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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2:20:25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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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ゼルダの伝説 ふしぎの木の実 ~大地の章~/~時空の章~
The Legend of Zelda: Oracle of Seasons/Oracle of Ages
파일:external/zeldawiki.org/Oracleofseasons.jpg 파일:external/zeldawiki.org/Oracleofages.jpg
<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닌텐도, 캡콤
유통 닌텐도
플랫폼 게임보이 컬러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1년 2월 27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01년 5월 13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1년 10월 5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시스템5. 등장인물6. 홀로드럼· 라브렌느7. 아이템8. 기타
8.1. 한글 패치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지의 장
시공의 장
2001년에 게임보이 컬러[1]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7, 8번째 작품[2]. 디렉터는 후지바야시 히데마로.[3]

2. 특징

특이하게 하나의 시리즈로 '대지의 장'과 '시공의 장'이라는 두 개의 게임으로 발매되었다. 이 때문에 닌텐도의 다른 게임인 포켓몬스터[4]가 연상되기도 하나, 나오는 포켓몬 정도만 다른 포켓몬스터하고는 달리 스토리와 구성 면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고, 클리어 시 주어지는 패스워드를 통해 두 게임을 연동해야 스토리를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두 개를 전부 구매해야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따라서 포켓몬보다는 오히려 페르소나 2 슈퍼로봇대전 F에 가까운 편. 다만 순서가 딱히 상관없다는 점에서 이 작품들과도 차이를 보인다. 자세한 것은 후술.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출범하던 해에 나온 물건이라 게임보이 컬러의 성능을 극한으로 활용했다는 평을 받는 게임이기도 하다. 용량은 1MB(8메가비트).

파일:/img/img_link4/79675_9.jpg
스토리가 이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 뒷면.

처음에는 젤다 세계관에 등장하는 3명의 여신을 테마로 하는 세트 게임으로 기획되었고 제목도 '힘의 장', '지혜의 장', '용기의 장' 이었으나, 복잡성 등을 문제로 용기의 장(비공식 명칭: Oracle of Secrets)은 결국 취소되고, '힘의 장'이 '대지의 장'으로, '지혜의 장'이 '시공의 장'으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다.

3. 줄거리

4. 시스템

이동이나 전투와 같은 시스템적 요소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꿈꾸는 섬과 완전히 동일하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연동 플레이 한정 등장인물 #===

6. 홀로드럼· 라브렌느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00430223108?.png
홀로드럼 지도 (기본 계절)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brynna_Coordinate_Map_%28Present%29.png
라브렌느 지도 (현재)

본 작품의 배경은 하이랄이 아닌 먼 나라 홀로드럼(대지의 장), 라브렌느(시공의 장)로 나온다. 각 문서 참고.

7. 아이템

본작 한정의 아이템이 은근히 많다. 기존작에서 등장한 적 있는 아이템들의 설명은 되도록 할애. 아이콘 옆에 레벨(L-1)이 붙어있는 경우에는 후반에 업그레이드가 되는 아이템이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대지/시공 중 한쪽만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있다.
검/방패의 레벨업, 폭탄/나무열매/반지상자 상한치 증가는 2번까지 가능한데, 1번째는 각 게임 본편에서, 2번째는 패스워드 연동이 필요하다.

8. 기타

8.1. 한글 패치

2010년에 각각 완성형 폰트로 유저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 번역 퀄리티는 꽤나 좋은 편.

