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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2:47:50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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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 번역 관련 논란3. 일본4. 쥬라의 대삼림
4.1. 봉인의 동굴4.2. 고블린의 마을4.3. 오거의 마을4.4. 리자드맨 대집락4.5. 오크의 군대4.6. 기타 마물4.7. 모험가 및 마법사
5. 무장 국가 드워르곤(드워프 왕국)6. 서방 열국
6.1. 블루문드 왕국6.2. 자유조합6.3. 파르무스 왕국6.4. 파르메나스 왕국6.5. 서방성교회6.6. 잉그라시아 왕국6.7. 실트로조 왕국(로조 일족)
7. 마도왕조 살리온8. 십대마왕
8.1. 수왕국 유라자니아8.2. 천익국 프루브로지아8.3. 잊힌 용의 도시8.4. 괴뢰국 지스타브8.5. 나이트 가든8.6. 황금향 엘도라도8.7. 빙토의 대륙8.8. 불모의 대지
9.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10. 동쪽 제국
10.1. 기갑군단(1군단)10.2. 마수군단(2군단)10.3. 혼성군단(3군단)10.4. 임페리얼 가디언(제국황제 근위기사단)10.5. 실베리아 왕국
11. 이계12. 천사군
12.1. 삼성사(三星師)12.2. 칠흉천장(七凶天將)12.3. 기타
13. 외전: 아득한 기억 등장인물14. 외전: 리무루의 우아한 탈주극 등장인물15. 외전: 미지로의 방문 등장인물16. 게임: 전생슬 - 마왕과 용의 건국담 신 캐릭터17. 게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 신 캐릭터18.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홍련의 인연편19.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레우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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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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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탄생 이전 세계지도

2. 이름 번역 관련 논란

서술하기 전에 앞서 말해두자면 정발본의 네이밍이 잘못된 번역은 아니다. 정발본의 번역자가 일본 측의 네이밍을 보수적으로 따르고 있고, 그 과정에서 '번역'으로써의 유연성이 다소 떨어지는 네이밍도 있으나[1], 졸속번역이 횡행하는 라노벨업계에서 세심하게 고증을 맞춘것은 그 시도만으로도 번역자가 칭찬받을 만한 일이다.

한국에 정발이 되면서 등장인물의 이름 대다수가 기존 인터넷 번역명과 다르게 번역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이 논란이 생겨났다. 주인공의 이름인 리무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가비루, 게루도, 밀림 나바[2] 등.

이에 대해서 소미 측에서는 편집부나 역자의 단독이 아니라 원서의 영문 표기를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했고 실제로 공식 캐릭터 프로파일의 로마자 표기가 맞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즉, 로토무처럼 번역이 잘못된 게 아니라 작가가 이름을 저렇게 정한 게 맞다.[3][4]

이런 사례가 상당히 많은데, 5권의 벨드라 템페스트의 로마자 표기가 베루도라 템페스트로 잘못 들어가 있어서 GC NOVELS에 문의했더니 벨드라의 로마자 표기가 Veldora나 Veldra가 아니라 Verudora였다.[5] 때문에 소미 측에서는 논의 끝에 벨드라를 베루도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용들의 이름도 성왕룡 베루다나바, 백빙룡 베루자드, 작열룡 베루그린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정발본에선 베루다나바 베루다나바라고 번역되어서 나왔다. 작열룡은 베루린드로 번역되었고 백빙룡은 베루자[6] 번역되었다.

물론 이렇게 번역한 건 절대 틀린 번역은 아니다. 그 전의 웹소설 번역판의 경우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공식과 별 상관이 없어 번역자 마음대로 편의적 수정을 해도 원서를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알아차릴 사람도 적고 따질만한 독자도 없기 때문에 읽기 쉬운 쪽으로 번역되었다면, 정발본의 경우 일본 측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한 것. 상술했듯이 소미 측과 작가 본인이 이쪽이 맞다고 공인했으며 웹소설을 안 읽은 사람들은 사정 자체가 상관이 없을 거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관성이 없는 부분은 명확한 실수. 가령 미궁 50층을 담당하는 두 보스의 경우, 처음 나왔을 때는 고즈루와 메즈루로 번역했으나 나중에 고즐과 메즐로 슬쩍 바뀌었다. 이런 식으로 초반 권의 번역과 후반 권의 번역이 다른 케이스가 몇몇 있다.

여담으로 본작과 더불어 또 하나 번역자를 진땀 빼게 만든 작품이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이다. 이쪽엔 알파벳 철자조차도 없다. 대신 대부분의 고유명사가 노르드어로 되어 있어서 북구 신화를 죽어라 헤집어 보면 대부분 원전을 찾아볼 수 있긴 하다. 실제로 그리하였고.

3. 일본

4. 쥬라의 대삼림

4.1. 봉인의 동굴

4.2. 고블린의 마을

4.3. 오거의 마을

4.4. 리자드맨 대집락

4.5. 오크의 군대

4.6. 기타 마물

4.7. 모험가 및 마법사

5. 무장 국가 드워르곤(드워프 왕국)

6. 서방 열국

6.1. 블루문드 왕국

6.2. 자유조합

6.3. 파르무스 왕국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서방 열국과 드워르곤을 잇는 유일한 나라였기에, 드워르곤으로 이어지는 무역로에서 걷는 통행세와 무역로에 형성된 상권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의 등장으로 서방 열국과 드워르곤을 잇는 또 하나의 무역로가 열리자 교역량이 줄어들어 재정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다른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르무스 왕국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었다. 애초부터 마물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라고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차에 서방성교회가 지지를 표명하자, 이때다 싶어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을 침공했다. 마을 전체에 마물의 힘을 뺏는 결계를 치고 기사단을 보내 템페스트의 수도 리무루를 공격하여 폐허로 만들었다. 다음 침공을 위해 2만에 달하는 병력을 동원했지만, 왕국의 만행에 분노하여 단독으로 달려간 리무루에게 그 주력군이 속수무책으로 전멸당하는 바람에 전쟁에서 패배했고, 이후 리무루의 계략에 의해 왕조가 무너지면서 파르메나스 왕국으로 바뀌었다.

6.4. 파르메나스 왕국

6.5. 서방성교회

원래는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에서 루미너스교를 포교하고 교인들을 지키기 위해 만든 단체였지만, 히나타가 등장하고 서방성교회의 크루세이더들을 훈련시켜 어엿한 무력단체로 탈바꿈 시키면서 독립적인 권력을 획득한 것이다.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는 성교회의 성지로서 분명 서방성교회의 중추가 되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현재 서방성교회의 핵심세력은 평의회가 있던 잉그리시아 왕국에 있다. 루벨리오스는 교황에 의해 통치되며 칠요의 노사가 중심인 국가이고, 서방성교회는 무력중심의 세력으로서 추기경 니콜라우스가 중심인 세력이다. 히나타도 교회의 인물로서 성기사단장직을 역임하면서 동시에 교황국의 법황직속 근위 기사단의 필두기사였던 것.

웹연재판에선 이후 서방성교회는 유일신 루미너스의 정체가 대중들에게 밝혀지면서 종교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게 되고, 유우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자유조합의 중추가 흔들리게 되자, 서로 각 지부의 세력을 통합하여 성교회+자유조합의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한 자유조정위원회가 탄생하게 된다. 1대 수장은 사카구치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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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크루세이더즈의 부단장이다. 금색의 장발을 길게 늘어뜨린 남성. 현재는 성검을 휘두르는 검사로서 여러 작전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마도의 극에 도달한 천재, 세인트 위저드(성마도사)[97]로 원래는 마도사이다.

레나도가 아직 학생이었을 시절, 유학차 머무르던 나라가 마왕 발렌타인의 침공을 받았는데 그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온 히나타가 마물을 베어 가르는 모습을 보고 그녀의 검에 반하게 되었다. 그후로 마법을 공부하는 한편으로 열심히 검술을 연마했고 노력 끝에 원소마법을 습득하여 루벨리오스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루벨리오스로 이주하기 위해서는 가족을 포기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레나도는 망설이지 않고 이주하기로 결정했으며, 루벨리오스로 이주 이후 신성마법을 습득하고 수습성기사가 된다. 수습성기사가 된 이후에는 무모한 임무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어 실적을 쌓았고, 그런 노력 끝에 다른 라이벌을 제치며 동경하던 히나타의 부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히나타가 홀로 템페스트로 여행을 떠나고 칠요의 노사들에게 호출 받게 되는데 그들에게서 히나타가 마왕 발렌타인과 한패였다는 말을 듣게 된다. 순간적으로 배신감마저 느낀 레나도였지만[98] 바로 그 생각을 부정하고 그녀는 배신자가 아니라며 변호한다. 하지만 그 점을 이용한 칠요의 노사들의 교묘한 화술에 넘어가게 되어 히나타의 결백을 증명하겠다는 일념으로 크루세이더즈를 이끌고 리무루를 제거하기 위해 출격한다. 쥬라의 숲에 진입하자 마물들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그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시온과 대치하게 된다. 방심한 틈을 타 그녀를 결계에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결계에 갇혔음에도 성기사의 정령 무장을 간단히 파괴하거나 갸루도의 귀를 잘라내는 등 압도적으로 강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절대 죽이려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99] 뭔가 위화감을 느끼게 되지만, 아무리 시온이 최강의 공격으로 자신을 공격하라고 도발했더라도 기다리라는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다른 기사들과 영력을 동조시키는 갸루도에 의해 그 생각은 차단되었다. 그렇게 다른 이들의 마력을 제어하여 자신들이 쓸 수 있는 최강의 마법을 쏘지만 시온은 그 마법을 간단히 베어버리게 되었다. 그것을 본 레나도는 전의를 상실하게 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시온과 싸우려드는 갸루도의 태도에 아까보다 더욱 더 강한 오라를 뿌려대는 시온을 보며 자신들은 그녀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레나도는 다급히 갸루도를 말리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일갈하는 갸루도를 보며 다시 한 번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 순간 시온이 결계를 부수고 나오게 되고[100] 그것을 본 레나도는 천재였기 때문에 시온이 어떻게 결계를 부수고 탈출했는지 깨닫고는 압도적인 실력차이에 공포를 느껴 항복을 선언한다. 자신이 항복을 선언하자 밝게 웃는 시온을 보며 그녀가 진짜로 자신들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고찰하기 시작한다. 고찰 끝에 자신이 칠요의 노사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히나타가 큰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험악해진 상태였다. 다행히 싸움은 아무 사상자도 내지 않고 잘 풀렸지만, 갑자기 칠요의 노사가 히나타에게 하사한 대검이 폭발하고 이어서 누군가가 쏜 열선이 히나타의 가슴을 관통한다. 레나도는 뒤이어 나타난 칠요의 노사에게 처음부터 히나타님을 죽일 생각이었냐고 분노를 표출하지만 옆에 있던 갸루도가 그런 그를 베어버린다.[101] 이후 루미너스가 되살려준 히나타가 치유마법을 써준 덕에 죽음을 면했다. 이후 일행과 함께 화해를 위한 연회에 참석한다.

