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bgcolor=#01aef0,#01aef0><table bgcolor=#ffffff,#2d2f34>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rowbgcolor=#01aef0,#01aef0><width=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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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설 오더
시티즈 시리즈 ||
||시티즈 시리즈 ||
<rowcolor=#01aef0,#01aef0>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 ||
건설 도구 대중교통 |
플레이 팁 | MOD | 도전 과제 |
시나리오 | DLC | 에셋 | 맵 |
논란 및 사건 사고 |
시티즈: 스카이라인 Cities: Skyl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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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aef0,#01aef0><colcolor=#ffffff,#fafafa> 개발 | Colossal Order |
유통 |
Paradox Interactive(전 세계) H2 인터렉티브(대한민국)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1] |
Linux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GeForce NOW[2] | Xbox Cloud Gaming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Microsoft Store[3]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Nintendo Switch |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
출시 |
PC 2015년 3월 10일 PS4 / XBO 2017년 8월 15일 NS 2018년 9월 14일 |
엔진 | Unity[4]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 CERO A PEGI 3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
출시 트레일러 |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로 유명한 Colossal Order에서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5] 게임으로 같은 장르인 심시티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받는다. 쌍점 뒤를 생략하여 '시티즈'라 하거나, 줄여서 '시스카'라고 하기도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공식 사양 | 유저 추천 사양[6] | ||
<rowcolor=#ffffff>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 Windows 8.1 64 Bit Windows 10 Home 64 Bit |
Windows 10 Home 64 bit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930, AMD FX 6350 |
Intel Core i7 2700K AMD Ryzen 7 2700X |
Intel Core i7-9700K @ 3.60GHz AMD Ryzen 7 3700X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32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S 450 (1 GB) AMD R7 250 (2 GB) Intel Iris Xe G7 (Tiger Lake) |
Nvidia GeForce GTX 580 (1.5 GB) AMD Radeon RX 560 (4 GB) |
NVIDIA GeForce GTX 1060 6 GB AMD Radeon RX 570, 8 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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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 DirectX 버전 9.0c | DirectX 버전 11 | DirectX 버전 11 | |
저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
2022년 1월 25일자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Windows 운영체제 요구사양이 증가되었다. # | ||||
운영체제 | OS X 10.11 (64-bit) | OS X 10.11 (64-bit) | OS X 10.11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3.0GHz | Intel Core i5-3470, 3.20GHz | Intel Core i5-3470, 3.20GHz | |
메모리 | 4 GB RAM | 6 GB RAM | 32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260, 512 MB ATI Radeon HD 5670, 512 MB |
NVIDIA GeForce GTX 660, 2 GB AMD Radeon HD 7870, 2 GB |
NVIDIA GeForce GTX 770 AMD Radeon RX 570, 8 GB |
|
저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
운영체제 | Ubuntu 12.04 (64-bit) | Ubuntu 14.10 (64-bit) | Ubuntu 14.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3.0GHz AMD Athlon 64 X2 6400+, 3.2GHz |
Intel Core i5-3470, 3.20GHz AMD FX-6300, 3.5GHz |
Intel Core i7-9700K @ 3.60GHz AMD Ryzen 7 3700X |
|
메모리 | 4 GB RAM | 6 GB RAM | 32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260, 512 MB ATI Radeon HD 5670, 512 MB |
NVIDIA GeForce GTX 660, 2 GB AMD Radeon HD 7870, 2 GB |
NVIDIA GeForce GTX 1060 6 GB AMD Radeon RX 570, 8 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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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저장공간] |
위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플레이를 위한 실제 요구 사양은 공식 요구 사양보다 훨씬 더 높다. 공식 사양이 아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권장되는 요구사양은 CPU는 i5-10400, RAM 용량은 32GB,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660 Super/라데온 6600급 정도이다.[16][17]
항목들을 보면 일반적인 게임들에 비해 CPU와 램의 요구사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샌드박스형 시티빌더 작품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 정신적인 아버지뻘 되는 심시티 4 역시 2.5D 임에도 출시 당시 기준 초고사양을 요구했고, 대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연산량이 늘어나 렉이 심해지는 것은 똑같았다. 여담이지만 심시티 4는 게임 엔진 자체가 낡고 비효율적이라 요즘 컴퓨터로도 렉이 걸린다.
더욱이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경우 Bottom-Up 방식을 사용하여 건물의 울타리, 모든 차량들, 모든 보행자를 포함한 모든 객체의 상태를 일일이 섬세하게 구현하기에 그 정도가 아득히 높으며, 특히 많은 RAM, VRAM 용량을 필요로 한다. 본격적으로 에셋 떡칠을 하려면 램이 32GB는 되어야 하며, 도시가 어느 정도 커지는 순간 32GB로도 부족해지니 주의. 모드 및 에셋에 따라선 64GB로도 부족해질 수도 있다.[18]
64GB면 6세대 코어 i 시리즈부터 9세대 코어 i3 이하 데스크탑 CPU 및 9세대 고성능 모바일 i7 이하 CPU의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에서 지원하는 최대 램 용량이며, HEDT 제품군을 제외한 5세대 코어 i 시리즈 이전 CPU는 4슬롯을 동원해도 32GB가 한계여서 에셋 떡칠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후 출시된 인텔 8/9세대와 라이젠 2/3세대는 128GB 램을 지원한다. 만약 시스템에서 구성 가능한 램 세팅을 모두 하고도 메모리가 부족하다면 SSD, HDD를 이용하여 가상 메모리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좋다.
라이젠을 사용한다면 멤컨은 CPU에 있으므로 메모리 슬롯이 4개라면 보드 칩셋에 상관없이[19] 128GB를 사용할 수 있다.
CPU의 경우 2019년 들어서 8코어 16스레드 제품도 시장에 많이 나왔지만 실제 사용되는 것은 8스레드[20] 정도이므로 가성비를 따지면 라이젠 7 3700x, i7 10700K 정도가 최선이다. 일정 코어, 일정 스레드 이상에서는 클럭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므로 싱글스레드가 빠른 인텔 쪽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다. (2018년 10월 벤치마크 결과 참조)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코어 i7, i9을 들고 와도 플레이 내내 게임 속도 3배속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다. 아무리 커스텀 빌드된 유니티 엔진이라도 8스레드가 한계인데[21][22], 그마저도 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 게다가 매우 형편 없는 멀티코어 사용 방식도 문제를 부채질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3번 목차의 형식적인 멀티코어 프로세싱 지원을 참고하면 된다. 3배속이 안 된다 뿐이지 코어 i7 정도면 모드/에셋 떡칠에 몇 십만 인구에도 프레임 속도는 잘 뽑힌다. 사실 도시 크기만 작게 만들 거면 저사양 컴퓨터에도 별 지장은 없지만 그렇게 해서야 게임 할 맛이 있겠는가...
한 국책연구기관에 다니는 시스카 유저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IBM POWER 9 기반 워크스테이션을 사용료를 내고 빌린 뒤, 가상화 기능을 이용해 Windows 10과 시스카를 올려 인구 15만 가량의 도시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이 워크스테이션의 사양은 IBM POWER 9 기반 8코어에 RAM이 128GB인데, 1000 여개의 모드와 에셋을 모두 적용하고도 3배속을 원활히 유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상화 지원 정책의 그래픽 가속 기능에 제약이 걸려 인해 프롭질과 같은 도시 꾸미기는 진행이 어려웠다고 한다. 해당 유저는 3배속을 완전히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사양이 되어야 하는지 실증한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즉 이 게임은 후반까지 렉 없이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한다.
