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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9:02:10

포르쉐 911/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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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전기형 (992.1, 2019 ~ 2024)2.2. 후기형 (992.2, 2024 ~ 현재)
2.2.1. 카레라2.2.2. 타르가2.2.3. GT2 (미정)
3. 경쟁 차량
3.1. 카레라 트림3.2. GT3, 터보 트림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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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쉐 911의 8세대 모델이다.

2. 상세

2.1. 전기형 (992.1, 2019 ~ 2024)

====# 카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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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S
파일:911(992) Carrera S Cabriolet (Front).jpg 파일:911(992) Carrera S Cabriolet (Rear).jpg
카레라 S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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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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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992.1)

2018년 11월 미국 LA에서 8세대 신형 911 카레라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카레라 S와 4S는 450마력의 6기통 수평대향 엔진과 8단 PDK가 장착된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은 30마력 증가했으며, 가속력도 각각 3.5초, 3.4초로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장착시) 더 높아졌다. 하지만 991.2 (4S)에서 공식 제로백이 3.8초였는데 실측이 3.4초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992 모델은 실측이 3초까지 나올 수도 있다. 카레라 S 모델의 제로백이 3.1초가 나오면서 카레라 4S 모델의 제로백은 3초로 추정된다.

AutoTopNL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992 카레라 4S의 제로백을 측정했는데 3.36초가 나왔다. 그 측정은 12분 45초에서 볼 수 있다. 해당 유튜버는 제로백을 확인한 뒤 놀라워하며 4S가 이런 놀라운 제로백을 문제없이 찍을 수 있는데 과연 이보다 더 상위 모델들은 어떨까하며 매우 기대한다. 또한 시승 후 더욱더 미드십 차량의 주행감각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한다. 다만 이 채널은 FOV 주행 영상이나 최고속도 도달, 배기음 녹음, 또는 차량 리뷰에 집중된 채널로 제로백 측정은 아주 최적의 상황에 맞춰놓고 하진 않는다. 도로도 평범한 공도 샛길에 완전한 직선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정확하다고 보기 힘들다. 아마 해당 4S 모델도 제로백을 측정하기에 최적인 조건을 맞춘다면 3초를 달성할 수 있을 듯 하다.

이후, carwow의 카레라 4S 모델 리뷰영상에서 제로백 측정 전용 기기를 이용해 2번 연속으로 정확히 3.0초를 달성했다.

카레라 S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30초 00을 찍었는데, 이는 R8이나 우라칸등과 비슷한 기록이다. 911이 구동방식이 RR인 것과 출력차이, 그리고 트랙 셋팅이 아님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능인 셈이다.

992 모델의 경우에는 차체 디자인으로는 큰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RR 및 R4 레이아웃을 유지하지만 미드십 엔진 레이아웃을 차용한 포르쉐 911 RSR의 설계를 일부 차용하여 후륜 축이 전륜 축보다 더 짧아졌고 이에 따라서 무게비 배분은 최대한 50 대 50에 가깝게 맞춰지며 차종의 태생적인 오버스티어 성향을 낮추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에 따라서 992 모델의 바디에서 엔진룸의 전후 폭이 줄어든 만큼 좌우 폭이 넓어져서 타이어 휠 베이스가 전작 991 모델에 비해서 돌출된 형태로 바뀌었다. 뒷쪽 휠은 전작들과 달리 1인치(앞 20인치, 뒤 21인치) 더 커졌다.

테스트 뮬이 등장했을 때에는 뒷쪽 보닛의 디자인이 뭉특하고 투박해졌다라는 평이 많았으나 실제 양산차 모델의 경우에는 포르쉐 파나메라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서 일자 라인의 라이트와 돌출된 타이어 후륜축의 타이어 휠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유선형 곡면 디자인을 통해 미적으로 진중한 인상을 준다라는 평이 존재한다.

2019년에 출시되었다. GT3, GT3 RS를 제외한[1] 모든 911이 터보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국내 출시가는 2024년식 911카레라 모델들 기준 1억 7,110~2억 4,190만원 이다.

