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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돈 파밍3. 경험치 파밍4. 통신 교환5.
추천 포켓몬6. 라이벌 공략7. 루트 공략
7.1. 챔피언 로드
8. 벽록의 가면9. 2회차 스토리7.1.1. 세르클체육관:
단풍7.1.2. 보울체육관:
콜사7.1.3. 누룩스체육관:
모야모7.1.4. 카라프체육관:
곤포7.1.5. 참푸르체육관:
청목7.1.6. 프리지체육관:
라임7.1.7. 베이크체육관:
리파7.1.8. 나페산체육관:
그루샤7.1.9. 사천왕7.1.10. 치프 챔피언
테사7.1.11. 챔피언
네모
7.2. 레전드 루트7.2.1. 암벽의 주인
절벼게7.2.2. 대공의 주인
떨구새7.2.3. 잠강의 주인
꿈트렁7.2.4. 토진의 주인
위대한엄니(스칼렛)/
무쇠바퀴(바이올렛)7.2.5. 위룡의 주인
싸리용,
어써러셔7.2.6. 최종전 :
페퍼
7.3. 스타더스트☆스트리트1. 개요
팔데아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팁을 정리한 문서.2. 용돈 파밍
- 스토리 진행 시 소지 포켓몬들의 평균 레벨이 30레벨대가 되면 최대한 빠르게 참푸르마을로 향해 주변 트레이너 5명을 쓰러뜨리고 포켓몬 센터 앞 NPC에게서 부적금화를 받는 게 좋다. 서부 에리어에 있는 트레이너 5명을 쓰러뜨리면 된다. 이번 작품은 돈 들어갈 곳이 많은 데 비해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적금화를 빨리 얻는 게 좋다.
- 2회차부터는 " 배틀 스쿨 워즈"라는 컨텐츠가 생긴다. 학교의 교사진 + 네모, 페퍼, 모란, 테사 중 4명을 상대하는 대회인데 본작의 거의 유일한 용돈벌이 컨텐츠다. 부적금화 사용시 평균적으로 1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 또한 레이드용 조심 성격 HC252 타부자고를 100레벨로 키운 뒤 포인트업으로 골드러시의 pp를 늘리면 부적금화 적용 시 배틀 1번당 8000원, 총 32000원 정도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난사할수록 특공이 감소해서 랭업을 하지 않는다면 8번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다. 다만 담임의 지니어의 꿀꺽몬은 방어를 가지고 있고 대개 첫 기술로 사용하기 때문에 금속음 같은 변화기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해야 된다. 보통 부적금화를 준 타부자고로 골드러시를 8번 사용한 뒤 코라이돈/미라이돈으로 교체해서 나머지를 쓸어버리면 된다. 다만 타부자고로 모으는 돈을 모으긴 해도 기술 모션을 캔슬할 수 없는 이번작 특성상 시간도 더 걸리기 때문에 그냥 빠르게 이기고 1판 더 돌리는 게 이득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 테라 레이드 배틀 클리어 시 금구슬이나 큰버섯 등 비싼 아이템들을 드랍하기 때문에 용돈벌이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틀 스쿨 워즈에 비해 효율은 좋지 않다.
3. 경험치 파밍
- 레츠고 시스템을 이용해 야생 포켓몬을 만나는 족족 R버튼을 눌러 포켓몬들을 바쁘게 자동 사냥하고 다니다 보면 레벨은 저절로 잘 오른다. 레츠고를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중후반부에 적 레벨을 따라가지 못하므로 종종 켜두는게 좋다.
- 지방의 최북단에 위치한 오르티가의 팀 루크바 기지 근처의 꽃밭, 그리고 기지 너머의 해변에 가면 40 레벨 중반대의 럭키, 그리고 운이 좋다면 해피너스도 종종 볼 수 있다. 북부에리어 3의 포켓몬센터 근처이므로 여차하면 포켓몬센터에 방문하며 레벨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30 레벨대 격투타입 포켓몬이 자속으로 격투기술을 사용하면 원콤으로 죽일 수 있어서 600족 포켓몬 조차도 60렙까지는 쉽게 찍을 수 있다. 피크닉을 이용해 노말타입 포켓몬, 혹은 희귀 포켓몬의 출현율을 높이면 럭키가 거의 굴러다니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불어난다. 럭키의 공격기는 이판사판태클 뿐이기 때문에, 노말타입을 무효화하는 고스트타입을 선두에 내세우면 럭키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다.
- 팀 루크바 기지는 참푸르마을(과 프리지마을)을 거쳐서 가는 것이 제일 편한데, 코라이돈 혹은 미라이돈이 파도타기를 배우고 있어야 한다.[4] 주인 떨구새를 잡은 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아사도사막이 나오는데, 아사도사막의 북쪽 출구로 나가면 서쪽에 마리네이드마을이 있고, 마리네이드마을을 지나쳐 북쪽으로 북쪽으로 쭉 가면 동쪽으로 꺾어지는 길이 하나 나오는데, 이 길을 쭈욱 따라가면 참푸르마을에 갈 수 있다. 참푸르마을 동쪽 출구로 나가서 길을 쭉 따라가면 강이 나오는데, 강을 건너서 동쪽으로 꺾은 후 길을 계속 따라가면 나페산이 나온다. 나페산을 넘으면 팀 루크바 기지에 갈 수 있다. 이때 레벨이 낮다면 길뚫할 때 야생포켓몬들에게 고생을 할 수 있는데, 고스트타입 포켓몬을 선두에 내세우고 간다면 확정적으로 도망칠 수 있다. 스타팅으로 뜨아거를 고르지 않은 사람들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은 밤이 되면 매우 많이 나오니 한 마리 쯤 잡아두면 좋다.
- 테이블시티~ 보울마을~ 누룩스시티~ 피케마을~ 나페산을 통해 팀 루크바 기지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테이블시티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테이블시티에 처음 도착하면 포켓몬들의 레벨이 높아봤자 10레벨 중반대일 것이므로 럭키를 잡기는 매우 힘들다.
- 꽃밭의 여러 포켓몬들, 특히 플라베베와 데덴네 등 크기가 작은 포켓몬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플라베베의 경우 크기가 매우 작은데다 꽃들 사이에 숨어있기까지 해 까딱하면 부딪힐 수 있다.
- 추천하는 포켓몬은 저승갓숭인데, 격투/고스트 타입이라 30 레벨만 돼도 격투타입 기술로 럭키를 1~2방에 보내 버릴 수 있고, 고스트 타입인지라 럭키가 어떠한 대미지도 주지 못한다. 자신이 키울 포켓몬을 선두에 두고 zr키를 활용해서 뒤에서 허점을 찔러 바로 저승갓숭으로 바꿔서 럭키를 잡으면 선두로 나섰던 포켓몬이 폭업을 한다.
- 테라 레이드배틀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1~3성까지는 보호막 패턴이 없고, 상태이상/디버프 해제나 아군 버프제거 등의 패턴도 거의 없기 때문에 테라 레이드배틀을 통해 필드에서 마주치지 못했던 포켓몬을 포획할 겸 경험사탕도 챙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벽록의 가면 dlc가 있다면, 초급 도깨비 퇴치 페스티벌을 즐기면 경험치 입수량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경험부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레츠고를 굳이 쓰지 않아도 경험치 수급이 편해졌다.
4. 통신 교환
이번 작은 레전드 아르세우스처럼 완전히 통신 교환이 필요 없어질 정도로 통신 교환 문제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통신 교환 요소는 많이 줄어들었다.포켓몬 홈이 개방되었기에 3스타팅이나 포켓몬 교환 요소 목적으로 통신 교환을 할 이유는 없다.
통신 교환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 4마리를 제외한 전부 포켓몬 홈이 개방됨으로서 해당 요소는 없어졌으며 마지막 4마리 역시 테라 레이드로 해당 진화체 포획이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포켓몬 홈이 개방됨에 따라 더블팩 기준으론 필요가 없어졌다.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있을 경우 팬텀과 핫삼, 딱구리는 레전드 아르세우스로 옮겨서 진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 3스타팅 끌어오기
- 코라이돈-미라이돈 교환
- 애버라스-아공이 교환
- 돌헨진-빙큐보 교환
- 스컹뿡-꼴깍몬 교환
- 흔들풍손-무우마 교환
- 수레기-완철포 교환
- 모노두-드라꼰 교환
- 하랑우탄-내던숭이 교환
- 켄타로스 블레이즈-켄타로스 워터 교환
- 카디나르마-파라블레이즈 교환
- 위대한엄니-무쇠바퀴 교환
- 우렁찬꼬리-무쇠보따리 교환
- 사나운버섯-무쇠손 교환
- 날개치는머리-무쇠머리 교환
- 땅을기는날개-무쇠독나방 교환
- 모래털가죽-무쇠가시 교환
- 고동치는달-무쇠무인 교환
- 팬텀 진화 - 누룩스시티에서 NPC 교환으로도 가능하다.
- 핫삼 진화 (금속코트 소지)
- 야도킹 진화 (왕의징표석 소지)
- 돌핀맨 진화 (유니언 서클 도중 레벨업)
또한 벽록의 가면 DLC로 추가된 포켓몬들 중에서도 통신교환을 필요로 하는 포켓몬들이 있다.