콘솔판이라면 사양으로 인한 인구와 도시 크기의 제약이 없다. 그러나 타일이 9개가 한계이므로 제약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후술하듯이 창작마당(팬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3. 조작법
마우스=테두리 방향으로 움직 이면 시선 이동페이지 업,다운=교량 건설시 높이조절
마우스휠=시선 높이조절및 시선 이동
마우스 움직이기=도로 길이 조정
4. 게임 관련 정보
4.1. 특징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보면 전반적으로 심시티(2013)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도로 중심의 도시 건설이나 조감도를 보는 듯한 그래픽 표현 방식, UI 등이 유사하다. 그러나 심시티에 비해 여러 측면에서 훨씬 현실적이고 발전된 요소가 많은데,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물의 동적 시뮬레이션 구현
맵상의 물이 질량을 가진듯 말그대로 진짜 흐르도록 구현됐다. 일례로, 강에 댐을 잘못 지으면 흐르던 물이 옆으로 넘치고, 근처에 도시구역이 있다면 수해를 입는다. 물론 댐을 없애버려도 홍수를 볼 수 있다. 실수로 홍수가 나버렸다면 근처에 워터펌프를 설치하거나 펌프 서비스를 이용해서 물을 빼면 된다. 또 도시가 너무 거대해지면 이를 충당하기 위해 물을 너무 많이 퍼내서 강물이 말라버리는 사태도 올 수 있다. 물이 흐르기도 하기 때문에 하수배출시설을 하천 상류에 배치해버리면 폐수가 하수로 그대로 떠내려가게 되고, 거기에 급수시설을 설치할 경우 도시 사람들이 똥물을 마시게 되어 식중독에 걸려서 인구가 화끈하게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24] 바다를 막고 물을 퍼내서 간척지를 만드는 새만금 플레이도 가능하다.[25] 간척지는 바다를 막고 취수장을 건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조.댓글에 쓰나미를 예측한 유저가 있다또 배가 댐을 연어마냥 올라가거나 마른 강을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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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맵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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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플레이 전용
심시티(2013)와는 다르게 강제로 온라인 연결을 시키지 않는다. 시작 화면에서 패러독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창이 있지만 이는 단순히 패러독스 광장 에셋을 얻기 위한 것이며 로그인하지 않아도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물론 게임 실행 중에도 전혀 온라인 연결이 없다.대신 광역이 없다그런데 온라인 플레이도 모드로 나왔다! 다만 심시티(2013)와는 다르게 특정 서버에 연결해서 하는 게 아닌 유저가 서버를 열어서 진행하는 방식이며 아직 베타 버전이라 불안정한 부분이 있으므로 주의 바람.또한 플레이 중이던 맵을 자동으로 공유하는 기능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아예 빈 맵에서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현재는 맵을 공유하는 기능이 구현된 상황이다. 그러나 베타 버전의 특성상 맵을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맵을 먼저 백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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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편집 기능
게임 내 맵 편집기에서 미리 맵을 만들어놓고 그 맵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 중에도 간단한 지형 수정이 가능하다. 또 심시티 4에서처럼 PNG나 RAW 포맷의 height map을 불러올 수도 있다. 지구상의 지형을 재현하고 싶다면 귀찮게 일일이 만들 필요 전혀 없고, 콜로설 오더에서 만들어 놓은 사이트에서 원하는 곳을 골라서 파일로 받은 뒤 게임상 맵에디터 폴더에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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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편집 기능
광원의 위치 및 색, 지형의 색깔, 물의 색깔, 날씨, 온도 등을 지정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땅의 색을 흰색으로 바꾸어 극지방을 표현한다든가 할 수 있다. 그렇게 테마를 만들고 맵을 만들 때 적용시키면 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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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딩 툴 지원
이를 통해 유저들이 자신만의 건물과 지형지물을 추가할 수 있고 스팀 워크샵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 맵 에디터와 건물 에디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 3ds Max나 Blender, 스케치업 등으로 만든 모델링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는 유니티 엔진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는데 발매 며칠 지나지 않아 역시나 수천 종의 건물들이 올라왔으며, 심지어 맥시스에서 일하다가 EA가 해체하면서 잘린 사람이 시티즈 스카이라인 건물을 만들어 업로드하기도 했다.우리나라 랜드마크의 경우 광화문, 63빌딩, 불국사, 롯데월드, 인천 국제공항, 숭례문, 국회의사당, 청와대 등이 스팀창작마당에 업로드되었다.
게다가 도시 시뮬레이션 장르가 워낙 가뭄이 심했던 곳이라 발매 2주도 안 지난 시점에서 온갖 능력자들이 몰려와 매우 다양한 기능의 모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미 있는 건물의 색깔을 수정해서 배리에이션을 늘리거나, 실제로 작동하는 공용 주차장이나 각종 교차로 디자인, Grand Theft Auto V의 로스 산토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등의 다양한 지형들부터 시작해서, 일반 도로에서 일방통행 도로로 바꿀 수 있게 한 모드는 콜로설 오더가 패치로 기본 게임에 포함시켜버렸고, 게임플레이 중에 지형 편집이 가능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개발자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해서 좀 시간이 걸릴 거라고 말했는데 며칠 뒤 그냥 모드로 나왔다. 심시티 4의 유명한 NAM 모딩에 참여했던 숙련자들도 대부분 스카이라인으로 넘어온 상태니 앞으로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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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시민/차량 등의 객체를 천만 개까지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 시민이 1000만 명 가량으로 집계되는 점을 참고하면 엄청난 수. 다만 최적화를 위하여 시민 수는 약 104만 명, 동시에 시뮬레이션 가능한 차량 및 보행자(agent) 수는 각 16,383대 및 65,535명으로 상한이 걸려 있다.[27] 인구 수가 아무리 많아도 65,535명까지만 도로에 나와 돌아다닐 수 있고, 이 숫자를 초과하는 시민의 경우 목적지로 텔레포트시키는 등 상세한 시뮬레이션은 생략해 버린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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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건설 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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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멀티코어 프로세싱 지원
