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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0:29:41

라파엘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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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4527A0><colcolor=#FFF> 형식번호 CB-002
명칭 라파엘 건담
Raphael Gundam｜ラファエルガンダム
전체 높이 25.2m[세라비 건담 II 포함][2]
두부고 21.7m
본체중량 102.3t[세라비 건담 II 포함]
장갑재질 E카본
동력 GN 드라이브 타우ｘ3[세라비 건담 II 포함], GN 콘덴서ｘ1
구성 라파엘 건담 본체
세라비 건담 II
무장 GN 바주카ｘ2[5]
GN 빅 캐논/GN 크로ｘ2
GN 빔 라이플
GN 빔 사벨ｘ2[6][7]
파일럿 티에리아 아데
}}}}}}}}} ||

[clearfix]

1. 개요

||<-2><table align=center><tablewidth=4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4527A0><bgcolor=#4527A0>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Raphael_.jp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공식 홈페이지의 기체 설명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티에리아가 탑승하는 건담
형식번호[8]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이안을 비롯한 솔레스탈 비잉의 메카닉들이 개발한 것이 아니다. 그 베이스는 GNZ-003 가뎃사 시리즈이다.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등장 조역 건담. 세라비 건담의 후속기이며 티에리아 아데의 전용기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4대 천사 중 하나인 라파엘(רָפָאֵל, Raphael).

디자인 컨셉은 여태까지 나온 이노베이드 전용기인 GNZ 시리즈와 버체 계열을 섞은 디자인. 얼굴은 바체와 유사해면서 동체는 GNZ 시리즈와 비슷한 날렵한 형상을 띄고 있는 특이한 기체이다.
파일:attachment/라파엘 건담/e0005590_4b832ca84d0cf.jpg
얼굴 아래의 큰 턱 모양 구조물도 특징. 묘하게 건담 시작 2호기를 닮은 얼굴이 되어 첫 공개 당시 2ch 등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장판에 등장하는 다른 주역 건담들은 솔레스탈 빙에서 건조하여 정식으로 GN 시리즈를 계승하고 있는 반면, 본 기체는 티에리아가 독립적으로 개발하여 제조한 것이기 때문에 홀로 'CB-002'[9]의 형식번호가 붙었다. 베이스가 된 기체는 이노베이드 측 주력기 GNZ 가 시리즈. 과거 전투 중 대파되어 버려진 GN-008 세라비 건담의 부품도 수리 및 개수를 거쳐 라파엘 건담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다.

가뎃사/ 가랏조 계열의 기술을 적극 도입한 결과 크게는 건담 같으면서도 기체의 인상이 상당히 다르다.[10] 실제 덩치 자체는 큰 편이지만, 특히 긴 사지와 비율 때문에 육중한 중무장이 잘 드러나는 바체와 세라비 건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날렵해 보인다.[11]

무장으로는 나드레의 빔 라이플을 기반으로 개량한 빔 라이플과 등의 대형 무기 백팩에 달린 GN 캐논이 있다. GN 캐논은 비트처럼 사출해 공격할 수도 있고, 포구를 가동하여 크로 암으로도 사용 가능하다.[12] 이 크로 암은 처음 공개된 PV에선 유선식이었으나 극장판 제작이 진행되면서 무선식으로 변경되었다.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묵직한 백팩의 정체에 대해 설왕설래가 굉장히 많았다. 대체로 사람들이 기대한 것은 합체나 장갑부착. 그러나 정작 감독이나 스텝진 인터뷰를 보면 '합체나 갑옷 입기를 기대한 게 바보 아닌가?' 라는 뉘앙스다. 또 PV에서는 이 기체가 롤링 버스터 라이플을 쓰는 듯한 장면이 나왔으나 사바냐의 저격장면, 하루트의 변형장면과 더불어 극장판 본편에선 편집되었다.[13]

2. 무장 및 고유 시스템

전함 솔레스탈 비잉 안에서 극비리에 조립된 티에리아의 건담으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두 혼자 담당하였다.[14] 톨레미에 탑재된 건담은 모두 이안 바스티가 설계한 것에 비해 본 기체는 베다 속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설계하고 조립되었다. 형식번호가 리본즈 건담과 같은 CB 넘버링인 것은 이 때문. 2부 최종전 이후 전함 솔레스탈 비잉은 지구연방군으로 편입되어 군용 우주 정거장처럼 사용되고 있었지만, 기존의 복잡한 암호화 시스템 때문에 전체 시설의 30% 가량은 승무원들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핵심 시스템인 베다 역시 도움을 받을지언정 직접 통제하거나 건들지는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전히 기밀을 유지하면서 본기의 개발 및 건조에 성공하였다.

동력원으로는 유사 태양로 3기를 탑재하고 있다.[15] 태양로 배치는 좌우 GN 빅 캐논에 한 기씩, 그리고 백팩 형태로 장착된 세라비의 등 부분에 1기가 있으며 라파엘 본체는 GN콘덴서만으로 가동된다. 트란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리지날 태양로를 탑재한 다른 건담들에 뒤지지 않는 파워와 성능을 지녔다. 무장인 GN 빔 라이플은 건담 나드레의 빔 라이플을 개량한 것이다. 유사 태양로의 성능은 매우 높은지, 작 중 입자 충전 없이 트란잠을 2번이나 발동했음에도 멀쩡히 기동했다.