다음날 모든 관계자가 모인 회의에서 루미너스가 템페스트와의 국교를 약속하자 그것은 교의의 반하는 행동이라고 탄원하지만, 루미너스에게서 교의에 관한 진실에 대해 듣게 된다.[102]

참고로 그의 언급에 따르면 크루세이더로서 제일 강한 것은 실전이라는 특성상 강검과 끈질김이라는 것 때문에 아루노가 최강이라지만 자신이 가진 원소마법까지 포함하면 아루노이상의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듯 다만 크루세이더즈는 시간이 걸린다며 원소마법은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고 레나도도 히나타만 모시면 상관없기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실력은 크루세이더즈중 3위면서(1위 히나타 2위 아루노 바우먼) 그가 아루노대신 부단장인건 지휘관을 맡는데 중요한건 힘만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마법
* 정령마법
* 원소마법
* 신성마법
* 크루세이더즈 아루노(아르노) 바우먼 - 성우: 타케모토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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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장. 히나타 다음가는 성기사 최강이며 '하늘'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흑발에 백인.[103] 당연하지만 크루세이더즈인만큼 히나타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으며 실력도 출중해 크루세이더즈의 3인자를 맡고 있다.[104] 회의 때 다른 단장들과 함께 히나타가 단독으로 리무루를 만나러 가는 걸 막으려 했지만 막지 못했고, 혼자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갸루도와 레나도를 남겨둔 뒤 박카스,리티스,후릿츠와 함께 히나타를 뒤쫓아 따라잡는다. 이후 히나타와 의견대립이 일어나지만 히나타가 먼저 꺾여서 같이 동행할 수 있게 되었다. 템페스트를 향해 이동하면서 리무루가 퍼뜨린 문화 및 도로 시스템을 경험하고 그가 어중간한 인간 영주보다도 더욱 치세에 힘을 기울이는 성군이라고 평가한다. 도시 리무루에 도착하기 하루 전, 어쩐일인지 부단장 레나도가 갸루도와 100명의 크루세이더즈를 이끌고 템페스트를 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한다. 이것으로 인해 히나타 일행을 적으로 간주한 리무루가 히나타에게 화를 내는데 그것을 보다못해 도와주려고 하던 아루노는 자신의 말을 막는 베니마루에게 빡쳐서 선제공격을 날린다. 히나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싸우게 되지만 결국 패배한다. 베니마루와의 전투에서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았는지 히나타가 누군가가 발사한 열선에 꿰뚫리자 곧바로 달려와 히나타는 높은 마법 저항력을 지니고 있어 마력요소를 사용하지 않는 신성마법 외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리무루는 그럼 설명 그만하고 빨리 회복 마법부터 걸라고 꾸짖는다. 서둘러 히나타를 치료하려고 했지만 어디선가 날아온 빛의 고리가 치료를 저지하는데 그 끝에는 칠요의 노사가 있었고 이 모든 상황이 히나타를 죽이려고 그들이 꾸민 음모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일행과 함께 화해를 위한 연회에 참석한다. 이후 대사로서 박카스와 함께 템페스트에 남게 된다.

여담으로 리무루의 독백에 의하면 대충 도발해도 먹힐 정도로 도발이 잘먹히는 단순한 성격이라고 하며 레나도의 언급으로는 히나타를 노리는 라이벌로 아루노, 박카스, 후릿츠 등을 짚은 걸 보면 히나타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크루세이더즈 박카스 - 성우: 이이지마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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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단장 중 하나. 금발의 거한으로 메이스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템페스트에 히나타가 단독으로 간다는 것에 반대했고 이후 다른 단장들과 같이 히나타를 쫓아가게 된다. 이후 레나도 일행의 습격에 빡친 리무루와 히나타의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베니마루가 아루노를 도발해서 데리고 가자, 템페스트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따라온 스피어와 맞붙었고 이후 언급을 보면 삼수사 쪽이 수인화를 쓰지 않아서 비슷하게 싸우긴 했지만 결국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일행과 함께 화해를 위한 연회에 참석한다. 이후 대사로서 아루노와 함께 템페스트에 남게 된다.
* 크루세이더즈 리티스 - 성우: 아이카와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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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이며 히나타를 빼면 크루세이더즈의 유일한 홍일점이다. 칭호처럼 물속성의 정령인 운디네를 부리는 정령사역자이다. 크루세이더즈란 이름의 히나타 팬클럽가 으레 그렇듯 히나타를 상당히 존경하고 있다. 다른 단장들과 마찬가지로 히나타가 리무루에게 혼자가는 걸 반대했으며 이후 아루노들과 함께 히나타를 추격해 따라잡고 블루문드 왕국에서 라멘을 맛보게 된다. 히나타가 국물까지 먹으면 살찌게 될거라고 충고하자 그녀를 원망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리무루와 화해하기 위해서 그를 찾아간 것이지만 어째 분위기가 히나타 VS 리무루 + 리무루쪽 간부진 vs 크루세이더즈의 1대1로 흘러가면서 리무루 쪽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소우에이와 붙게 되었다. 전투흔적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완벽하게 발린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몸을 꼬고 볼을 붉히고 있었다.[105][106][107]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일행과 함께 화해를 위한 연회에 참석한다.

마물의 나라를 즐기는 법 2권에서 소우에이를 찾아 템페스트 뒷골목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
* 크루세이더즈 후릿츠(프리츠) - 성우: 무라타 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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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으로 바람 마법과 쌍검술을 특기로 하는 마법검사이다. 연하늘색 머리를 아무렇게나 뻗치고 유일하게 성기사복도 대충 허리에 묶어 입은 경박한 느낌의 사내지만 히나타를 향한 신앙심과 마음만은 제일 높다고 한다. 다른 단장들 처럼 히나타를 걱정해 홀로 적진에 가는 것을 반대하지만 결국 막지못해 보내게 된다. 히나타와 합류한 이후 블루문드 왕국 어느 마을에서 교자를 곁들인 라멘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 마지막 남은 교자를 먹으려다 살기까지 내뿜으며 협박하는 히나타에게 사과하는 사건도 발생 했지만 다른 일행들처럼 템페스트의 영향을 받은 마을과 템페스트의 발달수준을 보며 감탄한다. 이후 사태가 급박하게 굴러가고 각각 1대1의 분위기로 흘러가자 삼수사인 알비스와 맞붙게 되었지만 결국 패배한 듯.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템페스트에서 열린 연회에서 히나타가 먹으려던 고기를 먹어버려 한대 얻어맞고 기절해버렸다.[108]
* 크루세이더즈 갸루도 - 성우: 코마다 와타루
종족: 인간 →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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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칭호를 받은 크루세이더즈의 일원으로 붉은 머리를 세우고 있으며 무기로는 창을 쓴다.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아 부단장인 레나도와 함께 루벨리오스에 남았지만 칠요의 노사들의 명령에 의해 레나도와 함께 별동대를 구성하여 리무루를 죽이기 위해 출격한다. 도중에 마물의 습격을 받게 되어 시온과 대치하게 된다. 그녀가 방심한 틈을 타 결계에 가두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시온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할 때마다 계속 끊어먹다가 시온이 던진 돌에 오른쪽 귀가 떨어져 나간다.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말을 듣게 되고 그녀가 제안한대로 최고의 일격을 날리고 그게 막혔음에도 평소답지 않게 굴하지 않고 성질부리지만 시온이 결계를 뚫고 나오자 전의를 상실하고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얌전히 히나타와 리무루의 전투를 지켜보고 있다가 승부가 결정나는 타이밍에 맞춰 검을 폭발시키고 히나타의 가슴에 열선을 쏴 관통시켜서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뒤이어 칠요가 나타나고 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레나도를 뒤에서 검으로 베어버리고 레나도를 반역자로 몰아가지만, 흑막의 정체를 보고 받은 리무루가 갸루도가 칠요의 노사일 가능성을 깨닫고 시온에게 갸루도를 마크하라고 지시한다. 사실 갸루도는 제비뽑기에서 져서 루벨리오스에 남게 된 이후 이후 얼마못가 노사들의 손에 의해 살해당하고, 칠요의 노사 중 한 명이 그로 위장하고 있던 것이었다. 이후 칠요 두 명과 함께 리무루를 죽이려고 들지만 리무루의 권능에 간단히 막혀버리고 교황 루이에게 소식을 듣고 찾아 온 루미너스에 의해 숙청당한다.

이 전투에서 칠요의 노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죽은 인물인데, 창을 쓴다는 점과 붉은색이라는 걸 보면 가비루와 설정이 너무 겹치니 애초에 그냥 버릴 캐릭터(...)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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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푸른 하늘의 사레. 삼무선의 단장이자 히나타가 오기 전까지 총대장이었던 사람으로 흰 백발을 올백으로 넘긴 머리에 제일 어린듯한 외모지만 의외로 십대성인중 최고령자에 속하는 인물. 유니크 스킬 만능자를 들고 있어서 육체만 받쳐준다면 타인이 쓰는 아츠등을 완벽히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외에도 마술이나 성법등도 연마해 꽤나 자기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기 이하로 여기던 히나타에게 패배하고 총단장 자리를 넘겨주었다. 단 실력과 직책에 자부심을 가진 만큼 일하난 똑부러지게 하고 분쟁도 별로 일으키지 않는[110][111] 제일 부려먹기 좋은 타입의 인물이라고. 회의때 늦게 온 히나타보고 시비를 걸며 단장직을 넘기라고 하지만 자신을 이기면 줄테니 언제든 덤비라는 말에 꼬리를 내리고 얌전해진 뒤 다른 십대성인들과 함께 히나타가 요청했던 정보를 알려 주었다. 회의 때도 히나타 혼자가는 걸 반대하긴 했지만 결국 보내게 되었고 그 후 대사제 레이힘을 죽인 악마를 퇴치한다는 명분으로 파르무스로 출전한다. 디아블로를 보고 격의 차이를 깨달았지만, 그렌다가 디아블로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빵갈기는 것을 보고 울며 겨자먹기로 그렌다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건 악마 사냥꾼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 것을 본 그렌다가 사레를 미끼로 삼고 도망치기 위한 작전이었다. 사레도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알고 어이없어 하지만 별 수 없이 죽지 않기 위해 니들령에 가 있는 그레고리의 지원을 기대하며 최대한 버티지만 결국 전부 막히게 되고 자신을 죽일 생각 없어보이는 디아블로를 보며 대사제 레이힘을 죽인 것은 디아블로가 아니라 칠요의 노사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순간 칠요의 노사가 나타나 그 자리에 있던 자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습격으로 입막음용으로 죽을뻔 하지만 디아블로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결계로 지켜준 덕에 생존했다. 서방성교회에서는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지만, 라젠의 제자가 되어 신생 파르메나스 왕국 소속 기사가 된다. 라젠은 그처럼 디아블로에게 당했던 터라 그에게 동병상련의 정을 느낀다고..
* 유니크 스킬 - 가능한 자_『만능자』
상대의 아츠(기술)를 한 번 보기만 하는 것으로 꿰뚫어 볼 수 있다. 보는 것만 아니라 습득도 가능하다. 단, 획득한 아츠를 구사하려면 극도로 단련된 신체 능력이 필요하다.
존재치: 4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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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큰 바위의 그레고리. 사레의 심복으로 육체가 매우 단단하여 난공불락이라는 말을 구체화한 것 같은 거구의 남자이다. 사레와 함께 파르무스 왕국에서 암약하고 있다는 악마를 제거하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파르무스로 향한다. 악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니들령[112] 근처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하늘을 달리며 나타난 란가를 상대하게 된다. 란가와의 전투 중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지만 근성으로 겨우 버티지만 란가는 그 모습을 보고 그레고리가 자기와 더 놀고 싶어하는 줄 알고 신나하다가. 란가를 뒤쫓아온 가비루 고부타가 그레고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급히 란가에게 그 이상 놀면 리무루님이 화낼지도 모른다고 말한 덕분에 겨우 란가에게서 해방되게 된다.[113] 따라온 군대는 이걸 보고 기가 꺾여서 그대로 항복. 후세에 그레고리는 '개를 싫어하는 부동의 요새'라는 용맹한 칭호를 얻게 되었다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란가를 상대한 이후 개과동물에 대해 노이로제수준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된것으로 보인다. 서방성교회에서는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지만, 라젠의 제자가 되어 신생 파르메나스 왕국 소속 기사가 된다.

