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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A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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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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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조슈아
JOSH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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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Joshua Jisoo Hong (조슈아 지수 홍) |
한국명 | 홍지수 (洪知秀[1] / Hong Jisoo) |
출생
|
1995년 12월 30일 ([age(1995-12-30)]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 60kg[2] | 280mm[3] | A형 |
가족 | 부모님[4] |
학력
|
Downtown Magnets High School (졸업)[5] |
종교 | 개신교[6] |
소속사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세븐틴ㆍ 세븐틴 보컬팀 |
포지션 | 서브보컬 |
데뷔
|
2015년
5월 26일
세븐틴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152c94" (데뷔일로부터 [dday(2015-05-26)]일, [age(2015-05-26)]주년) |
별명 | 슈아, 조슈지, 젠틀맨, 뇨롱, N행시 장인 등 상세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
MBTI | ENFJ |
링크
|
|
서명 |
[clearfix]
1. 개요
|
안녕하세요. 세븐틴의 젠틀맨 조슈아입니다.
|
2. 데뷔 전
-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2세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18년을 살았던 지라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당시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아예 불가능했으며, 처음에는 외래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하는 것도 어려워했다고 한다. 버논이 세븐틴TV에서 밝힌 일화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발음 때문에 카페에서 주문하는 데 애를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8] 또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법을 몰라 손윗사람에게 손을 흔들며 "Hi~"라고 인사하는 등 한국 문화도 전혀 알지 못했다. 때문에 입사하자마자 한국에서 자란 한미혼혈 멤버 버논[9][10]에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외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며 한국 문화를 익히게 된다.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버논의 제안에 자신도 영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 서로 영어를 쓰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 후로 몇 개월 뒤 들어온 정한과 유창하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지수 문단 참조.
- 그의 활동명인 "조슈아"는 그의 본명으로 개신교 성경에 나오는 인물인 "여호수아"의 영문 표기이며 교회의 전도사님이 지어 주신 이름이다.
- 영어 원어민이다. 할 줄 아는 언어는 총 3가지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가 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데에 있어 어휘나 억양에 전혀 어색함이 없어 한국인 같다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지만 그도 나름대로 이것에 고충이 있으며 역시 영어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스페인어는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배웠다.[11] #
- 어머니는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계시며 가끔씩 한약을 보내 주신다고 한다. 하지만 어릴때는 한약이 먹기 싫어 몰래 화분에 버리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또 어릴 때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머니와 셋이서 매주 주말마다 등산을 했다고 한다.
- 노래는 이전부터 계속 즐겨 불러왔으나, 가족이 모두 사업을 하고 있어 만약 캐스팅을 받지 않았다면 자신도 고등학교 때 배운 회계로 사업을 했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교회를 다니며 기타를 쳤기 때문에 기타 실력이 수준급이고 기타를 이용한 편곡에도 대단히 능한 멤버로, 보컬팀의 '아낀다' 등을 직접 어쿠스틱 편곡하기도 했다.
-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를 다닌 기억밖에 없다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학교가 멀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가야 했다고 한다. # 교회와 학교만 오가던 평범한 학생이었으며 어머님이 가지 못하게 하셔서 파티에 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
한인타운에서 열린 "장터"라는 행사에 놀러 갔다가 관계자에게 캐스팅이 되었으며, 오디션 결과를 기다린 지 한 달만에 합격 소식과 함께 "한 달 동안 한국에 공짜로 머물게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조슈아는 곧장 한국으로 들어와 2013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본인의 말로는 오디션을 보러 왔다갔다 하는 비행기 표 까지 플레디스에서 모두 지원해주었다고 한다.
- 캐스팅되기 전까지는 케이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멤버이다.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교회 찬양팀에 들어간 것이라 이전에는 크리스천 락 장르를 해서 케이팝 트레이닝을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으로 돌아가 기다리다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는 무척 좋았다고 한다. 실제로 연습생 시절이 자신에게는 터닝포인트였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HOT’ 컴백 직전 출연한 ‘지혜를 뺏는 도깨비’에서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연습생 생활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돌아가겠느냐는 질문에 멤버들 중 유일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당시 자신에게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 그래서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조슈아가 졸업한 학교 마그넷 스쿨은 미국의 특성화 교육 시스템으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부 못하는 실업계라는 인식이 강한 한국의 특성화고와 달리 우수한 성적의 영재를 모아놓은 영재학교의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미국 100대 우수학교를 선정하면 대부분이 마그넷 스쿨일 정도다. 즉, 한국의 과학고나 국제고, 외고와 같은 특목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마그넷 스쿨이다. 한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학교며, 조슈아는 이중에서도 비지니스 관련 마그넷 스쿨을 다녔으며 회계(정확히는 business) 전공이었다. 사업가 집안인 가족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도 아이돌을 안 했으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냐는 질문에 사업을 했을 거 같다고 대답한 적도 있다.
- Arirang Radio Sound K에서 집에서는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집 밖에서는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자랐다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할머니와 함께 등산을 다니고 함께 불후의 명곡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는 발언을 살펴보면 할머니도 함께 살거나 최소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셨던 듯하다.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접하며 자란 영향 때문인지 한국에 거주한지 오래된 현재에는 한국어 발음이나 억양이 외국인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정확한 편이다.[12] 2020년 아는 형님에서는 서장훈과 민경훈이 그를 한국인으로 오해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집에서 부모와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랐으므로 조슈아처럼 두 언어를 모두 할 수 있지만, 한국어 원어민인 멤버 버논과 서로 정반대인 케이스.
3. 캐릭터
3.1. 비주얼
|
- 세븐틴의 비주얼 멤버이다.
- 이미지
- 어딘가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인상도 갖고 있으며 소년같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비교적 얌전한 첫인상을 풍기는 멤버이다. 이러한 외모적 특징은 교회를 다닌다는 그의 사적인 사항과 함께 팬들에게 "교회 오빠"로 불리게 되는 데에 한몫을 하게 된다.
- 외모적 특징
- 목이 길고 목젖이 유독 도드라져 있는데, 이것을 자신의 섹시 매력 포인트로 삼고 있다.
- 기본적으론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하관이 짧고 갸름한 고양이상이지만 독보적으로 통통한 애교살과 위로 올라간 입꼬리 덕에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아도 미소짓는 것처럼 보이는게 특징. 여기에 속눈썹도 제법 긴 편이라 살며시 웃을 때 눈꼬리를 따라 물결치듯 반달로 휘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이다. 특유의 다정한 로우톤 목소리가 합쳐질 때 그의 상냥한 비주얼이 더더욱 돋보인다.
- 멤버와 타인이 이야기하는 조슈아의 외모
- 닮은꼴
- 오마이걸 유빈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또한 유빈의 소속사 선배인 B1A4 공찬도 조슈아와 닮은 연예인으로 종종 언급된다.
- 길고 가녀린 목[13]덕에 닮은 동물로는 대표적으로 사슴이 꼽힌다. 특히 디즈니의 사슴 캐릭터 밤비가 자주 거론되는데 옆으로 긴 장두형의 동글동글한 두상과 매끈하고 높게 솟은 콧대 때문에 옆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싱크로율이 더 높아진다.
- 웃을 때의 눈이 올빼미와 닮았다며 "홍빼미"라는 별명이 지어지기도 했다.
- 2021년부터는 호랑이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늘어나면서 세븐틴에서 호랑이를 상징하는 멤버 중 한 명이 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호랑이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으나 2021년 'Rock with you' 활동 전후로 조슈아와 호랑이를 함께 언급하는 글이 확 늘어나게 되었다. 심지어는 한 캐럿이 만든 세븐틴 닮은 꼴 사이트에서 어떤 호랑이 사진과 매칭을 시켜도 거의 조슈아만 나와 많은 캐럿들이 다시 한 번 조슈아는 호랑이를 닮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14] 닮은 동물로 호랑이가 자주 언급되고, 그만큼 닮았다는 점도 많이 부각되면서 일명 '홋수저'라는 별명이 붙었다. 별명란을 읽으면 알 수 있듯 이에 대해 본인도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 비현실적인 외모 덕에 사람이나 동물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상기했던 밤비[15]부터, 시나모롤[16], 또 포켓몬스터의 이브이를 닮아 "슈브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그리고 호랑이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타이그리스와도 닮았다. 타이그리스의 경우, 세븐틴 멤버들도 직접 조슈아에게 타이그리스와 닮았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
- 2021년 타 아이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해당 아이돌의 세계관 캐릭터의 외모가 조슈아와 매우 흡사하다고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남자 AI상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 스타일 변화
- 멤버들 중에서도 다양한 헤어컬러와 스타일을 소화했던 멤버이다.
- 데뷔 초 '아낀다'에선 평범한 갈색 머리로 활동했으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만세'에서는 활동 내내 앞머리를 모두 넘겨 이마를 드러낸 채 활동해 작고 갸름한 얼굴이 드러났다.
- 컷팅보다는 쉼표 머리 등의 이마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는 것이 보통이며, 눈을 살짝 가리는 기장의 앞머리를 고수하는 편이나 첫 번째 정규 앨범 '예쁘다'에서 단 한번 머리를 굉장히 짧게 자르고 나온 적이 있다. 이 당시 본인이 직접 말하길 짧은 머리를 생각보다 잘 소화해서 뿌듯했다고 한다. 크고 정면에서 잘 보이는 동그란 귀 때문에 그가 착용한 피어싱도 정면에서 굉장히 잘 보이는 타입이다.
- 리패키지 앨범 '아주 NICE' 활동에서는 밝은 주황색을 시도했는데, 이 머리색이 사슴같이 예쁘장한 얼굴에 본인의 다정한 이미지와 상당히 잘 어울려 팬들 사이에서 자몽슈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자몽슈아 모음집 이어 두 번째 정규 앨범 '박수'에서도 코랄색이 약간 도는핑크색으로 또 한 번의 과감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 독:Fear 때의 애쉬그레이, Ode To You 투어에서 보여줬던 파란머리 등 다양한 색에 도전하다가 Left & Right 활동 즈음부터는 흑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Semicolon 컴백 트레일러에서 백금발로 탈색하고 나타났다. Semicolon 활동기 전후로 백금발-금발 사이의 톤을 유지하다가 12월 중순 머릿결이 많이 상했는지 다시 흑발로 돌아왔다. 이후 Your Choice, ATTACCA 활동 내내 흑발을 유지하다가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에서 오랜만에 애쉬그레이 색으로 탈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Face the Sun의 shadow 버전 컨셉 포토는 sns에서 조슈아를 AI상으로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렇게 다수의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외모와 외모에서 도드라지는 특징 덕에 2D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3D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상관 없이 호감을 주는 외모라는 말을 듣고 있다.
