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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7:54:08

아자카미 요헤이

<colbgcolor=#c3dbdd><colcolor=#101113> 아자카미 요헤이
[ruby(阿, ruby=あ)][ruby(座, ruby=ざ)][ruby(上, ruby=かみ)][ruby(洋, ruby=よう)][ruby(平, ruby=へい)] | Yohei Azakami
파일:azakami0001.jpg
본명 호소노 요헤이 ([ruby(細, ruby=ほそ)][ruby(野, ruby=の)][ruby(洋, ruby=よう)][ruby(平, ruby=へい)], Yohei Hosono)
출생 1991년 8월 7일 ([age(1991-08-07)]세)
군마현 오타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1]|A형[2]
가족 배우자 오오와다 히토미
직업 성우, 내레이터
양성소 아오니주쿠 도쿄교 (31기)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별명 아지(あじー)
취미·특기 노래방,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캠핑, 농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3. 인물
3.1. 친분관계
4. 여담5. 출연작
5.1. TVA/WEB5.2. OVA/극장판5.3. 프로젝트5.4. 게임5.5. 오디오 드라마/보이스 코믹5.6. 외화 더빙5.7. 내레이션5.8. 드라마5.9. 라디오/방송5.10.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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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내레이터. 아오니주쿠 도쿄교 31기 출신으로, 본명 및 구 활동명은 호소노 요헤이([ruby(細野, ruby=ほその)] [ruby(洋平, ruby=ようへい)])2011~2012.01.25.[3] 현재 예명인 아자카미는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이라고 한다. #

원래 내레이션 위주로 활동하던 성우였는데, 2016년 쿠로무쿠로에서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 역으로 첫 주연을 담당한 이후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쪽의 활동이 늘어났다.

2021년 4월 성우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본인 트윗 성우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한 일은 오레카 배틀의 수록. #

2. 활동

성우가 된 계기는 공부를 안해서 가려던 대학에 못 가게되자, 마침 무대배우나 영상계열에 관심이 있어 성우도 그 중 하나로서 흥미를 가져서 '성우 양성소'로 검색해봤더니 제일 먼저 아오니 프로덕션의 양성소인 아오니주쿠가 나오길래 그냥 넣어봤다고 농담식으로 말했다.

성우 이외에 하고 싶었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중학생 때까지는 교사를 하려고 했었다고 대답했다. 그 말에 아라이 료헤이와 주변에 있던 아오니 관계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수업은 분명 재미있을 거라고 자부한다.

2021년 5월 게닌 및 방송작가 사토 미츠하루(佐藤満春)의 라디오 佐藤満春のジャマしないラジオ(사토 미츠하루의 방해하지 않는 라디오)에 게스트 출연하여 더 자세하게 성우가 된 계기를 말했다. 아카이브

교사를 목표로 진학교에 진학했고 농구부에 들어갔는데 굉장히 빡센 곳이어서 금방 그만뒀다고 한다. 그런데 농구부원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같은 반에도 부원이 꽤 있었고 그들이 반의 중심인물이어서 '힘들다고 그만 둔 내가 같은 장소에 있어도 괜찮을까...'라는 자격지심에 점점 학교에 등교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학년이 되고 나서 여유가 생겨서 연극부에 입부했는데, 그 부는 부원이 네다섯명 정도의 소인수에다 담당 교사가 신경을 안 쓰는 부였기에 모든 것을 부원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곳이어서 각본, 연출,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3 때 대학에 진학하여 연기와 연출 등에 대해 깊이 공부하려고 했으나 성적이 모자라서 진학할 수 없었고, 그러던 와중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성우양성소를 찾아보니 아오니 프로덕션 부속 양성소가 나왔고 '성우라면 아오니지!'와 같이 세간의 평판도 좋았기 때문에 아오니주쿠에 입소하여 1년간 교육을 받고 주니어 소속에도 성공하여 2011년 4월에 데뷔했다고 한다.

그러나 데뷔하고 나서 5년 동안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데다 그마저도 단역 뿐이었고, 주로 내레이션 일만 했기 때문에 아오니 프로덕션이 내레이션 일감이 많은 기획사여서 향후의 방향성을 내레이터 메인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던 참에 쿠로무쿠로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그후 애니, 게임, 외화 더빙 등 대중들이 떠올리는 성우활동도 늘어서 2021년 기준으로 현재 내레이션과 연기활동의 비율은 5:5 정도라고 한다.

