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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sida |
Toyota Cressida / トヨタ・クレシーダ[1][2]
1. 개요
전용 로고 |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판매하던 3~6세대 마크Ⅱ의 수출 사양으로 판매된 차량이었다.
2. 상세
2.1. 1세대 (RX/MX30, 1976~1980)
1976년형 세단 사양 | 1976년형 왜건 사양 |
1976년 12월부터 생산이 시작된 차량으로, 일본 외 수출 시장에서만 이름이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세단과 왜건 사양 및 유럽에 수출된 2도어 하드탑(또는 쿠페)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토요타 크레스타와 형제차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세단/왜건 사양이 판매되었다. 당시 북미 시장에서는 가장 큰 토요타의 플래그십 차량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방음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면서 당시 도로에서 조용한 차량 중 하나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파워트레인은 카뷰레터가 달린 2.6L 4M형 I6 엔진[3][4], 2.0L 18R형 I4 엔진[5], 1.8L 3T-U형 I4 엔진[6]이 탑재되었으며, 2.6L 엔진은 1978년 중반 즈음에 4M-E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는데, 미국에서 연료 분사 장치를 사용한 최초의 차량이었다. 현지 생산이 진행되던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18R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4단 자동변속기 혹은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는데, MT 사양이 기본 적용되었다. AT 사양에는 오버드라이브 락아웃 기능이 적용되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 뒷좌석 암레스트, 앰프가 있는 AM / FM 카세트 스테레오, 앞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후면 창 김서림 방지 장치 등이 존재했다. 그릴과 헤드라이트 사이에 있는 램프는 북미에서는 포지션 램프 겸 방향지시등 역할을 했으나, 기타 국가들에서는 토요타 마크 Ⅱ처럼 차폭등으로 활용되었다. 파워 윈도우는 옵션 기능이 적용되었다.
2도어 하드탑 사양 |
영국에서는 세단 및 왜건 차량이 판매되었고 2.0L 엔진과 디럭스 트림으로만 구성되었다. 이는 다른 국가들에서 판매되던 DX 사양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또한, 토요타 카리나 라인업 역시 크레시다처럼 해당 사양이 존재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1977년 11월에 2.0L 18R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 출시되었다. 현지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초기에는 풀옵션 L 사양만이 적용되었으나 1978년 1월에 세미 디럭스 사양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8월에 시장 최초의 스테이션 왜건 사양이 도입되었다. 풀옵션 사양의 경우에는 자동변속기만 적용되었다.
뉴질랜드 시장에서 당시 판매되던 기존 토요타 크라운이 2.0L 4기통 차량이었는데, 2.0L 사양에 대해 60%의 과세를 부과하자 현지 생산하는 2.8L 6기통 차량으로 변경되었고 해당 시장에서 크레시다는 GL 사양으로 현지 생산/판매가 이루어졌다. 호주 시장에서는 북미처럼 2.6L 엔진이 탑재되긴 했으나, ADR27 비 스모그 발생 기준을 충족시키는 형태로 현지화가 이루어져 출력이 107PS로 줄어들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9,190달러[7]를 MSRP로 받았던 탓에 상당히 고급차였음을 알 수 있다.