- 손오공 활동에서 오랜만에 빨간머리를 시도했다. 앞머리를 내린 병지 스타일링으로 굉장히 귀엽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10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도 해당 스타일링을 하고 나온 바가 있다.
- 피지컬
- 플레디스 캐스팅 오디션을 본 후 결과를 기다리는 한 달동안 체중을 8kg이나 감량하고 그 후 한국에 와서 2018년까지 극도로 마른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대단한 의지력.
- 2020년 기준 꾸준한 운동의 결과 상체는 꽤 단단한 체격으로 변모했다. Left & Right 활동 시기 민소매를 멋지게 소화해 내기도 했다. 실제로 데뷔 초에는 극도로 마른 체형이었던 반면, 2020년 전후로 체격의 변화가 상당히 눈에 띄는 멤버 중 하나다. 전체적인 몸의 선은 과거와 비슷하지만 특히 상체에서 운동으로 인한 변화가 잘 드러나는 편이다.
3.2. 성격
- 데뷔 전: 미국에서는 꽤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았으며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다고 한다. 낯을 많이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무서워서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워낙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과 오래 붙어있다 보니 성격도 그에 맞춰 점차 변하게 되었다.
-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다.
- 2017년 2월에 개최된 <SEVENTEEN in CARAT LAND>에선 조슈아의 롤링페이퍼에 승관이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고맙다."라고 적은 바 있으며, 일본의 잡지 인터뷰에서도 멤버들에게 가장 상냥한 멤버로 뽑힐 만큼 항상 살뜰하게 챙겨주는 성격을 가졌다.
- 성격을 따라 평상시 대화톤 자체도 굉장히 사근사근하며 본인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가졌다. 호시가 조슈아가 화가 났을 때를 묘사할 때 그는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고 대화했었다. #
- 2022년 ZOOM 인터뷰에서 버논도 조슈아가 멤버들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이를 알아차리고 대화를 걸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을 잘 하는 멤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본인도 직접 스스로를 다른 사람에게 그다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젠틀맨: 조슈아의 캐치프라이즈이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항상 웃으면서 경청하고 응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멤버들은 이 수식어에 자주 반발하지만 조슈아의 젠틀맨과 같은 면모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 정신력이 굉장히 강하다. 특히 근성과 인내력에 관해선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멤버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전해들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 디아이콘 잡지에서 부사장은 조슈아를 두고 '소문난 악바리'라고 이야기했다. 연습생 때부터 무엇을 시키든 불만 없이 따라왔다고 한다.
-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았고, 또래들 사이 인기 스포츠인 농구와 축구에도 거의 흥미가 없었으나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3시간을 런닝을 하고[17][18]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었다고 한다.
- 런닝과 관련된 조슈아의 강한 정신력을 볼 수 있는 다른 일화를 본인의 마인드셋 에피소드에서 밝힌 적이 있다. 당시 머리를 비우려고 런닝을 했는데 돌아올 때 지금까지 뛴 거리를 그대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거의 두 시간이 걸리는 거리까지 가 버린 적이 있다. 그런데 왠지 택시나 버스를 타면 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그대로 두 시간을 다시 뛰어서 집에 돌아왔다고 한다.
-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 가사를 읽을 줄 몰라 아예 발음과 읽는 방법, 부르는 방법까지 멤버들에게 하나하나 불러가며 배웠다고 한다. 가사를 아예 통째로 외운 셈이다.
- 엉뚱함: 데뷔 후 가장 최초로 그의 이런 성격이 팬들에게 밝혀지게 된 것은 퍼포먼스팀의 '아낀다' 퍼포먼스 버전 영상에 그가 특별 출연하고 나서부터이다. 영상 시작 부분부터 카메라의 한가운데를 차지해 기타를 치더니 퍼포먼스팀을 내내 따라다니면서 화면 구석구석마다 깨알같이 등장해, 그의 캐치프레이즈 "젠틀맨"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엉뚱한 면모를 가진 조슈아에게 "미지의 교포"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된다. 외에도 미지근한 콜라를 마시기 싫었던 조슈아가 땅바닥에 쌓인 눈에 콜라를 꼽아놓거나, 찜질방에서 힘들어하는 매점 아주머니를 보고 힘내시라고 갑자기 응원의 말을 건냈다는 일화 등 이 후에도 그의 특이한 행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 장난기: 팀 내 장난의 천재인 정한 못지 않은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2016년 '예쁘다' 활동 중 세븐틴이 주어진 글자를 주변 환경에서 찾아내야 하는 미션을 받았던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비교적 찾기 힘든 "틴"을 맡게 된 조슈아는 결국 대기실에 있던 과자 상자를 칼로 잘라 글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립를 해 미션에 성공해 버린다. 이에 디노가 "아, 너무 억지다!"라고 반발하자 조슈아는 "지금 열심히 하는 모습 안 보이니?"라며 되레 당당하게 굴며 반칙을 합리화 했다. 연차가 쌓일수록 이런 장난을 당당하게 하는 모습을 더욱 자주 찾아볼 수 있으며, 2021년 고잉 세븐틴부터는 아예 생각의 범주를 벗어난 계책을 사용해 멤버들을 경악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다. 특히 영화는 되도록 혼자 보려고 하는 편이라고 한다.
- 감정 표현에 있어서 순수하고 솔직한 면이 있다. 맛있는 걸 먹을 때나, 맛 없는 걸 먹을 때, 이겼을 때나 아쉽게 게임에 실패했을 때 희로애락이 다양하게 드러난다.
-
꾸준하다. 멤버들이 여러 차례 지구력이 강하고 꾸준한 성격이라고 언급했으며 취향 면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다. 몇 년 째 같은 가방[19]을 쓴다거나, 같은 옷을 여러 해에 걸쳐 입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20]
- 유행에 민감하다. 외국인인데도 최준 같은 최신 밈을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 브이앱에서 보인 방 인테리어 상품은 오늘의집 인기상품이라거나, 우레탄폼 거울 같이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 유행하는 테마도 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벌레[21]를 제외한 나머지 공포 소재에 대해선 겁이 매우 없다. 깜짝카메라를 찍든, 번지점프 복불복에 참여하든 놀라거나 두려워하는 티가 전혀 없다. 2021년 EGO 편에서도 연기자가 마네킹로 위장한 채, 움직이지 않다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겁을 줄 때도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그 옆의 단서만 챙겼으며 에피소드 출연 내내 겁먹은 에스쿱스를 대신하여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겁이 없기도 하지만 어떤 일이든지 덤덤하고 상황을 수용하는 능력이 좋다 보니, 더더욱 이런 테마에서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 눈물도 별로 없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네 차례 정도밖에 없는데, 두 번은 세븐틴 프로젝트 프로그램 진행 당시[22],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은 2017년도 캐럿랜드 때 팬들의 이벤트에 눈물을 보인 것.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는 공식석상에서 거의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23] 많은 멤버들이 울었던 이슬라이브나 2023년 캐럿랜드 막콘 때도 눈물만 맺히는 정도로 끝났다. 평소에도 눈물이 없는지 2022년 <BE THE SUN> 서울콘서트에서 소감을 말하는 조슈아에게 어떤 캐럿이 “울지 말라”고 하자 에스쿱스가 입모양으로 “쟨 안 운다”고 말하기도 했다.
-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화가 나거나 억울하면 눈동자가 커지고 차분해진다고 한다.
승관이
2021년 고잉세븐틴 '불면제로' 2편에서 도겸과 조슈아가 팬미팅 런스루 리허설에서 말다툼한 상황[24]을 재현하며 조슈아가 화내는 모습을 따라한 적 있는데, 특유의 웃는 상 표정과 올라간 입꼬리는 그대로인데 억울한 표정인 것이 압권.
# 성격 부분에서도 언급되었듯 남에게 화를 내거나 부탁하는 걸 잘 못한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초반에는 갈등을 만들기 싫어 참고 넘어갔지만, 지금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둘이 있을 때[25] 차분하게 이야기해서 감정을 푸는 편이라고 한다.
- 깔끔한 성격이다. 방 정리, 인테리어와 같은 키워드의 질문이 나오면 조슈아가 최다 득표를 받는다. 멤버들 중 가장 깔끔하게 방을 정리하는 멤버라고 하는데 모 멤버는 방이 호텔 같다고 하기도 했고, 방을 잘 꾸미는 사람으로 뽑기도 했다. 이불까지 각 잡아 정리하는데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방이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이외에도 SVT클럽 방송분에서 도겸의 택배 언박싱을 도와주면서 테이프까지 떼어 택배박스를 정리해주는 모습이나, 2021년 버논과 함께한 왓츠인마이백 컨텐츠에서 작은 물건들을 따로 파우치에 담아 휴대하고, 이어폰 줄을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아 성격 자체가 깔끔한 것을 선호하는 편으로 보인다. 샤워를 한번 시작하면 기본 30분 이상이며, 정리정돈을 잘 하는 편이다. 하루는 당시 룸메이트였던 도겸이 방을 어지른 채 잠들어 있자 혼잣말로 애처롭게 "형이 옷 좀 치우라고 했잖아..."라고 하소연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 MBTI: ENFJ가 나왔다. 한국에서 가장 드문 유형으로 미국에서도 그렇게 흔한 유형은 아니다. 2022년 멤버들이 대신 해준 검사에서는 ESTJ가 나왔다. 다만 이 검사는 멤버들끼리도 안 맞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신빙성은 적은 편이다.[26]
- TCI 검사: 기질, 성격 유형 모두 디에잇과 동일하다. 기질면에선 민규와도 동일하다고 한다. 이 TCI 검사 결과를 들은 후, 승관은 조슈아는 의외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며 조슈아에게 의견을 물어보자, 조슈아는 멤버들과 있을 때 본인의 감정을 생각보다 표출을 많이 하지 않으며, 한국어로는 본인의 감정이나 말하고 싶은 표현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27]
- 기질.
- 불안 레벨이 현저히 낮다.[28]
- 사회 민감성[29] 또한 높다.
