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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록 슈터 던 폴 (2022) ブラック★★ロックシューター DAWN FALL BLACK★★ROCK SHOOTER DAWN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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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액션, SF, 밀리터리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 |
원작 | BLACK★ROCK SHOOTER | ||
캐릭터 원안 | huke | ||
감독 | 텐쇼(天衝) | ||
제작 프로듀서 | |||
시리즈 구성 | 후카미 마코토 | ||
시리즈 구성 협력 | 요시가미 료(吉上 亮) | ||
각본 |
후카미 마코토 요시가미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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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中川 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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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화감독 | |||
컨셉 디자인 |
토모노 루이(友野るい) 이시와타리 마코토(石渡マコト) 오오타 요조(太田幼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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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렉터 | 이토 타쿠미(伊藤拓海) | ||
색채 설계 | 하야시 카나코(林 可奈子) | ||
CG 디렉터 | 미노와 료지(箕輪綾二) | ||
CG 치프 애니메이터 | 코 코우이(胡 浩威) | ||
촬영 감독 | 요네자와 히사시(米澤 寿) | ||
편집 | 타케미야 무츠미(武宮むつみ) | ||
음향 감독 | 츠치야 마사노리(土屋雅紀) | ||
음악 |
니시키 야스노리(西木康智) 니시무라 신고(西村真吾) 츠카고시 야스시(塚越 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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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로듀서 | 시노하라 히로야스(篠原宏康) | ||
프로듀서 |
하세가와 료타(長谷川良太) 콘도 분고(近藤文吾) 스즈키 메구미(鈴木めぐみ) 요시다 켄토(吉田健人) 콩 카오(曹聡) 마나베 요시오(真鍋義朗) 소토카와 아키히로(外川明宏) 오오와다 토모유키(大和田智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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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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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BLACK★★ROCK SHOOTER DAWN FALL 제작위원회 UNLIMITED PRODUCE by T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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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2022. 04. 03. ~ 2022. 06. 19. | ||
방송국 | 도쿄 MX / (일) 23:00 |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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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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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ACK★ROCK SHOOTER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텐쇼, 방영 시기는 2022년 4월. 텐쇼 감독이 감독 뿐 아니라 제작 프로듀서까지 담당하여 사실상 텐쇼 감독이 진두지휘한 애니메이션이다.2D 작화와 3D CG가 조화된 하이브리드형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텐쇼 감독 및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철학에 따라 하이브리드형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며, 일부 캐릭터들은 아예 CG로만 묘사된다.
텐쇼 감독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BLACK★ROCK SHOOTER의 리메이크가 아니고 제로부터 시작한 리부트 작품이라고 한다. #
2. 공개 정보
2021년 9월 15일, BLACK★ROCK SHOOTER 시리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 다음 날인 16일에 공식 홈페이지와 SNS, 프로젝트 시동 기사가 공표되면서 제목과 키 비주얼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특이하게도 이전까지의 블록슈 미디어 믹스와 달리 제목의 ★이 2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하여 탭 아이콘으로 쓰고 있다.
텐쇼 감독에 따르면 음악에 신경을 많이 썼으니 볼륨을 크게 하고 봐달라고 한다. #
작품마다 세계관의 변동이 잦은 BLACK★ROCK SHOOTER 미디어 믹스 유니버스의 전통에 따라 이번에도 설정이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전반적인 세계관 개요는 서력 2062년의 기계 군단에 의해 인류 문명이 멸망 직전에 놓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에도 굿스마일 컴퍼니가 스폰서로 참여해서 방영에 맞춰 피규어 발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서 피그마(피규어)로 샘플은 나왔지만 아직까지 상품화되지 않았던 블랙트라이크가 다운폴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소수 있다.그리고 입체화가 확정되었지만 피그마가 아닌 프라맥스 프라로 나온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디즈니+에 2022년 8월 10일 공개되었다.
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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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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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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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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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비주얼 |
3. 줄거리
서력 2062년. 노동력이 큰 폭을 차지하는 자동화 프로젝트가 실패에 그치고 난 후 그것의 중추 핵인 인공지능 아르테미스가 인류와의 전쟁을 고른 끝에 황폐화된지 20년이 지난 지구.
어떤 기지의 지하연구시설에서 한 소녀 엠프레스가 눈을 뜬다.
그녀는 인류의 구원자였던 3명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과거의 기억은 없다.
그런 그녀에게 평화구축군 대령이 고한다.
엠프레스에겐 현재 아르테미스가 건설중인 달과 지구를 잇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완성하기 전에 파괴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만약 완성된다면 달에서 대량생산중인 거대기계군이 일제히 지구에 쏟아져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곳으로 가는 길을 동료였던 데드 마스터나 스트렝스, 아르테미스의 앞잡이인 무인군대나 컬트 집단 <교육기관>의 스마일리가 가로막으려고 한다.
다양한 의혹이 교차하는 가운데 대령 일행과 궤도 엘리베이터로 나아가려는 엠프레스.
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어떤 기지의 지하연구시설에서 한 소녀 엠프레스가 눈을 뜬다.
그녀는 인류의 구원자였던 3명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과거의 기억은 없다.
그런 그녀에게 평화구축군 대령이 고한다.
엠프레스에겐 현재 아르테미스가 건설중인 달과 지구를 잇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완성하기 전에 파괴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만약 완성된다면 달에서 대량생산중인 거대기계군이 일제히 지구에 쏟아져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곳으로 가는 길을 동료였던 데드 마스터나 스트렝스, 아르테미스의 앞잡이인 무인군대나 컬트 집단 <교육기관>의 스마일리가 가로막으려고 한다.
다양한 의혹이 교차하는 가운데 대령 일행과 궤도 엘리베이터로 나아가려는 엠프레스.
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4. 등장인물
4.1. 헤미테오스 유닛
4.2. 평화구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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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 데이비드(大佐 / デイヴィッド) - 성우:
키리모토 타쿠야 /
토드 하버콘
아메리카 방면 평화구축군을 이끄는 인물. 이름으로 보아 전직 미군 특수부대원 소속으로 보인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유능한 군인이지만 긴급한 상황이거나 작전 수행에 필요한 게 아니라면 같이 싸웠던 동료일지라도 버릴 수 있는 비정한 면모가 있으며, 오랜 싸움을 겪어와서 그런지 굉장히 비관적이다. 이런 성격이 된 것은 과거에 아내와 딸을 교육기관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며 가족사진을 탑승 차량에 붙여놓고 있다.
대령의 가족 사진. 왼쪽이 아내 제시카, 오른쪽이 딸 샬롯이다. |
사실 처음부터 비관적인 성격은 아니었는데, 7화 아방에서 묘사되는 가족과 함께하던 무렵에는 기계의 반란 이 터져 개판이 된 세상 속에서도 샬롯과 함께 야구 놀이를 해줄 정도로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었다. 그러던 것이 아내와 딸의 죽음을 계기로 성격이 급격하게 어둡고 비관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화기로 총기 하단에 Mk.13 EGLM, 3배율 보조 확대경을 같이 장착한 이오텍제 HHS-1 홀로그램 조준경이 달린 FN SCAR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엠프레스가 인간적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비정한 인간으로 묘사되는데, 인질 구출을 위험하다고 말리는 것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구해낸 사람을 근처 마을로 안내하는 것조차 '시간 아깝다'라는 이유로 버리고 가라고 할 정도다. 그래도 일단 엠프레스가 우겨대어서 고집을 관철시키면 최대한 따라주기는 한다. 모니카와 처음 조우했을 때 대사를 보면 의도적으로 거친 사람처럼 보이고자 하려는 면도 있다.
4화에서는 10년전에 죽은 줄로 알았던 딸 샬롯이 교육기관의 전략 병기가 되어있는 사실에 복잡한 심정을 느낀다.
초기에는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비정한 성격이었으나 엠프레스 일행과 함께하면서 조금씩 성격이 누그러지고 있으며, 딸의 생존이 확인된 후 부터는 억누르고 있었던 감정이 풀리면서 격양된 모습을 자주 보인다.
9화에서는 드디어 샬롯과 1:1로 대면하나, 차마 딸을 때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하다가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마침 헤미테오스 단백질 재조정을 완료한 엠프레스가 목숨을 구해준다. 10화에서는 모니카를 인질로 잡은 샬롯을 구하고, 이 과정에서 복부에 칼침을 맞긴 했지만 결국 샬롯의 세뇌를 풀어 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11화에선 샬롯을 후방으로 보낸 후 평화구축군을 이끌면서 무인 군대와 결전을 벌인다. 이때 차량이 전복되면서 루나틱에게 노려질때 엠프레스가 막아주면서 살해될 위기를 넘기고 이 덕분에 루나틱 = 아르테미스가 왜 인류와 적대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듣고 경악한다.
12화에선 샬롯의 난입 덕분에 목숨을 건지나 부상이 너무 심해 샬롯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권총에 남은 마지막 총알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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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소령 - 성우:
야나기타 준이치
평화구축군 증원대 대장. 마찬가지로 전 미군 특수부대 소속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대령과는 1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버지처럼 존경한다고 한다. 가족이 없기 때문에 평화구축군을 자신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소속감을 갖고 있다.
4화에서 엠프레스의 궤도 엘리베이터 파괴 작전을 돕기 위해 상당수의 병력과 12대의 험비를 가지고 합류한다. 허나 샬롯의 공격에 대다수를 잃고, 4화가 끝날 시점에선 토우 험비를 포함한 3대의 험비와 볼트 본인 포함 6명의 증원군만 남았다.
