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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2:33:43

Escape from Tarkov/무기/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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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등장인물 상인 · 세력 · 보스
무기
구역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아이템 소모품 · 장비


1. 개요2. 총구 부착물
2.1. 소염기/제퇴기/컴펜세이터2.2. 소음기2.3. 총구어댑터
3. 권총손잡이4. 양각대5. 개머리판
5.1. AK5.2. AR5.3. 기타
6. 핸드가드/총열덮개7. 마운트
7.1. 동구권 사이드 마운트7.2. M1A 마운트7.3. 권총 마운트7.4. 기관단총 마운트7.5. 산탄총 계열 마운트7.6. 볼트 액션 소총 마운트7.7. 조준경과 레일을 연결해주는 마운트7.8. 총열덮개/총몸덮개에 부착하는 마운트7.9. 그외 마운트
8. 도트 사이트/스코프
8.1. 1배율 리플렉스/홀로그래픽 사이트8.2. 소형 리플렉스 사이트8.3. 저배율 스코프8.4. 고배율 스코프8.5. 열화상 및 주야간 조준경
9. 전방 손잡이10. 탄창11. 기타 부착물12. 언더배럴

1. 개요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AR-15.com에서 운영하는 총기 모딩 프로그램인 건스트럭션 못지않게 엄청난 종류와 숫자의 AR-15, AK 시리즈, 모신나강, H&K G36 등의 다양한 총기 부착물과 악세사리들이 있다.[1] 당연히 부착물을 달려면 RIS, RAS 같은 레일 시스템이나 그 부착물과 맞는 마운트가 있어야 하며 레일이 없는 총도 레일을 부착할 수 있고 사이드 레일이 있는 총도 있다.[2]

총기개조와 부착물들을 총기에 조립하는 셋팅을 인게임에서는 모딩이라 부른다. 부착물만 갈아끼우는 것만 가능한 여타 대부분의 게임과는 다르게 모딩은 조준기와 부착물은 물론이고 총몸과 개머리판, 심지어 총열까지 본인 마음대로 손볼 수 있다. 따라서 여타 게임의 총기커스터마이징보다 모딩이 총기에서 차지하는 범위는 더 넓다고 볼수 있다. 예를 들면 원본총기가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개조가 가능한 총기들이 꽤나 있다. 모신나강도 현대화한 아크엔젤 총몸이나 RIS, RAS 총몸이나 코체토프(Kochetov) 레일마운트 같은 광학장비 장착용 레일마운트 파츠가 존재하며 M1A도 미군이 제식으로 사용하는 EBR 총몸이나 아크엔젤 총몸, 트로이/풀톤 아머리 합작의 MCS 총몸을 붙일수 있어서 굉장히 예쁘고 멋있게 모딩할 수 있으며 M4A1, HK416A5, TX-15 DML, R11 RSASS, SR-25, Mk.18 Mjolnir 같은 AR-15/10 계열 총기들은 AK 계열이나 기타 러시아제 총기들보다 개조폭이 넓고 RIS/키모드/엠락 핸드가드를 달아 자유롭게 모딩할 수 있다.

물론 건스트럭션마냥 모딩의 총기 개조폭이 원체 넓고 세세하다 보니 보조 조준기(캔디드 사이트)나 홀로그래픽 사이트, 레드 닷 조준기 등의 옵틱들을 크리스마스 트리마냥 주렁주렁 추가로 달거나, 큼지막한 전술조명이나 레이저 표적 지시기들을 덕지덕지 키모드/엠락 총열덮개 사면에 붙이는 통칭 태양권, 광선검 모딩 등 이게 총인지 싶은 예능 모딩도 가능하다.

부착물 자체에 부착물 슬롯이 또 존재하는 RIS, 조각 레일 등의 아이템들은 총에 달지 않더라도 호환되는 부착물들을 바로 얹을 수 있고, 총에서 탈착할 경우 거기에 달려 있던 부품들까지 함께 탈착된다. 이를 활용하여 인벤토리 공간을 절약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2X1칸을 차지하는 4면 레일 핸드가드에 부착물을 4개 달아도 크기는 2X1 그대로이므로 달려 있는 부착물의 크기만큼 인벤토리 공간이 절약되는 셈이다. 심지어 일부 1X1짜리 조준경 마운트의 경우 2X1칸을 차지하는 조준경을 올리면 조준경의 크기가 1X1로 오히려 줄어드는 마법이 일어나기도 한다(...).