- 유형: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즐기고 무리 속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적이고 감정이 풍부해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남들의 이목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상황을 선호할 수 있다. 다만 이러다 보니까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약간 불안정해 보일 수 있고, 외부의 상황에 너무 예민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깊이가 없어보일 수도 있다. 주관적이고 모호한 인상을 중요시여기는 경향이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하지 않고 두루뭉술한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 성격
3.2.1. 멤버들이 말하는 조슈아
멤버 | 멤버들이 말하는 조슈아 |
에스쿱스 | 멤버들하고 있을 땐 장난도 치는데 팬들 앞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완전 젠틀! 조슈아같이 말하는 방법이나 몸놀림을 몰래 따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정한 | 자유영혼. 휴일에 어디서 뭘하는지 멤버들은 아무도 몰라요. (웃음) |
준 | 저도 형도 한국에 막 왔을 땐 한국말을 잘 못했어서 계속 같이 있었어요. 같이 일어나고, 공부하고 밥먹고, 그래서 형한테는 말하는 것도 장난치는 것도 하고싶은 만큼 다 할 수 있어요. (웃음) |
호시 | 누가봐도 잘생긴 형. 게다가 마음까지 착해! 완벽해! 조슈아 형한테도 힘든 때가 있을텐데, 어떤 상황에서 말을 걸거나 장난을 쳐도 다 받아줘요. 소중한 형이에요. |
원우 | 아무튼 착해요. 저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조슈아 형도 저 못지않게 잘 알아서 재미있는 작품을 이것저것 알려줘요. 호텔에서 방을 같이 썼을 때 둘이서 애니메이션 봤어요.(웃음) |
우지 | 보컬팀끼리 있으면 항상 장난만 쳐요. 그래도 그만큼 애정이 깊어요. 마음이 따뜻한 형. |
디에잇 | 서로 마음이 통해서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스스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래나, 작은 고민이나 뭐든지 형한테는 솔직히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인친구이기도 해요. |
민규 | 자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형이랑 같이 있을 땐 제가 질문하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엔 열심히 들어주는데 나중엔 그냥 흘려들을 때도 있어요. (웃음) |
도겸 | 평소에는 조용하고 어른스럽지만 다른사람하고 금방 친해지는 걸 잘해요. 사교성이 뛰어나요. 친해지기 쉽고 장난을 좋아하고 좋은 형이에요. |
승관 | 항상 차분하고 조용하고 좋은 형. 갖고있는 분위기가 되게 예뻐요. 멤버들 웃겨주는 것도 좋아하고 미국에서 혼자 와서 힘든 일도 분명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전혀 내비추지 않아요. |
버논 | 저랑 같은 미국라인. 세살 많은 형이지만 같은 미국문화에 익숙하니까 나이차는 신경 안쓰고 대등하게 뭐든지 정직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 연습생 때부터 영어로 얘기하는 친구에요. |
디노 | 아무튼 잘생겼어요! 아직도 저 비주얼은 볼 때마다 놀라요. (웃음) 개인적으로 슈아 형 목소리를 되게 좋아해요. 노래할 때의 스윗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남자인데도 두근거리더라구요. |
3.3. 취향
3.3.1. 음식
- 단 것을 무척 좋아한다. 세븐틴 데뷔 1주년 기념 돌잔치 방송에서 많은 멤버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가 너무 달아 한입만 먹고 포크를 내려놓는 와중에, 조슈아 혼자 맛있다며 끝까지 퍼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세븐틴TV 시절,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트윅스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기도 했으며 이때 정한을 인터뷰하며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의 종류를 물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입맛이 바뀌었는지 2020년 원우와 함께 출연한 후야TV에서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다만 변함없이 단 것을 좋아하는 멤버보다 디저트류 간식을 더 잘 먹는 모습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의문으로 남아있다. 이에 대해서 팬들은 단 음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영향으로 단 맛의 기준이 다른 것으로 추측한다.
- 미국인이지만 한국 음식도 큰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설렁탕, 곰탕, 순댓국 등을 좋아하고 오징어 젓갈 같은 것도 서슴지 않고 잘 먹는듯하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선 오랜만에 과자를 먹을 기회가 왔을 때 꿀꽈배기와 조청유과를 집어 드는 모습으로 생각 외로 토속적인 입맛을 자랑했다. 팬들에게 추천해준 LA 맛집도 '한밭 설렁탕'이라는 식당인 것을 보아 어릴 적부터 한국 음식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더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우와 회를, 잘 못 먹는 음식으로는 가지와 생조개, 매운 음식을 꼽았다.
- 술이 몸에 안 받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주 vs 맥주 질문을 받고 단호하게 둘 다 싫다고 대답하였다.[32]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음식 3개 중에 와인이 들어가는 것을 보아 별도로 와인은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종종 디에잇과 함께 와인을 마신다고 하며, SVT클럽에서도 둘이 함께 와인을 마시러 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 와인 취향
- 드라이하고 묵직한 와인
- 레드와인 vs 화이트와인
- 칠레산, 호주산 와인 [33]
-
민트초코에 대한 명확한 호불호가 없다. 처음 먹어봤을 때 확신의 반민초파였으나 인싸가 되고 싶은 마음에 그냥 맛있는 척했다고 한다.
# 하지만 나중에
생일 브이앱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계속 먹다 보니 익숙해져서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2022년 미주투어를 갔을 때 올린 사진에서
도겸과
정한이 민초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혼자 초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은 딸기, 쿠키앤크림, 바닐라. 토핑이 들어가지 않은 기본 맛을 선호한다.
- 생굴은 먹지 못한다고 한다.
- 매운 것에 약한 편이다.[34]
- 당근케이크와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며 반면 생크림 케이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승관과 함께 세븐틴의 대표적인 얼죽아 멤버이다. 보컬팀 인터뷰에서 본인을 제외한 보컬팀 전원 만장일치로 조슈아를 얼죽아 멤버로 뽑았다. 본인이 직접 말하기를 1년 내내 아이스로 마신다고 한다.
3.3.2. 대중 매체
-
2020년 한 팬사인회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전권을 읽었다는 것과 함께 팬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팀
제이콥[35]이었다고 밝혔다.
- iHeart Radio에서 본인의 해리포터 기숙사로는 그리핀도르를 선택했다.
- 게임에 관심이 없다. 2019년 와인앤치즈 첫 방송에서 친구들은 게임을 했었지만 자기는 그렇게 게임에 관심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가끔씩 후야TV[36]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할 때도 친구추가조차 하지 못하거나 시작한 지 2초만에 죽는 등 게임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고잉세븐틴에서 온라인 게임 에피소드[37]가 나올 때마다 유독 조용한 모습을 보이며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 2 호러 게임을 플레이할 때 게임 플레이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는데, 원우가 이를 언급하며 한 번도 못했는데 혼자 플레이하고 오라고 농담을 하자, '됐다. 나는 게임 싫어한다.'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 애니메이션: 조슈아가 본 애니메이션의 라인업을 보면 소년만화를 많이 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점프 계열 만화의 비중이 높다. 그중에서도 가장 즣아하는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라고 한다. 2023년 영통 팬싸인회에서 【최애의 아이】를 보고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3.3.3. 기타
- 가장 좋아하는 이모티콘: 💖💙
- 고잉 세븐틴 최애 에피소드: TTT 시리즈
- 들었을 때 가장 기분 좋은 칭찬은 '믿음직스럽다(trustworthy)'라고 한다.
- 멤버들 중 가장 취향이 잘 맞는 멤버는 민규라고 한다.
-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겨울 날씨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기는 하다고 덧붙여 이야기하였다.
- 세븐틴 안에서는 쇼핑을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SVT클럽에서도 미니멀리스트 멤버로 꼽히기도 했고, 2020년 출연한 라디오에서도 버논에 의해 돈을 제일 덜 쓰는 멤버에 뽑혔다. 멤버들이 추가적으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돈을 안 쓴다기보다는 사치를 안 하는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패션이나 자잘한 취미에 관심이 많은 편인 것을 생각하면 돈을 안 쓴다기보다는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려는 성격으로 보인다. 본인은 하지만 쓸 땐 쓴다며 짠돌이는 아니라고 다급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 벌레를 싫어해 콘서트 포토북에 수록된 "내가 쓰는 프로필"의 주의사항 란에 "벌레가 나타나면 나를 지켜줘!!!! 제발"이라고 매우 절박한 부탁을 쓰기도 했다. 2020년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서 쓴 프로필에도 무서워하는 것에 '바퀴벌레'를 적었다.
- 조향을 취미로 가지고 있으며 향에 관심이 많다. 멤버 도겸의 말에 따르면 원래 도겸 본인은 향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조슈아의 영향으로 향수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한 팬싸인회에서 팬이 집에 있는 향수의 갯수를 물어보자 직접 세어 본 결과, 70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3.3.4. 취미
스스로도 인정한 취미 부자이다. 기본적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활동보단 앉아서 장시간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활동을, 그리고 이 가운데에서도 화려한 색감을 접하고 디자인과 밀접한 활동에 흥미가 간다고 한다. 특히 공예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렇게 취미 대부분이 장시간 실내에서 하는 활동들이다 보니, 멤버들에게 여가 시간이 주어졌을 때, 다수의 멤버들이 스포츠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조슈아는 본인만의 시간, 혹은 본인과 같은 집돌이 성향을 가진 멤버들과 시간을 보낸다. 그렇다고 활동적인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서 다른 멤버들과 등산도 하고, 스노우보드도 타며, 쇼핑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외출하는 활동들까지도 보통 오랜 시간 주로 혼자서 끈기를 갖고 달성해야 하는 류, 쉽게 말하면 자기자신과의 싸움에 초점이 맞춰진 운동을 좋아한다.- 비즈 공예: 2020년 들어 꽤 오랫동안 빠져있던 취미이다. 도예를 배우고 싶었으나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 대신하기 위해 찾은 취미라고 한다. 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게다가 만드는 팔찌마다 다른 비즈 색조합, 세부장식 +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이니셜까지 새겨서 커스텀으로 제작하는 등 섬세함이 돋보인다. 모든 멤버들에게 최소 하나씩 만들어준 듯 하며[38][39], 심지어 계범주 프로듀서와 골든차일드 보민[40]에게도 만들어 준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41]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0 캐럿랜드에서 본인은 아예 목걸이까지 하고 나왔다. 2021년 자가격리 중에는 브이앱을 통해 새 앨범 Your Choice를 주제로 오랜만에 비즈팔찌를 만드는 모습( #)을 직접 보여주었다. 2023년 버논과 함께한 라디오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현재는 잘 하지 않는 취미라고 한다.
