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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클래시 로얄/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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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코스트 이상의 주력으로 사용하며 여러 보조 카드를 조합해 한번에 엄청난 돌파력을 얻는 덱이다. 순환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엘릭서 평균 코스트가 상대적으로 높은 축에 속하며,[1] 한방 공격력이 훨씬 강력하다.[2]주로 수비, 엘릭서 정제소 건설 등으로 상대와의 엘릭서 차이를 벌리고 킹스 타워 뒤로 탱커 유닛을 꺼내고 기다리다가 유닛이 다리를 건널 때쯤 공격용 유닛들을 풀어주거나, 유닛들을 사용해 상대의 공격을 막고나서 유닛들의 체력이 많이 남아있다면 바로 탱커를 다리 앞에 세워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순환덱처럼 탱커를 다리 앞에 놓고 공격을 가기도 한다.[3] 이후 마법과 딜러로 수비용 적 유닛, 건물을 공격하면서 프린세스 타워를 부순다.
굳이 딜러가 아니더라도 몸빵용 유닛 자체도 건물 파괴력이 전체적으로 뛰어나서 공격용 유닛을 덱에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는 공격용 유닛이 훨씬 피해량을 많이 주니 그것부터 잘라야겠지만.
공격을 보조해 줄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므로 방어 건물은 거의 운영하지 않는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는 2배 엘릭서 타임부터 엄청난 엘릭서 공급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밀고 가는 방법도 있다.[4]
빅덱의 대표적인 카운터로는 인페르노 시리즈가 있다. 탱커를 순식간에 녹이기 때문. 삼총사와 무덤 덱은 해당하지 않지만. 그래서 빅덱에는 십중팔구 감전과 번개가 채용되고 만약 일렉트로 마법사가 있으면 항상 사용하는 편. 이 세 카드들이 인페르노 시리즈의 공격을 끊는다. 요즘은 인페르노 시리즈 자체를 카운터치고 상당한 딜을 넣어주는 암흑 마녀도 많이 쓴다. 그리고 딜러가 많이 쌓인 상태면 인페르노 시리즈 혼자서는 제 힘을 못 발휘한다. 따라서 인페르노 시리즈는 다른 수비 카드와 같이 써야 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라바덱을 제외한 모든 빅덱의 악몽과도 같은 P.E.K.K.A 가 있다. 실제로 자이언트 덱과 골렘 덱이 페카 덱을 만나면 3크라운 승리는 시도도 못 할 정도로 자이언트 덱과 골렘 덱은 페카 덱에 매우 취약하다. 물론 레벨이나 실력 차이에 따라 상대하기 편할 수도 있겠지만, 페카는 자이언트와 골렘을 쉽게 처리하고 높은 체력을 앞세워서 딜러진의 공격을 받으면서 딜러진도 죽인다. 게다가 상대가 페카만으로 방어할 리는 없고, 추가로 미니언이나 베이비 드래곤 등을 꺼낼 텐데, 이를 토대로 상대가 역공을 가면 그냥 게임을 접어야 할 정도로 상성이 극악이다.
다만 골렘 덱의 경우 조금 이야기가 다른데, 온전히 무작정 힘싸움을 한다면 골렘이 밀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 상성이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골렘이 타워에 붙으면서 딜을 조금씩 넣기 때문이다. 또한 실수로 페카를 공격용으로 뺐는데 상대가 수비 후 역공을 가면 빅덱은 둘다 순환이 느리기 때문에 막을 방도가 없다. 그러나 둘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무승부가 나거나 페카가 이길 가능성이 좀더 높다.
무덤 덱의 경우 페카를 뒤에서 뺀 상황이면 무덤에서 나오는 해골에 농락당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볼러같은 딜탱을 쓰기 때문에 이들이 페카에 썰리기 쉽다. 가끔 상황이 안 좋으면 무덤으로 페카를 수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냥 엘릭서가 낮은 카드들은 전부 거슬리는 카드들 중 하나이다. 딜러로 제거되긴 하나 상대방도 바보는 아닌지라 얼음 골렘 등으로 딜러의 어그로를 끈다던지 하는 일도 나온다.