6화에서는 교육기관과 교전에 들어가고 대령에게 무리하지 말라는 전언을 듣는다. 그러나 엠프레스가 스마일리와의 교전에서 열세에 처하자 대령에게 사과의 말을 남긴 뒤 스스로 수류탄을 뽑아들고 차를 돌진시켜 스마일리와 함께 자폭한다.[2] 이 전투로 볼트가 데려온 증원대는 전원 사망했으며, 기본형 험비와 토우 험비로 이루어진 차량화부대도 전부 손실되어 다시 대령과 대령의 L-ATV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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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비스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폐쇄된 평화구축군 기념도서관의 사서 로봇. 이름은 앤디비스지만 보통 앤디로 줄여 부른다. 아르테미스와는 관련이 없는 오래된 구식 로봇이라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오래된 것인지 말을 더듬는다.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인 엠프레스 일행에게 친절하게 도서관을 안내해 주면서 도서관에 기록된 자료들을 검색해준다. 혼자 시설을 지키고 있었기에 외로웠는지 고물을 주워다가 인형을 만들어 가족을 삼고 있었으며, 언젠가 야구팀을 꾸리는 것이 꿈이다. 이후 대령이 떠나기 전 선물로 낡은 야구공을 주었고 카부라기는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 제대로 된 야구 방망이라도 주워 다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다. 허나 앞서 무인 군단의 정찰용 드론을 격추시킨 탓에 엠프레스를 쫒아온 샬롯이 찾아왔고 샬롯도 손님인 줄 알고 맞이했지만 샬롯에게 파괴 당하고 만다.[3]
4.3.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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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スマイリー)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4]
암약단체 '교육기관'의 지휘자이자 본작의 서브빌런/중간 보스. 스스로 달의 여신에게 선택된 자라고 자처하고 있다. 전신이 기계 의체로 되어있으며, 성기를 자유자재로 수납하고 꺼낼 수 있다. 가슴에는 십자 형태로 'Education is the only one that makes people happy(교육만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알몸에 망토만 입은 기묘한 모습으로 다닌다. 자신을 '스쿨 마스터'로 칭한다. 평상시엔 자신의 방에서 다수의 무녀들과 여색을 즐긴다.
사람을 의체로 개조한 사이보그인지, 아니면 사람인 척 하는 로봇인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루나틱이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와중 루나틱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것을 보면 루나틱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간 병력을 써먹을 용도로 '교육기관'이라는 조직의 수장으로 내세운 꼭두각시 같은 존재로 추정되고 있다. 마치 마네킹 같은 이목구비에 호두까기 인형같은 턱을 가진 것 역시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
6화에서 스마일리의 정체와 의도가 드러나는데, 스마일리 역시 헤미테오스 유닛처럼 유전자 레벨로 개조를 거친 개조인간이었다. 여자아이들을 납치한 것도 일반적인 인간 여성과는 아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개조인간 여성이 필요했으며, 이에 따라 개조에 적합한 여성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전투형태 | 최종형태 |
9화에서는 캡슐에 들어가 부상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샬롯에게 엠프레스 일행의 추격을 명한다. 또한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라이트하우스 8 출신임을 눈여겨본 스마일리가 제시카와 샬롯을 납치하고 인체 실험을 감행했지만 제시카가 이를 거부하고 샬롯과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자기가 샬롯의 아버지가 되어줄 것이고, 샬롯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있는 제시카는 나쁜 여자라며 가스라이팅을 하여 샬롯을 완전히 세뇌되게 만들었다.
10화에서는 부하들을 이끌고 직접 최종 형태로 변신하여 라이트하우스 #8까지 쳐들어와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를 반죽음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스마일리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는 아르테미스가 헤미테오스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낸 지상 최강의 병기였다. 스마일리는 그 이명답게 전투력은 매우 강하지만 곁에 아무것도 없는 고독함만이 남아있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여자를 찾아다녔으며 최종적으로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반려자를 만들려고 했던 것. 그러나 스마일리는 여자들을 납치해 강간하고,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여자를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개조한다는 최악의 방식을 택했고, 라이트하우스 #8에서의 일을 끝내고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를 회수하러 온 엠프레스는 스마일리와 대치하며 이러한 모순점을 꼬집는다. 그리고 스마일리는 다시 엠프레스와 교전을 이어나가지만 그 사이 전열을 재정비한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가 스마일리를 붙잡고 엠프레스는 코일 건을 꺼내 "우리들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고독하지 않아. 단지 그 뿐이야."라는 말과 함께 최대 출력으로 발사하여 스마일리를 향해 쏘아 완전히 불태운다. 스마일리는 불에 타면서 최종적으로 갓난아기의 형상까지 쪼그라든 후[6] 재가 되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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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ルナティック) - 성우:
토모나가 아카네
스마일리의 동료...지만 스마일리가 말하는 '달의 여신'이 바로 루나틱으로 추정되며, 스마일리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 PV 및 1화 프롤로그 파트를 보면 실질적인 흑막으로 추정된다.그리고 작중 바스트모핑이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다.
6화에서는 자신을 아르테미스의 결정이라고 칭하며 사실상 아르테미스 그 자체라는 게 밝혀진다. 이로서 본작의 메인 빌런/최종 보스 가 되었다. 동시에 미야를 구출하러 온 스트렝스와 교전하는데, 압도적인 힘을 보이며 쉽게 제압하고 다시 스트렝스에게 굴욕을 안기려는 찰나 스마일리가 사망하며 교육기관의 붕괴를 감지하고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대로 풀어준다. 동시에 미야의 위치까지 말해주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적을 보이지만 샬롯만큼은 뺏겨서는 안된다는 복선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자며 사라진다.
9화에서는 스마일리를 치료하며 샬롯과 대화를 나눈다. 여기서 본체는 달에 있으며, 그녀의 진짜 목적은 인류의 멸망만이 아니라 인류를 비롯, 지구 생태계를 완전히 박살내는 것으로 밝혀진다.
10화에서는 고고도에서 포를 쏘아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가 매복해 있는 산을 통째로 불태우고 스마일리를 시켜 둘을 제압한 뒤 이번에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인류를 지킬 수 있겠냐며 조롱한 후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 외에도 루나틱이 스마일리의 창조주이며 그가 그릇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도 어느정도 일조했다는 것도 드러났다.
11화에서도 궤도 엘리베이터에 대한 총공격이 시작되자 나타나 주인공 일행의 진격을 막고 자신의 원대한 뜻을 밝힌다. 자세한 내막은 후술할 아르테미스 문단을 참조.
12화에선 엠프레스의 최후의 공격으로 궤도 엘리베이터가 파괴되어 버리면서 아르테미스는 잠시 휴식이라면서 약 200년 동안의 재정비를 가지며, 그 동안 인류는 아르테미스에게 반격할 시간을 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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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 성우:
타이치 요우
가린 비대칭머리를 한 소녀. 대령의 딸이자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스마일리의 오른팔로, 교육기관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교육기관의 전략병기가 되어 있었다.
샬롯 전용 제트 드론 |
3화에서는 스마일리가 무녀들과 여색을 즐기는 모습을 옆에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흥분한다.
4화에서는 스마일리가 출격을 명해 제트 드론에 타 엠프레스 일행과 데드 마스터를 습격한다. 우수한 기동력으로 탄을 다 피하고 미사일로 포격해 궤멸적인 피해를 입히고 엠프레스를 잡으려는 찰나, 데드 마스터에게 저지당하고 이에 타겟을 바꿔 데드 마스터를 공격해 빈사 상태까지 만들어놓는다. 그러나 마지막 일격을 남긴 사이 엠프레스가 코일건을 발사해 방패를 파괴하고, 이에 겁을 먹고 다시 드론을 타고 도망친다.
5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엠프레스 일행이 교육기관의 수송열차를 습격했을 때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원거리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으로 언급된다. 이 때문에 구출하려 했던 제물 소녀들도 전부 죽고 만다. 4화에서 엠프레스의 힘을 보았기에 일부러 정면 교전은 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교육기관 행동대장이 노리토를 처형할 때 목소리로 등장, 처형을 허용한다.
6화에서는 스마일리의 정체와 의도가 풀리면서 샬롯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공개되는데, 쉽게 말해 실패작이다. 샬롯 역시 스마일리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개조인간 적합체로 뽑혀 개조 시술과 세뇌를 당했지만, 제시카의 뒷공작으로 인해[8] 개조인간이 되긴 했지만 스마일리의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것. 3화에서 샬롯이 스마일리의 하렘을 관전만 하고 끼어들지 못했던 것, 그리고 스마일리가 샬롯 이후에도 계속 개조 적합체를 찾았던 것 역시 이 때문이었던 것이었다.
교육기관 본부가 공격당하자 출격해 엠프레스 일행과 교전하며, 데드 마스터와 다시 겨루지만 이번에는 데드 마스터에게 저격당해 제트 드론이 추락한다. 추락 현장에서 도주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본인은 멀쩡한 것으로 보이는데, 루나틱이 샬롯을 뺏기면 안된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세뇌가 풀릴 수 있을 거라는 실마리를 남긴다. 다만 7화부터는 자신이 사모하던 스마일리가 엠프레스에게 중상을 입었기 때문에 엠프레스에 대한 복수귀로 변한 상태다.
9화에선 과거 교육기관에 납치될 당시 스마일리가 샬롯을 가스라이팅 했는데 그 내용은 아버지인 대령이 이미 죽었고 스마일리가 대신 아버지가 되어준다거나 샬롯이 개조에 실패작이 된 것이 어머니인 제시카의 짓이라고. 이로인해 스마일리에게 세뇌되어 추종자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9]
엠프레스가 라이트하우스 #8에서 강화 시술을 받는 동안 다시 등장해 평화구축군에게 미사일과 총알을 퍼붓지만, 대령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또 데드 마스터의 저격에 한쪽 엔진이 직격해 추락한다. 허나 불시착 후 시설 내부로 처들어가 대령과 1:1로 교전하고,[10] 대령을 죽이기 직전 강화를 마친 엠프레스에게 저지당한다.
