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아이템에 대한 내용은 몽환의 모래시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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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The Legend of Zelda: Phantom Hourg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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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 닌텐도 |
유통 | |
플랫폼 | 닌텐도 DS |
프로듀서 | 아오누마 에이지 (青沼 英二) |
디렉터 | 이와모토 다이키 (岩本 大貴) |
음악 |
나가타 켄타 (永田 権太) 미네기시 토오루 (峰岸 透)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07년
6월 23일 2007년 10월 1일 2007년 10월 11일 2007년 10월 19일 2008년 4월 3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 PEGI 7 |
판매량 | 476만 장 (2014. 12. 31. 기준) |
관련 사이트 | (한국) (일본) (일본) |
메인 테마 '대해원'.[1] |
[clearfix]
1. 개요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2] |
달리기 · 검 휘두르기 · 수수께끼 풀기・・・
터치펜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의 세계
― 패키지 뒷면 문구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14번째 작품. 한국어로 완전히 정발된 첫 번째 타이틀이다.터치펜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의 세계
― 패키지 뒷면 문구
이전에 출시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현대전자와 대원씨아이 게임사업부를 통해 게임 내용의 한국어 번역 없이, 오로지 매뉴얼만 한국어로 번역된 형태의 외국어판을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따라서 '몽환의 모래시계'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공식적으로 게임 내용까지 한국어로 번역된 첫 번째 작품이다.
2. 시스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의 게임 시스템은 모든 조작을 터치 스크린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걷기, 공격, 아이템 사용, 메뉴 조작 및 항해 등 터치로 게임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버튼 조작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버튼은 여전히 단축키로 활용될 수 있다. 공식 매뉴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버튼들이 할당되어 있다.
- 지도 화면 표시: 십자 버튼 아래 버튼, B 버튼
- 아이템 들기: L 및 R 버튼
- 메뉴 화면 표시: 십자 버튼 왼쪽 버튼, Y 버튼
- 아이템 화면 표시: 십자 버튼 오른쪽 버튼, A 버튼
- 컬렉션 화면 표시: SELECT 버튼
- 일시 정지 및 건너뛰기: START 버튼
등의 버튼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START 버튼을 제외하면 전부 터치로도 가능하다.
SELECT와 START 버튼을 제외하고, 버튼의 위치는 모두 좌우 동일하다. 이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사용자 모두를 배려한 디자인 결정의 결과로 보인다.
3. 스토리
푸른 바다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바닷새들 파도를 가르며 씩씩하게 돌진하는 해적선 그 배에는 해적을 이끄는 두목 테트라와 그 부하들 그리고 녹색 옷을 입은 링크가 타고 있습니다 테트라와 링크의 만남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테트라는 과거에 멸망한 '하이랄 왕국'의 젤다 공주라는 신분이 드러나 마왕에게 납치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링크가 퇴마의 힘을 가진 용사가 되어 마왕을 쓰러뜨리고 젤다를 구합니다 그 후에도 함께 모험을 계속하던 그들은 대정령 '해왕' 이 다스린다는 해역에 우연히 도착해 유령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때 짙은 안개 속에서 정체를 드러낸 수상한 낡은 배 용감하게 뛰어든 테트라를 태우고 '유령선' 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쫓아가려던 링크는 그만 바다 속으로 떨어지고 어느 낯선 섬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 섬에서 우연히 만난 요정 시에라와 함께 유령선을 찾는 모험이 시작됩니다[3] |
3.1. 시열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는 전작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정식 속편으로, 바람의 지휘봉으로부터 수 개월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게임 시작 직후부터 전작의 줄거리가 소개된다.본작에서 등장하는 링크는 바람의 지휘봉의 링크와 동일한 인물로, 특유의 툰 스타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바람의 지휘봉의 투박한 아트 스타일의 대부분은 사라지고, 고양이 눈 디자인의 링크로 묘사되었다.
