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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0:57:33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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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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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표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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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지나 4개의 신세계가 교차한다—
創世記を経て、4つの新世紀が交錯する—
발매 2019년 11월 28일(통상판)
2021년 3월 25일(플래티넘 에디션)
제작 톰 크리에이트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장르 건담 시뮬레이션
버전 v1.63
플랫폼 PlayStation 4 / Microsoft Windows( Steam) / Nintendo Switch
등급 CERO B(日) / 12세 이용가(韓)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1.1. PC판 시스템 요구 사양1.2. 플랫폼 별 스펙 비교1.3. 초기 구입 특전1.4. DL판 특전1.5. DLC 특전
2. PV3. 참전 작품
3.1. 애프터 콜로니 ~유성~3.2. 코즈믹 이라 ~자유~3.3. 서력 ~혁신~3.4. 포스트 디재스터 ~야성~3.5. 건프라 배틀계3.6. SD건담 계통
4. DLC 추가 참전 작품 및 개별 컨텐츠
4.1. 확장팩(인페르노)
5. 시스템
5.1. 유닛(기체)5.2. 캐릭터5.3. 전투
5.3.1. 전함 부대5.3.2. 유격 부대
5.4. 사운드5.5. 기타
6. 평가
6.1. 참전작6.2. 연출6.3. 스토리6.4. 시스템 및 편의성6.5. 난이도6.6. 번역6.7. 각 기기별 특이사항
7. 기타8. 도전과제9. 팁
9.1. 초반 스테이지 공략9.2. 전함의 이동력 올리기9.3. 윙 건담 제로(EW), 팔아요!9.4. 하슈말9.5. 인페르노 난이도 추천 팁
[clearfix]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40주년에 발맞춰 2019년 1월 22일 제작을 발표[1]하고 동년 11월 28일에 발매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뉴 건담 브레이커 이후로 두번째로 스팀에 등록되는 건담 프랜차이즈 게임이다. 또한 2002년 발매한 타이핑 게임 장르의 SD건담 G제네레이션 DA 이후로 17년 만에 발매되는 마지막 PC버전 G제네레이션이기도 하다.

시리즈 최초의 비우주세기 단독 구성 작품으로, 전작이자 두번째 우주세기 단독 구성 작품[2]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 대비되는 소프트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전 기종 한글화로 대한민국에도 정식 발매된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지 또한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게임쇼 2019’에서 본 작품의 최신 정보를 공개하는 스테이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키라 야마토 역을 맡은 호시 소이치로 라크스 클라인 역을 맡은 타나카 리에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2019년 11월 8일부터 공식 제품판으로 세이브 데이터를 일부 인계 가능한 무료 체험판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배포 시작했으며,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기동전사 건담 00F,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의 4가지 스토리의 STAGE 1을 체험 가능하다.

통상판과 별개로 건담 시리즈 보컬 OST 35곡이 수록된 프리미엄 G사운드 에디션이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DL판으로만 발매되었다.

v1.63이 마지막 업데이트였고, 이후 이 버전을 기반으로 해 모든 추가 컨텐츠를 기본 수록한 플래티넘 에디션이 2021년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동시 출시되었다.

1.1. PC판 시스템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white>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cccccc><colcolor=black>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650
AMD Phenom II X4 965
Intel Core i5 3470
AMD FX-6300
메모리 2 GB RAM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730
Radeon HD 7570
NVIDIA GeForce GT 750
Radeon HD 7790

1.2. 플랫폼 별 스펙 비교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STEAM
<colbgcolor=#cccccc><colcolor=black> 해상도 1920×1080 TV 모드 : 최대 1920x1080
테이블 모드·휴대 모드 : 최대 1280x720
1920×1080
프레임레이트 최대 60fps
스크린샷 가능
이펙트/오브제 등 하드웨어에 따라 일부 이펙트에 차이 있음
오토 세이브 대응
기타
(하드 기기의 기능 포함)
· 비디오 클립 불가
· 브로드캐스트 불가
· 셰어 스크린 불가
· 리모트 플레이 가능
· Nintendo Switch Online 저장 데이터 맡기기 대응
· Nintendo Switch Online 보이스 채팅 비대응
· Nintendo Switch Lite 대응
-

1.3. 초기 구입 특전

스팀판의 경우 모노아이 건담즈 이식판이 제외된 2대 구성이다.

1.4. DL판 특전

1.5. DLC 특전

2. PV

제1탄 공식 PV(일본어)
한국어판
제2탄 공식 PV(일본어)[4]
한국어판(Short ver.)
제3탄 공식 PV(일본어)
한국어판

3. 참전 작품

시나리오가 배정된 작품별 세계관의 연대표에는 각각 유성, 자유, 혁신, 야성의 슬로건이 붙는다.

시나리오가 수록된 작품은 ★표, 엔딩 특전은 ◆표, DLC는 ●표, 신규 참전은 굵게 표시하는 것로 구분한다.

3.1. 애프터 콜로니 ~유성~

3.2. 코즈믹 이라 ~자유~

3.3. 서력 ~혁신~

3.4. 포스트 디재스터 ~야성~

3.5. 건프라 배틀계

3.6. SD건담 계통

4. DLC 추가 참전 작품 및 개별 컨텐츠

PV 3탄에서 본작에 참전하지 못한 작품의 유닛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그룹 파견 DLC가 발표되었다. 작전 조건 달성 시 유닛, 캐릭터, BGM, 어빌리티 등을 얻는 형식. 다만 말 그대로 축소 DLC 참전이지 완결 상태로 참전하는 건 아니고 스토리 또한 동반되지 않으므로,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스팟 참전에 해당할 뿐 정식 참전으로 치지 않는다. 또한 사전에 DLC 파일 유출로 인해 갓 건담이나 마스터 건담 등 주역 기체는 물론이거니와 건담 X BD의 후일담 소설에 등장하는 GX 3호기나 누벨 건담 등의 기체도 존재하는 게 밝혀졌다.

4.1. 확장팩(인페르노)

2020년 5월 28일에 출시된 CROSS RAYS 확장팩에 포함된 요소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5개와 지제네 오리지널인 피닉스 건담 계통의 기체들 + 파일럿들을 주는 파견 미션, 기존 난이도와 비교가 불가능한 인페르노 난이도, EX등급의 사기 어빌리티 등 구성요소만 보면 알차게 모여있다. 인페르노 난이도 오픈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 파이널 스테이지 오픈

2. 파이널 스테이지와 엑스트라 스테이지 4개 클리어 → 익스팬션 스테이지 5 오픈

3. 엑스트라 스테이지 5 클리어 → 인페르노 난이도 오픈

인페르노 난이도를 열기 위한 조건인 모든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 2개 클리어까지는 쉬우나, 문제는 이후 열리는 진짜 엔드 컨텐츠인 인페르노 난이도의 밸런스가 완전히 맛이 가 있다는 것이다.