출력이나 최고속도같은 스펙 외에 이번 91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는 주행 모드간의 차이점을 꼽을 수 있다. 이전 작에서도 노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로 대표되는 4가지 주행 모드 중 하나를 골라서 상황에 맞게 탈 수 있었고, 모드들마다 RPM 사용량과 서스펜션 세팅이 조금씩 달라지는 식으로 차이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이번 작에는 웻(Wet) 모드의 추가로 주행모드가 총 5가지가 되었으며, 각각의 주행모드 간의 체감 차이가 전작보다도 상당히 커졌다. 예를 들어, 노멀 모드에서는 기존 포르쉐 오너들조차도 "911이 주행감이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1세단급의 승차감을 보여줘서 너무 데일리에 집중한 나머지 스포츠성을 잃은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만들다가 스포츠 플러스에 놓으면 바로 슈퍼카같은 주행감으로 변한다. 그리고 노면이 젖었을 때 웻 모드에 진입하면 트랙션을 쉽게 잃고 빗길에 미끄러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똑같은 속도에 똑같은 드라이버가 주행해도 아무 문제 없이 그립을 잡아내고 코너를 도는 등, 모드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마치 다른 차량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다른 제조사의 평범한 차량들도 기본적으로 여러 주행모드를 제공하고 모드를 바꿀 시 RPM 사용량이 달라지는 등 아주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스포츠카가 아닌 이상 체감도 하기 힘든 경우가 상당히 많고 다른 스포츠카들도 아주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그저 주행모드 하나 바꿨다고 빗길에 차가 알아서 그립을 잡아내고 편한 세단에서 슈퍼카가 될 정도로 크게 체감이 나는 차는 드물다. 또한 차에 주행 보조용 전자장비가 상당히 많지만 전자장비가 재미를 제한하는 것 처럼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주행에 안정성과 자신감을 준다고 한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트윈터보가 달렸는데 터보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거의 없으며 마치 자연흡기 차량을 주행하는 것 같다고 한다. EU 배기가스 규제 등으로 인해 예전처럼 자연흡기 모델을 맘껏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만큼 터보차저를 적용하더라도 주행감만은 자연흡기처럼 느껴지도록 신경을 쓴 듯 하다. 물론 터보차저를 달아놓고도 자연흡기와 다름이 없는 주행감을 내는 건 말만 쉽지 매우 수준 높은 기술이다. 당장 터보랙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여러 자동차 회사들에서 연구한 기술이 한두 개가 아니다.

====# 터보 #====
파일:911(992) Turbo S (Front).jpg 파일:911(992) Turbo S (Rear).jpg
터보 S
파일:911(992) Turbo S Cabriolet (Front).jpg 파일:911(992) Turbo S Cabriolet (Rear).jpg
터보 S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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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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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클래식 (992.1)

2020년 3월 4일 터보 S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원래 포르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하는 수 없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다. 예상보다 더 높은 650마력에 제로백이 단 2.7초[3]이고, 0-200km/h 가속 시간 또한 기존보다 1초 가까이 빨라진 8.9초[4]최고속도 330km/h라는 상당한 기록을 자랑하며 연비 역시 독일 기준 11.1ℓ/100km[5]로 제법 향상된 듯 하다. 젖은 노면을 위한 WET 주행 모드, 에어브레이크 등 새로운 기능들도 다수 추가되었다. 리터당 마력은 약 173마력으로[6] 모든 차량을 통틀어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높다. 또한 터보 S 역시 데일리카로 만들어지는 모델이기 때문에 여전히 2+2 시트도 유효하며 노멀 모드에서의 승차감도 제법 좋다. 게다가 스포츠카들은 낮은 전고 때문에 시야가 상당히 나쁘기 마련인데 일반 승용차와 비교해도 시야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다만 태생이 스포츠카 이다 보니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노면소음이나 타이어 소음은 어느정도 감안하여야 한다.

현재 출시된 992 중 최고성능의 모델이자 데일리 드라이빙 및 고속주행 특화[7]로 제작되는 터보 S의 경우 날이 갈수록 뒤쳐지긴 커녕 점점 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보여주며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맥라렌 720S와 드래그 레이스 및 브레이크 테스트에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660마력으로 튜닝하고 세미슬릭 타이어 및 기타 바디 부품을 장착한 GT-R을 상대로 드래그 레이스에서 승리하고[8] 아예 페라리의 플래그십인 812 슈퍼패스트와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인 아벤타도르 SVJ를 상대로 드래그 레이스, 1회차 롤링 레이스,[9] 브레이크 테스트를 모두 이겨버리는 미친 성능을 보여줬다. 가격마저도 약 4억 초반의 페라리와 6억에 달하는 람보르기니에 비해 2억 중반의 가격으로 가성비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갔다.

그러다 터보 S가 결국 Car and Driver라는 한 자동차 매체에서 0 - 60mph(0 - 96.5㎞/h) 2.2초라는 정신 나간 기록을 세웠다. 제로백 한정으로 무려 부가티 시론보다 빠르며 918 스파이더와 같다. 다만 제로백만 그 정도일 뿐 해당 차량들과 비교하면 중후반에 도달한 이후에는 출력의 차이로 조금씩 뒤쳐진다.[10]

국내 출시가는 2021년 현재 3억 1,040만원~3억 2,600만원 (터보 S)이다.

