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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2:53:39

Woods(타르코프)

게임 정보
등장인물 상인 · 세력 · 보스
무기
구역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아이템 소모품 · 장비
개발자 니키타 부야노프

1. 개요2. 특징3. 설명4. 지도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5. 지역 보스6. 사용 가능한 열쇠

파일:eft_Banner_woods.png
Woods
프리오제르스키Priozersky 생태 보호 구역은 최근 북서부 연방구 소속의 국영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되었습니다.

1. 개요

8-12명 제한에 제한시간 40분. 설정상 타르코프 인근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며 타르코프 사태 이전에는 예거가 이 국립공원의 삼림 감시원으로 있었다.

2. 특징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드"로 불린다. 맵 특징이 가장 무난한 만큼 도로나 호수만 찾아도 길을 찾기가 어느 정도 수월하다. 그러나 숲이 다 그렇듯 길을 모를 때는 다 거기가 거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뉴비가 숲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을 경우엔 말 그대로 사방에 나무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미아가 될 학률이 높다. 비단 초보가 아니라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유저라도 우드 구석구석을 탐방해보지 않았다면 정신없이 교전하다 숲에서 길을 잃으면 한참을 빙빙 돌기도 한다. 특히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는 서북쪽 숲에서 길을 잃는 빈도가 높은 편인데, 그쪽 숲에는 지뢰까지 깔려있기 때문에 가끔씩 맵에서 누군가 폭사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기도 한다.

숲 속에서도 잘 보이는 명확한 랜드마크가 없기 때문에 다른 맵에서는 쓸 일이 많지 않은 나침반이 대활약하는 맵이기도 하다.[1]

여담으로 EFT의 전작이자 설정상 타르코프 시의 봉쇄 절차 시작 전인 Contract Wars의 맵들을 가져와서 리모델링하여 배치한 구조물과 지역들이 많다. 아마 설정 상 CW와 동일한 세계관이다보니 설정을 위해서라도 전작과 똑같은 지형을 추가한 듯.

3. 설명

저격. 이 한 단어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지역. 숲만큼이나 개활지도 많고, 저격 포인트도 곳곳에 산재하고 있어 지정사수소총이나 저격소총을 장비한 유저들이 매복하기에 적합하다. 심지어 보스마저 저격에 특화되어 있어 비가 와서 가시거리가 짧을 때가 아니면 거의 항시 저격의 위협에 시달리게 된다. 개활지로 다니는 건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고, 은엄폐할 공간은 나무와 풀밖에 없으니 갑자기 의문사하기 싫다면 좋든 싫든 숲 속으로 숨어다니며 움직여야 할 것이다. 과거에 비해 파밍 수준은 상당한 편으로 올랐지만 맵의 숙지가 필수로 요구되며, 조금이라도 숙련되지 않으면 이곳 저곳 해매다가 허탕치기 쉽다.

다른 맵과는 달리 개활지와 숲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 뛰고 어디에 숨어서 스테미나를 채울지를 생각하며 스테미나를 관리해야 한다. 피격당하면 스테미나가 깎여나가는 타르코프의 시스템 상 개활지를 횡단하다 저격에 맞으면 그대로 스테미나가 바닥나 저격수에게 농락당하다 사망할 위험이 높기 때문.

서남-서북의 맵 가장자리는 전부 지뢰지대이다. 그나마 이 지뢰지대는 붉은 표지판이 박혀있기는 하지만 뉴비는 모르고 들어갔다가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 지뢰는 두 개를 연달아 밟으면 거의 즉사하며, 한 개를 이미 밟았을 때는 우선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게 체력을 채우면 두 번째를 밟아도 생존할 수 있다. 그러나 특유의 폭발음이 굉장히 멀리까지 퍼지기 때문에 지뢰 터지는 소리를 듣고 모여든 다른 유저에게 죽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맵을 숙지하자.

