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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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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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25 |
||
기호 | 정당 |
당선자 수 (비율) |
후보수 | ||
1 |
|
8석 (32.0%) |
25 | ||
2 |
|
17석 (68.0%) |
25 | ||
3 |
[[정의당| |
0석 (0%) |
1 |
성동구[1], 구로구·강서구·도봉구·서대문구[2]를 제외하곤 대체로 대통령 선거와 같은 정당이 승리했다. 앞으로 서울특별시는 한강 외곽 vs 한강변 구도가 되었다고 봐고 무방할 듯.
2. 지역별
2.1. 종로구청장
종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찬종(劉燦鐘) | 32,857 | 2위 |
|
47.09% | 낙선 | |
2 | 정문헌(鄭文憲) | 35,925 | 1위 |
|
51.49% | 당선 | |
4 | 류승구(柳承求) | 114 | 4위 |
[[가나반공정당코리아| |
0.16% | 낙선 | |
5 | 고남철(高楠喆) | 872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9,816 |
투표율 54.42% |
투표 수 | 70,651 | ||
무효표 수 | 883 |
2.2. 중구청장
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양호(徐良鎬) | 29,576 | 2위 |
|
49.59% | 낙선 | |
2 | 김길성(金桔城) | 30,065 | 1위 |
|
50.4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12,039 |
투표율 53.84% |
투표 수 | 60,323 | ||
무효표 수 | 682 |
2.3. 용산구청장
용산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철식(金撤植) | 38,636 | 2위 |
|
37.33% | 낙선 | |
2 | 박희영(朴熙英) | 62,788 | 1위 |
|
60.67% | 당선 | |
4 | 박규정(朴圭貞) | 2,05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9,061 |
투표율 52.64% |
투표 수 | 104,784 | ||
무효표 수 | 1,309 |
그러나 당선된 지 반년도 채 안 돼 초대형 사고가 터지고 숱한 논란 끝에 구속과 기소가 결정되었다. 이로 인해 권한이 정지되었으며 사실상 정계에서 아예 퇴출되어 다음 선거엔 새 인물이 필요해졌다.
2.4. 성동구청장
성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원오(鄭愿伍) | 79,786 | 1위 |
|
57.60% | 당선 | |
2 | 강맹훈(姜孟勳) | 58,708 | 2위 |
|
42.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51,990 |
투표율 55.47% |
투표 수 | 139,767 | ||
무효표 수 | 1,273 |
성동구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특별시 전체 득표율인 59.1%를 상회하는 60.9%의 득표율[6]을 얻어 송영길 후보와 23.4%p 차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성동구청장 선거 결과는 이와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15.2%p 차로 압승했다. 이로써 약 20% 가량의 유권자들이 서울특별시장에는 오세훈, 성동구청장에는 정원오를 뽑는 교차 투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7]
2.5. 광진구청장
광진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선갑(金善甲) | 75,657 | 2위 |
|
48.79% | 낙선 | |
2 | 김경호(金炅鎬) | 79,404 | 1위 |
|
51.2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05,462 |
투표율 51.40% |
투표 수 | 156,994 | ||
무효표 수 | 1,933 |
2.6.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동민(崔東民) | 72,377 | 2위 |
|
46.94% | 낙선 | |
2 | 이필형(李必炯) | 81,800 | 1위 |
|
53.0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02,024 |
투표율 51.97% |
투표 수 | 156,962 | ||
무효표 수 | 2,785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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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본래 더불어민주당의 우세 지역이었으나 3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근소하게 앞선 지역이며,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치러진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필형 후보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와 마찬가지로 전 행정동에서 승리하며 보수 정당은 4회 지선 홍사립 후보 이후 12년 만에 동대문구청장을 탈환하였다.
2.7. 중랑구청장
중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류경기(柳炅基) | 93,147 | 1위 |
|
53.02% | 당선 | |
2 | 나진구(羅鎭求) | 82,516 | 2위 |
|
46.9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48,762 |
투표율 50.95% |
투표 수 | 177,697 | ||
무효표 수 | 2,034 |
하지만 나진구 후보가 중랑구청장 재임 시기 중랑코엑스를 필두로 상봉터미널 부지에 백화점을 짓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못했고 한철 장미축제만 본인의 구정 성과로 내세웠을 뿐더러, 같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류경기 후보가 16년 만에 탈환해 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중랑구청장으로 일하면서 SH공사 신내동 유치에 성공하자 한 번 더 밀어주자는 표심도 작동했다.
특히 나진구 후보가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중랑구를 떠나 이사를 간 점이 토론회에서 부각되며 공격 받게 되었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압승 흐름에서도 교차 투표로 류경기 후보가 민선 8기 중랑구청장에 당선됨으로써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류경기 후보는 나진구 후보와의 2번의 매치에서 2승으로 앞서게 되었다.
