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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3:43:42

판교IC

판교 나들목
板橋 나들목
Pangyo Interchange
판교 요금소
Pangyo Tollgate
부산 방면
서울TG
← 3.6 km
파일:Expressway_kor_1.svg 서울 방면
판교JC
1.1 km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판교동 · 백현동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수원지사
개통
1972년 5월 25일
접속도로
[[23번 지방도|
23
]]( 대왕판교로) · [[57번 지방도|
57
]]( 서현로)

1. 개요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4. 통행료
4.1. 통행료 징수 논란
5. 여담6.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파일:CcelOPWr.jpg
1980년대 당시의 판교IC 부근[1]
파일:판교IC.jpg
2012년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판교IC 장노출 사진
출처: 학산의 사진여행

경부고속도로 47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동, 백현동에 걸쳐 있는 경부고속도로 나들목. 명칭의 유래는 판교동. 판교신도시가 생기기 전부터 성남시의 대표 관문 중 하나였다.

부산 방향 진출로( 서울특별시에서 성남시로 넘어올 때) 및 서울 방향 진입로( 성남시에서 서울특별시로 넘어갈 때)에 개방식 요금소인 판교톨게이트[2]가 있다. 부산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와 서울 방향에서 진출하는 차는 서울TG에서 수납하므로 요금소를 지나지 않는다. 또한, 청계TG 성남TG를 경유한 차는 요금이 면제된다.

2. 구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자의 경우 판교JC를 경유하여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수지구 방면으로 진출해야 할 경우, 도로에 그려진 유도선을 잘 살펴 미리 차선을 이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속도로를 진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서울TG 신갈JC를 거쳐 수원신갈IC까지 고속도로에서 나갈 수 없다. 이는 판교JC와 판교IC가 사실상 일체화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본선에서 볼 때는 문제가 없지만 판교 분기점 진입도로가 2차로이고 판교 나들목 진출로가 상위 3차로라 일반적인 램프에 비해 차로 수가 많기 때문에(보통의 램프들은 차로가 아무리 많아도 2차로 정도이니) 이 구간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는 꽤 신경쓸 필요가 있다.

부산 방향의 진입로는 다른 진출입로와는 달리 대왕판교로를 따라 수지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풀어서 서술하자면 분당에서 판교IC(서울방향)로 진출하는 길에 고가차도를 타고 톨게이트로 향하게 되는데, 부산 방면으로 내려갈 예정이라면 고가도로 우측으로 빠져 내려간 다음 고가 하부의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대왕판교로로 합류했다가, 직후 나타나는 지하차도 중 가장 우측으로 들어가면 지하에서 P턴 후 경부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게 되는 구조이다. 아무 생각 없이 판교요금소 서울 방향으로 갔다가 아까운 요금만 내고 우회로로 빠져나오는 일이 없도록 주의. 대왕판교로에서 진입이 가능한데, 지상도로로만 진입할 수 있으며, 화랑지하차도로 진입하면 부산방향으로 진입할 수 없다. 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출입로는 구조상 우회도로 역할을 할 수 있는데(경부고속도로 본선에서 판교 나들목 진출로로 나갔다가 본선으로 복귀할 수 있다), 역시 신경써서 운전해야 한다.

첫 조성(1972년) 당시에는 Y자형 교차로로써 나들목 진출입로에 톨게이트가 있었다. 그러다가 1987년 서울요금소 성남 이전으로 인해 톨게이트는 철거되었으나, 1992년에 분당신도시 조성에 대비해 트럼펫형 교차로가 되었고 서울방향 진입로, 부산방향 진출로에 요금소를 설치해 다시 요금을 부과하였다. 이때는 상하행선 요금소의 위치가 서로 떨어져 있었다. 하행선 진입은 왼쪽 요금소를 이용하여 진입 도로를 따라 길게 돌다가 고속도로에 진입하였으나, 상행선은 오른쪽의 요금소를 이용하여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했던 구조였다.