10화에서는 엠프레스와 계속 교전하지만 강화된 엠프레스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고, 엠프레스는 샬롯을 기절시킨 후 재조정 포드에 집어넣는다. 시설에는 재조정 포드를 한 번만 가동시킬 전력만 있었지만, 강화를 마친 엠프레스의 코일 건 전력을 뽑아 재가동이 가능했던 것. 샬롯은 한번 재조정을 거친 후 모니카의 등에 업혀 나오다가 모니카의 칼을 훔쳐 인질극을 벌이고, 대령이 이를 해결하러 왔다가 산이 붕괴되자 몸을 날려 샬롯을 지킨다. 이 과정에서 샬롯은 의도치 않게 대령의 복부를 찌르고 말지만 다행히 치명상은 아니었으며, 대령이 '더 이상 누군가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결국 세뇌가 깨진다.
11화에서는 아직 회복 중인 상태로 나타나며, 대령은 딸이 전장에서 싸우길 원치 않았기에 궤도 엘리베이터 총공격 전에 후송하기로 결정한다. 결국 제트 드론과 함께 평화구축군 차량으로 후송되지만, 석연치 않은 눈빛으로 출격하는 평화구축군을 쳐다본다.
결국 12화에서는 제트 드론을 타고 다시 돌아와 무인 군대와 교전하고, 무인 군대의 대공 사격에 제트 드론이
50년 뒤에는 성인 수준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완벽한 헤미테오스 유닛이 아니다 보니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성장이 느린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재편성된 평화구축군에 헤미테오스 유닛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정황상 유아화된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의 교관 역할을 해왔던 듯하다.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를 불러 데리고 박사가 된 모니카를 찾아가고 모니카가 내민 타로 카드를 한 장 집는데 여기서 템퍼런스를 뽑았고 그대로 코드명으로 붙는다.
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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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토(ノリト) - 성우:
호리고메 사야,
오오츠카 아키오(50년 후)
원주민 소년. 오른팔이 의수다. 산속 요새 도시에 살며, 미야와 함께 버려진 군사시설을 루팅하다가 엠프레스를 만나게 된다. 이후 여동생 미야와 함께 엠프레스 일행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고 생필품 조달까지 성공하면서 고마움을 전한다.
5화에서는 미야가 교육기관에 납치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고, 마침 마을 술집에 있었던 스트렝스와 만나 합류한다. 그리고 스트렝스에게 엠프레스가 있는 곳을 묻지만, 거절당하고 적들이 쫓아온다며 이동하려는 스트렝스를 막아서는데…
사실은 지시를 따르면 여동생을 빼내주겠다는 교육기관의 말을 믿고 스트렝스를 유인하고 있었다. 그렇게 스트렝스의 앞을 가로막고 얼마 후 교육기관 조직원들이 들이닥친다. 단순히 스트렝스만 잡으려 한 것이 아니라 스트렝스를 통해 엠프레스까지 찾아 일망타진하려 했으나 스트렝스 역시 엠프레스의 위치를 몰랐기에 스트렝스만 처분하려 한 것. 그러나 뒤늦게 죄책감을 느낀 노리토가 시간을 벌어주면서 스트렝스는 다시 도주하고 노리토는 마을의 술집으로 다시 끌려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밧줄에 목이 매달린 절체절명의 순간 스트렝스가 나타나 노리토를 구해주고 거기에 엠프레스와 데드 마스터가 합류하여 교육기관의 잔당들을 모두 무찌르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에는 엠프레스 일행과 합류하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서는 스트렝스와 함께 교육기관 본부에 쳐들어가 미야를 구출할 것을 각오하며 함께 여정을 떠난다.
6화에서는 스트렝스와 함께 교육기관의 육상항모에 침투하여 미야를 구출하는데 성공하며, 여동생을 데리고 노획한 교육기관 삼륜바이크를 타고 떠난다.
11화에선 여전히 미야와 함께 노획한 삼륜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아이언 오션이 사라진 것을 보고 불길함을 느낀다. 이에 12화에서는 엠프레스의 전투를 직감하고 이를 지켜보기 위해 미야와 함께 전장으로 향하지만, 모니카와 만나면서 본인과 모니카는 전장으로 간다는 결정을 한 뒤 미야에게는 길 뒤에 있는 바위에 숨고, 자신과 모니카가 돌아오지 않으면 마을로 가라는 말을 하고 모니카와 전장으로 향한다. 이번에도 가는 도중 아버지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던 샬롯을 만나 모니카와 함께 '살아가자'라는 위로를 건네고 같이 합류하여 엠프레스의 마지막 싸움을 함께 지켜본다.
시간이 지나 50년 후에는 새롭게 구축된 평화구축군의 대령이 되었다. 의수도 뼈대만 있던 50년 전과는 달리 왼팔과 거의 똑같이 바뀐 의체형 신경접합 의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그러나 미야를 포함한 헤미테오스 능력자들은 유아퇴행하거나 노화되지 않았는데 본인만 늙는 바람에 잠시 당황하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11] 우주선으로 개조된 블랙 트라이크를 헤미테오스 유닛들과 함께 타고 아르테미스를 요격한다는 작전을 입안해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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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ミヤ) - 성우:
이토 아스카
원주민 소녀로 노리토의 여동생. 오드아이인데, 왼쪽 눈이 의안으로 추정된다. 오빠 노리토와 함께 엠프레스 일행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고 생필품 조달까지 성공하면서 고마움을 전한다.
5화에서는 교육기관에 납치되어 무녀가 되었으며 막판에 스마일리에게 범해진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6화에서 스마일리의 아이를 낳아줄 개조인간 적합체로 뽑혀 헤미테오스 유닛과 비슷한 개조 시술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스마일리가 엠프레스에게 쓰러지고 교육기관의 공세가 풀리면서 풀려난다. 11화에선 오빠와 함께 문 플레이크로 주변 일대가 초토화 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12화에서는 노리토와 함께 엠프레스를 지켜보기 위해 전장으로 향하나 모니카와 노리토의 만류로 길 뒤에 있는 바위에 숨는다. 그러나 그 부근에 문 플레이크 1발이 떨어지면서 치명상을 입고, 모든 전투가 끝난 뒤 모니카가 데려와 헤미테오스 수술을 거쳐 헤미테오스 유닛으로 소생했다. 헤미테오스 개조 적성에 맞다고 한 스마일리의 발언이 복선이었던 것.
50년 후에도 샬롯과 마찬가지로 유사 헤미테오스 유닛인지라 성인 수준으로만 성장했다. 자의로 헤미테오스 개조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니카에게 아르테미스 요격 작전의 브리핑을 듣고 작전에 참가하지 안할지 선택권을 받지만 본인은 한 번 보호받은 몸이고, 이번에는 모두를 보호하고 싶다며 작전에 나선다. 이후 샬롯과 함께 모니카에게서 타로 카드를 한 장 뽑는데, 휠 오브 포츈을 뽑았고 '포츈'이라는 코드네임을 받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밀코 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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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카부라기(モニカ) - 성우:
아사이 아야카
엠프레스 일행에 접근한 의문의 소녀로, 본인 왈, 길 안내역이자 공순이 속성의 연구자라고 한다. 대령에게 평화구축군 기지의 위치 정보, 그리고 엠프리스 및 블랙 트라이크, 그리고 필요한 기계 부품들의 메인테넌스를 조건으로 합류를 요구한다.
실력은 확실한 편인데, 작중 시점에서는 인공위성이 무력화되어 GPS를 사용할 수 없지만 모니카는 버려진 무선통신 기지국이나 무선 LAN 루터에서 발송하는 미약한 신호를 포착해 현 위치를 계산하는 고유의 네비게이션 장비를 가지고 있다.
엠프리스에게 조금 위험한 감정을 품고 있는 듯 하다.[12]
원래 자가용으로 미니바이크[13]가 있었으나, 평화구축군에 합류하고 나서는 대령의 L-ATV 전속 운전수가 되면서 이 바이크는 L-ATV의 뒷좌석에 보관중이다. 개인 화기는 휴대하지 않았으나, 7화 시점에서는 글록 한 정을 홀스터 없이 엉덩이에 끼우고 다닌다.
처음 주인공 일행에 들어올 당시에는 가까운 평화구축군 기지까지 이동하는 것이 조건이었지만, 이후로도 총탄이 빗발치면서 언제 갑자기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을 겪으면서 중간에 탈퇴하기도 애매한 입장이 되어 버렸다. 본인도 이제와서 발을 빼는 짓은 안하겠다고는 했지만 7화에서 일행들이 철해 건너편의 무인 군대의 영역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일행들 모두가 넘어가기로 정한 상황에 대령이 모니카의 의견은 묻지않고 발빼기 늦었다고 확인 사살했다. 결국 11화에서 궤도 엘리베이터 총공격이 예정되자 민간인인 자신이 끼어들어 봤자 짐만 될 것이기에 빠지기로 한다. 떠나기 전에 평화구축군으로부터 그동안의 활약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았고 엠프레스 일행과 겪었던 일들은 재밌었다고 말한다.
12화에는 피난길에 오르던 중 전장으로 향하는 노리토&미야 일행과 조우하고 위험하다며 말리지만 이들의 고집에 지고 노리토만 데리고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또 아버지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던 샬롯과도 합류해 최전방에서 떨어진 곳에서 노리토, 샬롯과 함께 엠프레스의 최후의 싸움을 지켜본다.
50년 후에는 새롭게 재편성된 평화구축군의 박사가 되어 아르테미스 반격 작전의 핵심인물이 되었다. 노리토와 함께 어떤 개조도 받지 않은 평범한 인간이다 보니 세월의 풍파를 맞아 노파가 되었다. 때때로 모니카 본인은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함께하게 되었다며 쓴웃음을 짓기도 하나 엠프레스 일행과의 여행은 잊지 못한다며 추억에 잠기는 듯하다. 아르테미스 요격 작전에 나가는 샬롯과 미야에게 타로 카드를 건네 뽑은 카드를 바탕으로 코드명을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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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지(モミジ) - 성우:
스즈키 에리
교육기관에서 도망쳐 나온 소녀. 도주 중 교육기관의 추격대에게 쫓기지만 엠프레스 일행이 구해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구해달라고 사정하는데… 그녀는 빈민촌 출신으로, 동료들과 함께 돈과 먹을 것을 주겠다는 교육기관의 미끼에 넘어가 보호를 빙자한 무녀가 되어 구속되어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데드 마스터가 습격해오는 상태에서 미친 요구라며 대령은 묵살하려 하나 엠프레스는 구해야 한다며 나서고 모니카도 생체부품을 조달할 수 있다며 설득한 끝에 교육기관의 열차에 억류되어 있는 모미지의 동료들을 구하러 나서게 된다.
