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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내 모든 등장 마왕들이 아닌 10대마왕 이후의 옥타그램 (팔성마왕) 체제인것을 밝힘. |
원작[1] | 코믹스[2] | TVA |
1. 개요
ギィ・クリムゾン/Guy Crimson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로드 오브 다크니스(암흑황제)라는 이명을 가진 마왕이자 최초의 마왕. 태초의 악마 중 가장 강한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3]
레온을 보면 좋아죽는 이상한 취향을 가진것이 큰 특징이다.[4]
2. 작중 행적
마왕들의 연회에 참여하지만 이미 각성한 마왕이었던 그는 밀림쪽이 연기라는걸 다 파악하고 있었고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리무루가 클레이만을 처치하자 그를 마왕으로 인정하며 영지로써 템페스트가 있는 쥬라 숲 전역으로 인정해주었다. 이후엔 종종 직접적으로 나타난다기 보다는 잊을만하면 나와서 일 좀 일으키다가 물러간다.[5] 이름의 유래는 기이의 회상에서 나왔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볼때마다 기야아아악 하고 외치며 도망치니까 그게 자신의 이름인줄 알았다고 한다. 다만 그걸 다쓰자니 길어서 줄여서 기이라는 이름.[6] 거기에 보물을 뺏으려고 쳐들어온[7] 당시의 용사 루드라가 결투를 하다가 크림존이라는 이름도 추가로 붙여주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성왕룡 베루다나바에 의해 선택된 '조정자'중 한 명으로 인간의 최대의 적인 마왕으로서 인간들이 단결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그의 역할이다. 이후, 용사 루드라를 만나 자신의 '조정자' 역할을 두고 루드라와 기나긴 수천년에 걸친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게 바로 '천마대전'의 진상이다. 이 게임에서 기이가 질 경우 인간의 적이되는 '조정자'역할을 관두고 루드라의 동료가 되는 조건이 걸려있었지만 결국 그 결말은 '정의의 왕(미카엘)'을 제어하지 못하게되어 망가진 루드라가 유우키에 의해 죽으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8] 이후, 베루다와의 싸움에서 베루다가 루드라의 혼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젊은 시절의 루드라와 싸웠지만 베루다가 통제되지않는 루드라를 자폭시키면서 결국 또 결착을 짓지 못하게 됐다.[9]
서적판에서는 6권에서 처음 등장을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발푸르기스에서 리무루를 마왕의 한 축으로 인정한다.
11권에서는 유우키와 그란베르 로조에 의해 서방 열국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미저리와 레인을 비롯한 자신의 휘하 악마들에게 서방 열국을 침공하여 난동을 부리게 했지만 테스타로사를 비롯한 리무루의 부하 악마들 때문에 실패한다.
12권에서는 리무루, 레온, 루미너스와 회담을 가지게 되고 리무루에게 서방열국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겼다.
14권에서는 리무루에게 부탁을 해서 미저리와 레인을 각성시킨다. 그리고 리무루가 어떻게 진화를 시키는지를 보고 재현을 하려고 했지만 디아블로에게 끌려가서 실패한다.
-
16권 말미에 과거가 공개되었고, 혼자서 발푸르기스를 개최한다.
18권에서는 베루자도가 흑막 진영에 가담했다는 사실과 천마대전이 발발했다고 마왕들에게 알리면서 리무루를 통해 각 마왕들에게 지원을 하게 하고 자신은 백빙궁을 버리고 레온한테 의탁한다.
그리고 결국 펠드웨이가 세력을 이끌고 레온의 성을 습격했고 베루자도와 싸우기 시작한다.
19권에서는 베루자도를 상대하느라 고전하던 중, 원군으로 달려온 리무루를 발견해 도와달라고 시선을 보냈지만 리무루는 당연히 무시했고, 펠드웨이가 베루자도를 데리고 철수하자 리무루를 추궁한다.