6.6. 잉그라시아 왕국

6.7. 실트로조 왕국(로조 일족)

7. 마도왕조 살리온

8. 십대마왕

파일:kieK2ia.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청발의 거인 다그류루, 금발에 갑옷입은 미남자 레온, 날라다니는 미궁요정 라미리스, 길다란 적발을 가진 악마 기이 크림존, 중앙에 자리잡은 용인 밀림 나바, 뒤에서 손풀고 있는 짧은 금발의 야수왕 칼리온, 왼쪽 하늘을 보는 듯한 인형사 클레이만, 금발머리 로이 발렌타인, 날개를 가진 은발의 하피족 프레이, 잿빛머리색에 졸려보이는 타천족 디노
마왕들의 연회라 불리는 발푸르기스의 참가 자격이 있는 강자들의 명칭. 원래의 이름은 십대마왕이었지만 작품 진행 중 클레이만, 프레이, 칼리온이 빠지고 리무루가 들어오면서 멤버가 8명이 된다.[148] 십대마왕이란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던 마왕들은 이참에 다른 이름을 짓기로 하였고[149] 리무루가 팔망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팔성마왕이라는 호칭을 제안한다.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결정.

마왕들의 연회 발푸르기스의 기원은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태초의 마왕이라 불리는 라미리스, 기이 크림존, 밀림 나바가 셋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의 근황을 묻곤 했는데 여기에 하나 둘 인원이 추가되면서 현재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150]

옥타그램이 되면서 변경된 멤버의 대해서는 아래 팔성마왕 틀 참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2px"
8명의 마왕들
[ruby( 신성 → 성마혼세황, ruby=뉴비 → 카오스 크리에이터)]
리무루 템페스트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新) 마왕
[ruby(암흑 황제, ruby=로드 오브 다크니스)]
기이 크림존
빙토의 대륙
원초의 마왕
[ruby(파괴의 폭군, ruby=디스트로이)]
밀림 나바
잊힌 용의 도시
원초의 마왕
[ruby(미궁 요정, ruby=라비린스)]
라미리스
무소속
원초의 마왕
[ruby(대지의 분노, ruby=어스퀘이크)]
다그류루
불모의 대지
(新) 마왕
[ruby(밤의 여왕, ruby=퀸 오브 나이트메어)]
루미너스 발렌타인
나이트 가든
(新) 마왕
[ruby(잠자는 지배자, ruby=슬리핑 룰러)]
디노
무소속
(新) 마왕
[ruby(백금의 검왕, ruby=플래티넘 세이버)]
레온 크롬웰
황금향 엘도라도
(新) 마왕
※ 작품 내 모든 등장 마왕들이 아닌 10대마왕 이후의 옥타그램 (팔성마왕) 체제인것을 밝힘.
}}}}}}}}}}}} ||

8.1. 수왕국 유라자니아

8.2. 천익국 프루브로지아

8.3. 잊힌 용의 도시

파일:Midley_Manga.jpg 파일:Midley_TVA.png
코믹스 TVA
밀림을 신으로 섬기는 드라고뉴트 신관들의 장. 리저드맨에서 진화해 드라고뉴트가 된 가비루와는 달리 인간과 용 사이의 혼혈로 태어난 드라고뉴트로, 이 때문에 인간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꽉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음식은 조리되지 않은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 밀림의 식사를 매일 푸성귀와 단순히 굽기만 한 고기를 내주었다.[157] 발푸르기스 중 클레이만군의 보급 및 치료를 담당하며 신관들과 함께 유라자니아를 침공했으나 억지로 온 만큼 보급이란 임무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투에는 직접적으로 참가하지 않고 멀리서 대기만 하고 있었다. 자신의 태도로 인해 자신의 신이 불리한 상황에 빠지게 될 것을 우려하여 분노를 일절 드러내지 않으며 클레이만의 심복인 야무자의 비위를 맞춰주게 된다. 참고로 미도레이는 야무자보다 격이 다른 강자다.[158] 애니에서는 야무자가 자신이 먹던 사과를 머리에 박는 등 겁없는 행동을 하는데 저 상황에서 미도레이가 진심으로 한대 날리기만 해도 즉사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 방어하려 해도 못 막는다.

이후 가비루와 그 부하들, 그리고 삼수사 스피어가 이들을 전장에서 제일 강한 자들이라고 판단하고 기습하지만 서로 밀림과 리무루의 부하라는 것을 알게 되어[159] 어쩌다 보니 대련을 하는 느낌으로 바뀌게 된다. 스피어와 가비루를 2대1로 가볍게 때려눕힌다.

템페스트 개국제 때 밀림과 함께 참가했는데 조리한 음식을 보고 크게 화를 냈으나, 더 크게 화를 내는 슈나를 보고는 난생 처음으로 조리된 음식을 먹게 된다. 그후 평소 지론이었던 조리하지 않은 음식이 최고라는 생각을 조금 고치게 되었으며, 밀림이 음식이 맘에 들지 않았음에도 화내지 않고 얌전히 먹어 주었던 것을 떠올리며 그녀가 자신들을 아껴준다는 것을 깨닫고 감동한다.

8.4. 괴뢰국 지스타브

존재치 : 36만 1423[163]
종족 : 데스맨(요사족)
칭호 : '마리오네트 마스터(인형괴뢰사)'
마법 : 〈환각마법〉〈암흑마법〉〈정신마법〉〈주요술(呪妖術)〉〈그 외〉
능력 : 유니크 스킬 '조종하는 자(조연자)'
내성 : 물리공격내성, 정신공격내성, 상태이상내성||

8.5. 나이트 가든

8.6. 황금향 엘도라도

8.7. 빙토의 대륙

8.8. 불모의 대지

9.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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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쪽 제국[188]

10.1. 기갑군단(1군단)

마도전차 2천대와 그 조종수, 그리고 전차부대를 운용하기 위한 보병부대 및 후방지원부대 도합 20만명으로 이루어진 가스터 중장의 마도전차사단, 400기의 마도비공정과 그 운용에 필요한 4만명의 인력으로 이루어진 팔라가 소장의 공전비행병단, 그리고 기갑군단의 주력군이자 전원 신체개조를 통해 보급없이 1주일가량 전투가 가능한 70만명의 기갑개조병단으로 구성되어있다.(각지에 합한 기갑군단의 총합은200만을 넘는다)

10.2. 마수군단(2군단)

10.3. 혼성군단(3군단)

10.4. 임페리얼 가디언(제국황제 근위기사단)

황제를 지키는 근위기사단. 여기에 소속된 자를 로열 나이트(근위기사)라고 부른다. 총원 100명의 최정예 집단이며, 이들에게는 레전드급 무구가 일괄 지급된다. 전원이 선인에 도달하였으며 상위자중에서는 성인의 경지에 근접하거나 각성한자도 존재한다. 20번대까지와 30번대 이후 사이에는 커다란 힘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특히 001~009번은 더블오 넘버라고 불리며 특별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중 003~006번은 제국4기사라고 불리는 제국의 역사와 함께 한 용사들이며, 더블오 넘버는 루드라 황제에게 얼티밋 인챈트(궁극부여)=얼터너티브(대행자)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0.5. 실베리아 왕국

테스타로사의 과거를 다룬 외전 '붉게 물든 호반사변'의 주무대.

11. 이계

정령계와 악마계와 같은 정신세계에 겹치듯이 존재하지만 절대 섞일 일 없는 반물질 세계이다. 제기온, 아피트 등의 충마족, 펠드웨이 등의 요마족, 쿠마라 등의 환수족이 이곳 출신이다. 요마족과 충마족은 왕이 군림하는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영겁의 시간을 서로 싸워왔다. 환수족은 마력요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특수개체를 통들어 말하는 것으로 이성이 없지만 교활하고 강하며 무리를 짓지 않는다. 쉽게말해 이계에서의 마물이라고 보면 된다.

전생슬 본편 최종장의 주적으로 나온다.

12. 천사군

12.1. 삼성사(三星師)

펠드웨이 휘하에는 세 명의 요마가 맡고 있던 직책인 삼요사가 있었으나 멤버인 코르누가 죽고 오베라가 배신하면서 신생 삼요사로써 만든 직책. 두 명이 '요'마족이 아니기 때문에 베루다나바의 별칭인 성왕룡의 '성(星)'을 따와 그의 장수라는 뜻에서 삼성사라 지었다. 원래는 베가까지 끼워 사요사로 할 예정이었다는 걸 보면 웹소설판의 사흉천장에 해당하는 직책인 듯.

12.2. 칠흉천장(七凶天將)

원래 천사 계열의 얼티밋 스킬 보유자로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배신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수를 맞추기 위해 대충 끼워 넣었다는 듯. 원래는 베가가 사성사가 되고 배신한 카가리 오베라를 칠흉천장에 임명할 예정이었다. 웹소설판의 엑스큐서너즈에 해당하는 직책인 듯.

12.3. 기타

13. 외전: 아득한 기억 등장인물

베루글린드 사혼의 구슬 마냥 나뉘어 흩어진 루드라 나무 우르 나스카의 영혼 조각을 찾기 위해 떠난 여정을 다루는 17권의 외전. 외전 분량이 길어 별도의 문서에 기재함. 문서 참고.