- 왕구리 진화
- 대로트 진화
- 딱구리 진화
- 노보청 진화
- 밀로틱 진화
5. 추천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팔데아지방/추천 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6. 라이벌 공략
6.1. 네모
첫 배틀의 경우 플레이어가 고른 포켓몬에 불리한 상성(레벨은 5로 동일함)을 들고 나오며, 만일 패배해도 40원의 돈만 날아갈 뿐 스토리는 그대로 진행된다. 일부러 져줘도 변경되는 대사가 없으니 편하게 플레이하자.다른 기술 없이 불꽃세례/물대포/나뭇잎만 난사해도 쉽게 이길 수 있으며 전작들처럼 상성을 찌르는 기술을 쓴다면 놀라는 반응을 보여준다.
두 번째 배틀의 경우 전에 쓴 불리한 상성과 함께 빠모를 데리고 나와 테라스탈을 사용한다.
이 빠모는 전기쇼크만을 사용하지만 주의할 점은 테라스탈 시엔 위력 60이하인 기술은 60으로 보정을 받으며 거기에 테라스탈 자속 보정으로 위력 2배가 적용되기 때문에 위력 120짜리 기술이 된다. 그러나 이 기술 하나만 쓰기 때문에 오는길에 팔데아 우파 하나만 잡아다가 갖다 두면 바보가 된다.
이후 루가루암(3번째 배틀부터), 미끄래곤(4번째 배틀부터), 꿈트렁, 노고고치(이하 챔피언루트 최종전부터)이 엔트리에 추가된다.
마스카나는 챔피언루트 최종전 이전까지 테라스탈 사용 시 약점을 찔릴 여지도 적고[5] 레벨만 맞춰주면 스피드 하락 성격이 아닌 한 스피드가 빠른 편에 속하는 루가루암이나 빠르모트를 모두 제치는데다, 풀 테라스탈 씨폭탄[6]/트릭플라워로 이들과 스타팅까지 모두 원턴킬이 가능하므로 전반적으로 네모를 상대할 때 최적. 챔피언 루트 최종전부터 나오는 노고고치와 미끄래곤 역시 깨뜨리기(기술머신)와 치근거리기로 처리 가능하다. 다만 꿈트렁의 경우 물리방어가 매우 높아서 마스카나의 비자속 깨뜨리기 정도로는 처리가 힘들어지니 꿈트렁 처리용 불 타입 특수딜러 하나정도를 서브로 쓰는 것이 좋다.[7]
웨이니발은 빠르모트 외에는 약점을 찔리지 않아서 인파이트(58레벨 습득)와 웨이브태클(64레벨 습득)을 배우고 난 뒤에는 스윕이 가장 편한 스타팅이기는 하지만, 그 전에는 결정력이 모자란 축에 속하므로 빠르모트 원킬을 내지 못했을 경우 역관광을 당할 여지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쿠아스텝의 스피드랭업을 이용해 루가루암을 처리하면서 빠르모트의 스피드를 역전하는 것은 필수.
라우드본은 네모전에서는 스타팅 셋 중 가장 불리한 편. 루가루암에게 약점을 찔리는데다 빠르모트 계열도 스피드가 빨라 타격을 허용해야 하고, 스타팅 역시 스피드가 밀려서 테라스탈 사용 시 유리한 상성임에도 이전에 누적된 피해량 때문에 선공을 허용하고 누울 가능성이 높다. 미끄래곤은 하필 특방이 높은데다가 물 기술은 꼬박꼬박 들고있고, 노고고치 역시 드릴라이너를 탑재했기 때문에 사실상 유리한 상대가 꿈트렁과 스타팅 뿐이다. 그나마 꿈트렁의 특수 내구가 매우 낮아서 랭크업이 안된 라우드본의 플레어송에 확1타 수준이라 지진이나 록블라스트를 맞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만, 스피드 하락 성격이거나 (스피드 보정이 안된 성격일 때) 레벨이 밀리는 경우 종족치가 고작 1 차이로 높은 스피드가 역전당해 지진을 먼저 맞는다는 점도 여러모로 불편한 요소다.
6.2. 페퍼
첫 배틀은 탐리스 5레벨 한마리를 상대하는데 네모전을 치러서 이겼다면 최소 6레벨이고, 주변 포켓몬을 잡다보면 레벨이 더 오르는 데다 서브 포켓몬들도 갖추게 되니 네모전보다 더 패배가 어렵다.그 이후 페퍼와의 배틀은 아래 최종전 : 페퍼 문단 참조.
6.3. 모란
배틀 스쿨 워즈 외에는 단 한 번만 배틀을 치른다. 모란 문서 참조.7. 루트 공략
각각 루트별로 보상이 다른데다 각각의 루트만 순서대로 진행한다고 했을 때 레벨 간격이 너무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8] 보통은 각 루트를 적절히 섞어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다.레벨 기준으로 정렬했을 경우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만 스타더스트☆스트리트 경우, 초반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이후 진행 루트가 물리적으로 막혀있는 부분이 있음에 유의.
<rowcolor=#3861ad> 순서 |
각 루트별 순서 |
분류 | 지도 표기 | 타입 | 최고레벨 |
1 | 1 | 챔피언 로드 | 세르클체육관 |
|
15레벨 |
2 | 1 | 레전드 루트 | 암벽의 주인 |
[9] |
16레벨 |
3 | 2 | 챔피언 로드 | 보울체육관 |
|
17레벨 |
4 | 2 | 레전드 루트 | 대공의 주인 |
[10] |
20레벨 |
5 | 1 | 스타더스트☆스트리트 | 악 군단 |
|
21레벨 |
6 | 3 | 챔피언 로드 | 누룩스체육관 |
|
24레벨 |
7 | 2 | 스타더스트☆스트리트 | 불꽃 군단 |
|
27레벨 |
8 | 3 | 레전드 루트 | 잠강의 주인 |
[11] |
29레벨 |
9 | 4 | 챔피언 로드 | 카라프체육관 |
|
30레벨 |
10 | 3 | 스타더스트☆스트리트 | 독 군단 |
|
33레벨 |
11 | 5 | 챔피언 로드 | 참푸르체육관 |
|
36레벨 |
12 | 6 | 챔피언 로드 | 프리지체육관 |
|
42레벨 |
13 | 4 | 레전드 루트 | 토진의 주인 |
[12] |
45레벨 |
14 | 7 | 챔피언 로드 | 베이크체육관 |
|
45레벨 |
15 | 8 | 챔피언 로드 | 나페산체육관 |
|
48레벨 |
16 | 4 | 스타더스트☆스트리트 | 페어리 군단 |
|
51레벨 |
17 | 5 | 레전드 루트 | 위룡의 주인 |
[13] |
55레벨 |
18 | 5 | 스타더스트☆스트리트 | 격투 군단 |
|
56레벨 |
유리한 타입의 포켓몬과 기술이 있다면 순서는 어느 정도 바뀌어도 문제는 없고, 이는 어디까지나 권장하는 순서인거지 레벨 차이가 너무 크지만 않으면 순서를 바꿔 원하는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최종전은 챔피언 로드를 먼저 깨고 그 다음에 스타더스트☆스트리트, 그 다음은 레전드 루트, 맨 마지막으로 네모 최종전 순서대로 클리어하는 것이 레벨 디자인상 자연스럽다. 또, 이렇게 클리어해야지 더 홈웨이로 가기 쉽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난이도는 레전드 루트≤챔피언 로드<스타더스트☆스트리트 이므로 이 점을 참고해서 현재 자신의 포켓몬 엔트리에 가장 유리한 곳을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후술 하겠지만 레전드 루트는 최종전을 제외하면 난이도도 낮고 클리어 보상이 이동 시간 단축과 관련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우선순위를 앞에 두는 게 좋다. 처음 만나는 게 네모인데다 챔피언 루트가 일반 포켓몬의 정석 루트다보니 이거부터 하겠다고 강을 못 건너서 다리를 찾아가고 절벽산을 못 건너서 등산로를 따라가고 이런 짓을 해서 겨우 클리어 했다가 레전드 루트를 뒤늦게 클리어하고 레전드 루트 클리어시 강 건너기, 절벽 거꾸로 타기 등이 가능해진다는 걸 알고 뒷목을 잡는 유저들이 왕왕 있다.
7.1. 챔피언 로드
네모와 함께 체육관에 도전하고 챔피언 랭크에 도전하는 스토리.클리어할 때마다 기존 시리즈의 체육관 공략 시와 동일하게 포켓몬의 사용 레벨 제한이 점차 해금된다. 어떤 루트를 타든 간에 스토리의 적의 레벨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자신의 레벨도 올라가는데, 배지가 부족하면 말을 안 들어 곤란해지므로 다른 루트를 진행 중이라도 챔피언 로드는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말을 듣는 레벨은 체육관 배지 문서 참조.
참고로 어느 체육관에 도전 중이더라도 다른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다.
