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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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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월드컵의 준우승국이자 승부차기의 달인인 크로아티아와, 조 1위에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 여러 축구 강국들을 꺾고 돌풍을 일으키며 아프리카 국가 월드컵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모로코가 맞붙으며, 같은 조에서 1·2위를 차지했던 국가들 간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2. 역대 전적 및 최근 대결
-
역대전적
2무 백중세 -
최근 맞대결
모로코 0:0 크로아티아 (2022년 11월 23일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카타르 알호르)
3. 경기 전
직전 월드컵 준우승국이지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한 크로아티아가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모로코가 프랑스에게 패하면서 F조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상당히 빈약한 반면[1] 수비력은 뛰어난 편이라 누가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면 여태껏 승부차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로코의 야신 부누 골키퍼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 사이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리오 만주키치 코치가 아르헨티나와 치른 4강전에서 PK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며, 크로아티아는 벤치에 만주키치가 빠진 상태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왈리드 레그라귀 모로코 대표팀 감독은 3·4위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2] 반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이 경기는 우리에게는 결승전"이라고 말하고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장 역시 3·4위전은 벌칙이 아니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었던 것.
3.1. 3·4위전까지의 과정
크로아티아 | 팀 | 모로코 | ||
F조 2위 | 조별 리그 | F조 1위 | ||
모로코 0:0 무 | 크로아티아 0:0 무 | |||
캐나다 4:1 승 | 벨기에 2:0 승 | |||
벨기에 0:0 무 | 캐나다 2:1 승 | |||
일본 1:1(PSO 3:1) 무 | 16강 | 스페인 0:0(PSO 3:0) 무 | ||
브라질 1:1(PSO 4:2) 무 | 8강 | 포르투갈 1:0 승 | ||
아르헨티나 0:3 패 | 4강 | 프랑스 0:2 패 |
4. 경기 결과 - 크로아티아 2 : 1 모로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 ||
주심: 압둘라흐만 알 자심 (카타르) | ||
관중: 44,137명 | ||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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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 모로코 | |
<rowcolor=#373a3c,#dddddd> 7′
요슈코 그바르디올 (A.
이반 페리시치) 42′ 미슬라브 오르시치 (A. 마르코 리바야) |
9′ 아슈라프 다리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요슈코 그바르디올 |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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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종 | 조원희, 박찬하 | |
김민호 | 김정용 | |
온라인 | 이재형 | 이황재 |
KBS는 메인인 2TV 대신 1TV에 편성했고 MBC는 이날 정규편성으로, SBS는 이날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일정이 있어 생중계를 하지 않는다. 대신 MBC와 SBS도 온라인에서는 중계한다.
이렇게 생중계가 적은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우선 대진 면에서 아르헨티나나 프랑스 중 한 팀이라도 왔으면 모를까 상대적으로 비인기 팀들에 속하는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니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들다.[4] 더욱이 대부분은 결승전에 더 관심을 가지지 3위 결정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5]
4.1. 선발 명단
크로아티아 선발 명단 3-5-2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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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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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CB 2. 요시프 스타니시치 |
CB 24. 요시프 슈탈로 |
CB 20. 요슈코 그바르디올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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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B 18. 미슬라브 오르시치 42′ ▼ 90+5′ 26. 크리스티얀 야키치 ▲ 90+5′ |
CM 7. 로브로 마예르 ▼ 66′ 15. 마리오 파샬리치 ▲ 66′ |
CM 10. 루카 모드리치 |
CM 8. 마테오 코바치치 |
LWB 4. 이반 페리시치 |
}}} | |||
CF 14. 마르코 리바야 ▼ 66′ 16. 브루노 페트코비치 ▲ 66′ |
CF 9.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 61′ 13. 니콜라 블라시치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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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7. 소피앙 부팔 ▼ 64′ 10. 아나스 자루리 ▲ 64′ |
CF 19. 유세프 엔네시리 |
RW 7. 하킴 지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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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23. 빌랄 엘 카누스 ▼ 56′ 8. 아제딘 우나히 ▲ 56′ 69′ |
CDM 4. 소피앙 암라바트 |
CM 11. 압델하미드 사비리 ▼ 46′ 13. 일리아스 샤이르[6]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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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25.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 |
CB 18. 자와드 엘 야미크 ▼ 66′ 15. 셀림 아말라 ▲ 66′ 84′ |
CB 20. 아슈라프 다리 9′ ▼ 64′ 24. 바드르 바눈 ▲ 64′ |
RB 2. 아슈라프 하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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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야신 부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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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선발 명단 4-3-3 감독: 왈리드 레그라귀 |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빠진 것 외에는 예상대로 나온 모로코와 달리 크로아티아는 줄곧 쓰던 4-3-3 대신 3-5-2를 들고 나왔고, 요시프 슈탈로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선발 출전했다. 4강까지 오는 내내 뛰어다니며 중원을 커버한 브로조비치가 빠졌다. 모드리치는 라스트 댄스를 장식하기 위함인지 선발로 나왔다.