2. 총구 부착물

2.1. 소염기/제퇴기/컴펜세이터

총구에 부착하는 부착물로서 반동과 총구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인체공학을 미미하게 낮추거나 아예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인체공학 위주 모딩을 할때 부착하면 효과적이다. 몇몇 부착물들은 어댑터처럼 소음기나 다른 소염기를 추가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소염기/제퇴기/보정기 3가지 분류로 나눠져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장착한 총구 부착물의 형상에 따라 시각적인 총구 화염 이펙트가 바뀌지만 소음기와 다르게 아예 제거해주진 못한다.[3]

소음 효과가 없고 일반적인 경우 소음기보다 반동 감소폭이 적기 때문에 소음기의 하위호환으로 취급되나, 인체공학/내구도 감소폭이 적고, 과열도 덜 되며 총기도 덜 길어지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몇 소염기를 제외하면 가격이 싸다.

12.9 기준으로 소염기와 컴펜세이터 부품의 반동 감소치가 상향되고 반대로 개머리판과 수직손잡이는 하향되어 반동 모딩 시 핵심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몇몇 소염기는 소음기와 조합하면 14~20% 정도로 반동을 크게 낮출 수 있다.

2.2. 소음기

총구에 부착하는 부착물로서 발포음을 줄일때 사용한다. 소염기처럼 반동과 명중률, 총구속도에 영향을 미치나 인체공학수치가 크게 낮아지므로 기습이나 야간전 같이 소음기가 유용하게 쓰일 상황이 아니라면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대다수가 어댑터를 통해 부착되므로 사전에 호환되는 어댑터를 확인해보자. 일부 소음기는 어댑터가 아닌 소염기를 통해 장착되는데 이런 경우 반동 감소치가 합산으로 들어가므로 반동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다만 총이 매우 빠르게 과열되기 때문에 오래 연사했다간 총열이 벌개져서 탄이 걸리기 십상이며, 과열이 아니더라도 소음기 자체가 기능고장 확률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쏘다가 탄이 걸리는 경우가 잦다. 내구도 감소폭도 커서 몇 탄창 비우면 내구도가 크게 닳아버린다.

위와 같은 단점이 있지만 반동 감소[4], 사격음 감소[5], 총구 화염 제거[6]의 효과가 매우 강력해 대부분의 종결 모딩해서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여담으로 소음기는 인레이드에서 탈부착이 가능한데다가 상인이든 플리마켓이든 비싸게 팔리는 부착물이므로 일반적으로 적 PMC를 죽였는데 가방 공간이 애매하면 소음기와 조준기만 뽑아가는 경우가 많다.

소음기 스탯 중 LOUDNESS는 아직 미구현 스탯이니 참고

2.3. 총구어댑터

총구에 부착하는 부착물로서 단독으로 효과를 내는 소염기와 소음기와 달리 이를 장착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쓰이는 부품들이다. 단, Remington Tactical Choke 12ga처럼 소염기로 봐도 무방한 부품도 있고 GK-02 Muzzle Brake처럼 분류는 어댑터인 주제에 일부 총기에 장착할때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한 묘한 부품들이 있다.

3. 권총손잡이

말그대로 총기에 달리는 권총 손잡이로 인체공학 수치를 크게 올려준다. 모신나강이나 SKS같이 권총손잡이가 없는 일부 총기 또한 총몸 모딩과 같은 방법을 통해 부착할 수 있다. 특이한 부류로 AS VAL Pistol grip-buffer tube를 달면 신축형 개머리판을 부착할 수 있으며 Hera Arms CQR pistol grip-stock같은 경우는 아예 손잡이와 개머리판이 통합되어있어 반동 수치에도 큰 영향을 준다. 모신나강에 부착하는 Tacfire pistol grip for Mosin rifle은 나무 총몸에 바로 부착할 수 있는데 이때 미미하게 반동수치가 감소한다.

