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39:39

시티즈 인 모션 2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bgcolor=#01aef0,#01aef0><table bgcolor=#ffffff,#2d2f34>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rowbgcolor=#01aef0,#01aef0><width=45%> 파일:Colossal Order 로고.svg || 콜로설 오더
시티즈 시리즈
||
||
<rowcolor=#01aef0,#01aef0>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파일:citiesinmotion.png 파일:citiesinmotion2.png 파일:Cities-Skylines10.webp 파일:citiesskylines2.png


시티즈 인 모션2 공식사이트


게임 트레일러 영상


1. 개요2. 기본 플레이
2.1. 맵 편집기 및 시나리오 에디터2.2. 건물 및 시민 형태
2.2.1. 건물2.2.2. 시민
2.3. 노선 구축2.4. 도로2.5. 운임구역2.6. 샌드박스
3.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4. 시나리오5.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6. 멀티플레이7. DLC
7.1. 도시 DLC7.2. 차량 DLC7.3. 랜드마크 DLC
8. 단점9. 공략10. 기타11. CIM 2 PATCH PLUS

1. 개요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과 마찬가지로 콜로설 오더(Colossal Order)사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유통했다. 플레이어가 도시 대중교통 회사 사장이 되어 도시의 모든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게임이다. 2013년 4월 2일에 공식 발매되었으며 현재 스팀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약 20 달러. 동일 제작사이자 동일 유통사가 발매한 상위 호환 작품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발매된 이후 유저층이 그쪽으로 확 빠졌다. 본격 교통공사 사장이 시장되기
파일:CIM2 system.png
시티즈 인 모션2 요구사양

2. 기본 플레이

2.1. 맵 편집기 및 시나리오 에디터

맵 편집기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고 시나리오 편집기도 추가되었다. 맵에디터의 경우 지형 및 도로만 그어놓고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건물까지 다 만들어준다. 게다가 어떤 도시계획 하는 게임과는 달리 맵이 무진장 넓다! 가로세로 8km 인데, 게임 내 거리 개념이 실제와 많이 달라 체감 넓이는 이보다 훨씬 더 넓다. 도로의 크기에 따라서 애비뉴는 밀도 높은 고층 빌딩, 2~3차선 도로는 중간규모의 오피스 및 아파트, 1차선도로는 전원주택 및 공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1] 전작과 달리 도로를 곡선으로 지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철도역이나 공항처럼 수요를 끌어모으기 쉬운 건물이 거의 없는게 아쉬운 점.[2]

2.2. 건물 및 시민 형태

2.2.1. 건물

노선의 수요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봐야 하는 조건으로, 건물 종류와 밀도에 따라 사람들의 이동 경로가 결정된다. 게임 내 'Data' 패널을 열어보면 건물들이 빨강/파랑/초록을 기본으로 하는 색깔로 표시되는데 색깔을 통해 각 건물들의 특성을, 색깔의 진하기 차이로 건물의 밀도를 알 수 있다.