우선 유닛의 능력 단위 자체가 다른데, 자릿수가 한 자리 더 높다. 체력 몇만 대, 스펙 천단위대는 기본이다. 또한 인페르노 돌입시 적용되는 스테이터스 기준이 바뀌어서 지휘치, 각성치의 보너스가 1레벨 때의 그것이 되고 전함연계, 유격연계 배율도 칼질을 당해 기존까지의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려면 후술한듯이 [EX] 특수 능력에 적용하기가 필요한 LV.1 어빌리티와 헬 난이도 이하에서는 쓸모없던 공격계 스킬 사용이 많이 필요하다. 나중에 스펙이 5000 이상이 되면 기존의 학살 플레이는 가능하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런 탓에 인페르노 난이도는 기존의 난이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고난이도이며 해당 난이도에 얻는 [EX] 특수 능력 강화, [EX] LV.1를 제외하면 나머지 익스패션 어빌리티들은 장식용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5. 시스템

5.1. 유닛(기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MS 및 MA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캐릭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전투

5.3.1. 전함 부대

전함 부대의 그룹 공격이 '전함 연계'로 개편되었는데, 이게 화력이 장난이 아니다.[16] 결정적으로 전함 연계에 참여한 탑재기들은 EN을 소비하지 않으며 전함 연계로 보너스 받은 경험치를 모든 캐릭터가 100%로 같이 받기 때문에 탑재기들끼리 EN에 신경써 가며 연계공격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함 연계의 효율이 워낙에 좋은지라 이를 이용한 앵벌이 노가다나 렙업 노가다 등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사실상 전작들과는 다른 의미의 전함무쌍이 되었다는 평가. 단점라면 전함들의 이동력이 낮다는 것인데 이마저도 부스터 파츠나 스킬 하이 스피드로 해결되고 함장의 지휘치만 높으면 문제없이 연계가 가능하고 전함으로 움직여서 SFS가 장착된 함재기 다 꺼내고 SFS에서 내려서 도륙하는 전술이 가능해서 유격 그룹에 비해 스피드한 전개도 편리한 편이다.

스킬은 전작과 달리 전함, 마스터 유닛만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함재기에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함장과 마스터 유닛은 각각 전함 크루들과 파일럿들이 보유한 스킬을 조합한 다음 스킬을 배분해서 시전하기 때문에 편성 전에 이들이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가를 고려하여 구성하고 출전하는 게 좋다.

함장과 다른 크루들의 보직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함재기 크루들은 각각 다음과 같은 보직을 받는다.

* 마스터 유닛은 전함 탑재기 파일럿들의 대장이며 매턴마다 HP, EN를 20%씩 회복한다. 어빌리티, 지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마스터 영역은 지휘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확산되기 때문에 지휘가 높은 캐릭터를 최우선으로 배치한다. 지원 방어를 받지 못하여 자신에게 쏟아지는 공격을 자기 혼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어력, 회피력이 좋은 캐릭터가 우수하다. 대체적으로 프리벤터 윈드[18], 트레즈 크슈리나다, 카르타 이슈, 2기 맥길리스 파리드 같은 캐릭터가 이상적이다. XL 이상의 유닛을 마스터 유닛에 편성해도 9기 전원 출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19]으로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마스터 유닛의 대형기 탑승을 전제로 하는 육성도 가능하다. 또 연계 공격의 주체로서 마스터의 역할은 각 파일럿들의 스킬을 집합하고 이를 다시 분배하는 작업이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에서는 단독 행동도 요구되기도 하며 전함 연계의 트리거 역할로 옆에 두는 게 싸우기 쉽다.
* 리더들은 전함 탑재기 파일럿들의 부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기술 범위나 지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휘 구역은 지휘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확산되기 때문에 역시 지휘가 높은 캐릭터를 최우선으로 배치한다. 리더가 먼저 전장에 있으면 소대원에게 지원공격이 가능하며 전쟁터에 도움을 주며 전선을 계속할 능력이 있다고 보는게 좋다.

함선 크루들은 대체적으로 어빌리티를 이렇게 찍는다.

함장은 보통 고유 어빌리티가 한 두개 씩은 있어서 최대 7개까지 어빌리티를 사용 가능한 것이 보통이다.[20] 보통 [EX] 특수 강화 능력과 각종 Lv1 어빌리티를 달아서 함장의 스탯을 뻥튀기 시켜 주는게 보통이다. 정석적인 고유 어빌리티가 있는 함장들의 사용법이라면 [EX] 특수 강화 능력, 슈퍼 파일럿을 바탕에 깔고 통제 Lv1, Lv3를 달아서 전함의 에어리어를 넓혀 주고 EX 수비 능력 LV.1 or 수리 기능 Lv1, 보급 기능 Lv1을 이용해 회피율 증가 or 체력 회복과 EN 자동 회복이 가능하도록 하며 [EX] 사격 능력 Lv1을 달아 주어서 일반 공격의 사거리를 1 늘려주고 사격치도 200 올리는 쪽을 선택한다.

고유 어빌리티가 없으면서도 지휘력 높은 함장은 여기에다가 리더십이나 면벽구년 견뢰견고를 더 달아서 전함연계를 더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2명의 마류 라미아스, 철혈 1기 맥길리스 파리드, 러스탈 엘리온, 레도니르 키사카등이 있다. 다른 고유 어빌리티 함장은 어빌리티 하나를 포기해야 이런게 가능하다.[21]

전함 연계의 용도가 맵병기용, 캐릭터 키울때 쓰는지라 전함에 대해 불편해서 기체 9기 이상의 전원 출전을 위한 함재기 셔틀로만 쓰고 싶다면[22] 그냥 함장에게만 통제 LV.3, 통제 LV.2, 보급 기능 LV.3, 보급 기능 LV.2을 달아주는게 이득인데 이러면 연비 부족에 문제없도록 할 수가 있는지라 선택의 자유가 있는 편이다.

나머지 함선 크루들은 맡은 보직 외 스펙이 전투력으로 환산되지 않으므로 각각 파이널 스테이지 클리어 후[23] 해당되는 보직인 부장 / 통신 / 조타 / 정비 / 게스트 중 하나의 보직에만 영향을 주는 스탯에만 몰빵해서 한계 돌파한 다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어빌리티 또한 각각 맡은 보직대로 보좌 / 통신 / 조타 / 정비 / 매력을 올려주는 어빌리티로 도배하고, DLC 어빌리티인 서포트 크루를 달아 주어서 크루 스테이터스를 뻥튀기 하는 것이 좋다. 진정한 이노베이터, 슈퍼 코디네이터를 달아 주면 올라가는 각자의 스탯이 2배로 뻥튀기가 되므로 저 두 어빌리티는 상당히 유용하다. 통신 전문인 크리스티나 시에라를 예로 쓸 경우엔 진정한 이노베이터, 슈퍼 코디네이터, 서포트 크루를 달고 정보 해석을 Lv3부터 7까지 깔아주면 어빌리티 셋팅이 해결된다. 나머지 크루들의 보직도 이렇게 처리하면 문제가 없다.[24]

5.3.2. 유격 부대

본작에서부터 '유격 부대'라는 명칭으로 전함 없이 부대를 출격시킬 수 있게 되었다. 기본 디폴트상 아군 부대 중 1번과 3번 부대가 통상 전함 부대이고 2번과 4번 부대가 유격 부대인데, 초기 세팅이 저렇다는 것일 뿐 자유롭게 배치를 변경해 전부 유격 부대로 만들거나 전부 전함 부대로 만들 수도 있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격 부대의 장점이라면 광범위한 작전반경과 이동력을 들 수 있다. 전함, 마스터 유닛만 스킬 사용이 가능한 전함 부대와는 달리 유닛 개개인이 어디에 있던 단일로 자유롭게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유닛의 행동범위가 모두 유격 연계의 사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함의 범위 안에서만 전함 연계를 쓸 수 있는 전함에 비해서 유격 부대가 더 화력을 자유자재로 퍼부을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다. 전함 연계는 함재기들이 다 나와야하고 전함과 함재기들을 다 일일이 컨트롤 하기에는 귀찮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전함과 유닛이 연계해 천천히 진군해야 하는 반면, 유격 부대는 유닛 몇몇이 적진을 파고들어 유격 연계의 막강한 화력으로 적진 후방부터 붕괴시키는 기동 작전이 가능하다. 유격 부대 유닛이 몇몇 씩 흩어져 맵의 시야를 넓힌 후 맵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있는 유닛들을 일제 동시 공격으로 섬멸하는 작전도 쓸 수 있다. 특히 중간보스를 클리어 하거나 해서 적군의 추가 증원이 사방에서 몰려올 때는 각지에서 유격전을 벌이는 유닛들이 빠르게 유격 연계로 일단 기세를 선제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고 게다가 한턴마다 체력과 EN이 회복되어서 생존력도 좋다.