심시티 4와는 달리 유니티 엔진의 특성 상, 멀티코어 프로세싱을 지원한다. 게임 진행 시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전 스레드 자원이 활용된다. 하지만 교통 메커니즘, 물의 동적 시뮬레이션 등과 같이 연산 알고리즘이 복잡한 경우에는 단일한 물리 스레드만을 활용한다. 즉,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쓰건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쓰건 개별 코어의 동작 속도가 같다면 교통 메커니즘의 연산 속도 역시 차이가 없다는 의미이다. 단일 코어만 써먹는 연산의 경우 낮은 클럭의 8코어보다 높은 클럭의 4코어가 더 유리하다.[29] 물론 높은 클럭의 8코어 CPU를 가져오는 게 최고겠지만 그런 물건은 당연히 비싸고 배수락 없는 걸로 사고 오버클럭한다고 해도 오버클럭 후 유지보수가 쉬운 것도 아니니까...해보고 싶으면 해보자. 운이 안 좋으면 CPU가 고장나는 걸 직관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게임 개발자는 콜로셜 오더가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만큼의 재정적, 인력적 여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밝힌 바 있다. 일단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프로그래머들의 몸값이 굉장히 비싸고, 설령 몸값을 지불할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싱글 코어 알고리즘에 써먹은 구조를 멀티 코어 알고리즘에 써먹기는 대단히 힘들기 때문에 이제 와서 갈아엎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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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이 게임 개발사인 콜로설 오더는 직원 7명으로 시작해 발매 직전까지도 13명에 그쳤던 조그마한 핀란드 게임 회사이고,고유 건물 중에 콜로설 오더 본사 건물이 있는데 거대하다게임도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었다는 것. 13명의 직원 중 시티즈: 스카이라인 자체의 개발팀은 고작 9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공룡 EA의 지원을 받은 맥시스가 직접 자체 엔진을 개발하여 삽질한 심시티보다 도시 알고리즘이 간략화 되어 있어서 도시를 시뮬레이션하는 부담이 훨씬 적다. 사실 이건 기술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구현을 일부 생략했기 때문이다. 심시티와 동일하게 일개 시민까지 연산하는 바텀업 방식을 채택했지만, 렌더링 되는 인구수에 비해서 도시 자체가 크게 과장되여 묘사되고 있으며, 하나의 대형 빌딩으로 출근하여 일하는 사람이 고작 십수 명에 불과하다든가 하는 식이다.일당백[30]
개발진이 적은 만큼 컨텐츠는 좀 부족한 편. 특히 차량과 건물 종류가 적어서 똑같은 차들이 자꾸 반복되어 나오는 걸 볼 수 있으며,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상대적으로 게임플레이가 쉽게 질리고 빈약한 감도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전신이 되는 시티즈 인 모션이 교통 시뮬레이션이었던 것 때문인지 도로와 교통에 관련된 요소들에 있어서는 깊게 파고들 만 하지만, 그 외에는 건물도 다양하지 않고 도시 경영의 정책 수립도 단조로워서 도시 전체를 운영한다는 느낌은 부족한 편이다.
이것은 심시티와 시티즈의 근본적인 게임관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심시티는 도시의 경영적 요소가 부각되고 도시 경영 외에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재난, 마이 심 기능 등의 기능이 있었지만 시티즈 시리즈는 도시의 건축/미적 요소를 강조하는 등, 철저히 도시의 현실적 구현만을 고려한다. 쉽게 말해 심시티는 운영, 시티즈는 개발인 셈. 발매 후 다양한 DLC와 모드, 에셋이 나오면서 운영에 관한 요소에서도 많은 보완이 이루어졌다. 특히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에 나오는 건물들은 컨셉에 맞게 도시를 짓기 좋다. 다만 컨텐츠 부족은 위의 모딩 툴 지원과 유저들의 스팀 창작마당의 에셋등을 통해 쉽게 보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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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하루가 일반 속도 기준 3초에 불과하므로 직장도 학교도 매일 가는 것이 아닌 랜덤한 시점에 드물게 가게 되며 심지어는 아예 평생 직장에 안 갈 수도 있다.[31] 대신 심시티에서는 시민들이 정해진 직장과 주거지가 없이 그냥 랜덤하게 가까운 데만 왔다갔다하는데 반해 여기서는 확실히 정해진 일터와 주거지가 존재하는 등 개선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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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DLC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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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영어]
트위터 로고의 패러디로[33] 영어로는 채피이고, 한국어는 짹짹이라고 번역되었다. 이 게임의 마스코트. 트위터 패러디답게 SNS 메시지를 통해 도시의 상태와 시민들의 반응을 알려준다.[34] 하지만, 읽기 불편하고 같은 메시지가 계속 반복되며 상황을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35]
도시에 문제가 발생하면 알려주기는 하는데 어디에 발생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름을 클릭하면 그 시민을 추적해주기는 하지만 정작 그 시민이 항상 문제가 있는 위치에 있지는 않아서 결국 직접 찾아야한다.[36] 또한 트위터를 패러디한것 치고는 올라오는 메시지들이 단조롭고 특별히 유머러스하지도 않아서 그다지 재미가 없다. 그래서 짹짹이를 없애는 창작마당 모드도 있다.정 불편하면 소리는 꺼버릴 수 있다
하지만 기능 자체의 무용성과는 별개로 채피 자체는 나름대로 시티즈의 마스코트 격으로 자리 잡는데는 성공해 많은 시티즈 관련 디스코드 채널에 다양한 이모티콘이 등록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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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공업 지대에서는 토양 오염이 발생하는데, 오염이 진행될수록 색이 회색[37]과 가깝게 변해가며, 나무가 시들어버린다.[38] 하수관은 기본적으로 오염된 물을 배출하며, 취수장은 정수 기능이 없어 오염된 물을 그대로 빨아들일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오염된 땅의 색깔이 처음에는 그럴듯한 회색이지만 오염이 진행될수록 보라색으로 변해서 멍든 피부 내지는 저그의 점막마냥 기괴하다는 의견도 있다. 수질 오염도 마찬가지. 그래서인지 추천 모드 중에 오염도를 갈색으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다. 목록을 보면 다른 색도 가능하니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받자.1.2 패치 이후로는 토양오염이 회색까지만 변하게 되었다. 심시티와는 다르게 대기오염이 없다.
4.2. 교통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핵심 중 하나. 여러 단점도 있지만 비교적 현실적인 교통흐름을 가진다. 심지어 도로 각도에 따른 진출입 속도도 차이가 있을 정도로 세심하게 구현되어 있다. 이 때문에 상당히 현실과 비슷한 도시계획을 만들 수 있다. 교통이 막히면 도시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기에, '교통정리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신경을 써줘야만 한다.도로 교통 설계가 이 게임에서 유독 매우 어려운데, 제공하는 편의적 도구도 인게임 가이드로 충분하게 알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한 불만도 많은 편. 구매한지 얼마 안 되었다면 시티즈: 스카이라인/건설 도구, 시티즈: 스카이라인/게임 플레이 문서를 읽거나,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시스카 교통에 대한 공략을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 AI의 경우 길찾기는 잘 하지만 차선변경 등을 자주 하지 않아서 터지는 초장거리 한줄서기 등은 악명이 높다. 다만 자동차 AI의 개선은 어려운데, 수많은 차량의 이동경로를 연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사양을 낮추기 위해 인공지능을 단순하게 구현한 것이라 수정하기 쉽지 않다. 트래픽 매니저 모드를 깔면 길찾기 인공지능이 훨씬 좋아지는데, 그 대신 프레임 렌더 속도가 거의 반토막나는 데서 알 수 있다.
시스카에서 교통사고는 존재하지 않으며, 유저가 도로를 파괴했다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해당 차량, 열차 등은 곧이어 소멸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없다.
터널과 고가도로 등을 건설 가능하다. 물론 철도 역시 터널과 고가철로 건설이 가능하다.[39] 또한 지하철 역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실제 지하철 노선마냥 각 노선들을 다른 깊이로 건설할 수 있다. 구역 지정이 불가능한 보도로 지하통로와 육교 역시 만들 수 있다.