위의 스토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작의 오프닝에서부터 바람의 지휘봉에 대한 반전 요소를 대놓고 공개하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스토리상 전작인 바람의 지휘봉의 배경 지식 없이 이 게임의 무대가 바다인 이유과 젤다가 없는데 왜 제목이 젤다의 전설인지에 대한 제목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가논돌프라는 이름도 나오지 않고, 단순히 '마왕'이라고만 설명한다.
다음 시리즈인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은 본 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나, 시간 상으로 본 작품으로부터 약 100년 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이 작품에서도 툰 스타일의 링크가 등장하지만, 그는 몽환의 모래시계의 링크와는 별개의 인물로, 그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4. 등장인물
-
링크 (성우: 마츠모토 사치, 松本さち)
본작의 주인공으로, 초록색 옷을 입은 프롤로 섬 출신의 12세 소년이다. 테트라를 구하기 위해 유령선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야기의 시작은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된다.
-
테트라 (성우:
타치바나 히카리, 橘ひかり)
해적단의 두목을 맡고 있는 갈색 피부의 당찬 소녀이다. 테트라의 정체는 하이랄 왕국의 공주 젤다임이 전작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에서 밝혀졌으나, 부하 해적들이 '젤다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며, 여전히 평소처럼 대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
라인백
링크와 함께 행동하게 되는 선원으로, 전용 BGM이 있다. 몽환의 모래시계의 진주인공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 막대한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유령선을 찾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인간 동료이다. 링크를 태운 후, 배를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말버릇은 "이얏-호!"이다. 겁이 많고 도망치기 일쑤인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이지만, 모험을 하면서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부에는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게임 중반부터는 편지로 링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하며, 배에 침입한 적을 물리치면 루피를 주기도 한다. 전용 BGM이 있다. 차기작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전설의 뱃사공으로 불릴 만큼 명성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시에라
쓰러져 있던 링크를 발견한 요정 캐릭터.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이후 시에라는 시간과 용기의 정령이며, 베라무의 힘에 의해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최후의 싸움에서 기억을 되찾고, 베라무를 물리치기 위한 능력을 되찾는다.
-
네리
지혜의 정령으로, 바람의 신전에 봉인되어 있었다.
-
리프
힘의 정령으로, 불의 신전에 봉인되어 있었다.
-
해왕/시왕
메르카 섬에 살고 있는 노인으로, 링크에게 여러 도움을 주며, 전용 BGM이 있다. 시왕의 정체는 사실 바다의 신(해왕)으로, 본작 세계관의 최강자이다. 본체는 베라무에 의해 잃어버린 상태라 분신으로 등장한다. 본체의 모습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 등장한 '바람의 물고기'와 비슷한 거대한 흰색 고래의 모습이지만, 플레이어와의 첫 대면에서는 '시왕'이라는 이름의 노인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이 노인 형상은 해왕의 분신이며, 시왕이 해왕이라는 것은 작중 세계관의 기밀[4]에다가 중반에야 밝혀진다.[5]
-
조린
라인백의 배를 끈질기게 추격하는 여자 해적이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라인백을 대상으로 바다에서 마주칠 경우 배에 침투해 링크에게 싸움을 걸기도 한다. 후에 라인백과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다.[6]
-
팬텀
해왕의 신전 각 층에서 순찰하는 갑옷 몬스터이다. 대부분의 공격이 통하지 않고 몽환의 검으로 상대할 수 있으며, 잡히면 몽환의 모래시계의 남은 시간이 줄어들고, 공격을 받으면 체력에 관계없이 한 방에 쓰러진다.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의 세 종류가 있으며, 각각 능력이 다르다. 원래는 베라무에 의해 모습이 변한 인간이다.
-
테리
바다 위에서 배로 상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한, 가면선이라는 배가 특정 시간에 나타나며, 배 안에는 가면을 쓴 남자가 테리처럼 장사를 한다. 가면 선장은 폐점 세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새로 오픈하며 사라지지 않는다. 테리 선장과 판매 품목은 같지만, 하트 조각을 한 번만 구매할 수 있다. 테리와 가면 선장의 남자는 모두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한 캐릭터이다. 또한, 테리로 보이는 인물이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에서 하이랄 마을에서 장사하고 있다.
