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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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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열차
[[에버랜드|Ev]]1987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Ev]]1988은하열차 888
[[서울랜드|S]]1988달나라 열차
[[서울랜드|S]]1988후렌치 레볼루션
[[롯데월드 어드벤처|L]]1989블랙홀 2000
[[서울랜드|S]]1990청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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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EW]]1995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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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정글마우스
후렌치 레볼루션 French R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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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56ffa><colcolor=#ffffff> 개장일 | 1989년 7월 12일 |
기종 | Corkscrew Coaster |
모델 | MK-1200 (Custom MK-1200)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2F |
제작사 | Vekoma Rides manufacturing( VRM) |
디자이너 | 피터 클락스 (Peter Clerx)[1] |
트랙 길이 | 631m[2]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브레이크(Brake) | 2회[3] |
하강 횟수 | 4회 |
뱅킹 횟수 | 8회 |
최고 높이 | 28m[4] |
최고 낙하각도 | 60° |
최고 속도 | 70km/h[5] |
인버전 | 1회[6] |
운행 시간 | 1분 45초 |
루프 최고 높이 | 20m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2G |
특수 트랙 | 3개[7] |
탑승 인원 | 28명 |
비클 수 | 2대 |
[clearfix]
1. 개요
▲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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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렌치 레볼루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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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롤러코스터! 짜릿한 하강과 정신이 아득해지는 원형 트랙에서 저세상 스릴을 느껴보세요!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개장일인
1989년
7월 12일부터 운영 중인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유서 깊은 실내
롤러코스터로, 어드벤처 어트랙션 서열 1위[8]를 고수 중인
스테디셀러이다. 줄여서 '후렌치'라고 부르기도 한다.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2. 특징
시설 명칭은 우리말로 프랑스 혁명인데 개장 당시만 하더라도 중세 유럽을 테마로 했던 롯데월드의 프랑스 구역에 위치해 있고 개장 당시 전세계의 실내 롤러코스터 중 가장 스릴 있고 참신한 시설이라는 점이 혁명이라 하여 '후렌치 레볼루션(French Revolution)\'으로 정했다. '후렌치'라는 표기는 아트란티스와 마찬가지로 상표권 방어도 할 겸 의도적으로 표기를 일본어 음차처럼 한 것인데, 사실 후렌치 레볼루션이 먼저 나왔던 만큼 이쪽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프랑스 혁명 200주년의 2일 전에 개장하였다.별로 높지 않은 스펙과는 별개로 기구 자체는 끊임없는 리뉴얼과 유지보수 덕에 아직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시설이다. 주행거리와 탑승시간이 짧다는 단점에도 실내 롤러코스터의 제약을 오히려 적극 활용해 스릴을 배로 시켰기 때문. 처음 체인 리프트를 올라가면 체인에서 나는 특유의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협소한 실내를 구석구석 파고드는 스릴과 360도 루프 중앙에 놓인 교각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구간이 하이라이트.