제작사가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인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를 제작한 전례가 있어서인지, 대중교통 파트가 굉장히
버스의 경우 그냥 차고지랑 정류장 몇 개 세우면 되던 심시티 시리즈와 달리 시스카는 버스, 지하철, 열차 모두 세부적인 노선과 경로를 직접 설정해줘야 한다. 버스가 유턴할 곳이 없어서 먼곳으로 경로를 돌아가거나 하는 경우도 생기는 등 실제 도로나 선로의 배치에도 신경 써줘야 한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해가며 이용한다. 때문에 대중교통 허브에 해당하는 곳을 만들어서 각 대중교통들이 모인 곳을 인위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
지하철과 철도(쳘차)는 다른 선로를 사용하며, 전혀 다른 시설로 구분된다.
- 버스 : 도로에 그냥 배치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좋고 시공비도 무료 수준이다. 단점은 버스가 도로를 점유하기에 버스가 일정수 이상이면 도로를 막히게 할 수 있고, 도로가 막히면 버스도 무용지물이 된다. 승객 수용량이 적은 것도 문제.
- 지하철 : 지하(혹은 지상)를 통해 대규모 인원을 수송 가능하다. 시공비가 많이 나가지만, 지하를 통한 빠른 대량수송은 많은 승용차를 줄여준다.
- 철도 : 화물열차와 여객열차가 있는데, 화물열차의 경우 선로가 있으면 자동으로 수출입을 하여 많은 화물차 이동을 대체한다. 도시 내부 각 지역간의 이동도 가능. 여객열차는 지하철보다 살짝 빠르지만 역이 거대해서 놓을 곳을 만들기 어렵다. 여객열차는 화물열차와 달리 선로만이 아니라 노선도 유저가 만들어줘야 한다. 여객열차도 화물열차처럼 유저의 도시 밖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차는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4.3. 건설 도구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건설 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4.4. 도전과제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도전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4.6. 맵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맵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도구
- 지도 편집기
- 테마 편집기
- 자산 편집기
- 시나리오 편집기
6. 공식 콘텐츠·업데이트
6.1. DLC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DLC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패치
- 2015년 5월 19일, 1.1.0
- 터널 건설 가능
- 지하철 높낮이 조절 가능
-
2015년 9월 24일, 1.2.0
애프터 다크 DLC 공개와 함께 등장, 해당 DLC를 지원하게 되었다.
발매 초에 구설수에 올랐던 낮/밤 순환을 지원하게 되었다.
-
2016년 2월 18일, 1.3.0
스노우 폴 DLC 공개와 함께 등장, 해당 DLC를 지원하게 되었다. - 날씨 효과 추가
- 대중교통 관리 시스템
- 테마 수정
-
2016년 3월 23일, 1.4.0
도로처럼 건설할 수 있는 수로 건설과 지형 편집을 기본적으로 지원. - 수로 건설기능
- 공원, 고유건물 분류 탭 세분화
- 조경 기능 추가 (지형편집,등고선표시, 방파제, 수로, 바위 장식물)
- 3단계 도로 높이 제어 기능[44]
-
2016년 6월 9일, 1.5.0
Match Day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예약 특전 아이템 5종이 일반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다.
- 태양열 발전소(Solar Power Plant)의 야간 발전 효율이 주간의 70%로 조정되었다.
- 관광 특화(Tourist Commercial) 구역이 관광객의 수를 늘리지 않던 것이 수정되었다.
그 외 자잘한 오류도 수정되었다.
1.5.0 패치 노트 (영어)
-
2016년 11월 29일, 1.6.0
자연 재해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라디오 스테이션 기능이 생겨서 골라듣는 재미가 생겼다.[45]
그리고 도시건설하면서 EU나 크킹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시티 라디오도 있다 - 시나리오 에디터 추가
- 엔진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전까지 유니티 5.1.1p 였다가 5.4.2로 버전이 확 뛰었다.
그 외 자잘한 오류들을 수정하였다.
1.6.0 패치 노트 (영어)
이 1.6.0 버전에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국제 공항과 화물 허브에서 쓰레기가 무한히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제작사쪽에서 인지하였으며 곧 패치로 수정한다고 하였으나 버그픽스 전까지는 국제 공항이나 화물 허브는 건물을 꺼두어야 도시가 쓰레기로 가득차는 일을 막을 수 있다. 1.6.1 패치로 수정되었다. #
이 1.6.0 버전에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국제 공항과 화물 허브에서 쓰레기가 무한히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제작사쪽에서 인지하였으며 곧 패치로 수정한다고 하였으나 버그픽스 전까지는 국제 공항이나 화물 허브는 건물을 꺼두어야 도시가 쓰레기로 가득차는 일을 막을 수 있다. 1.6.1 패치로 수정되었다. #
- 라디오 스테이션
- 시티즈: 스카이라인: 기본 BGM으로, 라디오 광고 같은거 없이 그냥 흘러간다.
- 시티 라디오: 지구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겠다 하면서, 패러독스 게임들, 특히 EU4 + 크루세이더 킹즈 2의 음악들을 집중적으로 들려준다 스텔라리스와 Hearts of Iron IV DLC 음악, 그리고 매지카, Knights of Pen and Paper 등이 있다. 그 외에 진행자의 멘트와 광고도 나온다. 광고중에는 아키오 모바일이라고 게임 제작사 자국 기업인 모 특정 회사를 패러디한 광고도 있다.
- 클래식 라디오
- GoldFM: 오래된 팝 음악을 틀어준다. 게임 시작시 저작권 문제로 스트리밍에서 틀지 말라는 경고문이 뜨고 옵션 창의 사운드 볼륨 조정하는 부분에도 이 경고가 나온다. 번역이 좀 이상해서 이해가 안 될수도 있는데,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유튜브 라이브나 트위치 같은 개인 방송을 진행할 때 이 채널의 음악을 틀면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
2017년 5월 18일, 1.7.0
대중교통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전체적으로 유명한 유저모드들을 게임의 일부로 추가시켜놓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최적화 패치도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게임이 쾌적해졌다.
- 도로 이름짓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Street ~Bridge 등등 랜덤으로 해당 도로에 걸맞은 이름으로 바뀐다. 물론 유저가 새로 지어줄 수도 있지만 상당히 번거롭다. 해당 도로가 끝날 때까지 이름이 지어지는 방식이며, 이 구간을 임의로 줄이거나 꺾어진 구간 너머로 늘릴 수 있다.
-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의 타입과 유동량을 보여주는 기능 추가
- 정확하게 도로를 건설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추가. Precision Engineering 모드를 좀 더 개선해 편입시킨 느낌.
- Traffic++나 Traffic Manager: President Edition에서 신호등, 도로표지판 추가 기능을 가져와 단순화시켰다.
- 기차역에 Local (지역) 열차도 정차시킬지 Intercity (도시 내) 열차역으로만 사용하게 할지 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46]
- 긴급차량들의 AI를 개선
- 그리고 더 많은 패치들...