7.1.1. 세르클체육관: 단풍
추천 포켓몬 - 파이어로 계열, 뜨아거 계열, 비비용 계열, 꼬이밍고, 찌리비크 계열, 카르본과 버전별 진화체
벌레 타입이 타점도 매우 나쁘고, 관장의 레벨도 낮아서 난이도는 매우 낮다. 다만, 마스카나 계열은 레벨링 + 원톱 플레이로는 약간 고비가 될 수 있다. 또한 에이스 포켓몬인 깜지곰을 내보냈을 때 빠르게 처리하지 않고 얕보고 놀다 보면 어느새 연속자르기 스택을 쌓고 왕귀해 있는 깜지곰을 볼 수 있다. 놀지 말고 그냥 바로 빠르게 처리해 버리자.
7.1.2. 보울체육관: 콜사
스타팅을 뜨아거로 골랐다면 대체로 손쉽게 구워버릴 수 있다. 뜨아거를 악뜨거로 진화시켰다면 스피드도 3마리보다 빠르기 때문에 레벨만 충분히 받쳐준다면 각각 한방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 치릴리: 수면가루를 배우고 있으니 주의.
- 미니브: 특성이 일찍기상이라 잠듦상태로 만들어도 일찍 깬다는 것 이외에는 별것 없다.
- 꼬지모(에이스 포켓몬): 풀타입으로 테라스탈하지만 자속 돌떨구기를 날리기 때문에 바위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불꽃타입, 비행타입, 벌레타입, 얼음타입 포켓몬은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첫 기술은 상성에 관계 없이 무조건 개척하기를 사용한다.
7.1.3. 누룩스체육관: 모야모
땅 타입 포켓몬을 사용한다면 찌리비와 무우마직을 주의해야 한다. 찌리비는 비행이 붙어 있어서 땅으로 때릴 수 없고 무우마직은 부유 특성이라 테라스탈 하는 순간 약점이 없다. 무우마직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치하고 싶으면 도발 기술을 사용하는 땅 타입 포켓몬으로 이상한빛과 차지빔을 막아내 안전을 유지하며 상대하자. 꼭 땅 타입으로 보내버리고 싶으면 떨어뜨리기 기술을 사용해서 부유 특성을 무효화하거나 추락시키면 된다.
찌리배리의 경우 저수 특성 토오를 내놓으면 스파크는 무효화, 물대포도 회복기가 되면서 아무 것도 못한다.
7.1.4. 카라프체육관: 곤포
추천 포켓몬 - 마스카나 계열, 찌리비크 계열, 빠르모트 계열
첫번째로 나오는 가비루사는 비행 타입 기술인 쪼아대기를 사용하니 풀타입보단 전기 타입 포켓몬을 쓰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오는 바닥트리오는 높은 스피드와 접촉기에 당할 시 상대의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특성 '미끈미끈'으로 선공을 빼앗기고 그대로 받아버리는 풀죽음 연계 전략은 상당히 열받으니 주의. 하지만 스타팅을 나오하로 하면 압도적인 스피드로 시작하자마자 풀 테라스탈을 하고 풀 기술만 난사하며 스윕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마스카나로 최종진화 했다면 테라스탈을 사용하지 않아도 트릭플라워만 사용한다면 빠르고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리고 에이스인 모단단게는 풀 타입 견제기와 전기 타입 견제기가 없기 때문에 앞의 두 포켓몬들보다 더 쉽고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다.
7.1.5. 참푸르체육관: 청목
추천 포켓몬 - 라우드본 계열, 웨이니발 계열, 콜로솔트 계열, 팬텀 계열, 루카리오 계열
처음 타자로 나오는 자말라와 노고고치는 웨이니발이나 루카리오를 내보내면 순식간에 처리가 가능하지만 노고고치는 드릴라이너를 사용하기에 웨이니발을 내보내는 것이 좋다.
에이스인 찌르호크의 노말 타입 테라스탈로 강화시킨 객기 공격은 반피 이상을 깎아낼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만약 실수로 찌르호크에게 상태이상을 걸었다면 사실상 파티가 전멸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바위 타입 포켓몬이나 고스트 타입 포켓몬, 비행 타입 기술을 반감하는 복합 타입을 가진 격투 타입 포켓몬으로 상대하자.
7.1.6. 프리지체육관: 라임
추천 포켓몬 - 두드리짱 계열, 마스카나 계열, 퍼퓨돈 계열
8세대의 금랑처럼 더블배틀로 진행되며, 선봉으로 나오는 따라큐는 고유 특성인 '탈'로 공격을 한번 막아내고 빛의장막을 설치하니 틀깨기 특성의 두드리짱으로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하지만 두드리짱의 스피드가 따라큐 보다 낮기 때문에 이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크펫과 묘두기, 고스트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스트린더는 마스카나로 빠르게 처리 할 수 있으나 다크펫과 묘두기는 마스카나에게 큰 효과를 주는 얼어붙은바람과 치근거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점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기에 전략을 잘 짜보자.[14]
7.1.7. 베이크체육관: 리파
추천 포켓몬 - 라우드본 계열, 마스카나 계열, 엑스레그, 파라블레이즈, 포푸니라 계열, 두드리짱 계열
선공으로 내보내는 키키링은 고스트 타입 공격을 무효화 하고 리플렉터를 깔기 때문에 악 타입 공격으로 빠르게 해치우자. 두번째 주자인 가디안은 페어리 타입이 붙어 있기에 고스트 타입으로 처리 할 수 있고 클레스퍼트라도 잘 하면 빠르게 보낼 수 있지만 섀도볼을 사용하기에 악 타입과 벌레 타입 포켓몬을 내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에이스로 출전하는 플라제스는 문포스를 사용하는데다 특방과 특공이 높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두드리짱이나 스피드가 빠른 물리 어태커 포푸니라로 빠르게 처치하자.
7.1.8. 나페산체육관: 그루샤
추천 포켓몬 - 두드리짱 계열, 라우드본 계열, 웨이니발 계열, 파이어로 계열, 루카리오 계열, 저승갓숭 계열, 카디나르마 계열, 파라블레이즈, 콜로솔트 게열
선두로 출전하는 모스노우는 바위 타입과 불 타입에 4배의 피해를 받으므로 쉽고 빠르게 처리 할 수 있지만 다음 타자인 툰베어는 지진과 선공기인 아쿠아제트를 사용하고, 우락고래는 아쿠아브레이크로 얼음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바위 타입과 불 타입을 역으로 털어버리니 주의 해야한다. 게다가 우락고래의 특성 두꺼운지방으로 불꽃 약점을 등배로 받아내고 체력도 매우 높아서 일격으로 끝내기가 힘드니 특공기로 빠르게 해치워야 한다. 에이스인 얼음 테라스탈 파비코리는 그냥 라우드본이나 저승갓숭으로 빠르게 끝낼 수 있으나 폭풍과 문포스를 사용하기에 되도록이면 라우드본이나 콜로솔트로 보내버리자.
7.1.9. 사천왕
레전드 루트와 스타더스트☆스트리트가 있음을 고려했는지, 체육관 관장 중 가장 높은 레벨인 그루샤가 47~48레벨 정도의 포켓몬을 다루던 것에 비해 첫 사천왕인 칠리가 57~58로 10레벨 높아진 멤버들을 거느리고 있다.[15] 또한, 칠리부터 테사까지 트레이너가 데리고 있는 포켓몬들의 레벨이 1씩 상승한다. 하지만, 테사는 공략만 잘 한다면 다른 사천왕, 예를 들어 팔자크보다 더 쉽다.사천왕과 대결하기 전 면접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 리그/팔데아 참조.
7.1.9.1. 칠리
땅 타입 전문 사천왕.- 폭타: 반대로 꾸왁스를 스타팅으로 정한 플레이어가 웨이니발로 원콤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스타팅을 골라갔으면 천하장사 마릴리로 원콤을 내버리자. 갸라도스로 기점을 잡아도 되지만 하품 때문에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다.
- 코리갑: 역시 물과 풀, 정 안 되면 비행이나 얼음 타입으로도 저격이 가능하다. 특히 뽀삐와의 대결을 제외하면 사천왕전 대항마에 가까운 존재인 드닐레이브가 고드름떨구기로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마스카나로 상대할 생각은 영 좋지 않은데, 코리갑의 특성은 옹골참이며 독찌르기를 습득하고 있으므로 트릭플라워를 버틴 뒤 독찌르기로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
- 닥트리오: 워낙 내구가 종잇장이라 대충 스피드 빠른 포켓몬으로 약점만 찔러 주면 바로 볼로 들어간다. 문제는 파티 속도가 80 미만이 주력일 경우 닥트리오 앞에서 교체도 못하고 하나씩 썰려나갈 수 있기에 주의.
- 토오(에이스 포켓몬): 막이형 포켓몬이며 맹독과 방어, 지진 등을 습득하고 있다. 코리갑과 반대로 웨이니발로 상대하기 쉽지 않은데 특성이 저수이기 때문이다. 드닐레이브로 상대하는 게 가장 추천된다. 막이형으로 분배된 종족값을 가진 토오의 공격력으론 지진 한 방에 드닐레이브를 쓰러트릴 수 없으며 맹독+방어로 깔짝대려 해도 맹독으로 드닐레이브가 말라죽기 전에 토오가 드닐레이브의 고드름떨구기 맞고 퇴장당하는 게 더 빠르다.