특히 USEC 캠프 바깥쪽 스폰이 가장 악명 높은데, 이곳은 딱히 이정표로 삼을 만한 오브젝트도 없고 오로지 나무와 땅만 보이는 구역이라 자신이 어디에 스폰한 것인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 스폰이 악랄한건 USEC캠프 언덕에도 지뢰, 반대편 평야는 싹 다 지뢰지대라서 지뢰 지대를 양쪽에 끼고 일직선으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 그나마 표지판이라도 있는 맵 바깥 지뢰와는 달리 언덕 지뢰는 지뢰지대임을 알리는 어떠한 표시도 없어 맵을 모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만약 자신이 이 스폰에서 시작한 것 같다면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는게 첫번째, 지도를 봐도 도저히 모르겠다면 나무가 듬성듬성 있는 말끔한 평야와 언덕은 무조건 피하되 평야 방향에 지뢰 표지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지뢰 표지판을 찾았다면 좌우로 또 다른 지뢰 표지판이 놓여있기에 해당 표지판들과 수평을 이루며, 쉽게 말해 표지판을 넘어가지 않도록 방향을 잡고 빠져나가야한다. 표지판을 보며 좌측으로 가다보면 도로와 쓰레기더미, 전봇대가 보일텐데 그 곳부턴 우측 평야지대를 제외하면 안전해진다. 좌측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갈 경우 지뢰지대가 커브를 돌며 배치되어 있어 방향을 잃기 더 쉽거니와 스캐브 스폰 지점에서 훤히 보이기에 위험도가 높다. 스폰 직후 지뢰가 두려워 바위더미 위로 올라가려는 뉴비가 많은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USEC 캠프 주위로도 지뢰가 둘러져있기에 지뢰를 밟고 놀라서 바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철저한 지형 숙지만이 살 길이다.

가장 위험한 격전지는 맵 중앙의 제재소와 제재소를 감싼 세방향의 숲이다. 제재소 자체도 금고를 포함한 고가치 루팅 스팟이 존재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위해 방문해야 하며, 무엇보다 우드 파밍의 핵심인 보스가 스폰되는 장소이기에 인근 숲에서도 병목이 자주 발생하여 교전이 수시로 일어난다. 교전을 감수하고 대박을 노리고 싶다면 냅다 달려가서 쉬트르만이나 유저들과 싸우면 된다. 반대로 교전을 피하면서 파밍을 두둑히 하고 싶다면 USEC 전초 기지, RUAF 방향의 전초 기지, 강변 마을과 늪지대도 괜찮다. 제재소 서쪽 검문소에는 의료가방 및 도시전설로만 여겨지는 키카드가 젠되는 밴이 있으며, 열쇠 스폰 확률이 있는 컨테이너도 있어서 여길 노려도 나쁘지 않지만 바로 옆이 유저들이 매우 자주 들리는 숲인데다 엄폐물 없이 가만히 서칭을 해야하는 초하이리스크 때문에 웬만하면 PMC는 들릴 엄두를 못내고 유캐브들이나 자주 찾는다.

만일 유저와의 전투를 선택했다면 제재소 북쪽의 거대한 바위를 찾아서 먼저 선점하거나, 선점하고 있는 유저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이 지점은 제재소를 거의 모두 들여다 볼 수 있는 요충지이며 그 만큼 저격 장비를 제대로 갖춘 경쟁자도 많다. 직접 확인히기가 여의치 않다면 수류탄을 하나 던져 보자. 대부분은 놀라서 소리를 내버리므로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한때는 전반적으로 인게임 표기 난이도와 달리 상당히 어렵고 어지간한 스팟을 다 털어도 영양가가 없는 맵이라서 초심자에겐 절대 추천되지 않았던 맵이다. 상술했듯 매복이 쉽고 저격하기 좋은 포인트가 있으며 저격 포인트들이 맵 중앙의 제재소를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마냥 둘러싸고 있어서 뭣모르고 갔다간 어디서 날아온지도 모를 총알에 비명횡사하기 쉬웠던 것. 다행히 표기 난이도는 노말에서 하드로 상승해서 뉴비들이 낚시를 당하는 경우는 줄어들었으며, 상술했듯 맵 북쪽에 신지역이 추가되면서 파밍 스팟이 분산되고 맵 자체도 이동 동선이 다양해져서 맵 확장 이전보다는 확실히 파밍하기 좋아졌다. 북쪽의 경우에는 퀘스트도 초반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 않고, 저격 스팟도 마땅치 않으며 마을과 캠프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루트를 잘만 짠다면 쇼어라인 외곽 못지않게 안전하면서도 알찬 파밍이 가능해서 초심자에게도 추천할만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12.9 패치로 다른 맵과 함께 신규 적대 세력으로 컬티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우드 맵 만큼은 끔찍하리만치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시야가 좁은 야간에 드넓은 수풀과 나무 사이에 숨어있다 기습하는 스타일이라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2] 다만 공통적으로 헬멧을 쓰고 있진 않기에 빠른 색적 후 조준만 잘 한다면 머리를 노려 고가의 방어구를 파밍할 수도 있다. 이들 중 컬티스트 사제로 분류되는 이들은 특수한 독이 발린 전용 단검을 갖고 있는데, 한 번이라도 맞으면 굉장한 속도로 체력이 빠지는 출혈 상태가 되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독에 일단 걸리면 인레이드에서는 전용 해독 주사기나 어그멘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치료가 불가능한데다 언급했듯 피가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 맵이 매우 넓은 우드에서는 특히나 머나먼 탈출구로 달려가다 죽어버린다. 레이드가 끝난 후 치료화면에서 루블을 주고 치료할 때 추가비용을 다량 지불하고 독을 제거하는 수 밖에 없다. 다른 맵과 달리 풀과 나무로 무성한 지역이다보니 컬티스트의 기믹과 시너지를 이루어 가장 이들을 상대하기 어려운 맵이 되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좀 나아졌다는 것이지 여전히 교전난이도는 환장할 곳인데, 특히 상인들의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다보면 다양한 저격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 맵이라서 굳이 보스를 잡기 위한 저격이 아니라도 퀘스트 때문에 유저를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작정하고 셋팅하고 오는 경우도 아주 흔하다.[3] 이렇게 저격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오게되고, 맵 자체도 다양한 저격스팟이 있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관통 탄환을 사용하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챙겨오게되며, 특히 극한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신나강을 자주 챙겨온다. 결국 이런 상황이 겹치면서 방어구의 존재의미가 사실상 없어지는 곳이라서 몇몇 유저들은 아예 방어구는 입지도 않고 우즈에 가기도 한다.