-
2017년 8월 17일, 1.8.0
콘서트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2017년 10월 20일, 1.9.0
한국시간으로 5시 40분 쯤 녹색 도시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2018년 3월 9일, 1.9.2
- 다이렉트 게임즈의 한국어 독점권이 해제되어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가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ChirpX 추가
- 2018년 5월 24일, 1.10
Parklife DLC의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테마파크나 국립공원과 같은 특징 있는 공원구역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고 아니나다를까 창작마당 상위 랭크 유저모드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는게 보인다. 이쯤되면 모드 제작자들에게 로열티를 줘야할 것 같다[47] 추가된 내용은 첨부된 이미지에도 쓰여있는 항목들보다 더 많이 추가되었다.
-
2018년 10월 24일, 1.11
Industrie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고속도로 요금소
- 고속도로 요금소에 대한 새로운 정책
- 새로운 화물열차
- 에셋에디터에 추가된 새 나무들
- 에셋에디터에 추가된 흙, 광물, 모래 잔해 마커들
- 변경: 사용자 지정 이름
- 변경: 새로운 조명 효과 색상
- 변경: 사용자 건물들, 공원들, 그리고 교차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DLC에 맞춰서 잠금 해제가 됨
- 역사적 건물 기능 설정[51]
- 법적 고지사항 언어별 설정
- 버그 수정: 인게임에서 카메라 스크립트를 이동할 수 없음
- 버그 수정: 자연재해 DLC가 없는 사용자의 자산편집기 재해 속성 도구 변경
-
2019년 5월 21일, 1.12
Campu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공공 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 고유 건물
- 버스 노선 커스터마이징
- 통학 버스 추가
- 시민들의 직업 타이틀 추가
- 직업 타이틀 편집 기능
- 산업 4.0 정책 추가[52]
- PropDecalShader에 추가된 _FadeDistanceFactor 속성
- 교육 메커니즘의 재조정
-
2020년 3월 26일, 1.13
Sunset Harbor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2022년 1월 25일, 1.14
Airport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14종의 신규 나무
- 나무 교체 도구[57]
- 도시 서비스 차량 선택
- 흙 보관 크기 증가, 흙 구매/판매 추가
- 비행기가 무한정 원을 그리며 날아가던 버그 수정
- 비행기/기차/선박의 생성 로직이 상향되어 기존보다 더 승객의 수에 맞춰 생성됨
- 시민 에디터는 시민 LOD를 저장하지 않음
-
2022년 9월 14일, 1.15
Plazas & Promenade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신규 도로 18종 추가
- 단방향 지하철 선로 추가
- 저장 후 종료 옵션 추가
-
2022년 12월 13일, 1.16
Financial District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보정색 6가지 추가
- 개, 고양이, 시민 외형 추가
-
2023년 3월 21일, 1.16.1
DLC 출시는 없었으며 8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여러 가지 대중교통 허브들이 추가되었다. - 8주년 기념 광장 추가
- 지하철 열차 6종 추가
- 신규 기차 추가: 정원은 기존의 기차와 같은 240명이지만, 디자인이 다르다.
- 나무 5종 추가
- 신규 도로 4종 추가
- 허브 2종 추가
- 항구-버스 복합구간
- 복층 지하철 복합구간
- 주차장 공원 3종 추가
- 건설 메뉴 분류 필터 추가
- 택시 디자인 추가(After Dark DLC 필요)
- 지하철-전차 복합구간, 버스-기차-전차 복합구간 추가(Snowfall DLC 필요)
- 굴절 대피 버스 추가(Natural Disasters DLC 필요)
- 대형 경찰, 소방, 구급 헬기장 추가(Natural Disasters DLC 필요)
- 모노레일 열차 2종 추가(Mass Transit DLC 필요)
- 페리 4종 추가(Mass Transit DLC 필요)
- 신규 도로 9종 추가(Mass Transit DLC 필요)
- 항구-버스-모노레일 복합구간, 항구-페리 복합구간 추가(Mass Transit DLC 필요)
- 모노레일 선로와 트램 선로가 모두 있는 2차선, 6차선 도로 추가(Snowfall, Mass Transit DLC 필요)
- 모노레일-트램 허브 3종 추가(Snowfall, Mass Transit DLC 필요)
- 모노레일-전차 복합구간
- 지하철-기차-모노레일-전차 복합구간
- 페리-전차 복합구간
-
2023년 5월 23일, 1.17
Hotels & Retreats DLC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 구역 설정 선택: 도로의 격자 생성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 화물열차 기관차, 화차 디자인 추가
- 고급 석탄 발전소 추가(Green Cities DLC 필요)
- 수용량 40명 바이오버스와 굴절 바이오버스 추가(Green Cities DLC 필요)
- 공원 구역 시설물 추가(Parklife DLC 필요)
- 공원 관리 차량 추가(Parklife DLC 필요)
- 철도 연결로가 있는 창고 추가(Industries DLC 필요)
- 산업용 고속도로 추가(Industries DLC 필요)
- 해산물 공장 추가(Industries, 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 7종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2층 시외버스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 도로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 보행자 도로 추가(Sunset Harbor, Plazas & Promenades DLC 필요)
- Plazas & Promenades DLC 공원 변형 추가(Plazas & Promenades DLC 필요)
- 공항 구역 콘크리트 바닥 추가(Airports DLC 필요)
- 자전거 도로가 있는 트롤리버스 도로 추가(After Dark, Sunset Harbor DLC 필요)
-
2023년 6월 12일, 1.17.1
후속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출시를 앞두고 관련 패치가 진행되었다. - 고유 건물 4종 추가
- 제작자의 도서관: 건물이 시티즈 스카이라인 2의 로고 모양이다.
- 이동의 광장: 육각형 모양이며, 중앙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2 로고 모양 포탈이 있다. 여담으로 이걸 건설할 때 대중교통 패널이 뜬다.
- 카운트다운용 시계: 시티즈 스카이라인 2의 출시일을 가리킨다.
- 미래의 광장
- 짹짹이 메시지 추가: 카이사르 암호 관련 내용이며, 시티즈 스카이라인 2에 대한 떡밥인 듯 하다.
7. 팬 콘텐츠
당연하지만 스팀 창작마당 기반이므로 에픽게임즈에서 구매한 경우[58]와 콘솔판은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구글링해보면 에픽게임즈 버전에서 모드와 에셋을 적용시키는 법이 있으니 참고 바람. 하지만 이 방법은 상당히 귀찮다. 단, XBOX 버전은 패러독스 플라자를 통해 에셋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콘솔판을 구매하려는 유저는 참고 바람.7.1. MOD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MOD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에셋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셋 문서 참고하십시오.8. 한국 출시
H2 인터렉티브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등급 심사를 받았고, 3월 중 한국어화가 되어 국내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후 2015년 4월 1일 번역 자료가 제작사로 전달되어 구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2018년 3월 10일, 출시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ChirpX Patch에서 스팀판의 한국어 제한이 해제되어 게임을 스팀에서 구입한 경우에도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3월 19일 이후로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구독권이 갈리는 만큼 기존의 스팀 구매자들 중에서도 기존 제품 환불 후 다시 구매하는 사례가 많다. 본래라면 환불을 잘 해주지 않지만 구독권이 갈린다는데 처음에는 매크로성 답변을 해줘도 한번 더 요청하면 웬만하면 해주는 편. 환불하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산 키로 다시 구독권을 획득할 경우 플레이시간과 도전과제는 전부 새 구독권으로 이전되는데다 제목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잘 구별이 안 가는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팀 클라이언트 오른쪽 위에 표기된 자신의 ID를 클릭하여 "계정 정보"로 들어가면 "사용권 및 정기 이용권"이라는 항목이 뜬다. 여기에 "Cities: Skylines Retail KO"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다이렉트게임즈에서 발매한 구독권이 들어간 것이다. 디럭스 에디션은 "Cities: Skylines Deluxe Edition Retail KO"라고 뜬다.