3. 전투력
최강의 마왕이라 칭해지는 존재. 기본적으로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는 밀림과 달리 빈틈이 없는 성격과 격이 다른 카리스마로 주변의 평가는 훨씬 높다. 작중에서 옥타그램의 전신인 십대마왕에서 천재 즉, 자연재해나 다름없다고 평가받는 단 둘뿐인 존재. 다른 하나는 밀림. 파워인플레가 벌어지는 웹연재 후반의 전개에서도 그 입지는 굳건해, 최후에 대마왕이 되어 허무붕괴를 사용하는 新유일신으로 등극한 리무루와 舊유일신인 베루다나바 그리고 베루다나바의 힘을 사용하는 유우키를 제외하면 여전히 최강. 완결 후 시점에서는 리무루에 이은 2위. 서적판의 경우는 아직 진행중으로 서열 정리가 확실하지 않다.[10]웹본 기준 그가 가진 궁극능력 '오만의 왕(루시퍼)'는 한번 본 기술은 궁극능력이라 해도 재현할 수 있으며(정확히는 라파엘처럼 스킬을 분석한 후 습득하는 원리. 차이점은 라파엘과 달리 폭식의 왕 등으로 흡수할 필요 없이 보는 것만으로 궁극능력조차 분석, 재현이 가능하다.) 베루자도가 베루다에게 조종당할 때 베루글린드에게서 본 리무루의 '능력개변'의 힘을 사용해 베루자도의 '질투의 왕'과 '인내의 왕'을 통합해 '빙신의 왕'을 터득하게 만들어 베루다의 천사의 지배로부터 베루자도를 되돌린다.[11] 그리고 자신은 발동만하고 과정과 실행은 다른사람이 대신하는 능력에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한다.[12] 최후에 오만의 왕을 진화시켜 심연의 신을 습득한다. 리무루의 능력이 허공의 '신'인걸 감안하면 리무루만큼은 아니어도 훨씬 더 강해진 것으로 예상된다.[13] 부하로는 수많은 상위악마(그레이터 데몬), 상위마장(아크데몬)들을[14] 데리고 다니는 악마로, 첫출현부터 남자의 모습으로[15] 레온에게 BL드립을 치고 있었다(...) 최종결전이 끝난 뒤, 리무루에게 지는 싸움은 안한다며 리무루와 싸울 생각이 없다고 전하지만 이후 몇 번이고 싸우게 된다고 한다[16].
다만 서적판에서는 의외로 승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 마왕급의 기준인 클레이만처럼 세계관 최강자 급의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고 있는지 싸워서 결판이 나는 경우는 압도적인 실력 차가 날 때뿐이고 실력이 비슷할 경우는 죄다 며칠 몇 달을 싸웠지만 결판이 나지 않았다 같은 식.
그의 전적을 나열해 보자면
- 미저리&레인 : 승
- 디아블로 : 무
- 베루다나바 : 패
- 멸계룡 이바라제 : 무
- 베루자도 : 무
- 루드라 나무 우르 나스카 : 무
- 밀림 나바 : 무
- 베루도라 : 승
- 카구라자카 유우키 : 승
- 클로노아 : 무
- 베루자도 : 무
명계에서 아직 태초의 7악마가 패권을 다투고 있었을 때 미저리와 레인이 손을 잡고 기이에게 기습을 시도했으나 기이는 어린아이의 장난 마냥 둘을 굴복시켰다.
명계에서 디아블로가 끈질기게 계속 싸움을 걸었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고 기이가 물질세계로 소환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기이가 베루다나바를 보자마자 덤볐으나 상대가 신인 만큼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털렸다.
실력이 너무 비슷해 3개월(...)이나 싸웠고 이바라제가 이계로 도망가면서 결국 결판을 내지 못했다.
이바라제와 마찬가지로 실력이 비슷해 3일 밤낮을 싸웠고, 베루자도가 기이에게 호감을 느껴 결판을 내지 않고 함께하게 되었다. 그 뒤로도 싸운 적은 많은지 비교적 최근까지 몇 번씩 싸웠다고 언급되긴 하지만 결판은 나지 않은 듯.
