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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7집 헹가래 (2020. 06.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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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Semicolon (2020. 10. 19.) |
》 |
미니 8집 Your Choice (2021. 0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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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000> No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HOME;RUN * TITLE | WOOZI, BUMZU, Vernon, 승관 | WOOZI, BUMZU, Nmore | BUMZU, Nmore |
02 |
도레미 ( 승관, 버논, 디노) |
승관, Vernon, 디노, WOOZI, BUMZU | WOOZI, BUMZU, Vernon, Poptime | BUMZU, Poptime |
03 |
HEY BUDDY ( 디에잇, 민규, 도겸) |
THE 8, 민규, 도겸, WOOZI, BUMZU | WOOZI, BUMZU, THE 8, 민규, 도겸, Anchor, Ohway! | BUMZU, Anchor, Ohway! |
04 |
마음에 불을 지펴 ( 준, 호시, 원우, 우지) |
호시, 원우, WOOZI, BUMZU | WOOZI, BUMZU | BUMZU, WOOZI |
05 |
AH! LOVE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
S.COUPS, 정한, 조슈아, WOOZI, BUMZU | WOOZI, BUMZU, 박기태 | BUMZU, 박기태 |
06 | 겨우 | WOOZI, BUMZU, 승관, Vernon | WOOZI, BUMZU, 박기태 | BUMZU, 박기태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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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Medley |
COMMENTARY of SVT |
MV TEASER 1 |
MV TEASER 2 |
2. 수록곡
2.1. HOME;RUN
Track 1 〈HOME;RUN〉 |
스윙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잠시 쉬어가도 돼’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강렬한 리얼 브라스 사운드와 경쾌한 비트, 재지한 피아노 사운드와 동양풍의 악기 구성을 활용, 다이나믹한 세븐틴 표 댄스곡이 완성되었다. |
HOME;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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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 스윙 장르 기반으로, 브라스 사운드와 재지한 피아노 등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경쾌한 곡이다.
- 곡만큼이나 다채로운 구성의, 뮤지컬처럼 스토리가 있는 안무도 돋보인다. 호시에 따르면 동선을 화려하게 쓰는 데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정말 힘든 안무."라고 말할 정도로 고난도의 안무이기도 하다. 정한은 고비의 순간을 꼽아 달라는 말에 자기는 처음부터 고비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디에잇의 엔딩 포즈도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호시 말로는 디에잇이 빠지면 아무도 대체할 수가 없다고...
- 승관은 발목 부상 이후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인지 1절이 끝난 후 잠시 동선에서 빠졌다가, 최후반부 자신의 파트부터 다시 합류한다.
- 1절 준의 파트 'Don't give up'이 '동기부여'로 들리는 몬데그린 현상이 있다.
- 2절 후렴구 들어가기 바로 전 디에잇의 파트가 상당한 고음이다.[2] 본인이 직접 이번 활동에서 가장 큰 도전은 라이브라고 밝힌 바 있는데, 무대에서 고음을 선보인 적이 드문 퍼포먼스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
뮤비에 전작 <Left & Right>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에스쿱스가 탄 차가 날아갔던 장면에서 이어져, 부서진 차에서 나온 에스쿱스가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야구공을 머리에 맞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쿱스 - 우지가 만든 곡 중에서도 가장 처음에 만들어졌고 시작부터 좋은 평가를 들었던 곡인데, 우지가 아쉬워서 계속 작업을 했었다고 한다.
-
도겸이 발매 약 일주일 가량 전에 위버스에 스포일러를 했었다. 스포 내용은 마지막 후렴구 우지의 가사 부분과 본인이 마지막 파트라는 것.
3억 안 낸 걸 보니 합의된 스포로 추정됨 - 거의 모든 방송과 시상식, 공연에서 곡의 엔딩 부분에 "Thank you ○○○(공연이름)!"이라는 애드리브를 집어넣고 있다.[3]
- 다음 카페에서 가사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9회 말 2아웃 상황에서 무려 19점을 냈다고 한다. 근데 9회 초면 모를까 말이면 홈 팀이 지는 상황인 건데, 그러면 팀은 무려 19점을 내고도 역전을 못 했다는 소리가 나와서(...) 얼마 전에 나온 롯데의 23:0 상황이 연상된다는 말과[4] 아웃카운트 하나를 못 잡는 투수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다. #
2.1.1. 뮤직비디오
HOME;RUN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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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안무 영상
HOME;RUN Choreography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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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퍼포먼스 비디오
HOME;RUN Party on board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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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스튜디오 춤
HOME;RUN BE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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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릴레이 댄스
HOME;RUN Relay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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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레미
Track 2 〈도레미〉 |
승관, 버논, 디노의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미니멀한 힙합곡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청춘에게 ‘때로는 쉽게 생각하자’라는 메시지를 ‘도레미’에 비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함께 풀어냈다. |
도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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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라인인 98년생 승관, 버논과 99년생 디노의 유닛곡이다.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조금만 쉽게 가자'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레미'라는 기본 음계를 차용한 노래이다.