7.1.9.2. 뽀삐
다른 사천왕전에서 드닐레이브가 활약하기 쉽다면 뽀삐전의 대항마는 바로 파라블레이즈이다. 라우드본 역시 나쁘지 않지만 중간에 나오는 옹골참 자포코일이 공격을 버틴 뒤 빛의장막을 깔아버리므로 물리형인 파라블레이즈가 더 좋다.[16] 땅 타입으론 은근 상대하기 어려운데 비행 타입을 겸비하는 아머까오와 부유 특성인 동탁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격투 역시 마찬가지로 아머까오와 동탁군의 약점을 찌르지 못한다.- 대왕끼리동: 스텔스록을 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대한 빨리 고화력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는 자속 고위력기 등의 수단으로 걷어내는 게 중요하다. 또한 불 타입 포켓몬은 10만마력으로, 격투 타입 포켓몬은 치근거리기로 상대하기 때문에 대왕끼리동만큼은 땅 타입 포켓몬이 추천된다. 한카리아스의 지진 등으로 처리하자.
- 자포코일: 특성이 옹골참이기는 하지만 첫 행동을 무조건 빛의장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물리형 포켓몬으로 상대한다면 상관 없이 물리칠 수 있다. 역시 파라블레이즈가 물리형이기 때문에 추천된다.
- 동탁군: 특성이 부유라 땅 타입으로 견제할 수 없으며, 에스퍼 타입을 가지고 있기에 격투도 1배로 받는다. 역시 불꽃 타입 포켓몬인 파라블레이즈로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아니면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화강돌같은 고스트/악 타입 포켓몬을 써도 괜찮다.
- 두드리짱(에이스 포켓몬): 워낙 종족값 분배가 애매한 포켓몬이라 공격이 그리 아프진 않다. 공격이 75밖에 안 되기 때문에 테라스탈 버프받은 거대해머로도 웬만하면 확정 1타가 나지 않는다. 치근거리기로 저격당하는 격투 타입을 제외하면 불꽃 타입이나 땅 타입으로 그냥 요리해버릴 수 있다.
7.1.9.3. 청목
비행 타입 전문이지만 선봉 포켓몬이 트로피우스, 이후 파비코리와 파칙파칙스타일 춤추새를 내보내기 때문에 전기 타입 방비가 잘 되어 있다. 때문에 전기 타입보다는 바위 또는 얼음 타입을 보내는 것이 현명하지만, 만약 선봉을 바위 타입 포켓몬으로 내보냈다가 트로피우스를 한 방 또는 자신의 포켓몬이 엽록소 발동 트로피우스보다 빠르다는 가정 하에 두 방에 보내지 못한다면 트로피우스의 쾌청 솔라빔 콤보를 얻어맞게 되니 주의. 이런 점이나 트로피우스와 파비코리가 얼음에 4배 약점을 찔린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얼음 포켓몬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마침 팔데아지방에는 훌륭한 얼음/드래곤 타입 600족 포켓몬인 드닐레이브가 존재하므로 적극 기용을 추천한다. 트로피우스는 무조건 첫 행동을 쾌청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드닐레이브에게 미리 용의춤을 기술머신으로 가르쳐두고 첫 턴 용의춤 후 고드름떨구기만 난사해도 렙차가 나지 않는 이상 쉽게 풀스윕이 가능하다.- 트로피우스: 쾌청-엽록소-솔라빔 연계가 주력기다. 선파워가 아니어도 자속보정 180짜리 위력을 위에서 난사하면 꽤 거슬리니 확실하게 위에서 찍어누르거나 풀 타입 약점을 가리도록 선봉을 선출할 필요가 있다. 초창기에는 뜬금없이 사천왕으로 나와서 트로피우스를 꺼낸 뒤에야 비행 타입 전문가임을 소개하기 때문에 격투 타입을 선봉에 세웠다 1턴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파비코리: 특수형 다타입 어태커로 사용하지만 결정력은 미묘하다. 덕분에 코튼가드나 멸망의노래같은 변화기는 쓰지 않으므로 얼음 4배를 공략하자.
- 춤추새(파칙파칙스타일): 얼음 타입을 별도로 기용하지 않아 물 타입으로 배틀하고 있었다면 전기 잠재댄스에 고통받는다. 또 흔들흔들댄스로 혼란을 유발하며, 얼어붙은바람으로 속도 컨트롤 겸 얼음 타점을 챙기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 찌르호크: 관장 때도 쓰던 포켓몬. 드닐레이브를 쓸 경우 1용춤 따위로는 위협에 상쇄당하고 관장 시절과는 달리 인파이트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얼음 타입 포켓몬이 결정력이 부족하면 힘들다.
- 꼬이밍고(에이스 포켓몬): 찌르호크가 노말/비행 주제에 인파이트 쓰는 정도 포지션이었다면, 꼬이밍고는 대놓고 격투/비행인데다 지옥찌르기와 아쿠아브레이크로 바위/에스퍼/고스트/땅 등을 때리기까지도 한다. 특성은 배짱이지만 지옥찌르기 타점이 이미 있어 별로 부각되진 않는다.
7.1.9.4. 팔자크
드래곤 전문 타입이므로 역시 바로 전 비행 타입 전문 사천왕인 청목과의 싸움에서 적극 추천되는 드닐레이브로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다만 이번에는 드닐레이브도 상대에게 약점을 찔리므로 다른 포켓몬으로 수면 등의 상태이상을 걸어두지 않는 이상 용의춤을 이용한 랭크업은 위험하니 주의. 음번과 애프룡은 얼음 4배이므로 고드름떨구기 한 방에 원큐가 나고, 나머지 포켓몬들도 그럭저럭 대검돌격만 난사해 줘도 이길 수 있다.- 음번: 매우 빠른 속도로 분노의앞니 후 공격기로 압박해온다. 90 정도 중위력기로 무장했기 때문에 폭음파나 용성군같은 위력의 기술은 날아오지 않지만, 그래도 선봉이 고속으로 판을 까는 건 은근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오래 살려두지 말고 얼음 4배로 공략하자.
- 드래캄: 독/드래곤 타입이라 주 타점이나 약점 등을 고려했을 때 특성 독가시는 아마 발동되는 걸 볼 일이 없을 것이다. 적응력도 아니므로 그리 아프진 않으니 오물폭탄 30% 중독만 조심하면 기점 잡기가 제일 무난하다.
- 애프룡: 풀/드래곤. 자속기 타점은 그리 넓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씨뿌리기는 거슬리니 조심하자.
- 액스라이즈: 뒤에 나올 드닐레이브보다 공격 종족값이 2 높지만 기술 위력이 80 근처라 조금 덜 아프긴 하다. 그래도 4배 약점이 없고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훅 간다. 드닐레이브보다 속도가 10 정도 빠르므로 개체값/노력치 배분이 부실할 경우 스윕용 드닐레이브가 액스라이즈에게 원큐에 정리되므로 주의.
- 드닐레이브(에이스 포켓몬): 공격 145에 테라스탈+자속보정 240짜리 위력 대검돌격으로 강력한 한방을 챙기는 유형이며, 얼음 자속으로 타점도 넓다. 스위퍼가 이미 잘렸으면 상대하기 꽤 버거운 포켓몬. 대신 대검돌격 후 피격딜 2배x필중 옵션이 있으므로 드닐레이브보다 빠른 포켓몬이 있다면 한 마리 정도는 내주고 후에 잡아먹어도 된다.
7.1.10. 치프 챔피언 테사
챔피언이면서 사천왕들보다 난이도가 낮다. 특히 사천왕전, 그 중에서도 뽀삐전에서 많이 활약했을 파라블레이즈에 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들을 많이도 데리고 온다.[17]- 클레스퍼트라: 전용기 루미나콜리전만 계속 난사해대는데[18], 공격+특수방어 2랭크 다운이라는 꽤 좋은 효과를 가진 기술이므로 가만히 얻어맞고 있다가는 별로 안 아픈 거 같다가도 특수방어 랭크다운 때문에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다. 거기에 특성 편승으로 랭크업으로 기점을 잡아보려 시도해도 똑같이 랭크업을 해서 여러 모로 곤란한 포켓몬...인 것 같지만 파라블레이즈의 야습, 마스카나의 깜짝베기, 라우드본의 섀도볼, 드닐레이브의 깨물어부수기, 두드리짱의 탁쳐서떨구기 등 흔히 스토리에서 인기가 많은 포켓몬들의 자속기 내지는 서브웨폰에 약점을 굉장히 많이 찔리므로 어렵잖게 요리해버릴 수 있다.
- 가비루사: 클레스퍼트라와 동일하게 에스퍼타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마스카나의 트릭플라워와 깜짝베기, 라우드본의 섀도볼, 파라블레이즈의 야습, 드닐레이브의 깨물어부수기, 두드리짱의 탁쳐서떨구기 등 약점을 쉽게 찌를 수 있다.
- 대도각참: 특성 총대장으로 앞에서 쓰러진 포켓몬 수에 비례해 공격이 상승하는데, 에이스가 아니라 모든 기술 1.6배의 괴물이 되지 못하는 게 문제. 격투에 4배 약점을 찔리는지라 인파이트 같이 배우는 포켓몬도 많고 위력도 좋은 격투 기술로 손쉽게 쓰러트려 버릴 수 있다.