베다와 연결된 티에리아가 만든 기체이며 유사 태양로 3기를 탑재하고 있었으나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하진 않았다. 당초 그 리본즈 알마크 조차도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넣으려고 유사 태양로를 엄청나게 생산해서야 간신히 동조율이 맞는 유사 태양로 두개를 구할 수 있었던지라 티에리아가 몰래 만들던 라파엘에 적용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은 태양로를 많이 넣는다고 트윈 드라이브가 되는 게 아니라 드라이브간의 상성을 따져서 제일 잘 맞는 두개를 넣고 동조율을 맞춰야 트윈 드라이브로써 기능한다.[16] 또한 더블오 퀀터에 넣은 태양로는 처음부터 트윈 드라이브 최적화 용으로 동조되게 새로 만든 태양로지만 이안이 목성에서 기술자들 데리고 2년 동안 개발해서 만든 거고, 라파엘은 티에리아가 베다에 몰래 숨어서 조용히 만들다 보니 이래저래 환경 차이 때문에 퀀터처럼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추측을 불러오던 백팩은 합체나 외장형 장갑 등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세라비 - 세라핌의 구조와 같은 독립적인 모빌 슈트로 공개되었다.
파일:attachment/라파엘 건담/b0003003_4c9a10db4c765.jpg
그 모빌 수트의 정체는 바로 대파된 세라비 건담을 대폭 개수한 GN-008RE 세라비 건담 II. 전신 회색톤 칼라와 듬직해보이는 체형때문에 공개 직후 이 쪽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3. 극중 활약

마네킹 준장과 패트릭이 키스를 하려던 순간 부하의 보고로 인해 둘의 분위기가 깨진 뒤, 부하가 미확인된 사출구에서 무언가가 발진하였음을 알리자 열려있는 빈 캡슐이 보인다. 그리고 붉은 GN입자를 발산하면서 트란잠으로 빠른 속도로 나아가는 기체가 보이며 티에리아의 건담이 등장할 것을 암시한다.
파일:/20120922_231/1348301731285BgCea_PNG/R.png
이후 ELS와의 처음으로 조우한 솔레스탈 비잉이 전투를 벌이는데, 세츠나가 어쩐 영문인지 싸우지 않고 계속 주춤한 상태에 놓여 더블오라이저의 팔이 ELS에 침식당하는 위기를 겪을 때 갑자기 나타나 침식당한 더블오라이저의 팔을 뜯어내 구해내는 것으로 등장.[17] 이후 트란잠을 발동해 사바냐, 하루트와 교전 중이던 ELS들을 혼자서 소멸시키고 ELS가 다시 의태한 목성 탐사선 에우로파를 빔 캐논을 발사해 단독으로 완전히 파괴한다.

이후 톨레미 팀과 합류한 후 다른 세 기의 건담들과 함께 출격해 화성권에서 나타난 ELS들과 교전했으며, GN 콘덴서 타입 더블오 라이저로 트란잠 라이저를 발동시켜 ELS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도리어 ELS에게 침식당한 뒤 그들의 다량의 정보를 수용하지 못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세츠나를 구하기 위해 티에리아는 백팩의 무인 MS인 세라비 건담 II를 분리시켜 침식된 더블오라이저로 보내 세츠나를 구하게 하고, 그 뒤 이노베이드인 자신의 뇌양자파로 ELS를 유도한다.

분리시킨 세라비 건담 II는 아직 침식당하지 않은 더블오라이저의 콕핏 블럭을 뜯어냈으나 이 과정에서 세라비 건담 II 역시 더블오라이저에 붙어있던 ELS들에게 침식당하게 되었고, 그 뇌양자파로 티에리아 역시 흐트러지는 바람에 라파엘 역시 ELS들에게 침식당하고 만다.[18]

그런 가운데서도 필사적으로 세츠나(더블오라이저의 콕핏 블럭)를 사바냐에게 건네었으나, 이미 수많은 ELS들에게 침식당했기에 티에리아는 트란잠을 발동시킨 뒤 자폭, ELS들과 동귀어진한다. 세라비 건담 II 역시 이 때 침식된 더블오라이저와 함께 자폭했다.[19] 대략 극중에서는 10분 정도 활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최초 기획안에서는 유사 태양로 탑재가 아닌 오리지널 태양로 탑재 기체로 설정되었던 듯하다. 극장판 PV에서도 오리지널 특유의 분홍빛 빔 줄기가 보이며 심지어 극장 상영 버전을 그대로 실은듯한 DVD판에서는 첫 공격 당시의 빔의 빛 색이 오리지널 태양로의 분홍빛으로 나오는 작화오류(혹은 초기 설정의 흔적)가 발견되었다. 물론 이 오류는 BD 버전에서 수정. 프라모델의 박스아트조차 이 초기 설정의 흔적이 남아있다(입자-녹색, 빔-분홍색).

