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등장인물|{{{#!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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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 제 7군단 좀비부대 대장 프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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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 |
통솔 부대 | 좀비부대 |
권속 | 좀비 |
주요 거점 | 데스랜드 |
능력 |
좀비 지배(왕관) 9개의 목숨 |
아이템 | 왕관(좀비 지배)반지(연락/강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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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등장인물.제7군단 소속 에이션트 언데드이며 좀비부대의 대장이다. 현재는 데스랜드를 통치하는 언데드들의 왕이기도 하며 시몬의 군단 소속으로 세 번째 에이션트 언데드이기도 하다.[1] 권속 겸 주력 언데드는 좀비이다.
외형은 회색빛 피부를 한 12세 정도 소년의 모습이며, 귀족가 도련님들이 입는 예복과 왕관을 착용하고 있다. 이명은 좀비왕자.
2. 상세
과거 시몬의 아버지가 제7군단장이었던 시절, 리처드 군단 휘하의 대장이었으며 리처드에 의해 영입되었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던 에이션트 언데드였다. 리처드가 거느리던 수많은 언데드들 중에서도 유독 특별취급을 받았었다.3. 작중 행적
키젠 1학년 1학기에 데스랜드에서 진행된 소환학과 수행평가를 진행하며 만난다. 당시엔 또 다른 에이션트 언데드이자 탈헤른 제국의 소드마스터였던 마누스와 데스랜드의 지배권을 걸고 전쟁을 하던 중이었다.처음엔 시몬을 적대했으며 군단에 들어가는 건 고사하고 아예 시몬을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마누스가 하비에르라는 네크로맨서와 손을 잡고 공격해오면서 핀치에 몰리고,[4] 그 와중에 메이린이 하비에르에게 납치되는 바람에 시몬 일행까지 개입하면서 일시적으로 시몬과 피어에게 제압당하는 굴욕까지 겪는다. 하지만 시몬이 프린스의 왕관을 자기가 직접 쓰고 좀비들을 통제하는 미친 짓을 벌이자 어처구니없어하고, 그 미친 짓 덕분에 승리하게 된다. 이 덕분에 시몬을 다시 보게 되었는지 시몬의 7군단에 다시 가입했고, 마누스가 죽으면서 데스랜드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었다. 평소엔 데스랜드에 머물다가 시몬에게 준 반지를 통해 시몬이 호출하면 근처의 좀비에 강림하여 합류하는 중.
4. 능력
앞서 언급했듯이 왕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왕관을 쓰면 좀비 형태의 언데드를 통솔할 수 있다고 한다.[5] 이 능력은 좀비가 어떤 네크로맨서에게 통솔되고 있는지에 무관하게 전부 지배하며, 좀비의 종류 또한 가리지 않는다. 다만 타 군단의 좀비는 지배하지 못하는데, 이는 이론상의 문제가 아닌 해당 좀비를 통솔하던 좀비집사의 능력 또한 좀비 통솔과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또한 작중 등장하는 프린스는 데스랜드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사실 본체가 아니다. 프린스의 본체는 데스랜드에 있으며, 위에 서술한 왕관을 통제하며 데스랜드를 통치하고 있다.[6] 그렇기에 데스랜드 에피소드 이후 작중 등장하는 프린스는 사실 프린스가 시몬에게 건네준 프린스의 신체 일부로 만든 반지에 시몬이 칠흑을 불어넣고 이를 다른 좀비에 접촉시키면 해당 좀비의 신체로 프린스가 강림하는 것이다.
프린스의 가장 핵심적인 능력은 부활로, 죽어도 죽지 않으며 총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 및 생존력 역시 뛰어나다. 심지어 소모된 목숨은 약 일주일 정도를 소모하면 회복되기 때문에 대장들 중에서도 저돌적인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근력과 신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어지간한 저주와 독에도 면역하는 등의 이유들 때문에 아케뮤스와 함께 현 제 7군단에서 대인 전투력이 가장 뛰어난 대장급 전력이다.
5. 여담
- 전투가 끝나면 손뼉을 맞추거나 쎄쎄쎄 비슷한 동작을 하는 것을 즐겨한다. 이 습관은 전 군단장이자 시몬의 아버지인 리처드가 군단장일 때 자주 그렇게 놀아주며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 귀족 소년 같은 외관답게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강하며,[7] 은근히 외로움을 잘 타고 솔직하지 못한 면모가 있어 대장들 중에서도 통제가 쉬운 편이다. 또한 중2병 기질도 있어 영웅과 같은 요소를 동경하고 좋아한다. 생전 결여되었던 감정은 '유희'로 추정.
- 프린스는 피어와 함께 신성 언데드 상태에 돌입했던 유이한 에이션트 언데드이다. 다만 피어와는 달리 오래 버티지 못하고 폭발했다. 참고로 신성 버전은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청년의 모습으로 바뀐다.
-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금발 녹안이지만, 웹툰판 116화에서는 금발 적안으로 등장하며 복장도 붉은색이었다. 다만 군단화 이후 색이 일러스트처럼 변했는데, 이는 군단장에 따라 에이션트 언데드의 힘도 달라지는 걸 표현한 듯 하다.
[1]
시몬의 에이션트 언데드인 프린스가 데스랜드의 통치자로 존재하고 있기에 데스랜드는 현재 시몬의 영토이기도 하다.
[2]
방어력 몰빵이라 좀비와 상성이 안 맞았다.
[3]
평소에 애용하는 왕관은 프린스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모조품이다.
[4]
하비에르가 좀비 카운터로 적합한 골렘들을 끌고 온 데다가 마누스도 칼을 갈고 와서 프린스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5]
이 왕관은 수많은 사념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허나 데스랜드에서 시몬이 이 왕관을 사용했었고, 실제로 사용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관을 사용하고 나면 무리가 가고 엄청난 중독 증세를 보이기에 굉장히 급한 일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6]
왕관의 영향인지 웹툰판으로 묘사된 프린스의 본체는 온몸이 쭈글쭈글하며 피부가 검은 등 강림한 모습에 비해 굉장히 끔찍하다.
[7]
물론 본인은 어린이 취급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