몇 번이고 싸웠지만 결판이 나지 않았다. 서로 죽일 생각도 없었고 기이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우세해졌다는 서술은 있으나 루드라 또한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결국 직접 싸움이 아닌 장기말 싸움으로 방식을 변경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폭주하는 밀림이 수많은 나라들을 멸망시키는 걸 저지하기 위해 전력으로 상대했고 라미리스가 밀림을 제정신으로 돌려놓으면서 겨우 싸움이 끝났다.
베루도라가 먼 옛날에 기이에게 죽은 것 같기도 하다는 애매한 말을 한다. 아마 철이 들지 않은 베루도라가 과하게 파괴 활동을 벌이고 다녔을 때 제지당한 듯.
유우키가 제국(루드라 편)으로 붙을 것으로 판단하고 먼지 나도록 두들겨 팼다. 하지만 유우키의 담력과 제국으로 가는 목적이 반란이라는 것을 알자 그냥 놓아준다.
클로노아가 자신과 비슷한 경지[17]에 오른 강자라는 것을 알아보고 칼을 몇 번 나누다가 리무루의 중재로 멈췄다. 물론 시험하는 정도였고 서로 진심은 아니었다. 클로노아의 말에 의하면 미래에서 파괴의 의지밖에 남지 않은 클로노아를 죽이긴 했는데 다행히 리무루가 클로노아를 과거로 보내서 살았다.
결국 16권에서 흑막쪽에 붙어서 기이와 몇 번이나 격돌한다. 16권에서 한번, 19권에서 또 한번 싸웠으나 결판이 안났고 최신권인 20권에서 또 싸우는 중이다. 19권에서 기이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서 서로 죽이자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무섭다.
분명히 최강자인건 맞는데 결판이 난 미저리&레인, 유우키, 미래의 클로노아, 베루도라, 베루다나바는 엄청난 실력 차이가 났기 때문에 승부라 부르기도 뭣하고 실력 차이가 비슷한 경우에는 항상 무승부로 끝난다. 의외로 푸대접을 받는 캐릭터.
최신권 기준으로는 정말로 기이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많아졌는데 당장 베루자도와 몇번을 싸워도 결판이 나지 않는 상황이며 클로노아가 완전히 각성했고, 혼죠 마사유키가 비록 제한적인 시간이지만 전성기의 루드라보다 훨씬 강할 수도 있으며[18][19], 원래도 기이에 견줄 정도로 강했던 펠드웨이나 멸계룡 이바라제도 각각 각성하여 최종보스 후보로 대두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이미 한번 싸운 경험이 있는 밀림 나바나 그 밀림과 대등하게 싸우는 충마왕 제라누스까지 있어 파워 인플레가 정말 심해진 상황이다. 과거 웹본 최종보스였던 카구라자카 유우키는 현재 실종 상태인데 구 최종보스였던 만큼 또 강해져서 돌아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4. 능력
- 스킬
-
<rowcolor=#222> 유니크 스킬 → 얼티밋 스킬 → 얼티밋 스킬
프라이드_『오만자』 루시퍼_『오만지왕』 노덴스_『심연의신』
: 루시퍼_『오만지왕』은 다른 스킬을 보는 것 만으로 복제하여 그 능력을 갖추는 스킬. 그 복제 범위에는 같은 얼티밋 스킬도 포함된다. 다만 능력을 복제할뿐이지 그 복제된 능력을 통제하고 다루는 것은 소유자 본인의 역량에 달려있다. 복제의 한계와 조건은 나오지 않았다.없는 것 아닐까..또한 노덴스_『심연의신』는 복제 능력 이외에도 만물창조가 가능한 만능 능력이다. - 마법
- 원소 마법
- 네이팜 버스트(열용염패, 熱龍炎覇): 방향성이 부여된 작열의 불꽃이 용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대상을 태워버리는 마법.
- 무구
- 천마(天魔): 크고 길면서 굽은 모양의 한쪽 날을 가진 불길하게 생긴 검. 과거 수많은 마인과 마왕을 죽였던 전설의 마검이다. 과거 루드라와 싸웠을 때 사용했으며 현재는 밀림이 가지고 있다.