단점이라면 스킬들은 해당 스킬들을 가진 부대원 혼자만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부대원에게 걸수가 없고 에어리어 안에서 발동하는 스킬은 범위 그 스킬을 거는 쪽만 적용되어서 전체 범위 스킬이 잉여해지고 에어리어는 부대원의 지휘치만큼 늘어나는데 본작에선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치와 지휘치가 동시에 높은 부대원이 적은 편이라[26] 초반에 유격 그룹, 지원 공격&방어 사거리 안에서 배치하기가 어렵다. 즉 유격 부대를 쓰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사용할 때부터 다 고려하고 배치해야 한다. 전함 부대가 전함 그룹덕에 텐션이 늘어나기 쉬운 것도 유격부대에서는 MP 상승 스킬, 건담 마이스터나 격정으로 해결해야 한다. 또 스테이지 당 전원 출격이 가능한 전함 부대와는 달리 유격 부대는 스테이지 당 제한이 있어 한 부대 당 4~6기만 배치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고 전함 그룹과 달리 어빌리티로 건담 마이스터나 격정를 더 추가해야 하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룹 파견 미션 중 유격 부대 쪽이 우선 조건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통상 전함 부대의 달성 퍼센티지가 더 높다. 전함부대에 보너스가 있거나 한 건 아니고 단순히 유격 부대 대비 전함 부대에는 전함 1척, 마스터 유닛 1기, 전함 크루/마스터 파일럿이 추가되어서이다.

유격 부대와 전함 부대를 비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강력한 연계 데미지, 에어리어 내 스킬, 어빌로 통한 버프가 있는 전함 그룹이 더 유리하다. 다만 유격 그룹도 유리한 경우가 존재하는데, 특정 유닛의 스펙이 붕 떠서 해당 유닛의 스펙에 맞춘 높은 난이도로 시나리오를 진행할 경우이다. 이 상태에서는 무리해서 전함을 사용해도 혹여나 잡몹들의 공격이 들어오면 터지기 쉽다보니 짐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인페르노에서는 스펙차가 더 심해서 기체는 피격률 0%가 나오는데 전함은 100%가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인페르노 특성상 미리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면 한대만 맞아도 터지기 때문에 전함을 운용하기 힘들어진다. 어차피 맞으면 터질 전함은 집어넣고 잘 육성된 소수유닛으로 유격 그룹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면 육성도에 따라 인페르노 100 레벨도 깰 수 있다. 호기 Lv1, Lv2를 달아서 찬스스텝을 늘리고 서로 지원공격을 해주면서 플레이하면 슈퍼 파일럿 격추수 10000에 피격률 0%가 나올 경우[27]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건 어렵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다. 2인 유격 그룹으로 확장 스테이지 5를 반복 플레이해서 레벨업 노가다를 하는 것도 상당히 좋았다는 평가. 특히 인페르노 100레벨 파이널 스테이지와 확장 스테이지 5를 깨려고 할 경우에는 2인 유격 그룹 플레이가 육성 효율 면에서는 최강이라는 평가다. 유닛 2개 기동/반응 몰빵해서 피격 0%/명중 100% 만들어놓고 슈퍼파일럿 데미지빨로 넘기면 시간은 좀 걸려도 어떻게든 최종보스까지 잡힌다.
유격 연계를 사용하려면 지휘치도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체의 공격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연계데미지가 제대로 안 나온다. 아직 기체 레벨이 낮아서 기동력에 몰빵한 상태라면 유격 연계는 버리고 갈 수밖에 없다. 특히 생존을 위해서 회찍누 메타에 더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인페르노 초기 유격부대는 본체 데미지는 거의 안 먹혀서 유격 연계가 봉인되고 개개의 기체가 슈퍼 파일럿 빨로 간신히 데미지를 주는 처참한 상황도 종종 나온다. 물론 유격 부대도 나중가면 화력을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격 연계 데미지도 점차 회복되는데 아무래도 전함 부대보다는 데미지 성장속도가 느린건 어쩔 수 없다. 유격 연계를 버리더라도 각 캐릭터별로 스킬사용이 가능한 점과 지원공격 조건이 더 유리하다는 장점은 있다. 전함 스펙이 너무 낮아서 짐짝이 되는 경우라면 전함이 터질 걱정 안해도 되는 점도 있을 것이다.

유격 부대의 인페르노 난이도 추천 어빌리티는 사격 기체의 경우, 파일럿은 아무래도 어빌리티 칸수가 많은쪽이 좋으며 추천 어빌리티는 [EX]특수강화능력, 슈퍼 파일럿, [EX]사격 능력 Lv1, 사격 지식 Lv1, 호기 Lv1, 호기 Lv2이다. 사거리가 짧은 격투 파일럿은 필수인 4개([EX]특수강화능력, 슈퍼 파일럿, 호기 Lv1, 호기 Lv2.) 빼고 [EX] 격투능력 LV.1, 격투 지식 LV.1을 달면 된다. 그 외에 남는 칸이 있는 캐릭터라면 [EX]반사신경 Lv1 같은 어빌리티를 달아주면 쓸만하다.

인페르노 100단계 철혈 스테이지 9의 하슈말은 어빌리티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40% 감소시키기 때문에 공격력을 충분히 올리고 가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파일럿은 어택 버스트나 어드벤티지 스킬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을 사용하는 쪽이 좋다. 특히 어드벤티지 스킬은 어택버스트가 통하지 않는 적 상태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하슈말이나 나이트 슈페리올 드래곤 클론[28] 상대로 상당히 쓸만하고 이동력이 부족할 경우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슈페리올 드래곤의 클론은 스킬 무시만 있고 최종보스 본체는 맵병기 무시하는 배리어 필드가 있지만 어빌리티, 스킬 무시 둘다 없다. 따라서 클론에게는 어택 버스트가 안통하고 본체에게는 통한다. 슈퍼 파일럿은 둘 다 통한다.

전 부대 한계돌파 999렙&인페르노 100단계 클리어를 달성한 루리웹 유저가 올린 글. 출처1 출처1 아카이브, 출처2 출처2 아카이브[29] 유익한 정보이니 참고하는 것도 좋다.

이렇듯 전반적으로는 전함 부대보다 열세에 있는 것이 유격 부대지만 유격 부대의 진정한 장점은 유격 부대만의 자유로운 캐릭터성과 편의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유격 부대는 따지고 보면 근본이 개개 로봇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입장 아래 로봇들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 전함 부대는 근본적으로 함장과 마스터 유닛, 리더에 모든 캐릭터들이 종속된 편이다.

건담의 로봇들은 근본적으로 모빌슈트라는 고속 유시계 전술 무기 개념에 속해 있는 현대전의 전차나 전투기에 가깝기 때문에 로봇들 자체가 굉장히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빨리 움직이는 기동작전에 특화되어 있고 애니메이션의 액션도 그런 속도감 있는 전투 묘사가 중점이 되어 있으며 어디까지나 모빌슈트의 부속인 전함 묘사도 이에 맞춰져 있다. 단적으로 건담 원작의 아크엔젤이나 톨레미2는 전함 부대 마냥 느리게 움직이며 화력으로 찍어 누르는 이동 요새가 아니라 빠르게 속도전을 하며 때로는 초근접전도 불사하는 모빌슈트 부대를 지원하는 기동력 있는 수송 모함에 더 가까우며 건담 원작은 엄연히 모빌슈트 위주의 전투가 우선이다.