【 AK 계열 펼치기 · 접기 】
*Zenitco(제니트코) RK-3[10]
  • Molot(몰롯) AK bakelite pistol grip
  • TAPCO(탭코) SAW-Style pistol grip for AK
  • Magpul( 맥풀)MOE pistol grip for AK [11]
  • Izhmash( 이즈마쉬)
    • Izhmash AK bakelite pistol grip (6P4 Sb.8V)
    • Izhmash AK polymer pistol grip (6P1 Sb.8)
    • Izhmash AKM bakelite pistol grip
    • Wooden Izhmash AKM pistol grip for AK
    • Izhmash AK-74 Textolite pistol grip (6P4 Sb.9)
    • Izhmash AK-12 regular pistol grip
  • PP-19
    • ZMZ Polymer pistol grip for PP-91
    • PP-19-01 Izhmash pistol grip

【 AR 계열 펼치기 · 접기 】
*Naroh Arms GRAL-S [12]
  • MIAD Pistol grip for AR-15 based systems
  • Magpul MOE AR-15 pistol grip
  • Stark AR Rifle Grip for AR-15 compatible weapons: 가성비가 좋은 권총손잡이. 인체공학을 11 올려준다. 가격은 46$
  • DI ECS FDE pistol grip for AR-15 based systems
  • Colt A2 AR-15 pistol grip
  • US Palm pistol grip for AK
  • Skeletonized AR-15 pistol grip: 자체 성능은 별볼일 없지만 메카닉의 건스미스 퀘스트에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 HK
    • HK "Battle Grip" pistol grip for AR-15 based systems
    • HK Battle Grip with Beavertail pistol grip for AR-15 based systems
    • HK Grip V.2 pistol grip for AR-15 based systems

【 그외 계열 펼치기 · 접기 】
*PM-Laser TT-206 side grips with LAM
  • Fab Defence AGR-870 pistol grip for Remington-870
  • Tacfire pistol grip for Mosin rifle
  • M14ALCS(MOD. 0) pistol grip for M14
  • TOZ 002 pistol grip for TOZ-106
  • Polymer Izhmekh pistol grip for MP-443
  • TSNIITOCHMASH bakelite PB side grips
  • APS bakelite side-pieces
  • Hera Arms CQR pistol grip-stock
  • Hogue OverMolded Rubber Grip
  • Pistol grip SIG MPX
  • Pachmayr tactical rubber grip
  • TAPCO SAW-Style pistol grip for SKS INTRAFUSE Kit
  • Izhmash SVDS pistol grip
  • Desert Tech pistol grip for MDR
  • As VAL
    • AS VAL Pistol grip-buffer tube
    • AS VAL Pistol grip
  • SA-58
    • Fab AG FAL pistol grip for SA-58
    • Regular "DS Arms" pistol grip for SA-58
    • TAPCO SAW-Style black pistol grip for SA-58
  • TT
    • Razor Arms TT rubber grips
    • Hogue like TT rubber grips
    • Fancy TT side grips
    • Standard TT side grips
  • P226
    • Wooden Sig Sauer Elite pistol grip for P226
    • Emperor scorpion Sig Sauer pistol grip for P226
    • Hogue Chain link pistol grip for P226
    • Axelson Tacical MK.25 pistol grip for P226
    • Rubber with finger grooves pistol grip for P226
    • Sig Sauer pistol grip for P226

4. 양각대

총열 하부에 장착하는 부착물. 다만 양각대를 거치하는 기능이 아직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과거엔 아무런 기능이 없는 부착물이였으나 12.9 기준으로 반동 수치를 낮추고 인체공학 수치를 올려 주도록 바뀌었다. 양각대 거치 기능을 추가하기 전까지 임시적으로 부여한 스탯으로 추정. 덕분에 양각대를 달 수 있다면 다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5. 개머리판

총기의 후면에 장착하는 부착물로서 인체공학과 반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개머리판이 없으면 권총을 난사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반동으로 인해 제대로 된 사격이 불가능하다.

총기의 구조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AKM처럼 고정식 개머리판을 쓰는 종류, AKS-74U처럼 접철식 개머리판을 쓰는 종류, M4처럼 신축형 개머리판을 쓰는 종류, 모신나강처럼 총몸과 개머리판이 통합된 종류 등이 있다.

이런 종류에 따라서 장착할 수 있는 개머리판의 종류가 나뉘므로 같은 총기라해도 개머리판의 종류에 따라 총기의 대우 자체가 다른 경우가 있다.[13] 물론 모딩이 다양한 만큼 고정식 개머리판에 버퍼튜브를 부착하여 신축형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도 있고 힌지를 부착하여 접이식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총몸과 개머리판이 통합된 종류는 아예 총몸을 바꿔서 개머리판의 선택지를 늘리는 등 무궁무진한 모딩이 가능하다.