보스 특유의 3연발 SVD소리가 맵에 한 번이라도 퍼지면 최소 1명 이상은 탈출시간 경고가 뜨는 상황이라도 제재소 무한존버를 할 가능성이 높다. 보스 또는 그 전리품을 주워먹는 유저를 사냥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저격에 혈안이 되어 있는 유저들이니 보스를 노릴 게 아니면 제재소는 가지 말자.

설정상 통신기지 숲은 테라그룹의 숨겨진 연락망이 있던 곳으로 계약전쟁 당시 PMC 두 세력이 전투를 한 흔적이 남아있으며 컨트랙트 워즈의 구 제재소 맵을 가져온 것이다.

4. 지도

파일:타르코프 우즈 확장 지도.png
[4]
탈출구 이름 탈출 가능 세력 상시 개방 일회용 탈출 요구 사항 기타
파일:외곽.png 외곽
(Outskirts)
공용 - 탈출구 주변에 지뢰가 매설되어 있기에 탈출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파일:유엔 로드블럭.png UN 바리케이드
(UN Roadblock)
공용 - -
파일:루프 게이트.png RUAF 게이트
(RUAF[5] Gate)
공용 녹색 신호탄이 피워져 있을 것 -
파일:ZB-014.png ZB-014 공용 녹색 신호탄이 피워져 있을 것 ZB-014 열쇠 필요
파일:ZB-016.png ZB-016 PMC 녹색 신호탄이 피워져 있을 것 퀘스트를 위해 방문해야 하는 예거의 초소 (추락한 비행기 근처) 에서 동쪽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나침반이 없거나 방위를 모른다면 예거의 초소에서 비행기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내부에 뒤질 수 있는 상자가 있고 바닥에 잡템이 스폰할 수 있다.
파일:브릿지 벡스.png 다리 탈출지점
(Bridge extraction)
PMC 5000 루블 소비 몇몇 맵에 존재하는 일명 '택시' 탈출구이다. 일회용이며, 최대 4명이 동시에 탈출할 수 있다. 랜덤하게 출현하는 다른 맵의 택시와 달리, 우드의 택시는 확정 스폰이기 때문에 택시탈출을 전제로 동선을 짜는 것도 나쁘지 않다.[6]
파일:공장 출입구.png 공장 출입구
(Factory gate)
공용 PMC와 유캐브가 동시에 탈출 지점에 존재 탈출 성공시 펜스가 PMC와 스캐브 모두에게 랜덤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파일:죽은 자의 공간.png 죽은 자의 공간
(Dead Man's Place)
SCAV - 이름대로 탈출구 근처에 파밍가능한 죽은 스캐브와 더플백이 존재한다.
파일:동쪽 바위.png 동쪽 바위
(Eastern rocks)
SCAV - -
파일:산속 은닉함.png 산속 은닉함
(Mountain Stash)[7]
SCAV - 바위산 틈에 숨겨져 있다. 꼭대기에서 밧줄이 내려져 있고 뒤질 수 있는 상자가 하나 있다.
파일:오래된 기차역.png 오래된 기차역
(Old Station)
SCAV - 가장 남동쪽의 PMC 탈출구인 UN 바리케이드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찾을 수 있다. 눈에 잘 띄는 붉은색 건물이라 우드에서 몇 안 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파일:스캐브 다리1.png 스캐브 다리
(Scav bridge)
SCAV - 저격 표시가 되어있는 컨테이너들 뒤쪽으로만 가지 않으면 쏘지 않는다. 탈출구 왼쪽에 위치한 데드 스캐브가 마지노선이다.
파일:스캐브 벙커.png 스캐브 벙커
(Scav bunker)
SCAV - 스캐브 다리 탈출구 바라보는방향 반대편으로 가면 라디오타워가 하나 있는데, 타워에 위치한 기지 내부에 벙커가 있다.
파일:스캐브 거주지.png 스캐브 거주지
(Scav House)
SCAV - Outskirts 탈출구 바로 인근이라 PMC와 만나기 쉬우니 주의.
파일:보트.png 보트
(The Boat)
SCAV - -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5. 지역 보스

