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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컬렉션 ゼルダの伝説 コレクション The Legend of Zelda: Collector's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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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 닌텐도 |
유통 | |
플랫폼 | 닌텐도 게임큐브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03년 11월 7일 2003년 11월 14일 2003년 11월 17일 2004년 3월 19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CERO A PEGI 7 ESRB E ELSPA 3+ |
[clearfix]
1. 개요
2003년에 한정 판매된 젤다의 전설 컬렉션.일본에서는 지금은 종료된 서비스인 클럽 닌텐도의 포인트 교환 상품이었으며 500 포인트에 교환이 가능했다. 때문에 현재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북미판의 경우에는 일판보다는 구하기가 훨씬 수월한데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닌텐도 파워 잡지의 구독 갱신, 게임큐브와 특정 4개의 게임[1] 중 2개를 등록하는 방식이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이것이 많이 풀린 이유는 특정 기간동안 신규 게임큐브를 구매 시 이 게임을 끼워주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베이 등지에서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유럽판도 주로 신규 게임큐브 구매 시 끼워주는 방식으로 배포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패키지에 같이 들어가 있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극소수의 카피만[2] 유럽 클럽 닌텐도에서 4500 포인트를 지불해야 살 수 있었다. 물론 일본 클럽 닌텐도와 주는 포인트의 양과 적립 방식이 달랐으니 1:1로 비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만만찮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2. 구성
초대 젤다의 전설,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이 이식되어 있으며,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20분 체험판과[3][4] 특전 영상 및 2004년 3월 18일 기준으로 당시까지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특별 영상이 들어있다.게임 디스크는 1개지만 케이스는 2개를 넣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바람의 지휘봉 예약 특전으로 나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를 넣을 수 있도록 배려한 모양이다.
3. 평가
4. 기타
- 2009년경 Wii의 버추얼 콘솔로 나오기 전까지는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유일한 포팅 버전이자 480p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6] 하지만 포팅 작업이 급하게 이루어졌는지 매끄럽지 못한 에뮬레이팅과 어색한 세이브 화면, 그리고 원작에는 없었던 버그가 다수 존재해서 현재로선 이 버전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Wii나 Wii U 버추얼 콘솔 버전이 더욱 원작 재현율이 높고 게다가 3DS용으로 리메이크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1]
해당 게임은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마리오 파티 5,
마리오&루이지 RPG(북미명 Mario & Luigi: Superstar Saga), 그리고 1080° Avalanche이다.
[2]
약 1000카피 내외로 알려져 있다.
[3]
섬을 돌아다니거나 던전을 일부분 클리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게임을 하다가 20분이 지나면 자동 종료되며, 저장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4]
20분 제한시간을 모드화를 통해 제거하면 놀랍게도 데크나무 지역까지도 갈 수 있으나, 최종 맵 지역, 특히 하이랄과 관련된 부분이 누락되어 100% 클리어는 할 수 없다고 한다.
[5]
하지만 20분 체험판이니 아마 팅클 튜너를 구하기도 전에 끝나서 게임보이 어드밴스와의 연동은 불가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6]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예약 특전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가 존재했기에 그쪽이 게임큐브로 플레이하는 더 쉬운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