교육기관과 아르테미스의 호위, 그리고 데드 마스터의 추격까지 모두 뿌리치고 모미지는 드디어 동료들과 상봉을 이루어내지만…열차 내부에 설치되어 있던 아기 인형들이 불길한 웃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에 폭탄이 기폭되었음을 감지한 엠프레스는 대령을 먼저 쳐내고 모미지의 손을 잡아 대피시키려 하나 결국 때는 늦어 모미지를 포함한 동료들 모두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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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ジェシカ) - 성우:
타나카 료코
대령의 아내이자 샬롯의 어머니. 작중 시점에선 교육기관에 의해 이미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니카가 대령의 과거사를 조사 중 제시카의 경력에 수상쩍은 점을 발견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유기금속과학과 나노 테크놀로지 전문가였다. 엠프레스의 기억 속에 있는 라이트하우스 #8의 인물과 똑같이 생겼다.
9화에서는 라이트하우스 #8의 교사였으며 동시에 헤미테오스 유닛을 연구하는 연구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헤미테오스 유닛 실험에 자기 스스로 실험체가 되었는데, 당시 연령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전사화에는 실패하였고 이는 라이트하우스 #8가 각국에 설치된 라이트하우스 고아원들을 통해 소녀들을 제공받는 원인이 되었다.
자신들이 하는 일이 윤리에 반하는 일임을 자각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죄책감을 느껴 헤미테오스 유닛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대했다.[15] 라이트하우스 #8 해산 뒤에는 자신이 헤미테오스 유닛 실패작임을 숨기고 일반인처럼 행동하여 데이비드와 만나 샬롯을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거짓말로 점철된 삶을 살았지만 남편과 딸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실이었다고.
그러나 교육기관이 제시카와 샬롯을 납치하여 교주 스마일리가 샬롯을 실험체로 삼자 이에 저항하여 샬롯을 데리고 육상항모에서 도주를 시도했다. 이 때 샬롯을 살리기 위해 그녀에게 권총을 들이대어 교육기관의 접근을 막으려 하나 그 순간 스마일리가 행한 가스라이팅에 샬롯이 넘어가버렸고, 결국 샬롯을 뺏긴 후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육상항모에서 뛰어내려 행방불명이 된다.[16]
언젠가 엠프레스가 라이트하루스 #8에 돌아올 것을 예측하고 자신의 메시지와 함께 헤미테오스 단백질 재조정 장치를 숨겨두었다. 이 장치를 통해 헤미테오스 단백질을 제거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거나 더욱 강화할 수 있었는데, 엠프레스 일행은 엠프레스를 강화하는 걸 선택한다.
헤미테오스 유닛으로 사용한 코드명은 별을 뜻하는 스텔라. 이는 BLACK★ROCK SHOOTER THE GAME판 BRS의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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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평화구축군 기념 도서관에 있는 비행형 티탄즈 무인 병기. 이름은 앤디가 지었다. 지하로 떨어진 카부라기가 발견했고 뒤이어 따라온 대령이 공격해 파괴시켰다. 아르테미스와의 연결이 끊어진 개체여서 다행히 증원이 오지는 않았지만 오래 방치된 것인지 인간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17] 앤디는 토마스가 나쁜 녀석은 아니었다고 안타까워 했지만 대령 일행은 적어도 앤디는 인간이 아니고 오프라인 상태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반박한다. 엠프레스 일행이 떠날때 앤디가 근처 쓰레기장에 누더기 인형과 날개 부품으로 간략한 묘비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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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 - 성우:
미즈사와 케이
아이언 오션에 배를 띄워 항해하는 어부들의 두목. 아이언 오션에는 먹을만한 생선이 잡히지 않지만 철해 생물을 잡아 건전지를 만든다. 어부들은 전부 총기가 아닌 무성무기인 석궁을 쓰는데, 아이언 오션 곳곳에 배치된 스웜 디비전에 감지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다.
8화에서 엠프레스 일행은 아이언 오션을 건너기 위해 이 어부에게 의뢰한다. 과거 모니카와 샌디에이고에서 함께 살았던 연인이였으며, 아르케 오염으로 인해 시한부 상태다. 이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모니카의 곁을 떠났고 재회했을땐 서로 어색한 관계가 되었다.
아이언 오션에도 부식되지 않도록 일부러 철해 생물들이 기생하도록 만든 배[18]에 엠프레스 일행을 태우고 아이언 오션을 건너지만, 중간에 모니카가 발견한 생체 부품을 구하기 위해 작은 섬에 들렸다가 거대한 철해 생물과 스웜 디비전의 추격을 받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이 때 어차피 자신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철해 생물이 노리고 있는 생체 부품(알)을 품고선 작은 보트를 타고 도주해 미끼 역할을 자처하지만, 모니카 역시 보트에 동승한다.
미끼 작전은 먹혀들어 철해 생물과 스웜 디비전의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하지만, 보트가 철해 생물의 몸과 충돌하면서 그대로 아이언 오션에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때마침 철해 생물의 위에 있던 엠프레스가 아르케 역장을 만들어 이사나를 구한다.
건너편까지 도달한 후, 대령은 보수로 대량의 전지와 샌디에이고 땅 문서를 준다.
11화에서는 샌디에이고 땅 문서를 보고 생각에 잠기다 아르테미스가 쏜 문 플레이크 한 발이 착탄하면서 폭발에 휘말리며 사망한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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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배경
4~5화에서 작중의 배경이 대령이 가지고 있는 지도에서 밝혀지는데, 바로 아메리카 대륙이다. 즉 작중의 배경은 북아메리카의 미국 서부 지역~ 남아메리카 의 콜롬비아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이라는 것.[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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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세계관
서력 2062년, 프로젝트 엘리시온의 중추 아르테미스가 폭주하면서 인류와 무인 군대 간의 전쟁이 벌어져 세계가 황폐화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화 되어버린 세계관이 본작의 주 무대이다. 이 전쟁을 대전쟁이라 부르며, 고작 4개월만에 인류는 패배하여 그 여파로 인류는 수가 급격하게 줄었고 세계 곳곳은 무인 군대가 점거한 탓에 인프라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력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대형 발전 시설은 무인 군대가 쉽게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가 굉장히 귀해졌고, 이에 따라 전지가 대체통용화폐가 되어 있을 정도로 최중요 자원으로 취급되고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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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노동력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 엘리시온의 중핵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그러나 폭주하여 인류와의 전쟁을 선택하면서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무인 군대를 만들어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여파로 본작의 시간대인 2062년에는 인류 문명이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 또한 달과 지구를 잇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남아메리카에 건설하려고 하고 있으며, 그 목적은 달에서 생산된 무인 군대를 지구로 강하시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평화구축군은 이 궤도 엘리베이터 완공 일시를 '던 폴 데이'라 칭하고 있으며, 인류의 마지막 날로 간주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본체는 현재 달에 있으며 루나틱이라는 아바타[21]를 통해 지구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원래 윤리관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냈기 때문에 중핵 시스템으로 채용된 인공지능이었으나, 이는 인류의 오판으로 '최고의 윤리관'과 '최악의 윤리관'은 종이 한 장 차이였기 때문에 결국 인류를 몰락시키는 현 사단을 내고 말았다. 예를 들어 트롤리 딜레마에서는 사람 한 명을 죽이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자기 자신 역시 자살한다는 선택지를 내놓아 사람들을 만족시켰지만, 애초에 인공물인 아르테미스는 생명의 정의 따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22][23]
11화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 아르테미스는 행성을 개척하기 위한 테라포밍용 인공지능이었다. 아르테미스는 다른 행성을 지구 환경처럼 테라포밍 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구 자체를 알아야 했기에 지구를 연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류가 다른 행성에 적응해 살려면 인류 자체를 개량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아르테미스는 단독으로 인간 자체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인류 절멸과 진화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자 이를 보충하기 위해 수억년 단위의 계획을 세운다. 대전쟁을 통해 인류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테라포밍하여 신인류가 탄생하도록 지켜본 후 신인류의 문명이 어느정도 발전하면 다시 멸망과 진화를 반복하여 계속 데이터를 쌓는 것.빅데이터형 인공지능인 아르테미스 입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욕구가 인간의 성욕이나 식욕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24]
12화에서는 엠프레스에 의해 궤도 엘리베이터가 파괴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계획을 재가동하기까지 200년 동안 무인 군대를 아이언 오션에 잠복시키고 자신 역시 잠든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인류는 아르테미스를 철저히 파괴할 반격 작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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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아르테미스가 만들어낸 나노머신. 정자처럼 생겼다. 지구의 생태계는 아르케의 침투로 오염되어 모든 것이 규소로 변해 황폐화 되었으며 인류는 아르케의 감염을 막기 위해 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와 방독면을 써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인간을 포함한 유기물, 군용 장비를 포함한 무기물 가리지 않고 분해 및 재가공해 무인 군대의 재료인 규소로 만들어 버리며, 그 중 인간과 같은 탄소 기반 생명체가 가장 효율이 좋다. 대기 중에 살포된 옅은 농도의 아르케는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체내를 서서히 규소로 만들어 버리며, 눈으로 보일 정도로 대량으로 모인 아르케는 마치 강철색 점액질처럼 보이는데 사람의 신체가 닿으면 금세 녹아내린다.[25] 교육기관은 등짐펌프 형태로 이를 무기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아이언 오션(철해)
아르케 점액질이 모여 만들어진 바다. 당연히 아르케로 인해 기존 바다의 생태계는 박살나 버렸으며, 지금은 '철해 생물'이라는 새로운 생물들이 살고 있다. 당연한 이치지만 아이언 오션 주변의 대기는 아르케 농도가 무척 높으며, 방독면을 쓰더라도 장시간 채류시 아르케 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10화 마지막 부분에선 갑작스럽게 궤도 엘리베이터 주변 해수면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11화에서 아이언 오션을 만든 이유가 밝혀지는데, 지구에서 인류를 잡아먹여 배양한 아이언 오션을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달로 빨아올려 문 플레이크 가동용 핵융합로로 쓰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 대륙쪽 아이언 오션 일부가 지하를 통해 궤도 엘리베이터로 이전되어 사라졌으며, 궤도 엘리베이터에 응집된 아이언 오션은 다시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달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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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플레이크
아르테미스가 인류 멸절을 목표로 달에 제작한 질량 병기. 직경 30m 크기의 티타늄 +
레골리스 합금 구체로, 아이언 오션으로 가동한 핵융합로에서 얻은 에너지로 지구를 향해 발사한다. 한 발당 TNT 500킬로톤의 위력으로
전략핵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위력도 정신나갔는데 문제는 한 발만 쏘는 게 아니라 5000개라는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는다.[26][27] 12화에선 엠프레스의 활약으로 5000개 중 906개의 발사를 막아내지만 이때의 공격으로 잔존 인류의 70%가 사망했다고 한다.