5. 기타
서적판에서는 기이의 이름이 붙는 과정이 웹연재판과 좀 다르다. 웹연재판은 적들이 도망치면서 외치는 "기이~"라는 것이 이름이 되었지만, 서적판에서는 적들이 죽으면서 "기이!"라고 외치는 것이 이름이 되었다.[20] 그리고 루드라가 심홍색에서 딴 크림존이란 이름을 붙여주였다. 기이의 최고참 부하인 두 명의 악마공 중 하나의 이름도 바뀌었는데 웹연재판에서는 미저리, 히라리였지만 서적판에서는 미저리, 레인[21]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기이의 본래 명칭은 태초의 붉은색(루쥬)고 미저리와 레인도 각각 녹색(베일)과 푸른색(블루)의 태초의 악마라는 설정이 붙었다. 디아블로=태초의 검은색(느와르)과도 지인이었다고 언급되며[22] 베레타와의 대화에서 느와르 또한 리무루의 부하로 들어간걸 알아채고 리무루에게 상당한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장면도 있다.다른 악마들은 불명이지만 이쪽은 남성체와 여성체를 자유자재로 오간다. 하지만 본인은 성별에는 별 관심이 없기에 남자인채로 레온에게 막 들이대거나 한다. 웹판 후반부에는 여성체로 한번 등장하는데, 실제로 카달로그 스펙에 차이가 있지는지는 불명이지만 연산 계열 처리능력을 발휘할 때는 여성체 쪽이 좀 더 낫단다.
[1]
16권 표지
[2]
그나마 코믹스에선 이 장면만 중성적으로 나왔다.
[3]
원작자의 지명이라고 한다.
[4]
평범하게 있다가도 갑자기 레온에게
스킨쉽을 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본인이
성전환까지 제안하며 집착할 정도. 그럴 때마다 레온은 완전철벽을 친다.
[5]
리무루의 부하중에 각성마왕급이 많다는 말에 관찰삼아 멋대로 템페스트로 쳐들어온 것도 이 중에 하나. 하지만 결국
리무루와 이야기를 나눈끝에 오해는 풀렸고 자신의 부하인 미저리, 레인도 각성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리무루가 각성시켜 주는데 이때 20만 개면 진화하는 것을
라파엘이 50만개의 혼을 요구했다. 진화의 비법을 하려면
라파엘의 보조와 리무루가 가진 궁극능력만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아무도 알지 못하니 태연히 사기가 성공한다고 장담했고 덤으로 나머지 각성못한 부하들도 진화시키기 위해 30만개나 더 많이 올려서 사기친것이지만 당연히 기이는 몰랐기에 가지고 있던것중 50만개를 그대로 넘겨주는 것으로(기이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소환시킨 왕국을 멸망시키고 두 부하에게 대강 혼을 10만개씩 주고 남은것중 대략 절반정도를 주었다고 하는걸로 보아 리무루에게 주기전의 보유량은 대충 100만정도) 결론적으로 양쪽 다 득보고 마무리
[6]
외전인 리무루의 우아한 도주를 빼면 최초로 본인에게 이름붙인 악마이다. 종종 본인에게 이름을 붙이면 조종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어지간해선 그런 뻘짓은 안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워낙 강하고 자신을 조종할 놈따윈 없다고 여기며 그게 사실이기도 해서 그냥 붙인듯...
[7]
드립같지만 실제로 루드라가 쳐들어오면서 네가 모아두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보물을 전부 내놔라!!라며 덤벼들었다. 당연히 루드라의 동료로 온 루드라의 여동생인 루시아와
베루글린드는 옆에서 한숨쉬고 싸움구경.
[8]
기이는 루드라가 죽은걸 안뒤 "그러니까 말했잖아, 바보자식. 그런건 감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우리 악마들에게 어울리는 역할이라고"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회의에 참석한 리무루에게 흥미를 가지거나 클로에와 싸우면서 전투광적인 흥분을 보여준것 처럼 몇안되게 기이가 감정을 보인 것
[9]
이때 루드라는 결착을 짓지못하는 걸 씁쓸하게 여기며 기이에게 자신의 폭발에서 살아남으라고 말했다.