전체적으로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실내 공간의 한계로 인해 트랙의 높이나 고저차가 크지 않고 트랙 길이도 짧아 탑승시간도 길지 않다. 게다가 개장 당시에는 스릴로는 한국 롤러코스터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던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과 서울랜드의 은하열차 888을 추월해 국내 최고의 롤러코스터였지만, 오픈한지 30년이 넘은 만큼 T 익스프레스나 드라켄, 파에톤, 자이언트 디거 같은 신형 롤러코스터들에 비해 스펙 상으로는 보잘것 없는 기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평가도 좋다. 그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협소한 실내 공간이라는 한계를 오히려 역으로 이용해 내부 시설 이곳 저곳으로 파고드는 구성으로 아찔한 스릴감을 극대화했고, '레볼루션(Revolution)'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적절한 뱅킹 및 회전 구간 배치, 7량의 긴 열차 길이와 그를 이용한 가속도를 잘 살려서 실제 체감속도가 시속 150km로 높기 때문. 특히 무지개 터널 직후의 360도 인버트 루프 진입 낙하 구간과 마지막 540도 수평 회전 트랙 진입 낙하 구간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 숫자가 보여주는 스펙만이 롤러코스터의 전부가 아님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
개장한 지 35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어드벤처 최고의 인기 시설로 군림 중이다. 2003년에 아트란티스가 오픈하면서 왕좌는 내주었지만 명성과 인기는 언제나 건재한 시설. 아트란티스와 해당 시설은 15분마다 피 튀기는 모바일 매직패스 경쟁이 벌어진다.[9]
2.1. 교각
하이라이트인 360도 인버트 루프에는 그 사이를 관통하는 교각이 있는데 사람들이 수시로 통행하는 다리이다. 위치 상 통행량이 그다지 많지는 않으므로, 이곳에 찾아가서 서있으면 열차가 루프를 통과할 때 거꾸로 매달린 탑승객과 시선을 마주치거나 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1층에 위치한 키디존에서는 이 360도 루프 진입 낙하구간과 루프 통과 후 풍선비행 정거장 방향으로 상승하며 사라지는 열차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 근처의 시설들을 이용하면 가끔 열차의 진동, 지나갈 때 나는 요란한 소리, 승객들의 비명을 느끼며 놀이기구를 타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10][11]
360도 루프구간을 관통하는 교각이 360도를 회전하는 열차와 가깝게 느껴져도 열차가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열차에 탑승하는 사람과 교각을 지나가는 사람과의 프라이버시 문제는 없다.[12]
3. 연혁
과거 1989년 첫 개장부터 기차를 모티브로 한 비클이었다가 2003년부터 2세대 비클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프랑스 테마와 상관없는 독수리 컨셉이 섞이게 되었고 2005년 12월, 파라오의 분노가 개장하면서 프랑스 테마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거기에 더해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이집트 테마가 섞였고 이로 인해 시설 명칭이 가지는 컨셉과 따로 놀게 되었다. 원래 후렌치 레볼루션은 360도 루프 직전의 터널 구간을 제외한 구간 전체가 오픈된 공간에 있었는데 일부 구간이 파라오의 분노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서 실내 구간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로 중세 유럽을 테마로 한 프랑스 구역의 놀이기구라는 컨셉은 많이 퇴색되었으며 뜬금없는 이집트 색이 섞여들어가게 되었다. 이에 놀이공원 덕후들 사이에서는 농담삼아 프랑스 혁명 이후 나폴레옹이 집권하여 일어난 이집트 원정을 반영했다는 말도 있다.
첫 하강 후 터널로 이어지는 작은 카멜백 코스는 파라오의 분노 건설 이전까지 개방된 구간이었다.[13] 또 카멜백 코스를 지나 이어지는 첫 번째 수평회전 트랙도 상당히 노출된 형태였다. 프랑스 구역에서 베스비우스 화산으로 넘어가던 이 코스는 파라오의 분노 건설로 인해 많은 부분이 가려졌다. 카멜백 코스는 완전한 터널 구간이 됐고 수평회전 트랙의 노출 부분은 줄어들었다.[14] 이 코스는 어드벤처 실내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라 시설 탑승 중 어드벤처 전체 조망이 가능했는데 파라오의 분노 건설 이후 소소한 재미가 사라져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
일자미상에 여러 번의 리뉴얼과 안전바 보완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보다 승차감이 개선됐다. 특히 마지막 540도 수평회전 코스가 개선되었다.
2016년 11월에 후렌치 레볼루션 2VR의 광고를 찍었는데 당시에 유행하던 급식체를 넣어서 일명 '인싸 마케팅'이라며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초반 상승 트랙구간과 마지막 540도 회전구간 트랙에 LED가 조성되었다. 기구가 리프트로 상승할때 상승하는 조명효과를 연출하며, 수평 낙하 구간에서도 트랙에 LED 조명을 달아놓아 열차가 하강할때 조명효과를 연출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눈뽕 수준으로 너무 밝으며, 하늘이 어두워지는 밤에 보면 트랙 위 천장이 혼자 번쩍번쩍하다.