-
포춘
불의 섬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점술가이다. 링크가 불의 섬에 온 이유를 꿰뚫어 보는 등 예지 능력이 뛰어나다. 몬스터가 점술관에 침입했을 때는 숨겨진 방에 몸을 숨기고 있었으나, 링크에 의해 구출된다. 그녀는 불의 섬에서 일어난 이상 현상의 원인이 불의 신전에 있음을 깨닫고, 링크에게 신전으로 갈 것을 말한다. 또한, 불의 신전을 클리어한 후 포춘의 집을 방문하면, 점을 통해 다음 목적지를 알려준다.
5. 도구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배경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해왕의 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북서해 | 북동해 |
사우즈의 섬 | 미로 섬 |
본느 섬 | 망자의 섬 |
이름 없는 섬 | 유적 섬 |
바람의 섬 | |
남서해 | 남동해 |
메르카 섬 | 파라 섬 |
모르데 섬 | 얼음의 섬 |
대포 섬 | 고론 섬 |
불의 섬 | 두에스 섬 |
사당 섬 |
본작의 세계는 십자로 구분된 4개의 해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해역마다 섬이 여러 개 있다.
섬 네이밍에 관하여 비하인드가 있는데, 일부 섬의 이름은 지도 투영법에서 유래되었다.[7]
7. 던전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 보스
※ 특정 스토리상 순서에 따라 기재되어 있으나 유령선 이후에는 원하는 보스부터 자유롭게 격파할 수 있다. 다만 아이템 획득 순서 등의 문제로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어, 보통 순차적으로 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권장된다.
※ 공격력을 강화해도 최종 보스전을 빼면 대미지를 입혀야 하는 페이즈는 동일하다.
8.1. 유령선 대면 이전
-
화염환술사 블레이즈(영:Blaaz, Master of Fire)
첫번째 던전 '불의 신전'의 보스이며, 첫번째로 마주치게 되는 보스이다. 위즈로브와 비슷한 외형이며, 주로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 승리 전략으로는 부메랑을 활용하여 지도에 나와있는 뿔의 개수가 적은 순서대로 합친 후, 기절시키고 공격하는 방식이다.[8] 이 보스를 이기면 플레이어는 '힘의 정령'을 구출하게 되며, 불의 섬의 화산 분화 활동이 진정된다.
* 회오리마왕 풍옥타(영:Cyclok, Stirrer of Winds)
2번째 던전 '바람의 신전'에서 마주치는 보스. 거대한 옥타록의 모습이며, 회오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리 전략은 타이밍에 맞추어 폭탄을 회오리 바람에 올려보내 기절시킨 후 공격하며, 보스가 중간중간에 공격하는 회오리바람을 잘 피하며 이용할 것. 승리 시 '지혜의 정령'을 구출할 수 있고, 회오리로 인해 이동에 장애가 있던 북서항로를 저주받은 안개바다를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기절 상태에서 폭탄으로 타격을 주면 2페이즈만에 클리어가 가능.
* 갑각거대종 레어드(영:Crayk, Bane of Courage)[9]
3번째 던전 '용기의 신전'에서 대결하는 보스로, 위의 화면에는 레어드의 1인칭 시점으로 표시된다. 승리 전략으로는 위의 화면을 적절히 보며 화살을 적중시킨다. 그러면 레어드가 껍질 안으로 들어가 회전하는데, 레어드를 투명하게 하는 껍질을 화살을 쏘아 부수고, 이때 폭탄으로 잘만 맞히면 한번에 전부 부술 수 있다. 이후, 정면에서 공격하면 집게로 방어하는데, 이때에는 레어드가 공격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그의 약점인 꼬리를 공격하면 된다. 보스 격파 시, 시에라와 꼭 닮은 '용기의 정령(시에라 분신)'을 구출할 수 있다.