- 지점토 공예: 마찬가지로 도예에 관심 갖다가 얻은 취미이다.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액세서리나 캔들을 올릴 접시, 인센스 홀더 등을 만든다고 한다.
- 조향: 향을 조합해 새로운 향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원데이 클래스에서 비누 향과 장미 향을 섞어 본인만의 향수를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평소 향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22년도 이후 특히 언급이 잦은 취미로 이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향을 맡으면 그 계절과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뜨개질: 꾸준히 시도하지만 본인에게 너무 어렵다고 한다.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며 힘 조절을 어느 정도 해야하는지 잘 몰라 본인이 뜬 니트는 언제나 매우 타이트하다고 이야기하였다.
- 기타 치기: 입사 전부터 능숙하게 다루던 악기가 바로 기타이다. 덕분에 기타가 필요한 컨텐츠가 있으면, 매번 조슈아가 기타 연주 담당이 된다. 이 경험을 살려 도겸이 기타를 연주할 때 봐주기도 하였다.
- 터프팅: 2021년 12월 본인의 바람에 터프팅을 적었다. 그리고 1년 후, '마인드셋'에서 본인의 취미를 이야기하며 최근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터프팅이라고 하였다.
- 산책: 한 팬싸인회에서 정한에게 '조슈아 설명서'에 써주고 싶은 말로 조슈아는 3시간씩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고 적었다.
- 자전거 타기: 위의 조슈아 설명서에 의하면 산책은 3시간, 자전거는 2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멤버들과 종종 자전거를 타고 나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지구력 때문에 지친 멤버들이 다신 조슈아와 자전거를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일이 많다.
- 농구: 그가 경쟁 스포츠[42] 중 유일하게 일상생활에서도 하는 것을 보여준 운동이다. NBA 촬영 당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좋아하는 팀은 LA 레이커스, 그 중에서도 르브론 제임스 선수를 제일 좋아하고 만나보고 싶다고도 언급했다.
- 달리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취미 중에서 달리기를 좋아한다.
- 낮잠: 조슈아 曰, 가장 좋아하는 취미이다.
3.4. 별명
별명 | 설명 |
슈아 | 조슈아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두 글자 이름에 익숙한 멤버들과 팬들이 가장 자주 부르는 애칭이기도 하다 . |
조슈지 | 정한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사실상 정한만 사용하는 별명이지만 조슈아의 대표적인 별명이 된 이유는 바로 별명의 뜻이 아이돌로서 대선배가 된 연차를 넘어서도 멤버들 제외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팬들이 이 별명이 무슨 의미인지 미궁 속에 빠진 이유는 다름 아닌 별명의 주인인 조슈아 본인이 비밀로 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별명의 창시자인 정한의 말에 따르면 조슈아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조슈아가 이를 허락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조슈지'라는 별명은 세븐틴의 대표 미스테리가 되었다. 2024년에도 여전히 비밀로 남아있으며 전년도인 2023년 라이브에서도 정한이 조슈아에게 의사를 물어보자 조슈아가 음식을 먹고 있던 중에도 반대를 표하였고 원우도 이것은 밝혀선 안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것을 보아 앞으로도 이 별명의 뜻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
Josh | 본명인 Joshua의 애칭.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뷰에서는 거의 항상 이 이름을 자신의 애칭으로 소개하며 버논도 조슈아와 영어로 대화할 때는 Josh라고 부른다. 일상생활에서 멤버들이 가끔씩 이 애칭을 부르기도 하는데 보통 발음 그대로 보단 이 애칭을 좌시 정도의 발음으로 부른다.[45] |
젠틀맨 | 본인의 캐치 프레이즈. 다정한 성격과 말투에 특유의 눈웃음이 합쳐질 때 시너지가 발생한다. 데뷔 이래로 계속 이 캐치프레이즈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젠틀귀요미나 젠틀섹시 등의 바리에이션도 선보이고 있다. |
뇨롱 | 애교살이 통통한데다 눈을 접어 웃는 편인데, 환하게 웃는 조슈아가 뇨롱처럼 웃는다는 표현과 이를 묘사하는 이모티콘 ◠‿◠ 이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으며 생긴 별명이다. 승관도 이 별명을 알고 있으며, 조슈아가 위버스에 올린 셀카에 직접 이 별명을 언급하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막상 본인은 이 별명에 대해 모르고 있었지만 이후 알게 된 모양이다. 이제는 조슈아에게 뇨롱을 이야기하면 미소를 짓는다. |
도입부 장인 | 세븐틴 내에서 곡의 도입부를 자주 맡는 멤버이다. 단순히 도입부를 자주 맡았을 뿐만 아니라 <Rock with you> 부터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등 세븐틴에게 있어 상징적인 곡들을 맡았으며, 이러한 곡들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 덕에 이러한 별명이 붙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수 있다. 조슈아의 도입부로 세븐틴의 색깔을 알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
도입부 요정 | |
홍조사 | 연습생 시절 본명인 조슈아 홍(Joshua Hong)을 빨리 발음하다가 생긴 별명으로 당시 이 별명이 싫어 멤버들에게 부르지 말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까지도 멤버들이 이따끔씩 이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
홍당무 | '홍지수 당신 미모 무책임해'라는 뜻으로, 멤버들마다 팬들이 지어준 말장난 별명 중 하나이다. |
교회오빠 | 교회오빠 같은 외모와 성격을 가져 붙은 별명. 실제로 교회 오빠라는 점이 이 별명에 한 몫 했다. |
미지의 교포 | 데뷔 초 얌전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묘하게 뻔뻔한 성격과 개그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에 붙여진 별명이다. |
N행시 장인 | N행시 장인 문단 참조. |
사슴 | 닮았다. INSIDE SEVENTEEN 등 소속사 공식 컨텐츠에서도 조슈아의 말에 사슴 이모티콘을 써서 자막을 달아준다. 사슴보다 늑대를 닮았다고 하는 팬도 있다. |
홍빼미 | 웃을 때 눈매가 흰올빼미를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슈브이 | 포켓몬스터의 이브이를 닮아 만들어진 별명이다. |
음중 정답남 | 2016년 9월 17일자 쇼! 음악중심에서 '아주 NICE'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을 때 "정답인 것 같아" 파트를 소화해 생긴 별명이다. |
밤비 | 디즈니의 사슴 캐릭터 밤비를 닮아서 생긴 별명. 일부 팬들은 조슈아가 꾸준한 운동으로 체격이 단단해진 2020-21년 즈음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아기밤비였는데 아빠밤비가 되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쓔쓔 | 에스쿱스가 2020년 조슈아의 생일 때 위버스에서 언급한 별명이다. |
슈봇 | 세븐틴 갓 탤런트에서 AI 인공지능을 맡아 완벽한 로봇 보이스와 제스처를 선보였다. |
윤정한 친구 | 같은 팀 멤버이자 친구인 정한의 사기꾼 기질이 옮은 것이 아니냐고 붙여진 별명이다. 그러나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 그런 성격이다고 한다.[46] |
홋수저 | 쿵푸팬더에 나오는 호랑이 캐릭터를 닮기도 했고, 2021년 스냅슛 8편에서 HOME;RUN 뮤비 촬영 당시 호랑이 무늬 의상을 입은 조슈아를 부러워하는 호시의 모습을 보고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호시는 노력형 호랑이고 조슈아는 홋수저다'라고 말하며 생긴 별명이다. 본인도 세보인다는 이유로(..) 호랑이를 닮았다는 반응을 꽤 즐기고 있는 듯. 2021년 팬사인회에서 생일 케이크가 사슴과 토끼, 호랑이 중 어떤 모양이었으면 좋겠냐는 팬의 질문에 호랑이가 제일 강해 보여서 호랑이였으면 좋겠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2021년 생일케이크는 뇨롱 표정을 한 사슴 케이크였지만 본인은 이것도 귀엽다며 만족했다. |
시나모롤 | 캐릭터가 조슈아의 외모와 매우 흡사하다고 붙여진 별명으로 조슈아 본인도 알고 있는 별명 중 하나이다. |
슈나모롤 | |
조수(水)아 | 둘 다 GOING SEVENTEEN에서 2편(쌀밥을 맛있게 먹는 완벽한 방법, 나 혼자 사는 세븐틴 씨의 트루먼 쇼) 내내 예능을 위해 스스로에게 물을 끼얹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생긴 별명. 2022년 캐럿랜드 시작 인사에서도 '물을 사랑하는 조슈아'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
물슈아 | |
족슈아 | 월간 세븐틴 12월화 1편에서 족구를 너무 잘하여 원우가 붙여준 별명이다. |
광슈아 |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엄청난 광기와 똘기를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 오죽하면 멤버들이 고잉세븐틴에 오면 사람이 변한다고 평할 정도이고, 십오야에서 음악 퀴즈할 때 코믹한 댄스로 주변을 빵터뜨리게 만들어서 대놓고 광슈아라고 명시했다. |
부부리더 |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 부재시, 나이순대로 리더 역할을 맡는다. 에스쿱스가 그 자리에 없을 때는 조슈아보다 생일이 빠른 정한이 부리더를 맡지만 정한마저 자리를 비울 경우, 조슈아가 리더 대행을 한다.[47] 그래서 부리더 다음의 리더라는 뜻에서 부부리더라는 별칭이 붙었다. 사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준이 부부부리더, 호시가 부부부부리더(...)가 되지만 멤버들이 고잉세븐틴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일단은 부부리더까지만 리더 대행으로 치는 듯 하다. |
3.5. N행시 장인
세븐틴 내 최고의 N행시 장인. 데뷔 직후 팀 명을 이용해 3행시 "세븐틴 노래를 / 븐명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그래서 힌트를 줄게 / 틴티리린~♬"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 2월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 콩트 코너에서 '만세' 2행시를 "만데이 튜스데이 웬즈데이 떨즈데이 프라이데이 / 세털데이!!!!!!!"로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N행시 장인"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특히 '만세' 2행시는 당시 대본에도, 예정에도 없이 즉석에서 완성한 것이라 그의 재치와 순발력이 돋보이는 부분. 힙합팀이 여기에 영감을 얻어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유닛곡 '만.세'를 수록하며 이 '만세' 2행시가 조슈아의 대표작 하나로 중 거듭나게 된다.2017년 들어서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에 이입해 N행시에 도전하고 있다. 대구로 팬사인회를 간 기념으로 "대놓고 그러지 좀 마 / 구질구질해.."라는 대구 2행시를 완성했다.