4.2. 경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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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SBS 하이라이트 영상 |
KBS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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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라이트 영상 |
4.2.1. 전반전
수비 위주의 축구로 4강까지 올라온 두 팀이었으나, 여기서는 서로 할만하다고 생각해볼법하고 어차피 우승은 물 건너간 만큼 평소보다 가드를 다소 내린 모습이었다. 크로아티아가 세트피스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에 질세라 모로코가 1분만에 바로 똑같은 세트피스로 동점골을 넣으며 응수했다. 그 후 모로코가 간간히 역습을 했으나 전반 41분에 오르시치가 환상적인 파포스트 감아차기 골을 터뜨리며 2대 1로 달아났다. 오르시치의 슈팅은 야신 부누의 손끝을 살짝 맞은 뒤, 골대를 다시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들어갔다.그렇게 전반전은 크로아티아의 2대 1 리드로 종료되었다.
4.2.2. 후반전
후반전에는 모로코의 공격이 거셌으나 죄다 골대에 맞고[7] 튕겨나가거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경기가 그대로 교착상태에 들어가며 크로아티아의 승리가 확정되었다.5. 경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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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서 1998년 이후 24년 만에 3위를 차지하였으며, 루카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도 유종의 미를 거두며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모로코 입장에서는 부상이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였다. 후반 초반의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며 승부처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사라진 것이 뼈아팠다.
역시나 이 경기에서도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후반 28분, 모로코 진영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소피앙 암라바트의 태클에 넘어진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분명 공은 전혀 건드리지 못하고 그바르디올의 다리만 건드리는 태클이었음에도, 압둘라흐만 알 자심 주심은 물론 VAR 마저 이를 무시하고 넘어갔다.[8] 이를 두고 BBC 해설자 스티브 윌슨은 이 장면도 못보면서 왜 심판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비판했다.
6. 여담
- 두 팀이 4강에서 패하면서 네덜란드는 32개 팀 중 유일한 무패 팀이 되었다.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에게, 프랑스는 튀니지에게 패했다.
- 한편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가나 경기, 벨기에-크로아티아 경기에서 경기 강제 종료로 큰 물의를 일으킨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배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시몬 마르치니악, 3위 결정전에서는 카타르 국적의 압둘라흐만 알 자심 심판이 배정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10]
- 이 경기를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서 크로아티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실시간 FIFA 랭킹 7위로 마무리했고, 모로코는 실시간 FIFA 랭킹 11위로 마무리했다.
- 이번 3·4위전 역시 감독이 모두 주 국적과 복수국적을 통틀어 유럽 국가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 크로아티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선취점을 득점했다. 이 득점은 2018 월드컵 조별리그 아이슬란드전 이후 11경기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한 선취점이기도 하다.[11]
- 모로코는 이번 대회에서 이변의 주역으로 월드컵 사상 첫 4강 진출의 신화를 이뤘는데, 공교롭게도 2002년 대한민국의 첫 4강 진출했을 때의 성적인 3승 2무 2패의 전체 순위 4위의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공통점도 많은데 조별 리그를 2승 1무 조 1위로 통과했고 1무를 거둔 팀과 16강에 올랐으며 토너먼트에서 톱시드 2팀을 상대로 1점차 1승과 스페인 상대 0:0 무로 승부차기 승[12] 및 4강에서 유럽팀에게 무득점 패배, 3, 4위전에서 1점차 패배로 4위에 동점골이 프리킥을 통해서 얻었다.[13]
- 결승골을 넣은 미슬라브 오르시치는 K리그 경험이 있다 보니 중계를 맡은 KBS1에서 'K리그의 자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크게 호평했다.[14] 언론에서도 유사한 기사를 게재하였다.
