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사전투표일 :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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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15 |
||
기호 | 정당 |
의석수 (비율) |
후보수 | ||
1 |
|
3석 (20.0%) |
15 | ||
2 |
|
12석 (80.0%) |
15 | ||
3 |
[[정의당| |
0석 (0%) |
1 |
2. 지역별
2.1. 천안시장
천안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관(李在官) | 95,036 | 2위 |
|
41.75% | 낙선 | |
2 | 박상돈(朴商敦) | 124,169 | 1위 |
|
54.55% | 당선 | |
3 | 황환철(黃煥喆) | 3,252 | 4위 |
[[정의당| |
1.42% | 낙선 | |
4 | 전옥균(田沃均) | 5,14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48,022 |
투표율 42.24% |
투표 수 | 231,501 | ||
무효표 수 | 3,898 |
박완주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박상돈 시장의 경쟁력까지 더해져 이재관 후보는 12%차로 낙선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동남구에선 39:56로 무려 17%p 차이로 졌고, 서북구에서도 8%p 차이로 졌다.
2.2. 공주시장
공주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정섭(金廷燮) | 22,327 | 2위 |
|
44.84% | 낙선 | |
2 | 최원철(崔源哲) | 27,463 | 1위 |
|
55.15%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91,847 |
투표율 56.03% |
투표 수 | 51,464 | ||
무효표 수 | 1,674 |
김정섭 공주시장 본인의 각종 논란[1]과 공주가 애초에 보수 우위 지역구였던만큼 김정섭 후보의 현직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최원철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2.3. 보령시장
보령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영우(李永雨) | 20,338 | 2위 |
|
39.80% | 낙선 | |
2 | 김동일(金東一) | 28,004 | 1위 |
|
54.80% | 당선 | |
4 | 고종군(高鍾君) | 2,75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6,264 |
투표율 60.91% |
투표 수 | 52,544 | ||
무효표 수 | 1,451 |
현직 김동일 시장의 시정평가가 긍정적이였던데다 보령 자체의 보수세까지 더해져 국민의힘이 무난하게 가져갔다. 여기에 더해 도지사 선거에서도 김태흠에게 62%라는 표를 몰아주면서 충남도지사 선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고[2] 국회의원 보궐선거 역시 국민의힘에 몰표를 던져주며 수성하는데 성공했다.[3]
2.4. 아산시장
아산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세현(吳世賢) | 58,000 | 2위 |
|
49.43% | 낙선 | |
2 | 박경귀(朴慶貴) | 59,314 | 1위 |
|
50.5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68,765 |
투표율 44.40% |
투표 수 | 119,339 | ||
무효표 수 | 2,025 |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에 지난 대선에서도 승리한 곳이라 해볼만한 지역구였으나 박완주 의원 사건과 충청 출신의 윤석열 대통령 허니문 효과가 합쳐지며 박경귀 후보가 현직 시장인 오세현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2.5. 서산시장
서산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맹정호(孟井鎬) | 30,866 | 2위 |
|
43.49% | 낙선 | |
2 | 이완섭(李完燮) | 40,106 | 1위 |
|
56.5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48,744 |
투표율 48.57% |
투표 수 | 72,245 | ||
무효표 수 | 1,273 |
맹정호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이 있음에도 재선에 실패하여 단임 시장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었으며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6. 태안군수
태안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가세로(賈世魯) | 17,486 | 1위 |
|
51.64% | 당선 | |
2 | 한상기(韓相麒) | 16,374 | 2위 |
|
48.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5,435 |
투표율 62.63% |
투표 수 | 34,717 | ||
무효표 수 | 857 |
가산점 때문에 국민의힘 공천이 뒤바뀌는 등 공천 내홍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길 수 있는 지역구를 놓친 셈이 되었다. 실제로 도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이 10%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하여 더더욱 뒷맛이 씁쓸했다.
2.7. 금산군수
금산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문정우(文正禹) | 12,222 | 2위 |
|
43.52% | 낙선 | |
2 | 박범인(朴範仁) | 15,856 | 1위 |
|
56.47%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4,747 |
투표율 64.09% |
투표 수 | 28,679 | ||
무효표 수 | 601 |
여론조사상으로는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허니문 효과로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2.8. 논산시장
논산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진호(金鎭鎬) | 18,748 | 2위 |
|
35.65% | 낙선 | |
2 | 백성현(白星鉉) | 33,841 | 1위 |
|
64.3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99,942 |
투표율 53.85% |
투표 수 | 53,818 | ||
무효표 수 | 1,229 |
안희정의 고향으로 본래 민주당세가 강했던 논산이지만[4],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고향인 점과 더불어 허니문 효과로 인해 이번 지선 충남 기초단체장 중 국민의힘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2.9. 계룡시장
계룡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대영(金大榮) | 8,603 | 2위 |
|
45.25% | 낙선 | |
2 | 이응우(李應雨) | 10,408 | 1위 |
|
54.7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4,875 |
투표율 55.37% |
투표 수 | 19,309 | ||
무효표 수 | 298 |
태안군과 같이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호떡공천이라 불리는 잡음이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신세를 비관한 이기원 전 시장의 자살이라는 악재도 있었지만 이응우 후보가 김대영 후보를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였다.