또, 주간아이돌에선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조슈아의 N행시 실력을 확인하고자 "캘리포니아"로 운을 띄워줬는데, 이 5행시를 절묘하게 완성시키며 MC와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왔습니다. / 리얼리.. / 포 Four. 4년 됐습니다. / 니가 뭐라고 나한테 질문을 해. / 아...짜증난다..."
이에 세븐틴 내 언어유희의 천재 원우와 함께 "원조" 라인을 결성해 각종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본인들끼리는 2행시, 3행시로 끝내 놓고선 조슈아에게는 그의 실력을 시험하겠다는 이유로 6행시에 도전시키기도 했다.
<즉석 n행시 모음>
- 세븐틴 "세븐틴 노래를 / 븐명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그래서 힌트를 줄게 / 틴티리린~♬"
- 만세 "만데이 튜스데이 웬즈데이 떨즈데이 프라이데이 / 세털데이!!!!!!!"
- 대구 "대놓고 그러지 좀 마 / 구질구질해.."
- 식빵 "식구들한테도 안 맥일 거 같아요 / 빵!빵!빵!"
-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왔습니다. / 리얼리.. / 포 Four. 4년 됐습니다. / 니가 뭐라고 나한테 질문을 해. / 아...짜증난다..."
- 다이빙 "다이빙을 할 때는 / 이렇게 해야해요 / 빙수~♥"
- 그린티 "그대여... 내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 만들어. / 린(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모를 거야 너는. / 티어(Tear). 눈물(tear)이 나와... My Tear.."
- 우지 "우지야... / 지수는~"
- 용두휴게소 "용서해 주세요. / 두 말도 안 하겠습니다. / 휴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 게(계)속하면 망할 것 같아요 / 소(쏘)리 쏘리 쏘리 쏘리"
- 안경 "안녕? / 경복궁은 처음이지?"
- 어쩌나 "어쩌나 / 쩌기서 니가 보여 / 나 진짜 기분 좋다."
- 선공개 "선이 아주 아름다워요. 내가 / 공들여서 만들어진 몸이야. / 개릿(get it)"
- GV "Go(고)생했어. / Very(베리) 많이."
- 자몽 "자다가 일어나면 / 몽해"
- 유행가 "유 are my / 행복 /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엄마 "엄마!!! / 마으니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 누나 "누나 / 나 배고파"
- 사서함 "사랑해 / 서럽지 마 / 함께 할꺼니깐"
- 김치찌개 "김민규 / 치사하게 그러지 마 / 찌거 버릴거야 / 개...
- 손오공 " 손오공을 많이 들어주시면! / 오늘 도겸이의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공 일공에!!!!!삼칠칠삼에!!!(도겸에 의해 제지)
4. 포지션
4.1. 보컬
|
▲ <double take> COVER |
-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에 가장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멤버이다. 고음 위주의 곡들에선 맑고 청량한 미성으로 노래하지만 비교적 낮은 음역대의 노래에선 특유의 깊은 음색이 드러나며 매력을 발산하는데, 세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믹스 유닛 곡 'BEAUTIFUL'에서 그의 맑은 미성을,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된 믹스 유닛 곡 '떠내려가'에서 그의 깊은 음색을 비교하며 들어 볼 수 있다. 유닛곡에선 보컬팀의 멤버들 모두 기본적으로 톤이 높기 때문에 조슈아의 깊은 보컬 톤을 곡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2016년 음악 방송에서 보컬팀이 특별하게 선보인 '아주 NICE' 어쿠스틱 버전에서 조슈아의 이 로우톤을 들어볼 수 있다.
-
조슈아의 보컬은 목소리에 점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소위 말하는 "꿀성대"라는 표현에 가장 어울리는 보컬 톤을 가지고 있다. 저음부터 본인의 강점인 가성 고음[48]역대를 아우르는 솔로 커버곡
double take에서 특유의 음색과 깊은 목소리가 매우 두드러진다. 두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된
버논과의 듀엣곡 'ROCKET'에서 낮은 톤과 높은 톤을 오가면서도 어딘가 쫀득함이 느껴지는 보컬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데뷔 전부터 기타를 다뤘기 때문에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힐링'이나 정식 발매된 것보다 훨씬 어쿠스틱한 편곡이었던
2015년 <세븐틴 프로젝트> 버전 '떠내려가'같은 어쿠스틱 무드의 곡에서 실력이 더더욱 발휘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의 도입부를 자주 담당한다.
- 도입부 요정, 도입부 장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도입부를 자주 담당한다. 단순히 음색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장르의 스팩트럼이 넓고 다채로운 목소리가 가능해 다양한 곡들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세븐틴의 곡의 순조로운 출발을 만들어내는데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도입부 파트가 아니더라도 도입부 그 다음 파트를 맡거나 도입부 나레이션 이후 파트를 담당할 때도 종종 있다. 현재까지 22곡의 도입부 파트를 맡아 불렀다.
<rowcolor=#ffffff> 조슈아 도입부 파트 모음 | ||||||
갯수 | 제목 | 가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01 | 떠내려가 | 시간은 흘러가 | |||
02 | 힐링 | 지친 하루 끝에 수고했단 작은 그 한마딘 | ||||
03 | 몰래 듣지 마요 | 우리 멀어져요 | ||||
04 | 입버릇 | 누군가를 계속 만나 | ||||
05 | 박수 |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들 많잖아 | ||||
06 | 캠프파이어 | 너와 내가 함께 우리가 | ||||
07 | 고맙다 | 난 그랬던 것 같아 네가 어디 있던지 | ||||
08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 눈물을 꾹 참으며 두려운 (내 맘을) | ||||
09 | Falling For U |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 ||||
10 | 나에게로 와 | 나에게로 와 | ||||
11 |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 우리의 밤은 셀 수 없는 | ||||
12 | 포옹 | 몰래 웃고 몰래 울고 내 모습을 숨기면서 | ||||
13 | Lucky | U 괜찮아 | ||||
14 | My My | Yeh 발맞춰 어디론가 Run away | ||||
15 | AH! LOVE | I’m ready for you | ||||
16 | Ready to love | I’m ready to love | ||||
17 | Anyone | I’ll never let go | ||||
18 | Rock with you | 지금 이 노래가 내가 될 수 있게 | ||||
19 | Shadow | 저 멀리 뜨거운 해 떠오르지 않길 원했어 (Oh wuh) | ||||
20 | 먼지(Dust) | '싫어' 하면 싫어지면 좋겠어 | ||||
21 | 음악의 신 | 세상에 음악의 신이 있다면 | ||||
22 | 하품 (Yawn) | 지나가는 달 위로 |
* 안무의 강도나 난이도, 장소, 시간 상관없이 라이브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체력이 좋아 이 라이브를 이어나가는데 흔들림 없는 보컬을 들려준다. 이러한 조슈아의 장점들을 볼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가 킬링보이스로 이 컨텐츠를 통해 조슈아의 실력을 잘 몰랐던 리스너들에게 이것이 어필되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조슈아의 라이브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타고나지 않는 이상 갖기 힘든 장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보컬답게 우지가 세븐틴의 재능형 보컬로 그를 뽑은 적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재능만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시가 그를 '장거리 마라톤 선수'에 비유한 만큼 꾸준한 노력으로 매해마다 보컬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멤버로 꼽히고 있다. 데뷔 초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이 차이를 알 수 있다.
* 그 중 ATTACCA 앨범은 앨범 전반에 걸쳐 보컬팀 유닛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소용돌이'와 같은 부드러운 분위기의 노래에서는 본인의 강점이자 전매특허인 부드러운 미성을 선보이는 반면, 'Rock With You'의 도입부에서는 강한 느낌의 저음을, '2 MINUS 1'에서는 긁는 듯한 느낌의 탁성을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던 다양한 보컬 스타일에 도전하기도 했다. 특히 2절 벌스의 조슈아 파트에서 이가 돋보인다.
- 2017년 두 번째 정규 앨범 < TEEN, AGE>에서 버논과의 유닛곡 'ROCKET'에서 작사에 첫 도전을 한 데 이어 2018년 스페셜 앨범 < DIRECTOR'S CUT>에서는 정한와의 듀엣곡 'Falling For U'으로 작곡에도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점점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BUMZU의 JUST 영어 버전 작사에 버논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메인보컬인 도겸과 함께 Pink Sweat$와의 콜라보곡 17 Remix Ver.에 피처링을 했다.[49] 2021년 발표한 Your Choice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에서는 같은 파트를 도입부와 후렴구에서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는데, 도입부에서는 평소 보컬 스타일대로 부드러운 느낌을 담아낸 반면 후렴구에서는 힘을 싣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위버스 컴백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곡이 보여주는 모습이 자기 그대로의 모습이라고도 한다.
- ATTACCA 앨범에서는 오랜만에 작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는데, 타이틀곡 'Rock With You'에서 작사, 스페셜 트랙인 버논과의 듀엣곡 '2 MINUS 1'에서는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 음감에 예민한 편이다. 아마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부터 기타를 쳤던 경험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 6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으로 dhruv의 Double take 보컬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더 성장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50] 선원곡의 가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부른 것[51]을 통해 원곡자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곡자 dhruv도 조슈아의 커버 영상을 보고 직접 코멘트를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52] 역대 17Studio에 올라온 개인 컨텐츠 중 가장 단기간에 백만 뷰를 기록했으며[53] 약 1년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 커버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는 비디오이다.