루프 구간 이후, 수평 회전구간 낙하 지점에 본래 브레이크와 탑승 사진 섹션이 있었으나, 2010년대 말에 철거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한 칸씩 띄워서 탔으나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언제부터인가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있다.
4. 이용 안내
신체 조건신장 120cm 이상, 65세 미만의 승객만 탑승 가능하다.
대기시간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실내구역 서열 1위에 걸맞은 탑승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비수기 60분[15], 성수기 120분[16]은 기본이며 VR 도입 초기에는 최장 260분[17]의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대기시간[18]이 나온 적도 있다.[19] 하지만 아무리 인파가 몰려도 열차를 2대씩 운영하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20] 회전율이 낮은 편. 때문에 1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맨바닥에 앉아버리는 관광객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대기줄에 앉을 곳도 마땅치 않고, 아트란티스와는 달리 열차가 운행하는 모습도 볼 수 없어 대기가 굉장히 지루하다.
탑승예약제
2023년 6월 17일부터 후렌치 레볼루션에서도 스페인 해적선과 같이 100% 탑승예약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예약 시간은 1부 10시, 2부 13시, 3부 17시로 나눠져 있으며, 탑승하고자 하는 일행이 모두 기다려야지만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탑승권 시간은 지정받을 수 없고 시간순으로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티켓을 받고 예약시간과 탑승시간을 확인해서 이용하면 되는데,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별도의 예약권, 탑승권이 없어도 현장에서 대기해 탑승할 수 있다.[21]
그럼 과연 '후렌치 레볼루션에서 100% 탑승예약제를 실시하면서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안타깝지만 그건 아니다. 스페인 해적선의 경우 10~15분 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후렌치 레볼루션의 경우 적게는 20분이 걸리며 많게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100분 이상의 대기 시간과 엄청나게 긴 줄을 서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탑승예약제가 반가운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탑승예약제를 실시한다고 해도 현장 상황에 따라 다시 현장대기로 전환되기도 한다.
후렌치 레볼루션의 100% 탑승예약제와 함께 싱글라이더 제도가 부활하였다. 싱글라이더 제도는 혼자서 탑승하거나 일행이랑 떨어져 앉아도 괜찮은 사람들,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도이다. 과거 T 익스프레스에서도 했던 방식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맨 앞자리에 혼자 앉아도 소지품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만 하며 혼자 탄다고 탑승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싱글라이더 제도는 빈자리가 생겨야 탑승할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정확한 대기시간 안내 및 보장이 어렵다. 게다가 2024년에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된 아트란티스에 비해 싱글라이더 줄이 더 느리게 빠지는 편이라 일반 대기줄과 대기시간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꽤 있다.
2023년 9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매직패스로는 1회만 탑승 가능하다.
탑승 팁