- 고고트: 방어 상성 안 좋기로 유명한 풀 타입이다 보니 약점을 공략해 처리하는 건 쉽지만 사념의박치기, 치근거리기라는 서브웨폰으로 다타입 견제를 시도며 자속 우드혼으로 회복, 벌크업으로 랭크업 스윕 시도 등이 가능하니 이상한 짓 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빠르게 걷어내 버리자.
- 킬라플로르(에이스 포켓몬): 특성인 독치장은 가장 마지막에 내보내는 에이스 포켓몬 특성상 거의 의미가 없고[19] 물, 풀, 격투, 강철, 땅 등 약점이 많은 바위 타입으로 테라스탈하기 때문에 역시 에이스답지 않게 손쉬운 처리가 가능하다. 독 테라거나 대도각침과 자리를 바꿨다면 까다로웠겠지만 그딴 건 없다.
7.1.11. 챔피언 네모
테사가 역대 챔피언 중 최약을 다툴 엔트리일 반면, 네모는 루트 최종보스 중 가장 레벨도 높고 난이도도 꽤 되는 편.- 루가루암 (한낮의 모습) : 바위 타입이라 약점이 많으나, 스피드가 빠른데다 상대에게 타점이 없으면 스텔스록을 깐다는 점 때문에, 가급적이면 약점을 찌르는 고스핏의 몬스터로 바로 처리하는 걸 추천.
- 꿈트렁 : 흙먹기 특성과 방어가 높다는 점만 유의하면 된다. 때문에 가장 처리하기 편한 건 불 타입 특수기인데, 만약 한방에 처리를 못했을 경우 지진이나 록블라스트로 요격당할 수 있다. 그래도 스피드가 65로 빠른 편이 아니므로 어지간한 불 특수기를 들고 있는 포켓몬으로 레벨만 맞춰주면 선공을 잡기도 편하고 불 타입 특수기에도 한방에 간다.
- 미끄래곤 : 초식 특성이야 드래곤 타입에게 풀 타입으로 공격할 일은 없다시피하므로 씨뿌리기, 수면가루, 버섯포자를 먹는다는 것만 빼면 사실상 특성이 없지만, 특방이 매우 높으므로 물리 어태커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페어리 저격용 오물폭탄, 드래곤 저격용 냉동빔과 용의 파동이 있으므로 이 점만 염두에 두면 크게 애먹을 상대는 아니다.
- 빠르모트 : 실질적 에이스. 스피드도 105로 준수한 편에 아군 스타팅이 웨이니발이나 마스카나일 경우 자속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전기를 무난하게 찌르기 위한 땅 타입 저격용으로 냉동펀치도 들고 있으며, 전광쌍격이 사라진 뒤에 전기타입이 사라진다는 점이나 서로 개피로 살아남을 경우 전광석화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주의할 사항.
- 노고고치 : 특성인 하늘의은총이 적용되는 기술은 드래곤다이브뿐이며,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기에 풀죽을 일은 많지 않지만 내구가 꽤 높으므로 주의. 그리고 전용기인 하이퍼드릴은 방어를 해제하고 공격한다. 격투 포켓몬이 있다면 똬리틀기 스택이 쌓이기 전에 한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 스타팅이 웨이니발일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상대. 이 외에도 공격기가 노말 타입의 하이퍼드릴, 드래곤 타입의 드래곤다이브, 땅 타입의 드릴라이너 뿐이므로 미리 맹독 등 상태이상을 걸어둔 후 비행 타입과 고스트/페어리 타입의 따라큐를 번갈아 교체해 주기만 해도 AI 특성 상 비행 타입 앞에서는 고스트/페어리에게 통하지 않는 하이퍼드릴이나 드래곤다이브, 따라큐 앞에서는 비행 타입에게 통하지 않는 드릴라이너나 죽창 써대므로 그대로 한 대도 안 맞고 말려죽이는 게 가능하다.(...)
- 스타팅 포켓몬 최종진화형 : 스타팅을 우선적으로 키웠을테니, 레벨 우위만 잡는다면 크게 밀릴 상대는 아니지만 테라스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물/풀 타입만 남는다는 것을 유의하면 된다.
7.2. 레전드 루트
페퍼와 함께 주인 포켓몬을 쓰러뜨리고 비전스파이스[20]를 찾는 루트. 페퍼의 포켓몬은 매번 달라지며, 주인 포켓몬과는 순서 상관없이 싸울 수 있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인지 다른 포켓몬은 없이 1마리만 내보낸다.클리어할 때마다 코라이돈/ 미라이돈의 라이딩 기술이 하나씩 해방된다.[21] 암벽의 주인 클리어 시 대시, 대공의 주인 클리어 시 파도타기, 잠강의 주인 클리어 시 슈퍼 점프, 토진의 주인 클리어 시 활강, 위룡의 주인 클리어 시 벽 오르기가 해금된다.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쪽이 좋은 루트. 특히 파도타기와 벽 오르기의 유용성이 워낙에 좋기 때문인데, 이 둘만 해금되어도 공중날기 이후 해당 지역까지를 대부분 직선으로 돌파할 수 있게 되어 이동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게다가 스타더스트☆스트리트와 챔피언 로드보다도 난이도가 더 쉽다. 웬만해선 레벨이 가능하다는 가정과 타입의 상성이 잘 맞는다는 가정 하에 우선적으로 깰 것을 권고. [22] 심지어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대시만 하더라도 단순 이동속도 증가지만 그게 거의 2배 속도로 증가하기에
7.2.1. 암벽의 주인 절벼게
주인 포켓몬 |
절벼게 (Lv.16) |
타입: |
특성 : 분노의껍질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찝기 암석봉인 바위깨기 블록 |
추가 기능 : 대시 |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2차전에서는 주인 절벼게가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더 강해진 대신 주인공은 페퍼의 셀러와 같이 주인 절벼게와 대결한다.
스타팅이 꾸왁스나 나오하라면 레벨만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뜨아거라면 다소 버거울 수도 있다. 때문에 스타팅이 뜨아거라면 물, 풀. 격투, 땅 타입 포켓몬을 한마리 정도 준비하는 게 좋다.
클리어시 추가되는 기능은 대시로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못가는 지형을 가게 해주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편리한 기능. 대시 기능을 얻기 전에는 코라이돈/미라이돈을 타고 다니는 게 걷는 속도랑 별 차이가 없어서 다른 라이딩 포켓몬이나 심지어 자전거 시절이 그립던 유저들도 절벼게 클리어 이후에는 깜짝 놀랄 속도 변화를 느끼게 된다.
7.2.2. 대공의 주인 떨구새
주인 포켓몬 |
떨구새 (Lv.20) |
타입: |
특성 : 바위나르기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돌떨구기 날개치기 쪼아대기 |
추가 기능 : 파도타기 |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주인 포켓몬이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강해지는 2차전에서는 페퍼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페퍼의 포켓몬은 베베솔트. 18 레벨 정도 되는 베베솔트로 바위떨구기를 난사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베베솔트를 못 잡는 경우 빠모 라인을 쓴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비행 1배니 너즐록 룰에선 주의하자.
추가 기능 파도타기는 물에 들어가도 빠져나오지 않고 수중 라이딩이 가능해진다. 즉 더 이상 강을 건너기위해 지도상 멀리있는 다리까지 돌아가거나 강을 낀 건너편 지형으로 건너가기 위해 높은 곳에서 골라서 점프하는 식의 번거로운 짓을 안 해도 된다.
7.2.3. 잠강의 주인 꿈트렁
주인 포켓몬 |
꿈트렁 (Lv.29) |
타입: |
특성 : 흙먹기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아이언테일 박치기 김밥말이 |
추가 기능 : 높은 점프 |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주인 포켓몬이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강해지는 2차전에서는 페퍼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페퍼의 포켓몬은 들눈해. 이 꿈트렁이 흙먹기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땅 타입으로 약점을 찌르는게 불가능하다. 불이나 격투로 약점을 공략하자.
추가 기능 높은 점프는 점프력이 대폭 상승해서 베이크마을이나 나페산 등산시 도움이 되며 특히 아래에서 얻을 활공과 궁합이 좋다.