2.2.2. 시민

평일 오전 8시에 출근하여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것이 보통이나, 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서 상세한 패턴이 꽤 다르기 때문에, 종종 이런 특이한 부류들이 몰린 곳에 노선을 만들면, 이 양반들 때문에 엉뚱한 시간대에 러시아워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화물차를 자차로 가진 블루 칼라들은 일하는 동안 화물차를 몰고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쓰지 않으며,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뒤죽박죽이다.
이들은 지갑 사정이 궁하기에 운임에 매우 민감하며, 따라서 단일 노선 운임을 최대한 멀리 이동할 수 있다면 서비스 수준이나 신뢰도가 낮더라도 애용하지만, 환승/구간삥이 잦은 경로는 비싸므로 사용을 매우 꺼린다. 다만, 경로 이용시 소모되는 시간에 대해서는 천차만별이다. 출퇴근의 경우 직종에 따라 시간 소모 영향을 다르게 받으며, 여가 활동의 경우 대부분 시간을 따지지 않으나, 그냥 자신의 화물차를 몰고가서 노는 경우도 있다.
자차가 없는 대부분의 가난한 블루 칼라들이 테넌트[3] 건물에 옹기종기 모여 거주하나, 직종에 따라서는 도심의 아파트 건물에 거주하기도 하고, 화물차등을 자차로 가진 블루 칼라들은 정말 해괴한 장소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 화이트 칼라 (White collar)
절대 다수가 평일 8시 출근 5시 퇴근을 반복하며, 이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들은 운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나, 항상 고정된 생활 시간을 가진 사무직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시 소모 시간과 신뢰성에 극도로 민감하며, 정형화된 노동 환경으로 인한 피로가 때문인지 대중교통의 서비스 수준도 많이 따진다.
즉, 시간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서비스 수준에 따라 시간과 신뢰성으로 인한 감점 요소가 완화되는 형태이다. 화이트 칼라들은 대부분 자가용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노선들이 영 좋지 않다 싶으면 그냥 자가용을 타고 다니며, 대중교통을 타더라도, 수요 폭증을 감당하지 못하 지연이 생기거나하면 회사 평판을 팍팍 내려가게 만든다. 게다가 이들을 실어 날으느라 노선망이 계속 복잡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요 고객임과 동시에 요금표 상태를 악화시키는 골칫덩이기도한 존재이다.
대부분의 화이트 칼라들은 오피스에 출근하며, 도심지의 아파트 혹은 교외의 단독주택에 거주한다. 도심지에 사는 화이트 칼라들은 수가 너무 많아서 플레이어의 노선 수요 관리에 엄청난 부담을 주며, 교외에 사는 화이트 칼라들은 외각 노선의 수입을 많이 보태주지만, 대신 블루 칼라 승객들과 뒤섞여 블루 칼라 승객들의 수요 관리에 매우 방해가 된다.
학생 승객들은 다른 시민들의 러시 아워에 끼어 다니면서도, 하교 후에 이곳 저곳 놀러다녀 주는 덕분에, 한적 시간대의 공기 수송을 막아주는 꽤나 쏠쏠한 승객이다. 하지만, 학교란 학교들이 죄다 괴악하기 그지 않는 위치에 처박혀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노선을 챙겨주기가 매우 어렵다.
상류층이니 당연히 전부 자가용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교통 선호도 또한 최하를 달리지만, 의외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가치가 있다면 주저 없이 타고 다니기는 희한한 양반들로써, 서비스 수준과 신뢰성, 시간 소모를 매우 철저히 따지지만, 시간이 살짝 더 걸려도 자가용 보다 편하다 싶으면 그냥 대중교통을 타기도 하고, 살짝 불편하지만 자가용 보다 빠르면 시간 아끼려 대중교통을 타기도 하고... 반면, 조금이라도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이점이 없으면 절대로 안 탄다. (특히, 화이트 칼라보다도 신뢰성을 더 중요히 따지기 때문에 지연이 발생하는 시간대에는 절대로 대중교통을 안 탄다.)
돈 많은 양반들이다 보니 운임 가격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심지어 운임표에 빨간불이 들어올 정도로 운임이 비싸도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낫다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닌다. 덕분에, 이 양반들을 적절히 구슬려서 플레이어의 노선들을 타고 다니게 만들면 운임 거품을 증가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한적한 교외 빌라에 극소수만 거주하고 있는데다, 그나마도 거기 몰려 있는 게 아니라, 의외로 많은 비율이 전혀 엉뚱한 장소들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가들을 신경 쓰기는 매우 어려우며, 보통 간간히 고오으급 노선을 다른 시민들에게 끼워팔기 위해(...) 슬쩍 끼워 넣는 것이 좋다.[4]
여담이지만 이 사람들도 무임승차를 한다(...). 아니 이 양반들이
* 연금 생활자 (Pensioner)
직장에서 은퇴하고 연금을 타서 쓰며 노년을 보내는 시민들로써, 백수(...)와 같은 행동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자가용이 없거나 있어도 잘 타지 않고, 대중교통 노선이 있으면 애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미 은퇴한 시민들이기에 직장에 다니지 않고, 주로 관공서나 공원, 교회, 상업 시설 등을 전전하며 하루를 보내며, 대부분 주요 도로망으로 혼잡하지 않은 지역에 몰려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행동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운 승객 종류로써, 이들은 정말 예기치 못한 시간에 뜬금포 러시 아워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현실에서도 자주 그렇듯 러시아워 시간에 놀러나와 혼잡도를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노선을 짜면 해당 노선의 시간표를 짜기 매우 곤란해지므로 주의하자.
하루 종일 동네 방네를 돌아다니는 특성 덕분에, 한적한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상당수를 연금 생활자들이 차지한다. 노선을 잘못 짜면 헬을 만드는 주범이 되지만, 이들을 위한 노선을 잘 구성할 경우 적자가 나는 한적한 시간대에 막대한 수입을 안겨주기도 하니 머리를 잘 굴려보자.