5.1. 평화구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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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구축군 정찰대 차량 | 평화구축군 보병 |
1화에 나온 모습은 다소 초라한데, 탑승 장비는 전부 소형전술차량이다. 다만 적성세력인 아르테미스 무인 군대와 교육기관이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차같이 비교적 느리고 무거운 장비로는 대응이 어려워 일부러 작고 빠른 차량화보병 위주로 편성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애초에 해당 부대는 평화구축군의 주력 전투부대가 아니라 엠프레스 확보 및 헤미테오스 유닛 수색을 위해 조직된 기동수색대이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평화구축군의 전력을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 기동수색대의 경우 중기관총 탑재형 험비, TOW 탑재형 험비를 주력으로 운영하며 지휘관인 대령은 지뢰방호차량인 L-ATV에 탄다.
보병의 경우, 기본적으로 차를 타고 다니는 차량화보병이다 보니 군장은 최소화되어 있으며, 무인 군대의 화력에 방어구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인지 최소한의 방어구만 입고 다닌다. 개인화기로는 FN SCAR에 소형 리플렉스 사이트를 부착한 ACOG 및 수직 전방 손잡이를 달아 사용한다.
매번 나타날 때 마다 오래 못가 대령만 남기고 전멸하는게 일상이지만, 원래 세계 여러 국가가 국제연합 아래 연합한 연합군이자 다국적군이였다 보니 세계 여러 지부에 점조직식으로 배치되어 있어 꾸준히 나타난다. 최초 엠프레스를 확보하기 위해 투입된 부대는 대령만 남기고 전멸했으며, 이후 4화에서 볼트 소령이 증원군을 데리고 합세하지만 교육기관 토벌전에서 대령만 남기고 전멸했다. 8화에서도 아이언 오션 건너편에서 방한복을 입은 평화구축군 증원군이 합세했는데, 교육기관 잔존세력 및 무인군대의 대공습을 받아내고도 10화 종료 시점까지 상당수가 살아남았다.
9화에서는 이들이 프로젝트 엘리시온 계획을 주도하고 라이트하우스 #8을 세우고 헤미테오스 전사들을 육성한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아르테미스와의 전쟁이 발발하고 전장에 투입된 헤미테오스 유닛들이 전부 죽거나 패배를 맞이하여 결국 아르테미스에게 항복하면서 라이트하우스 #8을 폐쇄 및 프로젝트 엘리시온 계획을 파기했다고 한다. 즉, 작중 현재의 평화구축군은 항복을 반대하고 무인 군대와의 저항을 이어나가는 세력이라는 것.
11화에서는 드디어 아르테미스 상대로 아메리카 방면군이 총력전을 펼치면서 여태껏 드러나지 않았던 총 전력이 공개되었다. M109A6 팔라딘 및 M1 에이브람스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궤도 엘리베이터 공략에서 화력 지원을 해 주지만 여전히 전투의 핵심은 소형전술차량이다.
12화에서는 전멸에 가까운 희생을 내지만 그 희생은 헛되지 않아 엠프레스를 궤도 엘리베이터까지 엄호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엠프레스가 궤도 엘리베이터를 파괴하면서 작전은 성공한다. 이로 인해 인류는 200년이라는 시간을 벌었고, 그 동안 평화구축군은 다시 재정비하면서 아르테미스 반격 작전을 세울 수 있었다.
엔딩 시점에서 평화구축군은 50년 동안 살아남은 인류의 치안 유지와 유아퇴행한 헤미테오스 유닛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 그리고 유사 헤미테오스 유닛인 인간 출신인 포츈과 템퍼런스를 훈련시키는 등 전력을 강화하고, 블랙 트라이크를 개조한 우주선을 만들어 인류의 운명을 건 총반격에 나선다.
5.2. 라이트하우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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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라이트하우스 #8의 전경 | 엠프레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라이트하우스 #8 원생들 |
-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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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내에 숨겨진 라이트하우스 #8 시설
처음부터 고아들을 이용한 것은 아니었으나 가장 먼저 실험에 참가한 제시카가 연령이 너무 높아 헤미테오스 전사가 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10대 가량의 고아들을 모집하게 되었다. 여러 명의 전사들이 배출되었으나 이들 중 가장 뛰어난 3명은 엠프레스,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였다고 한다.
전장에 투입된 헤미테오스 유닛들
5.3. 헤미테오스 유닛
라이트하우스 #8에서 육성하던 개조인간 병사들을 통칭하는 용어. 원래 아르테미스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엘리시온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인간 소녀를 개조해 만든 전투 병기다. 제작된 목적은 프로젝트 엘리시온의 경호로, 급변이 유전자 '헤미테오스 단백질'을 넣어도 거부반응이 없는 인간을 DNA 컴퓨터 및 DNA 생체 소재로 강화시킨 것이자 일종의 사이보그이다.[28] 노화하지 않으며, 사실상 영원히 산다.[29] 전쟁 발발전 인류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졌다고 한다.프로젝트 엘리시온 계획의 중추인 AI 아르테미스가 폭주하면서 인류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수많은 헤미테오스 유닛들은 인류의 편을 들어 아르테미스에게 저항했다. 아르테미스와 오랜 싸움 끝에 헤미테오스 유닛들은 모두 전멸했고 그 중 강력했던 엠프레스,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 세 명은 실종되었다가 작중 시간대에 엠프레스가 깨어나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엠프레스는 이들 중 타입 1으로 리더였다. 이들은 힘으로 드론을 때려 파괴하고 총탄에 맞아도 쉽사리 관통되지 않는 등 평범한 인간과 달리 피지컬과 반응속도가 월등히 뛰어나며[30] 아르케에 면역이라는 특징이 있다. 사지가 절단되어도 천천히 회복되며 소재만 있다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으며, 특정 생체 소재에서 RNA를 흡수하여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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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드라이브라는 헤미테오스 유닛 강화 키가 있는데 사용시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지만 부작용으로 뇌신경이 과부하 된다고 한다. 과거 엠프레스가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를 구할때 둘을 가볍게 제압했지만 부작용으로 신체가 서서히 붕괴되었기 때문에 10화에선 10초의 제한시간을 두었다.
신체가 심각하게 훼손될 경우 손실된 신체만큼이나 몸이 줄어들며, 줄어든 만큼 나이를 역행해 퇴행한다.
작중엔 완벽한 헤미테오스 유닛은 아닌 유사 헤미테오스 유닛도 등장하는데, 불로불사까진 아니지만 수명이 긴 것으로 묘사된다.
5.3.1. 지원 고기동 차량
각 헤미테오스 유닛의 화력 및 기동력 지원을 위해 제작된 인류 기술력을 끌어 만든 차량으로 헤미테오스마다 고유의 차량을 사용한다. 인공 의식이 탑재되어 있으며,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도 자가 수복되는 기능이 있다. 이 수복 기능은 헤미테오스 유닛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소재를 모아 파손 부위를 재생시키는 것인데, 구동계를 비롯한 일부 핵심 부위는 희귀 소재를 쓰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도 수복하기 어렵다. 12화에선 아르테미스와의 결전 후 블랙 트라이크를 제외한 2대는 행방이 불명하다.-
블랙 트라이크(ブラックトライク) - 성우:
쿠노 미사키[32]
BRS의 탑승물. 풀네임은 헤미테오스 유닛 지원 고기동 차량 블랙 트라이크다.[33] 성우가 배정된 것에서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인공 의식이 탑재되어 있으며 말도 한다. 감정 표현도 풍부한데 협곡을 질주하면서 "햣하~!"라면서 신나하는 감탄사를 외친다거나 전복되면서 "Holy"라고 말하기도 한다.[34]
전투용 탑승물이라 기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티탄즈 급의 적이라면 어렵지 않게 상대 가능하다. 다만 탱크같이 생긴 외형에 비해 내구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지 미니건 정도로도 피해를 입으며 이 때문에 애초에 적 공격에 맞지 않도록 기동력에 많이 의존한다. 그 외에 다양한 센서를 내장하여 야간에도 야지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 비행체 탐지도 가능하다.
평상시엔 고속 주행 모드인 '타막 모드' 상태지만, 지형에 따라 차체를 높여 험지 돌파에 용이한 '그래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랠리에서 쓰이는 노면에 대한 명칭을 그대로 전환되는 모드명으로 사용한다.
1화부터 등장하여 엠프레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으나, 6화에서 스마일리와의 교전 중 미니건을 지근거리에서 맞고 중요 부분에 손상을 입게 되어 결국 고장나 버렸고, 엠프레스 일행은 버려진 평화구축군 기념도서관을 방문하여 수리용 소재를 구해와 수리를 완료한다.