====# 타르가 #====
파일:992 Targa 4S Front (SportDesign Package).jpg 파일:992 Targa 4S Rear (SportDesign Package).jpg
타르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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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가 (992.1)

2020년에 신형 911 터보 시리즈와 같이 출시되었다.
파일:992 Targa 4S Heritage Design Edition (Front).jpg 파일:992 Targa 4S Heritage Design Edition (Rear).jpg
타르가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출시된 포르쉐 디자인의 헤리티지를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출시된 한정판 모델이다. 350의 디자인적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으며, 문에는 맞춤형 숫자가 데칼로 붙게 된다. 전세계 992대 한정 판매되었다.
파일:911 Edition 50 Years Porsche Design (Front).jpg 파일:911 Edition 50 Years Porsche Design (Rear).jpg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

2024년 국내 출시가는 1억 9,620~2억 6,990만원이다.
====# GT3 #====

파일:992.1 GT3 (Front).jpg 파일:992.1 GT3 (Rear).jpg
GT3
파일:992.1 GT3 with Touring Package (Front).jpg 파일:992.1 GT3 with Touring Package (Rear).jpg
GT3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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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 (992.1)
Time is Precious.
한국 시간으로 2021년 2월 16일 23시, 포르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되었다.

엔진은 9,000rpm까지 회전하는 4.0ℓ 6기통 자연흡기 엔진[16]을 그대로 적용했고 출력은 전작 대비 소폭 증가한 510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는 911 GT3 R에 기반한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 드라이섬프 시스템과 단조 티타늄 커넥팅 로드, 플라즈마 코팅 실린더 라이너 그리고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된 DLC 코팅 로커암과 리지드 밸브를 적용했다. 전작의 9A1과 다른점은 스로틀 밸브가 1개가 아닌 각 실린더 마다 개별적인 독립 스로틀 밸브를 설치하여 고속에서도 엔진의 리스폰스와 흡배기 효율을 증가시켰다는 점이다. 엔진 마운트의 세팅 역시 변경되어 코너링에서 범프가 발생해도 엔진의 진동과 차체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PDK 기준 제로백은 3.4초, 제로이백은 10.8초, 최고속도는 318km/h. 변속기는 992 계열에 탑재되던 8단 PDK 대신 6단 수동변속기[17]와 7단 PDK[18]를 사용한다. PDK와 함께 들어가는 PTV Plus 전자식 디퍼렌셜은 구동 토크를 오버런 모드와 트랙션 모드에서 각각 37%, 30%의 잠금비로 보상한다.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 991 GT3 대비 다운포스가 60%나 증가했다고 한다. 4단계로 받음각 조절이 가능한 리어윙과 프론트 디퓨저를 퍼포먼스 포지션으로 변경할 경우 200km/h에서 다운포스가 150%까지 증가한다. 특히, 911 RSR에서 유래한 스완넥 리어윙은 리어윙 하단의 공기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더 많은 다운포스를 생성하게 만든다. 디퓨저 역시 크기를 훨씬 키워서 전작 보다 4배나 많은 다운포스를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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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GT3 투시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992 GT3는 프론트 서스펜션 레이아웃을 기존의 맥퍼슨 스트럿에서 더블 위시본[19]으로 변경하여 RR의 단점으로 꼽히던 프론트 그립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차고[20]와 캠버 그리고 스태빌라이저 세팅 역시 별도로 튜닝되었고, 991.2 GT3 RS에 있던 스포츠 셋업의 후륜조향[21] 역시 992 GT3에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프론트에 브렘보의 6피스톤 모노블럭, 리어에 4피스톤 모노블럭을 그대로 적용하고 디스크의 사이즈는 스틸이 프론트 디스크가 380mm에서 408mm로 증가했다.[22][23] PCCB는 기존과 동일하다.[24] 클럽스포트 패키지를 선택하면 추가금액 없이 스틸 롤케이지와 6점식 하네스를 적용할 수 있다.

차체 전반에 CFRP를 적용해[25] 무게를 PDK 기준 1,435kg까지 줄였는데 이는 바이작 패키지를 적용한 991.2 GT3 RS에 비해 불과 5kg 무거운 수준이다. 여기에 12V 배터리를 AGM이 아닌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10kg,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서 10kg의 무게를 덜어냈고, 모든 유리에 경량의 이중접합유리를 적용해 2.81kg/hp의 마력당 무게비를 실현했다.