2.10. 당진시장
당진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기재(金基宰) | 26,830 | 2위 |
|
41.98% | 낙선 | |
2 | 오성환(吳星煥) | 37,070 | 1위 |
|
58.0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40,008 |
투표율 46.34% |
투표 수 | 64,881 | ||
무효표 수 | 981 |
민선 이래 최초로 당진에서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 소속 시장이 당선되었다. 민주당이 충남에서 얼마나 민심을 잃었는지 알 수 있는 결과인데 열린우리당이 대참패했던 4회 지선에서도 당진만큼은 표 분열에 힘입어 열린우리당이 사수했던 곳이였다. 더군다나 현직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이 죄다 민주당인 상황이라 현역프리미엄까지 업었음에도 기록적인 참패를 당한 것.
2.11. 부여군수
부여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정현(朴政賢) | 21,926 | 1위 |
|
62.02% | 당선 | |
2 | 홍표근(洪杓根) | 13,424 | 2위 |
|
37.9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7,322 |
투표율 63.57% |
투표 수 | 36,440 | ||
무효표 수 | 1,090 |
상대적으로 더 명망가라 경쟁력이 있었던 전직 군수가 여성가산점으로인해 공천에서 탈락한 것이 국민의힘에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2.12. 서천군수
서천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승광(劉承光) | 13,543 | 2위 |
|
48.19% | 낙선 | |
2 | 김기웅(金基雄) | 14,559 | 1위 |
|
51.8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5,864 |
투표율 63.85% |
투표 수 | 29,283 | ||
무효표 수 | 1,181 |
같은 날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3선 서천군수 출신 민주당 후보로 인한 줄투표 효과 및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직 군수가 낙선하는 등으로 인해 예상 밖의 접전을 만들었다.[5] 다만 그럼에도 보수 강세 지역인점은 어쩔 수 없었는지 천여표 차이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승리했다.
2.13. 홍성군수
홍성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배근(吳培根) | 20,761 | 2위 |
|
46.33% | 낙선 | |
2 | 이용록(李鎔錄) | 23,070 | 1위 |
|
51.48% | 당선 | |
4 | 오재영(吳在寧) | 68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3% | 낙선 | |
5 | 정낙송(鄭樂松) | 29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4,260 |
투표율 54.26% |
투표 수 | 45,721 | ||
무효표 수 | 912 |
민주당 후보로 나선 오배근 후보가 본래 보수정당 소속이었고 정치 경력이 길어 조직력이 탄탄했던만큼 홍성군이 보수 우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록 후보와 5%차 접전을 만들어냈다.
2.14. 청양군수
청양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돈곤(金敦坤) | 9,522 | 1위 |
|
49.88% | 당선 | |
2 | 유흥수(兪興洙) | 5,293 | 2위 |
|
27.73% | 낙선 | |
4 | 신정용(申正容) | 4,27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7,932 |
투표율 70.47% |
투표 수 | 19,684 | ||
무효표 수 | 598 |
국민의힘에서 경쟁력 있던 신정용 후보의 컷오프로 무소속 출마가 이루어지면서 보수 표심이 분산 된 탓에 거의 1:1의 비율로 갈라먹으며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김돈곤 군수 상대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2:1:1의 득표율을 보이며 김돈곤은 군수직 재선을 달성하였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공천 잡음으로 인해 이길 수도 있는 지역구를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 지역 투표율이 지방선거 치고 70%로 이례적으로 매우 높았는데 김돈곤 득표율이 약 50%를 기록하며 전체 유권자 중 35%로부터 표를 받은 점을 볼 때 초선 군수 시절 일을 꽤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2.15. 예산군수
예산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학민(金學民) | 15,414 | 2위 |
|
41.03% | 낙선 | |
2 | 최재구(崔載求) | 22,147 | 1위 |
|
58.9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69,069 |
투표율 56.12% |
투표 수 | 38,764 | ||
무효표 수 | 1,203 |
충남 내에서 최고의 보수 텃밭답게 17%p차로 국민의힘 최재구 후보가 완승을 거두었다. 다만 최 후보도 이번이 초선 출마인지마라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라 민주당 김학민 후보도 40%를 넘기며 꽤 선전했다.
[1]
김정섭 전 공주시장은 2020년에 충남 유주택자 기초자치단체장 중 충남에 집을 보유하지 않은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써 공주에 집을 사겠다고 공개적 기자회견까지 했으나, 2021년에 재산공보를 까본 결과 목동 집을 아직도 팔지 않고 공주에 집을 아직도 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내에서 비판여론이 거셌다.
[2]
김태흠이 보령시 출신인데다 보령-서천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만큼 김태흠의 홈스테이트로 꼽혀온 곳이 보령이다.
[3]
다만 보령과 서천 사이의 소지역주의로 인해 국회의원 보궐선거만큼은 국민의힘이 서천에서 부진했다.
[4]
다만 민주당세가 무조건적으로 강했다고 보는 것도 오산인데 논산이 안희정의 고향이지만 동시에 강경보수인
이인제의 지역구이기도 했고 18대 대선 당시에는
박근혜의 득표율이 더 높았다.
[5]
다만 도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이 15% 격차로 승리하여 보수 강세지역임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