갑작스러운 가속도를 확 체감하고 싶다면 맨 뒷칸을 타면 된다. 체인 리프트가 풀릴 때, 무지개 터널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360도 루프를 돌기 직전의 하강 구간에서 앞칸보다 확 떨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무중력 상태가 보다 강하게, 오래 지속되며, 첫 번째 터널 진입 전 정상 지점에 조그만 카멜백 구간[22]이 있는데 맨 뒷칸의 경우는 이 구간에 도달하기도 전에 가속도가 붙어서 해당 구간을 지나갈 때 묵직한 에어타임을 체험할 수 있다. 앞칸은 모터가 달린 것처럼 동력을 위한 칸이라면 뒷칸은 그에 딸려가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실제 롤러코스터는 오직 열차의 중력으로만 작동한다.[23] 허나 맨 뒷칸은 높은 확률로 매직패스 손님들이 점령해버리므로 주말과 공휴일, 성수기에 맨 뒷칸을 타고 싶다면 매직패스는 사실상 필수. 또 롤러코스터 특성상 뒷자리로 갈수록 스릴은 증가하지만 심한 진동과 불편한 승차감을 감수해야 한다.[24]
만약 탑승 차례가 됐지만 원하는 자리가 없을 경우 캐스트에게 양해를 구하면 매직패스 라인으로 이동후 다음 열차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현장의 상황에 따라 불가능할 수 있다.[25]
5. 소지품 관련 주의사항
탑승 중 귀중품 소지나 귀걸이 착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급기동하는 차량에서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바에 두툼한 패드가 붙어있는데, 머리는 잘 보호해 주지만 귀걸이가 달린 귀가 여기 부딪히면 아프거나 상처가 나거나 할 수 있다.안경을 쓴 사람은 안경이 날아갈 수 있으니 소지품 보관소에 보관할 것을 권유하며, 여부는 탑승객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타 보면 빠른 속도로 인해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안경이 얼굴에 밀착되어서, 생각보다 쉽게 날아가지 않는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안경을 벗을 경우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스릴이 반토막 나기 때문에 쓰고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26] 앞서 언급한 안전바의 두툼한 패드 때문에 머리가 큰 사람은 귀가 걸린다. 안전바 자체는 적당히 여유를 두고 크게 만들어져 있지만, 시설의 오랜 연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에서 탑승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워낙 두툼한 패드가 붙어 있어서 머리가 크면 쓰고 벗을 때 조금 고생을 해야 한다. 특히 머리가 크고 안경도 벗지 않았다면 탑승 중에는 막상 별 문제 없는데 승강장에서 안전바를 쓰고 벗다가 안경이 벗겨진다.
6. 사건 사고
- 1992년 8월 16일 오전 10시 40분경, 가족과 이 곳에 방문했던 40세 중국교포 이 모 씨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1층에 분수대를 끼고 540도 회전하는 구간에서 당시 사람 허리 높이의 안전펜스를 넘어 레일 구간에 침입, 이후 레일 쪽으로 목을 내밀고 사진을 찍다가 달려오는 열차에 치여 즉사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 해당 지점의 안전펜스는 사람 키만큼 높아졌다고 한다. #
- 2012년 2월 12일 오후 7시 40분, 이 어트랙션이 정거장에서 출발한 직후 제어장치 오류로 갑자기 멈춰섰다. 이 여파로 20여분간 어트랙션 운행이 중단되었고,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옆 비상계단으로 대피했다.
- 2018년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경, 탑승객의 가방이 열차 바퀴에 걸리면서 운행 도중 열차가 정지, 30여분간 운행이 중단되었다. 28명의 승객들은 30분간 열차에 앉아서 불안한 마음으로 구조되기를 기다려야 했다.
7. 기타
- 한때 VR 시스템이 도입되고 후렌치 레볼루션 2VR이란 이름으로 운영되었는데 VR 도입은 탑승 준비와 안전점검에 소요되는 시간을 증가시켜 안 그래도 긴 후렌치 레볼루션의 대기시간에[27] 악영향을 끼쳤다. 몇 번의 보완을 거쳤지만 현재까지도 'VR 컨텐츠의 부실함과 주의분산으로 인한 스릴 감소'라는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불편하고 만족도까지 낮은 VR 도입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용객도 많다. VR을 착용하면 덜 무섭긴 하지만 머리가 작으면 VR 장치까지 흔들리기 때문에 무서울 대로 무섭다. 현재는 VR 시스템의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자이로드롭과 마찬가지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다시 현재의 명칭으로 돌아와서 기존의 형태로 운행중이다.
- 배우 박지수가 이 곳에서 근무했다.
- 이 롤러코스터를 만든 베코마 사는 舊 고공파도타기, 대구 이월드의 부메랑, 서울랜드의 엑스 플라이어, 에버랜드의 레이싱 코스터, 롤링 엑스 트레인의 열차, 서울어린이대공원의 패밀리코스터도 만들었다.
- 개장 초기에는 현대자동차의 스폰서를 받았다고 한다.