8.2. 유령선 첫 대면
-
지옥 네자매 큐버스(영:Diabolical Cubus Sisters)
4번째 던전인 '유령선'의 보스로 사실상 작중 중간보스. 이 대결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인 '지옥의 배구'[10]를 해서 플레이어는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쳐서 되돌려 보내야 한다. 중간에 멀쩡한 것만 쳐내고, 산탄형태는 피해야 한다.블레이드볼
이 보스와의 대결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전체 4명의 상대: 초기 단계에서는 4명의 중 하나만 공을 발사하며, 나머지 3명은 레이저를 이용해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 패턴의 변화: 네자매 중 한 명이 쓰러질 때마다 패턴이 변경된다. 적 캐릭터가 줄어들면서 공격의 패턴이 점점 다양해진다. 나중에는 날아오는 공을 서로 주고 받다가 다시 날리기도 하며, 한명씩 쓰러트릴 수록 패턴이 강화된다.
- 테트라의 구출: 4명의 네자매를 모두 물리치면 '유령의 열쇠'를 얻게 되어 테트라를 구출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몽환의 모래시계의 길이는 추가되지는 않는다.
대결은 네 자매의 숫자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진다.
- 4명의 상대: 가장 초기 단계로, 상대가 가장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공격한다. 상대방이 받아치지 못하기에 간단하게 이길 수 있으며, 2번 받아치면 빨간색이 먼저 죽는다.
- 3명의 상대: 이 단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상대가 공격을 서로 주고받다가 다시 날리기 시작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때부터 랜덤으로 죽는다.
- 2명의 상대: 이 단계에서는 '페이크 공격'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정상적인 공격만을 받아치면 된다.
- 1명의 상대: 한 명[11]이 3개의 공을 동시에 발사한다. 3개의 공 중 1개만 정상적이고 나머지 2개는 산탄이며, 플레이어는 이 중 정상적인 1개의 공을 받아쳐야 한다.
8.3. 유령선 대면 이후
이후의 단계에서는 베라무 대결 이전까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순서 상관없이 보스전을 진행할 수 있다.중기갑공룡 봉고론고(영:Dongorongo, Armored Lizard) |
- 전투 배경과 환경: 봉고론고와의 전투는 특이한 환경에서 시작된다. 전투 구역은 건너면 빠지는 모래로 가득 차 있어 링크는 직접 건너지 못하며, 이 때 마침 등장한 마이고론과 함께 협동하여 진행하여야 하고, 게임 플레이어는 화면 아래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두 캐릭터 간에 화면을 교대할 수 있다.
- 1차전 전략: 링크와 마이고론의 협동 플레이가 중요하다. 마이고론은 봉고론고의 옆구리를 공격하여 기절시킨 후, 링크는 찍폭탄을 봉고론고의 입 안에 넣어 추가 피해를 준다. 이 과정에서 봉고론고는 링크를 향해 돌진 공격을 시도하므로, 끊임없이 캐릭터를 교대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을 계속하면 봉고론고는 쓰러진다.
- 2차전 전략: 봉고론고가 쓰러진 것처럼 보이지만, 마이고론이 미리 방으로 들어간 후, 페이크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리를 건너가면 다리는 사라지고 문이 닫히며 봉고론고가 깨어나 2차전이 시작된다. 이후의 전투에서는 " 킹 도동고"의 전투 메커니즘과 유사하게, 봉고론고가 불꽃을 내뿜으려 숨을 들이쉴 때 폭탄을 입에 던져 기절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후, 그의 등 부분에 위치한 보석을 공격하여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 전투의 보상: 봉고론고를 이기면 게임 내에서 중요한 아이템인 '진홍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빙염쌍두룡 그리오크(영:Gleeok, Two―Headed Dragon) |
- 전투 배경 및 환경: 그리오크는 얼음의 신전에서의 결정적인 장애물로 등장한다. 이 보스의 독특한 특징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용으로서 각각 붉은 불꽃과 푸른 불꽃을 내뿜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1차전 전략: 전투는 말뚝 사이를 로프로 연결시킨 후, 이렇게 연결된 로프로 붉은 불꽃을 푸른 용에게, 반대로 푸른 불꽃을 붉은 용에게 반사시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그리오크의 패턴 중 하나는 물 속에 잠수해서 물을 차오르게 하는 것이며, 물이 차올라 유빙이 올 때 말뚝 위에 올라서서 적절한 시기에 유빙을 피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그리오크의 얼굴 갑옷을 완전히 파괴하면 2차전으로 전환된다.