목표는 스포츠 근성이 담긴 작품에 나오는 것. 코시엔에서 패배한 팀이 구장의 흙을 담아가는 모습을 보면 울컥한다고. 그런 청춘을 보내고 싶었다고 한다. 2022년 2분기 러브 올 플레이에 주역 중 한명인 사카키 쇼헤이 역으로 캐스팅되어 소원대로 스포츠물에 출연한다. #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영웅들의 빅토리 로드에서도 사쿠라자키 조지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성우 일에 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작품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 시청자들이 자신보다는 작품의 역할 쪽을 더 좋아해줬으면 하고[4] 본인은 그다음이든 그 다다음 순위여도 괜찮지만, 그래도 '이 역할을 아자카미 요헤이가 맡아서 좋았다'는 말은 기쁘다고 한다.

3. 인물

'아지'라는 별명은 원래 아오니 프로덕션의 소속 동기[5]가 처음 불렀고, 그 별명이 아오니 동기들 사이에 퍼져서 그렇게 불리는 것을 여기저기에 "'아지'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스스로 소개하고 다닌 결과.

키가 크고 무서운 인상이라서 다들 처음 만났을 때는 무서워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허당끼 넘쳐서 하찮은(雑な)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라디오 등에서 자주 몰이당한다. 그리고 꽤 낯을 가려서 처음 후배와 대면했을 때 낯가림에다 긴장하기까지 해서 무뚝뚝하게 있는데다, 외견도 한몫해서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였다고. 후배 아라이 료헤이는 처음 만났을 때 겁먹었는데, 친해지면서 본질을 알고 "이 선배, 바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료헤이의 아자카미에 대한 첫 인상은 '커다래! 무서워' 눈매 매서워!' → 커다란 시바견.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고민을 물어보면 이걸 대답한다. 주변사람들이 물건을 두는 장소를 지정해두라고 조언했으나 그것도 잘 안된다고. 금액으로 따져도 도쿄 23구는 무리지만 도쿄 근교에 주택을 세울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아라이 료헤이가 말하길, 아라이 소타 집에 놀러갔다가 후일 "아라이(소타) 군, 나 벨트 두고 가지 않았어?"라고 물어보더라고. 2016년 쿠로무쿠로 관련 이벤트에선 자신은 지갑을 수도없이 잃어버리는데 그때마다 무사히 돌아온다면서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 에어팟(2세대)을 잃어버렸다는 트윗을 했다가, 사흘 후 찾았다는 보고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20년 8월 말, 이번엔 케이스를 잃어버렸다. 중요한 알맹이는 귀에 꽂고 있어서 안 잃어버렸다고 기뻐했다. 다행히 아마존에서 케이스만 파는 걸 발견하고 주문했다고.[6] 몇번째냐는 주변 반응을 보면 한두번 잃어버린 게 아닌 듯하다. 한쪽만 잃어버리는 것은 예사요, 케이스째로 잃어버린 적도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그만두는 게 어떠냐고 들은 적도 있다. 그리고 2020년 10월 말에 아이폰12 pro를 구매했는데 택시에 두고 내려서 이틀만에 분실했다가 다행히 되찾았다.

좋게 말하면 순박하면서 착한, 사람좋은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 같은 성격인 듯. 렌터카를 빌려서 설산에 갔는데, 산 입구에서 교통 지도를 하고 있던 경찰이 타이어를 봐주겠다고 해서 검사받았더니 타이어에 펑크가 나있었다고 한다. 경관의 말에 의하면 펑크난지 오래된 걸로 보인다고 해서 렌터카 업체에 전화했더니, 그쪽에서는 차량을 변경해줄 수는 있으나 환불 등의 보상은 해줄 수 없고 펑크에 대한 수리비와 출동 인건비 등을 추가로 더 내야한다고 했다고 한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항의했겠지만, 아자카미는 '사고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무사했고, 내가 발견해서 다른 사람들이 겪었을지도 모를 사고를 방지했다' 고 좋게 생각하곤 그냥 넘겼다고 한다.

자신이 바보라는 점을 인정하고 '나 바보니까.'라고 말하는데 의외로 방송에서 퀴즈의 정답률이 높다. 그냥 막 던지는데 그게 정답인 경우가 꽤 있다.