4. 세라비와의 비교

작중에서 짧지만 강렬한 활약상을 보였음에도 세라비와 비교되며 도리어 더 약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우선 세라비가 보였던 GN필드의 절대적 방어력도 보이지 않았고[20], 6도류와 같은 기믹은 커녕 근접전 병기도 없으며[21] 빅 클로의 빔 캐논 두 개를 제외하면 화력이 떨어지는 빔 라이플밖에 없기 때문.(세라비 2의 빔 바주카는 일단은 라파엘과 분리후에나 쓸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2] 또한 태양로 3대라 해도 모두 유사 태양로인 데다가 트라이얼 시스템 같은 기능도 보이지 않은 것도 세라비에 비해 인상을 약하게 한다.

그러나 기본 소체가 이전 3.5세대 기체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닌 가 시리즈를 유용한 것이고, 또한 세라비는 육중한 장갑 때문에 몸체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기에 소체의 운동 성능이나 스피드는 세라비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다. 트란잠을 사용 했을 때도 첫등장 당시 세라비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 수준으로 빠르게 음직이며 더블오를 구출하고 유인선을 파괴 했다.[23]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백팩인 세라비 II. 크로 암은 비트 병기처럼 무선 운용이 가능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유사 태양로도 하나씩 붙어 있기 때문에 크로 암 하나가 어지간한 MS 한 기와 대등한 기동성과 화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장 조금 보태자면 라파엘 건담을 한 기 운용하는 것만으로도 유사 태양로 탑재형 MS 세 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셈이다. 화력 면에서도 세라비 때보다 전혀 뒤처지지 않는 것이, 지구연방군의 GN-X IV들이 오더라도 격추는 커녕 흠집조차 내기 버거워 했던 에우로파 탐사선을 라파엘은 세라비 II의 화력을 투사해서 깔끔하게 날려버리기도 했다[24]

정리하자면 분명 이전 세라비-세라핌 조합에 비해 생략되거나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분명 그 이상이며 새로이 추가된 기능도 있는 만큼 컨셉의 방향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베이스가 된 가랏조, 가뎃사 등의 가 시리즈도 더블오라이저같은 사기 기체를 빼면 기존의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들보다 뛰어났다.[25] 또한 가뎃사가 세라비에 비해서 경량화 됐음에도 순수 화력면에서 세라비보다 더 강력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런 장점들이 합쳐진 라파엘은 당연히 세라비 이상의 성능을 자랑할 것이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우주 환경일 때의 얘기. 백팩을 메듯이 세라비 2를 짊어지고 있는 형식(더 정확히는 머리 위에 있는) 이라 지구 같이 중력이 적용되는 환경에서는 성능이 저하된다. 그래서 중력이 적용되는 환경의 전투를 위해서는 후술할 도미니언스가 별도로 제작되었다.

5. 베리에이션

5.1. CB-002/GD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

CB-002/GD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
Raphael Gundam Dominions
파일:Raphael_Dominions_Front.jpg 파일:Raphael_Dominions_Rear.jpg
<rowcolor=#fff> 전면 후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4527A0><colcolor=white> 형식번호 CB-002/GD
전체높이 24.4 m
두부고 21.7m
본체중량 102.3t
장갑재질 E카본
동력 GN 드라이브 타우ｘ4
세라 상체ｘ1
다리 장갑 안쪽에 각 1개씩 총 2개
GN 바주카 버체 개량형ｘ1
무장 GN 바주카 버체 개량형ｘ1
GN 라파엘 모델 바주카ｘ2
파일럿 불명
}}}}}}}}} ||
기동전사 건담 00V 전기에 등장하는 라파엘의 베리에이션.

오리지널의 등짐이 건담이라면 이쪽은 첫 공개 당시 다들 예측했던 갑옷 장착 형태. 하지만 등짐은 여전히 무인기 MS로 명칭은 GN-00802 세라. 라파엘 본체에 붙어있는 갑옷이 분리 조립을 해서 완성되는 것 같은데 머리 부분이 간략화된 센서유닛으로만 되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머리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설정상 지상전에 취약한 라파엘을 대신해 지상용으로 개발된 형태라고 한다.

들고 있는 GN 바주카는 건담 버체의 GN바주카를 개량한 무기로서 바주카 자체에 유사태양로를 장착하였다. 따지고 보면 유사태양로가 본체까지 4개가 쓰이는 셈으로 그외에도 어깨 위에 바주카 2문이 더 설치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세라비, 버체, 라파엘의 조형이 합쳐진 모습이다.

설정상 이 건담 역시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으로 오리지널 라파엘 파괴 이후 새로이 건조된 건담이다.[26] 에이미 짐바리스트가 극장판 이후 구인류군과의 이노베이터 전쟁에 참가했을 당시 그의 앞에 나타났었다고 한다.

여기에 탑승한 건담 마이스터가 누구인지는 현 시점에선 불명. 다만 현재 새로 공개된 설정들을 보면 레티시아 아데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공개된 설정 정보에서 레티시아가 타는 기체인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3도 도미니언스와 같이 버체의 GN 바주카 개량형을 쓰고 있으며 두 기체 모두 다 유사 태양로를 쓰고 포격형 기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다. 티에리아 본인일 가능성은 적은 게, 레티시아를 만든 목적 자체가 본인은 세츠나와 외우주로 여행을 떠나 인류의 미래를 지켜볼 수 없었기에 그 대타로서 남겨두고 간 것이었기에 티에리아가 라파엘 도미니언스에 탑승했다는 설정이면 레티시아의 설정과는 번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 레티시아 아데의 설정이 나오기 전엔 이 기체를 탄게 베다 안에 열심히 자고있던 리제네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원본인 라파엘 건담이 전함 솔레스탈 비잉내에서 베다를 통해 극비리에 만든 기체라 설계 데이터가 베다 안에만 있을테니 베다와 동화해 모든 정보를 열람 가능할 리제네나 이 기체를 만들어서 운용 했을 거라는 것.