2.8. 성북구청장
성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승로(李承魯) | 100,227 | 1위 |
|
50.26% | 당선 | |
2 | 정태근(鄭泰根) | 99,188 | 2위 |
|
49.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79,123 |
투표율 53.34% |
투표 수 | 202,231 | ||
무효표 수 | 2,816 |
2.9. 강북구청장
강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순희(李順熙) | 65,172 | 1위 |
|
49.74% | 당선 | |
2 | 이성희(李聖熙) | 64,733 | 2위 |
|
49.41% | 낙선 | |
4 | 선계선(宣桂善) | 1,102 | 3위 |
|
0.8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8,130 |
투표율 49.75% |
투표 수 | 133,385 | ||
무효표 수 | 2,378 |
2.10. 도봉구청장
도봉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석(金容錫) | 71,554 | 2위 |
|
48.77% | 낙선 | |
2 | 오언석(吳彦錫) | 74,020 | 1위 |
|
50.45% | 당선 | |
4 | 최순자(崔順子) | 1,13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80,913 |
투표율 52.89% |
투표 수 | 148,582 | ||
무효표 수 | 1,871 |
더욱이 연속 3선에 성공한 이동진 전 구청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 이변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도봉구 지역 서울특별시의원 4석은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갔고, 모든 동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했었다.[8] 이 말은 즉슨 오히려 시의원들이 받은 표보다도 표를 덜 얻었다는 것.
2.11. 노원구청장
노원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승록(吳勝彔) | 129,060 | 1위 |
|
53.26% | 당선 | |
2 | 임재혁(林栽赫) | 113,250 | 2위 |
|
46.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41,748 |
투표율 55.49% |
투표 수 | 245,144 | ||
무효표 수 | 2,834 |
대선 때는 약 5천 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고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약 3만 3천 표 차이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보아 인물론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듯 하다.
다만 여긴 임재혁 후보의 공약이 영 좋지 않았기에 그나마 무난한 공약인 서울대병원 유치 등을 들고온 오승록 후보가 이긴 곳인데, 그 당시 임재혁 후보가 들고 온 공약이 관광호텔과 스타필드와 BTS 본부 유치(...)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관광호텔이나 스타필드만 내걸었다면 이건 뭥미?란 말을 들었을지언정 이놈이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절대로 안된다란 말은 안들었겠지만 마지막 공약이 그를 웃음거리로 만든 거에 모자라 이놈이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절대로 안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었고, 대통령 선거 직후의 여당 허니문 선거란 막대한 이점에도 패하는 원인이 된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가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한 곳이다.
2.12. 은평구청장
은평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미경(金美京) | 110,333 | 1위 |
|
51.76% | 당선 | |
2 | 남기정(南基正) | 102,789 | 2위 |
|
48.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18,387 |
투표율 51.62% |
투표 수 | 215,973 | ||
무효표 수 | 2,851 |
2.13.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운기(朴雲基) | 67,750 | 2위 |
|
46.68% | 낙선 | |
2 | 이성헌(李性憲) | 77,365 | 1위 |
|
53.3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71,718 |
투표율 54.09% |
투표 수 | 146,967 | ||
무효표 수 | 1,852 |
2.14. 마포구청장
마포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동균(庾東均) | 80,926 | 2위 |
|
46.77% | 낙선 | |
2 | 박강수(朴康洙) | 84,323 | 1위 |
|
48.73% | 당선 | |
3 | 조성주(趙誠柱) | 7,760 | 3위 |
[[정의당| |
4.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24,528 |
투표율 53.93% |
투표 수 | 175,026 | ||
무효표 수 | 2,017 |
2.15. 양천구청장
양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수영(金水英) | 91,367 | 2위 |
|
43.97% | 낙선 | |
2 | 이기재(李屺宰) | 112,913 | 1위 |
|
54.34% | 당선 | |
4 | 백철(白喆) | 2,43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 | 낙선 | |
5 | 김성경(金成京) | 1,05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5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78,444 |
투표율 55.41% |
투표 수 | 209,686 | ||
무효표 수 | 1,919 |
여담으로 백철 후보는 이번이 14번째 출마인데 또 낙선을 해서 전적이 0승 14패가 되었다.
2.16. 강서구청장
강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승현(金勝賢) | 125,408 | 2위 |
|
48.69% | 낙선 | |
2 | 김태우(金泰佑) | 132,121 | 1위 |
|
51.30%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504,606 |
투표율 51.71% |
투표 수 | 260,942 | ||
무효표 수 | 3,413 |
그 이후로 김태우는 윤석열 정부의 8.15. 광복절 특사로 3개월 만에 사면되어 본인으로 인한 공석이 된 하반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재출마하였다. 그러나 졌잘싸는 커녕 39.37% 득표를 얻어 40%도 얻지 못한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에게 17.15%p 격차로 완패했다.