포르쉐는 992 GT3를 개발하면서 에어로다이나믹 특성 개발에 160시간 동안 700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쳤으며, 이탈리아에 있는 나르도 링에서 5,000km의 연속 구간을 300km/h로 주행하며 엔진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혔다. 특히,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기술이 가장 많이 적용된 엔진[26]은 극한의 주행 환경을 모사한 테스트 리그에서 22,000시간의 테스트를 진행했고, 엄격한 환경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600번 이상의 배출가스 테스트를 수행했다고 한다.[27]

아니나 다를까 carwow에서 BMW G82 M4 CSL과 진행된 드래그 레이스에서 11.4초라는 느린 기록을 냈는데, 이는 런치컨트롤을 30회나 버텨내고 측정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30회 모두 911이 승리했고, 1회차[28] 롤링 하프마일, 브레이크 테스트까지 압도적인 격차를 내며 승리하였다.
992 GT3(좌) / GT3 MR(우) 노르트슐라이페 온보드 영상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은 GT3가 6:59.93을[29], 만타이 레이싱의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한 GT3 MR 모델[30]6:55.737을 기록했다.
파일:911 60th.jpg
911의 60주년을 기념하여 GT3를 기반으로 1,963대만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911 S/T를 공개하였다. 이름 S/T는 포르쉐에서 S/T로 칭하는 1969년에 공개한 911 S를 기리는 의미에서 작명되었다. 트랙용 GT3 RS의 518bhp 자연 흡기 4리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 GT3 RS #=====
파일:992.1 GT3 RS (1).jpg 파일:992.1 GT3 RS (2).jpg
GT3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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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 바이자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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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 (992.1)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18일 자정에 GT3 RS가 공개되었다.

992 GT3의 4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베이스로 수정된 캠 프로파일이 적용된 새로운 캠 샤프트 덕분에 반응속도가 빨라진것은 물론, 992 GT3 대비 15마력, 991.2 GT3 RS 대비 5마력 증가한 525마력의 출력과 465Nm의 토크를 낸다.[31] GT3의 엔진에 적용되던 리지드 밸브 시스템과 단조 티타늄 커넥팅 로드 등의 요소들은 그대로 차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던 GT3와 달리 7단 PDK만 선택 가능하며 더 짧아진 기어비를 가진다.

992 GT3 RS는 출력의 커다란 증가보다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에 초점을 두면서 수많은 에어로 파츠들이 추가되었는데 이에따라 증가한 항력과 짧아진 기어비로 인해 최고속도는 296km/h로 소폭 감소했지만 200km/h에서 409kg, 285km/h에서 860kg의 다운포스[32][33]가 발생한다. 전방에 있던 트렁크를 없애고 그 자리에 하나의 단일 라디에이터를 설치하면서[34] 양쪽의 남는 공간에 설치된 새로운 액티브 플랩은 DRS가 적용된 리어윙과 함께 차량의 가속도, 페달의 개도량 및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어있다. 리어윙의 유압식 후면 플랩은 DRS 작동시 플랩이 열리며 공기저항을 줄여 최고속도를 내게끔 도와주고, 고속에서 급제동시 최대 받음각으로 전개되며 에어브레이크 기능도 동시에 수행한다.[35] 프론트 휀더의 루버는 타이어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휠 하우스 내부에 생기는 압력을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36] 루프의 양옆에 추가된 핀은 전방의 라디에이터에서 배출된 뜨거운 공기를 바깥으로 유도해 엔진에 더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리어 디퓨저는 GT3의 것을 베이스로 달라진 공기역학 특성에 따라 일부 개량을 거친 디퓨저가 적용된다.
파일:992_GT3RS_S-Duct_17082022.jpg 파일:992_GT3RS_Aerolenker_10082022.jpg
S-덕트 라디에이터 프론트 서스펜션 구조[37]
서스펜션은 911 RSR에서 파생된 더블 위시본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하며 모든 암의 베어링은 볼 조인트 방식을 사용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프론트 위시본을 레이스카처럼 티어드롭 형상으로 만들어 전방의 액티브 플랩을 통해서 들어오는 공기를 이용해 4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발생시킨다는 점이다. 제동시 피칭을 줄이기 위해 프론트 댐퍼의 특성이 조정되었고 그에따라 리어 댐퍼의 스프링 레이트도 함께 조정되었다. GT3보다 29mm 넓어진 트레드로 인해 프론트 액슬 링크의 길이도 길어졌다. 스티어링 휠에 새롭게 추가된 로터리 타입의 스위치로 PASM 전자식 댐퍼[38]의 컴프레션/리바운드 값을 각각 9단계로 조정할 수 있고, 디퍼렌셜의 프리로드나 ESC/TC 설정도 운전자의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의 제원도 변경되면서 두께가 34mm에서 36mm로 증가했고, 프론트 캘리퍼의 피스톤 직경도 30mm에서 32mm로 증가했다. 직경은 408mm로 동일하고 리어 디스크 로터는 기존의 380mm/30T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럭 캘리퍼를 그대로 사용한다. PCCB 옵션을 선택 할 경우 410mm/390mm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가 들어간다.