[10]
기본적으로 기이와 동급의 악마들인 태초의 악마들이 추가되었고 용종의 힘들도 강해졌다. 당장
베루글린드가 서적판에서 보여준 힘은 기이와 동급의 악마인
테스테로사,
울티마조차도 강대한 적, 규격외의 존재라고 평가할 정도. 물론 그런 용종을 기이는 유니크 스킬만을 가지고 1대1로 싸워 비기기도 했다.
[11]
빙신의 왕은 신병이 아니다.빙신의 왕은 신병의 마음을 모른다. 천사의 지배자는 천사계 능력을 가진 자를 조종할 수 있는 '정의의 왕(미카엘)'의 능력으로 디노 또한 가지고 있던 궁극능력 '타천의 왕'으로 인해 조종되고 있었다.
[12]
물론 리무루 정확히는
시엘이 했다는건 모르고 너무 간단히 된 것과 그에 비해 능력이 엄청나게 진화한걸 보고 난 단지 잠금 해제용이고 사실 다른 누가 제대로 조치를 해놓은 게 아닐까?하고 의심을 한 것이고 정황상 진실이다.
[13]
용종조차 일대일로는 승리를 예측할 수 있고, 클로에와 싸울 때는 자신의 공격의 허와 실을 구분하며 대응하는 클로에에게 감탄하며 마검인 "세계"를 꺼냈지만, 사실 클로에는 공격의 허와 실을 구분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몇 번이나 죽었다가 시간을 되돌려 죽음을 무효로 했던 것뿐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용종이나 클로에가 기이에 비해 격이 딸리거나 싸우면 무조건 패배하는 것은 아니지만 승률은 기이쪽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이의 능력이 스킬의 완전복제이기 때문에 강적들을 많이 만날수록 더욱더 강해진다. 요약하면 용종이든 클로에든 1대1으로 기이와 붙으면 무조건 압도적으로 지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진다.
[14]
서적판 6권
레온 크롬웰이 기이의 성을 방문했을 때 커다란 악마 2명이 문을 열고 그안에는 복도 좌우에 그레이터 데몬이 200명은 넘게있었고 유니크 장비와 네임드들이있었고 그 위로 아크데몬6명 또 그 위로는 기이의 옥좌와 기이를 보좌하는 2명의 데몬로드 미저리와 레인이있다고 표현한다.
[15]
기이 정도의 경지에 다다르면 성별은 무의미해 지고 자신도 멋대로 성별을 바꿀수 있지만 남성은 전투특화 여성은 연산에 특화된덕에 보통은 남성형으로 다닌다.
[16]
단 이건 진심으로 싸우는 건 아니라, 루드라와 했던 것과 비슷한 게임 개념인 듯 하다.
[17]
시간 정지
[18]
궁합이 잘 맞는 우리엘을 사용해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제국의 황제가 되어서 미카엘의 권능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베루다나바에게 배운 기술과 기이와 싸웠던 경험에 더불어 신체능력까지 전성기의 것이다.
[19]
기존의 루드라는 항상 어디 한 부분이 부족했다. 본인이 발현한 얼티밋 스킬이며 궁합도 잘 맞던 우리엘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경험이 부족했고, 우리엘과 교환한 미카엘을 사용하며 기이와 싸웠을 때에는 경험이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미카엘의 사용에 미숙했다.(신분도 아직 왕국의 왕자라서 미카엘의 권능 효과도 약했을 것) 그래서 기이가 루드라가 제국을 세우고 미카엘의 권능이 최대치가 됐을 때를 기대한것도 있는데 미카엘이 루드라의 영혼을 마모시켜버려서 오히려 용사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20]
정확히는 '기이야아아아악!'이라는 절규의 앞글자를 대충 잘라낸 것이다.
[21]
'피의 비가 내린다!'는 데에서 착안
[22]
단 정황을 보면 태초의 악마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동시에 만들어졌지만 정작 느와르(디아블로)는 태초의 악마들과 그닥 대화도 자주하지 않고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갈 길 갔다고 한다. 개썅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