한편 건담 EXA의 건담 마이스터편에서 티에리아 본인이 직접 타고 나온다. 다만 EXA는 설정상의 파일럿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편과 연동되지 않는다.[27]

여담으로 라파엘의 등짐으로 도미니언스의 세라를 개조해서 만들려면 거의 풀 스크래치 빌드를 필요로 한다.[28]

6. 모형화

6.1. HG00

파일:Hg00-raphael.jpg
<colbgcolor=#733E7F><colcolor=white>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사이즈 1/144
발매 2010년 9월
가격 2,000엔
정보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HG 1/144 등급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세라비 건담 II의 숨겨져 있는 기믹들의 보안 문제 때문인지 더블오 퀀터나 사바냐와는 달리, 극장판 개봉 후 발매되었다. 참고로 하루트의 출시일은 극장 개봉 당일이다. 그런데 막상 출시되고 보니 백팩은 세라비 II로 변형이 되지 않는다

1/144라는 스케일 탓인지는 몰라도 등짐인 세라비 II는 변형 불가지만 사출 형태를 보면 능력되면 변형되게 개조해봐라는 느낌으로 발매되었다.[29] 실제로 일본 쪽에서 완전변형 작례[30]가 나왔고, 대한민국에서도 이 작례를 참고해 응용한 완전변형 작례가 올라왔다.

대부분의 팬들은 나드레나 세라핌의 경우처럼, 개봉 후 조만간 건담(백팩)으로 변형이 가능한 세라비 건담 II가 따로 발매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극중에서 활약상도 거의 없기도 하고,[31] 더블오 시리즈의 프라모델 라인업이 브레이브를 기점으로 끊겨버린지라 끝내 나오지 않았다.

다만 2021년, 마찬가지로 나오지 않았던 건담 하루트, 건담 사바냐의 최종결전사양이 HG발매 후 11년만에 발매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세라비 II의 단독발매 가능성도 아예 없다고 볼 순 없게되었다.

박스아트는 스포일러 방지 때문인지, 설정 변경 전의 흔적인 건지, 라파엘이 녹색의 입자를 내뿜으면서 분홍색 빔을 발사하고 있고, 더블오 퀀터와 공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32]

7. 게임에서의 라파엘 건담

본체인 라파엘이 주로 전투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세라비2는 무장의 형식으로 나온다.

캡슐파이터에서도 가변후 난무필 모션에서 세라비2가 등장하는 것으로 처음 나왔고 이후 세라핌과 달리 세라비2 자체가 S랭크 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하여 서비스가 종료된 현재 시점에서도 유일하게 세라비2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남아있는 중이다.

7.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7.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GN 클로(GN 빔 사벨)가 뇌양지파로 조종하는 기체임에도 각성 속성이 없다.

또한 백팩탓에 크기가 20M 이상이 넘는데 사이즈 L 판정이 아니라[33] 사이즈 M 취급을 받는다.

7.3.1.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M 14250 176 29 29 29 7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42700 725 A B B B
어빌리티
GN 필드 "특수 방어"명령 사용 가능. 관통 BEAM과 특수 사격을 제외한 사격계 무장 전 무효화. 관통 BEAM의 공격을 70% 경감. 효과 발동시 EN을 10 소비
지원 방어 가능 [지원방어] 커맨드 사용 가능.
아군이 받을 공격을 대신 받는다. 리더 에어리어에 위치한 같은 팀의 유닛이 반격할 때만 사용 가능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GN 클로 격투 1 4500 22 0 85% 5%
GN 빔 라이플 BEAM 사격 2 ~ 4 3800 16 0 85% 5%
트란잠 시스템 특수 공격 4 ~ 6 6500 40 10 90% 5%
GN 빅 캐논 관통 BEAM 4 ~ 7 6000 45 0 75% 5% 멀티 락온

다른 극장판 기체와 마찬가지로 SD건담 시리즈에 첫 참전하게 되었다.[34]

공격, 방어, 기동 셋 모두 29에 우주 속성 A 공, 지, 수중 B로 지극히 더블오 극장판 주역 건담 다운 성능으로 나온다. 전 기체들의 약점이던 사정거리 2에[35] 빔라이플의 추가로 반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평범한 빔 라이플이기 때문에[36] 사정거리 3에서는 오히려 살짝 퇴보한 느낌이 있다.[37]

그 대신에 4~7거리에서는 세라비보다 데미지가 500이 늘어난 특수공격과 멀티록 관통빔 공격이 있기 때문에 버체 시리즈의 장기인 장거리 포격전에서는 확실히 셋 중에 톱이다.

하지만 고증상 전 기체들과 달리 퍼지 기능이 없기때문에 몸빵이나 퍼지하면서 다시 체워지는 EN으로 인한 공격 지속 능력은 떨어졌기 때문에 이것이 라파엘 건담을 약간 애매하게 만드는 대목이며 리본즈 건담과 같이 유사태양로 기체라는 이유로 EN 회복도 없다.