992 GT3 RS는 늘어난 에어로파츠에도 불구하고 프론트 본넷, 휀더, 도어[39], 루프, 리어윙 그리고 덕테일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대거 적용하여 DIN 기준 1,450kg의 공차중량을 가진다. 옵션으로 바이작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약 21kg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데 본넷과 루프 그리고 리어윙의 플랩을 카본위브로 마감하고 전후륜 액슬의 스태빌라이저와 리어 액슬의 커플링로드 그리고 리어 액슬 전단패널에 전부 CFRP가 적용되며 단조 마그네슘 휠과 탄소섬유로 만든 롤케이지[40]가 실내에 제공된다. 스포츠카로서는 특이하게도 모든 유리에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경량의 이중접합유리가 적용되어 있다. 물론, 포르쉐가 일상영역과 스포츠 주행의 균형을 추구하는 차량을 만드는건 사실이지만, 이 녀석의 경우 트렁크가 없을 정도로 서킷에만 초점을 맞춘 차량임을 고려하면 꽤 독특한 점이다.
뉘르부르크링 온보드 비디오
출시 이전부터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며, 이 기대에 부응하듯 6분 44초 848[41]라는 무시무시한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245마력의 출력차를 가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보다 0.122초 빠르며, 공개일 기준 양산차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심지어, 앞선 1~3위 모두 200마력 언저리의 출력차[42]를 가졌음을 고려하면, 이 차량의 코너링 스피드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메인 스트레이트 진입은 당시 양산차중 가장 빨랐던 5분 56초에 불과했으며, 이는 나중에 1위를 탈환한 메르세데스-AMG ONE보다 고작 4초 느린 것이다.아니 그러면 992 GT2 RS는 어떻게 나오는 건데

국내에선 아쉽게도 승용차의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의무화 규정[43]으로 인해 인증이 나지 않아 정식수입은 물론 직수입차의 도로 주행 역시 불가능하다.
====# 다카르 #====
파일:992.1 Dakar (1).jpg 파일:992.1 Dakar (2).jpg
다카르
파일:992.1 Dakar (3).jpg 파일:992.1 Dakar (4).jpg
다카르 랠리 디자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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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992.1)

2.2. 후기형 (992.2, 2024 ~ 현재)

2.2.1. 카레라

파일:992 카레라 페이스리프트 전면.jpg 파일:992 카레라 페이스리프트 후면.jpg
카레라
파일:992 하이브리드 전면.jpg 파일:992 하이브리드 후면.jpg
카레라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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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992.2)

현지시각 기준 2024년 5월 28일 오후 3시에[44]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 되었다. 카레라와 카레라 GTS 모델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45], 카레라 GTS는 911 역사상 처음으로 순수 내연기관이 아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택했다.

카레라 GTS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효율이 아닌 철저하게 성능 향상을 그 목적으로 하며, 신규 개발된 3.6L 수평대향 6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e터보, 8단 PDK에 통합된 모터와 400V 고전압 배터리로 구성된다. 포르쉐는 이 시스템을 'T-하이브리드'로 소개했는데 911 GT3 R 하이브리드와 919 하이브리드에서 파생된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극 사용되었으며, 실제로 PDK에 통합된 모터와 일렉트릭 터보차저는 각각 2026년 규정 변경 이전의 포뮬러 1 파워유닛에 적용된 MGU-K, MGU-H와 동일하게 기능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한 중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풀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고[46], 하이브리드 전환으로 인한 무게 상승은 이전 모델 대비 50kg이 증가하는 수준에 그친다.

