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코롤라 로고.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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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OLLA FIELDER |
| トヨタ・カローラフィールダー |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는 승용차로 코롤라의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5넘버 준중형 왜건 형태의 파생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 (E120, 200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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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전용 코롤라 왜건 버전으로, 2000년 8월에 코롤라 9세대 E120에 와서 서브네임으로 '필더'가 추가되었다. 이후 동년 9월 10일에 판매를 시작했다. 10세대에 와서 추가된 세단 버전인 코롤라 악시오보다 6년 먼저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1998년에 존 멕레오드가 했다. 전기형은 일본 아이치현 다카오카 공장에서 생산되고, 2005년 이후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와테현 가와가사키 히가시우지 공장에서 한다.
등급은 크게 X, S, Z 에어로 투어러 총 3가지로 나뉘어진다. 여기서 또 X는 일반 모델과 G 에디션으로 나뉘어진다. X 일반 모델과 G 에디션은 1.5L 1NZ-FE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2WD는 5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리며 4WD는 슈퍼 ECT(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또 2.2L 3C-E 디젤 엔진 사양도 있으며, 2WD 슈퍼 ECT가 맞물리는 단일 사양으로만 나온다. S 등급은 1.8L 1ZZ-FE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2WD는 5단 수동, 4WD는 슈퍼 ECT가 맞물린다. Z 에어로 등급은 1.8L 2ZZ-FE 가솔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사양과 슈퍼 ECT 사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둘 다 2WD다.
전륜에는 14인치 캘리퍼가 탑재되는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와 로어 암의 캐스터 각을 증가시킨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고, 후륜은 2WD의 경우 토우 컨트롤 링크가 포함된 토션빔 서스펜션이다. 4WD의 경우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공홈에선 표기를 이렇게 하지만 실제론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다.). 특히 4WD의 경우, 리어 디퍼렌셜의 전면부에 비스커스 커플링을 배치해, 일반 직진 상태에서는 FF에 가까운 토크 배분을 실시하여 미끄러운 노면이나 코너링 시 전/후륜에 최적인 토크를 배분하는 V 플렉스 풀 타임 4WD를 새로이 채용했다. 친환경 및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썼고, 엔진에 VVT-i를 추가해 배기가스 저감 및 고 연비 고 효율을 추구하였다.
가격은 X 등급 일반모델이 136만 3천~156만 8천엔, X 등급 G 에디션이 152만 3천~172만 8천엔, S 등급이 162만 3천~189만 8천엔, Z 에어로 투어러 등급이 193만 4천~199만 8천엔으로 책정되었다. 연비는 10-15 모드 기준 12~18km/L이다. 월간 판매량 목표는 3,5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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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27일에는 코롤라와 함께 페이스리프트(마이너체인지) 모델을 공개 및 판매에 돌입했다. 외부 디자인은 후드 및 펜더 패널과 범퍼의 디자인 변경을 실시한 것 외에, 전면 스포일러의 디자인 변경이나, 크롬 메쉬를 장착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LED를 채용했고, 원통형의 턴 시그널 램프를 장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또한 새로운 색상이 2가지 더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에선 전기형과 동일하지만, X 일반모델의 2.2L 디젤 엔진 라인업이 사라졌다. 또한 1.5L 1NZ-FE 가솔린 엔진을 개선했다. 가격도 소폭 인상됐다.
2.2. 2세대 (E140, 20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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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코롤라 필더는 2006년 9월에 공개했고, 동년 10월 10일에 출시됐다. 그와 동시에 일본 코롤라 세단 버전인 코롤라 악시오도 같이 출시됐다. 세계 최초로 원터치 폴딩 리어 시트를 채용했고,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후방 카메라도 전 등급 탑재됐다.