2.1.1. 판매량
토요타 크레시다 (1세대) 판매량 | |
연도 | 북미 시장 판매량 |
<colbgcolor=#D60123> 1977년 | <colbgcolor=#000> 2,526대 |
1978년 | 12,484대 |
1979년 | 11,910대 |
1980년 | 11,627대 |
2.2. 2세대 (X60, 1981~1984)
초기형 세단/왜건 |
1981년형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1세대 때 판매된 하드탑 사양이 삭제되었고 세단과 왜건 사양만 남았다. 세단 사양의 경우에는 1983년에 출시된 세단은 MX63형으로, 나머지 왜건과 솔리드 리어 액슬을 탑재했던 사양은 MX62형으로 구분되었다. 당시 미국에서 판매되던 캠리 및 코롤라 같은 차량들처럼 캐나다 및 일부 국가들에 적용되던 크레시다의 좌핸들 사양과는 다른 실내 디자인을 가지면서 차별화를 거쳤다.[8] 해당 차량은 핸들링, 승차감, 조용한 내부 및 신뢰성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얻은 바 있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L ,M-TEU형 가솔린 터보 I6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옵션으로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9] 전자 제어식 A43DE형 AT는 이전의 유압 제어식 A43DL형 변속기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세 가지 모드(노멀· 파워· 이코노미)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자식 연료 분사가 이루어지는 엔진이 추가되었으며, 배기량 증가가 있었던 것도 특징이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2.8L 5M-E형 I6 엔진이 탑재되어 116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고 1982년형부터는 2.8L 5M-GE형 I6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기타 시장에서는 이보다 배기량이 낮은 버전이 적용되었다.
자동 전동식 수동형 안전띠가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었는데, 이는 미국의 새로운 안전 규정이 시행되지 1년 전부터 적용된 것이였다. 센터 콘솔역시 차이가 있었으며, 충돌 또는 갑작스러운 제동 상황에서 해당 안전띠가 잠겼을 때 이를 해제하도록 설계된 'LIFT FOR EMERGENCY EXIT'라 적힌 문구의 스티커가 부착된 운전석 및 승객을 위한 2개의 레버가 적용되었다. 또한, 문이 닫히고 점화 스위치가 켜졌을 때 앞좌석 탑승자를 감싸는 전동식 어께 하네스가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었으며, 1981년형부터 모든 사양에 기본 적용되었다.
유럽 수출 사양 |
미국 시장에 판매에 주를 이룬 것은 허츠 같은 렌터카 업체의 렌터카 수요가 많았으며, 뉴질랜드에서는 1세대처럼 높은 판매세 때문에 2.0L 이하의 차량을 현지 생산/판매하였다.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판매된 사양은 토요타 체이서와 전면부를 공유하였다.
후기형 세단/왜건 |
1983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독립식 세미 트레일링 링크 형태의 후면 서스펜션, 후면 V디스크가 탑재되었다. 해당 기술들은 토요타 수프라에 적용된 것으로 크레시다와는 약간 다른 게 특징이었다. 같은 시기에 세계 최고급 승용차와 경쟁할 수 있는 고급 세단을 만들겠다면서 F1 프로젝트[10]를 시작했는데, 이 프로젝트의 결과로 나온 차량이 렉서스 LS이다.
2.2.1. 판매량
토요타 크레시다 (2세대) 판매량 | |
연도 | 북미 시장 판매량 |
<colbgcolor=#D60123> 1981년 | <colbgcolor=#000> 29,583대 |
1982년 | 37,448대 |
1983년 | 39,755대 |
1984년 | 34,456대 |
2.3. 3세대 (X70, 1985~1988)
왜건 사양 후면부 |
차량의 개발 코드명은 MX73이었고 왜건은 MX72였다. 엔진의 경우 이전 세대 차량처럼 5M-E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노크 센서가 추가되었다. SOHC 버전의 차량은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편의 기능으로는 전자식 충격 흡수 장치, CD 플레이어, 디지털 게이지, 우드그레인 등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일반 수출 시장 사양은 총 4가지였으며, XL 사양만 왜건, GL, GLX-i, GLX로 구성되었다. 해당 사양은 5마일보다 짧은 범퍼, 중앙 가니쉬가 생략된 후면부, 측면 윙커가 생략된 걸 제외하면 호주, 유럽 사양을 기준으로 하였다. 세단 사양 한정으로 선루프가 시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유일하게 적용되었다. 주요 생산 공장은 일본 아이치 현 토요타시의 모토마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시장마다 후술된 2.8L 5M-GEU형 I6 엔진, 2.8L 5M-E형 I6 엔진, 2.0L 1G-E형 I4 엔진, 2.0L 21R형 I4 엔진, 2.4L 22R형 I4 엔진 외에도 2.4L 2L형 I4 엔진이 일반 수출 시장 사양에 적용되기도 했다.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4링크 세미 트레일링 암 형태로 구성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초기형 기준 4,775mm, 후기형 4,770mm, 전폭은 1,689mm, 전고는 초기형 1,372mm, 후기형 1,374mm, 휠베이스는 2,654mm, 공차중량은 1,458kg이었다.