911 카레라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3.0L 수평대향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터보 모델의 인터쿨러와 GTS의 터보차저를 사용하여 성능이 소폭 개선되어 394마력과 45.8kg.m의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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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일렉트릭 터보차저

카레라 GTS에 새롭게 탑재된 9A3B6 엔진은 보어와 스트로크가 각각 97, 81mm로 늘어나 배기량이 3,591cc로 증가했으며, 485마력의 출력과 58.1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9A3 엔진은 이전 9A2 대비 배기량은 물론 압축비가 10.5:1로 증가하고 터보 부스트 압력은 1.8바로 증가해 출력 상승에 대한 포텐셜을 상당히 크게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엔진출력 증가는 5마력에 그쳤는데, 이는 포르쉐가 고부하 운전 조건에서도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이론공연비인 λ=1을 준수하고자 의도적으로 출력을 억제한 것이다.[47]

밸브 트레인은 마찰이 보다 적은 롤러 핑거 팔로워로 구성되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 토크 곡선을 넓히는데 필요치 않은 바리오캠 플러스가 제거되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고전압의 전기 공급이 가능해져 스타트 모터와 에어컨 컴프레서[48]를 비롯한 부가 장치들이 제거 혹은 전기로 구동되면서 겉벨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추가로 흡기 매니폴드의 체적도 감소했고 실린더 헤드도 새롭게 디자인 되어 엔진 자체가 상당히 컴팩트해졌는데, 이로 인해 엔진의 완비 중량이 208kg으로 이전 대비 22kg 감소했고, 엔진의 높이도 110mm 낮아지면서 엔진 상단에 펄스 인버터와 DC-DC 컨버터를 비롯한 전기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생기게 되었다.

변속기는 8단 PDK를 사용하지만 하우징 내부에 새롭게 통합된 모터를 위해 내부 구조를 변경하여 보다 작은 체적을 가지게 되었다. PDK에 통합되어 400V의 전압을 사용하는 영구자석 동기식 모터는 최대 40kW의 부스트 출력과 15.3kg.m의 토크를 추가로 제공하고, 12V 스타트 모터가 제거됨에 따라 통합형 스타터-제네레이터(ISG)로서도 작동하여 엔진 시동을 보조하거나 회생 제동 조건에서는 발전기로 동작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일렉트릭 터보차저는 보그워너가 공급하며, 배기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해 최대 11kW의 전력을 생성하여 모터 구동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거나 배터리를 충전하고, 필요시 직접 컴프레서 휠을 회전시켜 추가적인 부스트 압을 형성해 터보랙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992.1 GTS는 풀 스로틀 전개 시 최대 부스트에 도달하는데 3초가 걸렸지만, 992.2는 1초가 조금 안되는 시간이 소요된다. 일렉트릭 터보차저를 사용하면서 웨이스트 게이트도 삭제 되었고 터빈 휠과 컴프레서의 직경도 각각 3.1인치와 3.3인치로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전기를 공급하는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기존의 12V 배터리가 위치한 곳에 있으며, 크기와 무게(27kg) 또한 기존의 배터리와 동일한 수준이다. 배터리는 2170 배터리 216개를 개별 셀로 사용하여 2 레이어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1 레이어 당 3.7V x 108셀로 400V의 전압을 생성하고 두 레이어를 병렬로 연결해 1.9kWh의 용량을 가진다. 빠른 충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능과 내구성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전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12V 리튬 이온 배터리는 별도로 위치한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카레라 GTS는 시스템 출력 541마력62.2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0-100km/h 3초, 200km/h까지 10.5초가 소요되는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카레라 GTS는 동역학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이제 기본으로 적용되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PDCC는 400V 고전압 시스템에 통합되어[49] 전자 유압식 제어를 통해 더욱 세밀하고 유연한 동작 스펙트럼을 가지게 되었다. GTS 모델은 별도의 스프링 레이트 및 댐퍼 튜닝과 리어 댐퍼에 헬퍼 스프링이 추가된 PASM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차고가 10mm 내려가면서 국내는 최저지상고와 관련한 인증 문제로 기본 카레라 모델에 적용되는 일반 PASM 서스펜션이 제공된다. 휠은 기존의 20/21인치 조합을 그대로 사용하나, 리어 타이어가 315mm로 폭이 10mm 증가했다.[50]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조건하에 500만 km 이상의 주행 거리가 테스트에 소요되었으며,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에어로 킷과 기본 타이어를 장착한 카레라 GTS 모델이 992.1 카레라 4 GTS[51]보다 8.7초 빠른 7분 16초 934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991.2 터보 S의 랩타임인 7분 17초보다도 조금 더 빠른 수준이다.[52]

실내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911이 60년[53] 동안 지켜오던 전통인 아날로그 RPM 타코미터를 12.65인치 커브드 디지털 클러스터로, 시동 스위치를 로터리 방식이 아닌 버튼식 시동 버튼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이는 2023년 4월 공개된 3세대 카이엔 후기형에 이어 두번째이다.[54] 이에 대한 대다수 팬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인데, 처음으로 포착된 카레라뿐만 아니라 리스폰스가 중시되는 GT3마저 디지털 게이지를 사용한것이 스파이샷으로 목격되자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심해졌다. 추가로 2열 좌석이 삭제되어 이제는 2시터 쿠페로 기본 출시한다.[55]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라이트 역시 새롭게 옵션으로 제공된다.

