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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8da><colcolor=#fff> Movistar KOI Jojop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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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준 편 (Joseph Joon Pyun) | |
출생 | 2004년 10월 1일 ([age(2004-10-01)]세) |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ID | (한국) jjjjjjjjjjjj #1234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Noble Esports (2020.09.08 ~ 2020.10.08) Zenith Esports (2020.10.31 ~ 2020.12.11) EG Academy (2021.01.05 ~ 2021.11.15) Evil Geniuses (2021.11.15 ~ 2023.11.20) Cloud9 (2023.11.24 ~ 2024.10.10) Movistar KOI (2024.12.06 ~ ) |
[clearfix]
1. 개요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Movistar KOI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아직 신인이라 명확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LCS 자체가 '돈 빨러 가는 리그'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메이저 최약체 이미지가 확고한 리그인지라 2황 리그라는 LCK와 LPL의 시선에 익숙한 사람들 입장에선 저평가를 받기도 하는 선수이다.일단 플레이 스타일을 따지고 보면 라인전 지표가 우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쥐고 먼저 움직이는 챔프들을 이용해 과감한 플레이메이킹을 시도하는 승부사형 미드라이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신인답게 저 은근한 줄타기에 실패해 낙마하는 경우도 많은 게 흠. 실제 MSI에선 G2의 캡스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대비 아쉬운 스킬샷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롤드컵에서 상태가 다소 메롱했다지만 플레이-인 녹아웃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조별 리그에서도 G2와 동률을 맞추는 등 쾌거를 이룩하기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선수이다. 롤드컵 기준으론 저점과 고점간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고, 신인이란 특성상 얼마든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데다, 실제로 MSI와 롤드컵을 비교하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추후 평가가 기대되는 미드라이너라고 볼 수 있다.[1]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2 우승 | ||||
100 Thieves | → | Evil Geniuses | → | Cloud9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우승 | ||||
대회 출범 | → | Zoomers | → | 폐지 |
준우승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Lock In 2022 준우승 | ||||
Cloud9 | → | Evil Geniuses | → | 폐지 |
수상 경력 | ||||
LCS 2022 Season Rookie of the Year | ||||
카일 사카마키 ( Evil Geniuses) |
→ |
조셉 준 편 (Evil Geniuses) |
→ |
션 성 ( Team Liquid Honda)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3 정규시즌 MVP | ||||
김민철 ( Cloud9) |
→ |
조셉 준 편 (Evil Geniuses) |
→ |
임현승 ( 100 Thieves) |
LCS All-Pro Team 선정 |
2022 LCS SUMMER 1ST TEAM |
2023 LCS SUMMER 1ST TEAM |
2024 LCS SPRING 2ND TEAM |
2024 LCS SUMMER 2ND TEAM |
4.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조셉 준 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트래시 토크
데뷔 시즌부터 더블리프트에 버금가는 LCS의 트래시 토커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트래시 토크를 자주 날리는 편이다.2022 Lock In 조별리그 당시 리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이게 당신들의 역대 최고 플레이어임?"이라며 04년생 쌩신인이 비역슨에게 디스 박은건 매우 유명한 일화. 아래에서 언급되겠지만 Lock In 결승전에서 3대떡을 당하고 "내가 바로 우승했으면 내가 NA 쵸비가 되진 않았겠지"라고 쵸비를 간접디스 하는 등[2] 예사롭지 않은 트래시 토크를 선보였다. 쵸비는 LCK 2022 서머시즌에서 우승하면서 그룹스테이지에서 만날 수도 있게 되었다(...).
조조편의 트래시 토크는 EG가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기세를 타자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C9전을 앞두고 "퍼지를 다음주에 탑으로 돌려보내겠다."라고 말했고
심지어 우승 이후에는 "MSI에서 EU에게 똥을 싸겠다."라고 LEC 쪽에 선전포고를 하고 "농담이지만 나는 쵸비가 아니야 나는 스플릿(시즌) 우승이 있거든"라고 쵸비를 다시 간접디스 했다.
EG가 9승 9패로 부진했던[3] 정규시즌에 트래시 토크가 적었던 점, 위에 언급된 비역슨을 2022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만났을 때 "플레이오프에서 나의 우상 비역슨과 대결하게 되다니 너무 기대된다" 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트래시 토크가 조조편 자신만의 자기암시일 가능성도 있다.[4] 아니면 본인이 자신감이 있거나 확신이 있을때 트래시 토크를 뿜어내는 스타일일 수 도있다. 실제로 2022 Lock In에서 결승을 가긴 했고 직후 2022 스프링 LCS에서는 아예 시즌 우승으로 쇼앤 프루브 했으니.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첫 1군 경기 데뷔 및 승리 후 인터뷰에서 룰러 해체 분석기 드립을 친 것으로 유명한 구마유시식 트래시 토킹이 떠오른다는 평을 남기거나 이 선수의 롤모델이 사실 쵸비가 아니라 퍽즈가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홈그라운드인 북미씬에서는 당연히 저런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편이고, 인스파이어드는 "진정해"라고 장난삼아 이야기 할 정도.[5]
다만 타 지역은 물론, 조조편의 주 무대인 북미쪽에서도 조조편식 타겟을 가리지 않는 트래시 토킹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데뷔시즌에 시전한 트래시 토킹의 대상이 LCS의 리빙 레전드 비역슨, 국내/해외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평가를 받는 쵸비다보니 트래시 토킹 이전에 먼저 겸손할 줄 알라던가, 고작 LCS에서 우승컵을 먹어놓고 너무 자신만만하다라는 평을 남기는등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롤판에 흔치 않은 매운맛을 장착한 대형 신인이라는 점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좋게 평가하는 의견이 더 많기는 하다.