14. 외전: 리무루의 우아한 탈주극 등장인물

웹소설판으로만 쓰여진 외전이며 서적판에서 설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외전: 미지로의 방문 등장인물

16. 게임: 전생슬 - 마왕과 용의 건국담 신 캐릭터

전생슬의 캐릭터 원안 담당 밋츠바가 디자인을 한 오리지날 캐릭터이며, 이 두 사람이 오리지널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리무루와 동료들을 새로운 모험에 끌어들여 간다고 한다.

게임 오프닝 영상에서 전생슬 애니 오프닝 속 리무루처럼 신시야도 핑크색 슬라임에서 인간형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신시야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파일:전생슬 신시야.png }}} ||
파일:신시야 밋츠바 일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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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시야 설정원화.jpg
자칭 리무루의 딸. 리무루처럼 대현자와 포식 능력도 있어 다른 몬스터의 능력을 다수 흭득하고 있다. 외형은 오크로드 전 이전의 단발인 리무루와 비슷하게 생겼고 여기에 더듬이 같은 바보털 2가닥이 돋아낳으며 리무루와 달리 성별을 확인할 수 있게 신체가 구현되어있다.[227]
파일:전생슬 이지스.png }}} ||
파일:이지스 밋츠바 일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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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거울의 마녀. 리무루를 노리며, 비원의 성취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전생슬 건국담 1부의 최종보스.

리무루를 노린 이유는 베루도라가 리무루에 의해 봉인에서 풀린 것을 보고 거울 속 세계에 갇혀있는 이지스 본인의 주박을 풀기 위한 것이었다.
파일:어나더 가비루.jpg }}} ||
볼텍스 스피어와 합체했다.
파일:어나더 오크 디재스터.jpg }}} ||

17. 게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 신 캐릭터

18.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홍련의 인연편

성우 정보 및 캐릭터 인적사항 등의 상세 정보는 팬덤위키 웹페이지으로부터 인용되었다.
파일:극장판 전생슬 히이로.jpg }}} ||
베니마루, 시온, 슈나, 소우에이의 소꿉친구로[230] 이름은 현재 자신이 모시는 여왕에게 받은 것이다. 템페스트로 도움을 청하러 가던 길에 과거 오거 마을을 멸망시킨 오크의 간부였던 게루도를 마주하여 적대시하나[231], 금방 오해를 풀게 된다.

오거 마을에 돈을 보태기 위해 용병 일을 했었으나, 오크가 자신의 마을을 공격한다는 소식에 황급히 다른 오거와 함께 현재 일을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고용주가 탈영이라는 이유로 추격자를 보내 다른 동료 오거와 함께 전멸당한다.[232] 하지만 이 고용주가 클레이만이고 추격자는 야무자다. 오크 부대의 흑막이 클레이만이었던 걸 생각하면 고용주가 적이었던 셈이다.

야무자가 멍청하게 확인 사살도 안 하고 간 탓에 라자 소아국에 발견되어 토와 덕에 죽다 살아난다. 이름을 주는 것을 통한 진화 외엔 살릴 방법이 없었는데, 토와 힘으론 한 사람밖에 이름을 줄 수 없어 히이로밖에 살리지 못했다고 한다. 뒤늦게 오거 마을로 가봤지만 이미 오크에게 멸망당한 뒤였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한 히이로는 라자 소아국으로 돌아가 토와 밑에서 일하게 된다.

전생슬 원작 코믹스 118화, 애니메이션 3기 23화에서 토와와 함께 개국제에 참가한 장면이 나왔다.
파일:극장판 전생슬 토와.png }}} ||
라자 소아국의 정신적 지주이자 통치자. 자신의 생명력과 방대한 마력을 맞바꾸는 티아라를 통해 국가 주변의 맹독을 정화시킬 만큼 국가에 헌신적이고, 히이로가 주군으로 모시고 있을 정도의 자애로움과 결단력의 소유자. 나중에는 리무루와 안면을 트면서 친한 사이로 변모했다.

전생슬 원작 코믹스 118화에서 히이로와 함께 개국제에 참가한 장면이 나왔다.
파일:극장판 전생슬 모부지.png }}} ||
라자 소아국의 재상으로 오랫동안 토와를 보좌하며 나라를 지탱하고 있다.
파일:극장판 전생슬 대신.png }}} ||
라자 소아국의 대신. 모부지와 함께 라자의 행정을 맡고 있다.
파일:극장판 전생슬 라쿠아.png }}} ||
아크 데몬. 라자 소아국을 노리는 존재. 이번 일을 계기로 지위 상승을 노리는 듯한데...[233][234][235]
파일:극장판 전생슬 치쿠안.png }}} ||
라자 소아국의 시의.

정체는 라쿠아의 수하의 마족. 토와를 치료하고 있다고 한 것 치곤 토와는 전혀 치료받은 흔적이 없어 리무루가 의심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였다. 라쿠아가 리무루에게 고전하자 합세했지만 란가에게 바로 퇴치당한다.