정리하자면 본작인 G제네 크로스 레이즈는 모빌슈트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게임에서 전함이 지나치게 시스템 시너지가 좋아서 전함 연계 위주의 전함 부대를 운영할 시 상대적으로 모빌슈트에 대한 대접이 박한 편인데 그 대신 본작에서 새로 도입된 유격 부대가 전함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던 유저들에게 스킬 사용을 제외한 편의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원작의 속도감과 전함이 아닌 모빌슈트가 중심이 되는 수평적 구조도 재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의 G제네 시리즈가 전함으로 함재기를 수송해서 배치하는 방식였다면 이제는 건담 원작에서 보여준 다양한 전투 방식을 재현한 부대 방식이 필요하며 유격 부대는 그런 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크로스 레이즈의 이런 새로운 부대 방식의 도입은 확실히 괜찮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대신 유격 부대일때는 전함 부대에서는 에어리어 내에 적용된 스킬들이 부대원 각자 중심으로만 적용되어 이것에 대한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5.4. 사운드

5.5. 기타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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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d-gundam-g-generation-cross-ray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d-gundam-g-generation-cross-rays/user-reviews|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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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8694/sd-gundam-g-generation-cross-ray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694/sd-gundam-g-generation-cross-ray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6.1. 참전작

제작 발표 직후에는 "어느 층을 타겟으로 판매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평가가 공통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순수 비우주세기 팬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G건담, 건담 X, 건담 AGE의 세 작품이 빠진 이유를 알 수 없고,[32] 다수의 외전 작품으로 인한 스토리 전개나 기체 설계 및 개발 등에서 재미를 느끼게 할 생각이었다면 아직 전개된 외전의 수가 많지 않은 철혈의 오펀스가 들어간 것이 애매하고, 건프라나 관련 상품이 많이 팔린 계열에서 고른 것이라면[33][34] 해당 팬층과 게임을 직접 구입하는 층이 약간 상이하기에 과연 게임으로서 잘 팔릴 것인지가 의문인 상황이기에 반응이 그리 좋다고는 보기 힘든 편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은 모든 비우주세기 건담의 풀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는 벅차니까 가장 상업적으로 흥행한 것들만 추가했다는 설이다.[35]
사실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구성의 초기작에서 발전시킨 완성판을 발매하는 컨셉은 제로~F 시절부터 이미 존재했고, 최근에는 워즈/월드/오버월드 3연타 같은 경우도 있었다. 뭔가 하나 빠진 구성의 작품 발매 이후 완성판을 단계적으로 내놓는 G제네 관행상, 크로스 레이즈도 제네시스 이후 완성판을 내놓을 징검다리 같은 작품이 아니냐는 추측도 유력하게 나돌고 있었다.

하지만 발매된 주간의 판매량은 콘솔판 약 10만 장, 2021년 기준 스팀판 판매량은 최소 50만장 이상 # 상당히 선방했다. 스위치판의 평이 좋지 않고 비타판을 판매하지 않았지만 스팀판 발매와 제네시스 때보다 발전한 게임성과 원작 재현도, 멋있어진 애니메이션, 캐릭터성이 부각되고 새로 만들어진 특수 대사 등 그리고 서양에서 인기있는 W과 철혈의 등장 등 다양한 이유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작품성이 팬들에게서 의외의 호평을 얻은 것과, 스위치 버전이 욕을 몰아서 받는 한편 PC 버전이 예상 외의 호성적을 거둔 것 때문에 앞으로 G제네의 판매 정책의 방향성이 이전까지와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시점에서 한물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사후지원이 끊긴 시점과 개발 기간이 맞물려 비타판을 포기한 대신 스팀으로 PC판을 낸 결과, 콘솔판의 판매량이 엄청나게 줄었지만 PC판이 나름 잘 나가서[36] 이후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스템 통합판' 역시 콘솔/PC 병행으로 나올 것이 거의 확실였으나...3년 후 신작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ETERNAL 가챠 시스템이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팬들의 기대을 박살내고 말았다.

6.2. 연출

6.3. 스토리

6.4. 시스템 및 편의성

6.5. 난이도

초~중반 난이도는 적절하지만, 특이하게 헬까지 적들 체력과 무장공격력은 노말 난이도하고 변함이 없어서 중반으로 가면 갈수록 시스템 간의 시너지가 지나치게 강해지고 후반부터 난이도는 조절은 커녕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 된다.

폭발, 각성, 연속 공격, 저력 등의 다양한 속성의 운영과 나노 라미네이트, PS장갑, 실드 방어 등을 통한 운영이 가능하긴 하지만, 전투로 벌은 케피탈로 능력치 999로 찍기+격투, 사격 대미지 올려주는 어빌리티 세팅으로 다 잊어버리게 된다. 기체 개발 요구 레벨도 높아지고 설계도 대폭 감소했지만 이것 역시 초반부터 그룹 파견, 노가다 성지인 하슈말 런, 윙제로 EW 판매로 진행하면 빠른 개발이 되니 별 문제는 안된다. 유일한 고비는 인페르노 초중반뿐인데[50] 그나마도 DLC 추가 난이도라 익스팬션이 나오기전에 절반이 되는 유저들이 환불하거나 봉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저층도 많이 적어지거나 인페르노 난이도에 도전하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인페르노 난이도까지 가면 난이도가 꽤 오른게 체감은 되는 것이 다행인 점이다.

이는 SRPG의 전략성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단점을, 입맛대로 부대를 맞추는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된다.[51][52]

사실 공격 올빵 레벨업을 통해 무한 찬스스텝 난사로 적을 때려잡는 것은 G제네 시리즈의 공공연한 비기 중 하나였지만, 본작은 그 대신 전함연계가 너무 강해서 의미가 없어져서 이에 대해 반감이 생긴 유저들은 전함을 토템으로 세팅하고 함재기나 유격 부대만 쓰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만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전함, 유격 연계가 대폭 칼질을 먹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덜해지는 편이다.

6.6. 번역

6.7. 각 기기별 특이사항

7. 기타

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계열이지만 작품의 진행 요소와 계보가 맞물려 있는 피닉스 건담의 경우 공식 발표 전까지는 참전 여부가 살짝 애매하다고 여겨졌었다. 제네시스에서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피닉스까지 전부 등장했으니 시리즈가 다 나올 가능성 자체는 높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희한하게도 1차 PV에서 피닉스 건담 관련 자료가 아예 나오지 않았기 때문.[57] 다행히도 추가 공개 정보 및 테스트 시연회에서 피닉스 건담과 피닉스 제로, 피닉스 제로원의 참전이 확정되며 팬덤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덧붙여 마스터 피닉스 할파스 건담 계열도 2020년 5월 말에 확장팩으로 참전.

하지만 ∀계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부터 원작 파생형 오리지널 기체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58] 오리지널 기체는 나오지 않았으나, 오버월드의 무사 건담 듀오와 나이트 건담[59]에 이어 스페리올 드래곤이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다.
또한 시리즈 전통의 초반 함선이자 첫 등장 이후 전 작품 개근에 빛나는 캐리 베이스의 참전 여부 역시 소소한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크랍급 순양함 기반의 우주세기 전함인지라 비우주세기만을 다루는 본 작품에서 나오지 못하고 캐리 베이스를 대체할 비우주세기 내지 무소속 오리지널 초반 함선을 등장시켜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하지만 이런 걱정은 다른 방향으로 해결되었는데, 트라이얼 버전이 풀리면서 공개된 새로운 디자인이 원형을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확 바뀌었다.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첫 스팀 발매[60]이기 때문에, 유저들에 의해 모딩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히 무장의 위력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서, 콘솔판의 프리미엄 G사운드 에디션에서만 가능했던 토마룬쟈네죠에 프리지아 집어넣기,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해서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등의 우주세기 캐릭터나 슈우 시라카와, 키사라기 치토세 등의 슈로대 오리지널 캐릭터, 넵튠(초차원게임 넵튠)이나 D.Va, 심영 등이 나오면서 좀 더 부족한 컨텐츠를 유저들이 때우는 중.