2022년에 다른 버전의 유저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대지의 장, 시공의 장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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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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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일한 게임보이 컬러 전용 젤다. 1998년에 발매된 꿈꾸는 섬 DX는 유일한 게임보이 컬러 대응 젤다. 흑백 게임보이로 꿈꾸는 섬 DX는 플레이할 수 있으나(컬러 던전 제외), 이상한 나무열매는 플레이할 수 없다. [2] 순서는 제품 코드를 보면 대지의 장은 CGB-AZ7*, 시공의 장은 CGB-AZ8*로 몇번째 작품인지 추론이 가능하다. *는 국가에 따라 다름. [3] 당시에는 캡콤 소속이었으며 이후 닌텐도로 이적했다. [4] 개발 과정에서 닌텐도가 아닌 다른 제작사의 비중이 컸다는 점과 나무열매가 아이템으로 나온다는 점 역시 포켓몬스터와 유사하다. 참고로 두 개의 게임으로 나누어 발매한다는 아이디어는 다름아닌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시한 것이다. [5] 하트를 한 칸 더 늘린다든가, 폭탄 소지한계를 늘린다든가, 반지를 공유한다든가. [6] 정확히는 심은 이후 죽인 몬스터 수가 일정수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7] 공격력 증가라든가, 루피를 두 배로 얻게 한다든가. [8] 용암에서 온천욕을 한다던가, 화산폭파시키겠다고 이것저것 던지는데 그중에 귀중한 물갈퀴 같은 것들도 보인다던가… 대미는 방패 업그레이드를 할때 선택지인데, '부탁합니다/해라!'의 선택지에서 '두번째의 해라!'를 선택해야 방패 레벨을 올려준다. [9] 정확히는 논리적 버그라기 보다는, 8번째 던전의 키를 얻는 장소가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에 각각 이벤트가 열리도록 되어 있는데, 연계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과거 시점으로만, 연계플레이를 했다면 현재 시점에서 던전의 키를 입수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 [10] 첫 등장은 아니고, 초승달 섬에서 아이템을 도둑맞았을 때 삽을 되찾아주는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11] 진실은 과거 시점에서 고론족 댄스장에 들어가면, 우라족 둘이 고론댄스를 견학하러 와 있는데, 이 우라족 중 하나가 바로 우라 댄스의 창시자 카리스마 우라. 즉, 우라라는 우라댄스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우라댄스는 고론댄스를 벤처마킹한 춤이었을 뿐이다. 실제로 난이도도 고론댄스가 한참 위. [12] 대지의 장에선 론론 달걀을 인형으로, 시공의 장에선 슬픈 내용의 책을 마법의 노로 교환해준다. [13] 대지의 장에서 선장을 도우면 선장이 고립에서 벗어나 홀로드럼으로 항해를 나서고, 시공의 장 엔딩에서 여왕이 홀로드럼으로 떠나므로 두 사람은 홀로드럼에서 만나게 된다. 즉, 시공의 장에서 링크가 일을 해결하고 여왕이 떠난 후에야 재회가 가능한데 홀로드럼은 대지의 장의 배경이고 시공의 장에서는 나오지 않으므로 대지의 장 → 시공의 장 순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재회 이벤트를 볼 수 없는 것이다. 다만 게임이 링크의 시점에서 진행되어서 이벤트가 안 나올 뿐, 시공의 장 → 대지의 장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대로 둘이 재회할 수는 있을 듯하다. 젤다 팬들은 랄프가 암비여왕의 후손이라는 것을 근거로 선장 또한 랄프의 조상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14] 링크가 고르곤과 베란을 각각 격파했으나, 이미 가논의 부활에 필요한 세 개의 불꽃 중 하나씩 총 2개가 켜지고 말았다. 이후 젤다를 인신공양하여 세 번째 불꽃을 켜려 하나 링크에게 패하고, 트윈노파는 자신들을 공양해 가논을 부활시킨다. [15] 냄새로 끌여들여서 투신자살시키지 않으면 절대 적을 건드리는게 불가능한 방이 있다. [16] 각 버전의 이름이 뒤에 붙는다. 대지면 "어드밴스 반지: 대지", 시공은 "어드밴스 반지: 시공". [17] 버추얼 콘솔판에서는 사양상 어드밴스 반지를 입수할 수 없으므로 모든 반지 입수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 반지 올컴플릿이 불가능하다. [18] 대지의 장의 경우 원래 간략화된 용자의 동굴에서 레벨 1의 검을 받는 거였던 게 시작하자마자 레벨 1 검을 받고 용자의 동굴의 구조가 바뀌어버린다. [19] 이미 BS 젤다의 전설이라는 리메이크 비스무리한 작품이 있기는 했지만 엄밀히 말해서 진짜 리메이크는 아니었고 해당 게임을 구동하는 사테라뷰가 2000년에 서비스를 종료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마 초대 젤다의 리메이크를 기획한 것에는 사테라뷰가 망할 것을 예견하고 1998년에 닌텐도가 사테라뷰와 BS 젤다에서 손을 뗀 영향도 있었을 듯 하다. BS 젤다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리메이크작을 기획했던 것 같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이상한 나무열매로 기획이 변경되었으며 초대 젤다의 리메이크작은 아쉽다면 아쉽게도 2019년 아직까지도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 나방 보스조차도 3번째 작품이자 시간대상 전전작품인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이미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21] 회전베기가 없는 빅고론도로는 가논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다. [22] 트윈노파는 회전베기가 아니어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빅고론도 + 수수께끼 열매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수께끼 열매를 맞추면 발동되는 수시로 바꿔대는 용암 얼음 지형 때문에 초심자라면 매직 포션을 들고 있어도 난이도가 어렵다. [23] 참고로 이 건물, 화장실이다. 저 손은 Lv.2 검 입수를 위해 거치는 아이템 교환의 도중에 존재하는데, 과거 시점의 집배원에게 시계를 건네주고 받는 편지지 세트를 휴지 대신 가져간 뒤,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냄새나는 무언가를 건네준다. 이걸 초승달 섬에서 코 막혀서 요리를 못한다는 NPC에게 가져다 주고 고기를 받고 하는 식으로 교환연쇄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