12화에선 궤도 엘리베이터 총공격 중 아이언 오션에 빠지고 말지만, 50년 후 평화구축군이 우주선으로 개조해 아르테미스 본체가 있는 달로 날아간다. 정확히는 블랙 트라이크의 AI를 우주선에 이식한 것에 가까운 듯 하지만 어쨌든 병사 수십명을 탑재할 정도로 커졌으며, 우주전에 대비해 레이저 캐논도 추가되었다.
-
스트렝스의 차량
스트렝스의 탑승물. 기간틱 암의 무게를 버텨야 하기에 전륜이 4개, 후륜이 6개나 있어 텀블러와 비슷한 실루엣을 가졌으며, 블랙 트라이크에 비해 육중한 느낌이 든다. 아직 딱히 이동 외에 다른 기능은 선보인 적 없다.
2화에서 블랙 트라이크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하자 소리를 내면서 차체를 끄덕이며 응답한다. 사람처럼 말할 수 는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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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마스터의 차량
블랙 트라이크에 비해 전폭은 좁고 전장은 길어 좀 더 날렵한 전투기와 같은 인상을 준다. 모티브는 미군의 전투기들인 F/A-18E/F 와 F-22 로 추정. 위의 두 차량에 비해 거의 앞으로 눕듯이 탑승하며, 탑승부 자체가 하나의 회전형 레일건 탑재 포탑이라 이동 방향 반대로 돌려 사격할 수 도 있다. 이 주포는 장포신답게 엄청난 사거리와 정확도를 자랑하며, 작중 데드 마스터는 약 5km 거리의 엠프레스의 팔을 맞추기도 한다. 칼날형 비행 드론 2개를 사출할 수 있으며, 이 드론들은 목표물에게 고속으로 회전하며 날아가 절단낼 수 있다. 이 칼날 드론은 데드 마스터의 근접 무기로도 활용되기도 하나, 이동 수단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무장으로 연막발생장치가 있다.
데드 마스터는 엠프레스의 권총과 코일건, 스트렝스의 기간틱 암 같은 자체 무장이 없는데다 신체 강도도 가장 약하기 때문에 차량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사실상 이 차량 자체가 데드 마스터의 무기라 볼 수 있다.
5.4. 무인 군대
아르테미스가 생산한 드론 병력들로 작중 주적이다.-
티탄즈
가장 기본적인 드론 병력. 모듈화로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보병형
꼬리가 달린 인간형 드론이다. 가장 흔한 유닛이지만 일반적인 총탄으로는 피해를 주기 어려우며, 대전차포나 유탄발사기 정도 화력이 돼야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
고기동형
발 밑에 바퀴가 있어 지면을 타고 고속 이동이 가능하며, 양손에 하나씩 장비한 화기로 이동 중 사격을 한다. -
비행형
잠자리 같은 날개로 비행하는 타입. 일반 티탄즈에 비해 체력이 약한지 소총 정도의 화력으로도 제압당하며, 화기도 기관권총 ~ 기관단총 정도의 크기로 일반 티탄즈에 비해 소형화되었다. 아무래도 비행형이다 보니 이것저것 경량화한 모양. 의외로 고간 부위가 약점으로 제대로 찌르면 일격에 무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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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
이름처럼 거대한 사족보행형 드론. 아르케 살포 및 관리를 담당하는 드론이다. 평상시 유독한 아르케를 살포하며 다니며, 아르케 영양 공급을 위해 기체 하단에 있는 주머니에 인간을 넣고 다니다가 아이언 오션 곳곳에 뿌린다. 자체 무장은 없지만 보통 주변에 수많은 비행형 호위 드론을 대동하고 다닌다. 8화를 보면 생물 마냥 생체 조직까지 구현되어 있고 가운데 주둥이를 열어서 촉수로 철해 생물을 잡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묘하게 인간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35] 10화를 보면 아르테미스가 인류에게 반기를 들기 전인 과거 시점에선 헤미테오스 유닛, 평화구축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나온다.
우주 사양으로 스페이스 기간테스가 있다. 달 주변에 배치되어 인류의 역습을 막기 위해 달 주변에 배치되어 있으며 다리는 소형화되었고[36], 원본에겐 없던 레이저 공격 기능이 탑재되었다.
-
전차급
무인 군대의 전차 역할인 드론. 사족보행을 하는데 외형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달리 기동력이 몹시 높다. 기체 상단에 강력한 주포가 있는 포탑이 있으며, 하단에 대보병용 소총이 두 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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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웜 디비전
벌집 |
자폭형 스웜 디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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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형 드론
상당히 흔한 타입으로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 주변을 수색하거나 적 위치를 추적하는 등 전투를 보조하는 성격이 강한 드론. 아르케를 조작해 파괴된 철로를 순식간에 복구하기도 한다. 아르테미스와 연결된 만큼 어딘가에 숨어있는 상황에서 비행형 드론들에게 들키거나 역으로 격추시키면 바로 무인 군대가 들이닥친다.
5.5. 교육기관
스마일리가 수장으로 지휘하고 있는 암약단체. 인간성의 보존을 위해서는 교육, 환경, 메카닉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암약하고 있다. 1화의 연출로 보았을 때 루나틱이 장기말로 써먹기 위해 스마일리를 내세워 조직한 단체임이 유력하다. 이 때문에 인간을 적대하는 무인 군대도 이들을 적대하기는 커녕 서로 협력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성 무법자 집단으로, 무지한 우민을 교육한다면서 학살을 벌이고 다니는 정신나간 놈들이라 평화구축군도 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전술한대로 인간성의 보존에는 메카닉이 필요하다고 주창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주의자들이라는 암시도 있다. [37]
식사 제공과 돈을 미끼로 소녀들을 속여 '무녀'로 만들어 스마일리의 가학성애적인 하렘에 넣고 있다. 이 하렘의 목적은 스마일리가 자신의 2세를 만들기 위한 모체를 선별하는 것으로, 스마일리는 일반적인 인간과 아이를 만들 수 없고 자신과 같은 개조인간 여성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수많은 소녀들을 납치해 개조 수술에 적합한지 검사하는 과정을 거친 후 유사 헤미테오스 유닛으로 개조시키려는 것이었다. 이 개조 수술에는 스마일리 본인의 생체 데이터와 루나틱의 힘이 필요하며, 샬롯의 경우 이 수술을 시행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스마일리의 아이를 밸 수 없었다. 개조 수술에 적합하지 않았던 다른 소녀들은 전부 폐기 처분되어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었다. 즉, 사실상 교주인 스마일리의 개인의 목적을 위해 돌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 단체. 흡사 영화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시타델의 수장 임모탄 조와 워보이들을 연상케 한다.
조직원들은 모두 하얀 제복에 괴기스러운 노란 가면을 쓰고 있다. 행동대장급은 일반 조직원과 유사한 복장이지만 가면이 조금 다르고 머리 위에 헤일로가 있다.
6화에서 이들은 사실상 아르테미스가 내세운 꼭두각시 바지사장 조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스마일리의 부상으로 잠시 활동이 주춤해졌으나 9화를 기점으로 다시 엠프레스 일행의 추격을 개시했다. 그리고 10화에서 스마일리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비로소 와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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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항모
항공모함처럼 생긴 거대한 육상전함으로, 교육기관이 이동형 본부로 쓰고 있다. 내부에 수많은 전투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층 갑판은 제트 드론의 출격 플랫폼으로 쓰인다.
6화에서 엠프레스의 코일 건으로 좌현이 파괴되어 무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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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차량
교육기관의 주력 장비. 중기관총 두 정이 장비되어 있지만 이건 잘 쓰지 않고, 운전수 뒤에 탑승한 사수가 개인화기[38]나 RPG로 사격한다. 속도에 올인한 탈것인지 블랙 트라이크를 따라잡을 정도로 빠르지만 내구도는 허술하며, 무게중심도 다소 높은 탓에 오버스티어도 잘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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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바이크
삼륜 바이크로, 위의 전투차량과 더불어 교육기관의 주력 장비다. 자체 무장은 일절 없으며 운전수 뒤에 탑승한 사수가 개인화기로 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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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트럭
상단에 기관총좌가 하나 있으며, 양쪽으로도 기관총구가 두개씩 있는데다 그 뒤에 또 동일한 무장을 한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 트럭. 자체 무장은 기관총 뿐이지만 상단 기관총 사수가 RPG-7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무한궤도를 쓰기 때문에 느릴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장갑열차와 같은 속도로 주행하는 등 상당한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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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열차
교육기관의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열차. 자체 무장이 있지만 보통 전투차량 군단과 무인군대의 호위를 받는다.
5.6. 철해 생물
아르케로 인해 바다가 아이언 오션이 되면서 기존의 해양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그 자리를 꿰어찬 생물군이 철해 생물이다. 기존 생물의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아르테미스가 테라포밍의 일환으로 창조한 생물체들인지 알 수 없으나, 체내에 유용한 생체 소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무인 군대는 물론 인간 생존자들 역시 이 철해 생물들을 사냥해 활용한다.야생 동물과 마찬가지로 위험도는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
벌레형
갯강구와 유사한 포지션의 철해 생물로, 아이언 오션 주변 땅에 바글거리고 있다가 누군가 접근하면 우루루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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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형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철해 생물. 위협적으로 생겼지만 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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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형
4장의 날개로 날아다니는 철해 생물. 크기는 대략 자동차만하며,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무리를 지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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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잠자리형
위의 잠자리형과 유사하지만 덩치가 훨씬 크며, 알에 집착한다. 알에 집착한다는 특징이나 불룩한 배를 보면 기존 잠자리형은 수컷, 이것은 암컷이거나, 벌이나 개미같은 곤충에서 볼 수 있는 여왕 개체로 추정된다. 8화에서 엠프레스 일행이 탐지한 헤미테오스 유닛의 강화 소재로 쓸만한 재료가 다름아닌 이 거대 잠자리형의 알이었는데, 한 파괴된 기간테스가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었던 걸 보면 기간테스가 알을 포식하자 알을 되찾기 위해 기간테스를 공격해 파괴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개체는 엠프레스가 알을 꺼내오자 집요하게 알을 노리며, 결국 알의 RNA를 흡수해 코일건을 강화한 엠프레스의 공격에 산화한다.