2018년 1월 9일 PS4 버전으로 한국어판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PlayStation®4 에디션: 게임 본편 및 확장팩 ‘애프터 다크’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격 42,000원.
■ 시티즈: 스카이라인 스노우 폴 확장팩: 게임 내 날씨 시스템에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고 온도가 떨어진 환경에서 도시를 운영해야 하는 확장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14,000원.
■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즌 패스: 현재 출시된 확장팩 및 추후 출시되는 모든 추가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시즌 패스. 소비자가격 42,000원.
■ 시티즈: 스카이라인 프리미엄 에디션: 게임 본편 및 확장팩, 그리고 추후 출시되는 모든 추가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74,000원.
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260/cities-skyline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260/cities-skyline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3-03
||2024-03-0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57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57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리뷰어 | 점수 | 평가 |
IncGamers | 100 | 진정한 도시빌더 게임의 귀환! 다른 이들이 모두 실패할 동안 Colossal Order는 성공시켰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명작이다. |
The Escapist | 100 | 지난 10년 이상 간의 기간들 중 최고의 도시빌더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단점들은 너무나 작아서 게임을 즐긴지 몇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아챌 수 있었다. |
Game Star | 88 |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내 높은 기대치를 이미 넘어버렸다 |
GameWatcher | 85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당신이 기다려온 진정한 도시빌더 게임이 바로 이것이다. |
Game Informer | 85 | 깊고 보람찬 시뮬레이션으로, 콜로셜 오더(제작사)는 현대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
Gaming Nexus | 95 | 기술적으로 거의 완벽한 - 끊김없이 진행되는 넓은 세계지도와 천연자원의 관리, 중독성 있는 게임 진행은 시티즈:스카이라인을 도시 건설게임의 새 기준으로 만든다. |
출시 이후, 주요 웹진이나 리뷰어들의 평은 매우 긍정적이다. 메타스코어는 85으로, 심시티 시리즈 역작으로 회자되는 심시티 4의 84점보다도 높다.[59] 발매 초기에는 89점까지 올라갔었는데, 이는 한때 2015년 발매된 게임들 중 Ori and the Blind Forest와 함께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심시티 4 이후, 정통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게이머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중. 특히 심시티의 엽기적인 도시 크기에 익숙해져 있다가 땅을 마음껏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먹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는 9.5이라는 어마무시한 점수를 기록중이다. 구성부터 운영까지 유저들을 뿔나게 했던 심시티는 2.2점에 심시티의 대실패 덕분에 어느 정도 반사 이익을 얻은 점도 있으나,[60] 게임 자체는 심시티의 장점들을 따오고 단점들을 해결해 잘 만들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기존 심시티 시리즈와는 다르게 출시 초기에도 중대한 버그는 일체 없었고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잔버그도 제작사의 주도하에 빠르게 잡혀나갈 뿐만 아니라 추가 컨텐츠 관련한 의견 수렴도 잘 이루어져 기존 심시티 유저들에게서 호감을 얻었다.[61]
배급사에서 해마다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1주년에는 200만장, 2주년에는 350만장, 3주년에는 500만장을 기록했다. 제작사와 배급사 모두 사상최대의 판매실적[62]을 기록한 것이다. 출시 4주년인 2019년 3월에는 600만장을 돌파했고,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로 게임 호황기를 맞으며 판매량이 폭등해 2022년 6월에는 1,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 게임 출시 초기 3년보다 2019~2022 3년간의 판매량이 더 높은 것으로 이와 같은 역주행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라는 반응이 있었다.
2018년 7월 기준 판매실적 | |
Cities: Skylines | 6,132,366 |
Crusader Kings II | 3,170,312 |
Europa Universalis IV | 1,983,657 |
Stellaris | 1,967,015 |
Hearts of Iron IV | 1,352,834 |
다른 플랫폼은 이견의 여지 없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위치 버전만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스위치 버전을 처음으로 접한다면 좋은 게임인 건 맞지만, 고사양 PC가 있으면 차라리 스팀 버전을 권한다. 다만, 스위치 버전은 여행갈 때 심심풀이로 하고 집에서는 PC판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업데이트가 쌓이면서 PC판 한정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데, 코드가 복잡해지다 보니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모드들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터지는 모드들 중에는 소위 '필수 모드'에 해당하는 모드들 다수도 포함되기 때문에 업데이트 직후가 되면 모더들이 알아서 해결해주기 전까지는 전에 사용하던 맵을 건들 수 없거나, 모드 호환이 해결되더라도 그 맵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이 때문에 모드빨로 살아남는 게임이면서 업데이트 때마다 모드가 터진다며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10. 논란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11.1. 게임 관련
- 다이렉트게임즈에서 2018년 3월까지 한글판 유통을 독점했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ChirpX Patch를 했고 이후로 스팀과 오리진,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매한 유저 모두가 제한없이 옵션에서 한글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한동안 스팀에 한국어 지원에 관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커뮤니티에 한글로 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이 많았다. 현재는 스팀 페이지에도 한국어 지원 정보가 갱신되어 잠잠해졌다.[63]
- Steam Controller를 부분적으로 지원한다.
- 매번 중대한 업데이트가 올라올 때마다 모드 한두 개가 말썽을 일으키며 게임을 못 하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오류를 일으키는 모드에서 사용하던 코드 부분이 업데이트로 인해 바뀌거나 사라지는 등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해결책은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며 바뀐 부분을 추측하여 노가다로 업데이트와 관련된 모드들을 일일이 껐다 켜며 확인해보는 것 뿐이다. 이런 것이 불편하고 귀찮은 몇몇 유저들은 제작사에 불만을 토로하곤 하는데, 제작사도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더들을 위한 얼리 엑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발견하지 못한 오류가 생기거나 아예 모더가 장기간 잠수[64]를 타버린 경우가 많다 보니 대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나태의 예시로 2020년 3월 27일 기준, 맵 로딩 시 오류를 남발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었고, 2020년 5월 1일 기준 대부분의 모드들이 정상화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보도록 하자.[65]
-
돈의 단위로 크레딧이 쓰인다. 기호로는 ₡[66]
# 다만 과거 버전에서는 달러를 사용했으며, 현 버전에서도 땅값 아이콘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버전을 그대로 가져온 일부 콘솔 버전은 재정 아이콘도 그냥 달러다.
- 고유건축물 5단계의 아쿠아리움이 일본의 해유관과 매우 닮은 모습이다. 다른 건물들도 실제 건물에서 따온 건물이 몇개 있는데. Business Park라는 건물은 세인트루이스의 Gateway Arch에서 따왔다.