스팀판에서 간단한 에디터만 손보고 싶다면 GGCR Editor를 추천한다. 한글판 다운로드 링크 압축을 풀고 폴더 안에 있는 GGCR Editor 프로그램을 기동한 후 설정에 들어가 데이터 폴더 경로를 게임내 스팀폴더>스팀앱>GGCR 폴더>data 폴더로 설정하면 게임 내부 데이터를 바꿀 수 있다. 단 게임을 켠 상태에서 하면 게임에 에러가 날 수 있어 게임을 다시 깔아야 할 수 있으므로 게임을 끈 상태에서 수치조정을 하도록 하자.[61]

8. 도전과제


스위치판은 당연히 이러한 도전과제 요소가 존재하지 않으며, 스팀판 도전과제는 본편 퀘스트 기준으로 달성되니 DLC 퀘스트까지 전부 달성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9.

9.1. 초반 스테이지 공략

'나는 꼭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순서대로 깰 거다'라는 입장이 아니라면 처음 입문했을때 더블오 극장판이나 윙건담 극장판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좋다. 2~3화 분량의 짧은 시나리오 내에서 주는 이득이 많다. 우선 스테이지 1 클리어하면 극장판 록온 스트라토스가 등록되고 스테이지 2를 깨면 극장판 알렐루야 합티즘, 할렐루야 합티즘(알렐루야가 등록되면 자동등록) 같은 고급 파일럿이 바로 등록되는 데다가 가데라자, 라파엘 건담, GN-X IV를 등록하면 각각 데카르트 샤먼, 극장판 티에리아 아데, 극장판 안드레이 스밀노프가 동시에 등록된다.

또한 프톨레마이오스 II 개량형을 등록하면 최고급 함정인 톨레미2 개량형과 극장판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를 비롯한 톨레미 크루들을 얻을 수 있고 스테이지 3에서 난이도를 EXTRA로 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ELS 세츠나과 ELS 퀀터가 등록된다. 나머지 라파엘 건담, 건담 사바냐, 건담 하루트, 브레이브 지휘관 기 같은 우수한 기체들도 조금만 스테이지 1~2를 돌리면 ELS가 떼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금방 등록할 수 있다.

윙건담 극장판의 경우도 강력한 기체와 파일럿들을 대량으로 등록 시킬 수 있지만 데스사이즈 헬 EW, 헤비암즈 개 EW를 제외한 기체들의 성능이 후반에 가면 약해지는 구성인지라 사실상 듀오(EW), 카토르(EW)를 제외한 고스탯 파일럿들만 구하는 쪽이다. 무엇보다 후술하게 될 캐피탈 벌이를 위해 윙 건담 제로(EW)를 생산 코스트에 올릴 최단 루트 중 하나라는 메리트도 있다.

즉, 더블오 극장판만 조금만 반복하면 바로 초반 기반이 넉넉하게 마련되는 셈으로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에 작심하고 극초반에 시작부터 고급 티어을 구성할 수 있다.

9.2. 전함의 이동력 올리기

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전함부대 사용자들이 유격부대 전환을 고려하는 것은 전함의 크기가 커서 후방에 있기에는 불편하고 이동거리를 잡아먹는데다가 전함의 이동력이 너무 느리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로봇들은 SFS인 트레이더를 써서 아주 날아다니는데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전함들인 톨레미2 개량형조차도 그 덩치에 달랑 이동력이 7 밖에 안 되니 슈로대 같은 곳에서 날아다니는 전함들을 보다가 이 게임을 접한 이들은 답답할 수 밖에 없다. 하이 스피드 스킬을 써도 전함의 덩치가 슈로대에 비하면 워낙 크니 여전히 답답하다. 당연히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슈로대처럼 전함과 기체들이 서로 연계해서 처음부터 진치고 있다가 와르르 몰려가는 쪽이 더 편하지 느린 전함을 굴리면서 하나하나 함재기를 꺼내쓰는 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전함의 기동력 문제는 나중가서 전함이 함재기의 레벨을 쫒아가지 못해 전함이 물풍선이 되는 문제로까지 나갈 수 있고 실제로 전함의 레벨 문제로 유격부대로 전환한 사례가 이 문서에 링크로 달려 있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심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전함의 기동력을 더 올릴 수 있는지 파츠 팁을 적어보도록 한다.

9.3. 윙 건담 제로(EW), 팔아요!

패치 이전에는 피닉스 건담으로 톨기스 톨기스 플뤼겔을 거쳐서 윙 건담(EW)까지 개발로 빠르게 개방할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 패치로 인해 개발로 초반에 바로 얻는 방법은 막혔다.[63] 다만 매매 가격의 변화는 없어서 건담 W 시나리오에서 윙 건담을 GET 게이지로 개방하여 윙 건담(EW)까지 개발하여 생산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개발 루트를 거쳐서 개방한 윙 건담(EW)을 7렙까지 올려 윙 건담 제로(EW)로 개발한 이후 팔아치운 다음 다시 생산 등록된 윙 건담(EW)을 생산해서 같은 일을 반복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초반 캐피탈 노가다에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윙 건담 제로(EW) 한 대당 37300CAP의 차익이 나오는데 초기 자본을 투자한 이후로는 다음과 같이 계속 며칠만 돌리면 캐피탈이 계속 쌓인다.

상기 언급 했듯이 언제부터 패치된 것인지는 모르나 톨기스 플뤼겔에서 윙 건담(EW)를 개발할 수 없어서 더 이상 위의 피닉스 건담 직계 개발 방법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64] 다만, 윙 건담(EW) 자체는 W 시나리오에서 GET 게이지를 채워 얻을 수 있는 윙 건담을 통해 쉽게 개발 가능하고 기체들의 매매 비용이 바뀐 건 아니므로 윙제로(EW) 노가다 루트 자체가 막힌 건 아니다. 단지 이전처럼 시작 기체로 개발 날먹하는 게 달라져서 시간이 걸리고 W 시나리오 스테이지 2를 조금 더 돌아야 할 뿐.

결과적으로 피닉스 건담으로 통한 개발보다 W 시나리오 스테이지 2에서 웡 건담 GET 게이지 노가다 해야 성립이 된다는 외에는 변함이 없다.

9.4. 하슈말

철혈 스테이지 9의 하슈말을 이용한 그룹파건 시간 단축권, 랜덤 어빌리티 6개를 얻는 런으로 화력만 충분한다면 하슈말 스테이지가 가장 빠르게 공략이 가능하다는 걸 이용한 런이다. 헬 기준으로 한번 할때마다 9개의 시간 단축권[65]와 간단한 시크릿 조건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66] 랜덤 어빌리티 중 지식&기술 LV.1, 호기 LV.1, 초낭비꾼, 통제 2, 3, 보급기능 LV.1라는 레어 어빌 6개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어택 버스트 Y3가 있는 유격부대 기준으로는 1턴에 기체 1대만 움직여서 어빌리티 얻고 클리어 할 수 있다. 위의 윙 건담 제로 런과 합치면 캐피탈이 쏟아져 들어오는 데다가 그룹 파견들도 광속에 각종 특수 어빌리티들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 다만 윙 제로 런과는 달리 수동으로 노가다로 하는 거라서 지루한 편이다. 스팀 PC판 기준으로 설명한다.
파일:12 유격.png
또한 전체 이동 중에는 자동전투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 격추 수를 벌 수도 있다. 우선 위 스샷처럼 12대의 기체를 세팅하고 그 중 두대만 SFS을 태워서 맵 남쪽 끝에 두고 SFS만 확정시켜 놓는다. 이는 남쪽 하슈말과 플루마에게 유격 연계를 쓸 기체를 고정시켜 놓기 위함이다. 그리고 나머지 기체들은 전체 이동-연출 OFF을 반복해 첫번째 하슈말과 플루마에게 돌격시켜 모든 부대가 확정 상태가 될 때까지 자동 전투를 시켜서 격추 수를 번다.[68] 전체 이동으로 돌격시킨 모든 기체의 이동이 멈추면 남쪽에 나타난 두번째 하슈말과 플루마는 미리 준비해 준 기체로 유격 연계를 해 마무리를 하면 클리어 완료, 이후 이를 반복하면 된다. 스팀판에선 창모드로 작게 게임을 띄우고 다른 것을 하면서 노가다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9.5. 인페르노 난이도 추천 팁

헬 난이도 이전까지는 자금 모아서 전 능력치 999로 만들고 어빌리티에 데미지 배율 어빌만 장착하고 무지성 건담무쌍이 가능했으나 인페르노 난이도에는 적 파일럿이나 적 기체나 능력치가 999이상 높아져서 그런 것이 불가능해지고 스탯강화 어빌도 중요하게 되었다.

