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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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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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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Ev]]1988은하열차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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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정글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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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디거
Giant Dig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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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22E2A><colcolor=#ffffff> 이름 | 자이언트 디거 (Giant Digger) |
| 개장일 | 2022년 3월 31일[1] |
| 기종 | 급발진 코스터 (LSM Launched Coaster)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언더랜드 존 |
| 제작사 | MACK Rides |
| 트랙 길이 | 1,055m |
| 운행 시간 | 3분 15초[2] |
| 추진 방식 | LSM Launch |
| 런치(Launch) | 1회[3] |
| 브레이크 | 2회[4] |
| 하강 횟수 | 4회 |
| 뱅킹 횟수 | 8회 |
| 최고 높이 | 38m |
| 최고 낙하 각도 | 72°[5] |
| 최고 속도 | 105km/h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8G |
| 가속 | 3.5초만에 시속 105km/h |
| 인버전 | 4회[6] |
| 실내 구간 | 있음[7] |
| 특수 트랙 | 5개[8] |
| 탑승 인원 | 20명 |
| 탑승 조건 | 130cm 이상 탑승가능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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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및 주행 영상 |
언더랜드 오거들의 자랑 광산열차! 놀라운 스피드와 엄청난 스릴!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대형 기함급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 기종은 독일 Europa Park에 있는 Blue Fire Megacoaster와 동일 모델로, 현재 전 세계에 8대가 지어져 있다고 한다.
제조사는 MACK RIDES이며 런치(발사형)코스터는 본 회사를 대표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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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와 같은 LSM 발진(Linear Synchronous Motor) 방식의 롤러코스터이며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여 급발진 시키는 형태이다. 롯데월드 측에 의하면 순간 속력은 무려 105km/h라고 한다. 한국의 제로백 롤러코스터. 블루 파이어의 최고속도인 100km/h보다 빠른 이유는 블루 파이어보다 열차의 길이가 짧아 무게가 다소 가볍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최고 속도 도달까지 약 3.5초 정도가 걸리는데, 이 정도면 2000~2010년대의 유명 슈퍼카나 아이오닉5N같은 전기차의 제로백과 맞먹는 수준.
현재 국내에 있는 철제 롤러코스터 중 최장 길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10] 처음엔 평범한 롤러코스터마냥 느리게 가다가 한 번 커브를 돌고, LSM 발진으로 시속 105km/h의 속도로 질주하다 높이 38m의 언덕 하나를 넘고[11] 이 언덕의 최상점에서 90도 뱅킹이 있다가, 32m의 대형 360°루프[12] 1번 이후 콕스크류, 제로-G 롤을 돈다. 뒤집어지는 구간이, 즉 인버전이 많은 쪽에 속한다. 때문에 멀미를 잘 하는 사람에게는 어지러울 수 있다. 대부분의 LSM 발진 롤러코스터가 인버전이 많은 편이다.[13]
초반에 밖으로 급발진 시키기 전, 실내에서 3면에 맵핑을 띄워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프리쇼 영상을 보여줬는데 애니매트로닉스로 표현된 원본보다 성의없는 맵핑으로 스토리를 대신해서 비난 받았다. 그마저도 왼편의 프레임이 중간, 오른쪽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캐릭터의 더빙 싱크마저 맞지 않아 시간만 끌고 몰입만 방해한다고 비난 받았다. 그런 피드백 때문인지 롯데월드 측에서 영상 제작 업체와의 재검토를 통해 고치겠다는 답변을 남긴 이후 2022년 4월 24일부터 프리쇼없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하고 출발했는데, 오픈 후 프리쇼를 상영한 날보다 상영하지 않은 날이 더 많아 사실상 폐지해버린 셈.
2023년 9월부터 프리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영상끊김도 없고 싱크도 맞아 타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해지게 한다. 또한 현재 부산 롯데월드의 손님이 너무 없어 오히려 손님들을 모으고 모아서 탑승시키는 마당에 프리쇼를 추가해도 회전률에 문제가 없겠다는 판단도 한몫한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프리쇼를 생략해 회전률을 높였지만 요즘은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프리쇼를 생략하지 않는다.
2024년 기준, 입장객 수와 대기줄 상황에 따라 프리쇼를 생략하기도 하고, 정상적으로 상영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 롯데월드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어트랙션이다. 평일에는 10분 내외로 탈 수 있지만, 주말,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14] 비클은 총 3대가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최대 2대까지밖에 돌리지 못하는 중이다.