T1의 정글러 오너에 따르면 사적으로는 겸손한 모습이라고 한다.
빠에야단으로 이적한 후에는 트위터에 바게트단에 대한 순수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6. 여담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지만 특이하게도 포트나이트 네임드 플레이어 출신이다. 나름 듀오대회나 솔로대회에 나와서 괜찮은 성적을 거둔편 이다.[6]
- 닉네임 때문에 삼국지 조조,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등과 엮였으나 AMA에서 밝히기론 닉네임의 조조편은 자신의 본명인 Joseph Joon Pyun를 줄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죠죠라는 칭호가 주인공들의 이름에서 Jo 2개를 따온 것이니 어찌 보면 그 죠죠가 맞긴 한 셈. LCS 중계진들을 위시로한 해외쪽에선 편 발음이 하기 힘든 영향인지 거의 조조라고 부르고 있다.
-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조조를 '쬬'로 줄인 호칭으로 많이 불린다. 쬬편 혹은 그냥 쬬 등등.
-
임팩트의 인터뷰에서
한국계 캐나다인[7]임이 밝혀졌다. 이름에 있는 '편'이 바로 한국의
편씨로, 국내 인구가 2만 명이 채 안될 정도로 드문 성씨다.[8]. 하지만 같은 한국계인
택티컬과 달리 조조편은 한국어를 아예 못 해서 임팩트는 처음 봤을 때 중국계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임팩트가 집중적으로 한국어 코칭을 한덕인지 간단한 인삿말이나 듣는 것은 어느정도 되는 모양. 2022 월즈 기간 중 챔피언스 큐에서 만난 코어장전이 한국어를 아예 못하냐고 물어보자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대답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한국어로 얘기하신다고.
???:이노무쉐키 블라블라블라(...)챔피언스 큐에서 정글 차이라고 하기도 했다. 감독이었던 릭비의 말에 따르면 한국어를 열심히 가르쳐서 이제 간단한 일상 대화 정도는 할 줄 안다고 한다.
- SNS 프로필로 쓰던 사진이 아칸소 대학교의 스포츠팀인 아칸소 레이저벡스의 농구팀 경기인점, 트위터를 만들고 난뒤 한 첫 리트윗이 토론토 랩터스의 첫 NBA 우승 퍼레이드 트윗인걸로 보아, NBA를 좋아하는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프로필 사진으로 썼던 덩크하는 선수는 이후에 NBA팀인 시카고 불스로 드래프트되는 대니얼 개퍼드.
- 캐내디언 답게 아이스하키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타 코이 입단 영상에서 입은 유니폼으로 미루어 보아, 고향팀인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응원하는 듯.
- LCS 퍼스트팀에 입성한 최초의 로컬 미드라이너이다.
- 생각보다 키가 크다. 180을 살짝 넘기는 정도라고. 나이도 어린데다 생긴 것도 앳된 티가 나는지라 흔히 키가 클 거라고 생각되는 이미지가 아니어서인지 국제대회에서 인터뷰어와 나란히 서서 인터뷰를 할 때면 키가 저렇게 컸냐며 놀라는 반응이 꽤 나온다. 나이가 아직 어려서 더 자랄 가능성이 커 보인다.
-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한다. # 부먹하면 눅눅해져서 찍먹이 낫다고.
-
2023년 7월 24일, 팀 동료 리벤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 측면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둘 모두 크게 다치진 않은걸로 보인다.
#
[1]
인스파이어드나 릭비 등 같은 팀인 선수와 감코진에게서 재능과 관련된 극찬을 엄청나게 받고 있기도 하다. 소위 말하는 '관계자도르'가 꽤 많이 나오는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열려 있는 셈.
[2]
아이러니하게도 조조편은 AMA에서 페이보릿 플레이어에 쵸비를 뽑았다.
[3]
최종 정규 4위로 마무리하긴 했지만 플라이퀘스트, 골든가디언스와 성적이 동률이었고 타이브레이커끝에 플레이오프 4위 시드를 쟁취했다. 7등인 디그니타스가 8승 10패였던걸 감안하면 승패 하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에 안착한 셈.
[4]
트래시 토크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NBA쪽에선 트래시 토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고 자기암시의 용도로 쓰이는걸 알 수 있는데 여담에 언급되다시피 조조편이 NBA을 좋아하는걸 감안하면 이 쪽일 가능성이 높은편이다.
[5]
애초에 EG 멤버 전원이 어느 정도의 트래시 토킹력은 갖추고 있는 곳이라 서로 장려하면 장려했지 말리지는 않을듯 보인다(...) 벌컨도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코어장전을 상대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기도 했고, 피터 던 EG 총감독도 역시 플옵 상대팀인 C9, 백도둑을 상대로 트래시 토크를 날리기도 했다.
[6]
e스포츠 상금집계 사이트에선 한때 포트나이트 시절의 조조편과 롤 시절의 조조편을 다른인물로 취급한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다.
[7]
임팩트가 Part Korean이라고 한다.
[8]
유명인 중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본명 편정범)이나, SBS에서 뉴스 앵커로 활동하는
편상욱 기자 등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