가장 필수적인 어빌리티는 슈퍼 파일럿, [EX] 특수 능력 강화인데 특히 [EX] 특수 능력 강화의 효과는 LV.1이 붙은 어빌 하나당 스탯이 +350 증가하는 좋은 어빌인데 [EX] LV.1 어빌이나 그냥 LV.1 어빌[69]도 포함해서 +350 올리는지라 LV.1 어빌리티만 주목 받는다. 반면 [EX] LV.2부터 스탯 증가폭이 LV.1하고 차이가 없고 엉뚱한 보정이 붙어서 [EX] LV.2부터 잉여 어빌이니 장착하지 말자.

그래서 정석적인 어빌리티 세팅은 슈퍼 파일럿, [EX] 특수 능력 강화인데 비율이 많은 기본 어빌이 1~2개 되는 파일럿(사격 타입) 기준으로 [EX] 사격 능력 LV.1, [EX] 반사신경 LV.1, 사격 지식 LV.1, 호기 LV.1, 용맹과감 LV.1로 세팅하면 된다. 다만 사거리가 태생적으로 짦아 적들이 지원공격을 받게되어 용맹과감을 발동하기가 어려운 격투타입 파일럿들은 당연히 격투관련 어빌인 [EX] 격투 능력 LV.1, 격투 지식 LV.1, 호기 LV.1을 장착하고 용맹과감 LV.1보다 격투기술 LV.1를 장착하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긴 사거리의 격투무장이 있는 더블오라이저나 각성이 붙은 격투 기체라면 용맹과감 LV.1쪽이 좋다.

패널티라면 진정한 이노베이터나 슈퍼 코디네이터의 효과와 연계가 되지않아서 실제로 고유 어빌로 진정한 이노베이터, 슈퍼 코디네이터를 가진 파일럿이 아니면 [EX] 특수 강화 능력을 얻기전까지 쓰이는 어빌이 되었다. 함장를 제외한 크루진들은 특수능력강화보다 서포터 크루+진정한 이노베이터와 슈퍼 코디네이터+각자에 맞은 어빌을 장착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 중요한것은 기체가 격추당하기 쉬운 인페르노 모드에 도전할때 기체가 파괴되는 상황을 최대한 방지하고 세이브를 틈틈히 해두는게 좋다.