연출 면으로 필살기 무장인 트란잠 전투 연출이 고퀄리티에 재생 시간이 길다는 것으로 젤 좋은 편이다.

참고로 극장판 초기 PV와 DVD 초기 오류을 참고하여 GN 필드를 사용하면 빨강이 아닌 녹색으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톰 크리에이트가 원작인 더블오 극장판을 대충보고 만든 티나는 것을 알수가 있는 부분.

7.3.2.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M 15000 200 295 270 275 7 〇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77500 770 A B B B 〇
어빌리티
GN 필드 모든 무장에 의한 데미지가 2500 이하일 때 무효화 #특수 속성, MAP 병기 제외
GN 드라이브[T] 복수 탑재 매 턴 최대 EN의 20% 회복, 또한 어빌리티 GN 필드의 감소 효과를 상승시킨다.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GN 빔 사벨 BEAM 격투 1 3400 14 0 85% 5% 수중 반감
GN 라이플 BEAM 사격 2 ~ 4 3500 16 0 80% 0% 수중 반감
GN 빅 캐논 BEAM 사격 3 ~ 7 4500 25 0 80% 0% 관통 수중 반감
트란잠 특수 사격 3 ~ 7 5100 28 10 90% 0% 저력 초강기

전작에 비해 멀티록이 삭제된 것을 빼면 여전히 강한 기체로 군림한다. 더블오 극장판 첫 스테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한데 이곳에서만 등장해서인지 다른 건담들 보다는 요구 경험치가 상당히 적고, 유격 연계로 가볍게 등록까지 도달할 수 있다.

고증 오류로 인해 EN 회복이 고자로 만든 전작과 달리 라파엘의 GN 드라이브[T] (복수 탑재)가 추가되어 EN 회복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트윈 드라이브 수준의 EN 20% 회복력에다가 기본 EN도 200이나 되다보니 기존 버체 계열에 있던 퍼지가 없다는 단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EN이 잘 마르지 않는 편이라 연비가 매우 좋고 관통이 달린 GN 빅 캐논 덕에 데미지 딜러로도 우수한 편이다. 이 때문에 이 세대의 순정 태양로기보다 전투 지속력은 확실히 우위다.

기존 작품에서는 물리 격투였던 GN 클로가 GN 빔 사벨로 바뀌어 완전한 BEAM 특화 기체가 되면서 트란잠를 제외한 무장들 속성이 전부 빔병기라 수중전이나 빔코팅에 약한 편이라는 것만 빼면 건담 사바냐(최종결전)과 더블오 계열의 투톱인 최고급 사격 건담이고 가격도 성능에 비해 싼 편이라 가성비 면에서도 0티어 주력 기체로 추천할만한 기체다.

전작에서 유사 태양로인데 GN필드의 색이 빨간색이 아니라 초록색로 나오는 오류를 고증대로 빨간색으로 나오게 수정했다.

앞서 말했듯이 GN 빔 사벨은 이름만 빔 사벨이지 연출은 GN 클로라서 연출도 사거리 1답지 않은 사거리가 4정도 되어 보이는 연출이라 괴리감이 심하고 트란잠 연출도 전작에 비해 간략화되어 재생시간이 짧게 되었다.[38] 의외로 슈로대에 재현하지않은 트란잠을 발동하는 시스템 컷인이 나왔다.

라파엘 건담을 생산 등록하면 극장판 티에리아가 나온다.

7.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7.4.1. 슈퍼로봇대전 UX


슈로대 UX에 첫 참전, 티에리아 자체는 솔레스탈 비잉 멤버 중 제일 늦게 합류하지만 합류 시점부터 이미 트란잠보다 상위무기가 존재하는 최종 사양이기 때문에 2부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건담 사바냐와 건담 하루트는 둘 다 3부 후반에 가서야 최종결전 사양이 되고 세츠나의 경우 이 시점에서 아직 더블오 라이저를 타고 있는지라.[39] 그리고 무엇보다도 ELS에 의해 자폭하지 않기 때문에 엔딩까지 이탈없이 굴릴 수 있다!!![40]

7.4.2.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솔레스탕 비잉 멤버들과 함께 합류하기 때문[41]에 합류 시점이 딱히 늦다거나 하지는 않는데 문제는 성능(...). 전 작에 참전한 선배 건 담들은 적어도 한, 두가지 무기에 P병기가 달려 있었는데...라파엘은 P병기가 없다! 사실 위에 적힌 UX의 경우 P병기가 없는 게 아니고 빈약 했을뿐 엄연히 P병기가 있었을 분더러 트란잠보다 상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도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시옥편에서는 진짜로 P병기가 없다.[42] 대신 티에리아의 정신기가 서브로써도 유용하니 그냥 서브로 사용하자(...).

천옥편에서는 GN 클로와 세라비와의 연계 공격이 P 병기로 추가되고 무장 수도 늘어나면서 시옥편 때보다는 숨통이 트였다.

7.4.3. 슈퍼로봇대전 BX

BX에도 더블오 극장판이 참전하므로 라파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차 PV에서는 천옥편 때보다 단조로운 트란잠 연출을 보여주었다.