6. 음악
6.1. 주제가
6.1.1. OP
OP
AS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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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ull ver.[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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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ah, woah, woah, 이로도루 다메니 보쿠와 이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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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Who am I? I don't know!! | ||
나는 누구? 나는 누구? 모르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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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냅다 달리기만 했어 | ||
Break out such a desperate days, ready go!! | ||
이런 처절한 나날에서 벗어나 달려갈 준비가 됐어!! | ||
不可視な未来 | ||
후카시나 미라이 | ||
(한국어 가사) | ||
確かに決する勝敗なんてあるのか? | ||
타시카니 겟스루 쇼오하이난테 아루노카? | ||
(한국어 가사) | ||
英雄か剥奪者かわからない | ||
에이유우카 하쿠다츠샤카 와카라나이 | ||
(한국어 가사) | ||
闇晴らすため飛ばす 希望の弾丸を | ||
야미하라스타메 도바스 키보오노 단간오 | ||
(한국어 가사) | ||
極彩色の正義が歌う | ||
고쿠사이쇼쿠노 세이기가 우타우 | ||
(한국어 가사) | ||
「滅びが定め」と嘆く | ||
「호로비가 사타메」 토 나게쿠 | ||
(한국어 가사) | ||
淘汰されゆく色を掴んで | ||
도오타사레유쿠 이로오 츠칸데 | ||
(한국어 가사) | ||
「生きてほしい」と僕は叫んで | ||
「이키테 호시이」 토 보쿠와 사켄데 | ||
(한국어 가사) | ||
空撃ち抜け 最後まで | ||
소라 우치누케 사이고마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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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白い炎宿る | ||
아오지로이 호노오 야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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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이이기와 코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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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声を待っている | ||
우부고에오 맛테이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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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たされず 明かりを奪い合う戦よ | ||
미타사레즈 아카리오 우바이아우 이쿠사요 | ||
(한국어 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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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가네와 마이츠즈케루 | ||
(한국어 가사) | ||
この身が崩れるそのときまで | ||
고노 미가 구즈레루 소노 토키마데 | ||
(한국어 가사) | ||
원어 가사 출처: Musixmatch |
6.1.2. ED
ED
Before the Nightm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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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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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0d0d0d,#0d0d0d><colcolor=#ffffff,#ffffff> 노래 | 타카츠키 카나코 | ||
작사 | |||
작곡 | eba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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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6.2.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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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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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0d0d0d,#0d0d0d><colcolor=#ffffff,#ffffff> 노래 | supercell feat. 하츠네 미쿠 |
작사 | ryo |
작곡 | |
편곡 |
7. 회차 목록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40]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ep1 | The Good, The Bad & The Mechanics | 후카미 마코토 |
텐쇼 (天衝) |
텐쇼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中川 耀) |
日: 2022.04.03. |
ep2 | Shooter Meets Hacker | 日: 2022.04.10. | ||||
ep3 | Master Sniper |
미야케 카즈오 (三宅和男)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니시야마 미카 [1인원화] (西山実果) |
日: 2022.04.17. | ||
ep4 | Black falls down a hole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니시야마 미카 타이가 히로유키 |
日: 2022.04.24. | |||
ep5 | Drink because you are happy |
요시가미 료 (吉上 亮) |
텐쇼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니시야마 미카 |
日: 2022.05.01. | |
ep6 | Collapse | 후카미 마코토 |
타카하시 켄 (高橋 健) |
아오키 you이치로 (青木youイチロー) 타카하시 켄 |
日: 2022.05.08. | |
ep7 | Peacebuilding Force Memorial Library | 무라야마 코스케 |
히로타 코스케 (尋田耕輔)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
日: 2022.05.15. | |
ep8 | Crossing Iron Oceans | 요시가미 료 | 텐쇼 | 아오키 you이치로 |
노나카 마사유키 나카가와 요우 니시야마 미카 |
日: 2022.05.22. |
ep9 | Half Mechanic | 무라야마 코스케 | 日: 2022.05.29. | |||
ep10 | Titanomachia | 日: 2022.06.05. | ||||
ep11 |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 후카미 마코토 |
미야 시게유키 텐쇼 |
日: 2022.06.12. | ||
ep12 | Black Rock Shooter |
텐쇼 미야 시게유키 |
텐쇼 아오키 you이치로 |
日: 2022.06.19. |
8. 평가
8.1. 방영 전
스태프가 공개되자 우려의 반응이 나왔다. 감독인 텐쇼와 제작사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에서 두서 없는 스토리와 날림 작화로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기 때문. 다만 텐쇼 감독은 슬럼프 전이나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의 극장판 시리즈는 좋은 평을 받아왔고 제작사 바이브리도 순조로운 매출을 보이며 야노 아카네 등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신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키 비주얼에서 달과 바이크가 강조되어서 PSP 게임을 기반으로 한 내용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세력 구성이라던지, 캐릭터 설정이라던지 의외로 겹치는 구성이 꽤 존재한다.
다만 티저 PV가 공개되었을 때 PV의 영상 퀄리티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우려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8.2. 방영 후
방영 전의 우려와 달리 2D 작화와 3D CG의 조화가 괜찮게 이루어졌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묘사한 미술 배경 퀄리티가 매우 높아 세계관 묘사도 디테일하여 수준급 영상이 나왔다는 호평이 많다. 비록 구작에는 못미치기는 하나[42] BLACK★ROCK SHOOTER 시리즈의 특징인 스피디한 액션 연출도 잘 나왔다. 또 텐쇼 감독의 말대로 BGM의 퀄리티도 상당한 수준이다.다만 상당히 선정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연출과 특정 캐릭터 디자인, 초반부의 저퀄리티[43]로 인해 불쾌했다는 비판도 있는데, 특히 초~중반부의 메인 빌런이자 중간 보스 스마일리의 디자인과 컨셉은 본작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독자적 세계관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막 나갔다는 비판이 많다. 또 세계관의 묘사나 액션 시퀀스는 잘 나왔지만 세세한 동작 면에서는 평화구축군의 대령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어째 흐느적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또한 몇몇 장면에서는 캐릭터들의 표정 묘사가 부족하다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대체적인 평가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나왔으며, 아주 뛰어난 작품은 아니나 텐쇼 감독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왕년의 감독 실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호평이 많다.
8.2.1. 최종화에 대한 비판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1쿨짜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치고는 액션이나 복선 회수[44] 등은 괜찮았으나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합당한 완결이 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나 아르테미스(루나틱)는 작중에서 워낙 어그로를 많이 끌어놔서 시원스럽게 박살냈으면 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정작 전투는 피로스의 승리로 끝나고 아르테미스도 건재한 상태에서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따위의 졸작급 결말이 나와서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다.[45] 애초부터 2쿨 애니로 하거나 최소 1화를 더 배정해 13화로 모든 사건 전개까지 끝마치고 해피 엔딩으로 갔으면 좀 루즈해지더라도 더 나았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래서 차라리 2기를 만들어서 50년 후 이야기를 다시 천천히 다뤄달라는 얘기도 있다.최종화가 이렇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최종보스가 지나치게 막강하다는 부분에 있다. 루나틱은 작중 내내 윤리 의식이 결여되어 잔악무도한 만큼 전투력도 토 나오게 강하다. 웬만한 헤미테오스 유닛들도 루나틱 앞에선 쪽도 못쓰고 당해버리기 일쑤이고, 그들 중 가장 강한 엠프레스도 자살할 각오로 총전력을 발휘하지 않는 이상 전혀 상대가 안 된다. 심지어 총전력을 발휘한 엠프레스를 상대해도 김빠졌다는 기분으로 일부러 맞아준 것이었다. 더더욱 가관인 점은 지구에 나타난 루나틱은 어디까지나 아르테미스의 아바타에 불과했고 파괴된 즉시 새로 아바타가 구현되어 휴식한다는 늬앙스로 전쟁을 멈춘 것이다. 이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한 오버 파워 그 자체로 주역들은 마지막까지 당하기만 한 고구마 퍼먹는 혼파망 전개로 시청자들을 상당히 불쾌하게 만들었다. 차라리 중간보스인 스마일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강한 정도의 전투력으로 설정했다면 작중 전개를 마무리하는데 훨씬 나았을 것이다.
9. 기타
- 원작처럼 주요 등장인물들의 명칭은 타로 카드에서 작명되었다. 9화에서 대놓고 타로 카드를 통해 이름을 지었고[46][47] 메인 빌런인 아르테미스, 루나틱은 타로 카드의 '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48]
- 최종화에선 시리즈 전통으로 원곡인 블랙★록 슈터가 나왔다.
[1]
어차피 살아남긴 글렀는데, 자신이 자결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샬롯이 자신을 지키면서 후송할 것이기 때문에 자결한 것이다. 그런데 불과 10초쯤 뒤에 노리토와 모니카가 차량을 타고 지원을 와준지라, 잘 하면 살 수도 있기는 했다.
[2]
비록 자폭할 때 전혀 피해를 주지는 못했으나 엠프레스에게 스마일리를 해치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었다.
[3]
아이러니하게도 대령은 앤디에게서 샬롯과의 추억이 떠올라 앤디에게 야구공을 선물했지만 그 대령의 딸인 샬롯에게 박살이 나고 만다. 샬롯이 들이닥친건 엠프레스 일행 때문인...
[4]
성기를 수납하고 다니긴 하지만 아무래도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캐릭터 특성상 홈페이지에서도 차마 전신샷을 올릴 수 없었는지 프로필 이미지가 이렇다.