위에서 설명한 최고 중요 파츠인 [EX] 특수 능력 강화는 가장 진행이 빠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인페르노 25단계 이상이 되어야 나오는데 가르발디 리베이크만 잡으면 얻게 된다. 이 파츠를 얻게 되는 시기가 인페르노 난이도 25단계 파이널 스테이지라 그전까지는 잘 키운 기체, 파일럿, 잘 세팅된 파츠, 어빌로 버틸 수 밖에 없지만 50단계 이상에 얻는 W 최종화 스테이지 9, 75단계에 얻는 EW 최종화 스테이지 2, 철펀스 최종화 스테이지 13에 비해 빨리 얻는 편이라 추천되는 파밍용 스테이지다.
[1] 정식 발표는 22일 패미통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지만, 전날 21일 오후 1시 경 반다이 남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보 영상이 실수로 선공개되었다. 직후 급히 비공개로 바뀌었지만 결국 속보가 퍼지게 되어 정식 발표 후에 다시 공개 영상으로 바뀌었다. [2] 첫번째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 초기작과 제로의 경우도 스토리는 우주세기만 다뤘지만 비우주세기 기체들을 개발 등으로 생산 코스트에 올릴 수 있었고 그럴 경우 해당 기체의 파일럿이 렌탈 캐릭터 항목에 추가됐었다. [3] 개발 트리가 없으므로 개발 불가. 대신 레벨업 후 타 기체로 교환은 가능. [4] 내레이션은 각 작품의 히로인을 담당한 야지마 아키코( 리리나 피스크래프트 役), 타나카 리에( 라크스 클라인 役), 츠네마츠 아유미( 마리나 이스마일 役), 테라사키 유카(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 役) 네 명이 맡았다. [5] 전작까지 윙 건담(EW)과 건담 에피온(EW)는 EW에 포함되어 참전하지만 판권작 참전은 처음이다. 기체는 코믹스 중반부까지만 참전. [6] 파일럿인 레오 지크만 참전 [7] 전작에는 발바토스 루프스만 DLC 참전해서 사실상 이번작에서는 신규 참전이나 다름이 없다. [8]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참전. [9] 건담 더블오 스카이, 가르발디 리베이크 참전. [10] 토네이도 건담 스팟 참전. [11] 나이트 슈페리올 드래곤 참전. [N] 웨어 시스템과 환장 기능이 없는 노멀 버전. [13] 전작 오버월드 코드 아멜리아스의 용모 지원이 되었던 어린 버전. [14] W에 등장하는 군용 우주선은 리오 수송용 무장 화물선 같은 걸 제외하면 전부 다 초거대 특수 우주선이고, W를 대표하는 무장 수송기라 할 수 있는 슈퍼소닉 트랜스포터는 엄밀히 따지면 군용이 아닌 민간용에 가깝다. 그나마 다른 작품의 전함들과 크기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G유닛의 그랑샤리오 같은 경우라도 기함급 대형 전함 크기와 비교해야 할 정도. [15] 순서대로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탑재기 있는 전함 스테이지를 가장 빨리 뽑아낼 수 있는 게 00F 스테이지 2인데, 이것마저도 전작까지와 달리 턴제한이 있어 앞에 개별 기체들이 제법 있어서 바로 빼먹는 것이 불가능하다. [16] POW는 오로지 전함의 공격력, 기동력에만 영향을 받으며, 추가적으로 탑재기의 공격력의 합계와 방어측의 방어력의 차, 탑재기의 기동력의 평균에 보정을 받으며 전함 크루들의 전함용 능력치의 합에 비례한다. 단 탑재기 중 행동을 종료했거나 EN이 0인 기체가 있다면 위력이 감소한다. [17] 까놓고 함장이 보급, 수리 어빌리티가 있다면 함재기들이 전함에 귀환하지 않고 싸울수가 있는탓에 그런감이 있다. 덕분에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정비 크루는 사실상 함선의 수비 스펙 증가용 빈칸 채우는 아이템에 가까운 편이다.기계 지식 LV.2가 있다고 플리트 아스노, 아셈 아스노를 정비 크루로 굴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8] 이름만 다른 것빼면 통제Lv.1하고 같은 어빌리티 프리벤터가 있고 스킬 MP 업 1도 있어서 전투원들의 텐션도 초강기로 만들수가 있다. 젝스 마키스는 반응이 999치고 전투 능력치는 낮고 밀리아르도는 어빌리티 라이트닝 카운터 탓에 단독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마스터 유닛보다 리더, 부대원으로 적합하다. [19] 유격 부대의 경우 XL 이상의 대형 유닛을 부대에 추가할때마다 출격할 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줄어든다. [20] 물론 철혈 2기 올가 이츠카 처럼 쓸데없이 함장인데도 고유 어빌리티가 3개라서 지휘가 791인 주제에 슬롯 확장도 못하는 바보가 있긴 하다.(...) [21] 면벽구년 견뢰견고의 원주인인 카르타 이슈는 꽤나 다재다능해서 함장으로나 전선 지휘관으로나 양측 모두 적합한 캐릭터이다. 다만 전투 스펙이 좋고 최상위급 함장에 비하면 지휘가 살짝 딸려서 전선 지휘관으로 더 적합할 뿐이다. 사실 전함 부대, 유격 부대 어느쪽 전투원이어도 잘 어울린다. [22] 밑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전함 레벨이 함재기 레벨보다 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전함이 물풍선이 되는 바람에 아예 유격 부대로 전환하거나 전함을 함재기 셔틀로 쓰는 경우가 있다. [23] 어빌 슬롯 증가와 진정한 이노베이터, 슈퍼 코디네이터는 파이널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나온다. [24] 부장 보직은 '작전 보좌', 통신 보직은 '정보 해석', 조타 보직은 '조종 기술', 정비 보직은 '기계 지식', 게스트 보직은 '카리스마'를 달면 된다. 이들 어빌리티는 헬 난이도에서 하슈말 런을 하다가 보면 알아서 쌓이므로 굳이 해당 어빌리티가 있는 스테이지 가서 구할 필요는 없다. [25] 총 데미지를 계산하면 전함 연계가 유격 연계보다 2~3배 정도 데미지가 더 나온다. [26] 초반에 빨리 얻고 지휘치와 능력치가 높은 파일럿라면 프리벤터 윈드, 극장판 안드레이 스밀노프, 2기 맥길리스 정도이다. [27] 격추수 1만을 언급하는 것은 그것이 슈퍼 파일럿 어빌리티의 최대 포텐이기 때문이다. 슈퍼 파일럿은 파일럿의 누적 격추 수 1만대 격추까지 격추 수X5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격추 1만이 넘은 이후엔 추가 데미지 5만에서 더 이상의 데미지 추가가 멈추므로 슈퍼 파일럿은 육성을 통해 파일럿에게 최대 5만 데미지를 추가하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28] 확장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로 나오는 4대 [29] 해당 유저가 최종적으로 육성한 부대는 전함 부대지만 실제로는 최종적인 육성 부대의 성격은 파일럿 개개인의 어빌리티에 호기 LV.2가 붙어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교적으로 유격 부대의 성격이 강한데 이는 마스터 유닛 중심으로 스테이지를 격파하다보니 전함 부대 전체의 육성이 마스터 유닛을 따라가지 못해 최종적으로는 사실상 강한 마스터 유닛 중심 유격 부대로 전환, 인페르노 100 단계를 클리어 했기에 본디 자신의 부대는 전함 부대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유격 부대로서 클리어 하게 된 것이라고 본인이 설명하고 있다. [30] 그 동안은 연출에서 기껏해야 몇몇 전용 무기에서 스크롤을 제한적으로 쓸 정도였고, 흔들기는 피격 시 일부에서만 썼다. [31] 라고우, 스타게이저, 듀나메스계, 건담 쓰로네 드라이, 더블오라이저, 그리고 본작에서 삭제된 아처 아리오스 등에 존재한다. [32] G건담이나 건담 X는 시간이 지나고 슈퍼로봇대전 등 여러 미디어믹스 매체로 나오면서 팬이 많이 늘었고, AGE는 인기와 흥행은 다소 적었지만 최신작인 철혈의 오펀스 이전에 나온 신건담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리즈에선 종영이 얼마 되지않아서 변변찮은 신작 보정도 받지 못했던지라 셋 다 불참으로 결정되어서 해당 작품의 팬들을 비롯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와 별개로 ∀건담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경우는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지만, 우주세기의 까마득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모두 통합해 다루는 작품이라 서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제외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양쪽 어느 곳에 등장하여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실제로 본 작품에서도 결국 DLC 정보가 공개되면서 이 두 작품의 기체와 캐릭터들이 참전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33] 이 시리즈의 목적 중 하나는 MSV를 필두로 하는 애니에서 안 나온 기체들의 상품 판촉이다. 이 게임 발매 전후로 G-UNIT 리부트가 나온 것이 그 예시. [34] 건담 W나 시드 시리즈, 더블오 등의 프라모델은 전통의 인기 제품이고 철혈의 오펀스는 원작 자체는 평가가 처참하지만 프라모델은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반면에 G건담은 아직 주역기 리뉴얼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고 X 또한 타 매체화로 인기를 얻으면서 관련 프라가 드문드문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갯수가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AGE는 그나마 건프라는 인기를 얻은 철혈의 오펀스와는 달리 건프라조차 같이 망해버렸다. 나름대로 그럴듯한 의견. [35] 단순히 숫자놀음으로만 따져도 오버월드의 G, X, 턴에이, AGE 기체의 종류는 96종이었다. 