- 2차전 전략: 2차전에서는 그리오크가 혀를 내밀 때 이를 말뚝에 연결시켜 기절시키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올바른 전략을 사용하면 푸른 용이 먼저 죽고, 그 다음으로 붉은 용이 죽는다.
- 전투의 보상: 그리오크를 정복하면, 게임 내에서 중요한 아이템인 '감청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거암병 오이스(영:Eox, Ancient Stone Soldier) |
- 전투 배경 및 초기 상황: 코블 왕국의 국왕 무투가 잠들어있던 신전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다는 몬스터가 바로 이 녀석이다. 게임 플레이어가 보스룸에 입장하면, 뒤의 출입구가 막히고, 앞에 있던 이상한 나무 조각들이 조합되어 거대한 인형 형태로 나타난다.
- 전투 전략 및 메커니즘
- 1차전 전략: 플레이어는 오이스의 뒷면으로 이동하여, 해머를 이용해 날아올라 뒤쪽의 붉은 버튼들을 공격하고 파괴해야 한다. 이 버튼들을 전부 깨부수면 오이스의 뼈대만 남게 된다.
- 2차전 전략: 그 다음으로는 정면에서 보이는 버튼들을 점프 한번만에 모두 파란색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확한 점프와 타이밍이 요구된다.
- 3차전 전략: 파란색으로 모두 바꾸면 잠시 전투 환경이 어두워지고, 시점이 변경되어 오이스의 머리 부분만 보이게 된다.[12] 여기에서도 해머로 뛰어올라 오이스의 머리 위에 위치한 보석을 공격해야 한다. 이때에는 해머를 사용하는 전략이 검보다 대미지를 효과적으로 주기에 해머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전투의 보상: 오이스를 정복한 후, 게임 플레이어는 '심록강철'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4. 최종전
8.5. 최종전 그 이후
최종전을 치른 후, 해왕과 정령들은 모두 원래있던 해왕의 세계로, 라인백과 링크는 자신이 있던 바다로 각자 돌아간다.게임 파일은 베라무+유령선 콤보를 클리어한 것 까지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하고 파일을 다시 열면 최종전 이전 시점으로 로딩된다. 따라서 다시 해역을 나가보면 남서해 메르카섬 북서쪽에 침몰한 유령선이 위치해있고, 유령선으로 가면 베라무와의 최종전을 다시 치를 수 있다.
9. 항해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항해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대전 모드
본작에는 1인용 본편 외에도 2인용 대전 모드가 있다.공격 측 플레이어는 링크를 조작하여 맵에 흩어져 있는 삼각형 물체 '포스'를 더 많이 자기 진영으로 가져가는 것이 목표이다.
반면, 방어 측은 3체의 몬스터 '팬텀'에게 이동 경로를 지시하여 링크를 포획하는 것이 목표이다.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면 다양한 대전 상대를 선택할 수 있다.
11.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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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체는 3D로 렌더링되지만, 플레이는 다른 3D 젤다 시리즈처럼 3인칭 시점이 아니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같은 탑뷰 방식이다.[14] 또한, 3D인 만큼 그래픽은 양호한 편이며, DS 기종의 첫 젤다라는 의의가 있다.
닌텐도 DS로 옮겨오면서 거의 모든 조작을 터치스크린에 의존하게 되면서 상당한 조작감의 변화가 생겼다. 반응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조작감이면서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는 편. 닌텐도 DS 기기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것도 특징인데, 터치는 물론 듀얼 스크린[15], 마이크에, 심지어는 본체를 접었다 펴야 하는 구간도 나온다. 하지만 반대로 모든 행동, 검을 휘두르는 것조차도 터치스크린으로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혹평도 존재한다.
시간 제한이 있는 미니게임을 하면 오묘한 조작 때문에 벽에 걸리거나 허공에 칼질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모든 아이템을 수집하려는 게이머에게는 고역인 게임 중 하나.