불펍 형식의 총은 기관부가 개머리판에 쏠린 특성상 개머리판 개조가 불가능하다. 인벤토리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특출난 특징이 있지 않은 이상 잘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해당되는 총기로 DT MDR, ASh-12.7, RFB가 있다.

12.9 기준으로 개머리판의 성능이 하향되었다. 특히 고정식 개머리판이 크게 변경된지라 능력치 변경폭이 적은 접이식 개머리판을 쓰는 총기과 불펍 총기의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5.1. AK

5.2. AR

5.3. 기타

6. 핸드가드/총열덮개

총열을 덮는 부착물로서 반동과 인체공학 수치에 영향을 준다. 이런 스펙보다 레일이 달린 총열덮개는 도트사이트, 스코프, 레이저 조준기, 플래시라이트, 전방 손잡이 등 여러 부착물을 달 수 있기 때문에 총기 스펙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M-LOK 혹은 KeyMod 규격을 사용하는 부품들은 후술할 마운트를 부착해야 다른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AR 계열>
<HK416 계열>
<AK 계열>
<FAL계열>
<기관단총 계열>
<산탄총 계열>
<그외 계열>

7. 마운트

M-LOK 혹은 Keymod 규격을 사용하는 핸드가드, 사이드 레일을 사용하는 동구권 총기에 부착물을 부착하거나 기본적으로 레일이 달리지 않는 도트사이트, 조준경을 장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징검다리 부품들이다.

M-LOK 혹은 Keymod 규격은 각 부위별로 부착되는 조각레일이며 이 안에서도 사이즈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사이드 레일은 직접 장착 가능한 동구권 조준경, 혹은 이를 통해 부착되는 측면 레일이다. 도트사이트의 경우는 말그대로 전용 레일이라고 보면되며 고배율 조준경은 링마운트 종류이다. 또한 NcStar MPR45 Backup mount 같이 레일을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부착하여 두개의 조준경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하는 부품이 있고 일부 링마운트 부품도 이와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7.1. 동구권 사이드 마운트

7.2. M1A 마운트

7.3. 권총 마운트

7.4. 기관단총 마운트

7.5. 산탄총 계열 마운트

7.6. 볼트 액션 소총 마운트

7.7. 조준경과 레일을 연결해주는 마운트

7.8. 총열덮개/총몸덮개에 부착하는 마운트

7.9. 그외 마운트

8. 도트 사이트/스코프

총기의 상단 총몸이나 핸드가드의 상부에 부착하는 부착물로서 인체공학수치를 낮추지만 기계식 조준기가 아닌 도트사이트와 조준경을 통해 조준점으로 조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다양한 교전상황이 나오는 타르코프에서 넓은 정조준 시야 확보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므로 극한의 인체공학수치를 추구하는 모딩, 최저반동에 정조준을 배제하고 레이저 조준기를 통해 근접전을 추구하는 모딩, 아무런 모딩을 하지 않은 순정 세팅이 아닌 이상 장착하는 것이 좋다.

조준경을 부착할 때 주의할 점으로 사용자가 직접 조준경을 어디에 달지 선정해야한다는 점이다. 자동으로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는 타 게임과 달리 타르코프에선 말 그대로 부착하는 위치에 부착된다. 예를 들어 AR-15 계열 상부총몸의 레일에 바로 조준경을 달면 전방 가스블록 가늠쇠에 시야가 가려지므로 부착 높이를 높여주는 라이저 마운트에 부착하거나 가늠쇠가 없는 가스블록으로 교체해줘야한다. 또한 핸드가드와 총몸이 동시에 상부레일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핸드가드 쪽에 부착하면 접안접이 멀어지고 총몸에 장착하면 접안점이 짧아진다. 심지어 두군데 동시 장착이 가능한데 이때 전후방으로 조준경이 2개가 정렬도 안된 채로 시야만 가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총구에서 조준경의 높이가 멀어질수록 조준점과 탄착군이 멀어지므로 이를 방지하려면 총몸과 핸드가드에 직접 부착하고 캐링핸들 위에 조준경을 달거나 조준경이나 링마운트 위에 있는 보조 레일에 조준경을 달지 않는게 좋다.