조슈아의 소속 유닛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보컬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댄스
전체적으로 춤선이 깔끔하고 가벼우며 군더더기 없는 편이다. 마른 체격이지만 코어가 단단한 편[54]이라 동작이 단단하고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 여담으로 리허설 할 때도 멤버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할 정도로 동작을 크게 한다고. 2020년 HOME;RUN 컴백에서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디에잇과 페어를 이루어 제자리 스핀 직후 앉은 채 턴으로 나오는 안무를 소화하기도 했다.본인은 인터뷰에서 퍼포먼스할 때 곡에 어울리도록 표정을 관리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동작을 할 때에도 얼굴을 찡그리는 등의 표정변화가 꽤 적은 편이다. 특유의 눈웃음과 에너지가 발휘될 수 있는 예쁘다, Left & Right 등 밝은 곡과 시너지가 특히 좋다. 실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 번 실수하면 꽤 스케일이 큰 실수를 하는 듯. 예를 들면 예쁘다 쇼케이스 당시 센터에서 반 박자 빨리 추기, Left & Right 컴백 당시 출연한 딩고 마피아댄스에서 계속 잘하다가 마지막 원우의 파트에 나오는 차례대로 점프하고 앉는 안무에서 버논과 동시에 앉아 버리기 등.
5. 개인 활동
조슈아의 단독 활동만 기록한 문단입니다. 2인 이상 그룹 활동은 세븐틴/활동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
5.1. 데뷔 전
5.2. 방송
5.2.1. TV
JOSHUA TV | |||
날짜 | 방송사 | 제목 | 비고 |
TV 2016 | |||
12.22~29 | 엠 카운트다운 | with 호시[55] | |
TV 2017 | |||
01.05 | 엠 카운트다운 | with 호시[56] | |
11.23 | with 에스쿱스, 준, 호시, 승관, 버논, 디노[57] | ||
TV 2018 | |||
02.15 | 엠 카운트다운 | with 디에잇, 준, 버논[58] | |
04.11 | 주간아이돌 | with 원우 | |
04.14 | KCON 2018 JAPAN | with 정한, 승관[59] | |
11.11 | 헐퀴 | with 도겸, 버논, 디노 | |
09.07 | <Idol Hits> | with 버논[60] | |
TV 2019 | |||
09.27 | 맛있는 녀석들 | with 정한, 민규, 승관 | |
TV 2023 | |||
05.03 | 뉴스브리핑 | with 우지, 민규, 디노 | |
07.13 | VS다마시 | with 정한, 호시, 민규 | |
07.21 | 브로 앤 마블 | with 호시 | |
12.14 | 목7◎×부 | with 정한, 호시, 민규 | |
TV 2024 | |||
01.24~03.13 | 브로 앤 마블 | with 호시 |
조슈아가 출연한 단체 TV방송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5.2.2. 라디오
JOSHUA RADIO | |||
날짜 | 방송사 | 제목 | 비고 |
RADIO 2015 | |||
07.13 | <K-popular> | with 버논 | |
RADIO 2016 | |||
06.02 |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DJ 도겸, 승관 게스트 with 정한 | |
RADIO 2017 | |||
06.07 |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 with 정한, 디에잇, 우지, 원우, 승관 | |
RADIO 2019 | |||
09.25 | 김창열의 올드스쿨 | with 민규, 버논 | |
RADIO 2020 | |||
06.25 | 붐붐파워 | with 승관 | |
11.01 | 이준의 영스트리트 | with 민규, 에스쿱스, 버논 | |
RADIO 2023 | |||
07.06 | Summer Vacation Radio | with 버논 |
5.2.3. 웹 컨텐츠
5.2.3.1. 자체 컨텐츠
슈아 앤 쿡 | ||
일자 | 방송명 | |
2024.11.01 | 뇨롱 쉐프의 탄생 | 납작한 르뱅 쿠키의 전말 공개 🍪 |
====# LIVE #====
조슈아가 출연한 귀대귀대 방송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5.2.3.2. 조슈아의 와인앤치즈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2019년 11월 2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귀대귀대 방송에서 개인 방송을 한다면 이름을 무엇으로 할 거냐는 멤버들과 캐럿들의 질문에 몇 가지를 기각당하고 제시한 개인 방송 이름이다. 이후 2020년 1월 11일 처음으로 <와인앤치즈>라는 이름을 달고 개인 방송을 켰다. 그러나 1월 13일 두 번째 방송 후 복귀가 요원하다(...) 생일 때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아직 단독으로 방송을 이끌어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여기에 점점 바빠지는 일정상 더 켜기가 어려운 듯.
2022년 8월 26일, 2년만에 <와인앤치즈>가 돌아왔다! 해외 투어를 가기 전 <와인앤치즈> 방송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은근히 벼르고 있었는지 시카고 공연을 마치자마자 방송을 켰다.
5.2.4. 직캠
자세한 내용은 조슈아(세븐틴)/음악방송 직캠 문서 참고하십시오.5.3. COVER
JOSHUA COVER | ||||
|
||||
일자 | 방송명 | 비고 | ||
2022.06.18 | [COVER] JOSHUA - double take | dhruv 원곡 |
5.4. 화보
5.5. 홍보대사
JOSHUA AMBASSADOR | ||
기간 | 브랜드/기관 | 직함 |
2021년 ~ 2022년 | Snp | 뮤즈 |
2023년 | NBA | 뮤즈 |
2023년 ~ | 지방시 뷰티 | 일본 앰버서더 |
2024년 ~ | BARRIE | 앰버서더 |
5.6. 언론
- 2022년 4월 21일 < 타미 힐피거> 뉴 프렙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NEW PREP
- 2022년 7월 3일 < 발렌티노> 신세계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끄 오픈 행사 #[68]
- 2023년 2월 1일 < 마르니> 2023 F/W 컬렉션 Vol2 MARNI TOKYO[69]
- 2023년 3월 24일 < 바비브라운>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
- 2023년 9월 27일 파리 패션위크 < 마르니> 2024 S/S 컬렉션
- 2024년 6월 12일 < 배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오픈 기념 행사
- 2024년 9월 4일 < 쇼메> 쇼메 프리즈 서울 첫 참가포토콜
- 2024년 9월 26일 < 톰 브라운>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행사
6. 여담
- 메인 캐치프레이즈는 "젠틀맨"으로, 데뷔 초 소속사에서 정해준 것이지만 실제로도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져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 멤버 중 귀에 피어싱용 구멍을 가장 많이 뚫은 멤버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착용하는 위치는 왼쪽 귀의 아웃컨츠 부분. 2016년 10월 즈음 포워드 헬릭스에 새롭게 피어싱을 착용하고 나왔으나 인이어를 착용할 때 걸리적거렸는지 이 부분의 피어싱을 제거하고 2017년 3월 즈음 헬릭스 위치에 새로 뚫어왔다. 최근에는 항상 끼던 십자가 피어싱 대신 새로운 피어싱을 끼기 시작했는데 본인 말로는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서라고. 긴 귀걸이는 본인피셜 안 어울린다고 했지만, 2020년 이래로 종종 착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최근엔 왼쪽 아웃컨츠, 헬릭스와 오른쪽 귓바퀴 총 세개의 피어싱을 주로 착용하고 있으나 구멍을 뚫은 곳은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 ATTACCA' 앨범에서는 눈썹 피어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실제로 뚫은 것은 아니고 컨셉에 맞추기 위해 디노의 입술 피어싱과 같이 핀을 사용해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 아티스트 Gabe Bondoc의 팬이다. 그 덕분에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고 했을 정도. 2015년, 2016년 조슈아의 생일에 Gabe Bondoc 본인이 팬들의 요청을 받아 조슈아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SVT클럽에서 기쁜 표정으로 언급하기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커린 베일리 레이의 팬이기도 하다. 우지는 이와 관련된 얘기를 조슈아에게 거의 300번은 들었다고 한다. 2019년부터는 와앤치 방송에서 MAX의 'Checklist'를 추천한 이후로 반복적으로 MAX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언급하고 있다. 2021년 Kelly Clarlson 쇼 출연 당시 공개된 인터뷰( #)에서도 MAX의 Colour Vision이라는 노래를 추천했는데 여기에 MAX가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70][71].
- 미국 출신답게 평소 서양권 특유의 유쾌함이 느껴지는 제스처나 리액션이 많은 편이다. 특히 멤버들이 웃긴 발언을 하거나 개그에 성공했을 때 자주 하이파이브를 건네는데, 여기에는 "너 대박 웃겼어. 인정이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자주 절킨Jerkin을 추거나 지렁이 흉내를 내는데, 이것이 팬들에게 "조슈아의 미국춤"이라고 불리고 있다. 리액션이 매우 좋은 것과 더불어 얘기하는 사람의 얼굴을 꼭 쳐다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 때문에 멤버들 여러 명이 한꺼번에 얘기할 때 조슈아를 잘 보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느라 바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가위바위보에 매우 약하다. 세븐틴은 그날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연습실 청소를 하는 독특한 룰이 있는데, 이 가위바위보 실력 때문에 연달아 청소에 당첨된다고 한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히부리 가마쿠라[72]를 체험할 때 "청소 좀!! 그만 하자!! 가위바위보 좀!!! 그만 지자악!!!!!!!"이라고 절규하며 빌었으나 이후에도 반고정 청소 당번이었다. 버논과의 듀엣곡 'ROCKET' 무대에서도 가위바위보를 해 진 사람이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는 부분이 있는데, 거의 매번 지는 탓에 계속 춤을 춰야했다. 조슈아와 캐리어 가위바위보를 자주 했던 前 호텔 룸메이트[73] 호시에 따르면 바위를 잘 낸다고 한다.[74]
- 생일이 12월 30일로 매년 연말 시상식을 하는 날이기 때문에 생일이 되면 멤버들에게 매번 짓궂은 장난을 당한다. 2016년에는 정한이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 가수들과 제작진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조슈아 생일이다!"라고 외쳤고, 2017년에는 승관이 KBS 가요대축제 엔딩 무대에서 조슈아를 가리키며 입모양으로 "생일! 생일!"이라고 외쳤다. 조슈아는 멤버들이 이럴 때마다 매우 민망하다고 한다. 이틀만 늦게 태어났으면 동생이라는 이유로 95라인 친구들에게 극딜을 당한 적도 있지만 본인은 당당하게 "하지만 이틀 늦게 안 태어났으니 친구"라고 말했다. # 그리고 같은 생년 월일에 태어난 선배 보이그룹의 멤버와도 친분이 있다.