19.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레우스의 꿈



[1] 예를 들어 레너드, 아르노, 프리츠 등은 유럽에서 매우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름들인데 원서에서 발음대로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 일목요연한데도 레나도, 아루노, 후릿츠로 번역을 했다. [2] 일본의 발음상 ㅡ에 해당하는 발음이 없어서 ㅜ발음으로 대체하는데다가 종성도 원래 음을 작게 표기하는 것으로 나타내는 탓에 이렇게 표기한다. [3] 한 마디로 이건 작가가 로마자 표기를 서양식이 아니라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로마자로 옮긴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일본어 키보드의 로마자 표기 타이핑 방식대로 그대로 적어놓은 것. [4] 참고로 일본판 영화 '링'을 'RINGU'로 영문 표기해 사용해온 사례처럼 이미 존재해온 사례로 결코 이 작품만의 특이 케이스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서양식' 표기를 한묶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대한민국 독자 입장에서는 특이 케이스로 보일수 있겠지만, 애초에 '미카엘'의 같은 표기를 각국마다 다른 발음으로 부르거나 같은 발음에 다른 표기를 하는 경우처럼 서로 다른 국가별 사투리식 언어 활용에 이른바 '서양인'들은 원래부터 익숙한 상태다. 오히려 기본적으로 국가나 언어를 가리지 않고 서양식 이름을 혼재해 사용하는 한중일 동아시아 '판타지'식 세계관 이름 활용에, 원래 이름의 어원이 되는 실제 원문(?) 표기나 활용 관습을 그대로 적용하면 더 어색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5] 일단 현재 베루도라의 공식 로마자 표기는 벨도라 (Veldora)이다.. 후에 바뀐건지 전달이 잘못된건지는 불명. [6] 근데 2023년 2월 기준으로 해당 문서에는 VELZARD로 표기되어 있다. [7] 알려졌다시피 본작의 오프닝 전담. [8] 야한 동영상 [9] 보통 지능이 없는 저레벨의 마물이라고 한다. [10] 300년 동안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11] 템페스트 울프 [12] 웹연재판에선 네임드가 아니었다가 게르뮈드 잡아먹은 후 스스로 그의 이름을 이어 게르뮈드로 자칭했으나, 서적판으로 넘어오면서 게루도라는 이름을 받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13] 다른 미디어 믹스에서는 개연성을 위해 오크들의 왕으로 나온다. [14] 팔을 잘라냈더니 잘려나간 팔을 주워서 먹어치우자 잘린 자리에서 팔이 도로 자라났고, 상처를 입자 주변의 부하를 잡아먹고 초고속으로 재생했다. [15] 리무루의 '포식자'는 뭐든 먹어치워 흡수하는 능력이라 실시간으로 잡아먹을 수 있지만 그의 '기아자'는 시체를 먹어치워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능력이다 보니 대상이 죽어야만 능력이 흡수된다는 차이가 있었다. 부식의 능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먹어치울 수도 있는 듯 하나 결국 부식이란 과정이 있는 만큼 과정 없이 포식하는 리무루를 이길 수 없었다. [16] 전투중에서도 단지 폭주만 하는 게 아니라 전투를 즐기는 듯한 발언을 보이고 리무루를 보고 반응을 보이는 등 명백히 이성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재생시킬 때도 동족이 희생하자 잠시 굳어있다가 죽이는 것을 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7] 만화판에서는 더 안타깝게 몸이 녹아내려서 안구도 사라지고 근육등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자신이 살아있어야 동족이 안 죽는다고 말하며 계속 버티고 있었다. 애니판에선 리무루에게 녹아 백골이 들어나 박살나기 직전의 모습이 비춰진다. [18] 이때 리무루가 게루도의 기억을 보았는데 원래 마왕들의 영지에 걸쳐 생활하던 오크들은 대기근으로 식량이 없어져 버리는 바람에 공물을 바치지 못해 그들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막 태어난 오크 아이가 며칠만에 아사하는 상황 속에서 왕인 자신은 재생능력을 통해 자기 신체를 식량으로 나눠줘도 겨우 허기를 달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면서 절망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게르뮈드에게 이용당하게 될 걸 알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한다. [19] 애니판에선 시즈 때처럼 오크 디재스터의 모습에서 원래의 오크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자신이 원했던 꽃밭이 핀 평화로운 오크의 영역에서 리무루에게 감사를 한 뒤 성불했다. [20] 총 20만의 대군 중 5만은 쥬라 숲 침공 도중 사망했는데. 이 20만은 병사뿐만이 아닌 아이나 여성같은 비전투원들도 포함된 수치이다. 사실상 오크라는 종족의 전체 인원이었던 것. [21]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 기쁨을 나누며 강해지거라. 자신의 팔을 뜯어 굶주린 아이들한테 나눠주며 했던 말로 사실상 그가 오크들에게 가장 바랬던 것들이다. [22] 다른 이들에게는 단순한 웃음거리나 여흥거리 였던 추억처럼 언급되지만, 어느 영역에도 속하지 못했던 오크족들에게는 고난의 역경이었던 것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23] 식량이라고 해도 말라 비틀어져 버린 과실을 자루에 가득 채울만큼 들고 다니고 있었다. [24] 현 게루도가 동족들이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는 현실에 슬퍼했고, 전 게루도 역시 하늘을 보며 원망을 하고 싶지만 대장으로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는 모습을 보이며, 그가 왜 그런 괴물이 되어야 했는 지의 모습을 가늠케 하는 상황을 보여줬다. [25] 그 와중에도 자신은 혼자서 3자루를 지고가는 모범된 모습을 보였다. [26] 오크 장수들은 물론이고 병사들도 그의 죽음에 절망했었고 그의 부상에는 자신들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었다. [27] 원어 발음은 카류브디스(カリュブディス) [28] 위험도는 디재스터급이지만 지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서 캘러미티급에 머무는 것이다. [29] 리무루는 자기 안에 있는 베루도라 때문에 찾아온것으로 추측했지만 실상은 밀림이 템페스트에 있어서 온 것일 뿐 사실상 이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었다. [30] 원래 밀림이 친구로써 자신이 직접 없애주겠다고 했는데 시온과 슈나가 자신들의 문제이고 친구라고 너무 부탁을 들어주면 안된다면서 거절했다. 결국 카리브디스{정확히는 그 속의 포비오}의 목적이 밀림이라는 걸 알게 되자 바로 개입해서 처리한다. [31] 마물이 오크 로드를 쓰러뜨렸다고 한다면 그 마물은 오크로드보다 더 위험한 마물이 될 뿐이지만, 같은 인간인 요움이 오크 로드를 쓰러뜨렸고 그것을 도와준 것이 템페스트에 사는 마물이라면 템페스트에 사는 마물은 인간에게 위협적이지 않을 거라는 식 [32] 파일:전생슬_아름다운 마물의 공주.png [33] 남자애 같은 말투를 쓰는 변신계통의 환각마법을 쓰는 천재소녀. 그녀가 마녀의 저주를 받는 바람에 그걸 풀기 위한 여행에 나서는 이야기 [34] 실제로는 베스터가 카이진에게 시비걸어서 일이 이렇게 되었지만, 가게에서 술을 즐기고 있던 베스터에게 여럿이서 달려들어 폭행했다고 변호했다. [35] 대현자의 결과보고에 의하면, 도주 16명, 착란 16명, 실신 68명, 실금 34명에 이른다고 한다. [36] 이곳에 찾아간 이들은 모두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여왕 본인이 말하길 없애버린건 아니고 먼 이국으로 쫒아보내서 못 돌아간것 뿐이라고 한다. [37] 전에는 그냥 국왕이라고만 되어 있으나 서적 17권에서 정식으로 이름이 나왔다. 왕비는 아직 미공개. [38] 사실 블루문드 국왕에게는 '템페스트를 받아들인다'라는 선택지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신하의 말대로라면 템페스트는 마물들이 판을 치는 쥬라숲을 평정하고 나라를 건국한데다가 백성들은 대부분 상위마물들이라는 것인 것도 모자라 오크로드와 카리브디스같은 터무니없는 몬스터들을 격퇴한 나라를 적으로 돌렸다가는 자신의 나라가 멸망당할 것이 불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템페스트의 주인 리무루가 인간을 함부로 하는 것에 굉장히 부정적이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블루문드는 멸망보다 못한 길을 걸을 뻔 했다. [39] 상호군사조약을 맺어 두 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언제든지 병력을 지원해 준다는 협정을 맺었는데, 이 조약으로 인해 리무루는 쥬라숲의 모든 마물을 템페스트의 병력으로 토벌해야 했으며 향후 벌어질 동쪽제국과의 전쟁에서 블루문드 왕국보다 먼저 그들과 전투를 벌여야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블루문드 왕국은 군사력이 모든 나라 중에서도 빈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블루문드 왕국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아예 템페스트가 나서서 어그로 탱킹을 맡아야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만 보면 템페스트에 불리한 협정인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블루문드는 자국의 모든 군사행동을 템페스트에 떠맡긴 형태가 되며, 쥬라숲의 마물들은 템페스트의 영토 내에 있으니 어차피 토벌해야 했고, 동쪽제국이 서방열국을 침공하기 위해서는 템페스트의 영토를 무조건 지나야했기 때문에 동쪽제국은 뒤를 잡히지 않기 위해 템페스트를 먼저 공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40] 때문에 처음엔 멋진 수염을 위엄의 상징으로 생각하던 리무루가 이 왕의 외교 실력에 제대로 당해 한 동안 수염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41] 베루도라의 소실, 오크로드의 패배 등 [42] 그도 그럴것이 블루문드 왕국은 서방열국으로 진입하는 최전선에 위치하여 쥬라 숲의 상황에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서 제국 및 다른 나라의 침략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43] 現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44] 시민권을 얻은 엘프를 노예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보통 엘프 노예라고 하면 쥬라의 대삼림에 살다가 포획된 엘프들이라고 한다. 옛날이라면 몰라도 현재 쥬라의 대삼림은 마왕 리무루의 영역이기 때문에 엘프 노예를 부리는 것은 국가 레벨의 범죄에 해당한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닌데, 마도왕조 살리온 역시 엘프의 나라이기 때문에 살리온으로부터도 어그로를 왕창 끌게 된다. 그 와중에 템페스트와 동맹을 맺은 무장국가 드워르곤은 말할 것도 없고. [45] 거기에 하필 저 왕이나 재상이라는 게 서방 최고의 나라인 드워프들의 왕과 마도공학의 일인자이자 마도왕국의 2인자인 공작이라는 것도 한몫했다. [46] 사실 휴즈는 블루문드 왕국 정보국장도 겸하고 있어서 국왕대리를 맡기 충분한 수준의 인물이긴 하다. 단지 상대가 각 국가의 머리에 해당하는 인물이었을 뿐이다. 참고로 블루문드 왕국 정보국은 드워르곤에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정보수집력을 가지고 있다. [47] 시즈가 가면을 벗으며 까꿍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던 모양 [48] 근데 하필 시즈가 이 이야기를 에렌 일행에게 해줄 때 주어 목적어 빼고 울렸다라고만 말해버리는 바람에 휴즈는 모르는 곳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었다. [49] 메이거스란 살리온의 황제 에르메시아의 친위대이며, 그 위치에 걸맞게 하나하나가 강력한 엘리트 집단이다. 평소에 카발과 기도가 그 꼴인 것도 능력을 봉인하는 반지 때문이라는 것. [50] 에렌의 이야기 속의 마왕은 바로 밀림 나바이며, 여기서 되살렸다는 드래곤이 후에 가이아가 되는 엘레멘탈 드래곤/카오스 드래곤이다. 하지만 리무루의 사정과 다르게 밀림은 엘레멘탈 드래곤의 영혼을 보존하지 못했고, 밀림이 마왕이 되면서 부활 자체는 성공했지만 엘레멘탈 드래곤은 영혼이 없는 카오스 드래곤이 돼 버렸다. [51] 궁정 마술사로 등용된 이유는 풀포션에 관한 정보는 일급 비밀에 속하는데, 리무루는 하이퍼포션의 유통을 위해 베르야드 남작 앞에서 풀포션과 하이퍼 포션의 성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할 때 오른발이 없는 그에게 실험을 했다. 