난이도는 점점 쉬워지는 추세에 맞춰 젤다 시리즈 중 무척 쉽고 소프트한 축에 속한다. 젤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더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가장 메인이 되는 해왕의 신전을 극초반부터 극후반까지 계속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출몰하는 경비병 팬텀은 극후반 이전까지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닌텐도 DS 기준 상단 화면에는 이들의 가시 범위가 나타나며, 한 놈한테만 들켜도 모두 쫓아온다.[16] 게다가 검으로 한 번만 맞아도 모래시계 시간이 30초씩 줄며, 시작점으로 쫓겨난다. 그래서 게임 중 종종 잠입 액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참고로 팬텀은 세 종류인데, 처음에 보게되는 파란 팬텀은 아무 능력도 없고 달리는 속도도 링크보다 느려 굳이 이동경로에 없다면 대놓고 들키면서 플레이해도 될 정도이다.
팬텀 대시라는 빨간 팬텀은 이름처럼 파란 팬텀보다 훨씬 빨라 링크와 달리는 속도가 비슷하다. 그리고 심층부에서 나오는 노란 팬텀은 아예 순간이동 기능을 가졌지만, 순간이동 후 후딜레이가 좀 있고, 발걸음도 파란팬텀과 같아 오히려 팬텀 대시보다 도망치기 쉽다.
팬텀이 링크를 찾아냈을 때 내뱉는 대사도 제법 재미있다. "꼼짝 마!" "게섰거라!" "누구냐!"까지는 일반 팬텀과 팬텀 대시가 주로 내뱉고, "도망쳐도 소용없어!"는 노란 팬텀만이 순간이동 후 뱉는 대사다. "찾았다!"는 종류에 상관없이 나오는 대사다.
몽환의 모래시계에는 일종의 산소통 같은 시간 제한까지 있어[17] 다소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AI도 단순하고, 시간도 굉장히 넉넉하게 주는 데다가 스토리상 같은 구조의 신전을 반복 플레이하게 되므로 금방 익숙해지게 된다.
하지만 똑같은 던전을 계속 들어가다보니 이미 통과한 곳을 또 통과하느라 게임 진행이 루즈해지는 면이 있다.
외부 던전에서 새로 도구를 얻을 때마다 그 도구로 지름길을 통과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간 곳을 또 가야 한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중반부엔 중간부인 지하 6층까지 도달한 시간을 저장해 모래시계의 시간을 그만큼 소모시키고, 중간부부터 시작할 수 있긴 하다. 중간부까지 가는데 소모한 몽환의 모래가 기존에 저장된 것보다 더 적을 경우 갱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점이 반영되어서인지 후속작 대지의 기적에서 해왕의 신전과 비슷한 포지션인 영혼의 탑은[18] 던전 밖에 계단이 있어 계단만 올라가면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다.
많은 숨겨진 섬들과 배의 부품 교체, 보물지도를 찾아서 바다에서 보물찾기, 선상낚시, 미니게임 등등으로 추가 요소는 나름 풍부하지만, 휴대용 플랫폼의 한계상 전체적인 볼륨이 크다고 하긴 힘들 정도. 그냥 스토리 클리어만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금방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 또한 기가 막히는 것으로 회자된다. 진 최종 보스 라인백 팬텀과의 검술 결투, 특히 대회전베기로 받아치는 액션은 터치스크린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멋진 액션으로 평가받으며 후속작 대지의 기적 이상이라고 평가되곤 한다.[19] 이어지는 시에라와의 작별 엔딩 또한 소년감성을 울리는 훌륭한 연출로 자주 언급된다.
아오누마 에이지가 감독이 아닌 프로듀서로 제작한 첫 번째 젤다 시리즈이며, 2017년에 게임인포머와 한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젤다 게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 3위는 각각 시간의 오카리나와 황혼의 공주.