7.2.4. 토진의 주인 위대한엄니(스칼렛)/ 무쇠바퀴(바이올렛)
주인 포켓몬 | 주인 포켓몬 |
위대한엄니 (Lv.45) |
무쇠바퀴 (Lv.45) |
타입: |
타입: |
특성 : 고대활성 |
특성 : 쿼크차지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고속스핀 깨트리기 탁쳐서떨구기 분함의발구르기 |
기술배치 : 고속스핀 아이언헤드 탁쳐서떨구기 분함의발구르기 |
추가 기능 : 활공or 절벽타기[순서상] |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주인 포켓몬이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강해지는 2차전에서는 페퍼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페퍼의 포켓몬은 스코빌런. 레벨이 20대 중반에서 갑자기 45로 높아지는데 적정레벨 진입시 파티원은 30 근처이므로, 보자마자 달려들면 필패다. 나중에 잡으러 가자.[24]
스칼렛과 바이올렛에서 명백한 난이도차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스칼렛 위대한엄니의 경우 특수방어가 53로 미진화체 수준이기 때문에 에스퍼/페어리 준속 특수어태커에게 매우 약하다. 또, 약점만 잘 노리게 된다면 30레벨 초반 때로도 잡을 수 있다. 방금 진화해서 매지컬샤인을 배운 30레벨 초반 가디안이 있다면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이 때는 스타팅이 나오하나 꾸왁스라면 최종 진화체를 만들고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바이올렛 무쇠바퀴의 경우, 약점을 찌를수 있는 땅/물/격투/불꽃 타입 포켓몬 중 쓸만한 포켓몬은 딱히 없지만 옹골참 특성의 스태솔트가 나가 한대 맞고 소금절이만 묻히고 죽어줘도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클리어 이후 추가되는 기능 활공(or 절벽타기) 은 공중에 있을 때 일정시간 활공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높은 지형(예를들어 베이크마을, 나페산 정상)에서 활공을 하면 팔데아 전지역에 무리없이 도착이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높은 점프랑 궁합이 좋은데 점프를 높게 해서 활공을 하는 것 만으로도 야생 포켓몬과 조우를 피하거나 엥간한 지형지물을 모조리 돌파할 수 있다. 활공은 B버튼을 누를시 즉시 사용되며 다시 B버튼을 누르면 취소된다. 꼭 누르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7.2.5. 위룡의 주인 싸리용, 어써러셔
주인 포켓몬 |
어써러셔 (Lv.55) |
타입: |
특성 : 둔감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아쿠아테일 누르기 탁쳐서떨구기 물의파동 |
주인 포켓몬 |
싸리용 (Lv.55) |
타입: |
특성 : 사령탑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탁류 얼어붙은바람 도발 용의파동 |
추가 기능 : 활공 or 절벽타기 |
처음 두 전투에는 어써러셔(단일 물타입)이 나오니 처음부터 드래곤 포켓몬을 보내지 말고 물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으로 가져가자. 아니면 옹골참 특성의 콜로솔트를 데려가서 소금절이 한 번만 쓰고 죽으면 어써러셔와 싸리용의 피가 쫙쫙 깎이는 걸 볼 수 있기에 이 방법도 추천된다.
레벨도 주인 포켓몬들 중 가장 높고 2차전에서 어써러셔를 쓰러트리면 안에 있던 싸리용이 튀어나와 연전을 벌이는 데다가 페퍼가 다른 주인 포켓몬을 상대할 때는 해당 포켓몬들의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만 잘만 가져와 놓고 가장 어려운 이번 전투에선 요씽리스를 데려오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레전드 루트에서는 최종전을 제외하면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는다. 심지어 요씽리스도 최종전에서의 기술 배치가 아니고 뜬금없이 꼬리흔들기를 배우고 있는 등, 기술배치가 개판이다.
추가 기능 절벽타기는 이동 기능의 궁극이라고 할만하며 갈 수 없는 지형을 그냥 무시하고 돌파할 수 있다.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포푸니크보다 빠른 건 물론이고 심지어 평지에서 라이딩하는 속도보다 미묘하게 더 빠르다! 별 다른 준비 모션이 없는 것도 장점.
한편 스칼렛 바이올렛의 전 루트를 통틀어 유일하게 첫번째로 클리어할 수 없는 곳이다. 1차전은 몰라도 2차전은 호수 한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활공이나 파도타기를 먼저 배우지 않으면 다가갈수 없기 때문이다.
7.2.6. 최종전 : 페퍼
비파와 더불어 본 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배틀. 레전드 루트를 꼼수를 더해 레벨 대비 낮게 깼다면 여기서 피를 본다. 등대로 바로 안가도 되니 어지간하면 네모 직전에 오거나, 그냥 네모를 깨고 와도 어려울 정도.엔트리는 마피티프 + 레전드 루트에 더블배틀로 참가한 5마리의 포켓몬.
스타팅이 웨이니발일 경우 요씽리스, 콜로솔트, 파르셀, 마피티프를 2배로 찌를 수 있는데다 1배 약점인 스코빌런과 육파리는 물리내구가 낮은 편이라 가장 수월하다.[26] 마스카나는 콜로솔트, 파르셀의 약점을 자속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파르셀과 스코빌런을 제외하면 약점을 공격하는 기술이 없다. 라우드본의 경우 육파리를 제외하면 약점을 찌를 포켓몬이 없는데다, 콜로솔트는 특성이 정화의 소금이라 불/고스트 모두 반감이 된다. 게다가 라우드본보다 육파리의 스피드가 훨씬 빠르므로[27] 역으로 대지의힘에 훅갈 수 있다. 때문에 라우드본 스타팅일 경우 페퍼가 상당히 어렵다.
- 요씽리스 : 누르기 화력이 꽤 센 편인데 마비가 걸리면 피를 볼 수 있다. 어지간하면 고화력 격투로 한방에 보내는 것을 추천. 저승갓숭이 요씽리스의 기술 배치 상 천적이나 다름없으니 저승갓숭으로 상대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며, 스타팅이 웨이니발이라면 역시 무난하게 대처 가능하다. 다만 노말 타입 공격을 반감하겠다고 바위, 강철 타입을 들고오면 지진으로 약점을 찌르고 격투 타입을 들고오면 사이코팽으로 약점을 찌르니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 콜로솔트 : 약점이 많은 바위타입이고 전용기인 소금절이는 다행히 없으나 스텔스록을 지니고 있으며 물리 내구가 꽤 높은 편. 상대적으로 낮은 특수내구 쪽을 2배 약점으로 찌르는 게 가장 무난하며, 그게 아니라면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 포켓몬을 콜로솔트까지 한 방에 보낼 정도로 육성하면 된다.
- 육파리 : 풀 타입이 섞여있지만 은근히 약점 개수는 적은 편. 얼음 4배 약점으로 찌르는 게 가장 무난하며 특방이 높기 때문에 1배 이하는 특수 기술로 찌르는 걸 자제하자. 스피드가 100으로 빠르며, 약점이 없을 경우 한 방을 버티고 버섯포자를 날리기 때문에 육파리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는(혹은 육파리보다 빠른) 포켓몬으로 한 방에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행히 특성이 균사의힘이라 버섯포자는 스피드가 무색하게 무조건 후공이라는 점이 있는데, 상대의 특성을 지우는 포켓몬을 괜히 꺼내는 것만 아니면 된다.
- 스코빌런 : 내구도와 스피드가 높은 편은 아니나, 풀/불꽃 복합타입이라 은근히 약점이 적다. 레벨이 충분히 높다면야 그냥 1배로 패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괜히 실피로 살아남고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있다. 특성이 엽록소이기 때문에 쾌청이 깔리면 스피드가 올라가니 주의. 쾌청을 쓰더라도 이득을 볼 여지가 거의 없기도 하니 굳이 깔 이유는 없지만.
- 파르셀 : 물리 방어도 높고, 한 턴 살아남으면 빛의 장막을 깔 여지가 있어 은근히 귀찮다. 다행히 껍질깨기가 없기 때문에 난적은 아니긴 하나, 록블라스트나 고드름침이 5방 확정이라는 점은 주의.
- 마피티프 : 위협 + 물리내구가 높아 물리로 한 방에 처리하긴 다소 까다롭고 자속 악 테라스탈 깨물어부수기의 화력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가장 무난한 대처법은 트레이스 특성의 가디안을 교체로 내미는 것. 역으로 위협을 거는데다, 약점을 찔리지도 않고 문포스로 상대적으로 특방이 낮은 마피티프를 공략하기 수월하다.
7.3. 스타더스트☆스트리트
의뢰인 카시오페아의 스타단을 해산시켜 달라는 의뢰를 받아 스타단 각 팀의 보스와 대결하는 루트.스타단 기지 내에서는 레츠고 모드로 제한 시간 내에 일정 수의 조무래기들의 포켓몬을 선두부터 3번째 포켓몬으로 클리어하는 '단 러시' 배틀이 이루어지며, 단 러시 클리어 시 보스와 배틀을 할 수 있다.
보스는 마개조한 부르르룸을 타고 등장하는데, 이는 포켓몬 엔트리 마지막 볼에 해당한다.
이 부르르룸은 어떠한 변화기도 통하지 않는다.이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클리어 시 LP와 대량의 유실물 및 기술머신 레시피가 지급된다.
한 번 클리어한 스타단 기지는 스타더스트☆스트리트를 모두 클리어할 때까지는 조무래기들이 지키는 상태[28]로 남으며, 기지 입구의 공을 울리면 조무래기들과 다시 단 러시를 할 수 있다. 재도전 때마다 제한 시간 내에 잡아야 하는 포켓몬 수가 증가하며, 재도전 클리어 시 LP가 지급된다.
7.3.1. 팀 세긴: 피나
모든 루트를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스토리인 스타더스트☆스트리트에서 가장 쉬운 팀 보스.
스타 모빌의 특성은 위협이지만, 초반 보스인터라 큰 타격도 아니기에 그냥 격투 타입 한 마리만 들고가면, 올 스윕이 가능할 정도.