7.4.4. 슈퍼로봇대전 V

초반에 세츠나와 함께 잠시 등장했다가 중반에 합류한다. 연출은 멋있지만 추가무장이 없다. 이동후 트랜잠 공격을 못 쓰는 것도 문제. 후반에 라파엘 건담을 계속 운영할 것이냐 세츠나의 더블오에 보조요원으로 탈 것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어쨌든 요정은 많을수록 좋고, 티에리아가 열혈을 가지고 있어 데미지 뽑기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 보조요원을 고른다.

투자하면 쓰지 못할 유닛은 아니다. 더블오에 탑승하게 되면 개조비용, 스킬투자비용 등이 전부 환불된다.

7.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7.5.1. 능력치

체력: 15.9
방어력 : 19.8
필살기 : 21.3
스피드 : 24.0
공격력 : 18.3
민첩성 : 16.5

7.5.2. 유닛 설명

4월 19일 S랭으로 업뎃 예정. 광고에 나온 강력한 활약이라는 문구 때문에 '등장분량 5분도 못 채운 주제에 강력한 활약 ㅋㅋㅋ'라고 비웃음을 샀다.[43]

가변전 1번인 GN 바주카는 단발 무빙 경직빔. 원작에는 없는 캡파 오리지널 모션인데 발사할 때 세라비2의 상체가 살짝 변신한다. 뭐가 어떻든 이 동작 덕분에 발사속도가 느리다[44]. 여기에 사격 위치가 안그래도 높이가 높은기체인데 그보다 더 위에서 쏘기때문에 바로 앞을 못맞추고 이 때문에 무빙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안맞기 때문에 분명 무빙경직빔이라는 최상위급 무장 치고는 구리구리한편

2번인 GN 빔 라이플은 이 기체의 주력무기. 잔탄도 반응도 데미지도 최상급의 빔 라이플이다.

3번인 GN 크로는 리본즈 건담처럼 짧고 굵은 근접 판넬. 2개가 2013년 5월 23일 패치로 1번 때리게 됐다 대 격변으로 판넬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까이면서 이 역시 까였기 때문에 그렇게 아프지 않고 성가신 정도가 됐다 사거리 역시 그럭저럭. 다만 이거 쓰면 가변불가. 참고로 이 GN 크로는 가드 판정이 있다.하향먹고 봉인 무장이 됐는데 아래 후술

가변후 1번인 GN 크로는 칼부가 없는 3타 격투무장. 전진거리도 좋고 범위도 넓다. 다만 사용에 꽤나 숙련이 필요하다

2번인 빅 캐논은 3발짜리 굵은 관통빔.

가변전 필살기는 광고에도 나온 크고 아름다운 맵필. 물론 DX의 넓은 범위는 아니지만 범위가 대단히 넓고 베다의 백업 스킬로 인해 DX급의 맵병기를 날릴 수 있다. 게다가 하도 넓어서 제대로 확인을 못 하는 DX와는 달리 맞추기도 쉽다.다만 퀼리티 면에서는 DX와 같이 분명 두 곳에서 발사되는데 불구하고 한 줄기로 구현됐다.[45]

가변 후 필살기는 난무필로 세라비2는 여기서 튀어나온다. 세라비 건담 때도 그러더니만. 필 모션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마무리가 세라비2와 라파엘이 상대 기체를 샌드위치 해버려서 3p라고들 한다.

기본적인 운용은 가변전에는 일단 GN 크로부터 상대편 기체에게 날려주고 바주카 날린다음 빔짤해주는 식으로 가면 된다. 크로 리로드가 신속하게 충전되는 편이고 가변후 굵빔도 맞추기 쉽고 리로드가 잘 되는 편이므로 간간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호평이고 개념기 이상의 S랭 빠기체. 체방이 허술한 느낌이 있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체방이 기본 이상 하는 기체이나 가변후에 방어력이 약간 내려가서 취약해지므로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사실 가변후는 거의 안쓰긴 하지만.

또 빠기체 특유의 기동성부족이 도드라지는 기체인데 기동성 스킬인 트란잠 뜨기 전에는 좀 느리다. 리본즈 건담 쓰다가 이 녀석을 쓰게 된다면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칼부가 있는 것도 아니니 기동성 부족이 더더욱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스킬 뜨면 기동성이 확보되긴 하지만... 과거 레벨업 체계는 EX찍을 때 부회를 찍어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됐었다. 지금은 이동력 커스텀 파츠를 쓰면 된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도 알파 아질처럼 싱글미션 지상전의 캐터펄트를 타지 못 한다. 알파 아질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얘는 대체 왜?

2012년 10월 25일 패치로 체력이 상향되었다.

2013년 5월 23일 패치로 가변전 GN 크로의 타격 횟수가 1회로 줄었다. 원래 타격 횟수는 2회였다 정확히는 여타 소드비트류 무장 처럼 호밍처럼 날아가서 한대 맞고 판넬류로 변해 두대 더때리는 형식이었는데 이게 상대가 대쉬하는 도중이라면 한대 맞고 날아가서 때리려다가 증발 해버릴 정도로 지속 시간이 짧았다. 그런데 타격 횟수를 줄여서 이제 1타만 치고 사라진다.