즉, 일급 기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금 모험가로서 활동하려고 하는 그를 다른 나라로 가지 못하게 붙잡아 놓은 것이다. [52] 참고로 리무루가 처음 잉그라시아 지부에 왔을 때는 오라를 숨기기 위해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고, 이때는 오라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가면을 벗고 있는 상태이다. [53] 정확히는 신입과 베테랑의 급의 차이를 보여주어 [54] 1기 2쿨의 엔딩을 담당했다. [55] 후에 이 불완전한 소환 술식의 개발자가 마왕 레온인 것으로 밝혀진다. [56] 유우키의 언급으론 길어봤자 5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리무루는 적은 수명 때문에 얌전하거나 의기소침해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활발하게 몸을 쓰는 매우 밝은 성격들이었다. 그래도 매일 밤마다 내일은 괜찮을지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57] 시즈가 사라진 이후로 교사로 들어오는 모험자들을 괴롭히거나 공격해서 모두 쫒아냈다. 유니크 스킬이 없다뿐이지 강대한 마력요소가 사라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B급 모험자들도 상대가 안 되는 아이들이다. [58] 이들과 마찬가지의 상황이었던 시즈가 이프리트를 몸에 받아들인 이후 마력이 안정되었던 것에 착안하여 아이들을 정령여왕의 미궁으로 데려가 라미리스에게 부탁하여 상위 정령과 통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59] 정확하게는 정령소환을 할 때 스스로 나와서 켄야에게 깃들었다. [60] 리무루에게 사로잡히기 전, 그가 외교에는 소질이 없는 착해빠진 마물이라는 정보를 떠올리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괜히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리무루에게 왼팔을 절단당한다. [61] 이 고문이란 게 좀 잔인한데, 시온이 리무루의 수확제로 인해 기프트로서 받은 유니크 스킬 "요리인"의 능력으로 생으로 신체를 해부하는데도 죽지 않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죽기 직전으로 가면 풀 포션을 써서 다시 회복시키고 다시 고문하는 것을 반복했다. 사지와 얼굴이 잘려 죽어야 함에도 요리인의 사상고정으로 죽지도 못하고 얼굴은 배쪽에 쳐박힌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되었다. [62] 디아블로의 말에 의하면 시온의 고유능력 + 시온의 유니크 스킬인 <요리인>에 의한 사상고정 + 사용자 본인의 집착탓에 위상을 엄청나게 꼬아놓은 정도가 아니라 그 상태를 정상으로 고정해서 마법최고봉 종족인 악마중에서도 최강이라 자부하는 자신도 해제하는데 깨나 고생했다고 한다. [63] 라젠은 전장에서 리무루와 대면하기 전 자신의 육체가 될 쇼고를 구출하기 위해 하쿠로우와 게루도와 대치했었는데 이때 살아있다면 나중에라도 다시 전장에서 만날거란 말을 남기며 도주하려던 라젠에게 하쿠로우가 "너희는 결코 분노케 해선 안되는 분의 역린을 건들고 말았다. 동정해주마. 편히는 못 죽겠지."라고 일갈한다. 결과적으로 행한 주체는 다르나 확실히 편히 죽지 못하는 끔찍한 대가를 치렀으니 나름의 복선회수인 셈. [64] 니들 마이검 백작령 근처에 작은 영지를 받아 그곳에 옮겨 살게 되었다. 이는 일부러 힘이 약한 척 위장하여 새로운 신국왕 에드왈드가 에드마리스를 만만하게 보고 모든 죄를 그에게 뒤집어씌우게 만들기 위한 디아블로의 계략이었으며, 또한 니들령에 있는 길드가 요움의 근거지였기에 에드마리스가 요움의 보호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웅 요움과 신국왕 에드왈드가 대립하는 구도가 되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65] 코믹스 기준으로, 머리는 단발로 자르고 턱수염은 완전히 밀어버려서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 [66] 쇼고의 육체로 전생한 후 [67] 상대방의 영혼을 파괴하여 식물인간으로 만든 다음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억을 덮어씌운 후 빙의를 한다. 라젠이 이걸 영생의 비법으로 써왔던 걸 보면 가드라가 아다루만과 친구시절에도 개발하고 있던 불로불사의 비법의 실패작이나 파생기술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68] 드워르곤과 살리온도 그 이름과 강함을 인정할 정도지만, 정작 디아블로는 기억할 필요도 없는 잔챙이로 여겼다. [69] 빙의술을 처음 본 폴겐이 걱정하자 자신의 스승인 가드라 노사께서는 완벽한 전생술을 익히셨고 자신의 빙의술은 그 분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라고 한다. [70] 리무루가 새로얻은 유니크 스킬을 시험했는데 자신이 인식한 자들이 자신에게 공포를 느끼는 것까진 괜찮지만, 마음이 꺾이게 되면 그들의 생사를 즉시 결정할 수 있다. [71] 사전에 인식한 대상이면 이곳에 있건 없건 상관없이 멀리 도망을 가도 스킬 범위에 포함되기에 소용없다. 이 부분은 과거에 인식했느냐가 아니라 전투 돌입 시점에 인식한 대상으로 되는 듯 하다. 파라무스 군대의 경우 상공에서 인식한 2만명이 되었다. 왕과 대사제는 리무루가 스킬 범위에서 제외했지만 라젠은 자신의 힘으로 저항에 성공했다. [72] 애니에서는 리무루와 두세마디 하고서 메기도에 맞고 폴겐처럼 픽 쓰러졌는데, 살아가는 자 덕분인지는 몰라도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디아블로의 소환 재료에도 쓰이지 않았다. 참고로 디아블로를 소환하는 제물은 폴겐을 포함한 그 근처에 뒹굴던 모든 시체였다. [73] 왕에게 충성심이 없어서 왕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리무루가 계획하고 있는 파르무스의 미래를 전해듣고는 그 미래를 상상하며 일말의 희망을 찾았기 때문이다. 왕 입장에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지만 백성들 입장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디아블로 앞에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부디 국왕을 본래 모습대로 돌려놔 주길 간청하기까지 했다. 국왕 에드마리스도 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고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 사단이 난건 인정하고 있던 터라, 라젠이 눈 앞에서 적의 계획에 가담하는 배신이나 다름없는 짓을 했는데도 자신을 탓할 뿐 라젠에게 뭐라 하지도 못했다. 본인도 자신의 지위까지 버려가며 그 계획에 순순히 가담한 것도 있고. [74] 다만 해당설정이 실제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어서인지 애니판에서는 대부분 잘렸다 [75]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드마리스가 건드리는 장면이 생략되고 대화를 끝내자마자 텐트 밖으로 나가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바로 사망한다. 아주 정확하게 말하자면 뭔가 난 죽지 않을 것처럼 계획을 얘기한 뒤, 일어나서 세 발자국 걸어가자 메기도에 맞아 픽 쓰러져 죽었다. 웹소설이나 서적판보다 더 허무한 죽음으로 연출된 느낌이 강하다. 모든 애니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허무한 죽음이 아닐까 싶다. [76] 웹소설은 측두부가 없어져 뇌가 흘러나왔고, 서적판은 열광선의 고열로 태워져서 생각보다 많은 피가 흘리지 않았다고 한다. [77] 자기가 강해지고 배신하는 기회만 노리며 사람을 막 죽여대려 하는 폭력배나 다름없는 쇼고, 그런 쇼고를 다루며 조용히 기회를 보며 결국 똑같이 뒤통수치려 하며 사실 강한 자를 곤란한 상황에 몰아가게 만들어서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쇼고 이상의 사이코인 쿄야, 이게 꿈이라고만 여기는 현실도피를 시전하며 언젠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망상을 하고 그런 식으로 자기가 인간이나 마물을 죽인다는 현실을 부정하던 키라라 [78] 이때 게루도는 동료를 죽이는 건 리무루님이 싫어하는 최대의 죄라고 말하며 매우 분노했다. 재생 능력으로 죽지 않는다는 쇼고의 말에 어디까지 견디자 보자며 인정사정없이 두들겨 팼다. [79] 때문에 일본어로 말했음에도 주위에 있던 마법사들에 전부 자살했다. 참고로 이세계는 일본어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80] 애니메이션에서 템페스트에서 광언사을 사용 했지만 슈나의 스킬 때문에 듣지 않았다. [조건] 첫째, 에드마리스 국왕의 퇴위와 전쟁배상금으로서 성금화 1만 개를 바칠 것. 둘째,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의 속국이 될 것. 셋째, 이대로 전쟁을 지속할 것. [82] 참고로 귀족파 귀족들은 전쟁을 계속할 것을 주장했지만, 블루문드 왕국과 드워르곤이 공식 성명으로 파르무스 왕국에 대해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했고 거기에 더해 길드에서 리무루라는 마인이 다른 마왕들에게 인정을 받아 공식적인 마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 주장을 접게 되었다. [83] 귀족파 귀족들은 리무루가 마왕을 자칭했다는 소식에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마왕들이 리무루를 제거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그 탐탁지 않아하던 마왕 클레이만이 리무루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패배했다는 소식과 리무루의 영지와 인접해 있는 마왕 칼리온 프레이가 마왕자리를 반납하고 마왕 밀림의 밑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84] 에드마리스에게는 정식 후계자인 에드가 왕자가 있었지만, 어떠한 선택지를 선택해도 디아블로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눈치챈 에드마리스가 자신의 아들 에드가를 이런 위험한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나름대로 머리를 쓴것. 물론 공식적으로는 에드가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힘든 세상에서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힘들것이라는 이유로 대신들을 설득했다. [85] 동시에 65화에서 리무루를 제일 먼저 발견한 병사이다. [86] 파르무스 병사들은 템페스트엔 미인이 많다는 소식에 그들은 인간이 아니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거리낌 없이 유린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에 정말로 신이 있다면 저런 녀석들을 왜 내버려두었냐면서 불평한다. [87] 해당 원정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고 이 일로인해 리무루가 자신의 나라에 보복할 것을 염려해서 한 부탁으로 보인다. [88] 언뜻 보기에 무자비한 처사로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침략군의 일원으로 징병되어 있었기에 리무루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고 고향의 가족들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약속과 함께 치명상을 입고 고통받는 것을 끝내주었으니 어느의미로는 자비로운 처사를 베푼 것이다. [89] 말이 정찰대지 단지 마물이라는 것만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아이들을 공격해서 가죽을 벗기려고 드는 선행 침공대다. [90] 전쟁 배당금은 사실 요움을 국왕으로 옹립시키기 위해 이용한 것이니만큼 요움이 국왕이 된 이후에는 필요가 없게 되어 탕감시켜준 것이다. 이로인해 요움은 마왕과 담판을 지어 배당금을 탕감 받았다는 실적까지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91] 대신 히나타가 루미너스를 따르니 별문제는 없다. [92] 웹 연재본에서는 그 과거가 자세히 서술되었다. 히나타와 처음 만난 건 주교 시절이었는데 서방성교회의 교리는 이단은 무조건 죽인다 였으며 니콜라우스 또한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다만 히나타에게 이단이라도 잘 가르치면 써먹을 수 있다는 식의 말을 듣고 나서는 생각을 바꾸었고 그런 히나타의 생각을 직접 선두에서 실천해낸 결과 겨우 주교에서 추기경으로 몇 년 사이에 폭풍 승진을 했다. [93] 방해 때문에 확실히 전해지지는 못했지만 삼무선이 파르무스 내전에 참전했다는 사실만은 전해졌다. [94] 하지만 히나타님이 아무 말도 안하니 그냥 잠자코 있었다고 한다. [95] 실제로 서방성교회에서 모시는 신인데 존칭을 쓰지 않는다. 반대로 히나타에겐 꼬박꼬박 존칭을 쓴다. [96] 작중 설정으로 인간이 힘과 경험을 쌓으면 인간을 초월하게 되는데 이때 되는 게 선인이고 이 선인에서 다시금 힘과 경험을 갖춰야 되는 게 성인이다. [97] 정령마법, 원소마법, 신성마법 모두에 통달한 자에게 부여되는 특별한 클래스 [98] 삼무선 사레에게 히나타의 실력이면 마왕 발렌타인 쯤은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는 보고를 들었었다. 