만화, 드라마 등을 1주마다 챙겨보는 것보단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것을 선호한다. 금방 싫증내는 성격이라 그렇다고 하며, 주간지도 구매해본 적이 없고 단행본으로 구매했는데 그마저도 어릴 때는 돈이 없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장면이 나오는 권만 샀다고 한다.

성우 오오와다 히토미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2024년 1월 1일에 전했다.

3.1. 친분관계

친한 성우는 아오니 프로덕션의 동기 아라이 소타와 후배 아라이 료헤이. 특히 아라이 료헤이와는 아라이 료헤이가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아오니 관계자들이 동기인줄 착각해서, 아오니 프로덕션 유튜브의 라디오 타이틀이 「동기가 라디오해봤다」가 될 뻔했다. 그리고 료헤이는 아자카미를 한번도 별명인 '아지'라고 부른 적이 없고 항상 '아자카미상'이라고 부르는데, 동기라고 착각한 소속사에 의해 대본에 아자카미의 호칭이 '아지'라고 써져있었다. 다만, 연령은 료헤이가 연상이다. 아자카미가 "경력은 내가 빠르고 나이는 료헤이가 위니까 쌤쌤임."이라고 말해서 료헤이가 "그럼 반말해도 돼?"이라고 묻자, "돼."[7]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아오니 공식 유튜브에다, 직원들이 쫙 깔려있는 장소에서 후폭풍이 두려웠던(?) 료헤이는 거절했다.[8]

아라이 료헤이가 생각하는 아자카미의 좋은 점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잘 웃는 것', '그 자리에 없는데도 소환되어 놀림받는 것'.

쿠마가이 켄타로와는 GET UP! GET LIVE!(게라게라)에서 콤비인데다, 라디오도 함께 하고 있어 친하다. 서로 보케와 츳코미를 주고 받고 있으며, 쿠마가이의 기행에 츳코미를 날리는 일이 많은데 기행이 적을뿐이지 이쪽은 자주 천연보케짓을 한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온센에서 하는 방송들이 합동으로 여는 '온센마츠리'라는 이벤트에서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쿠마가이가 말하길, 정식 성우가 되고 나서 첫 애니메이션 수록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 현장에는 아마사키 코헤이도 있었는데, 아자카미는 그 애니에서 둘과의 만남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온센마츠리 뒷풀이에서 아마사키가 "모 애니에서 공동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쿠마가이 군도요." 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하나에 나츠키의 정열대륙 출연 이야기를 하다가[9], 쿠마가이가 문득 "(아지가) 하나에 씨랑 동갑에다 데뷔연도 동기인데, 지금까지 반말로 얘기했지만 저 지금이라도 예의를 차려서 존댓말 할까요?"[10]라고 아자카미에게 물어봤는데 뭘 이제 와서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반말해도 괜찮다며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쿠마가이의 말에 의하면, 아자카미 요헤이는 자신이 유일하게 완전 반말로 대하는 선배라고 한다. 첫만남 이후로 출연작이 겹치지 않았던 데다 나이와 경력 차이도 있어 경어를 썼는데, 게라게라 콤비가 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아자카미가 먼저 "경어 그만두자"라고 해서 지금의 관계가 된 거라고 한다. 본인들이 말하길 외모도 좀 닮았다면서, 쿠마가이 본인이 마스크 끼면 아자카미로 보인다고 말한 적이 있고 아자카미는 자신의 어머니가 게라게라 라이브를 보고 쿠마가이를 자신으로 착각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목소리도 음색 자체는 다른데 쿠마가이의 기본 음역대가 아자카미와 같은 중저음이라 톤이 겹친다.[11]

니시야마 코타로를 코타로/코쨩이라고 부르는 것에 비해, 하나에 나츠키와는 그다지 친한 편은 아닌지 하나에라고 부르는데, 2020년 들어 하나에이라고 부르면서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다고 한다. 하나에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어서 일방적으로 하나에군이라고 불러도 웃으면서 다 받아준다고.