1995년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분기하는 판교JC와 너무 가깝다는 문제로 판교JC와 판교IC 간 정체가 심해지자 판교JC 부산 방향 램프에서 판교IC를 거치지 않고 부산 방향으로 직행할 수 있는 램프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이 구조로도 분당신도시 수지구 택지조성사업 등으로 불어난 교통량을 처리하기 어려워, 2010년에 판교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구조를 크게 개편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판교IC가 접속하는 대왕판교로를 동쪽으로 이전해 접속로를 연장하고 두 개 있던 톨게이트를 하나로 통합하였다.

현재는 해결되었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서판교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헤매던 곳이었다. 대왕판교로를 이용하여 서판교로 가는 방향이 1, 2차로, 부산 방향 진입로가 3, 4차로이다. 그런데 대왕판교로 방면 이정표에 까마득히 먼 안양, 용인이라고만 적혀 있어서 서판교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진입해버리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판교 나들목으로 진출한 차량이 생각없이 고가 밑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부산 방향 진입로로 들어가기 쉽기도 하였고. 민원이 많았는지 이정표에 서판교 방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한남IC, 반포IC, 양재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때에는 무조건 판교IC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회차로를 통해 반대차선으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이동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

4. 통행료

<rowcolor=#ffffff> 판교IC 통행료
<rowcolor=#ffffff> 1종 2종 3종 4종 5종 6종
1,000 1,000 1,000 1,100 1,200 500

4.1. 통행료 징수 논란

과거 1970년 개통 당시에는 서울 요금소가 양재 나들목 부근에 있었기[9] 때문에 당시의 판교 나들목은 폐쇄형 톨게이트로 문제없이 기능했으나, 통행량 증가로 인해 확장이 불가피해져서 1987년 10월 서울 요금소를 기존 위치에서 남쪽에 있는 성남시 궁내동 부지로 확장 이전하여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판교 나들목은 요금 징수 시작 지점인 서울 톨게이트의 이전 구간에 속하게 되면서 반포, 서초, 양재 나들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개방형으로 바뀌어 통행료 징수도 폐지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분당신도시가 건설되고 서울과 연결되는 간선도로의 부족으로 판교 나들목을 이용하는 서울 출퇴근 차량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한국도로공사가 1992년부터 판교 나들목의 서울방면 진출입로를 다시 폐쇄형으로 전환하고 통행료 징수를 시작하게 된다.[10] 통행료를 징수하기 시작하면서 분당 주민들은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서울 요금소 이북의 양재, 서초 나들목의 사례와 비교[11]되기 시작하여 판교 나들목의 서울방면 요금징수의 형평성 문제가 공론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내용인즉, 같은 서울 요금소 이북의 나들목인데 왜 판교 나들목만 불공평하게 요금 징수를 하냐는 것이다. 당시 통행료 징수 재개에 대해서 도로공사 측의 해명에 따르면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통행료가 면제된 이유가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 때문에 잠정 폐쇄한 것이었다는데, 실제 경부고속도로가 확장공사에 들어간 시기는 1989년부터였으며 통행료 징수 재개 시점도 하필이면 분당신도시가 자리 잡기 시작한 때와 일치하여서 변명으로밖에 안 보이기도 한다.

분당 주민들의 항의로 인해 한국도로공사는 분당과 연결되는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는 시기까지 한시적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한해 통행료 면제를 하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이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시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1999년부터 서울과 분당을 연결하는 고속화도로들이 개통되면서 다시 통행료 1100원을 징수하기 시작했고, 이에 분당 주민들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준법 시위[12]를 넘어서서 통행료 납부 거부 및 행정심판·소송까지 불사하는 등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02년 11월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구간을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아예 제외시키는 신의 한수를 발휘함으로써 판교 요금소의 통행료 징수 논란이 점차 잦아들었다. 분당 주민들이 가장 크게 문제삼았던 양재, 서초, 반포 나들목 구간이 경부고속도로에서 해제되고 서울시 간선도로로 바뀌면서 판교 나들목과의 통행료 징수 형평성 문제가 원천적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분당 주민들은 이후에도 통행료 폐지 행정소송을 불사하지만, 결국 2006년 수원지방법원에서 양재 나들목을 종점으로 하는 기준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항소심까지 가서도 관철되면서 통행료 부당 징수 논란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5. 여담