7.3.2. 팀 쉐다르: 멜로코
가뭄 코터스와 가속 불타입 부르르룸을 사용한다. 레벨차도 꽤 나는데 생각없이 코터스를 쓰러뜨렸다간 자속 불악셀 싫은소리로 선두 포켓몬을 끔살하고 가속으로 스피드까지 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기술 엔트리가 싫은소리 불기술 스피드스타이므로 바이올렛 한정 타오르는불꽃 파라블레이즈를 내면 할 수 있는게 없어지지만....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저주받은갑옷은 더 북쪽인 피케마을에나 가야 구할 수 있다.
사실 열심히 레벨링 노가다를 하고 스토리도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트릭룸을 깐다면 실시간으로 느려지는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7.3.3. 팀 시: 추명
전용 스타모빌의 특성은 독치장으로, 이번 작에서 첫 등장한 특성이다. 물리공격을 하면 주변에 독가시를 흩뿌리기 때문에 필드 클린계 기술이 없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추명에게 도전한다면 아무래도 독 타입 대비가 충실하게 하게 가는데다 팔데아에는 토오라는 독타입 잡는 독 포켓몬이 있으며, 특성이 스타모빌과 대면한 첫 포켓몬에게 아무 불이익도 못 주므로 큰 의미는 없는 편. 오르티가와 마찬가지로 바이올렛이라면 주인 무쇠바퀴를 잡으면 쉽게 이긴다.
포켓몬들도 무난한 편이여서 약점만 공략 잘 하면 쉽게 깬다. 스칼렛이라면 카디나르마를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 아니면 꿈트렁(레전드루트)을 사용하자.
7.3.4. 팀 루크바: 오르티가
비파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그나마 부르르룸에게 난이도가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대책을 세우면 할만하다. 스타모빌의 특성은 미스트메이커인데, 어차피 상태이상 면역인 상태로 사용하는지라 플레이어에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당장 전용기 매지컬액셀이 30% 확률로 혼란을 걸기 때문. 단, 아이언롤러로 미스트필드를 깨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이올렛 버전이라면 주인 무쇠바퀴를 포획해 아이언헤드로 제법 쉽게 이길 수 있다.
이긴다면 TM079 매지컬샤인을 획득할 수 있다.
7.3.5. 팀 카프: 비파
페퍼와 더불어 본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배틀. 레벨도 높은 편인데 스타모빌은 특성이 지구력[29]에 기어체인지까지 사용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강철, 땅 견제기까지 사용하고 주력 격투기술엔 마비가 붙어있다.
물리 포켓몬 위주 파티라면 지구력 + 피통 + 변화기 무시의 3단 콤보에 거의 100% 기어체인지를 허용하고 스윕당하니 상당히 불합리한 느낌이 들 것이다.[30]
물론 저렇다고 무조건 특수 포켓몬을 챙겨갈 필요는 없고, 선두인 독개굴의 깨트리기, 기습, 독찌르기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포켓몬을 선두로 세워서 공격, 방어, 스피드 도핑을 총동원해 랭크업을 먼저 시전하고 회복약을 먹이고 공격하면 지구력이고 뭐고 무시하고 싹 밀어버릴 수 있다.[31]당연히, 원래부터 특공이 높은 비행, 에스퍼, 페어리를 키우고 있었다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32] 바이올렛 버전이면 파라블레이즈를 이용한 전략도 있다. 초반 독개굴은 기습 고정이기 때문에 칼춤을 3번 쌓아 미친 공격을 이용해 원념의칼을 난사하면 따로 교체도 필요없이 한 번에 밀 수 있다. 이 원념의칼은 스타모빌의 체력 90%를 한 번에 밀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예리함 특성을 가진 엘레이드의 기술 중 대상의 랭크 변화를 무시하는 성스러운칼이나 격투 약점을 찌르는 사이코커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엘레이드의 특성이 예리함이 아니면 대미지가 낮아서 물리 내구가 낮은 엘레이드가 뭐 해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게 단점이나 레벨을 충분히 올린 뒤에 예리함 특성을 가진 엘레이드라면 이 전투에서 가히 불도저가 연상될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해줄 수 있다.
혹은 저승갓숭으로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 독개굴 앞에서 저승갓숭을 내보내면 AI 특성상 매우 높은 확률로 반감되지 않는 기습이 날아올 가능성이 높은데, 기습이 공격기를 사용했을 때만 성공한다는 것을 역이용해서 6벌크업으로 공격과 방어를 6랭크 올리면 기습의 PP가 5까지니 반감이라도 되는 독찌르기를 1번 이상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6랭크의 공격과 분노의주먹 스탯으로 분노의주먹을 난사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스타모빌의 체력을 모두 날려버리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
7.3.6. 네르케
루트 최종보스 카시오페아보다 어려운 편. 처음 주인공이 고른 포켓몬에 상성 상 앞서는 스타팅을 데리고 있고, 레벨도 카시오페아에 비해 전 멤버가 2씩 낮지만 그럼에도 스타팅 61 + 그 외 멤버 60의 구성이므로 충분히 높다. 비파에 비해서 멤버들의 레벨이 5나 높기 때문에 가급적 육성을 더 하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엔트리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뭘 하기도 전에 처리해야 편한 몬스터들이 엔트리에 포진되었기 때문.- 하랑우탄 : 약점이 벌레/악 뿐이라 은근히 까다롭다. 그리고 하품이나 리플렉터를 사용하니 한방에 보내는 것이 이득. 하품을 유턴이나 퀵턴 등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물리딜러 성향이라 하랑우탄이 리플렉터를 쓸 가능성이 더 높으니, 파티가 물리딜러 위주라면 리플렉터가 깔리기 전에 처리를 권장한다.
- 눈설왕 : 풀/얼음 타입이라 약점이 많고, 불 4배 약점이 눈에 띈다. 그런만큼 약점을 찔러 한방에 보내는 것이 좋은데 앞서 하랑우탄의 리플렉터를 찜쪄먹을만한 기술인 오로라베일을 쓰기 때문. 상향된 눈 버프에 오로라베일까지 깔리면 4배 아니면 물리로는 이빨도 안 들어간다.
- 포트데스 : 도깨비불을 익히고 있으며, 랭업기인 껍질깨기 역시 갖추고 있어 상당히 까다롭다. 1배 기술로 찌를 시에는 특수내구가 꽤 되는 편이니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물리공격이라도 어설픈 화력으로는 깨어진갑옷이 발동해 스피드가 역전당할 수 있으니 확실하게 고화력으로 때려눕혀야 한다.
- 뽀록나[33] : 버섯포자와 맹독을 둘 다 쓰는 상태이상 트릭커다. 풀/독은 약점보완이 제법 되고 내구형이라 1타가 안 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맞는다. 독 타입 공격기는 없지만 병상첨병으로 에스퍼를 견제하니 불이나 비행으로 상대하자. 아니면 방진고글 쓴 독 타입이나 강철 타입을 내밀어도 된다.
- 갸라도스[34] : 전기 4배에 용춤이 없어 태홍만큼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위협 때문에 비자속 물리 4배는 번개펀치까지는 재수없으면 버티고, 약점 견제는 훌륭하므로 한 번에 잡아내야 한다.
- 헬가[35] : 빠르모트를 키웠거나 웨이니발 스타팅이면 먹이감이다. 특수 쪽은 공방 양쪽으로 무난한 수준이지만 물리내구는 하위권므로 물리형 특막을 내세워도 된다.
- 스타팅 포켓몬 최종진화형 : 나오하일때는 뜨아거, 뜨아거일때는 꾸왁스, 꾸왁스일때는 나오하이다.