2017년 12월 11일 패치로 엘릭서 정제소의 체력이 하향되면서 빅덱도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1.1. 자이언트 덱
클래시 로얄/덱/자이언트 덱 문서 참조.1.2. 자이언트 해골 덱
대표 카드 | |
추천 카드 |
탱커 유닛으로 자이언트 해골을 사용하는 덱.
자이언트 해골이 다른 탱커랑 차별화된 점은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1렙부터 720이라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는 데스 데미지. 자이언트 해골을 타워에 도달시키기만 하면 데스 데미지로 상대의 아레나 타워의 피를 40% 정도 날려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이언트 해골 덱은 자이언트 해골을 타워에 도달시키기는 어렵지만, 한번 도달시키면 엄청난 데스 데미지를 선사해 주는 빅 덱 중에서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향이 강한 덱이다. 게다가 딜러들이 살아있다면 한 번의 공격으로 타워를 부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덱이기도 하다. 자이언트 덱이 탱커가 딜러를 지키는 덱이고 로얄 자이언트 덱이 딜러가 탱커를 지키는 덱이라면 이 덱은 두가지 특성이 모두 나타난다 보면 된다. 굳이 도달시키지 못한다 해도 데스 피해량이 남아 상대 유닛을 쓸어버리기에 역공 대비가 쉽다는 의외의 장점도 있다. 비슷하게 상대 유닛들이 몰려오면 자이언트 해골을 던져줘서 쓸어버릴 수 있으니 수비 효율도 꽤 좋은 덱.
다만 몇번 써보면 알겠지만 자이언트 해골 자체가 탱커로써 쓰기에는 상당히 모자라다는 것이 문제. 데스 데미지의 존재 때문에 체력이 타 탱커들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우선 공격 대상이 없어서 어그로가 쉽게 끌리며 그렇다고 DPS도 좋은 편이 못 되기 때문. 이 덕에 자이언트 해골 덱은 영웅카드가 타 카드 등급에 비해 훨씬 강하고 쪽수계열 유닛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하위권에서나 쓰게 된다.
덱을 짜게 된다면 구성은 자이언트 덱과 비슷하게 짜게 될 것이다. 물론 상대의 쪽수유닛과 중형유닛 대처를 철저히 해야 한다. 중위권 이상에서 쓰게 된다면 자이언트 해골과 어느정도 시너지를 내는 토네이도와 복제 마법을 쓰기도 한다.
1.3. P.E.K.K.A 덱
클래시 로얄/덱/P.E.K.K.A 덱 문서 참조.
1.4. 라바 하운드 덱
클래시 로얄/덱/라바 하운드 덱 문서 참조.
1.5. 무덤 덱
클래시 로얄/덱/무덤 덱 문서 참조.1.6. 골렘 덱
클래시 로얄/덱/골렘 덱 문서 참조.
1.7. 스파키 덱
대표 카드 |
공성 전차 스파키
주로 같이 사용하는 카드는 탱커로는 자이언트와 로얄 자이언트가 가장 많이 쓰인다.[7] 아니면 자이언트 해골이나 발키리 + 미니 페카와 쓰기도 하나 요즘은 거의 다 탱커로써의 가성비가 좋은 자이언트를 쓴다.
그 외에는 스파키에게 위협적인 유닛인 미니언 패거리, 바바리안 등을 처리해줄 마법사, 스파키에게 치명적인 감전 마법을 다른 곳으로 빼줄 인페르노 타워, 고블린 통, 해골 군대등을 넣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수비 병력이나 방어타워를 추가로 넣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넣는다.