11.2. 게임 외 관련
- 큰 제목으로 시티즈가 들어가서 Cities XL 시리즈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으나, 전혀 다른 제작사에서 만든 별개의 게임이다. 이 회사의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는 도시 속 교통수단만 관리하는 게임인데, 스카이라인에서 본격적인 도시 건설 장르로 진로를 변경한 것이다.
- 맵의 자유로운 수정이 가능하여 이를 이용한 많은 패러디가 있는데, 개중에는 Grand Theft Auto V의 로스 산토스를 재현한 것도 있다. #
-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제 도시를 모델링 하는데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
대표적 팬 커뮤니티로는 서브
레딧 /r/CitiesSkylines가 있다. 패러독스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직접 세운 서브레딧으로 활동이 매우 활발한데,
개설 3일만에 심시티 서브레딧의 인원수를 추월했다. 올라오는 글도 다양해서 현직 교통공학가가
도로 건설 가이드를
올리기도 하고 한 능력자가
심콥터를 재현한 모드를
공개하기도 했다.[67]
개발자 비행실력이 똥망인 건 무시하자또한 패러독스 직원과의 질의응답(AMA) 스레드가 올라오기도 했고, 게임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또다른 패러독스 직원이 회사 차원 초콜릿 분수 구매 인증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5년 만우절에는 채피를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니 크루세이더 킹즈나 유로파 유니버샬리스에도 넣겠다는 만우절 농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근데 Stellaris에선 Chirpy가 패러독스 계정 등록시 추가되는 초상화 DLC로 등장한다,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020년 12월 18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무료로 주는 게임의 첫번째 게임이다. 다만 당연하게도 에픽판은 스팀의 창작마당을 사용할 수 없고 그렇다고 자체적인 대체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드떡칠 게임인데 모드를 못 쓰니 당연하게도 반쪽짜리 혹은 무료 체험판이라는 취급을 받고 있다.[70] 고인물 유저들도 대부분 에픽판으로 해보고 재밌으면 스팀에서 사라는 반응이었다.
-
디시인사이드의 한 갤러가 이것으로 서울 시가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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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후에 부산도 나왔다깨알같은 문규현
- 2022년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일주일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하였다.
- 한 한국 유저가 홍콩 테마 사이버펑크 도시를 만들었는데 # 바닐라 게임과 비교하면 이 게임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11.3. 시리즈 관련
- 심시티(2013)과 많은 연관이 있다
-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사 콜로설 오더에서 이 게임을 만들 생각을 2009년부터 하고 있었는데, 배급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측에서 충분한 돈을 지원하지 않아 개발계획이 지지부진하여 6년이나 걸려버렸고, 또한 중간에 심시티(2013)가 나오는 바람에 심시티의 아류작으로 평가될까봐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측에서 제작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심시티(2013)쪽에서 말 그대로 거하게 망해버렸고 시티즈의 개발이 허가되었다.
- 트레일러 중 심시티(2013)을 의식한 듯한 ‘Play Offline’ 문구가 있다.
-
예고편에서
심시티(2013)와
비슷한 크기의 도시를 보여주다가 바로 줌아웃한 뒤 엄청난 규모의 도시를 보여주거나,
싱글플레이와 모딩이 가능하다는 걸 자꾸 강조하고, 제작사의 CEO가 우리는 게임을 돈 벌려고 만들 뿐이라며 비꼬는 등 대놓고
심시티(2013)을 풍자하며
“심시티랑 비슷한데 더 좋음”을 강조했다.
- 외전작으로 VR게임인 시티즈: VR이 개발중이다. 콜로설 오더가 아닌 Fast Travel Games가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허가를 받고 개발하는 게임이다.
- 2020년 하반기부터 차기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2와 관련된 루머가 해외 포럼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에서 처음으로 루머가 나왔으며, 2021년 들어서는 꽤 구체적인 사항들이 나오고 있다. 2021년 3월 13일, 패러독스 인사이더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여기사 자사의 여러 게임 시리즈에 대한 언급이 있다고 하니 만일 차기작이 발표된다면 여기서 발표될 것이다. 하지만 출시 6주년 관련 축하 메시지만 있었고, 차기작이나 업데이트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 2021년 5월 11일 Colossal Order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조만간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공지하였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즈 2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21~23일동안 PDXCON Remixed라는 패러독스사의 게임 행사가 진행되고 시티즈: 스카이라인도 이 라인업에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DLC만 출시하고 그 외의 소식은 없었다. 이후 2023년 3월, 패러독스 발표회 예고에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언급되며 다시 시티즈: 스카이라인 2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3월 7일 후속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개발이 발표되었다.
- 리마스터 버전 출시 당일(2023년 2월 15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12. 외부 링크
[1]
에픽게임즈 런처에서는 호환불가
[2]
클라우드 버전
[3]
Xbox Play Anywhere
[4]
Custom Build를 사용해 개발. 개발사와 파트너십이 있는 경우 커스텀 빌드를 제공한다.
[5]
수준 낮은 교통 알고리즘 때문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팬들 사이에서는 자조적인 의미로 건설&교통 게임, 교통 디펜스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
모드와 에셋을 다량 설치하고 플레이 할 때 어느정도 원활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 실제로 필요한 사양.
[저장공간]
에셋과 모드를 설치하다 보면 더 많은 용량을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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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최신 드라이버 기준. GPU 성능으로만 보았을 때 FHD 기준 GTX 1050 Ti 비레퍼런스 정도면 풀옵션을 돌릴 수 있다. 다만 VRAM 소모량 또한 아득히 높아 쾌적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VRAM 용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가성비가 좋은 RX 570 8GB로 가는 것이 좋다.
[17]
CPU 연산능력과 램 용량 의존도가 더 높은 게임 특성 상
GTX 1000번대,
라데온 RX 500번대와 그 이후로는 그래픽카드의 성능보다 VRAM 용량이 더 높은 그래픽카드가 유리하다.
[18]
2020년 2월 기준 VRAM 8GB 그래픽카드 사용 환경에서 100개의 모드와 약 5100개의 창작마당 에셋을 적용했을 때 가용 램 51GB 사용이 확인되었다. 단 모드와 에셋에 따라 편차가 날 수 있다.
[19]
즉 B350보드도 사용 가능하다.
#
[20]
8스레드다. 8코어 16스레드가 아니다
[21]
유니티 엔진의 최대 단점.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2]
그러니까, 헥사코어 이상 넘어가는 CPU는 의미가 없다는 거다. 물론 그러면 i7-9700K가 아니라 다른 싱글코어 점수가 더 좋은 쿼드코어 CPU를 써도 되지만, 여기서는 램 용량이 걸린다. 대략 계산해보면, i7-9700K보다 i3-12100이 더 프레임이 잘 뽑힐 거라는 계산이 나온다![71]
발적화의 산증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격.
[23]
둘다 노트북을 위한 12스레드 저전력 프로세서이다. 당연하게도 PC보다 성능이 낮다.
[24]
의료시설 점검을 할 수 있다.
[25]
번역본
[26]
기존 플레이 맵에 적용시키고 싶다면 모드를 쓰면 된다. 창작마당에서 Environment Changer라고 찾으면 보인다.