디자인은 이 당시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철학인 VIBRANT CLARITY에 근거하여 콤팩트 하면서도 역동감 있는 외관을 연출했고,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 사용 편의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스티어링 휠의 위치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앞 뒤로 조절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 기능을 채용해 쾌적한 드라이빙 포지션을 완성했다. 듀얼 VVT-i가 탑재되는 새로 개발한 1.8L ZR 엔진과 Super CVT-i를 탑재했고, 안전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토요타 코롤라점에서만 취급하며, 월 목표 판매 대수는 6,000대 이다. 생산은 히가시 후지 공장에서 한다.
등급은 크게 1.5L 1NZ-FE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X 등급과, 1.8L 2ZR-FE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S 등급으로 나뉘어지며, X 등급은 일반 모델과 G 에디션, 에어로 투어러 모델로 세분화된다. S 등급은 일반 모델과 에어로 투어러로 세분화된다. X 등급에선 5단 수동변속기 사양을 선택할 수 있고 2WD 단일 모델이다. 또 X 등급의 Super CVT-i 사양은 2WD와 4WD를 선택할 수 있다. S 등급에선 Super CVT-i 단일 사양으로 2WD와 4WD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X 등급(일반 모델, G 에디션, 에어로 투어러 모델 포함) 기준 1,512,000~2,047,500엔, S 등급(일반 모델, 에어로 투어러 모델 포함) 1,953,000~2,226,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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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8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고, 동년 11월 3일에 출시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및 범퍼 안개등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게다가 X 등급과 S 등급의 에어로 투어러 사양에서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프론트 스포일러도 변경해, 한층 더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외관 색상은 새로운 3가지 색을 더 추가했다. 월간 목표 판매 대수는 5,500대 이다. 가격도 소폭 인상됐다.
2.3. 3세대 (E160, 201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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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1일에 공개됐고, 출시는 동년 5월 20일부터 했다. 이번 코롤라 필더는 원형 모델인 코롤라의 원점으로 되돌아가 사람 4명이 안심, 안전, 쾌적하게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최소 크기의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모든 것을 재검토해 일본 생활 환경에 제일 적합한 콤팩트 카로 개발했다. 구체적으로, 토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빅 스페이스 콤팩트"를 채용해 콤팩트한 차체 내부에 사람 4명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과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또한 1.5L 가솔린 엔진의 큰 개선과 새롭게 개발한 Super CVT-i로 주행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 또한 VSC, TRC, SRS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실드 에어백(비즈니스 패키지 등급 제외)을 전 등급 기본으로 장착하는 동시에 자동 상향등, 오토 미러 디포거 등을 새롭게 채용하는 등,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먼저 챙기고,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코롤라 필더의 생산은 작년에 새롭게 가동을 시작한 최신 공장인 미야기 공장에서 일본 내수용으로만 생산된다.
등급은 1.5L 1NZ-FE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X, G 등급과 1.8L 2ZR-FAE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S 등급 총 3가지로 나뉘어지며, X 등급은 비즈니스 패키지 등급으로 세분화되고, G 등급과 S 등급은 에어로 투어러 등급으로 세분화된다. X등급과 G 등급에는 2WD 5단 수동변속기 사양과 2WD/4WD Super CVT-i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S 등급은 2WD Super CVT-i 단일 사양이다.
연비는 10-15 모드 기준 16.6~21.2km/L로 전작 대비 향상됐는데 아이들링 스톱 기능인 Toyota Stop & Start System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S 등급에선 스포츠 모드가 추가돼, 더 빠른 가속감과 변속감, 재가속시의 응답 향상에 의한 달리는 즐거움을 연출했다. 게다가 차량의 G 센서로부터 감속도나 선회력을 판단해, 코너 입구에서 시프트 다운시켜, 코너링 중의 불필요한 시프트 업을 억제하는, G AI-SHIFT를 새롭게 채용했다.
가격은 X, G, S 등급에서 1,517,000~2,120,000엔으로 책정됐다. 연간 목표 판매 대수는 4,000대 이다.