8.1. 1배율 리플렉스/홀로그래픽 사이트

1배율 반사 조준경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준점 변경 가능한 모델들이 있어 취향이나 전투환경에 따라 조준점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몇몇 모델은 1배율 조준경치고 인체공학수치를 크게 낮추므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8.2. 소형 리플렉스 사이트

소형 1배율 반사 조준경으로 기존의 리플렉스 사이트에 비해 크기가 작다. 리플렉스 사이트와 비교해서 25m의 영점을 지원하며[16] 인체공학수치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 모딩에 유리하며 동일하게 조준점을 변경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하지만 작은 크기로 인하여 정조준 시 렌즈가 접안점에서 멀리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른 조준경이 없으면 이것만 단독으로 달기도 하며, 배율 스코프에 함께 달아서 근거리에 대응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8.3. 저배율 스코프

1~4배율이 지원되는 조준경이다. 근접전과 중거리 어느 상황에서든 대처가 가능하므로 고배율 조준경보다 많이 쓰이는 부류들이다. 특히 가변배율이 지원되는 모델은 근접전까지 커버할 수 있으므로 많은 선호도를 보인다. 몇몇 모델은 조준경 상부에 달린 레일에 보조 조준경을 부착하여 근접전을 커버할 수 있다. 인체공학수치 영향도 미미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하지만 대체로 가격대가 고가로 형성되어있고 인레이드에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획 가능성이 크며 고정배율의 경우 근접전이나 장거리전에서 대처하기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8.4. 고배율 스코프

최소 3.5 배율에서 10배율 이상의 초고배율까지 지원되는 조준경들이다. 본격적으로 초장거리 저격을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조준경들이다. 먼거리를 볼 수 있고 대부분의 모델은 가변배율이 지원되며 몇몇은 1배율같은 저배율이 지원되기 때문에 근접전도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가변배율을 사용해도 고배율인 물건도 많고 일반적인 지정사수 플레이엔 4배율로 충분하기에 극단적인 저격수 컨셉이 아니면 이런 고배율 스코프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조준경 상부에 레일이 달린 모델이라면 무배율 도트를 장착하거나 별도로 캔티드 사이트 등을 장착해 근거리도 커버할 수 있다.
* 기타 사이드레일용 스코프

8.5. 열화상 및 주야간 조준경

야간투시경, 열화상투시경과 일체화된 조준경이다. 어두운 환경에서 조준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흑백화면이나 초록빛 화면 기반으로 열을 발산하는 물체를 다른 색으로 표시해준다. 주야간 가리지 않고 운용이 가능하며[18] 우드처럼 풀숲이 많은 맵에서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에 걸맞게 매우 비싸며, 인레이드에서 조준경 탈착이 가능하고, 보안 컨테이너에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총에 장착한 채로 죽는다면 십중팔구 적에게 노획당한다. 거기다 조준을 해야 식별이 가능하므로 기습과 같은 근접전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점 때문에 야간전에선 야간 투시경보다 불리하다. 물론 열화상투시경인 T-7보단 훨씬 저렴한데다 전투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므로 항상 수요는 있는 부착물이다. 설명엔 헬멧에 부착할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인게임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동구권제)
*NSPU-M Night scope: 동구권 하면 유명한 소련 시절에 만들어져 러시아 연방군에서 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장수만세급 주야간 조준경이다. 오래된 구닥다리고 구소련제라 그런지 1도 안 보이고 죄다 밑의 서방제 열화상인 트리지콘사의 리프-IR이나 FLIR 사의 RS-32를 쓴다. 그러므로 싸다고 함부로 AK 소총에 장착해서 들고가지 말자 PSO-1처럼 AK 계열과 드라구노프 등에 장착해 운용하기 때문에 동구권 사이드 레일에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코프 시야각이 매우 좁은데다 고무패킹까지 장착하면 시야가 매우 좁아지니 그냥 야간투시경과 배율을 같이 운용하는것이 낫다.
* MP-155 Ultima thermal camera: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제품[19]. MP-155를 울티마로 컨버전 하면 장착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이다. 흑백 영상에 열원을 백색으로 강조해 주는데, 화면이 위를 향하는 각도로 누워 있어서 보기가 조금 어렵고 화각이 좁아 인식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감수한다면 정조준하지 않고도 화면의 십자선으로 조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술될 서방제 열상 조준경 혹은 그냥 고글을 끼는 편이 훨씬 나은 것으로 귀결되었기 때문에 진지하게 주력으로 쓰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상황. 카메라 자체는 생각보다 싸게 나오기 때문에 돈이 남아돌고 어디서 주워 온 MP-155를 가지고 놀 여유가 된다면 울티마로 만들어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커스텀의 기숙사 지역 같은 경우 카메라로 풀숲에 숨은 일명 '치코리타' 유저들을 색적하는게 가능하며, 복도 같은 곳에서 팔만 내밀고 쏠때(Alt+S 키로 사용.) 카메라를 통해 몸통의 노출은 최소화 하고 조준하면서 비교적 안전하게 교전이 가능하다.물론 명중률은 보장할 수 없다.