유럽 시장 사양 |
유럽 시장 사양은 2.8i(세단/왜건 사양), GL, GLX, GLI (세단) /콤비(Kombi) GL(왜건)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시장 사양에 맞게 측면 윙커, 왜건 3열에 3점식 안전띠가 적용되었고, 후면 안개등[11], 헤드램프 워셔액[12]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8L 5M-GEU형 I6 엔진, 2.8L 5M-E형 I6 엔진[13], 2.0L 1G-GEU형 I6 엔진, 2.4L 2L-T형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호주 시장 광고 |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GLX-i 차량이 있었는데, 2.0L 1G-E형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호주 시장에서는 초기형은 GLX-i 사양만 존재했으며, 2.8L 5M-E형 I6 엔진+4단 AT를 탑재한 세단 차량이었으나, 후기형에는 GL 사양이 추가되었고, 그릴 및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엔진 역시 2.8L 5M-GEU형 I6 엔진이 적용되었다. 호주 사양은 AMI 현지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하드탑 사양 (중동 시장) |
중동 시장 사양은 세단, 왜건, 하드탑 사양으로 판매되었으며 GL, GLX, XL, 그란데, GT, GTX로 구성되었다. 북미형에 적용된 5마일 범퍼 및 보닛 앰블럼이 전 사양에 적용되었다. 하드탑에는 측면 'GTX2.8' 앰블럼, 초기형 세단에는 토요타 크레스타의 일본 사양처럼 4등식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나 1985년 이후부터는 2등식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토요타 마크 Ⅱ 왜건이 일본 시장에서 크레스타처럼 4등식 전면부로 개조되는 상황이 있었으나, 해당 시장에서는 이러한 헤드램프 부품 공수가 용이한 덕에 이러한 조합이 제조사 옵션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해당 시장에서는 2.0L 1G-E형 I6 엔진, 2.0L 21R형 I4 엔진, 2.4L 22R형 I4 엔진, 2.8L 5M-E형 I6 엔진이 탑재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짐바브웨의 WWI 현지 공장에서 제조되었다.
왜건은 1987년에 단종되었고, 1988년에는 수동변속기 차량이 단종되었다. 역대 크레시다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2.3.1. 북미형
초기형 세단 사양 |
북미형의 경우, 85년형은 4도어 럭셔리 세단과 5도어 럭셔리 왜건으로 구성되었으며, 2.8L 5M-GEU형 I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W58형 5단 수동변속기 혹은 A43DE형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열선 미러, 세단의 가죽 시트 및 왜건 사양의 루프랙 등이 독자적으로 적용되었으며, 일본 사양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캐나다 사양과는 5마일 범퍼 및 측면 램프 등은 공유했지만, 미국 사양에는 마일을 기반으로 한 계기판, 자동식 안전띠가 적용되었다. 캐나다 사양에는 3점식 안전띠, 헤드램프 워셔액[14]이 적용되는 등 각국 법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후기형 세단 사양 |
86년형은 브레이크등 및 보안 기능이 추가되었고, 이 램프가 왜건 사양에 추가되면서 리어 와이퍼 웜의 길이가 조정되었다. 1987년형은 그릴, 헤드램프, 테일램프 디자인의 변경이 이루어졌으며, 에어컨 컨트롤 패널, 위성 스위치의 변경이 있었다. 4단 AT의 경우에는 A340E형으로 변경되었다. 일본 사양에 '슈퍼 모니터 디스플레이'로 판매된 '슈퍼 모니터'[15]가 제조사 옵션으로 추가되었으며, 이전 사양까지 적용된 생일 맞이곡 및 멜로디와 같은 불필요한 기능이 일부 사라졌다. 1988년형은 세단 사양만이 남았으며, 4단 AT만 탑재되었다.