과거 성남시의 관문이었는데도 성남 나들목이라고 명명하지 않아 혼동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 나들목이 생기고 판교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사라졌다. 성남IC보다 판교가 먼저 생긴 셈인데 명색이 성남시 대표 관문 나들목이지만 나들목 진출 시 행선판에 성남 지명은 볼 수 없는데(1행선지 분당, 2행선지 판교), 애초에 행선지 표기 시 지자체명이 아닌, 읍면소재지 이름을 붙이거나, 택지지구 명칭을 붙이므로 그렇다. 한편 대왕판교IC에는 제1행선지가 성남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금토동은 행정구역상 수정구일 뿐 성남 본시가지의 일부도 아니고 사실상 제2판교로 불리는 곳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성남”이라는 행선지를 단순히 성남시에서 분당구를 제외한 명칭으로 인지하고 사용했을 수 있다.

다만 분당방면 진출 차량에서는 낙생육교의 시정 홍보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13] 이를 통해 성남시 영역에 진입했음을 알 수 있었으나 현재는 플래카드가 사라졌다.

이 나들목에서 성남 본시가지로 가기 위해서는 서현로를 거쳐 분당수서로를 이용하거나, 대왕판교로 여수대로를 거쳐 모란 일대로 진입해야 하는데 교통정체가 매우 극심하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서울에서 출발한 경우 무조건 양재IC에서 헌릉로로 갈아타는 것이, 부산에서 출발한 경우 판교JC를 거쳐 성남IC로 빠져나오는 것이 낫다. 참고로 야탑동이나 이매동 방면으로 이동할 때도 경우에 따라선 판교보다 성남IC를 이용하는게 나을 수 있다.

서울 버스 9401, 성남 버스 9000, 용인 버스 1151, 용인 버스 1500-2, 성남 버스 G8110, 광역급행버스 M4102, 용인 버스 8100, 용인 버스 1150 서울특별시 경기도를 오고가는 직행좌석버스와 광역버스들이 판교IC를 경유한다. 또한 성남 버스 3500(분당-산본), 성남 버스 3330(분당-평촌), 성남 버스 8106(분당-송내역) 등 경기도 신도시를 잇는 버스도 판교IC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탄다[14]. 서현역으로 가는 버스들은 판교IC교를 통해 서현로로 진입하여 분당신도시로 빠져나간다. 운중동(서판교)이나 수지구로 가는 버스들은 가장 바깥쪽 차로로 진출하여 고가도로 옆 도로로 빠진 후 대왕판교로 신갈 방면을 이용하며, 판교테크노밸리(동판교), 서울공항, 수서역으로 가는 버스들은 대왕판교로 수서 방면을 이용한다.

다만 시외버스의 경우 판교IC는 불모지에 가깝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분당야탑터미널)의 위치가 판교IC보다는 성남IC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시외버스들이 판교IC에서 진출하지 않고 성남IC에서 진출하여 성남대로를 타고 분당신도시에 진입한다. 다만 성남-안성, 성남-평택 등 시외버스에서 형간전환된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판교신도시 수요를 잡기 위해 판교IC 경유로 노선을 변경한 사례는 있다.

서울에서 분당, 분당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입진출할 땐 큰 문제가 없고 정말 잘 설계된 나들목으로 보이지만, 판교신도시가 성장하고 진입진출로가 다변화되면서 슬슬 한계가 보이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 판교IC사거리에 가면 방향마다 차량이 빼곡한데 가장 큰 문제는 나들목과 고가밑 교차로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이다. 수지구 방향 진출로의 경우 부산 방향과 서울 방향 모두에서 차량이 밀려드는 데다, 부산->서울 방향에서 진입하는 분당 방향 차량들도 구조상 고가밑 교차로를 직진해서 지나야 하기 때문에 흐름 충돌이 발생하면서 정체가 이어진다. 그마저도 2017년경에 서울 방향에서 판교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램프에 별도로 판교로228번길 진출로(테크노밸리 진출로)를 추가로 만들어 고가밑 교차로로 합쳐지는 교통량을 다소 분산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니 가급적 가능하다면 고가밑 교차로 인근을 경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가 밑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에 고가 위로 막힘없이 지나가는 분당 방향 차량들을 보면 가끔 현타가 오기 때문에...