2.3. 노선 구축

버스, 무궤도전차, 트램, 도시철도, 수상 버스, 모노레일(DLC) 총 6가지의 교통수단이 있다.

전작과는 달리 차량기지가 있어야한다. 모든 교통수단은 차량기지에서 출발하여 노선을 운행한 뒤 같은 차량기지에 돌아오는데, 이 점을 감안해서 정거장이나 역을 짓고 노선을 구축해야 한다. 무궤도전차, 트램이나 도시철도는 당연히 전용선로를 구축해야 한다.

Waypoint를 지정하여 노선이 경유할 선로나 차선,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 수상버스 노선을 지을 땐 필수.

또한 시간표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평일, 아침 러시아워, 저녁 러시아워,심야, 금요일, 주말로 나뉘어져있다. 러시아워에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배차간격을 짧게 해야하며, 심야에는 유동인구가 적기 때문에[5] 배차간격을 길게 잡아야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금요일 및 주말에는 레저/상업시설로 가는 승객이 증가한다.

시간표를 다 짜면 이제 차량 기지에 차량을 구매해서 넣어주면 된다. 시간표에 맞는 차량 수를 시스템이 표시해주는데 그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하지만 교통정체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이보다 적을 경우 운행을 종료한 차가 차량기지에서 쉬지않고 바로 운행하게 되는데, 차량기지에 있는 시간이 짧아져서 수리 및 유지보수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고장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트램이나 도시철도의 경우는 건넘선이 없어서 회차하려면 서울 지하철 6호선마냥 루프선을 만들거나 다른 차량기지를 이용해 회차를 시켜야 한다. 타 교통수단의 차고지에선 회차가 불가능하며(즉 버스가 무궤도전차 차고지에서 회차하거나 트램이 메트로 차고지에서 회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직 동일 교통수단의 차고지에서만 회차가 가능하다. 이때 승객들은 차량기지까지 들어갔다 그대로 다시 나온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일자리와 주택이 맞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 사무직 근로자가 많은 화이트칼라가 많이 거주하는 동네와 블루 칼라가 출근하는 산업단지를 연결한다면 아름다운 적자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노선 구축을 하기 전에 반드시 패널을 보자.

2.4. 도로

플레이 중 도로도 건설할 수 있다. 그것도 게임에서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도로건설이 가능하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 중 한가지. 도보가 딸린 도로를 만들어놓으면 도로 주위에 자동으로 수요가 많은 건물이 생성된다.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처음부터 도시 하나를 일궈내는 것도 가능. 이 동네 사람들이 교육열이 엄청 높은지 무슨 도로를 지어도 학교는 꼭 생긴다. 그것도 많이. 주의할 점은 기존 도로는 시의 소유이며 당연히 시에서 관리하므로 유지비가 0이지만, 유저가 건설한 그 부분은 유저의 소유로 전환된다. 특히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도로라면 유지비가 추가로 깨져나간다.

2.5. 운임구역

시계외요금, 그러니까 구간삥. 그 구역을 정해주는 것이다. 그림판에서 브러쉬로 그림그리는 것 마냥 맵에 그려주면 된다. (...) 구역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내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7]

기본 4종류의 티켓과 한달 정액제티켓 4종류가 있다.

2.6. 샌드박스

시나리오와 달리 일정한 목표 없이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 중간중간 주어지는 퀘스트들도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 노선만 만들어달라는 퀘스트는 1편처럼 노선만 만들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시 해체해서 돈만 버는 꼼수도 있다

옵션에서는 도시성장 방지,무한자금 등을 설정할 수 있다.

