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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0:09:07

텔레파시/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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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리셰3. 목록
3.1. 창작물에서의 텔레파시 캐릭터3.2. 비초능력물에서의 텔레파시3.3. 다큐에서의 텔레파시

1. 개요

텔레파시는 염동력, 순간이동과 함께 3대 초능력이라 불릴 만큼 대표적인 초능력으로, 대단히 많은 작품 속에서 등장한다. 아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자는 다른 초능력과 겹치며 기억 및 감정과 사고의 조작과 발현 등이나, 세뇌 혹은 그에 준하는 무조건적인 설득, 마음 읽기 정신 장악/조종 등도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2. 클리셰

3. 목록

3.1. 창작물에서의 텔레파시 캐릭터

3.2. 비초능력물에서의 텔레파시

텔레파시 능력은 본격적으로 초능력을 주제로 삼지 않는 작품에서도 간간이 등장한다. 말을 통하지 않고 마음으로 직접 상대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건 로맨스적으로 매우 고마운 능력이기 때문. 그 로맨틱한 특징 때문에 연애를 소재로 삼는 작품에서는 '텔레파시적인' 묘사가 자주 나온다.

또는 라이트 노벨(주로 전생물)에서 주인공이 말을 하지 못하는 종족으로 태어났을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스킬.

판타지물의 경우 가끔씩 말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할 수 있는 마법이 등장하기도 한다.

3.3. 다큐에서의 텔레파시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했던 이어 밀리언에서는 매우 발달된 기술을 이용해 텔레파시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생각은 말보다 빠르다고... 여기서 더 나아가 집단 지능이나 하이브 마인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1] 쌍둥이 형제다. [2] 손을 상대방의 이마에 대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도 가능하다. 4차 닌자대전 때 시카쿠의 말을 이런 식으로 전장에 있는 닌자들에게 전했다. [3] 우선 무선통신이라는 형태지만 마법이라는 점에서 텔레파시로 보면 된다. [4] 안타깝게도 이 능력이 패시브라 듣고 싶지도 않은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고통을 겪게 된다. [5] 벌레수준으로 지능이 낮은 생물체 상쇄장치를 가진 사람에게는 안통하는듯 하다. [6] 물 속에서는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7] 어떤 연구실의 실험으로 인해 초능력을 얻었으며,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만 한 달에 한 번 달이 보이지 않는 시기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위의 사이키 쿠스오와 마찬가지로 패시브이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 가면 온갖 마음의 소리가 모두 잡음처럼 겹쳐들리는 스트레스에 쓰러져 버리기도 한다. [8] 문명 2의 야만인에 해당하는 마인드 웜(Mind Worm)을 텔레파시로 조종하고, 지도자급 인물들과 원격으로 대화를 나눈다. 나눈 대화는 게임상에 등장하는 중간 스토리나 각종 인용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소리는 일부 변조된 할머니 목소리다. [9] 본 모습으로 변했을 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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