- BUMZU의 기본 리프와 '도레미'라는 주제를 먼저 잡고 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 조슈아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았다.[5]
2.3. HEY BUDDY
Track 3 〈HEY BUDDY〉 |
디에잇, 민규, 도겸의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Retro Funk 장르의 곡으로 청춘 시절의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 ‘친구’를 만나러 가는 신나는 발걸음을 표현했다. 또한 리얼 브라스 사운드를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극대화 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HEY BUDDY |
|
- 97년생인 도겸, 민규, 디에잇의 유닛곡이다.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6]
- 단짝친구들 같은 분위기를 가장 많이 풍기는 유닛인 만큼[7] 친구와 우정을 주제로 한, 레트로 펑크 장르의 밝은 곡이다.
- 유닛 멤버 모두가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HEY BUDDY>를 뽑았다.
- 후렴의 '날개 달린 Sneakers'라는 가사가 옛날의 메신저 서비스이면서, 노래 제목과 비슷한 버디버디의 로고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제목의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린 것은 도겸이라고 한다.
2.4. 마음에 불을 지펴
Track 4 〈마음에 불을 지펴〉 |
준, 호시, 원우, 우지의 성숙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라틴과 보사노바 장르 기반의 곡으로 내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상대방을 생각하며 느낀 감정의 기복을 멤버들의 다양한 보컬 팔레트로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
마음에 불을 지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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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년생인 준, 호시, 원우, 우지의 유닛곡이다.
- 보사노바 풍의 상대방을 향한 감정의 기복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한다.
- 세븐틴의 기존의 곡들과 다르게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이 있어, 전체적으로 나른한 분위기가 있는 96라인 멤버들과의 시너지가 좋다.
- 그래서인지 멤버들은 음정이 어렵진 않았지만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호시도 재녹음을 여러 차례 했고, 준의 경우는 발음도 어려워[8] 고생했다고 한다.
2.5. AH! LOVE
Track 5 〈AH! LOVE〉 |
재즈, 힙합, R&B를 결합한 애쉬드재즈 장르 기반의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조화되는 보컬 팀 정한, 조슈아의 감미로운 음색과 더불어 에스쿱스의 담담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보컬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곡이다. |
A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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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년생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유닛곡이다.
- 재즈, 힙합, R&B를 결합한 애쉬드 장르 기반의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 셋의 취향과 스타일이 달라서 곡이 완성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과물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 녹음이 굉장히 길었는데, 그래서 중간에 체력 회복을 위해 장어를 먹으면서 녹음을 했다고 한다.
- 긴 파트의 보컬을 녹음해 본 적 없는 에스쿱스가 특히 힘들었다고 한다. 26년간 자기에게서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보컬의 잠재력을 발견했다고.
2.6. 겨우
Track 6 〈겨우〉 |
세븐틴 멤버들의 애잔한 감정선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으로 고조되는 비트와 함께 어우러지는 신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한 곡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민과 좌절의 흔적 또한 소중함으로 바꿔주는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으며 지금까지도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표와도 같은 곡이 될 것이다. |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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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의 앨범 작업 후일담에 의하면 원래는 타이틀곡 HOME;RUN과 유닛곡만으로 앨범 트랙은 끝이었다고 한다. 즉, 6번 트랙인 <겨우>를 만들고 앨범에 싣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고.
- 가사도 그렇고, 팬들과 세븐틴 멤버들에게 암묵적인 팬송 취급을 받는다. 6주년 기념으로 '겨우'의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을 정도.
- 2021년 1월 서울가요대전 무대에서 뜬금없이 감성적인 전주 후 멤버들이 'Hey!' 하는 추임새를 단체로 넣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도겸이 브이라이브에서 밝힌 후일담에 따르면 흥븐틴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슨 추임새를 넣을까 고민하던 중 곡의 분위기를 생각해 간단하게 Hey! 만 애드립에 넣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무대를 선보일 기회가 있으면 해당 애드리브를 계속 쓰는 걸 보면 일종의 시그니쳐 사운드가 된 듯.
2.6.1. 라이브
겨우 (All My Love) Acoustic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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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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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기존의 95즈, 96즈, 97즈, 막내즈라는 호칭 대신 유닛곡 이름을 사용해 아러브즈, 마불지즈, 헤이버디즈, 도레미즈로 칭하는 경우도 많다.
[2]
2옥타브 라(A4)에서 3옥타브 도(C5)를 찍고 다시 2옥타브 라(A4)로 내려온다.
[3]
예를 들자면 "Thank you
MAMA", "Thank you
뮤직뱅크"와 같은 식.
[4]
거기다 이 곡을 쓴 멤버 중에
롯데 팬이 있다(...).
[5]
여담으로 유닛곡을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은 멤버 중, 자신이 참여한 유닛이 아닌 유닛곡을 뽑은 멤버는 조슈아가 유일하다.
[6]
콘서트가 종료된 후 97라인 멤버들이 HEY BUDDY 가사를 인용하며 위버스에서 장난치기도 했다.
[7]
막내즈는 투닥투닥하는 느낌이 강하고, 성격이 워낙 제각각이고 마이웨이인 96즈는 같이 모여 있어도 개성이 뚜렷한 스타일이며, 95즈는 서로 장난치고 몰이하는 모습을 주로 보인다.
[8]
2절 준의 파트 박자가 약간 빠른데, 이가 어려웠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