- 지구력이 매우 좋다. 운동 중에서도 자전거 타기와 오래 달리기와 같은 정신력과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에 유독 강점을 보이며 함께 운동했다가 도저히 조슈아를 따라잡지 못해 다시는 조슈아랑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는 이야기만 여러 건이다. 체력이 좋은 걸로는 손꼽히는 에스쿱스가 95 년생 셋이 모인 라이브에서 직접 "오래달리기는 (내가) 슈아 못 이길 것 같아."라고 언급할 정도다. 호시는 조슈아가 플랭크를 5분 이상 버틴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 오래달리기는 연습생 때 체형 관리를 하면서 습관이 들었고, 자전거는 멤버들 말에 따르면 정말 경주하는 것처럼 탄다고 한다. 준은 '조슈아 형의 천천히는 우리랑은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음방 공방을 뛴 팬들의 후기에도 그의 지구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멤버들 전원이 여러 차례 재촬영을 거듭하는 동안 조슈아 혼자만 멀쩡했다'는 이야기가 거듭 나왔다.
- 손, 발 모두 크다. 2018년 초 아미고TV 에서 손이 가장 큰 멤버 자리를 놓고 버논과 대결했으나 박빙으로 끝났다. 에스쿱스는 조슈아를 손이 가장 큰 멤버로 뽑기도 했다. 2020년 본인 생일 때 위버스에 직접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손 크기를 자랑한다. 골격이 큰 편은 아닌데 손은 유난히 큰 것 때문에 LA솥뚜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20년 골든디스크 비하인드에서 연습 중 멤버들이 조슈아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 #)을 보면 케이크 상자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손이 워낙 부각되어서 발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2022년 고잉세븐틴 세븐틴 사이드 아웃2에서 신발 사이즈를 묻자 280이라고 대답한다.
- HOME;RUN 활동 당시 비하인드에서 헬스를 하면 가슴과 팔부터 근육이 붙는 체질이라 요즘은 어깨와 등 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심지어 에스쿱스는 모 인터뷰에서 조슈아의 매력이 가슴근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밥을 천천히 먹는다. <박수> 활동 당시 출연한 Ask in a box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아 밥먹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GOING SEVENTEEN 2020 <미스터리 미스터리>편에서 조슈아가 떡국 정식을 먹는 시간으로 3분을 뽑자 승관이 조슈아는 천천히 먹으니 3분이 촉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준 역시 위버스 라이브 도중 처음 조슈아를 만났을 때 음식을 너무 천천히 먹어서 놀랐다고 언급한 적 있다.
- 잡지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예능에 대한 질문에 요리 관련 예능이라는 답변을 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파스타를 할 줄 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그러나 2016년 멤버들과 함께 라면을 조리한 방송에선 요리를 못하기로 유명한 다른 멤버들에게 휘말렸던 것을 보면 요리에 관심은 많으나 뛰어나게 잘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0년 들어 요리를 잘하는 멤버로 여러차례 거론이 되고, IF 버거 만들기 편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거나 라디오에서 아침으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실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더숲에서도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75] 그가 만든 제육을 멤버들이 모두 맛있다고 인정하며 이제는 사실상 공식적 요리 멤버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 멤버들이 미국 투어를 가면 자주 조슈아의 어머니와 데이트를 한다. 정한과 도겸이 조슈아의 어머니와 놀러간 적도 있고, 호시는 조슈아의 어머니와 단둘이 LA 갈비를 먹기도 했다.[77]
- 퀴즈 위의 아이돌 1회에서 3R 국어사전에 등록된 단어 찾기 마지막 문제까지 맞추는 데 성공하며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때 미국에서 한인교회를 다녀서 예전부터 한국어를 조금 알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처음 배운 한국어는 아멘이었다고 한다.[78]
- '그리고'를 습관적으로 '하고'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본인도 알고 있는 버릇인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고. 이외의 버릇으로는 한국어를 말할 때 '뭔지 알죠?'[79]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 '먼저'라는 단어를 말할 때 종종 '먼처'라고 발음하는 것이 있다.[80] 영어를 말할 때는 말과 말 사이에 'like'와 'you know'를 자주 붙히는 버릇도 있다.
- 한국어로 말할 때보다 영어로 말할 때 톤이 더 낮고 차분해진다.[81] 또한 한국 생활을 한 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멤버들 사이에 있을 때는 편안해서인지 외래어를 말할 때 영어 발음으로 말할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공식석상에서는 이에 신경을 쓰는지 주로 한국식으로 외래어를 발음하는 편이다.
- 의자에 앉을 때 자주 다리를 꼬고 앉는다. 2018년 GOING SEVENTEEN 첫 TTT 편에서 멤버들이 조슈아의 금지행동을 다리 꼬기(정확히는 오른발 왼발에 올리기)로 정하기도 했다. 또 가끔 잔디로 된 바닥에 앉을 때[82] 손으로 잔디를 뜯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한다.
- 운전면허가 있다. 2020년 TTT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부모님은 집에서 영어 이름인 조슈아보다는 미들네임이자 한국 이름인 지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멤버들은 활동명도 조슈아고[83] 가장 흔히 사용하는 퍼스트네임도 조슈아이다 보니 지수라는 호칭보다는 조슈아(형)라거나, 슈아(형)와 같은 호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정한, 도겸, 승관 이 3명이 진행했던 모 브이 라이브에서 훈민정음 게임을 하다 승관이 벌칙을 피하기 위해 지수 형이라고 부르자 3명 모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보였던 적이 있다. 멤버 중 그래도 동갑내기인 에스쿱스나 정한 정도가 쓰는 편이며, 다른 멤버들에게선 '지수'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걸 거의 들을 수가 없다.[84] 다만 멤버 중 도겸은 조슈아에게 어색함 없이 지수 (형)이라고 부른 적이 몇 번 있어 동생 멤버들도 사람에 따라 나뉠 가능성이 있다.[85]
- 인스타그램을 처음 개설했을 때는 계정 아이디가 @joshuahong951230이었는데, 2021년 아이디를 @joshu_acoustic으로 변경했다.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디를 바꾼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한 번 바꿔보고 싶었다고. 여담으로 아이디어는 승관이 냈다고 한다.
- 꾸준한 운동의 효과인지 팔힘과 코어근육이 꽤 좋은 편이다. IF 버거대첩 편에서도 멤 버들이 못 따는 뚜껑을 모두 따주었고, <Fearless> 무대에서 떨어지는 정한의 무게가 가장 많이 실리는 쪽도 세븐틴에서 힘이 가장 센 에스쿱스와 조슈아가 있는 쪽이다. 2021년 고잉세븐틴 '부족오락관' 편에서도 승관을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특히나 안정적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꽤 다부진 민규도 첫 시도에서는 주저앉았다는 걸 생각하면 힘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86] '순응특집' 편에서도 돈가스 게임을 하면서 178.4cm에다 건장한 체격인 도겸이 뛰어올라 거의 안기듯 착지했음에도 코어힘으로 버텨냈다. 2023년 일본 팬미팅에서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할 때도 같은 팀인 정한을 대신해서 팔힘과 손힘으로 혼자 자기 상체만한 풍선을 다 터트렸다.
- 외국인 멤버임에도 한국 tv 프로그램이나 가수에 대해 잘 아는 편이다.[87] 추천 플레이리스트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를 2곡을 넣거나 아는 형님에서 외국멤버들은 어려울 한국 TV 프로그램, 연예인 맞히기 게임에서 한국인 멤버만큼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기서 1세대 아이돌인 S.E.S. 바다와 강철부대[88]도 맞췄다. 심지어 십오야 세븐틴 편 인물퀴즈에서는 코코몽까지 맞추며 팬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 목소리나 말투가 나긋나긋한 편이지만 멤버들에게 한국어를 배운 영향인지 의외로 구수한 말투를 구사하곤 한다. 특히 '이놈', '이 자식' 같은 구수한 표현을 부드러운 말투로 자주 선보인다. TTT 빠지 편에서는 정한에게 최근에 본 유튜브 컨텐츠를 설명하다가 '먹이고'를 '멕이고'라고 발음하기도 했다. 가끔은 지방 출신 멤버들의 영향인지 사투리를 쓴 적도 여러 번 있다.
- 2017년경에 5년 후 복근 공개를 하겠다고 말한 적 있는데, 정한과 에스쿱스와 함께한 케미공작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때 실언한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 언제 공개할지 시기를 정하라는 에스쿱스의 말에는 시기를 정하고 싶진 않고 본인이 준비되었을 때 보여주고 싶다고 대답했다.
- 2019년 GOING SEVENTEEN '세븐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 알바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 있었는데, 2021년 ATTACCA 활동 당시 호시와 함께 워크맨에 출연( #)해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원을 성취했다. 이후 워크맨에는 같은 멤버 준과 함께 벼농사 편에 다시 출연했다.[89]
- 메신저를 잘 안 보는 편이다. 승관이 2019년 출연한 딩고트립에서 '메신저 확인을 잘 안 하는 멤버' 질문에 제일 먼저 조슈아를 언급했고, 우지도 보컬팀의 단톡방 유형을 설명하며 조슈아는 주로 한창 곡에 대해 대화하고 있을 때 한참 뒤에야 나타나서 '나도 좋아'라고 말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2022년 준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팬들에게 아프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의 위버스 게시물을 올리자, 에스쿱스가 PCR 검사 결과를 멤버들에게조차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90]과 카톡을 한 달 가까이 안 본다고 댓글을 남겼다. 2023년 손오공 컴백 당시 도겸과 함께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서 안읽음 상태인 카톡 수를 공개했는데 무려 528개(…)
7.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조슈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친필 포카에서 知秀를 확인할 수 있다.
[2]
#
[3]
고잉세븐틴 세븐틴 사이드 아웃 2편에서 언급.
[4]
외아들이다.
핑계고 조슈아&호시 편에서 어머니가 본인을 혼자 키우셨다고 언급했다.
[5]
2018년 <IDOL RADIO>에서 미국에서 11학년(고3) 시절에 한국으로 왔다고 말하면서, 연습생 생활 때문에 너무 급하게 한국행을 결정한 바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중간고사를 치렀다고 밝힌 바 있다.
[6]
세븐틴 멤버 중 본인의 종교를 공식적으로 밝힌 멤버는 조슈아가 유일하다.
[보컬팀]
세븐틴의 포지션 유닛 중 보컬이 주 포지션인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이다. 구성원으로는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이 있다.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인 우지가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8]
여담으로 소속사 선배이자 같은 LA 출신인
뉴이스트
아론도 입사 당시에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으나 이후 꾸준한 학습으로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어가 가능해졌다.