반대쪽인 부산방향으로 진출할때에도 퇴근 시간에는 서현로와 대왕판교로에서 수지방향으로 가는 차량과 부산방향으로 가는 차량이 서로 차선을 교차해야되는 구조여서 이쪽도 상당히 막힌다.

경부방향으로 판교톨게이트를 통과하여 진입하면 4차로로 줄어들면서 왼쪽 두차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오른쪽 두차로는 경부고속도로인데, 줄어들자마자 표지판과 함께 노면 색깔 유도선이 나타나며 차들이 급격하게 차로를 바꿔 유령정체가 일어난다. 약 500m간 차로를 바꿀 구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거나 하여 많은 차량들이 유도선이 시작하자마자 방향을 찾아가려고 무리하게 움직여 서로 뒤엉켜서 속도를 내지 못한다. 이는 차량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 많이 일어난다.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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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2: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당진청주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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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판교 나들목 부근은 여전히 녹지인 곳도 있긴 하나, 대부분은 방음벽 뒤에 높은 아파트들이 세워져있고, 그 부근을 지나면 판교테크노밸리가 맞이해준다.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2] 도로명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579 ( 삼평동 636) [3] 요금소 왼쪽 4개 차로는 분당방향 고가차도로 진입하고, 오른쪽 5개 차로는 고가차도 밑으로 내려간다. [4] 수지 구쪽에서 오는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상행선을 탈 경우 판교IC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한다. [5] 부산 기점 406.2km에서 P턴으로 합류, 405.8km에서 진입 차로 흡수되는 식. [6] 부산 기점 405.8km에서 진출 차로 추가, 406.3mk에서 떨어져나가는 식. [7] 부산 기점 407.8km에서 진출 차로 추가, 407.6km에서 떨어져나가는 식. [8] 서울 방향은 부산 기점 408.0km에서 합류, 408.2km에서 진입 차로 흡수되는 식. [9] 현재 양재 나들목 옆에 있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부지가 바로 옛 서울 톨게이트 자리다. [10] 부산방면 진출입로까지 요금을 징수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조금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서울 요금소가 있기 때문이다. [11] 반포 나들목은 한남대교 방면으로의 진출입로 자체가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되며, 잠원 나들목은 부산 방향 차량들이 진출하는 차로가 있긴 한데 한남대교 남단에서 진입한 지 겨우 1km도 못 되는 지점이라서 이용차량이 많지 않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서초 나들목은 199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교통혼잡의 이유로 한남대교 방향으로의 진입로를 모두 차단하였는데, 부산 방향에서의 진출로는 개방된 상태였으며 현재까지도 이 운영 방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양재 나들목도 서초 나들목과 함께 같은 형태로 차단되었다가, 2002년 양재 나들목 이북 구간이 서울시 관리 도로로 전환되면서 한남대교 방면으로의 진입로가 다시 완전 개방되었다. [12] 1만원권 지폐로만 결제해서 거스름돈을 바닥내거나, 요금소 통과시에 경적을 울려대는 등의 시위가 있었다. 심지어 준법 투쟁 첫 날 한 운전자가 항의 표시로 통행료를 500만원짜리 수표로 납부하였는데 다행히 도로공사 직원들이 요금소 곳곳에 포진해 있던 덕분에 잽싸게 499만 8900원(...)을 거슬러줬다고. 당시 뉴스데스크 영상.(40초부터) [13] 민선7기 시기에는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 민선8기 시기에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플래카드가 낙생육교에 걸려있다. [14] 거의 유일하게 성남 버스 8109(분당-일산)은 판교IC가 아닌 성남 본시가지 성남IC를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