2013년 8월 6일, 코롤라 악시오와 함께 하이브리드 사양이 추가됐다. 1.5L 1NZ-FXE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니켈 수소 배터리가 2열 시트 하단부에 탑재되며 모터 2개와 유성기어 세트(PSD)가 맞물리는 e-CVT를 탑재했다. 시스템 총 출력은 100마력이다. 엔진에 EGR 장치를 탑재하여 앳킨슨 사이클 시스템 및 THS ll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더불어 효율을 향상시켰고, 연비도 JC08 모드 기준 33km/L까지 끌어올렸다. 디자인적 차이로는 하이브리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파란색 토요타 엠블럼이 앞 뒤로 적용된다. 내부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인디케이터와 4.2인치 풀 컬러 TFT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 더 무거워진다는 것을 감안해 서스펜션이나 쇼크 업쇼버의 세팅을 변경해, 뛰어난 승차감과 조향 안정성을 실현했고, 흡/차음재를 추가 배치한 것 외에, 높은 차음성 윈드 실드 글라스를 채용해 정숙성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판매는 동년 9월 1일부터 들어가며, 월간 목표 판매 대수는 1,500대로 잡고 있다. 가격은 2,085,000~2,260,000엔이며, 특별 한정판인 하이브리드 G AEROTOURER・W×B 에디션은 2,340,000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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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0일,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고 동년 4월 1일 판매 개시했다. 디자인은 크게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다리꼴 형상과 넓은 개방감을 부여하는 가로 선을 채용해, 「언더 프라이어리티」를 표현했다. 윗부분 그릴에서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크롬 도금 장식에 의한, 넓어 보이고 동시에 정교함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형상을 변경해, 수평 방향의 흐름에 의한 넓은 개방감과 샤프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W×B, 에어로 투어러 등급에는 도트 패턴의 전면 범퍼 그릴과 LED 클리어런스 램프를 채용하여 존재감을 강조했고, 후면부엔 선명한 범퍼 가니쉬를 추가하여 스포티함을 추구했다.
내부는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노브를 가죽으로 장식해 고급스럽고 촉감이 부드러워졌다. 일부 등급은 시프트 하우징에 크롬 도금 장식을 추가하여 존재감을 부여했다. 양 사이드의 에어컨 송풍구의 형상을 변경해, 조작성과 질감을 향상했고, 전면 컵 홀더에 LED 스포트램프를 새로 추가하여 편안한 드라이브를 지원했다.
안전사양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전 등급 표준으로 장착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연비와 파워트레인은 전기형 모델과 동일한데 1.5L 2NR-FKE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다. 그리고 G 등급에선 W×B 등급이 신설됐다. 가격은 1,611,163~2,474,182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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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에 공개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출시는 동년 11월 11일에 했다. 전면 범퍼와 그릴의 디자인 변경으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중기형 보다 더 세련되게 진화한 모습이다. 내부는 조수석 측 인스트루먼트 패널 부분에 크롬 도금 장식을 추가했다. W×B 등급 한정으로 메쉬 패턴의 전용 그릴을 채용해 세련되게 표현했고 은색 도장을 한 루프 몰이 추가된다. 모든 등급에서 안전사양이 대폭 개선됐고, 하이브리드는 엔진, 모터, 인버터 등을 개선함으로써, 연비와 주행 성능을 높여 JC08 모드 복합 연비 34.4km/L을 실현했다.
가격은 1,641,600~2,536,920엔이다. 월간 목표 판매 대수는 3,700대 이다.
2022년 8월 22일 안전사양을 강화하는 등 2023년식으로 연식 변경을 진행했다. 플러스 가격까지 1,758,400~2,330,400엔으로 올랐다.
2024년 기준으로 현재 원형 모델인 코롤라가 12세대 E210에 페이스리프트까지 진행됐는데, 악시오와 더불어 아직도 11세대 E160 모델에 머물러있다. 무엇보다 구형 플랫폼과 구형 엔진을 아직도 12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사골 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19년에 출시된 코롤라 투어링이 코롤라 필더의 후속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 와중에 2024년 6월 품질인증 부정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다.
3. 후속작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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