하지만 히나타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린다. [99] 갸루도의 귀를 잘라낸 것은 자신의 말을 계속 잘라먹었기 때문에 들을 생각도 없는 귀는 필요없을 거라며 귀를 노리고 돌을 던진 것이다. [100] 결계의 작동원리를 파악한 후, 요리인으로 결계에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만들어 파괴했다. [101] 히나타에게 열선을 쏜 것도 갸루도다. [102] 애초에 교의란 당대의 지도자가 길을 잃고 헤매는 백성들을 위해 만든 룰이며, 해당 항목은 마물에게 쓸데없는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추가된 조항이라는 것이다. [103] 소환된 자들을 제외하고 순수 이세계인 중 흑발로 나온건 아루도, 가루도 묘르마일, 그레고리 세 명 뿐이다. 전체적으로 서양 세계관인만큼 흑발이 드문듯 하다. [104] 능력은 최강이면서 부단장이 아닌건 지휘관으로서의 재능은 레나도가 더 뛰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105] 그런데 이때는 루미너스의 교의의 실체와 템페스트와의 국교가 맺어지기도 전인, 루미너스교 입장에선 선과 악의 전투였다. 그런데도 이러고 이었다는 것은 소우에이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던 듯. [106] 소우에이는 이 사실을 알기는 했지만 귀찮은 듯 넘겼고, 여자는 생각보다 마음을 잘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물론 본인만 해당되는 사항 중 하나 [107] 나중에 소우에이가 그 일에 대해 말했을 때 소우에이는 "그건 말이죠, 가볍게 끈끈하고 강한 거미줄로..." 까지 말했을 때 리무루가 너무 열중하며 듣고 있었던 탓에 슈나에게 제지가 걸려 영원한 비밀로 부쳐졌다. [108] 이때 히나타는 "자네, 죽고싶은가?" 라는 말을 진지하게 말했고 후릿츠는 술이 확 달아나 도망치려다가 손날치기로 턱을 맞아 뇌진탕을 일으켜 쓰러졌다. [109] 크루세이더즈가 실력과 히나타에 의해 단장이 정해지는 조직이라면 삼무선은 루크 지니어스 자체가 개인주의인 만큼 출신지, 능력 불문으로 그 당시 삼무선에게 결투를 신청해 이기면 다음 삼무선이 된다고 한다. 그렌다의 전투방식은 숨겨져 있어서 그렌다와 싸운 삼무선인 전대 삼무선 라마밖에 모른다고 하는 걸 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1대1을 하는 듯. [110] 히나타를 만날때마다 단장자리를 넘기라고 하고는 있지만 어차피 히나타가 자기에게 단장자리를 쉽게 넘겨주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고 있고, 자신도 히나타의 숨겨진 능력을 확실하게 밝혀내서 합당한 절차로 전투하여 이긴뒤 받아낼 생각이라 그냥 진심은 안담은 농담에 가깝다. [111] 사레 본인도 질 나쁜 기사 집단을 크루세이더즈로 길러낸 히나타의 수완을 인정하고는 있어서 히나타를 꼬박꼬박 리더라고 호칭하며, 그녀가 지시한 일은 확실히 처리한다. [112] 요움과 에드마리스의 근거지 [113] 참고로 이때 그레고리의 상태는 온몸 여기저기가 인체 구조상 꺾일 수 없는 부위들이 조금씩 비틀어져 있었다고 한다. [114] 히나타의 독백으론 교황과 서방성교회의 진실을 모르기에 교황에게 환심을 사려고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문제는 교황은 히나타와 함께 루미너스의 충신중 하나이자 뱀파이어 루이 라는 것 즉 루이 입장에선 뭔 떨거지가 개소리를 하는 수준으로 들을 가능성이 높다. [115] 그렌다의 능력은 알고도 죽어야 하는 소위 사기스킬이지만, 라파엘이 에릭을 향한 살기를 감지하고 사고가속상태로 돌입. 그렌다가 총을 쏜 후 에릭 왕자 머리 바로 위에서 총알이 출현하자마자 벨제뷔트로 공간째로 집어 삼켜 암살을 막았다. [116] 직접적으로는 말하지않고 그저 자신들의 추측과 조사한 것을 그렌다 앞에서 말하며, 그렌다의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반응으로 알아낸다. [117] 평범하게 그냥 죽는 수준이 아니고, 영혼 자체가 파괴되어 부활마법으로도 되살아나지 못하게 된다. [118] 원래는 조건을 적은 문서를 리무루에게 주어야 하며, 생각할 시간도 주어야 한다. [119] 그도 리무루가 최강의 마왕인 기이 크림존과 대적하면서까지 자신들을 구해줄 이유도 의리도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혹시 그의 인정 넘쳤던 성격이라면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원군요청을 한 것이다. 그런 생각 덕분에 악마를 마주하고도 판단력을 잃지 않았다. [120] 강화된 가이는 (전)마왕인 칼리온 프레이 각성한 클레이만까지도 상대가 안되지만 상대가 하필... [121] 성우는 키우치 타로. [122] 사실 혼죠 마사유키는 이세계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대응했을 뿐이었다. [123] 그란베르의 직계인 공주인 자신과 다른 가족들도 면회조차 불가능하다고 한다. [124] 참고로 이 탐욕자는 웹 연재상에서 유우키가 가지고 있던 스킬이다. 서적판에서 유우키는 탐욕자 스킬이 없었는데. 마리아베르에게서 빼앗는 것으로 다시 이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125] 능력을 여러 번에 걸쳐 사용하면 그를 조종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았겠지만 그에게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자신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126] 종족은 성인의 전 단계인 선인이지만 진정한 용사(용사의 알을 품게 된 자가 알이 부화하여 도달하는 경지)이기도 하기에 무력은 진정한 마왕(각성마왕)에 필적한다. [127] 용사의 알을 품게 된 자는 마왕과 비슷한 강함을 손에 넣게 된다. 또한 용사의 알을 품게 된 이상 마왕과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인과율이 발생하게 된다. [128] 후에 밝혀진 바로는 야망이라기보다는 지금은 없는 죽은 동료들과의 약속이었다고 한다. [129] 그란베르 로조는 천 년 이상을 동료들과의 약속을 위해서만 살아왔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슬픔이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 왔다고 한다. 마리아베르 로조의 탄생으로 그 꿈은 거의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그 희망이 리무루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130] 사실 멜트 슬래시 자체만으로 어마어마한 기술이 필요한데 다른 사람이 쏜 디스인티그레이션을 마력을 읽어들여 쏜 것을 보면 그란베르 로조가 얼마나 기술이 뛰어난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131] 니콜라우스 추기경은 히나타가 막았고, 다른 십대성인은 리무루가 절대방어로 막아주어 기절만으로 끝났다. 참고로 리무루가 스킬로 막아주었단 사실조차 그란베르가 알아냈으며, 히나타에게 마왕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132] 모든 상황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상대가 무리를 하여 쓸데없이 체력을 소모도록 만들었다. [133] 이전까지 루미너스는 그란베르가 만들어낸 사역마와 싸우고 있었는데 그 사역마는 바로 그란베르의 아내인 마리아의 시체로 만든 것으로 그란베르는 루미너스에게서 받은 러브에너지를 전부 그녀에게 주입해 두고 있었다. 루미너스는 생전의 그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무력화시킨 후 시체를 가만히 내버려둘 수 없어 그녀를 품에 안고 그란베르 앞에 왔다. [134] 작중 서술에 의하면 같은 능력, 같은 힘을 지닌 사람끼리 충돌하면 정신력이 더 좋은 사람이 승리한다고 한다. 아마 그란베르는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패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135] 셋 다 클로노아와 관련 있는 마왕들이지만 이들이 모인 것은 그란베르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불명. [136] 로조 일족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일부는 주류의 의견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거나 참여하지 않고 대기한다. [137] 특히 에렌 옆에서는 공식석상에서도 황제로서의 모습을 취하려고 하지도 않는데, 바로 옆에서 호위하고 있는 메이거스들이 처음보는 황제의 모습에 다들 충격먹었다. [138] 이런 이유로 템페스트와 맺은 기술제휴 계획도 미루어지게 되었다. 에라루도는 더 이상 심기를 거스르면 예산 동결 해제란 말은 절대로 꺼내지 못할 것 같아서 불경을 무릅쓰고 자기 앞으로 온 템페스트 개국제의 초대장을 보고했다. [139] 애니메이션에서는 살리온에 수호룡이 원반같은거들고 나타나서 한바탕 소동이 난다 [140] 리무루는 술자리에서 가젤과 에라루도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뭔가 있음을 눈치챈 에르메시아가 에라루도에게 강제로 말하게 만들었다는 모양. [141] 리무루, 묘르마일, 에르메시아. [142] 작중 묘사로 봤을 때 드워르곤의 가젤이 붙인 별명으로 보인다. [143] 애초에 이것은 리무루의 품성을 확인하기 위해 딸을 핑계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최저한의 마력조차 채우지 않고 공격하는 시늉만 했던 거다. 그도 살리온의 2인자로서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은 하지 않는다. [144] 템페스트측에서는 각국에 대표인사에게 초대장을 보냈는데, 살리온에는 엄연히 에르메시아라는 황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에라루도의 이름으로 초대장을 보낸 것이다. 엄청난 무례를 저지른 셈인데 이것 때문에 에라루도가 속썩여야 했다. [145] 그래도 여러모로 괘씸했는지 에륜이 자기 아빠한테는 알리지도 않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다과회에 선물을 들고 찾아온다고 밝혀버린다. 그 말을 들은 에라루도는 충격먹는다. [146] 사실 에르메시아가 화가 났던 가장 큰 이유는 잉그라시아 최고의 파티셰인 요시다 카오루가 살리온의 전속 과자장인이 되어주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는 자신의 권유를 단호히 거절했었는데, 그런 요시다가 이주하려고 하는 곳이 바로 템페스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템페스트의 맛있는 간식을 에라루도 혼자만 독점하려고 한다는 오해를 한 것. [147] 나머지 한 명은 에르메시아 황제 [148] 클레이만은 리무루를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죽임당했고, 프레이 칼리온은 마왕들 사이에도 격의 차이가 있음을 깨닫고 자진 사퇴한 이후 밀림의 수하로 들어가게 된다. [149] "십대마왕"의 유래는 마왕들이 자신들에게 걸맞은 명칭을 짓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을 거듭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번번히 좌절되자 인간들이 마왕이 10명 있다는 뜻에서 십대마왕이라고 지칭한 것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한다. 참고로 디노가 말하길 명칭 하나 정하자고 발푸르기스만 여러번 개최한 적도 있다고 한다.(...) [150] 17권 외전에 따르면 네 번째는 다그류루, 다섯 번째는 루미너스, 여섯 번째로 디노가 합류했다고 한다. [151] 애니에서는 라미아로 나온다 [152] 참고로 이때 공격받은 리그루도는 얼굴 반쪽의 피부가 벗겨질 정도의 중상을 입었는데 애니판에서 이 장면이 작화 보정을 받아 혐오스럽게 상향되었다(...) [153] 이때 당황하며 표아폭염장이라는 기술을 시전하였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한방에 뻗었다.(...) 이 때문에 밀림이 리무루에게 허락 없이 날뛴 벌이라며 점심 금지를 당해 분풀이로 확인사살 당할 뻔 한건 덤. [154] 풋맨의 말에 의하면 ' 뇌가 근육으로 이루어진 칼리온의 부하'여서 (유혹하기) 쉬웠다고 한다. [155] 물론 그 카리브디스의 마핵은 리무루가 포식했다. [156] 사실 자신은 수왕전사단의 전사이기 때문에 다른 왕국의 기사단장이 될 수는 없다며 요움의 부탁은 거절했지만, 이후 뮬란이 간곡하게 부탁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사단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알비스 등의 다른 수인들이 별말 안하는 거 보면 그의 기사단장 취임을 인정해 준듯하다. [157] 밀림 본인은 이런 식사를 매우 싫어했지만, 미도레이가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해주었다는 걸 잘 아는지라 거절도 못하고 무표정으로 억지로 꾸역꾸역 먹어왔다고 한다. 외전 전생슬라임 일기에서 난생 처음 군고구마를 먹어보고는 그 흙냄새 나고 딱딱하기만 한 것이 굽는 것 만으로 이렇게 맛있어지는 거냐며 감동해하는 모습을 본 시온이 분명 사랑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란 것일 거라며 불쌍해하는 장면이 미도레이의 이 극단적 생식주의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158] 소설에서 미도레이의 존재치는 200만이라고 나온다. 야무자보다 강한 클레이만의 존재치는 평소에 36만, 각성 시 78만이다. 