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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861ad><colbgcolor=#ffcc00>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ポケモン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 Pokémon World Championsh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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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포켓몬 컴퍼니 산하 Play! Pokémon |
| 창설 |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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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2023)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카드 게임 Pokémon GO Pokémon UNITE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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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북미 포켓몬 컴퍼니 산하의 Play! Pokémon에서 개최하는 포켓몬스터 관련 게임들을 다루는 월드 챔피언십이다. 약칭은 WCS.2004년부터 치러진 포켓몬 TCG 월드 챔피언십이 전신으로, 2009년부터 비디오 게임 부문이 추가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참여국에서 대표 선수 선발전을 치른 뒤, 북미에서 본선 경기를 치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2011년부터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의 상위권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종목은 TCG(Trading Card Game)와 VG(Video Game) 두 가지로 나뉘고, 만 나이로 10 세까지는 주니어, 11~14 세까지는 시니어, 15 세부터는 마스터 부문에 참가하게 된다.
2014년까지는 대회 첫날 대표로 선발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라스트 찬스 콸리파이(Last Chance Qualify)'라는 일종의 최종 예선을 치르기도 했지만 2015년부터 폐지되었고, 그 대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포인트제를 실시하여 정식 대표로 선발된 사람 외에도 대회마다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합산, 상위에 랭크된 사람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즉 포인트 획득 상황을 고려해 예선 격인 Day 1 대회와 본선 격인 Day 2 대회 진출권을 따로 지급하는 것.(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예선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Day 2 대회까지 나가고, 8 강까지는 Day 1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로 약 5억 5000만 원)로, 주니어/시니어/마스터 모두 동일하다. 단 참가비 지원은 없으며 자비로 출전해야 한다. 이는 개인 자격으로 자비 출전해야 하는 바둑 국제 기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총상금 50만 달러면 한국 바둑의 어지간한 국내 기전보다 많다.
- TCG 부문
- 1st: $25,000
- 2nd: $15,000
- 3rd & 4th: $7,500
- 5th~8th: $5,000
- 9th~16th: $2,500
- 17th~32nd: $1,500
- VG 부문
- 1st: $10,000
- 2nd: $7,500
- 3rd & 4th: $5,000
- 5th~8th: $3,000
- 9th~16th: $1,500
모든 부문을 통틀어 두 번 이상 우승을 한 사람이 단 두 명밖에 없다. TCG 부문에서는 3 회 우승을 한 제이슨 클라진스키, VG 부문에서는 대회에서 유일하게 연속 우승을 한 레이 리초가 2010 년 시니어, 2011ㆍ2012 년 마스터 부문 우승으로 3 회 연패(連霸)했다.
2. 대회 일람
3.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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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총기 난사 예고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5 대회가 열리는 보스턴 인근에서 총기 소지범 2명이 2015년 8월 22일에 체포되었다.이들은 샷건과 라이플, 나이프 등을 사전에 준비해놓고, 페이스북에 "케빈 노턴과 나는 세상에 맞설 준비가 돼있다. 보스턴아! 우리가 간다!"라는 인증글을 올렸는데, 이를 제보한 네티즌들에 의해서 행사장 진입 시도 전에 체포되었다. 수천 명이 참가하고 어린 참가자들도 많은 대회에서 하마터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1]이었지만, 사전에 진압되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안모리가 당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그 대회에 참가하였고 방송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 직접 설명한 바가 있다.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회 참가자들의 소지품을 검사하였고 안모리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총기 난사 예고를 모르고 있다가 한국에 있던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3.2. 2020년, 2021년 대회 취소
영국 런던에서 시행 예정이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0 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다. 기사여담으로 2019년 연말에 빅토리 로드에서 주관해 역대 월드 챔피언십 마스터 부문 우승자 8명을[2] 초청한 온라인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 2020이 열렸다. 우승은 박세준[3]이 했다.
2021년 대회도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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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émon Global Exhibition - Day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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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émon Global Exhibition - Day 2 |
2021년 대회를 대신하기 위해서 온라인 대회 'Pokémon Global Exhibition'이 개최되었으며, 이탈리아의 Leonardo Bonanomi(Ilbona)가 우승을, 대한민국의 정원석(레오)가 준우승을 거두었다.
4. 관련 문서
[1]
거기다 이런 대참사가 만일 발생했다면 포켓몬 프렌차이즈의 오프라인 행사도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2]
레이 리초, 아라시 옴마티, 박세준, 호나미 쇼마, 울프 글릭, 오쓰보 료타, 폴 루이스, 미조부치 나오토
[3]
엔트리 :
토게키스,
엘풍,
내던숭이,
불비달마 가라르 리전 폼,
파치래곤,
두랄루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