12. 공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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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더 컴플리트 가이드(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ザ・コンプリートガイド) - 角川 그룹 퍼블리싱 (2007년 8월 9일 발매)
판매 링크
품절 상태
- 닌텐도 공식 가이드북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任天堂公式ガイドブック 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 소학관 (2007년 8월 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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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퍼펙트 가이드 (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パーフェクトガイド) - 엔터브레인 (2007년 8월 9일 발매)
판매 링크
품절 상태
- Nintendo DREAM 닌텐도 게임 공략본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Nintendo DREAM 任天堂ゲーム攻略本 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 Nintendo DREAM 편집부 (2007년 8월 9일 발매)
13. 만화판
소학관(小学館)의 잡지에 만화판이 게재되었다.2009년 3월, 단행본 전 1권이 발매되었다. 2016년 완전판 판매 링크
집필은 이전에 소학관 잡지에 게재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만화와 마찬가지로 히메카와 아키라(姫川明)가 담당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다른 히메카와 집필 작품과 마찬가지로 게임판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대략적인 윤곽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오리지널로 전개하고 있으며, 유령선 클리어(게임판 중반부) 이후의 스토리는 대폭 축약 및 간략화되었다.
1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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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일인칭은 "오이라(おいら)"로, 진지하고 정의감이 강하지만, 조금 어리숙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이 때문인지 조린에 대해서는 직설적인 발언이 많아, 시에라에게 지적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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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
성격은 게임판을 계승하였다. 게임 내에서는 특별한 활약이 없었지만, 큐버스 전에서는 젤다 공주의 영체로 등장하여 큐버스의 마법을 반사해 활로를 열었고, 베라무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라인백 등을 지휘하여 응전했다. 또한, 프롤로그에 따르면 검술은 링크와 동등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작가 히메카와 아키라는 '바람의 지휘봉'의 만화는 그리지 않아서 테트라를 그리는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
-
라인백
만화 오리지널 설정으로 과거의 이야기가 등장하며, 유령선과의 관련 설정이 변경되었다. 원래는 어느 해적단의 일원이었으나, 보물을 노리고 유령선에 들어갔다가 큐버스의 함정에 빠졌을 때 공포로 인해 동료를 버리고 혼자 도망쳤고, 그로 인해 그를 제외한 모든 단원이 전멸하였다. 동료를 배신했다는 후회 때문인지 "자신은 상대를 배신한다"는 트라우마와 같은 꼬리표를 스스로에게 달아 다른 사람과 깊게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았으며, 과거와의 결착을 짓기 위해 유령선을 찾고 있었고, 링크에게 협력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링크의 행동과 설득에 마음이 움직여, 베라무에게 몸이 옮겨졌을 때는 의식을 간신히 되찾아 처음으로 링크의 이름을 말하거나, 링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베라무와 함께 자결을 시도하는 등[20] 라인백답지 않은 언행을 보여주기에 초반부와 비교하여 성격도 상당히 변하고, 심리적으로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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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기억 상실에 관한 설정이 변경되어, 본래 가지고 있는 힘인 '몽환의 스피어' 이외의 기억은 베라무가 봉인한 것이 아니라 '베라무에게 습격당했을 때, 해왕이 그녀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기억을 분리시켰다'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소녀의 모습으로 위장한 기억체가 등장하여, 도중에 그 기억체와 합체하여 기억을 되찾게 된다. 참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의 색깔은 핑크색이고, 기억을 되찾은 후의 색깔은 노란색이라는 대사가 존재하는데, 단행본 표지에서는 왜인지 하늘색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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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왕