이치카와 타이치와는 2017년에 이타다키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만났는데, 이치카와가 본 아자카미의 첫인상은 '1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형이구나.'였다는데 얼마 안 가서 '이 사람 엄청 헛소리를 하네...'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자카미가 본 이치카와의 첫인상은 엄청 예의바른 아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은근 자길 놀려먹는다고. 시작 직전에 홍보하러 타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까지만 해도 어색한 감이 넘쳐났는데 9개월간 이타라지를 진행하면서 친해져서, 4년 후 2021년 6월 아자카미가 MAN TWO MONTH RADIO 역대 퍼스널리티 명단에서 이치카와 타이치의 이름을 보고 "첫번째 파트너"라고 말했다.[12] 서로의 호칭은 '아지'와 '잇치'.

야마구치 토모히로와는 앙상블 스타즈!!에서 같은 유닛 멤버를 맡은 것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13] 그 인연으로 あじととも。(아지와 토모.)라는 이벤트도 열 만큼 친해졌다. 야마구치가 자신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라고 할 만한 존재가 별로 없다면서, 자신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자신을 친구라고 여겨야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하자 "난 토모군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기본적으로 니시야마 코타로, 이시야 하루키 등 동갑인 91년생(빠른 92 포함)을 비롯한 비슷한 나이대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출생 성우들과 친하다.

2022년 4월 12일 도쿄여자프로레슬링 소속인 여성 프로레슬러 키류 마히로와의 《아자카미&마히로의 「만약 피아노가 부서졌다면」》이라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키류 마히로가 고등학교 한 학년 후배이자 연극부 후배임을 밝혔다. 키류가 퇴부하기 전까지 1년 남짓 같이 부활동을 했던 당시 4명밖에 없는 연극부원 중 2명이었고, 직접 만난 것은 쿠로무쿠로 출연 후 고향에서 연극부원끼리 모임이 있어 첫 주연 축하를 해준 것이 마지막이었지만 그 후로도 라인 연락은 주고받았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기억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넘치는 아이"(아자카미→키류), "남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멋진 사람"(키류→아자카미). 고교 시절 이야기 중 세세한 시점은 오래전 일이라 차이가 있지만 본의 아니게 서로의 흑역사들이 발굴되었다. 또한 다른 부원 두 명 히메코(가명이다. 본명의 성은 카미야마), 이츠키(가명)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고(특히 히메코에게). 그리고 "설마 내가 춤추고 노래하는 시대가 오다니..."라는 말에 키류가 라이브 봤다고 하자, "지인한테 봤다고 듣는 거 창피하다고"라며 부끄러워했다.

4. 여담

2020년 9월에 우시오 사리나가 첫 내레이션 경험을 통해 내레이션의 어려움을 알게 됐고 항상 히나아이에서 자연스러운 내레이션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썼는데, 그걸 보고 축하와 감사를 전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트윗
히나아이의 내레이션을 맡은 인연으로, 2021년 3월 26일 히나타자카46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첫날 “오히사마 베스트・플레이리스트 2021”(무관객 라이브)에서 "하늘의 목소리"로 출연하여 실질적인 사회자 역할을 했다. 이때 멤버들에게 최애 멤버와 최애 곡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모든 멤버가 최애이고 모든 곡이 최애"라는 모범답안을 내놨다.
5th 싱글 君しか勝たん 히트를 기원하며 히나타자카 멤버 전원이 치어리딩을 연습해서 2021년 5월 26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공개할 때 시청자들의 응원 코멘트 중에 아자카미의 응원 메시지도 우연히 방송을 탔다. 응원메시지 (스샷)[19]
히나타자카46에 대해선 처음엔 조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는데[20] 그동안 멤버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현재는 존경스럽다고 한다.