마법으로 적 유닛을 한곳에 모아주는 토네이도가 조합이 좋다. 토네이도가 강한 흡인력으로 상대 유닛들을 한 군데로 몰아놓는 사이 에너지를 충전한 스파키가 쓸어버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하지만 이것도 마이너 하다.
하드 카운터는 로켓으로, 스파키는 동렙 로켓에 거의 일격이다. 자신이 열심히 자이언트 뒤에 스파키랑 원딜러들을 쌓아도 로켓 한방으로 딜러들이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스파키덱 카운터로 로켓을 챙겨 왔다면 답이 없다고 보면 된다.
과금러들이 렙빨을 필두로 쓰는 덱이기도 하다. 만렙 스파키는 1606 이라는 로켓 뺨치는 공격력에, 만렙 로켓이 아니면 피가 상당히 남는 깡체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컨트롤이 딸린다면 고인소리듣던 카드에게 자신이 3크라운을 상납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정글 아레나 후반이나 호그 마운틴~전설 아레나 초반까지 패작러들이나 헤비 현질러들이 애용하는 덱이다.
스파키 자체가 안습이기는 하지만 3크라운 내기가 쉬워 랭겜에서 간간히 보인다. 스파키덱의 변형 버젼으로 로파키,광파키 등이 있다.
1.7.1. 스파키 + 로얄 자이언트 덱
대표 카드 |
스파키와 로얄 자이언트를 조합하는 덱. 로얄 자이언트가 탱커를 서주고 스파키가 로자에게 위협이 되는 나무꾼이나 미니 페카 등의 딜러들을 처리해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덱이다. 다만 로자와 스파키 둘다 6코스트로 상당히 무겁고 무엇보다 대공이 불가능해 미니언 패거리에게 취약하다. 딜러들은 스파키 + 스펠로 처리가 가능하다지만 미니언은 애초에 맞지를 않기에 미니언 처리가 힘들다. 위니 유닛에게도 취약한 편이지만 감전이나 통나무, 파이어 스피릿으로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다. 다만 이 덱 자체가 마이너하다. 실제로 이 덱이 TV 로얄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 스파키의 고인명성(?)만 믿고 무시하다가는 제대로 큰 코 다칠 수 있는 덱이기도 하다.
1.7.2. 스파키 + 라바 하운드 덱
대표 카드 |
라바 하운드를 탱커로 삼고 뒤에 스파키를 놓아 공격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덱이다. 스파키가 라바를 방어하는 타워나 도끼맨, 머스킷병, 마법사 등을 견제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스파키가 나아갈 수 있도록 스파키의 뒤에 도끼맨, 마녀, 마법사 등의 광역공격 유닛을 놓으면 효과가 보인다.
1.7.3. 스파키 + P.E.K.K.A 덱
대표카드 |
일명 페파키 덱. 페카가 수비+역공과 동시에 스파키의 카운터인 일법을 잡아주고, 스파키가 페카의 카운터인 인페르노 타워를 잡는 식으로 운용하는 덱.
1.8. 삼총사 덱
대표 카드 |
삼총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다.
-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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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클래시 로얄의 엔드 컨텐츠. 장담컨대, 삼총사 덱을 손쉽게 운용할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고수다.
- 덱 구성
- 운용법
- 상성
또한 파이어 볼과 독 마법도 대표적인 카운터. 파이어 볼 한방이 제대로 맞으면 감전에도 처리되는 수준의 실피만 남는 데다가 이쪽은 사용률이 더 높아서 골치아프다. 독 마법은 그냥 쓰면 파이어 볼과 비슷하게 체력이 빠지고 다 맞으면 삼총사가 죽는다. 다만 대부분의 삼총사 덱에는 엘릭서 정제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정제소를 견제하기 위해 파이어 볼이나 독 마법을 빼면 이를 이용해 공격을 가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번개나 로켓도 이러한 방식으로 스펠 유도를 한다. [11]
파이어 볼과 독 마법이 있을 경우 토네이도 또한 하드카운터가 될 수 있다. 상대가 삼총사를 가를 때 토네이도로 삼총사를 강제로 한 곳으로 모은 뒤 처리하는 것으로 이 경우 삼총사를 소환한 쪽이 2코스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삼총사가 강을 넘어올 즈음에 삼총사 위에 페카나 메가 나이트를 배치하면 머스킷병과 후속 유닛까지도 다 썰어버리고 역공까지 갈 수 있다.