이것들만 합쳐도 오버월드 등장기체의 12%쯤 된다. 우주세기를 제외한다면 비율은 더 커진다. [36] GENESIS의 경우 비타 11만여장 PS4 10만여장 스위치 2만4천여장 정도로 집계되었는데, 본작은 PS4 7만여장에 스위치 4만5천여장 정도로 기존 플랫폼의 판매량이 감소한 한편 PC판에서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다. 스팀스파이에 따르면, 최소 20만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수가 있다. 비우주세기 전용 소프트라 안 팔릴 것을 각오한 걸 생각해 보면 이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작지 않다. [37] 대표적으로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는 시스템 아인의 발동 유무에 따라 배경이 다르고, 건프라 배틀 참전 기체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건프라 배틀 시스템과 GBN의 인터페이스를 배경으로 가져왔다. 단, 하슈말 등 무인기는 배경이 존재하지 않는다. [38] 웃긴 것은 임펄스의 바리에이션인 데스티니 임펄스, 데스티니 임펄스R의 필살기인 엑스칼리버, 장거리 빔포 연출은 데스티니 건담보다 더 화려하게 나온다. [39] 특히 윙 건담 제로, 윙 건담 제로 EW는 트버라 연출이 그 예인데 최대출력으로 발사하고 기동정지 되는 부분인데 애초에 둘다 트버라의 최대출력을 삼연발 재현을 잘했지만 기능정지하는 연출탓에 몰입도가 깨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초에 윙제로는 트버라 최대출력을 버틸 정도의 내구력을 자랑한 것이고 원작에 기능정지된 것도 TV판은 최종화에서 메인 카메라만 깨졌지 기능이 정지된 적이 없고, EW판은 알트론과 싸우다가 무리하게 대기권을 돌파하고 서펜트의 공격을 맞아 기능정지 된 것이지 기능 정지가 되는 결합품도 아니었다. [40] 건담 하루트 아리오스의 사람이 만든 트란잠 연출보다 이쪽 트란잠 연출은 고퀄이나 아리오스의 사람에 비해 소드 라이플(참격, 라이플) 모션이나 연출은 할말이 없게 심심한 퀄리티가 확실히 보인다. [41] 사실 제네시스의 스토리는 신참전작 빼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심지어 최종 스테이지의 전개까지 거의 유사하다. [42] 일단 극장판 그라함을 더블오 퀀터 계열에 태우면 그라함 건담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진짜 그라함 건담이 안 나왔으니 그냥 개그성 대사 취급. [] [44] 다만 버프를 받았다 해도 큰 틀에선 여전히 태생적인 비판점을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주로 미카즈키의 섬뜩한 처치 대사라거나, 맥길리스의 바보짓들, 그리고 칩화단이나 토마룬자네죠로 대표되는 주옥같은 명대사들. [45] 해당 장면 전체가 없어지고, 그냥 모빌워커가 찌그러져 있는 컷씬만 나오며 철화단의 폭주를 촉발시킨 원인 중 하나로 짤막하게 짚고 넘어가기만 한다. [46] SEED 세계관에 솔레스탈 비잉과 ESF가 난입하거나, 반대로 00 세계관에 삼척동맹이 난입하거나 하는 식. [47] 00 TVA 마지막 시나리오의 경우 1.5 건담이 난입하고, 오펀스 TVA 마지막 시나리오의 경우 건담 단탈리온이 난입한다. [48] 히이로 유이 창 우페이의 전투나 맥길리스 파리드, 가엘리오 보드윈의 전투 등이 이에 해당한다. [49] 초반 스테이지나 더블오 건담 스사노오의 일기토, 라이드 매스의 도주 등 플롯이 간단한 후반 스테이지는 챌린지 미션도 간단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00 후반 스테이지나 철혈 10스테이지 등은 챌린지 미션의 난이도가 폭등해 기보장기 수준으로 머리를 써야 한다. [50] 그중에서도 'EX 특수 능력 강화' 어빌리티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는 인페르노 25렙에 도달하기 까지가 꽤나 어렵다. 인페르노를 처음 시작하면 난이도가 이전과는 비교하기 힘들어 질 정도로 갑자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기서 매운맛을 보고 접는 사람도 꽤 된다. 이 부근 난이도에서는 원본 게임 만렙 99렙의 두배인 200렙 정도도 쉽게 명함을 못 내민다. [51] 진짜 전략을 잘 짜서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는 더블오 TV판 스테이지 13 베다 디펜스 부분 정도, 이 파트는 공략집을 보고 봐도 어려운데다가 업적까지 따려면 정말 머리를 잘 써야 하나, 그나마도 베다 디펜스는 분리된 맵에서 게스트군으로 따로 클리어해야 하는 것이다. [52] 슈로대 30과 비교하자면 슈로대 30에는 크로스 레이즈의 인페르노 난이도에 비견되는 초숙련 플러스가 있다. 다만 크로스 레이즈가 갑자기 이전보다 지나지게 확 높아진 적군 스펙과 아군 스펙 칼질로 인해 아군 스펙을 올리기 위한 노가다를 오랜 기간 진행해야 하는 반면 슈로대 30의 초숙련+는 아군의 렙업 제한과 적턴 정신기 제한 등 시스템적인 다양한 제한을 회사측에서 걸어두는 공인 제한플레이에 가깝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주어진 한계 내에서 머리를 쓰면서 진행한다는 측면은 슈로대 30 쪽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크로스 레이즈는 어떻게든 죽어라 노가다를 한다는 전제 내에서는 결국엔 딜찍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슈로대 T에서 한번 나왔었던 확장팩의 최고 난이도 조절 문제에서 크로스 레이즈는 스펙을 더 올리는 쪽을, 슈로대 30은 시스템적인 면을 부각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슈로대 30이 무조건 우월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주어진 스토리라인 내에서 최대한 자원을 뽑아야 하는 슈로대와 각 스테이지를 무한 반복할 수 있는 지제네 간 차이점에서 기인하는 문제기도 하다. 슈로대 30도 초숙련 플러스가 머리를 써야 하는거지 회차 계승이 자유로운 편이라 결과적으로 크로스 레이즈처럼 회차를 계속 전승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면 이전과 다를게 없게 유저가 편한 쪽으로 할 수도 있다. 물론 유저가 즐길만한 합리적 난이도 문제에선 유저가 초회차로 하든 회차 계승를 조절하는등 원하는 난이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슈로대 30보다 최고급 난이도를 즐기기 위해 불합리한 노가다를 강요하는 크로스 레이즈 쪽이 더 문제일 수는 있다. [53] 대표적인 것이 월강 스테이지 1의 이벤트 조건인 '삼포가 유하나를 격파'인데, 저건 원문에서 か였던 것을 が의 용례로 오역한 것으로 원래 '삼포 또는 유하나를 격파'로 번역되어야 옳다. 또한 루이도 레조난스의 경우 이름이 Ruido라 '루이도'라고 번역되어야 하는데 원 명칭을 알지 못해서인지 '루이드'가 되었으며, 소리스 아르모니아의 경우 Soris를 Solis로 착각했는지 '솔리스'가 되었다. 또한 드레드노트 '에타'의 경우 바리에이션 팩에 그리스어 알파벳이 붙는다는 걸 알지 못해서인지 드레드노트 '이터'가 되었다. [54] 빌리 블레이즈가 외치는 대사는 "するしかねえか"(할 수 밖에 없느냐?)로 번역도 번역이지만 대사창에 뜨는 대사는 연계공격 참여대사로 어울리지 조차 않는다. [55] 작품 프로필, 건프라 메뉴얼 등 기존에 정착되었던 번역들을 통칭한다. [56] 다만 휴대시에는 튕김도 특정 조건에서만 나고 거의 잘 안나며 해상도는 오히려 더 낮췄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애초에 스테이지와 전투화면에서 프레임 둘다 배경과 이펙트를 손만 봤어도 지금의 가위손급 재생률이 되지 않았을거다. [57] 물론 과도한 SEED 편애와 뜬금없는 철혈 띄워주기 때문에 1차 PV 자체의 밸런스가 나쁜 것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첫 번째 홍보자료에서 피닉스 건담 관련 언급이 일절 없었던 경우가 꽤나 희귀했던지라 더욱 부각된 면도 있다. [58]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의 최종보스인 네메시스 R.A.가 있지만, 그쪽은 적전용 유닛에 최종보스 포지션이므로 예외. [59] 단 건담무쌍 명의로 참전. [60] 최초의 PC판 G제네는 무인편, CD롬으로 나왔다. [61] 상당수 기체들의 크리티컬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오른다. [62] 확장팩 이전 가이드라 인페르노 모드에서부터는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63] 원래는 시작하면 주는 피닉스 건담으로 피닉스 건담-톨기스-톨기스 플뤼겔-윙 건담(EW)까지 순서대로 개발하여 윙 건담(EW)를 빠르게 열고 시작하는게 정석이었으나 패치로 톨기스에서 윙 건담(EW)으로 가는 개발 루트가 삭제되어 이 방법으로 초기에 개발로 얻을 수 없게 되었다. [64] 톨기스F의 직접 생산 비용은 52300으로, 생산 비용 35400인 윙 건담(EW)보다 비싸다. 따라서 이 대신 잇몸이랍시고 톨기스F로 이전 서술대로 윙 건담 제로(EW) 개발 후 되팔이를 시도하면 이전보다 16900 캐피탈을 손해 보는 셈. [65] 헬 난이도 개방이 안되면 엑스트라 난이도 기준 6개 [66] 7턴 이내에 하슈말 격추 [67] 세팅된 12명의 유격 부대 파일럿 전부에게 격추수를 벌어줄 용이 아니라면 유격 연계는 일개 파일럿 하나도 쓸 수 있으므로 한명만 보내도 상관없다. 해당 부대원도 스펙이 좀 되면 6대의 어빌리티 플루마에게 유격 걸고 하슈말은 바로 본인이 공격해서 때려 잡을 수도 있다. [68] 어빌리티 호기나 기체에 이동력 파츠를 달아주면 좋다. [69] 스탯하고 관련이 없는 호기 LV.1, 효율 LV.1, 지식 LV.1, 아라야식 시스템 LV.1도 포함된다. 덕분에 이에 이득받은 파일럿은 노르바 시노와 휴먼 데브리 2명(채드, 델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