(서방제)

9. 전방 손잡이

총열덮개 하부 레일에 장착하는 부착물로서 반동과 인체공학수치에 관여한다. 필수적으로 장착하게 되는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를 제외하면 반동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선택지는 소염기와 전방 손잡이 밖에 없으므로 중요한 부품이다. 거기다 타르코프 특유의 반동제어 매커니즘 때문에 어느정도 반동이 있는 총기를 연사상태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려한다면 필수적으로 달아주는 것이 좋다.

12.9 패치로 인해 전방 손잡이의 성능이 크게 하향되어 고작 반동을 1~4정도 밖에 잡아주지 못한다. 이 때문에 반동을 최대한 낮추기위해 장착하거나 인체공학을 보조하기 위해 장착하는 부품이 되었다.

10. 탄창

총기를 장전할때 필요한 부착물이다. 탄창을 부착물이라 보기엔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엄연히 반동, 인체공학, 장탄량 확인 속도, 장탈착 속도, 고장 확률에 영향을 끼치는 부품이라 볼 수 있다.

총기 계열과 사용탄에 따라 탄창 계열이 갈리며 이 안에서 다시 탄창의 용량으로 갈린다. 관형탄창을 쓰는 산탄총이나 내부 탄창을 사용하는 소총은 탄창이랄게 없이 탄을 일일이 삽탄해주는 방식이지만 산탄총은 확장 관형탄창을 장착하여 장탄수를 증가시킬 수 있고 내부 탄창을 쓰는 소총의 경우 총몸을 개조하여 더 큰 탄창을 장착하거나 아예 장탈식 탄창을 사용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몇몇 총기는 장탈식 탄창을 사용해도 여분의 탄창없이 탄만 있다면 내부탄창과 동일한 방식으로 장전할 수 있다. ASh-12.7처럼 독자 탄종을 쓰는 총은 얄짤없이 선택지가 제한되며 AK-101과 AK-102같이 독자 탄종이 아니지만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총기가 존재한다.

크기가 통일되거나 비슷한 다른 부품들과 다르게 탄의 구경과 탄창의 용량에 따라 1X1, 1X2, 1X3, 2X2로 다양한 크기를 보여준다. 대체로 저격총, 산탄총보단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DMR의 장탄량이 크며 탄의 구경이 작을 수록 칸 수 대비 장탄량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21]또한 크기가 커질수록 인체공학, 장탄량 확인 속도, 삽탄 속도, 장탈착 속도가 떨어지며 고장 확률이 증가하고 일부 대용량 권총 탄창은 반동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탄창의 형태에 따라 총기에 삽탄된 탄창의 장탄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도 다르다. 측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PM, APS의 탄창의 경우 정확한 양을 알려주며 PMAG이나 AK12 탄창 같은 경우는 5발 단위로 파악하며 노출이 전혀안되는 STANAG 탄창이나 AK 탄창은 거의 차 있음, 중간 등과 같은 애매한 표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탄창은 연발, 단발 총기 가리지않고 수요가 높은 편인데 이는 장전으로 인한 빈틈을 방지함과 동시에 상대보다 더 길게 화력투사를 할 수 있는 장점 덕분이다. 1대1 근접전에서 일격사나 1자리 수의 탄환으로 적을 제압하지 못했다면 십중팔구 난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화력지속력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다대일 전투에서 빛을 발하는데 일반적인 20~30발 탄창을 사용시 한명을 제압한다쳐도 장전을 하다가 다른 적에게 죽는 경우가 많지만 60~100발 탄창을 사용하면 최소 2~3명은 장전없이 연속으로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RPM이 뛰어난 총기는 순간화력이 뛰어나 인기가 높지만 화력지속력을 커버하기 위해 모딩에 어느정도 투자했다면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또한 기능고장은 기본적으로 총의 내구력에 크게 의존한다. 현재 여러 패치를 거쳐 대부분의 총기에 확장탄창이 있지만 과거에 확장탄창이 지원되지 않는 일부 총기는 선호도가 떨어지거나 저평가 받는 경우도 있었다.