다만 데미지는 여전히 강력하고, 유니콘 건담 계통이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판넬 침식을 당하지 않는 라파엘의 근접판넬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사실상 호밍 미사일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여담으로 더블오 퀀터나 사바냐, 하루트와는 달리 서비스 종료가 될 때까지 풀세이버나 최종결전사양 같은 상위 기체가 출시되지 않았다. 기껏해야 파생형인 세라비 건담 2 정도. 만일 출시할 수 있었다면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가 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7.5.3. 입수 방법

1.현질, 돈독이 오른 소맥이 업데이트 된 솔레스탈 비잉의 극장판 S랭들을 묶어서 팔았었다.
1-1.라파엘 단품 12,800원. 상시 구매 가능
1-2.라파엘+오버커스텀 100%칩 패키지 19,800원. 판매 종료
1-3.라파엘+하루트/사바냐/더블오 퀀터 패키지 24,800원. 판매 종료
1-4.라파엘+하루트+사바냐+더블오 퀀터 패키지 34,800원. 판매 종료

2.조합식

키유닛 : 건담 나드레 (레벨 7)
재료유닛 : 가뎃사 (리바이브 전용기) (레벨 4) + 건담 바체 + 건담 아스트레아 Type-F (중무장형) + 0 건담

답이 없다.

키유닛인 나드레는 A랭 캡 AR, 리바이브기는 커캡 A랭, 바체는 A랭 캡, 중무장 아슷은 비랭캡 BR이라[46] 일단 키유닛 포함 필요한 기체 넷이 죄다 포인트를 철근같이 씹어먹는 괴물들. 바체도 마이스터 4인방 가운데서는 엑시아 다음으로 안나오는 놈인데다가 무엇보다도 포인트 잡아먹기 귀신인 빠아스의 존재부터가 답이 없다.

이 외에도 2013년 8월 8일 시작된 웹 캡슐머신 GREEN 테마 캡슐로도 나오기는하는데... 센서와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초록색이라고는 있지도 않은 녀석이 왜?