파일:Shturman.png
Shturman(슈트르만)[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scape from Tarkov/보스 문서
2.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사용 가능한 열쇠

팩토리와 함께 열쇠의 필요성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로, 그나마 쓸모가 있는 ZB-014 탈출구도 맵 구석에 있으며 확률 오픈인데다 고정 탈출구인 Outskirt와 매우 인접해 있어서 굳이 필요하진 않은 수준이다.
아이콘 이름 사용 장소
파일:Yotota-car-key-Icon.png Yotota car key 제재소 Yotota 차[9]
파일:ZB-014-key-Icon.png Key ZB-014 ZB-014 벙커 탈출로[10]
파일:Shturman_Key_Icon.png Shturman key 제재소 중앙의 슈트르만 상자. 일회용.[11]

[1] 한동안 국내에서 퍼진 한글판 지도는 호수가 있는 남쪽이 위로 가도록 되어있다가 나침반이 업대이트 하고 나서야 잘못된걸 알게되어 수정본이 퍼졌다. 지금도 검색하면 구버전도 같이 섞여 나오기에 조심하자. [2] 일반 스캐브와 레이더들은 유저가 내는 소리에 반응하거나, 혹은 시야에 유저가 보이면 반응하지만 컬티스트들은 유저의 시야 밖에서 소리 유무에 관계없이 무조건 먼저 반응해서 수풀같은 곳에 숨어서 기습을 준비한다. [3] 그래서인지 열화상 투시경이 가장 자주 사용되는 곳이 바로 이 맵이다. 육안으로는 나무와 풀 때문에 색적이 어렵지만 열화상으로는 구분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 [4] 오른쪽이 서쪽, 아래가 북쪽, 위가 남쪽, 왼쪽이 동쪽으로 일반적인 지도와는 반대로 뒤집어져 있다. 나침반 활용 시 주의가 필요. [5] Russian Armed Force의 약자로서, 러시아군이라는 뜻이다. [6] 택시 앞으로 나가면 맵 기믹 저격수에게 맞기 때문에 간판과 트렁크 사이에 숨어있자. [7] 구 Cliff Descent 탈출구 [8] Штурман. 길잡이, 여행자라는 뜻이다. 표기법 상으론 시투르만이 맞지만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셔터맨, 슈트르만, 샷따맨, 샷따형 등으로 불린다. [9] 제재소의 주차장에 있는 토요타 픽업트럭의 운전석 문을 열 수 있다. 운전석에는 음료 혹은 과자 등의 식량이 1개 스폰할 수 있는데, 식량 자체가 그리 가치가 높지 않은 잡템인데다 그나마도 안 뜰 때가 많기 때문에 쓰레기 키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제재소는 슈트르만 스폰 장소에 사방이 뚫린 위험 지역이라 고작 이 키를 쓰러 제재소에 가는 건 도저히 계산이 맞지 않는다. [10] 지상 출입구에 초록색 플레어가 켜져 있어야 사용 가능. 굳이 탈출을 위해 방문하지 않더라도 벙커 내에 루팅 포인트가 다수 있고 낮은 확률로 퀘스트 아이템인 60발짜리 AK 탄창이 스폰하기도 하므로 동선에 있다면 들러 보는 것도 좋다. [11] 슈트르만의 전리품으로 확정 드랍된다. 제재소 중앙 나무더미 옆에 있는 상자를 열 수 있는데, 다양한 고가의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는 보물상자다. 몇개 없는 일회용 열쇠라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