3. 운영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

시티즈 인 모션 2/교통수단

4. 시나리오

시나리오가 있지만 하지 말라는 것처럼 만들어 두었다. 목표라곤 Coverage를 일정 퍼센트까지 늘리는 것 밖에 없고, 맵도 5개밖에 없는데 이미 플레이한 맵을 그대로 불러와 플레이하여 Coverage를 올리라는 시나리오 뿐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진 5개의 맵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다.

5. 게임상에 존재하는 맵

남북섬은 알고보면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대, 기본적으로 북쪽 섬의 중앙->서쪽의 역 ㄱ자 수요축과, 남쪽섬의 ㄱ자 모양 수요축으로 구성되어있다. 남섬 동쪽을 가로지르며 북섬과 남쪽 육지를 잇는 고속도로는 가장 중요한 중추 노선 노릇을 하며, 이곳에 광역버스 노선을 설치하고, 주변에 다른 노선의 정류소를 붙여줌으로써 환승 허브가 되는대, 아쉽게도 주요 수요축은 S자 모양을 하고 있는 탓에 게임 시작 하자마자 광역버스 하나 잇고 먹고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로 이 남북 섬의 역 ㄱ 자, 정 ㄱ자를 합친 S자 수요축을 연결하여 1차적인 환승 체계를 만드는 것이 이 맵을 풀어가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시작 자금은 난이도 불문 동일한 게임 특성상, 고 난이도와 저 난이도의 차이는 얼마나 노선 구축의 효율성을 크게 따지나 정도 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난이도 까지는 대출 좀 땅겨서라도 중추를 담당할 도시 전철을 시작하자 마자 지어서 플레이 할만하나,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그랬다간 수입 부족으로 고통 받게 되기 때문에 트램, 무궤도전차 만으로 중추 노선을 만들고 버스로 노선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일단 S자 수요축 연결을 하고나면 고속도로를 통해 주요 환승 허브를 구성하게 될 것인대, 이 고속도로를 바로 쓰지 못하게 만든 원흉인 북섬쪽 끝의 일방통행 통로가 가득한 더러운 구역 때문에 북섬의 광역버스 정류소에 수백명이 엉키는 막장 상황과 남섬의 ㄱ자 수요축에서 꼭지에 해당되는 위치에 수백명이 쌓이는 막장 상황을 핵심 병목으로 경험하게 된다.
교외지역은 비교적 많은 수요가 있는 주요 교외지역인 남쪽 육지, 한가한 마을이지만 북쪽 섬의 번화가와 남쪽 섬의 핵심 도로망으로 직결되는 (여의도 같은) 중간 섬과 이어저 있는 동쪽 육지, 수요가 매우 적지만 연결이 쉬운 남서쪽 육지, 예비 수요는 많으나 복잡한 노선망으로 이어줘야만 승객이 생기는서 북서쪽 육지가 있다.* East City : 맨하탄을 연상시키는 긴 반도와 둥근 반도가 있으며, 센트럴 시티와 달리 산업단지, 사무단지, 거주단지가 명확히 분리 되어있어 수요 예측과 간선 구축이 쉬워 전반적으로 입문 난이도가 낮다. 시티즈 인 모션을 처음 해보는 플레이어에게 많이 추천되는 맵. 처음부터 동쪽 반도 중심 애비뉴를 따라 길게 노선을 이어주면 그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다. (...) 다만, 교통망이 단순한 만큼 환승/구역삥 뻥튀기가 어렵고, 센트럴 시티와 달리 이스트 시티는 간선들에 가해지는 부담을 풀어주기가 어렵기 때문에 후반에는 센트럴 시티보다 더 어려워 진다.* West City : 산지가 많고 시가지가 L자로 띄엄띄엄 떨어져 있는 형태. 이곳저곳에 흩어진 시가지와 사방에서 길막하는 산지 때문에 정말 성가시지만, 대신 운임 구역 색칠로 구간삥을 뜯기 매우 쉽고,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노선 배치는 간단하다. 문제는 노선의 길이가 길어지는 만큼 고급 운송 수단 설치비용이 부담 스럽고, 버스 조차도 유지비가 꽤나 비싸진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긴축 운영이 필요한 맵.* North City : 강을 사이로 두고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형태. 센트럴 시티와 비슷해보이지만, 주변을 둘러싸는 교외 지역이 없다는 것 때문에 플레이 양상이 꽤나 달라진다. 일단, 지형 자체가 두 구획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운임 구역 색칠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어렵다. 또한, 남북으로 갈라진 땅이 전부인고로 그 사이의 병목 구간에 걸리는 부하가 무지막지하다.* South City : 8자 형태로 시가지가 배치되어 있다. 노선 짜기가 참 애매하다.* Tutorial City :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맵. 콩알만한(...) 섬과 육지가 있다.