-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팀이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났는데 특이하게도 조별리그 2위 팀이 승리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이라면 21세기에 열린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만난 두 팀이 토너먼트에서 재회한 대회들은 전부 한 팀이 이겼는데[15] 이 경기는 조별리그가 무승부로 끝이 났고 토너먼트에서 한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 공교롭게도 크로아티아가 유고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처음으로 출전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은 24강에서 32강으로 개편된 첫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고, 48강 개편 이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월드컵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하였다. 다시 말해서 크로아티아는 첫 32강 체제 월드컵과 마지막 32강 체제 월드컵 모두 3/4위전에 진출하여 3위를 거둔 셈. 심지어 1998년 월드컵 3/4위전과 2022년 월드컵 당시 3/4위전의 스코어도 2-1로 동일하며, 크로아티아와 상대(1998년에는 네덜란드, 2022년에는 모로코) 모두 전반에만 득점한 것도 같다. 또한, 1998년과 2022년 대회 모두 준결승에 뛴 국가 명단에 프랑스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두 대회 모두 프랑스가 준결승에서 상대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16]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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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vs 자메이카 1:3 승 |
(1998) vs 일본 0:1 승 |
(1998) vs 아르헨티나 1:0 패 |
(1998) vs 루마니아 0:1 승 |
(1998) vs 독일 0:3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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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vs 프랑스 2:1 패 |
(1998) vs 네덜란드 1: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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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vs 멕시코 0:1 패 |
(2002) vs 이탈리아 1:2 승 |
(2002) vs 에콰도르 1:0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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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vs 브라질 1:0 패 |
(2006) vs 일본 0:0 무 |
(2006) vs 호주 2:2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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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vs 브라질 3:1 패 |
(2014) vs 카메룬 0:4 승 |
(2014) vs 멕시코 1: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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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s 나이지리아 2:0 승 |
(2018)
vs 아르헨티나 3:0 승 |
(2018) vs 아이슬란드 1:2 승 |
(2018) vs 덴마크 1:1 무 (PSO 3:2 승) |
(2018) vs 러시아 2:2 무 (PSO 3:4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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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s 잉글랜드 2:1 승 |
(2018)
vs 프랑스 2:4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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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vs 모로코 0:0 무 |
(2022) vs 캐나다 4:1 승 |
(2022) vs 벨기에 0:0 무 |
(2022) vs 일본 1:1 무 (PSO 1:3 승) |
(2022)
vs 브라질 1:1 무 (PSO 4: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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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vs 아르헨티나 3:0 패 |
(2022)
vs 모로코 2:1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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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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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vs 터키 0:1 승 |
(1996) vs 덴마크 3:0 승 |
(1996) vs 포르투갈 0:3 패 |
(1996) vs 독일 2:1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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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vs 스위스 0:0 무 |
(2004) vs 프랑스 2:2 무 |
(2004) vs 잉글랜드 2:4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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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vs 오스트리아 0:1 승 |
(2008) vs 독일 2:2 무 |
(2008) vs 폴란드 2:2 무 |
(2008) vs 터키 1:1 무 (PSO 1: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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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vs 아일랜드 1:3 승 |
(2012) vs 이탈리아 1:1 무 |
(2012) vs 스페인 0:1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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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vs 터키 0:1 승 |
(2016) vs 체코 2:2 무 |
(2016) vs 스페인 2:1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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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s 잉글랜드 1:0 패 |
(2020) vs 체코 1:1 무 |
(2020) vs 스코틀랜드 3:1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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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UEFA 네이션스 리그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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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s 스페인 6:0 패 |
(2018) vs 잉글랜드 0:0 무 |
(2018) vs 스페인 3: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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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s 포르투갈 4:1 패 |
(2020) vs 프랑스 4:2 패 |
(2020) vs 스웨덴 2:1 승 |
(2020) vs 프랑스 1:2 패 |
(2020) vs 스웨덴 2:1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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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s 포르투갈 2: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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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vs 오스트리아 0:3 패 |
(2022) vs 프랑스 1:1 무 |
(2022) vs 덴마크 0:1 승 |
(2022) vs 프랑스 0:1 승 |
(2022) vs 덴마크 2:1 승 |
|
(2022) vs 오스트리아 1:3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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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문서로 등재된 경기 |
[1]
F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2]
8년 전 브라질 월드컵 때
루이 판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역시 이 경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을 한 바 있었다.