2.17. 구로구청장
구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동웅(朴東雄) | 88,331 | 2위 |
|
47.74% | 낙선 | |
2 | 문헌일(文憲一) | 96,684 | 1위 |
|
52.2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53,697 |
투표율 53.18% |
투표 수 | 188,093 | ||
무효표 수 | 3,078 |
세부적으로 보면 당선인인 문헌일 후보는 구로3동과 항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전부 이겼다.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표가 많이 나오는 남구로 지역에서도 낙승을 거둔 것이다.
2.18. 금천구청장
금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성훈(柳成勳) | 55,247 | 1위 |
|
52.99% | 당선 | |
2 | 오봉수(吳棒洙) | 49,012 | 2위 |
|
47.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2,879 |
투표율 49.71% |
투표 수 | 105,830 | ||
무효표 수 | 1,571 |
2.19.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채현일(蔡鉉一) | 86,008 | 2위 |
|
48.00% | 낙선 | |
2 | 최호권(崔鎬権) | 93,172 | 1위 |
|
51.9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40,017 |
투표율 53.26% |
투표 수 | 181,105 | ||
무효표 수 | 1,925 |
2.20. 동작구청장
동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영수(吳泳洙) | 86,070 | 2위 |
|
46.46% | 낙선 | |
2 | 박일하(朴一河) | 99,186 | 1위 |
|
53.5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44,280 |
투표율 54.43% |
투표 수 | 187,379 | ||
무효표 수 | 2,123 |
2.21. 관악구청장
관악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준희(朴俊熙) | 118,349 | 1위 |
|
52.93% | 당선 | |
2 | 이행자(李行子) | 105,215 | 2위 |
|
47.0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50,180 |
투표율 50.38% |
투표 수 | 226,792 | ||
무효표 수 | 3,228 |
박준희 후보가 무난히 이겼지만, 상대편인 이행자 후보도 관악구청장 선거 역대 보수정당 후보 중 최고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다.
2.22. 서초구청장
서초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기영(金起永) | 55,390 | 2위 |
|
29.12% | 낙선 | |
2 | 전성수(全聖洙) | 134,808 | 1위 |
|
70.87%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42,589 |
투표율 56.00% |
투표 수 | 191,853 | ||
무효표 수 | 1,655 |
2.23. 강남구청장
강남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순균(鄭順均) | 70,831 | 2위 |
|
29.60% | 낙선 | |
2 | 조성명(趙成明) | 168,456 | 1위 |
|
70.3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50,895 |
투표율 53.57% |
투표 수 | 241,547 | ||
무효표 수 | 2,260 |
2.24. 송파구청장
송파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성수(朴星洙) | 129,533 | 2위 |
|
41.71% | 낙선 | |
2 | 서강석(徐康錫) | 180,953 | 1위 |
|
58.2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569,507 |
투표율 55.01% |
투표 수 | 313,300 | ||
무효표 수 | 2,814 |
2.25. 강동구청장
강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양준욱(梁準郁) | 84,509 | 2위 |
|
39.91% | 낙선 | |
2 | 이수희(李秀姬) | 114,743 | 1위 |
|
54.19% | 당선 | |
4 | 이정훈(李定勳) | 12,48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8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97,544 |
투표율 53.85% |
투표 수 | 214,077 | ||
무효표 수 | 2,345 |
현재 노원 다음으로 재건축을 앞둔 단지가 많은 터라 이 이슈에 예민하며 주택 가격 상승으로 보수세가 강해졌다.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이 동남권에서 해볼만한 지역이 아니게 되었다는 뜻이다. 사실 그간 더불어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고 이정훈이 당선 될 수 있었던건 전임 구청장인 이해식 의원의 개인기 덕이었고, 원래 보수세가 제법 있던 지역구였기에 예상 가능한 결과였다는 시각이 많다.
[1]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이 이겼는데 지방선거에서는 정원오가 개인기를 발휘하며 정당 투표 구도를 뚫고 당선됐다. 나머지 윤석열 후보 승리 자치구는 모두 국민의힘이 구청장을 가져갔다.
[2]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이 이겼지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내 여러 내홍으로 집토끼 상당수가 투표장에 안 나와서 국민의힘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된 곳들이다.
[3]
여기도 0.5%p 차이다.
[4]
서울특별시 25개 지역 중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가 얻은 최고 득표율이다.
[5]
실제로 10%를 넘는 넉넉한 격차, 현직의 좋은 평가, 상대 후보의 삽질과 지역과 동떨어진 공약을 내걸었단 점에서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차기에 더 높은 위치로 올라설 수 있는 대권 주자로 돋움한 건 덤이다.
[6]
서울특별시 전체 자치구 중 5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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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역사상 서울특별시에서 이 정도로 극명하게 교차 투표가 일어난 경우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 후보였던 이해식 후보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으나 이때 당시도 이해식 후보가 자당 서울특별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후보에 비하여 더 얻어낸 득표율은 15% 정도로 이 선거보다는 적었다. 역대 지방선거 중 교차 투표가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 지역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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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후보 역시 대부분 동에서 우세했지만 일부 동에서 1% 이내의 차이로 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