6. 멀티플레이

7. DLC

7.1. 도시 DLC

7.2. 차량 DLC

7.3. 랜드마크 DLC

이번 작에서는 게임내 상점에서 따로 랜드마크 건물을 구입해서 도시에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0.99달러이며, 건설 비용은 모두 10000이다. 또한 하나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나서 승객을 일정량 수송해야 다른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다.

8. 단점

비록 시스템이 1편보다 상당히 개선되어 대중교통 운영이 편해졌으나, 오히려 1편보다 못한 점도 많다. 대부분 소소한 인터페이스에 관한 단점이 많다.

9. 공략

10. 기타

게임 파일을 열어 수정하는 것을 막아 놓아서 유저들이 만든 차량들이나 건물들을 만들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 내에 한글폰트가 없어서 한국어패치도 못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2바이트 폰트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막아놓은것이기 때문에 똑같이 2바이트를 쓰는 중국어와 심지어 이전버전엔 지원했던 일본어 마저 유저패치 불가. 사실 한국어는 한글 특성상 아스키 코드 확장 영역에 한글 초중종성을 넣은 뒤 직결식 글꼴을 만들어 1바이트 내에서 구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게임 유저층이 워낙 적어서 거기까지 연구되지 못했다. 2년 후에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한국어화 되어 정발되면서 유저층이 모두 그쪽으로 빠지기도 했고...

11. CIM 2 PATCH PLUS

http://cim2.bytetransfer.de/cim2patchplus/

독일[14]의 eis_os라는 유저가 만든 패치.

[1]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케바케. 메트로 역을 여러개 낀 경우 왕복 2차선 도로에서도 마천루가 자라나는 참사가 일어난다(...). [2] DLC로 오페라 극장과 마천루 등 많은 수요를 발생시키는 건물 5가지가 추가되었다. [3] 한국의 아파트 비슷하게 생긴 임대/월세 다세대 주택. [4] 이들이 올려주는 평판이 크다보니 화이트 칼라들이 받는 환승삥 저항이 줄어드는 간접 효과가 있다. [5] 실제로는 나이트클럽 가는 몇몇 승객들이 꽤 많이 보인다. Leisure 시설 커버리지가 넓다면 이 양반들이 한밤중에 러시아워를 만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6] 다만 일반 자동차가 버스 전용도로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회전하려는 차량들이 교차로 전방에서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7] 실제로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운임 산정 방식이다. [8] 각 차량은 Control car(Tc), Power car(M), Passenger car(T) 3가지로 나뉘며 Tc+M의 2량 편성에서 Power car와 Passenger car를 추가하여 최대 12량까지 편성이 가능하다. 디폴트 값은 Tc+M+T+T+M+T의 6량 편성. [9] 등장은 하지만 그냥 평범한 건물이다. [10] 꼼수로 단선 선로를 역 앞에서 분기시켜 바짝 붙여 짓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역시 그냥 4면 4선 상대식 승강장이 되어버린다(...). [11] 전작에선 모든 정거장의 크기와 형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곳에 정거장을 건설하기 힘들지만, 본편에선 버스 정거장을 세우듯이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다. [12] 예를 들어 시민을 클릭하면 뭔가 알아듣기 힘든 말을 중얼거리고(...), 아파트를 클릭하면 초인종 누르는 소리, 병원을 클릭하면 심박 측정기 및 산소 공급 장치가 작동하는 소리, 호텔을 클릭하면 침구에 묻은 먼지를 터는 소리, 철도역을 클릭하면 안내방송용 차임벨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동상과 같은 기념물을 클릭하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이외에도 열거하지 않은 효과음은 매우 많다. [13] 아예 모든 빌딩을 수작업으로 박아버린 맵도 몇가지 있다(...). [14] 독일에서 유별나게 시뮬레이션 게임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