7.3.7. 스타단 리더 카시오페아
이브이 진화형만 사용한다. 네르케보다 난이도가 쉽다고는 하는데 내구형인 블래키나 에이스 님피아, 명성과는 달리 나름 특방 110인 부스터 등이 있어서 특수형으로 한방에 보내기 은근 힘들다.===# 더 홈웨이 #===
스칼렛 버전에서의 전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박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바이올렛 버전에서의 전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로박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벽록의 가면
8.1. 라이벌 공략
8.1.1. 시유
일단 1차전은 식스테일, 차데스, 포챠나를 사용한다. 이후 2차전에서 두르쿤, 3차전에서 모르페코가 추가되며 4차전에서 각기 최종 진화형이 나오는데 벌레몬을 대동하면 그라에나, 모르페코, 모아머를 한꺼번에 공략할 수 있다.8.1.2. 카지
1차전은 꼬리선과 왕자리를 들고 나오며, 바위몬을 들고오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차전에는 발챙이가 추가되어 전기몬을 들고 오는 것이 효과적이다, 3차전에는 발챙이가 슈륙챙이로 진화, 과미르가 추가되었으므로 전기몬이나 비행몬 사용이 권장된다. 4차전에는 다꼬리가 빠지고 윽우지, 글라이거가 추가된다. 5차전에서는 다탱구, 대코파스, 메가자리, 강챙이, 글라이온, 과미르로 엔트리가 형성되며 다탱구가 속이기를 배우고 있으므로 주의. 엔트리 6마리 중 다탱구, 메가자리, 글라이온, 과미르가 얼음타입에 약점을 찔리며 글라이온과 과미르는 얼음 4배다.8.2. 주인 밀로틱
엄밀히 말하면 주인 포켓몬은 아니지만 시유와의 더블 배틀 보스이다. 순수 물인 만큼 풀몬, 전기몬 사용을 권장한다. 다만 특수방어가 125나 되는 만큼 특수공격은 권장하지 않는다. 마스카나 스타팅일 경우 매우 쉬운 상대가 가능하다.8.3. 세벗 퇴치
세벗 퇴치전에서는 스타팅이 라우드본이라면 매우 쉬워진다. 기본적으로 세벗이 독몬이라 고스트 타입은 독을 반감으로 받기 때문.8.3.1. 조타구
고스트 덕을 톡톡히 본다. 조타구라 격투 타입이라 자속 격투를 무효화 한다. 다만 깨물어부수기 또는 물기, 세차기휘두르기를 통한 악타입 공격에는 데미지가 2배이므로 주의.8.3.2. 이야후
이야후 역시도 라우드본은 자속 고스트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8.3.3. 기로치
기로치전에서는 라우드본이 페어리를 반감으로 먹고 들어가다보니 효과적이다.8.4. 오거폰과의 대결
오거폰은 각 가면을 끼고 테라스탈하며, 불꽃-물-바위-벽록 순으로 테라스탈한다.9. 2회차 스토리
기나긴 엔딩 크레딧이 끝나면 플레이어의 방에서 시작이 됨과 동시에 교장실로 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안내에 따라 교장실로 이동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면 교장으로부터 마스터볼을 받게된다. 그리고 네모가 포켓몬 배틀 대회를 제안하고 이때 학교이사( 테사)가 등장하며 대회 준비를 포켓몬리그가 협력하겠다고 한다. 이때, 제안으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가리는 목적성을 두자고 하는데, 네모의 강력한 어필로 테사도 참여해달라고 하면서 제 2회차 스토리의 시작인 체육관을 시찰하는 일을 맡게된다.9.1. 체육관 관장 재대결
체육관 관장 재대결은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순서로 돌면된다. 모든 관장의 포켓몬들은 레벨이 65이며 마지막 포켓몬은 66이다.세르클체육관(벌레) 관장 단풍과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단풍(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울체육관(풀) 관장 콜사와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카라프체육관(물) 관장 곤포와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곤포 문서 참고하십시오.
누룩스체육관(전기) 관장 모야모와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야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참푸르체육관(노말) 관장 청목과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목(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리지체육관(고스트) 관장 라임과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베이크체육관(에스퍼) 관장 리파와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파(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페산체육관(얼음) 관장 그루샤와 재대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루샤 문서 참고하십시오.
9.2. 배틀 스쿨 워즈
자세한 내용은 배틀 스쿨 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9.3. 스타 트레이닝 센터
[1]
전작 소드실드의 경우 배틀타워에서 토너먼트 종료 후 다음 토너먼트를 진행하려면 뒤돌아서 리그 진행자에게로 이동해야 했다.
보상을 주는 아저씨가 별 이상한 동작을 하면서 시간을 끄는건 덤.
[2]
영상에서 추천하는 포켓몬은 님피아이며, 샘플은 레벨 100/공격 제외 5V/B84 C252 S172/특성 페어리스킨/성격 조심이고, 스킬은 하이퍼보이스만 남기면 된다.(가급적 포인트업으로 PP를 늘려두는 것을 추천) 간혹 모란(부스터 플레어드라이브 급소+화상), 지니어(꿀꺽몬 냉동펀치 얼음+불꽃펀치 안써주고 안풀림), 레포르(핫삼 불릿펀치 저난수 급소 2연속)등의 매우 낮은 확률의 억까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3]
단, DLC 남청의 원반 스토리 클리어 이후엔 NPC의 보유 포켓몬들의 레벨이 확 올라 해당 방법으로 자동 파밍하던 방법이 막히게 되므로 유의
[4]
3개의 로드를 레벨 순서대로 깬다고 가정했을 때, 뱃지 2개를 얻고 주인
떨구새를 잡았을 때 배운다.
[5]
그나마 스타팅이 비행 타입 기술을 들고는 있는데, 마스카나쪽이 스피드가 앞서는데다 자속 테라스탈 보정 풀기술로 어지간하면 원턴킬이 난다.
[6]
나오하 17레벨 혹은 나로테 20레벨에 습득한다.
[7]
테라스탈은 메가진화처럼 교체해도 유지가 된다.
[8]
특히 레전드 루트, 스타더스트☆스트리트가 해당된다. 챔피언 로드는 가짓수가 많은 탓인지 전작들의 체육관 관장 때와 비슷한 레벨 간격을 보여준다.
[9]
절벼게 : 바위
[10]
떨구새 : 비행/악
[11]
꿈트렁 : 강철
[12]
스칼렛 버전
위대한엄니 : 땅/격투, 바이올렛 버전
무쇠바퀴 : 땅/강철
[13]
어써러셔 : 물 &
싸리용 : 물/드래곤
[14]
스타팅이 뜨아거일 경우, 시작하자마자 불꽃 테라스탈로 고스트 약점을 없애는 것도 추천된다.
[15]
전작 소드실드의 경우 1회차 스토리에서 단델과의 배틀을 제외하면 체육관과 토너먼트까지 레벨 상승곡선이 가파른 구간이 없어서 이걸 생각하다가 역관광당하기 쉽다. 챔피언로드 일방통행을 고려한다면 나페산체육관 클리어 후 레벨링을 최소 50 후반~60 초반은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브다샤펄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16]
사실 상대적인 부분으로 쓸때마다 특공이 상승하는
플레어송을 연사하는 라우드본 앞에선 빛의장막이 큰 의미가 없다.
[17]
클레스퍼트라,
크레베이스,
고고트,
대도각참을 파라블레이즈로 찌를 수 있고
가비루사와는 서로 찌르고 찔린다. 사실상 에이스 포켓몬인
킬라플로르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이 파라블레이즈에게 약점을 찔린다.
[18]
루미나콜리전이 통하지 않는 악 타입 포켓몬에겐
매지컬샤인으로 약점을 찌르므로 주의.
[19]
야청이나 로즈는 그래도 공격에 깔리는 장판이라 제압용으로는 의미가 있었는데, 독치장은 피격시 발동이고 바위타입의 엄청난 약점 때문에 킬라플로르 쪽에서 2타 이상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맹독압정을 밟을 일은 거의 없다.
[20]
영어판 명칭으로는 Herba Mystica로
비전머신의 영어 명칭인 HM과 일치한다.
[21]
이 때 샌드위치를 줄 건지 선택지가 뜨는데 안 준다고 선택하면 줄 때까지 계속 묻는다.
[22]
실제로 2회차 스토리를 돌려보는 사람은 무조건 레전드 루트를 우선시 하는데 기술 5개 중 버릴 게 없이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기에 다른 루트 시간 단축이 압도적으로 달라진다. 당장 레전드 루트만 다 깨면 나머지 루트는 레벨만 충분하면 3시간 이내로 컷을 낼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지만 반대로 레전드 루트 없이 정석대로 챔피언 루트를 타면 다른 마을에 도달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린다.
[순서상]
토진의 주인을 먼저 가게 설계되어 있지만, 활공과 절벽타기는 토진의 주인과 위룡의 주인의 클리어 순서에 따라 획득이 달라진다. 어느쪽이든 상관 없이 무조건 나중에 얻는 비전 기술이 절벽 타기로 설정된 듯하다.
[24]
물론 파티 맴버들이 30 근처이어도 잡기는 잡았다면 큰 도움이 되는데, 토진의 주인을 클리어하면 라이드 기술 활공을 배우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
[25]
페퍼와의 1차전에서 페퍼가 탐리스를 꺼냈는데 해당 개체를 계속 키운 것으로 보인다.
[26]
물론 이 전략은 굳이 웨이니발이 아니더라도 다른 격투 타입으로도 가능한 전략인데, 앞에서 언급됐던 4마리 모두 격투 타입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 따라서 웨이니발이 스타팅이 아닐 때 격투 타입 포켓몬을 최소한 한 마리 정도는 준비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최선의 카운터는 역시
꼬이밍고인데, 초반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기본이요 자속으로 약점을 찌르는 파르셀만 조심한다면
스코빌런과
육파리를 포함해서 무려 라인업에 있는 모든 포켓몬의 약점을 혼자서 전부 다 찌를 수 있다.
[27]
라우드본 66, 육파리 100
[28]
기지에 남은 조무래기들은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스타단을 떠나고 싶지 않다, 이제 우린 어떡해야 하나, 보스를 다시 기다릴 것이다 같은 대사를 한다.
[29]
맞을 때마다 방어가 1랭크씩 증가하는데, 문제는 이 녀석의 피통이 어지간한 막이보다 많다. 비슷하거나 낮은 레벨대에 물리 파티라면 기어체인지를 다 쌓기 전에 쓰러트릴 방법이 사실상 없다.
[30]
9세대 추가 포켓몬이 대부분 물리형이다보니 신 포켓몬 위주로 파티를 꾸릴수록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31]
단순무식하게 능력치 좋은 독 타입 포켓몬만 있으면 이 전략을 수행할 수 있다.
[32]
특공 종족치가 높은 가디안이나 찌리비크, 님피아 등을 추천한다.
[33]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타팅이 꾸왁스일때는 등장하지 않는다.
[34]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타팅이 뜨아거일때는 등장하지 않는다.
[35]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타팅이 나오하일때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