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 분기점 懷德 分岐點 Hoedeok Jun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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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면 대전IC (공사중) ← 6 km |
경부선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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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면 |
신탄진IC (공사중) 4.1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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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방면 |
서산영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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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IC ← 3.6 km |
영덕 방면 | |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 ▶ | ||
호남지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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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 |
논산 방면 | ||
주소 |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 75-2[1] | ||
관리기관 | ||
경부선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지사 | |
호남지선 | ||
서산영덕선 | ||
개통 | ||
경부선 | 1970년 12월 30일 | |
호남지선 | ||
서산영덕선 | 2009년 5월 28일 |
[clearfix]
1. 개요
경부고속도로 31번, 호남지선고속도로 8번. 경부고속도로와 호남지선고속도로의 분기점이자 호남지선고속도로의 종점. 명칭은 개통 당시 행정구역이었던 충남 대덕군 회덕면(현 대전 대덕구 회덕동)에서 유래했다.2. 구조
2.1. 경부고속도로
2.1.1. 서울 방향
2.1.2. 부산 방향
2.2. 호남지선고속도로
2.2.1. 대전 방향
- 진출 가능: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2.2.2. 논산 방향
- 진입 가능: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3. 역사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 분기점으로[2]. 당연히 호남고속도로가 처음 개통되었던 1970년부터 존재했었다.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분기가 대전의 회덕 분기점을 통해서 한국 고속국도 최초 성사됨으로써 당시 충청남도 대전시는 철도와 고속도로 공통으로 당시 충남도청 소재지 및 일명 서울과 경상도/전라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987년 중부고속도로 개통에 의거 남이 분기점 이남 한정으로 경합되고, 이에 2000년대 이후 제2중부고속도로 신설 등 서울에서 남하하는 고속도로가 복수로 늘어났다.1990년대까지만 해도 당시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속도로가 없어서[3] 당시 수도권에서 고속도로만 이용하여 전라도로 가는 차량이든 경상도로 가는 차량이든 무조건 회덕 분기점까지 경유해야 했다. 반대로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올 경우도 이 분기점에서 합류했다. 때문에 상습정체구간의 시종점이라는 타이틀로 악명이 매우 높았었다. 실제로 명절 시기마다 귀성, 귀경길 교통상황을 전달할 경우 서울 요금소와 더불어 현장 리포트가 종종 진행되던 곳이기도 했다. 현장 리포트의 멘트는 대부분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는 회덕 분기점입니다. 보시다시피 귀성 또는 귀경 차량들의 행렬로 꽉 막혀 있습니다.(...) 덕택에 1990년대까지는 신갈 분기점과 더불어 고속도로 분기점의 대명사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전국적 넘사 인지도(...)를 자랑했다.[4]
2000년대 이후 논산천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의 서울 - 경상도/ 전라도 대체 경로가 대폭 추가되어 교통량이 대거 분산되면서 이전보다 회덕 분기점의 악명은 상당히 완화됐지만 아직도 전라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나 충청북도, 경기도 남동부(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등)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경유해야 하는 노선이므로[5] 교통량 자체는 현재도 여전히 적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는 경부/호남선의 상습 정체구역은 천안 분기점 부근이다. 2002년 12월 23일 논산천안고속도로를 개통하면서 이후 천안 분기점 주변이 이 주변보다 가장 문제가 심각한 구역으로 대체되었다.
4. 사건사고
2016년 11월 6일 오전, 부산방향 선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원인은 승용차의 무리한 끼어들기로 보고 있으며 중상자가 8명이나 있음에 따라 인명피해는 늘어날 수도 있다. # 사고 다음날인 7일 오전 운전자가 잡혔으며 수사과정에서 해당 관광버스가 정원초과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일단 대부분 승용차의 과실을 더 높게 주장하지만 버스기사도 어느 정도의 과실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결국 11월 23일 버스기사가 구속되었다. #
5. 특징
- 금호 분기점, 서평택 분기점과 같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3개)가 만나는 분기점이다.
- 명절이나 행락철 주말에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경우 이 곳의 CCTV를 틀어주는 일종의 불문율이 있었다. 이제는 천안 분기점이 이를 넘겨 받았지만 아직도 가끔 가다가 틀어주는 모양.
- 본래는 일반적인 트럼펫형이었으나 경부고속도로 확장 공사와 함께 지금의 형태로 개량되었다. 여담이지만 그 옆에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트럼펫 교차로가 생겼다.
6. 기타
같은 이름이면서 이 분기점과 비슷하게 철도 경부선과 호남선이 분기하는 회덕역[6]은 이 분기점 옆에 위치해 있다. 대전광역시 안에 있지만 회덕역 주변은 버스노선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가 결국 2007년 6월 1일부터 여객취급을 중단하면서 현재까지 여객열차는 회덕역을 통과하고 있다. 이 분기점의 부산 방향은 철도의 대전선 역할과 비슷하다.이 분기점 서쪽으로는 경부고속선이, 동쪽으로는 경부본선이 지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진입할 때 오른쪽으로 트러스 구조의 기다란 철탑도 보이는데, 이건 KBS대전방송총국 휘하의 대덕 송신소다.
호남고속도로의 고속도로 이정표에는 대전, 전주, 광주, 순천 4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 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이 분기점을 통해서 호남지선고속도로를 타면 표지판이 전주로 표시가 된다.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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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7호 도로 노선의 변경 고시(고속국도 및 일반 국도), 국토교통부, 2023-02-10
[2]
1970년 당시
울산고속도로는 지방도였으므로 회덕분기점이 최초이다.
[3]
충청남도 및
전라도의 주요 대체경로인
서해안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는 각각
2001년과
2002년에야 전구간 개통을 봤고,
충청북도와
경상도의 주요 대체경로인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분기점 -
여주 분기점 구간이 완전 개통된 시점은 이보다 더 늦은
2004년,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간(당시 대구부산고속도로)은
2006년,
상주영천고속도로는
2017년에 성사됐다.
[4]
당시 서울, 경기에서 충남을 지나 전라도까지 이곳을 우회하여 이동하려면 공주나 조치원 등지를 경유해서 일반국도로 주행해야만 했었다.
[5]
전라도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충청북도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남지선고속도로을 지나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남이 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실정이며
논산 분기점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로 진출하면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
천안 분기점에서
당진청주고속도로(옥산-오창)로 우회해야 한다.
[6]
정확히 말하면
대전조차장역에서 분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