[27]
기본적으로 시뮬레이션 가능한 주차 차량 수는 32767대이며,
More Vehicles 모드를 통해 이동 차량 및 주차 차량을 65,535대까지 각각 확장시킬 수 있다.
[28]
TM:PE 모드 등으로 차 사라짐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29]
그러니까, 실제로 게임을 해 보면 i9-10980XE보다 i3-12100이 더 프레임이 잘 나올 거라는 거다!(물론 i9-12900K가 i3-12100보다는 더 잘 나온다. 그 이유는 L2/L3 캐시 메모리 때문. 칩을 컷하기 때문이다.)
[30]
특히 심시티의 경우 전기나 수도 같은 자원조차도 일일이 하나하나 경로를 거쳐 건물로 이동하도록 설정해놓은 게 연산량을 많이 잡아먹었다. 단순히 전선으로 연결되면 전기를 얼마만큼 소모한다고 설정해도 될 것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든 경우. 즉 현재의 컴퓨터 시스템으로 구현이 불가능한 물건을 억지로 밀어붙인 게 문제다.
[31]
물론 이 부분도 모드가 해결했다.
[영어]
Chirp
[33]
생긴 것도 새 모양이고, 색깔도 비슷한데다 tweet와 chirp 둘 다 짹짹거린다는 뜻이 있다.
[34]
예를 들면 도시의 치안이 좋으면 지갑을 주워서 경찰에 맡겨놨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고,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집 안이 쓰레기로 가득 찼다고 불평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35]
여담으로 콜로설 오더의 CEO는 자기가 게임 개발 중에 유일하게 관여했던 게 이 SNS를 넣자는 거였는데 사람들이 다 싫어해서 슬프다고 밝혔다.(...)
[36]
화재경보기 때문에 고양이가 살았다는 메세지를 보낸 사람이 우주엘리베이터 근처 지하철역에 있는 관광객 등
[37]
정확히 말하면 들판이 오염되면서 원래 있던 풀들이 쓸려나가며 땅이 노출된 것이다.
[38]
산업 구역에서 나무가 있는 도로를 쓰면 도로에 있는 나무도 시들어버린다...
[39]
출근길을
롤러코스터 트랙처럼 엽기적으로 건설하는 것도 가능.
철도 ver.
[40]
감옥이 추가되었다.
[41]
향상된 경제 시스템으로 밤에 경찰을 추가시킬 수 있다.
[42]
전기라면 생산양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43]
낮에만, 밤에만, 또는 둘다 설정할 수 있다.
[44]
도로 높이를 올리고 내릴 때, 그 단위를 3m/6m/12m로 그때그때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45]
다만, GoldFM 채널과 아래 DLC 채널은 저작권상 스트리밍은 불가능하다.
[46]
재미있는 사실은 이것도
창작마당 모드로 존재한다는 사실!
[47]
실제로도 대다수의 모드 지원 게임들은 활용성이 대단히 높은 모드들의 개발자들을 회사로 불러와 게임에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시로는
Kerbal Space Program이 있다. 개발사의 개발이력상 활용성이 높은 모드들이 많기 때문.
[48]
원래 창작마당 모드 링크
[49]
다만 소음공해 저감 효과가 미미해 아주 빽빽하게 벽을 만들듯이 심어야 체감이 가능하다. 나무가 심어진 기본 도로는 나무와는 무관하게 아예 도로 세팅 값이 조정된 것인지 소음공해 저감 효과가 높게 나온다.
[50]
수많은 에셋들 중에서도 건물과 달리 마음대로 설치 가능한 작은 구조물들을 이제 정식버전에서도 모드 없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창작마당에 올라왔던 수많은 프롭 모드들보다 간소화된 편이라 본인이 가진 프롭이 굉장히 많은 수에 속한다면 기존에 쓰던 모드가 훨씬 편할 수 있으므로 모드 제작자들이 업데이트 해주길 기다리자(...).
[51]
건물의 외형 변화 없이 레벨을 올라가게 할 수 있다.
[52]
해당 정책이 적용된 산업 구역은 고등학교 학력 이상의 시민만 받아들이게 된다.
[53]
기존에는 MOM 모드가 있어야만 지상철을 만들 수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모드 없이도 지상철을 만들 수 있다.
1호선을 만들어보자.
[54]
원래는 모드를 쓰지 않으면 지하철이 지하로만 다녔기에 움직임을 구현할 필요가 없었으나, 지상철을 지을 수 있게 되어서 현실적인 움직임을 구현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패치 때문에 이전 버전의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면 지하철 노선이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 부분을 완만한 곡선으로 재설치해주면 된다.
[55]
노인 보건소와 어린이 보건소 추가 노인 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의 시작
[56]
세이브 파일을 따로따로 만들면 날아가더라도 안전하다.
이 링크로 들어가면 이번 업데이트와 충돌하는 모드들과 해결된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 쓰던 맵은 나중에 하고 새 맵에서 모드 끄고 시작하자.
[57]
도로와 인도에 나무를 설치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있던 나무가 달린 도로의 나무 종류도 바꿀 수 있다.
[58]
창작마당 파일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적용할 수는 있다.
[59]
다만 심시티 4는 답이 없는 최적화 문제로 감점을 받은 케이스라 전반적인 게임성은 여전히 마스터피스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는 평이다.
[60]
스팀의 인기 리뷰 중에는 심시티와 달리 발매 당일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 줄 써놓고 10점 준 것도 있다.
[61]
사실 현재 시점에서 명작이라 치부받는 심시티 4도 출시 초기에는 각종 중대한 버그들이 산재했다(잔버그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도 제작사인 맥시스는 버그 패치에 관심이 없어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디럭스 버전이 출시되고 스팀/오리진 등 DRM 서비스들에도 새로 올라오는 등 버전 업은 자주 이뤄졌으나 끝끝내 대부분의 버그들은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 버그들은 유저들이 직접 모드로 만들어서 패치했다.
[62]
EU4와 CK2가 시티즈 이전에 패러독스사 최고의 히트작이다.
[63]
공식 한글 번역 상태가 엉망이다. 대표적인 것을 꼽으면 경찰차, 엠블런스, 쓰레기트럭 모두 상태에 운구중 이라고 나온다. 운구는 시체를 운반함을 의미한다. 또한 그린 시티 DLC의 건물인 Instutute of Creative Arts는 분명히 고등학교인데도 '창작 예술 대학교'라고 번역해놓았다. 이외에도 한때 의료 건물 설명칸이 모두 깨져 있는 등 번역에서 자잘한 실수가 많은 편이다.
[64]
특히 몇몇은 연 단위로 개발자가 잠수를 타버려 개선의 희망이 없어 다른 유저가 대체 모드를 만드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65]
스팀 커뮤니티 토론
[66]
실제 화폐기호로, 현재
코스타리카 콜론이 이 기호를 사용하고 있다.
[67]
공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Robbaz가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68]
사이트 접속불가
[69]
사이트 접속 불가
[70]
사실 모드를 아예 못 쓰는 것은 아닌데, 다른 게임들마냥 아예 모드 파일들을 일일이 받아서 모드 폴더에 패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