돌격소총을 기준으로 탄조끼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1X2 크기의 20~30발들이의 탄창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중에서 칸 수 대비 장탄량이 좋고 패널티가 적은 50~60발의 소형 드럼탄창과 캐스킷 탄창이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1X3은 100발, 60발이 들어가는 캐스킷 탄창인 MAG5-100 5.56x45 STANAG magazine, MAG5-60 5.56x45 STANAG magazine 을 제외하면 칸 수 대비 장탄량이 좋지않고 1X3 크기를 지원하는 탄조끼는 방탄 탄조끼를 포함해도 3개 밖에 되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2X2는 장탄량이 최소 70발은 넘기에 효율이 괜찮고 2X2 크기를 지원하는 탄조끼도 어느정도 있지만 2X2 크기 칸은 많아봤자 2개가 한계라 조끼 내에 탄창 크기의 공간을 남겨놓고 순환 장전을 하려면 총에 장착된 탄창을 포함하여 2개 밖에 운용하지 못한다. 거기다 패널티도 가장 크게 적용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레이드 입장 전 탄조끼에는 1X2 크기의 탄창을 휴대하고 총에 드럼 탄창을 장착하여 초반 화력에 집중하고 레이드 중간에 드럼탄창에 삽탄하면서 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22]

<AK 계열>
<AR 계열>
<기타 계열>

11. 기타 부착물

<플래시 라이트>
파일:Armytek_Predator_Flashlight.png
<전술 조명 및 레이저 표적지시기>
해당 부품들은 켜 놓은 상태에서 지향사격의 명중률을 올려준다. 부품 종류마다 레이저만 나오는 부품도 있고 레이저와 함께 일반적인 조명이나 적외선 조명이 나오는 부품도 있다. 이중 적외선 조명은 켜놓고 있어도 야시경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지향사격이 어디에 박히는지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은 이를 사용하고 다니는 편이다. 기본 조작키 설정으론 'T'키로 전술조명 ON/OFF, Ctrl+T로 작동 모드 설정[23]을 할 수 있다.


<액세서리 파트>

12. 언더배럴

원래는 극초창기에 GP-34가 추가가 됐었으나 버그가 있어서 바로 없던게 되었다. 추후 추가될 수 있는 화기로는 모델링이 공개된 M203, GP-25, GP-30, GP-34, EGLM, M320, MGL-140 이 유력했으며 최근 12.7.1 패치에서 EGLM이 원 명칭 FN GL-40의 명칭으로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이후 등대 패치와 함께 로그 보스 빅 파이프가 M32 유탄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저 둘은 결국 스탠드얼론식[24] 발사기라 하부유탄 발사기는 아닌 셈.