거기에다 기량으로 따지자면 미도레이는 대략 2000년 정도를 살았고, 그 시간을 수련에 썼다고 하는데 클레이만이 2000년을 살았을리 만무하다. [159] 스피어를 비롯해 유라자니아를 빠져나간 수인들은 임시로 리무루의 밑으로 들어갔다. [160] 팔은 나중에 신성마법으로 복원했다. [161] 트리니티에서 그녀의 변화를 본 용을 섬기는 백성이 미도레이와 헤르메스 뿐이었다고 언급한다. [162] 만이 아닌 맨이라는 말도 있다. 일본어 특성상 man이 맨이든 만이든 만으로 읽히기 때문 단 웹번역이든 서적판이든 클레이만으로 가는 걸 보면 클레이만이 정식발음으로 보인다. [163] 유사각성시 : 78만 8842 [164] 알비스가 쉽게 뒤를 잡힌 것도 고부타가 대기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165] 본인은 클레이만에게 자진해서 그의 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조종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클레이만이 굳이 조종을 안하고 있었을 뿐이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생사여탈권은 빼앗겨 있는 상태였다. [166] 정황상 디아블로가 누군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일부러 그곳을 향해 마법을 튕겨낸 것으로 보인다. [167] 고블린의 리그루(1대), 리저드맨의 가비루, 오크의 게루도(1대) 등. [168] A랭크이긴 하나 그건 마력량으로 따진거고, 마법과 방출계 쪽에 특화된 마인이기에 근접전엔 쥐약이라 리무루의 펑범한 맨손 격투에 엄청 떨렸다.애초에 리무루에게 방출계 공격은 유니크 스킬 포식자 때문에 의미가 없다. 포식자로 다 먹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169] 코믹스에선 베니마루, 하쿠로우, 시온, 소우에이에게 집단 다굴을 당한다. 자신들의 진짜 원수이니 한쪽 귀를 자르거나 하는식으로 죽지않을 정도로 공격한다. 리무루 란가에게 저기 끼어들지 말라고 따로 말한다. [170] death march, 죽음의 행진 [171] 죽으면서 정령용의 인자가 흩어져서 퍼졌고 그 인자에서 드래곤이 태어나게 되었다. 사실상 드래곤의 선조 [172] 이때 용사 살리온에게 격퇴당한 적이 있다. [173] 카리브디스 보다도 훨씬 크다고. [174]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175] 성우는 마에다 히로키. [176] 성우는 사사 켄타. [177] 성우는 코가 아키라. [178] 성우는 와타누키 류노스케. [179] 성우는 스기사키 료. [180] 성우는 키무라 하야토. [181] 일주일에 한 번씩 러브에너지(생기)를 공급해주었다는 모양이지만 영겁을 살아가는 루미너스에게 시간개념이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고 결국 보급 주기가 점점 길어지다가 어느 순간 루미너스가 러브 에너지를 보급해주는 것을 까먹어버렸다. [182] 가르침을 받았다기 보단 스킬 찬탈자로 이들의 능력을 복사한 것이다. [183] 코믹스에서는 디스페어 타임이라는 기술로 냅다 검은색밖에 없는 공간에 가둬버리고 그 공간을 종이처럼 구겨버리는 것으로 간단히 죽여버렸다.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 게 말이 되냐고 당황하다가 절규할 틈도 없이 죽는 칠요는 덤. [184] 과거 용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마왕이지만 용사도 마왕과 동등한 힘을 가지니 용사인지 마왕인지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185] 8.5권 설명 [186] ex) 저는 레인이라고 합니다. 누군지 모르겠다고요? 웃기고 있네, 기억해둬야지. 죽고싶어? 다시 공부하고 와... 아, 실례했습니다. [187] 최근의 모바일게임에선 각 악마들의 인터뷰를 하고다녔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알게 되고 있었지만 존느가 갑자기 이름을 불러버려서 정체가 드러나고말았다. [188] 정식 명칭은 '나스카 나무리움 우르메리아 동방연합 통일제국'. 길어서 인지 이 이름으로 등장한 적은 거의 없고 그저 동쪽 제국 정도로 불린다. [189] 총 세개를 받았는데, 하나는 자신이 착용하고 나머지 두 개는 귀족에게 진상했다. 그것이 제1군단장 칼리굴리오에게 넘어가 하나는 분석용으로 소모되었고 하나는 황제에게 진상되어 임페리얼 가디언중 한 명인 크리슈나에게 전달되었다. [190] 루드라와 결혼해 루드라를 낳은 어머니가 루드라의 스킬에 대해 면역이 되었고 그녀에게서 태어난 미스라 또한 해당 스킬에 면역을 지니고 태어났다. 이를 보고 베루글린드도 처음 보는 현상이라며 굉장히 흥미로워했다. [191] 나머지 300대는 제2군단(무수군단)을 서방열국으로 수송하기 위해 차출되었다. [192] 블루 넘버즈(청색군단)는 비행선과 교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감찰관으로 동행한 울티마에게 맡겨 후방부대를 공략하는 그린 넘버즈(녹색군단)를 돕게했다. [193] 이 야망은 작열용 베루글린드의 힘을 보고는 접는다. [194] 높은 확률로 죽거나, 그보다 낮은 확률로 마수화는 했지만 이성을 잃거나, 더 작은 확률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195] 이때의 나레이션으로는 돈을 안챙기고 서둘러 도주만 했으면 콘도가 출발하기 전에 도망치는 게 가능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결국은 돈을 챙기느라 시간이 지연되었고 결과는... [196] 본래 설정은 일본 제국 시절 일본이었던듯 하나 작가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설정이란것을 인지했는지 수많은 어나더 월드 중 일본과 비슷한 국가로 변경됐다. 17권에서 콘도가 있던 국가에 베루글린드가 가면서 등장하는데, 지구와 비슷한 다른 별의 국가인 듯 하다. 등장하는 다른 국가들도 현실의 국가들에서 조금식 변형한 듯한 이름. [197] 웹연재본은 '산달폰(처형집행자)' [198] 웹연재본에선 베이런과 존다 상대로 패배해 사망한다. [199] 웹연재본에선 에스프리 상대로 패배해 사망한다. [200] 웹연재본에선 아게라와 1:1로 싸워 패배해 사망한다. [201] 웹연재본에선 울티마가 소환한 어비스 코어에 사망한다. [202] 정신생명체인 성인으로 각성해 수명의 제한이 없어져 외견은 젊어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14권 기준 45세다. [203] 마르코가 콘도에게 도움이 필요한 절규를 소리치자, 베이런이 절규하는 목소리도 좋지만 다른 분께 폐가 된다면서 조용히 하라며 마르코의 혀를 뽑았다. 이후 그의 운명은... [204] 마물의 털을 섞은 성은을 재료로 만든 레전드급의 해당하는 사슬을 세 명이서 연계하여 상대를 포박하는 제국 최고의 포위전술 [205] 동쪽 제국은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 점령한 왕국의 왕족을 한 명도 남겨두지 않고 몰살했다. [206] 그 증거로 블랑쉐와 블랑은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207] 이 당시 블랑쉐의 나이가 12살인데, 이것도 초대 여왕과의 계약에서 블랑이 빙의할 육체가 계약 당시의 성인으로 인정되는 나이인 12살이 되면 계약을 이행한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208] 블랑쉐가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인해 충격이 컷던 것도 있지만, 육체가 없는 악마는 현세에 영향을 미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블랑이 이 상황을 해결해주리라 믿고 육체를 넘긴것이다. [209] 데리고 간 이후에는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수를 써서 죽게 만들 생각이었다고 한다. [210] 신문에 지니어스가 블랑쉐애첩으로 삼아 본국으로 간 다음 나중에 정식으로 혼인할 것이라고 기사가 났지만, 대부분의 백성들은 의문을 표하지 않고 이 둘을 축복했다. [211] 그가 블랑의 강림을 막으려고 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 강림할 블랑에 의해 수 많은 백성들이 학살 당했겠지만, 블랑쉐를 대하는 블랑의 태도로 미루어보아 그녀가 블랑쉐의 명성에 해가 가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쩌면 이 끔찍한 참변이 평생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212] 만약 등장하게 되면 정황상 제3세력이나 공공의 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213] 정확히는 용종은 영생하고 죽어도 되살아나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필요가 없다. [214] 두 번째 제자는 루미너스 발렌타인, 세 번째는 실비아 [215] 다만 인지능력의 한계이지 스킬의 한계가 아니기 때문에 같은 스킬을 리무루의 시엘이 복제할 경우 넘을 수 있다. [216] 요마족의 본거지. [217] 그녀는 베루다나바님은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이 스스로 부활하실 것이며, 부활하지 않고 있는 것도 다 큰 뜻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218] 더군다나 그렇게 하기 위해 베루다나바에게 받은 임무마저 방치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바라제가 날뛸거라고 여기고 그걸 이용할 생각이나 하고 있다. [219] 미카엘과 펠드웨이는 밀림 조차 공격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밀림을 공격하면 베루다나바의 분노를 살 뿐이겠지만 이미 광기에 휩싸인 미카엘 펠드웨이는 그러면 오히려 분노해서 부활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 [220] 구성원은 오베라, 미도레이, 칼리온, 프레이 [221] 그녀가 얻은 얼티밋 스킬 크투가는 시공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22] 자라리오, 오베라, 다리스, 니스, 오마 [223] 아리오스, 후루키 마이, 오르리아 [224] 가드라 노사의 제자이며 자기자신을 직접 개조수술한 이색적인 소녀. [225] 수많은 특기를 가진 이능력자 미녀. [226] 서적판에서 신지가 둔하다는 말이 주변인물에게서 계속 나오는데 이사람 맞다. [227] 스토리 10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신시야의 정체는 이지스가 슈나의 소망을 통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리무루이다. 원래 이지스는 리무루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거울 세계에 구현화해 도플갱어처럼 만들어내는 것인데 신시야는 리무루의 여러가지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다는 슈나의 소망이 반영되어 리무루를 베이스로 슈나의 모습이 섞여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시야와 슈나 모두 성별은 여성이고 신시야가 각성해 분홍색 머리가 될때 머리에 난 더듬이 같은 바보털 2개가 슈나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228] 이런 점을 보면 분노에 눈이 먼 복수귀 같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망과 사람을 이끄는 재능은 있는 듯하다. [229] 덤으로 게르뮈드가 카타키 일행에게도 이름을 부여하려 했으나, 이미 다들 이름이 있었기에 실패했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그 시점에 이미 게르뮈드보다 카타키가 더 강했기에 의미가 없었다고 한다. [230] 나이는 히이로가 가장 많으며, 친형 같은 존재였다 한다. 본인 왈 동네 골목대장 포지션이라고. [231] 게루도는 싸우던 도중 히이로의 신분을 깨닫자 무기를 내려놓고 히이로의 공격이 오고 있음에도 가만히 서 있었다. 베니마루 일행이 조금이라도 늦게 왔다면 죽었을 것이다. [232] 히이로 혼자만 실력이 남달라 다구리를 역으로 쳐내고 있었지만, 야무자에게 당한다. 야무자도 히이로는 진화도 안 한 몸으로 몰아 붙였지만, 야무자가 도플갱어를 쓰자 제압당한다. [233] 그 정체는 후일 리무루에게 울티마라는 이름을 받게 되는 태초의 악마 중 한 명인 태초의 보라색(비올레)의 부하인 악마였다. [234] 라자의 여왕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티아라는 수백년 전, 당대의 여왕이 비올레와의 계약으로 받은 물건으로, 비올레의 목적은 티아라의 저주와 백성의 안녕에서 갈등하는 여왕들의 모습을 즐기면서, 언젠가 스스로의 의지로 티아라를 지나치게 사용한 여왕의 몸을 얻어 현세에 강림할 육체를 얻는 것이었는데, 지위 상승과 비올레의 총애를 탐낸 라쿠아가 독단으로 호수에 주독을 생성하는 마법진을 숨기거나 이웃나라를 꼬드겨 라자를 공격하도록 일을 꾸며내 토와가 티아라를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극장판 사건의 원인인 것이다. [235] 문제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티아라를 가진 여왕이 본인의 의지로 티아라를 너무 사용하는 것이 당시 여왕과 비올레가 맺은 계약이었기 때문에, 비올레의 부하인 라쿠아의 행동은 오히려 비올레가 계약을 위반하게 만든 행위였던 것. 결국 디아블로를 통해 자초지종을 알게 된 비올레는 라쿠아를 내쳐버렸고, 리무루에게 밀려 궁지에 몰려있던 라쿠아는 자포자기하고 라자 소아국 채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리무루의 벨제뷔트에게 포식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