실제로 탑승을 한 사람들의 평가는 꽤나 갈리는 편. T 익스프레스보다 빨라 기대한 대로 재미있었다는 반응도 있으나, 서울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와 비교할 때 생각보다 스릴감이 덜하다는 평가도 다수 존재한다.[15] 물리적인 속도는 아트란티스에 비해 약 1.5배 더 빠르지만, 열차의 길이가 길고 특유의 안정감과 함께 확 트인 시야가 속도감을 덜 느끼게 한다는 평. 이는 해외 동일기종들이 나무 사이나 다양한 오브젝트 주변을 아슬아슬하게 스치게 만든데 비해, 오로지 레일로만 구성된 테밍의 탓도 있어 보인다. 때문에 높이와 무중력 상태로 큰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초반부터 몰아치는 속도감을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16]
2024년 8월 2일, 오픈 후 처음으로 '폭염대기'가 도입되었다. 약 34도에 폭염대기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국내 어트랙션들에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운행대기 사유인데, 앞으로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3. 원본과의 차이점
| 분류 | <colcolor=white> Blue Fire | <colcolor=black> 자이언트 디거 |
| 레이아웃 | 왼쪽 | 오른쪽 |
| 트랙길이 | 1,056m | 1,055m |
| 트랙 색깔 | 밝은 파랑 | 주황 |
| 최고 속도 | 100km/h | 105km/h |
| 가속 | 2.5초만에 시속 100km/h | 3.5초만에 시속 105km/h |
| 탑승 시간 | 2분 20초 | 3분 15초 |
| 테마 | P&P Projects | 오거들의 광산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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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영상 |
4. 테마 및 스토리
테마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비클과 프리쇼 등에서 스토리를 알 수 있다.참고로 자이언트스윙은 그 보석을 가공하는 기계라는 컨셉.
5.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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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디거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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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디거 열차 |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탑승자의 좌우가 완전 개방형인 코스터 비클이다. 주로 B&M사의 하이퍼 코스터 기종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인데, 등받이가 있는 후방을 제외하곤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시야감이 상당히 좋다. 고속으로 카멜백 힐을 넘을 때는 그야말로 허공 답보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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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모습 (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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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모습 (야간) |
[1]
부산 롯데월드 개장 동시에 오픈했다.
[2]
바로 출발하던 기존과 달리 2분가량의 프리쇼가 추가되었다.
[3]
LSM Launch
[4]
Block Brake, Friction Brake
[5]
서울 롯데월드
아트란티스의 각도와 같다. 하지만 자이언트 디거는 낙하 할때의 각도이고, 아트란티스는 급발진 후 상승 구간의 각도이다.
[6]
105 ft tall Vertical Loop
Twisted Horseshoe Roll (2) - Corkscrew라고 보면 된다.
In-Line Twist - Zero-G Roll이라고 보면 된다. [7] 실내에서 프리쇼를 보고 출발하는 식이다. [8] 105.0 ft tall Vertical Loop
Block Brake
Twisted Horseshoe Roll (2) - Corkscrew라고 보면 된다.
In-Line Twist - Zero-G Roll이라고 보면 된다. [9] 이렇게 하체만 지지하는 안전바(랩바)를 가진 롤러코스터는 디거 말고도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 서울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 자이언트 스플래쉬, 경주월드의 발키리 등이 있다. 근데 이 자이언트 디거가 앞서 설명한 다른 롤러코스터와 다른 점은, 무려 하체만 지지한 채로 시속 105km/h로 급가속하여 360도 루프, 콕스크류 트랙, 제로-G롤 등을 돈다. 그래서 아예 그냥 몸이 다 뜬다. 사람에 따라 경주월드의 파에톤보다도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10] 이전 최장 길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롤러코스터는 이월드의 카멜백이었다. [11] 이 때 느껴지는 에어타임이 포인트. [12] 국내 최대 규모 360°루프이다. [13] 자이언트 디거를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로 얕봤다가 첫번째 가속구간부터 큰코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4] 오픈해인 2022년에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인 날도 있었지만 2023년 들어 입장객이 적어지며 대기시간도 감소하여 1시간 이상인 날도 드물어졌다. [15] 사람에 따라 자이언트 스플래쉬보다도 스릴이 덜하다는 평도 있을 정도. [16] 마찬가지로 자이언트 디거보다 스펙이 보잘것 없는 서울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과 혜성특급이 상당한 스릴을 자랑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Twisted Horseshoe Roll (2) - Corkscrew라고 보면 된다.
In-Line Twist - Zero-G Roll이라고 보면 된다. [7] 실내에서 프리쇼를 보고 출발하는 식이다. [8] 105.0 ft tall Vertical Loop
Block Brake
Twisted Horseshoe Roll (2) - Corkscrew라고 보면 된다.
In-Line Twist - Zero-G Roll이라고 보면 된다. [9] 이렇게 하체만 지지하는 안전바(랩바)를 가진 롤러코스터는 디거 말고도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 서울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 자이언트 스플래쉬, 경주월드의 발키리 등이 있다. 근데 이 자이언트 디거가 앞서 설명한 다른 롤러코스터와 다른 점은, 무려 하체만 지지한 채로 시속 105km/h로 급가속하여 360도 루프, 콕스크류 트랙, 제로-G롤 등을 돈다. 그래서 아예 그냥 몸이 다 뜬다. 사람에 따라 경주월드의 파에톤보다도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10] 이전 최장 길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롤러코스터는 이월드의 카멜백이었다. [11] 이 때 느껴지는 에어타임이 포인트. [12] 국내 최대 규모 360°루프이다. [13] 자이언트 디거를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로 얕봤다가 첫번째 가속구간부터 큰코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4] 오픈해인 2022년에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인 날도 있었지만 2023년 들어 입장객이 적어지며 대기시간도 감소하여 1시간 이상인 날도 드물어졌다. [15] 사람에 따라 자이언트 스플래쉬보다도 스릴이 덜하다는 평도 있을 정도. [16] 마찬가지로 자이언트 디거보다 스펙이 보잘것 없는 서울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과 혜성특급이 상당한 스릴을 자랑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