결국 0.13 패치에서 부착물로써 M203, GP-25가 추가되며, 알파 시작 이후 몇 년만에 드디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또한 예전에 있다가 사라진 GP-34도 아직 모델링과 관련 데이터는 전부 남아 있기에 후에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1] 모두 실존하는 부착물과 악세사리들이다. [2] 일부 러시아제 소총들(AK-74, AKM, SKS, Mosin, AK-100 시리즈, AS VAL, VSS, VPO-136, VPO-209, Vepr-hunter) 들이 사이드 레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 사이드레일에만 맞는 부착물이 따로 있다. [3] 대부분의 경우 총구 화염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화염의 방향이 바뀌는 정도의 변화지만 몇몇 총구 제동기는 오히려 총구 화염을 키우기도 한다. [4] 소염기가 장착된 상태에서 소음기가 장착되므로 사실상 소염기를 하나 더 장착한 반동 감소폭을 보여준다. [5] 이 게임에서 사격음은 사실상 맵 전체에서 들린다고 봐도 무방한데, 소음기를 장착하면 총기/소음기 종류 불문 100m를 벗어나면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시즌 중반부를 넘어서면 맵 전역에서 들리던 총소리가 갑자기 급격하게 적어지는 이유이다. [6] 타르코프에서는 사격 시 총구화염 때문에 캐릭터 주변부가 번쩍번쩍 빛나며 위치를 노출시킨다. 소음기는 총구 화염을 완전히 제거하므로 사격 시 나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내가 사격할 때의 시야 방해가 적어진다는 점은 보너스. [7] Direct Thread Mount adapter for Silencerco Hybrid 46. [8] 사실 상 소음기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분류한다. [9] 이 소음기의 특징으로는 12게이지 산탄총용 소음기 1정과 5.45x39mm 규격과 7.62x39mm 규격 소총용 소음기가 각각 1정씩 인게임에 등장하며, 총구 초속이 전부 +0.75의 훌륭한 수치를 자랑하며 산탄총 소음기인 헥사곤 12가 반동수치를 10% 감소시키는 괴물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10] 인체공학을 12 올려주며 스키어 3레벨에 판매. 가격은 7468 루블이다. [11] 총기 악세사리 회사 중에서 최고존엄급의 악세사리 회사인 맥풀 사의 권총손잡이. 인체공학을 11 올려주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12] 한국 한정으로 지랄-S라고도 불린다. 인체공학을 15나 올려주는 최고 등급 권총손잡이. 피스키퍼 4레벨에 116$로 구매할 수 있다. [13] 예시로 AK-74와 AKS-74는 개머리판 구조만 다르지만 반동을 크게 제어해주는 고정식 개머리판 Zhukov-S for AK의 부착 여부로 인하여 고정식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AK-74의 선호도가 비교적 높다. 극단적인 예시로 고정식 개머리판을 쓰는 AKM과 구식 접철식 개머리판을 쓰는 AKMS의 차이는 개머리판 모딩의 가능 유무로 태생적으로 총기의 포텐셜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14] 피카티니 레일에 레밍턴 M700 같은 소총의 스코프를 달리게 해준다 [15] AK-74N, AKM, AKS-74U, SVD 같은 동구권 총기의 사이드레일에 부착 가능. [16] 다른 분류의 사이트는 영점 최소 거리가 50m이다. [17] 2021년 8월 1일쯤부터. 조준경이 전체적으로 패치가 되어 이전만큼 가격이 오르지않고 플리마켓가격 1~2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8]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운용하는건 불가능 [19] 원본 MP-155 울티마 키트에 달리는 카메라는 그냥 일반적인 영상전송 카메라이다. [20] 원본 T12W는 FLIR사의 80×60 해상도의 렙톤 센서를 쓰고 30Hz의 갱신률을 가지지만 인게임에서의 T12W는 절반도 안되는 20×30 해상도에 10Hz의 갱신율을 가지고 있다. [21] 예시로 저격소총은 기본적으로 1X1칸의 4~10발을 지원하는 탄창을 사용하며 1X2칸의 탄창을 봐도 20발이 최대이다. 산탄총은 박스탄창을 쓰는 Saiga-12를 제외하면 관형탄창을 사용하여 장탄수가 많아봤자 10발 정도다. 반면에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DMR은 기본적으로 1X2칸의 20~30발을 지원하는 탄창을 사용하며 AR 계열은 최대 1X3칸의 100발 STANAG 탄창을 지원하며 AK 계열은 2X2칸의 7.62mm는 75발 5.45mm는 95발 드럼탄창을 지원한다. DMR의 경우 보통 1X1~1X2칸의 10~30발을 지원하는 탄창을 사용하며 M1A의 경우 50발의 드럼탄창을 지원한다. [22] 인터체인지에서 스폰하는 보스 스캐브 킬라도 1X2 크기 밖에 지원하지 않는 탄조끼를 착용하고 있지만 RPK-16을 장비할 시 총기엔 기본적으로 드럼 탄창이 장착되어있고 탄조끼에는 1X2 크기의 60발들이 캐스킷 탄창을 휴대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23] 레이저와 조명 기능이 둘 다 있는 경우 Ctrl+T를 누르면 작동 모드가 조명->조명+레이저->레이저 순서대로 바뀐다. [24] EGML은 하부 부착 유탄발사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후에 부품을 조합하는 식으로 하단 부착 기능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