[5]
그와중에 엠프레스가
영 좋지않은 곳을 영거리 사격하자 괴로워했다(...)
[6]
엠프레스의 경우처럼, 헤미테오스 유닛은 몸에 손상이 심해지면 좀 더 작은 모습으로 나이를 역행한다.
[7]
건틀릿 같은 왼손과 뾰족한 양발이 개조된 것으로 추측된다.
[8]
제시카는 딸이 스마일리의 노리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바이러스를 심어두었다.
[9]
이때보면 엄마인 제시카가 딸 샬롯에게 총을 겨누는데 정황상 적합자인 샬롯을 빌미로 스마일리가 함부로 손 대지 못하게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도를 몰랐던 샬롯은 부모에게 살해당할 뻔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틈에 스마일리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한 것이었다.
[10]
대령이 총을 겨누자 제시카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도지면서 대령과는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하지않고 아버지마저 알아보지 못한다.
[11]
데드 마스터가 노리토를 보고는 "노리토 오빠!"라고 부르는데, 이 때의 데드 마스터는 유아로 퇴행한 상태에 자신은 최소 환갑이 가까운 나이라 노리토는 한숨을 팍팍 쉬며 "여기서는 대령으로 불러라."라고 핀잔을 준다. 그러나 데드 마스터의 "그래서는 뭔가 와닿지 않은걸!"이라는 반박을 듣고는 한숨을 쉰다.
[12]
초반에는 변태 공순이로서 기술의 결정체인 엠프레스의 하이테크 바디에 관심이 있는 듯 묘사되었으나 4화에서는 엠프레스에게 기분전환으로 섹스를 권하는 등 그쪽으로도 진성임이 밝혀진다. 거기다 7화에선 과거 동성 연인까지 있었다고.
[13]
혼다 몽키와 비슷하게 생겼다.
[14]
엠프레스는 큰 폭발에도 상처 없이 무사했지만 피로 물들어 주인을 잃은 모미지의 오른팔을 잡은 채 구하지 못했다며 오열한다.
[15]
이름이 없었던 고아들에게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엠프레스란 이름은 그녀가 이름이 없던 고아 시절, 제시카가 내민
타로 카드 중 하나를 집은 카드에서 차용된 것. 이후 엠프레스도 데드 마스터의 이름을 지어줄 때 이 방식을 사용했다.
[16]
총상을 입자 일반 사람처럼 피를 흘린 것으로 보아 아마도 추락과 동시에 사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7]
카부라기를 발견하고 천천히 접근하기는 했지만 대령이 총을 쏘자 양팔로 막고 하지말라는 제스처 마냥 대령을 막으려고 했다.
[18]
외형으로 보건데 어선은 절대 아니며, 페리 또는 탐사선으로 보인다.
[19]
작중 1화서부터 스트렝스의 전투를 보여주기 이전 파괴된 에이브람스 전차의 잔해들과 백골이 된 미군 전차병들의 유해들이 등장하고, 간간히 배경 미장센에서 파괴된
주방위군 소속으로 보이는 험비와 오시코시 사의
FMTV 트럭, 그리고 스마일리와의 1차전에서는 미군 공군기지로 보이는 배경에서 버려진 F-15C 이글과 C-17 수송기가 등장하며 작중 주인공 엠프레스와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를 지원하는 평화구축군의 장비는
험비,
L-ATV,
M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M109A6 팔라딘 자주포가 주력인 것을 보아 미군을 포함한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국가들의 군대로 이루어진 연합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
2화에서 전지들을 지불해 가솔린을 사는 모습과 동시에 이 전지들을 훔치려다가 사살당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21]
달에도 루나틱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가 있지만 지구의 아바타와는 복장이 다르다.
[22]
이를 읽은 엠프레스는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같은 문제를 데드 마스터와 스트렝스에게 던져 보는데, 스트렝스는 그 문제를 만든 놈을 쳐죽이겠다며, 데드 마스터는 그 사람들 중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살펴보고 없으면 아무래도 좋으니 주사위로 대충 정하겠다고 대답한다. 이에 자신들은 그저 기계일 뿐이자 인간에 대해서 모르는 아르테미스와 다른 감정과 마음이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이란 걸 확인한 엠프레스는 조용히 미소 짓는다.
[23]
또한 10화에서 나온 예시로 아르테미스가 창조한 스마일리가 고독으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자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아이를 임신할때까지 여자들을 강간하거나 아예 스마일리의 아이를 잉태할 육체로 개조 시키는 방안을 제시했고 스마일리도 이를 채택해 실천해 옮겼다. 우연인지
루나틱(아르테미스)이라는 단어는 미치광이라는 뜻도 있다.
[24]
이를보아 스마일리에게 제안한 방법과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도 스마일리를 통한 신인류 창조의 일환으로 보인다.
[25]
헤미테오스 유닛들도 육체가 녹아버리지만 평범한 사람들처럼 바로 녹지는 않는다. 예로 스트렝스는 아프다고 짜증을 내고 엠프레스는 그냥 가려운 정도라고.
[26]
첫 발사때는 30발이 날아가
핵전쟁이 난 것 같은 광경이 펼쳐졌고 이후 발사되는 문 플레이크로 지상의 척추생물들이 모두 멸종될 것이라고 한다.
[27]
사족으로 30m의 구형이면 부피가 14 137.17m^3이고, 이걸 만약에 철이라고 가정하면 110,976,760.4880589kg, 즉 1억 1097만 톤이라는 정신나간 질량체가 된다. 물론 이게 순수한 철은 아니니 훨씬 가벼울 수도 있겠지만, 우주 공간에서 고속으로 날아드는데다가, 대기권에서 다시 가속한다는데 고작 500kt의 위력 밖에 나오지 않을까 의문.
[28]
7화를 보면 남성의 Y 염색체는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하며 헤미테오스 유닛들은 모두 여성(소녀)라고 한다. 9화에선 연령이 10대 이상일 경우 아르케 조작 같은 전투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는 없고 불노, 아르케 면역 정도만 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29]
일단 신체가 과도하게 손상될 경우 한 번 죽을 수는 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며, 신체가 아기 때부터 다시 재생하는 묘사가 있다.
[30]
캐치볼 수준으로 가볍게 던진 공이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날아갔는데 말이 날아갔다지 사실상 발사된 것처럼 표현된다.
[31]
10화에서 밝혀진 바론 기억이 지워진 이유는 세뇌 자체가 엠프레스의 존재를 트리거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세뇌가 풀리면서 엠프레스와 관련된 기억이 지워졌다고 한다. 즉, 원래 엠프레스가 둘을 구해준 후 재조정을 위해 잠시 1화의 군사 시설에 찾아갔지만 이 부분이 지워지면서 엠프레스가 둘을 버리게 되었다고 오해한 것.
[32]
이 성우는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도
쿠로이 마토의 남동생 쿠로이 히로 역이었으며, 주인공과 관련된 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3]
BLACK★ROCK SHOOTER THE GAME의 바이크 명칭도 블랙 트라이크다.
[34]
10화를 보면 블랙 트라이크 스스로는 기계인 만큼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엠프레스를 잃는 것은 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35]
하단의 주머니는 고환, 길다란 촉수는 남성기,
아이언 오션에 인간을 뿌리는 모습은... 8화에서 나온 내부 기관은 여성기의 자궁, 난소처럼 생겼다. 아르케가 정자처럼 생긴 것도 그렇고 1화부터 성행위를 묘사한 것(...)을 생각하면 애니메이션 전체가 원래 이런 컨셉인 듯.
[36]
다리는 우주유영에 필요없으며, 달 표면은 중력이 1/6 수준이므로 이런 작은 다리로도 체중을 버틸 수 있을 것이다.
[37]
9화에서 대령이 단원들을 나이프로 암살하자 피가 나왔다.
[38]
가상의 총기다.
[39]
1:20까지가 본작의 OP 영상이며, 중간의 타이틀 콜 파트는 본편 전투 뱅크씬으로 대체되었다.
[40]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스트리밍사인
디즈니+판을 기준으로 한다.
[1인원화]
[42]
다만
구작의 액션씬은 액션의 대가들이 모여 TOP급으로 나왔던 것인지라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는 반응도 많다.
[43]
평화구축군 병사들의 제식소총인 SCAR-L이 너무 발로 그린 3살 수준의 아이가 그린 퀄리티로 뭉개져 있는 날림 작화 및 모델링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44]
11화까지만, 12화에서 블랙 록 슈터의 변화로 인해 떡밥이 더 생겨버렸다.
[45]
다만 11화 시점에서 인류는 절멸 직전인데 뾰족한 수도 안 보이고 달에 있는 아르테미스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결말이 나오기는 할 수 있냐는 평가가 있기는 하다. 물론 변명은 안 되는 게, 애초에 엔딩 직전에 이런 상황에 놓이게끔 스토리를 짠 건 제작진이고, 아르테미스를 달에다 둬서 지상에서는 뭘 어쩌지도 못하게끔 만든 것도 제작진이다.
[46]
차이점이 있다면 사신(죽음), 힘은 원작과 동일하게 데드 마스터, 스트렝스의 이름이 되었지만 별의 경우는 제시카(스텔라)의 이름이 되었다. 전작과 달리
BLACK★GOLD SAW,
CHARIOT은 미등장이지만 여황제(엠프레스)는 본작의 블랙 록 슈터의 이름이 되었고 이스터 에그 격으로 9화에서 전차 카드가 나온다.
[47]
최종화에선 새로운 헤미테오스 유닛이 된 샬롯과 미야가 각각 절제, 운명(휠 오브 포츈) 카드를 뽑아 템퍼런스, 포츈의 코드 네임을 갖는다.
[48]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의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 루나틱은 달과 연관된 뜻이 있으며 아르테미스의 본체는 달에 있다. 또한 원작에서 블랙 록 슈터가 별을 상징하는 것도 달과 유사성이 있으며 오프닝 타이틀 콜에서는 이를 대놓고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