2.3.1.1. 판매량
토요타 크레시다 (3세대) 판매량 | |
연도 | 북미 시장 판매량 |
<colbgcolor=#D60123> 1985년 | <colbgcolor=#000> 45,286대 |
1986년 | 42,180대 |
1987년 | 21,968대 |
1988년 | 14,035대 |
2.3.2. 남아공 사양
남아공 시장 후기형 2.0GL 사양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세단과 왜건 사양을 판매했으며, TSAM 현지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독자적인 사양 구성이 이루어졌다.[16] 2.8i 트윈캠에는 가죽 시트, RSi 사양에는 차체 색상과 같은 안전띠가 적용되었다. 해당 시장에서는 1989년에 4세대 차량이 출시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판매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초기 사양은 2.8L 5M-GEU형 I6 엔진, 2.4L 22R형 I4 엔진, 2.0L 1G-E형 I6 엔진, 1.8L 2Y형 OHV 2밸브 엔진이 탑재되다 후기형에서는 3.0L 7M-GE형 I6 엔진[17]만 전용 엔진으로 추가되었고 2.0L 1G-FE형 I6 엔진 및 2.0L 3Y형 8밸브 OHV 엔진으로 대체되는 변화가 있었다.
2.4. 4세대 (X80, 1989~1992)
초기형 북미 사양 |
4세대 차량은 1988년에 1989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개발 코드명은 MX83이었다. 편의 기능으로 파워 윈도우와 도어락, 크루즈 컨트롤, 틸트-텔레스코핑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ABS, 전동식 운전석 시트, 가죽 마감재, 파워 문루프 및 CD 플레이어가 옵션 적용되었다. 북미 사양에는 전동식 자동 안전띠가 기본 적용되었으나, 에어백은 없었다.
파워트레인으로 새로워진 190마력의 최고 출력과 251Nm의 토크를 내는 3.0L 7M-GE I6 엔진+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면부에는 토요타 수프라처럼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후기형 북미 사양 |
199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전용 로고가 아닌 토요타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밝아진 톤의 알로이 휠, 그릴 변경 및 단순해진 실내 온도 조절 장치가 적용되는 변화가 있었다.
중동 시장 사양 |
중동에서 크레시다는 108마력의 2.4L 22R I4 엔진을 사용했으며, 2.8L 5M형 납 가솔린 I6 엔진도 탑재되어 138마력의 출력, 226Nm의 토크를 내기도 했다. 1995년 말까지 판매되었다. 절정에 다다랐던 시기에 중동 내 크레시다 비율은 10대 중 5대였을 정도로 판매량이 좋은 편이었다. 이는 높은 신뢰성, 튼튼한 차체 패널, 저렴한 예비 부품 가격 및 비교적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으로 꼽혔고, 그로 인해 택시 및 개인 수요층이 많은 편이었다.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에서는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 우아한 후륜구동 핸들링, 동급 차종 대비 높은 연비[18] 등을 장점으로 꼽았으나, 많은 사람이 탈수록 좁고 불편한 뒷좌석, 주행 품질, 트렁크 용량[19] 등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렉서스 LS의 디자인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상에 나올 수 있기까지 상당한 도움을 준 차량인 것은 확실하지만, 포지션이 겹치다 보니 출혈경쟁 우려가 발생하면서 해당 차량을 단종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된다. 총 318,596대가 생산되었으며, 후속 라인업은 단종 직후에 크기가 커진 캠리 XLE V6 사양이 해당 공백을 잘 메우다가 아발론으로 대체되었다. 판매 당시에만 해도 캠리는 중형차급으로 분류되지 않던 상황이었기에, 토요타 최후의 6기통 후륜구동 승용차이기도 했다. 이런 점까지 고려한다면, 토요타 수프라와 어느 정도 밀접한 세단인 렉서스 GS를 정신적 후속작으로 보는 경향 역시 존재한다.