국내 판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가격은 2억 2,980~2억 5,600만원 이다.

2.2.2. 타르가

파일:992 타르가 페이스리프트 전면.jpg 파일:992 타르가 페이스리프트 후면.jpg
타르가 GTS T-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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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가 (992.2)

2024년 5월 2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2.2.3. GT2 (미정)

2023년 4월 말쯤,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되었다. 992 GT3 RS의 차체로 테스트 중이며, 번호판은 LB XF 4001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탑재 가능성이 있다는 것. 포르쉐 963의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유럽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판단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GT2와 달리 터보의 소리가 아닌 GT3의 소리에 더 가깝고, 배기구도 양쪽으로 한쌍이 배치된것이 아니라 중앙에 2개[56]가 모여있기 때문에, 이 차량이 992.2 GT3 RS일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3. 경쟁 차량

3.1. 카레라 트림[57]

3.2. GT3[59], 터보 트림[60]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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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엔 GT3도 터보화 된다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포르쉐 관계자가 GT3에는 가능한 한 무조건 자연흡기 엔진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고, 992 GT3가 터보 S에 쓰인 공기 흡입구를 RS 한정으로 엔진 냉각용으로 차용하였지만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내었다. [2] 997 mk1 터보와 동일하다. [3] 6월 16일 carwow에서 진행한 911 터보 S 리뷰 영상에서 측정해본 결과 2.55초를 기록하였다. 그 후, 같은 채널에서 7월 4일 타이칸 터보 S와 드래그 레이스를 해본 결과 [ruby(0 - 60mph,ruby= 0 - 96.5㎞/h)]이 약 2.4초에 쿼터마일은 10.1초를 기록해서 같은 채널에서 테스트한 맥라렌 720S의 쿼터마일 기록마저 넘어버리는 외계인 고문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이 수치는 carwow채널의 쿼터마일 드래그 레이싱 기록 중 최고기록이다. [4] 제로백이 공식 2.7초인데 실측이 2.5초까지 나오는 걸 보면 제로이백 또한 실제로 발휘할 수 있는 최고 기록은 더 짧을 것으로 보인다. [5] 대략 9km/ℓ [6] 공식 스펙상 배기량(3.8l)으로 계산할 시 약 171마력. 보어x스트로크 수치를 통해 실제 배기량(약 3.75l)을 계산하면 리터당 173마력이 나온다. [7] 트랙 주행에 특화된 건 GT계열이며 터보 계열은 트랙보단 고속주행 성능에 좀 더 치중한다. 그러나 트랙 성능도 동급 모델은 물론, 경쟁사의 기함급 모델에 견줄정도로 뛰어나다. [8] 다만 세미슬릭 타이어와 업그레이드 된 브레이크의 성능 차이가 상당히 커서 브레이크 테스트에선 패배했다. [9] 가장 빠른 스포츠 모드가 아닌 다른 모드로 주행한 롤링 레이스 [10] carwow에서도 그렇지만 롤링에서는 출력 차이의 한계로 거의 터보 S가 패배하는 경우가 잦다. 물론 상대는 최소 2~3억 차이나는 차량들이고, 그마저도 브레이킹에서 패배함을 감안하면 그 무시무시한 성능을 짐작할 수 있다. [11] 정확히는 E-VGT, 전자제어를 이용한다. [12] 하지만 롤링에서는 출력 차이로 인해 720S가 승리하였다. [13] 노면이 손상되어있고, 흐린 날이 대부분이며, 아예 비가 올 때도 많다. [14] 여태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 차량들과는 달리, 911의 차체 공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품을 넣을 수 없어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다. [15] 파나메라의 경우 전기모터가 187마력을 내고 합산출력에 180마력을 추가하므로, 이것이 현행 911 터보 S의 엔진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총 842마력을 내게 된다. 