[9]
버논은 미국에서만 성장한 조슈아와 달리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한국에서 성장하다가 플레디스에 입사한 멤버라 처음부터 2개 국어가 가능했다.
[10]
조슈아가 직접 밝힌 여담에 따르면, 처음에 버논을 만났을 때 버논의 이국적인 외모만 보고 아예 한국어를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놀랐다고 한다.
[11]
본인은 지금은 거의 다 까먹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꽤 많이 기억한다. <GOING SEVENTEEN>에서 스페인어를 구사한 뒤 그를 영어로 번역하면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12]
당장 1998년부터 한국에서 25년 이상 거주한
샘 해밍턴을 보아도 한국어로 말할 때
모국어의
악센트 자체는 여전히 남아있다.
[13]
긴 목폴라를 입어도 목이 한참 남는 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측면을 봤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정말 길다.
[14]
심지어 일치율도 매우 높았다
[15]
최근에는 밤비의 아버지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16]
본인도 시나모롤과 닮았다는 얘기는 꾸준히 들어왔지만 잘은 모르는지, 계속 시나모롤을 ‘시나몬’이라고 부른다.
[17]
7km 가까이 뛰었다고 한다.
[18]
이때 런닝에 재미를 붙여서인지 지금까지도 머리를 비우기 위해 런닝을 즐겨 한다고 한다. 실외 런닝을 더 선호한다고.
[19]
2021년 버논과 함께한 왓츠인마이백 컨텐츠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돈을 많이 쓴 가방이라 의미가 있다고.
[20]
이에 대한 예를 하나 들자면,
2020년 생일 브이앱(겨울)과
2021년 자가격리 비즈 브이앱(여름)에서 같은 티셔츠를 착용했다.
[21]
하단의 취향 참고
[22]
특히 마지막 화에서는 부모님들의 깜짝 등장으로 모든 멤버들이 눈물바다가 되었었다. 조슈아의 입장에서는 얼굴도 보기 힘들었던 어머니를 오랜만에 뵈었으니 눈물이 안 나는 것이 이상한 상황.
[23]
그러나 2023년 9월 6일,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에서는 논란으로 인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눈물을 보였다.
[24]
가평에서 TTT 촬영을 했을 때, 서로 물에 빠뜨리는 장난을 치다가 도겸이 실수로 조슈아의 목에 상처를 냈다고 한다. 서로 상대방이 먼저 시작했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그래서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25]
둘 사이의 문제이니 서로 풀면 되지 괜히 남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서 상대방을 난처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슈아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26]
타인이 한 MBTI 검사가 신빙성이 더 높다는 말이 있으나 멤버들의 선택에 대한 근거를 들어보면 주관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가있다. 애초에 검사 사이트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 사이트이다.
[27]
그가 이전에 작사를 자주 참여하지 못했던 것과 같은 이유이다.
[28]
민규를 제외하고 불안 레벨이 낮은 멤버들은 다 외국 출신 멤버들이었는데 이는 국가의 영향도 있으나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에서 와 직업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불안 레벨이 낮다는 것의 증명이라고 한다.
[29]
타인의 표정 및 감정 등 사회적 보상 신호에 강하게 반응하는 유전적 경향성. 한 마디로 감정 노출과 공감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30]
우주 만물과 자연을 수용하고 통일시하며 이들과 일체감을 느끼는 능력에서의 개인차
[31]
프로필에도 서술되어있듯 팀 내 유일하게 종교가 밝혀진 멤버이기 때문이다.
[32]
모 팬사인회에서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소주 반 병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33]
딱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기 보단 이 두 국가의 와인을 좋아한다고 한다.
[34]
사실 평소에 맵기가 강한 중국 음식과 한국 음식을 잘 먹기 때문에 약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보통 한국 사람 기준 맵다고 치는 음식들을 힘들어한다.
[35]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두
남주 중 제이콥을 지지했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후 원래 팀 제이콥이었다가 팀 에드워드로 바뀌었다고 덧붙혔다.
[36]
중국에서 진행하는 게임 방송
[37]
8월의 크리스마스,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38]
여러 멤버들이 앞다투어 위버스에 인증글을 올렸다.
[39]
2022년
디노 생일에도 직접 비즈팔찌를 만들어준 인증샷을 위버스에 올리기도 했다. 다만 디노가 착용했다가 빼는 과정에서 실수로 끊어졌다고 한다.
[40]
에이틴 2에 카메오로 출연할 때 알게 된 사이인 듯.
[41]
라디오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NCT의
쟈니에게도 만들어줬다고 한다.
[42]
성격과 맞지 않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다.
[43]
인더숲 세븐틴 편의 방영에 앞서 보인 설문지에 조슈아가 적은 활동들이다.
[44]
둘 다 230713 애플뮤직 라디오에서 언급했다.
[45]
보통 호시가 이렇게 부른다.
[46]
조슈아의 학창시절 친구였다고 하는 네티즌이 남긴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7]
정한은 잔병치레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잦은 편이고, 에스쿱스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했을때, 본인도 발목 수술로 이탈한 적이 있다.
[48]
물론 진성 고음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가성을 쓸 때 점도 있는 목소리가 더욱 돋보인다.
[49]
영어가 유창한 멤버지만 예상 외로 피처링 파트는 'when we're ninety two the same as seventeen'를 제외하고 전부 한국어 가사였다.
[50]
이전까지
보
컬
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개인 커버곡이나 솔로곡 컨텐츠가 없던 멤버였다.
[51]
아티스트 dhruv이 동성애자로, 후렴구에 사랑의 대상을 ‘boy’라고 칭하는 가사가 등장한다.
[52]
dhruv는 이후 세븐틴과 조슈아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기도 했다.
[53]
1일 13시간만의 기록이다.
[54]
물병 올리기 1분 7초 챌린지 편에서도 본인이 직접 '코어가 좋다'고 발언했으며, 물구나무서기 하고 오래 걷는 등의 개인기를 보면 이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55]
스페셜 MC
[56]
스페셜 MC
[57]
스페셜 MC
[58]
스페셜 MC
[59]
스페셜 MC
[60]
중국의 웹 방송사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뮤직 차트쇼. 중국 내
한한령 문제로
세븐틴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진 않았으나 뮤직비디오나 콘서트 영상 등이 영상 자료로 쓰이며 해외 유명 그룹의 멤버 정도로 간략하게 소개되었다. 이 날 <
TEEN, AGE>에 수록된 듀엣곡 'ROCKET'을 영어 버전으로 불러 무대를 꾸몄다.
[61]
이 화에서 했던 '서r프라이즈~'라는 대사가 한동안 멤버들의 놀림 표적이 되었었다. 이게 절정에 달했을 때가 4주년 안드로메다 V LIVE 방송.
[62]
당시에는 해외 방송 송출이 불안정한 데다 공공장소에서 진행한 관계로 끊김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화질이 낮다.
[63]
스케줄 때문에 약 10분까지만 출연
[64]
목소리 출연
[65]
9분 40초가량부터 출연.
[66]
7분 40초 가량부터 출연
[67]
차에서 켠 브이앱이라 옆자리에 동석하는 상황에서 출연. 카메라에 대고 인사하거나 에스쿱스의 질문 반영구가 뭐야? 아 내가 너한테 물어보는 게 이상하구나 에 대답하기도 했고, 중간에 에스쿱스가 머리를 정리하는 동안 잠깐 카메라를 받아주기도 했다.
[68]
with
도겸
[69]
with
민규
[70]
호시 역시 MAX의 노래를 좋아해 몇 차례 언급하거나 추천했었고, 이에 호응해 MAX가 콜라보하고 싶은 케이팝 가수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세븐틴의 조슈아나 호시를 꼽기도 했다.
[71]
2021년
Your Choice 컴백인터뷰에 따르면 MAX가 호시와 조슈아에게 <Colour Vision> LP 앨범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72]
일본식 쥐불놀이
[73]
2022년을 기점으로 멤버 전원 독방을 사용한다.
[74]
INSIDE SEVENTEEN를 확인해보면 정말 연습실 가위바위보 할 때마다 주먹을 자주 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5]
대부분의 음식을 레시피 없이 감으로 했는데, 일상적으로 요리를 한다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76]
2020년
문명특급에 출연해 이사간 게 맞다는 사실이 조슈아 본인에 의해 확인되었다.
[77]
조슈아 없는 조슈아 방에서 인증샷도 남겼다.
[78]
미국에서 아멘(Amen)은 에이멘으로 발음한다. 그래서 조슈아는 한국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79]
이 말은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관용구인 You know what? 의 번역이기도 한데, 이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80]
이를 제외하고도
예사소리를
거센소리로 발음할 때가 가끔 있다. 제일을 '쩨일'이라고 발음하는 것도 유구한 버릇이다.
[81]
언어별 특성 때문이라 기본적인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조슈아는 각각의 언어를 사용할 때의 차이가 좀 더 뚜렷하게 보이는 편이라 이 점을 더욱 매력적이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82]
2019년
GOING SEVENTEEN TTT Camping,
2020년 천고마비 편 등
[83]
모 브이앱에서 멤버들이 회사에서 데뷔 초에 서로를 부를 때 활동명을 사용하라고 권고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84]
한국이름인 '홍지수'는 가끔씩 불리는 편이다.
[85]
물론 도겸이 청산유수처럼 멘트를 잘 치는 멤버라 평소 본인이 잘 안 쓰던 표현도 그냥 막 쓰는 경우가 있긴 하다.
[86]
다만 민규는 이때 자세를 잘못 잡은 것이 한 몫했다.
[87]
보통은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유머 코드나, 유행하는 장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유머 등이 달라 아무리 한국에 익숙한 외국인 멤버라도 즐겨듣는 노래는 자국 가수의 노래이며 드라마나 예능은 거의 모르는 것이 대다수다.
[88]
히트작이긴 하나 외국인들한테까지 알려질 정도의 해외인기는 아니었다.
[89]
이때
장성규에게 준의 집안이 중국에 수십평짜리 땅을 가지고 있고, 스포츠카만 몇대를 소유하고 있다 라는 드립을 날렸다가 준에게 또렷한 한국어로 '이 형은 입만 떼면 거짓말이야', '형
저기로 들어가'라는 일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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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도 소속사 공지를 통해 확진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당시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세븐틴 멤버들이 줄지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과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조슈아의 성정을 고려하면 본인이 판단하기에 멤버들을 걱정시킬 정도로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