8. 둘러보기
- [ 즐길 거리 ]
-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56ffa><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856ffa><colcolor=#fff><width=20%> 어트랙션 ||<colcolor=#373a3c,#ddd>어드벤처 (1F ~ 4F)
4F: 파라오의 분노 · 풍선비행 · 어크로스다크 · 슬릭스튜디오
3F: 월드 모노레일 · 게임 빌리지
2F: 후렌치 레볼루션 · 범퍼카
1F: 신밧드의 모험 · 스페인 해적선 · 후룸라이드 · 회전바구니 · 툼 오브 호러 · 로티트레인 ·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 플라이 벤처 · 회전목마 · 키즈토리아 · 3D 황야의 무법자 2 · 드래곤 와일드 슈팅 ·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 벨리곰: 미스터리 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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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월드의
부메랑과 지금은 철거된 꿈돌이랜드의
블랙홀 특급을 설계한 주역이다.
[2]
초창기 2008년 쯤의 트랙 길이는 658m였지만 리뉴얼로 개편되어 631m로 단축되었다.
[3]
Trim Brake, Friction Brake
[4]
측정 자료나 정보가 없어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단, 과거 2003년쯤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트랙 최고 높이가 28m, 루프 최고점 높이가 20m라고 명시된 적은 있다.
[5]
1989년대 초기의 최고속도는 83km/h였지만, 그동안 여러 리뉴얼과 유지보수 등을 거쳐 현재의 70km/h로 하향 조정되었다.
[6]
버티컬 루프 (Vertical Loop)
[7]
Vertical Loop, Helix (2)
[8]
매직아일랜드 어트랙션 서열 1위는
아트란티스.
[9]
무료 매직패스가 2022년 9월 이전에 가입한 연간이용권 전용으로 운영되는 현재는 10~20분이 지나도 예약이 남아있는 등 예약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 편이다.
[10]
소리 때문에 놀랄 수도 있으니 시끄러운 소리를 싫어한다면 이곳 주변을 지나갈 땐 열차가 오는지 확인하자.
[11]
정말 열차가 지나갈 때 가까이 다가가면
기차가 지나갈 때처럼 땅이 흔들리며 "촤아아아아아아!!" 하는 소리가 난다. 승객들의 시끄러운 비명소리는 덤.
[12]
당연하겠지만 탑승자는 프라이버시에 신경을 쓸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교각 사이를 봐도 찍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오로지 스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느낄 수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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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훨씬 이전 시절이라 남아있는 영상이나 사진이 없어 트랙이 노출돼 있던 시절을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자료다.
[14]
이 때문에 살짝 노출되어 있는 후렌치 레볼루션의 수평회전 트랙을 파라오의 분노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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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거의 없는 3월 초~중순 평일에도 2-30분은 기다려야 한다. 물론 이 시기에 개장하자마자 입장하면 오전시간 동안은 5~10분 정도만 대기하면 된다.
[16]
저 정도면
대전광역시,
안동시,
속초시 등지에서 서울로 가는 시간에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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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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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대기열이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를 연결하는 구름다리 근처까지 늘어선 것.
부산광역시,
순천시 등 남해안 지역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괌,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오세아니아 일부 국가를 가는 시간에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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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외부기상 상황(폭염 등)에 따라 아트란티스 대기시간을 넘는 일도 종종 있다. 사실 이건 어드벤처 내에 있는 어트랙션이 다 그렇긴 하다.
[20]
다만 현재는 2022년 할로윈 시즌(10/20~11/1)부터 2대 운영을 시작했지만 안하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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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예약제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적은 비수기(3월 초)에는 예약제를 시행하지 않고 현장대기로 운영된다. 그러니 당일 파크를 방문할때 예약제로 시행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한다.
[22]
해당 문서 최상단의 사진에서 우측 윗부분이 바로 그 구간이다.
[23]
이 때문에 맨 앞자리는 매우 재미없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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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칸에 탑승하면 앞차량에게 끌려가는 힘과 뒷차량에게 밀리는 힘, 그리고 적절한 속도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25]
주말, 공휴일과 같은 성수기 일때 탑승장 입구 바로 앞에서 줄이 끊겨버린 손님, 매직패스 손님이 항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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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지품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직원이 강제로 벗게 해서 소지품 보관함에 넣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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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란티스는 후렌치 레볼루션보다 대기열이 길어도 차량 4대가 8명씩 32명을 끊임없이 탑승시켜 상대적으로 적은 대기시간과 높은 회전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