다만 파나메라의 경우 기존 파나메라 터보 S 모델의 엔진에서 30마력을 덜어내고 모터를 달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800마력 이하의 출력을 기대해야 할 수도 있다. [16] 718 GT4 RS, 992 GT3 RS도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17] 7단 PDK보다 17kg 가볍다. [18] 흔히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전 세대 대비 많은 개량이 이루어진 모델이다. 8단 PDK중 실질적으로 스포츠 주행에 사용하는 변속기는 6단인데, GT3는 이러지 않고 7단 전체를 스포츠 영역에 몰아넣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19] 911 RSR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가져왔다. [20] 국내 정식수입 차량은 최저지상고 문제로 차고가 유럽 차량보다 높여져 출고되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21] 조향각은 최대 2도까지 회전한다. [22] 직경은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17% 감소했다. [23] 프론트 : 408mm/34T, 리어 : 380mm/30T [24] 프론트 : 410mm/36T, 리어 : 390mm/32T [25] 본넷, 덕테일 스포일러, 리어 윙, 루프(옵션) [26] ECU와 배기 장치를 제외하면 911 원메이크 레이스카인 Cup카의 엔진과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27] 참고로, 국내 정식 출고 차량은 가솔린 미립자 필터(OPF, GPF)가 없다. [28] M4는 컴포트, 911은 노말모드 사용. [29] 20.6km 구간 기록은 RS 버전이 아님에도 전작의 RS 버전보다 약 1초 빠른 6분 55.34초를 기록했다. [30] MR 모델에 적용되는 만타이 퍼포먼스 키트는 포르쉐 바이작 센터와 만타이 레이싱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포르쉐 공식 센터에서 퍼포먼스 키트를 테큅먼트로 정식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주행과 월드 워런티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순정 튜닝이다. [31] 0.5kg.m 감소했다. carwow에 따르면 피크피워가 더욱 고회전 영역에서 나오도록 세팅을 변경한 결과라고. [32] 991.2 GT3 RS의 2배, 992 GT3의 3배이다. [33] 타사의 트랙 포커스 모델과 비교하면, 아벤타도르 SVJ가 350km/h에서 490kg, AMG ONE은 공도주행이 불가능해지는 레이스 모드를 사용하면 352km/h에서 675kg, 콜벳 C7 ZR1는 341km/h에서 454kg 이상만을 뽑는다. 즉 타 브랜드에서 트랙주행에 최적화된 차량이 GT3 RS보다 70~80km/h 더 빠르게 달려도, GT3 RS가 더 강한 다운포스를 생성함을 의미한다. [34] 주로 레이스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이를 적용하는데 992 GT3 R의 데이터가 활용되었다. [35] 덕분에 200-0 도달거리가 2.5m 짧아졌다. [36] 압력이 생기면 프론트가 뜨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37] 상하 위시본과 타이로드 엔드가 다운포스 형성을 위해 물방울 형상의 단면을 가지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38] ZF 레이스 엔지니어링에서 공급한다. [39] 5kg 감량. [40] 스틸 롤케이지 보다 6kg 가볍다. [41] 20.832km 랩타임은 6분 49초 328. [42] 991.2 GT2 RS MR보다 175마력, AMG GT 블랙시리즈보다 195마력 낮다. [43] 신규 차량은 초소형차를 제외하고 2023년 부터 일괄 적용. [44] 한국 시간(KST) 오후 10시 [45] 카브리올레 및 타르가 GTS 포함. [46] 다만, 모터만을 이용한 순수 전기로의 주행은 불가능하다. [47] 해당 압축비와 부스트 압으로는 992.1 터보 S의 650마력 보다 높은 출력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48] 참고로 GTS 모델의 컴프레서는 한온시스템이 공급한다. [49] 고전압 시스템에 통합되었다고 해서 기본으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50] OE 타이어는 굿이어의 이글 F1 슈퍼스포츠 R과 피렐리 피제로 R이 제공된다. [51] 20.832km 기준 7분 25초 632. [52] T13 스트레이트가 제외된 20.6km 구간 기록이 풀 코스 대비 4~5초 가량 짧게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GTS 모델이 20.6km 구간에서 7분 12초를 기록한 991.2 GT3와 동등한 랩타임을 기록한 셈이다. [53] 전신인 356까지 포함하면 75년이 된다. [54] 아날로그 게이지가 없는 것만 따지면 타이칸이 최초이나, 타이칸은 전기차이므로 논외로 한다. [55] 2열 좌석은 원한다면 추가 비용 없이 별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56] 여태껏 GT2는 911 터보의 엔진을 손봐 사용했기 때문에, 터보처럼 배기구가 양옆으로 갈라져 있었다. [57] 기타 카레라 S, 카레라 4, 카레라 4S, 카레라 T, 카레라 GTS, 카레라 4 GTS 포함 [58] R 한정 [59] RS 포함 [60] 터보 S 포함 [61] 63 PRO (2세대), R PRO (1세대) 모델 한정 [62] 수동 모델 기준 [63] 트로페오 모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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