5. 출연작

5.1. TVA/WEB

5.2. OVA/극장판

5.3. 프로젝트

5.4. 게임

5.5. 오디오 드라마[24]/보이스 코믹

5.6. 외화 더빙

5.7. 내레이션

5.8. 드라마

5.9. 라디오/방송

5.10. 기타

6. 관련 문서


[1] 정확하게는 180.6~180.7cm 정도라고 한다. [2] A형과 O형 사이에서 태어난 A형이라고 한다. # [3] 2021년 10월 NOZU生에 출연하여 예명에 대해 설명하다가 데뷔 초반엔 본명으로 활동하다 바꿨다고 말했다. [4] 최근 성우업계에 만연한 캐릭터보다 성우가 부각되는 현상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인 듯. 자신을 좋아해주는 건 감사하지만 성우 본인의 개인적 특성보다는 캐릭터를 통해 작품이 뭘 전달하려고 하는지에 주목해달라는 뉘앙스였다. [5] 현재는 아오니 소속이 아니라고 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을 보면 현재는 성우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6] 4개월 정도 지난 후 쿠마가이 켄타로가 그러고보니 에어팟 어떻게 됐냐고 묻자 그거 이미 잃어버렸고 그 후에 산 것도 잃어버렸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7] 정확하게는 "되는데, (그렇게 부르면) 너는 괜찮아?" [8] 아오니 프로덕션은 업계내에서 위계질서가 빡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9] 정열대륙 촬영팀이 게라게라 현장을 취재할 때 배경으로 0.3초 정도 나왔다며 좋아했다.바로 옆에 있던 쿠마가이 켄타로는 잘려서 안 나왔다 만일에 대비해서 니시야마 코타로와 함께 인터뷰 연습도 했다고. [10] 쿠마가이 켄타로는 94년생, 빠른 생일이라 실질적으론 두 살 정도 차이난다. [11] 다만 게라게라에서는 쿠마가이의 배역인 코마에가 톤이 높아서 구별 가능하다. [12] 여담으로 쿠마가이 켄타로도 있어서 파트너가 있다면서 기쁘다고 했고 이대로라면 &CAST!!! 아워 러브 뱅큇!의 파트너인 하마다 요헤이도 나오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리고 카지와라 가쿠토의 라디오는 츳코미하지 않고서는 못 배길 것 같은데 1인 라디오라서 츳코미해줄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면서 재밌을 것 같으니까 들어보고 싶다는 감상을 남겼다. [13] 라지스타 등의 앙스타 관련 매체에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카사마 쥰 이외에 야마구치 토모히로와 카이토 타스쿠는 처음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14] 아역배우가 아닌 그 지역에서 거주하는 어린이가 출연하는 식의 출연이었던 듯. [15] 회비를 낼 때 선배에게 "저 그동안 회비는 냈지만 연습은 2년만에 나왔는데 혹시 할인되나요?"라고 물어봤지만 묵살됐다고 한다. 어느날은 선배인 사카구치 다이스케에게 "아자카미 그 녀석은 매번 나온다고 하면서 안나오니까 '참여하겠습니다 사기'야."라고 들어서 연습에 참여했으나 그날따라 사카구치는 나오지 않은 날이었다고. [16] 당시의 별명은 원인(原人). 이유는 맨몸으로 하는 단순한 움직임은 잘하면서 공이나 야구 배트 등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못해서. [17] 해당 작품을 그전부터 알고 있었는지 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 # 미개의 땅 군마 참고 [18] 사실 ALKALOID의 리더 아마기 히이로를 연기하는 카지와라 가쿠토도 HiMERU의 성우 카사마 쥰과 함께하는 라디오 후라스타에서 가끔 무의식적으로 '안드로이드'라고 부른다.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인지 카사마도 라디오 작가도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는다. [19] 저는 응원밖에 못 하지만, 부상없이 퍼포먼스하는 것만을 기도하고 있어요! 다른 건 걱정없어요! 해피 아우라를 전개하는 미소가 있다면 분명 괜찮아요! 일본 전국에, 전세계에, 힘을 전해주세요! [20] 히라가나 오시의 내레이션을 처음 맡게 되었을 당시에는 히나타자카46(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한다. [21] 아오니 소속 성우답게 2011년부터 단역으로 등장. [22] 고토 히토리가 기타를 시작한 계기가 된 "밴드는 아싸라도 빛날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을 한 밴드맨. [23] 이쪽은 발매년도만 예정되어있고 발매일이 미정이며, 심지어 연기될 가능성도 꽤 높다. [24] 라디오 드라마, 드라마 CD 포함. [25] ( 사사키 쿠미:하늘의 목소리(아자카미)님은 오늘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퍼포먼스는 물론, 연출과 의상도 멋있었어요.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영상에 목소리를 입히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함께 라이브를 만들어가는 실감이 나서 무척 기뻤어요. 이렇게 안쪽에서 보니, 정말 여러분은 귀여울 뿐만 아니라 멋지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오히사마 친구에게 자랑할게요. 감사합니다. [26] 봄의 대유닛 축제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늘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멋진 라이브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부가 된 것이 최고로 기쁩니다! 오늘 2번째 히나타자카46 탄생제도 부디 봐주세요! 다시 한 번 히나타자카46, 2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