보통 삼총사는 2/1로 갈려 나오는데, 2명 쪽을 스펠로, 1명 쪽을 유닛으로 잡는 게 정석 파훼법. 아니면 2명 쪽을 페카, 메가 나이트 등으로 잡고 1명 쪽을 기사나 고블린 등으로 막아도 상관없다. 메가 나이트의 경우 보통 2명 쪽을 메가 나이트로 막고 1명 쪽을 고블린 등으로 막는다.
1.8.1. 삼총사 + 치유 마법 덱
일명 힐총사 덱. 말 그대로 파이어 볼, 독 마법 등으로 빈사 상태가 된 삼총사에게 치유 마법을 사용해 삼총사를 살리며 공격하는 덱이다. 잘만 운용한다면 상당히 강력한 덱 중 하나이다. 현 메타에서 독 마법을 위시한 무덤 덱 등을 카운터 치는데에 탁월하지만 8/11패치로 치유 마법이 너프되며 급속히 사장되었다.- 예시
* 덱 구성
- 운용법
- 카운터치는 법
1.9. 메가 나이트 덱
클래시 로얄/덱/메가 나이트 덱 문서 참조.
1.10. 로얄 훈련병 덱
대표 카드 |
로얄 훈련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다. 아직 연구중이므로 추가바람.
[1]
대개 3코스트 이상이며, 심할 땐 5코스트까지 들어가긴 하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으면 덱의 공격과 방어가 힘들어져 코스트는 대체로 4.5이하로 조정된다.
[2]
다만, 그 공격을 상대편이 막는다면 바로 역공을 들어오니 꼭 엘릭서 1~2정도는 남겨두자.
[3]
대표적인 예시가 자이언트+해골 비행선, 자이언트+무덤 등.
[4]
특히 코스트가 삼총사 다음으로 높은 골렘이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5]
그래서 토네이도와 잘 어울린다
[6]
다만, 스파키 하나만 믿고 타워를 지키려 하다가 상대가 감전을 쓰고 타워를 하나 먹을수도 있으니 반드시 다른 방어 유닛도 세워놓는 것이 좋다.
[7]
둘의 조합 목적이 다른데, 자이언트는 스파키를 지켜 스파키의 공격을 타워에 넣게 하는 용도이고 로얄 자이언트는 스파키가 로얄 자이언트에게 붙는 바바리안이나 미니 페카 등의 유닛을 처리해서 로얄 자이언트를 지키고 스파키의 딜까지 추가로 노리는 용도이다.
[8]
주로 기사, 광부, 호그 라이더, 배틀 램, 얼음 골렘 등이 사용된다.
[9]
배틀 램을 안 넣는 경우엔 광부와 저코 유닛들로 순환 덱처럼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쓰는 랭커들이 보이며, 배틀 램 너프 이후 전보다 더 많이 보인다.
[10]
이게 삼총사 덱 대다수에 배틀 램이 들어간 이유. 배틀 램이 들어가면 자체적인 공격도 되는데다 배틀 램의 통나무와 바바리안이 토너먼트 기준 삼총사보다 체력이 높다보니 번개를 대신 맞아준다.
[11]
일부 유저들은 파이어 볼과 독 마법을 카운터치기 위해 치유 마법을 들고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역이용해서 감전 뿌리고 치유 쓰면 번개를 쓰는 경우도 있다...
하창봉의 영상에 있다.
[12]
보통 독 마법이 상대하기 가장 수월하고, 번개 마법이 상대하기 제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