[세라비 건담 II 포함] [2] 이 높이 때문에 톨레미에 수납하려고 수납 덱의 바닥을 최대로 내려서 간신히 수납했다고 한다. [세라비 건담 II 포함] [세라비 건담 II 포함] [5] 백팩인 세라비 건담 II에 탑재되어 있는 무장이다. 이 무장을 세라비 건담 II뿐만 아니라 유사시에 라파엘 건담도 손에 쥐어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6] GN 바주카처럼 백팩인 세라비 건담 II에 탑재되어 있다. 티에리아의 전 기체인 세라비와 세라핌이 둘 다 빔 사벨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처럼 라파엘 건담도 유사시 세라비 건담 II에 탑재된 빔 사벨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다. [7] 카도카와 스니커즈에 출판된 극장판 소설에 소개되는 무장에는 아예 빔 사벨 자체가 기재되어 있지 않다. VS 풀 부스트에서 라파엘로 격투를 할 때는 라이플이 사라지며 펀치와 니킥을 날린다. 격투 시 무장이 사라지는 연출은 연대자를 포함해 다양한 매체에서 나타난 연출이지만, 끝내 라파엘의 빔 사벨 격투는 나타나지 않았다. [8] 라파엘 건담의 형식번호는 GN-○○○가 아닌 CB-002다. [9] CB-001 넘버링은 ' 1건담'이고, 1건담을 베이스로 개발한 리본즈 건담의 넘버링은 CB-0000G/C이다. [10] 재미있게도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화제가 된 건담 시작 2호기도 연방에서 만든 건담 타입 기체이지만 지온계 기술자들이 개발에 참가해 지온 기체 같은(예를 들면 돔 같은)형태를 띄게 되었다. 또 생각해보면 가뎃사와 가랏조도 원래 건담에서 나온 결과물로 건담타입을 뿌리에 둔 기체이다. [11]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날렵해보이는 거지 실제로 건프라를 비교해보면 바체나 세라비에게 꿀리지 않는 육중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톨레미 팀의 극장판 건프라들과 비교해보면 라파엘의 덩치가 훨씬 거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 작중에선 더블오라이저 콘덴서 타입이 ELS에게 침식당하자 크로 암으로 더블오라이저의 침식당한 팔을 뜯어내는데 사용되었다. [13] 2011년 12월 1일 출시된 PS3용 게임 건담vs익스트림에서 재현되었다. [14] 건담 시리즈에서 은근히 별로 없는 사례인 본인이 주도해서 만든 건담에 본인이 탑승하는 케이스다. [15] 오리지널 태양로를 탑재하지 못한 이유는 시즌 2 24화에서 태양로를 탑재하고 있던 세라핌 건담이 리본즈 건담에게 격추당해 태양로가 파괴되었기 때문과 더불어 오리지널은 제작과정에도 여러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6] 당장 더블오 건담이 기동할때도 0건담, 건담 듀나메스, 건담 큐리오스, 건담 바체의 태양로로 각각 조합해가며 시도했는데도 실패했던거고 유일하게 오건담+엑시아 조합이 시뮬레이션상 상성이 맞아서 솔레스탈 비잉이 건담 엑시아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수면 밑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17] Envoy from Jupiter의 시즌 1 톨레미 팀의 전투 테마곡인 Fight의 어레인지 버전이 흘러나오는 파트에서 등장한다. [18] 이 때 사바냐의 라이플 비트까지 라파엘을 엄호했지만 ELS들이 뇌양자파에 끌려오는 특성 때문에 전투 구역의 ELS들이 다 라파엘 건담에게 접근해서 라이플 비트들이 전멸했다. [19] 라파엘 건담의 자폭 장면을 잘 보면 우측에 더 작은 폭발이 있다. [20] 다만 작중에서 라파엘이 활약했던 시점에서는 GN 필드를 쓴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었다. [21] 작중에서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애초에 ELS 상대로 근접전을 하는 건 의미도 없고, ELS에게 흡수될 위험만 있다. [22] 다만 공식적으로 세라비 건담 2에 장비된 무장들을 라파엘 건담이 사용불가능하다는 설정은 없다. [23] 작중에서 세라비는 화력전에서 이노베이드 측 기체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라비 이상의 화력을 가지고 있는 가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라파엘 건담이 스펙상으론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24] 트란잠을 썼다는 걸 감안해도 가데사의 풀차지 포격과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빔공격을 2문으로 쏘며 고속으로 이동하며 공격 했다. 대표적인 화력기체인 가데사 마저도 풀차지 포격을 날리면 기체 자체가 거의 움직이지 못할 수준으로 고정 되는 것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기체 성능 차이다. [25] 기존 건담들은 추가적인 장비 지원으로 대등하게 싸우는 게 가능 했지 순수하게 기체 스펙만 보면 가 시리즈들이 더 뛰어나다. [26] 오리지널 라파엘은 티에리아 아데가 비밀리에 제작한 기체다. 그러므로 라파엘 도미니언스는 사실상 기존 라파엘과 별개의 기체란 의미. [27] UC의 세계 에피소드만 봐도 페넥스의 파일럿인 리타 베르나르가 아닌 알 아다로 나온다. [28] 세라비 건담 II의 조형만으로는 프레임과 이중 장갑을 구현하는덴 무리가 있다. [29] 등짐 내부에 세라비 건담의 머리가 숨겨져 있다던가,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는 폴리캡 구멍이라든가, 가랑이가 되는 부분은 몇 군데 잘라내면 회전축이 되는 등. 개조를 염두에 두고 사출된 부품이 있다. [30] HG00 더블오라이저의 여러 관절부를 이식해 만들었다. 참고로 이 블로그에는 HG 리젤의 완전변형 개조 정보도 있으며,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 개조까지 시도했다가 중간에 그만두었다. [31] 기껏해야 ELS에 침식된 더블오라이저에서 세츠나를 구한 것 정도밖엔 없다. [32] 극장판을 보면 알겠지만 세라비의 오리지널 태양로는 폭발했기 때문에 라파엘은 유사 태양로 3개로 작동한다. 게다가 라파엘과 세라비 2는 더블오라이저에 탄 세츠나를 구출한 후 자폭하였고 파일럿인 티에리아는 세츠나와 함께 더블오 퀀터에 있었기 때문에 라파엘 건담은 더블오 퀀터와 함께 싸운 적이 없다. [33] 지제네 시리즈에서는 크기가 20M 이상이면 사이즈 L 판정를 받는다. [34] 더블오 퀀터는 전작인 월드에서 게스트 참전 [35] 버체 및 세라비는 사정거리 2의 공격에는 반격할 수단이 없다. [36] 데미지 3800으로 빔 라이플치고는 높은편 [37] 지제네 시리즈에서 빔라이플은 방어 수단들 덕분에 상당히 자주 막힌다. [38] 해당 연출은 트란잠 발동>세라비 분리와 빔발사+분리했던 세라비와 합체하고 빅캐논으로 끝장. [39] UX의 더블오 라이저는 콘덴서 버전임을 고려해서 2차 Z에 비해 엄청나게 약화된 상태이다. [40] ELS에 의해 위기에 빠진 세츠나를 키라와 아스란이 구해주기때문. [41] 정확히는 건담 하루트를 얻을 수 있는 루트에서 티에리아가 지원을 와 아군에 처음 합류한다. 세츠나 일행들은 그전의 스테이지에서 합류 [42] 또한 시옥편에서 라파엘의 무기는 총3개이다(...). [43] 사실 고작 5분밖에 안 나왔더라도 연방군이 가데라자까지 동원하고도 파괴에 애먹은 에우로파를 손쉽게 박살냈다거나 떼거리로 몰려오는 ELS를 없앤다거나, 무엇보다 이후 세츠나의 구조와 팀원들을 위한 희생의 결과는 강력한 활약이라는 문구가 아깝지 않다. [44] 그렇게 안 하면 발사를 못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간과 한건 라파엘 도미니언스의 세라는 원래부터 상체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바주카만 뒤로 들고 있는 것이다. 상체가 접혀 내려가있는 세라비II는 당연히 상체를 들어 올릴 수 밖에 없다 [45] 더블오의 설정 중에 '쿼드 캐논'이라고 GN입자로 된 고출력의 빔 여러 줄이 일정 거리 이상 근접하면 한 줄로 묶여서 입자 수속력이 높아진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설정에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 [46]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연구 부스터 없이 하면 2달 이상 걸린다! 거기다 당시 여기 젖티어 박아 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며 그나마도 현재는 연구소 공개 기간이 끝나서 연구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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