[3]
AST(아라비아 표준시) 기준 12월 17일 토요일 18:00
[4]
실제로
두 팀간의 조별리그 중계도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TV 채널인
MBC SPORTS+ 단독 중계였다. 즉, 두 팀의 경기는 지상파는 고사하고 케이블 조차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은 경기였던 것이다. 더욱이 그 다음 경기는 관심도가 매우 높은
독일과 일본의 경기였다. 하물며 각 팀의 에이스조차도
루카 모드리치와
아슈라프 하키미는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니...
[5]
한국에서 월드컵 3위 결정전에 관심을 보일 때는
한국이 끼어 있는 경기 뿐이었다. 그나마 2014년에
안방에서 독일에게 대참사를 당한 브라질이
네덜란드에게 마지막까지 굴욕을 당한 경기 정도가 3위·4위전 중에서는 관심도가 높았다.
[6]
인터뷰 영상 0:13 진행자가 '체어'라고 소개한 후 선수에게 실제 발음을 물어보고 호칭을 정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표준 아랍어 기준 샤이르이나 모로코 아랍어 발음 기준으론 셰이르에 가깝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프랑스전 당시 기자회견 에서도 셰르에 가깝게 발음한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에는 '일리아스 샤이르'로 정보가
송출되었다.(하이라이트 영상 3:38 참조) 해당 표기는 한국어 방송사에서 덮어 씌운 것이 아닌 FIFA에서 직접 한국어로 송출한 자막이다.
[7]
결국 골대의 저주에 걸려든 모로코였다.
[8]
당시 KBS 해설위원이었던
조원희 해설위원은 그바르디올이 미리 넘어지려는 태도를 취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암라바트의 태클은 뒤에서 거는 태클이었는데, 어떻게 미리 넘어지려는 액션을 취하겠는가?
[9]
전 대회에서도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3·4위전에서 재대결을 벌인 바가 있었다.
[10]
그러나 압둘라흐만 알 자심 주심의 판정에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양 측이 항의하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
#
[11]
이전 10경기 중 8경기에서 선제골을 실점했고, 2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마쳤다.
[12]
한국-16강 이탈리아전 2:1 승, 스페인전 0:0 무(PK 5:3), 모로코-16강 스페인 0:0 무(PK 3:0 승), 8강 포르투갈전 1:0 승)
[13]
한국은 이을용이 프리킥으로 다이렉트 골, 모로코는 프리킥으로 올린 후 헤딩으로 득점. 게다가 두 팀의 득점 시간대도 비슷했다.
[14]
3·4위전 뿐만이 아니라 이번 대회 내내 한국 중계진에서 오르시치가 교체 투입될 때마다 반가워하고 칭찬을 하곤 했다. 특히
SBS의
현영민 해설위원이 현역 말년에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당시 같은 소속팀이기도 했다.
[15]
2002년 브라질 VS 터키-조별리그 브라질 2:1 승, 4강 브라질 1:0 승, 2018년 잉글랜드 VS 벨기에-조별리그 0:1 벨기에 승, 3, 4위전 벨기에 2:0 승
[16]
다만 1998년에는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랑 맞붙었지만, 2022년에는 아르헨티나랑 맞붙었다. 그리고 2022년의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에 패배하는 바람에 1998년과 달리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1998년 당시의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에서 2승, 토너먼트에서도 2승을 거두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던 반면에 2022년의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에서 1승 2무에 그쳤으며, 토너먼트에서도 2번이나 비기고 승부차기로 준결승까지 올라왔다. 게다가 1998년의 크로아티아는 준결승전에서 대회 우승국 프랑스를 상대로 1득점 2실점을 한 반면에 2022년의 크로아티아는 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득점 3실점을 거두면서 24년 전보다 더 먹힌 것도 모자라 득점까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