성격이나 스토리에 관한 설정은 게임 버전에 기반하며, 링크가 용사인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이 세계에 언젠가 방문할 것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존재한다. 게임의 프롤로그에서 니코가 이야기하던 '바람의 지휘봉' 줄거리의 그림책 대신, 첫 등장 시에 '신들의 트라이포스' 내용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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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린
게임판에서는 약간 언급된 라인백과의 만남이 등장한다. 3년 전, 항해하던 중 마물에게 습격당해 배가 파괴될 위기에 처했을 때, 라인백이 배로 마물에게 몸통박치기몸빵를 하여 퇴치했다.[21] 이로 인해 조린은 라인백에게 호감을 품고 해적단으로 초대하였으나, 앞서 서술한 라인백의 트라우마 때문에 야반도주했고, 조린은 라인백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22]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후, 조린은 라인백에게 그때의 분노를 표현하기를, 라인백을 "쓸모없는 놈"이라고 부른다. 그 후로는 링크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베라무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라인백과 함께 포격하며 싸움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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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무
원작 게임판에서는 최종보스임에도 전혀 대사가 없는 캐릭터였으나, 만화판에서는 중반 이후부터 대사가 등장한다. 포스는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는 힘'에서 가장 강하게 발산된다는 것을 깨닫고, 후술할 것처럼 라인백에게 들러붙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투 시 형태 변화가 게임판과 다르며, 처음에 게임의 최종 형태인 라인백에 빙의된 형태로 등장한다. 일시적으로 라인백을 인질로 삼는 동시에 링크를 압도하지만, 의식을 되찾은 라인백이 저항하면서 게임판처럼 진정한 힘을 되찾은 시에라가 시간이 멈추어 그 틈을 노린 링크에게 베여 쓰러진다. 그러나 몽환의 검이 아니었기 때문에 완전히 쓰러지지는 않았고, 해왕의 모습으로 돌아간 시왕에게 들러붙어 함께 죽으려고 하지만, 라인백과 조린의 포격을 받아 주춤거리는 사이 몽환의 검을 손에 쥔 링크의 대회전 베기를 받아 양단되어 완전히 소멸한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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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브금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본작에서는 다른 다수의 BGM들도 이전 시리즈에서 계승된 형태로 사용되었다.
[2]
나레이터는
김종성.
[3]
설명서에 적혀있는 스토리.
[4]
시왕과 같이 살았던 시에라도 이 사실을 몰랐다.
[5]
물론 어느 정도 눈치가 빠른 유저들은 쉽게 간파할 수 있다.
[6]
흥미로운 점은, 조린은 '
겔드족'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그녀는 언월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트레저 헌터 생활을 하고 있는데, 겔드족 역시 언월도를 활용하여 도적으로 생활하는 종족이다. 더불어 조린의 갈색 피부와 노출이 많은 아랍풍의 복장, 그리고 여동생 조안의 붉은 머리는 전부 겔드족의 신체적 특성과 일치한다.
[7]
메르카 섬은
메르카토르 도법, 모르데 섬은
몰바이데 도법
[8]
만약 이 순서대로 되지 않는다면 합쳐지는 듯 하다가 다시 분리된다.
[9]
직역에 가깝게는 "용기의 파멸", 문어적으로는 "공포스런 존재". 유일하게 영어판에서 수식어가 완전히 달라진다.
[10]
또는 '테니스'
[11]
파란, 노란, 초록 3명 중 1명 랜덤.
[12]
이때, 보스와의 전투 중, 게임 화면의 상단에 위치한 지도에서 계단이 미리 보이는 현상이 관찰된다. 이는 게임 내부의 오류로 추정된다.
[13]
정확히는 베라무에게 붙잡힌 상태로 빙의되어 숙주가 된 것이다.
[14]
다만, 항해할 때는 제한적으로 3인칭 방식이 구현되었다.
[15]
위 화면에 항상 지도가 표시되며, 십자키를 누르면 지도에 메모를 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레버를 당기는 순서나 올바른 길 등을 그려놓고 이걸 보며 플레이해야 하는 구간이 많이 나온다.
[16]
링크를 발견하면 소리치며 쫓아오는데, 그 소리를 듣고 오는 듯 하다.
[17]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며, 주인공이 기침을 한다.
[18]
새로운 지역에 가야 할 때마다 들러야 하며, 팬텀이 등장한다.
[19]
대지의 기적은 순수한 액션보단 링크와 젤다 2명을 조작하는 것이 핵심이라 그렇긴 하지만.
[20]
그 행동은 시에라와 링크에 의해 저지된다.
[21]
사실은 도망치려다가 급해서 키를 잘못 조작한 바람에 마물과 충돌했다.
[22]
이 일로 인해 라인백이 유령선에서 동료를 잃은 사건이 최소한 3년 이상 전에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