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
시외버스 동서울 ↔ 지리산(백무동) | |||||
기점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동서울종합터미널) | 종점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백무동시외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7:00 | 기점행 | 첫차 | 07:20 |
막차 | 23:59 | 막차 | 18:00 | ||
운수사명 | 함양지리산고속 | 배차간격 | 1일 8회 | ||
노선 | 동서울종합터미널 - 강변북로 - 구리암사대교 - 올림픽대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1] - 통영대전고속도로 - 광주대구고속도로 - 함양시외버스터미널 - 24번 국도 -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 - 60번 지방도 - 마천정류소 - 1023번 지방도 - 백무동시외버스터미널 |
1.1. 노고단행 노선[운휴]
시외버스 동서울 ↔ 노고단(성삼재) | |||||
기점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동서울종합터미널) | 종점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성삼재주차장) | ||
종점행 | 첫차 | 23:00 | 기점행 | 첫차 | 17:10 |
막차 | 막차 | ||||
운수사명 | 함양지리산고속 | 배차간격 | 1일 1회 | ||
노선 | 동서울종합터미널 - 강변북로 - 구리암사대교 - 올림픽대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3] - 통영대전고속도로 - 광주대구고속도로 - 함양시외버스터미널 - 24번 국도 -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 - 60번 지방도 - 861번 지방도 - 뱀사골 - 성삼재주차장 |
2. 개요
동서울터미널과 백무동시외버스터미널 / 성삼재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으로 함양지리산고속에서 운행한다.3. 특징
- 지리산 등산객들이 애용하는 노선으로,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 시작 지점에 바로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로 지리산 등산을 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용한다.[4]
- 전 시간대 우등이 투입된다.
- 서울방면은 출발지에서 함양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함양에서 장시간 정차한다.
- 지리산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회사에서도 아는지, 동서울터미널 승차홈에 위치한 함양지리산고속 컨테이너 박스에는 아예 지리산둘레길 코스가 붙어있다. 당장 회사 이름부터 함양지리산고속이기 때문이며 양기환 대표가 지리산 등산객을 위해 개설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 2020년 7월 24일부터 노고단 쪽으로 가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동서울 - 성삼재 노선이 분리신설된다.
- 2023년 11월 10일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이 개시된다. 1일 3회로, 2회는 백무동으로, 1회는 함양 착발로 운행한다.
- 노고단(성삼재) 정류소의 해발고도가 1100m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가는 시외버스이다.
4. 연계 철도역
[1]
죽암휴게소에서 휴식한다.
[운휴]
동절기(11월 15일 ~ 4월 30일)에는 운휴.
[3]
신탄진휴게소에서 휴식한다.
[4]
특히 23:59 출발 막차는 천왕봉 당일치기를 하기 매우 좋아서 많이 이용한다. 금요일, 토요일 출발은 2주 전에는 예약해야 할 정도. 단풍철에는 이보다 더 빨리 예매해야 한다.
[5]
다만 서울남부에는 주말 한정으로 동서울에는 없는 중산리행이 있다. 단, 서울남부-중산리는 함지산이 아닌 부팸에서 운행하니 이 점은 참고할 것.
[6]
등산객들이 주로 금요일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7]
이는 지리산 종주객이 매우 많기 때문. 반대로 노고단발도 수요가 많으나 종주객은 대부분 중산리로 하산해서 원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서울발 만큼 승객이 많지는 않다.
[8]
사실 평일에도 제일 먼저 매진되는 노선이 노고단(성삼재)행 노선 이다. 간혹 다른 날 대비 매진이 안되는 날이 있는데, 이날은 노고단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일 가능성이 크다.
[9]
이 노선으로 인해 구례-성삼재가 운행이 중단되어 비수도권에서 지리산 종주하러 가기 꽤 어려워졌다가 2023년부터 겨우겨우 재개되어 평일, 주말 및 성수기 시간을 나누어 운행중에 있다. 이 노선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라선 야간열차 폐지 타격이 컸다.
[10]
매년 5월 1일 ~ 11월 14일까지 운행된다. 원래 성삼재길의 통제는 12월부터 3월까지이지만, 11월만 되도 단풍이 다 지는 시즌이니 수요가 날 수가 없어서 단풍시즌이 끝나자마자 운휴한다. 그리고 5월까지 운휴하는 이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때문인데, 2월부터 5월까지는 산불조심 명목으로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등산로들이 통제되기 때문에 수요가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노고단 노선은 매년 11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