중동에서의 후속 차량은 캠리, 호주 시장에서는 1993년 2월에 비엔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고 후에 아발론이 명맥을 잇게 된다. 북미 시장에서는 아발론이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었고, 현재도 세대를 거듭하여 판매되다가 2022년에 새로 등장한 토요타 크라운이 오랜만에 북미 땅을 밟게 되었다.
1990년 호주 시장 광고 (한글자막) |
위 광고처럼 4세대 크레시다의 호주 시장 광고에서는 토요타의 당시 슬로건인 'Oh, What a Feeling'을 사용하지만, 마지막에 토요타가 아닌 차명 '크레시다'로 바뀐 버전이 나온다.
2.4.1. 판매량
토요타 크레시다 (4세대) 판매량 | |
연도 | 북미 시장 판매량 |
<colbgcolor=#D60123> 1989년 | <colbgcolor=#000> 23,785대 |
1990년 | 12,710대 |
1991년 | 9,415대 |
1992년 | 3,528대 |
1993년 | 322대 |
1994년 | 5대 |
1995년 | 2대 |
3. 미디어에서
영웅본색 2에서 등장한 크레시다 |
영웅본색 2에서 자걸( 장국영)이 고영배의 아지트를 기습하나 선글라스 킬러의 함정에 걸리면서 간신히 도망치다가 켄( 주윤발)에 의해 구출되는데 이 때 사용된 차량은 1981년형 2,759cc 5M-GE I6 엔진을 장착한 MX63형 2세대 크레시다였다. 이후 해당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공중전화 장면 후 죽은 자걸을 병원까지 이송하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4. 둘러보기
[1]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소설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의 여주인공인 크레시다에서 따왔다.
[2]
북미 시장에서
마크 Ⅱ라는 이름이 이미
링컨에서
사용했던 적이 있었기에 중복을 피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3]
북미,
호주 시장에만 탑재되었다.
[4]
MX32, MX36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5]
RX30, RX32, RX35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6]
TX30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7]
현재 가치 환산 시 8,312만원
[8]
대표적으로 우핸들 사양을 좌우반전시킨 일반 LHD 사양과는 달리 독특한
스티어링 휠, 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의 대시보드, 자동식 어깨 안전띠가 유일하게 적용된 사양이었다.
[9]
다만, AT보다 MT 사양이 판매량이 적어서 더욱 희귀한 편이다.
[10]
대안으로 서클-F 프로젝트가 존재했다.
[11]
왜건 사양은 도어 뒷부분에 매장된 형태를 띄고 있었다.
[12]
토요타 체이서처럼 노즐 부분이 범퍼에 부착된 형태로 북미 사양과는 다른 형태가 적용되었다.
[13]
스위스 시장 한정
[14]
미국 사양에는 '스포츠 패키지'에 적용된 바 있다.
[15]
시계, 달력, 평균 속도, 연비, 엔진 오일 교환 시기 등을 제공하였다.
[16]
2.8i 트윈캠, 2.8RSi, 2.4GLE, 2.4GL, 2.4GL 왜건, GLi-6, 1.8LS이며, 4세대 출시 이후 판매분에는 3.0GLS, 3.0i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2.4L는 세단, 왜건 모두 적용되었고 2.0GS 및 2.0GSE 사양이 있었다.
[17]
토요타 수프라 및
소아라에도 탑재되었다.
[18]
당시 크레시다의 연비는 23mpg(약 9.8km/L)였다.
[19]
약 354L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