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식 영어 Kumara가 뜻하는 농작물에 대한 내용은 고구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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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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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시로 사유미.2. 작중 행적
미궁 90층의 계층수호자. 이름에서
쿠라마가 떠오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1] 발푸루기스에 클레이만의 부하로서 동행하였다. 쿠마라는 그때 당시에는 이름이 없이 '나인 헤드'라는 이명으로 불렸다.[2] 종족 자체가 매우 희귀한 구두수로 꼬리 하나마다 마수 하나씩을 종속시킬 수 있는데, 첫 등장 시에는 꼬리가 셋 뿐이어서 월토(중력을 조종하는 토끼)와 백원(바람을 다루는 원숭이)만을 종속시키고 있었다.
리무루와 클레이만이 마왕의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되면서 란가와 교전을 하게 되었는데, 란가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 란가는 나인 헤드를 적극적으로 제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나인 헤드가 클레이만에게 강제로 조종당하고 있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란가에게 계속 사념전달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란가도 적극적으로 제압을 못하고 여유가 생긴 리무루에게 도움을 요청, 리무루가 클레이만의 비술을 풀어버림으로써 자유를 되찾고 싸움이 끝날때까지 란가에게 보호를 받는다. 이후 계속 란가의 보호를 받다가 미궁의 가디언(계층수호자)을 할만한 인재를 찾던 리무루에게 란가가 천거하면서 쿠마라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이후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켄야를 비롯한 이세계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템페스트의 학교에 다니거나 함께 미궁을 공략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란가를 밀어내고 리무루의 애완동물 자리를 차지하려고 벼르는 중. 13권에선 성장이 완료되어 아홉개의 여우 꼬리를 가진 성인 여성의 모습이 되었다.
주요 능력은 메인인 하나를 제외한 8개의 구미호의 꼬리를 하나씩 분리하여 팔부중이라는 8마리의 짐승과 자신으로 나뉘어 9체가 각각 전투를 벌일 수도 있으며, 8개의 꼬리를 모두 회수하여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3]
꽤나 영악한 성격으로, 리무루의 부하가 될 당시 이름을 받을 때에도 본체이자 자신의 이름인 쿠마라외에도 각 꼬리에서 나온 팔부중 각각의 이름까지 받아[4] 총 9개의 이름을 받는 셈이 되어 남들이 한 번 받고 끝날 능력을 9번이나 받았다. 각성마왕으로 진화를 하게 되면 진화 대상자와 혼의 연결이 있는 부하들에게는 기프트의 분배가 이뤄지는데, 쿠마라의 경우에는 분신격인 팔부중을 기프트 대상으로 삼아 여차하면 그 기프트까지 전부 자신의 힘으로 돌릴수 있게 만들었다.[5] 즉 이름수여와 기프트까지 산술적으로 9배로 받아놓고 전부 자신에게 몰빵한 셈. 물론 이름수여 자체가 현재의 강함, 이후 강해질 정도(잠재성)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힘을 받는거라 이름수여 9회가 다른 이름을 가진 강자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강하다고 볼 순 없다. 당장 위의 제기온이 자기보다 층수가 낮은 80층 담당이면서도 미궁 최강자인 것에 불만을 품고 매번 도전하지만 매번 깨진다. 거기다가 팔부중의 경우 본인의 힘의 일부밖에 안되는지라 이름을 받아도 받을수 있는 힘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 그래도 이름수여로 받을수 있는 메리트를 본인에게 전부 몰빵한다는 점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최소 두 세번의 이름수여는 받았다고 봐야할 정도.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환수왕=키메라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증여 환수지왕(바하무트)[6]를 습득하게 된다.
리무루와 클레이만이 마왕의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되면서 란가와 교전을 하게 되었는데, 란가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 란가는 나인 헤드를 적극적으로 제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나인 헤드가 클레이만에게 강제로 조종당하고 있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란가에게 계속 사념전달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란가도 적극적으로 제압을 못하고 여유가 생긴 리무루에게 도움을 요청, 리무루가 클레이만의 비술을 풀어버림으로써 자유를 되찾고 싸움이 끝날때까지 란가에게 보호를 받는다. 이후 계속 란가의 보호를 받다가 미궁의 가디언(계층수호자)을 할만한 인재를 찾던 리무루에게 란가가 천거하면서 쿠마라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이후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켄야를 비롯한 이세계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템페스트의 학교에 다니거나 함께 미궁을 공략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란가를 밀어내고 리무루의 애완동물 자리를 차지하려고 벼르는 중. 13권에선 성장이 완료되어 아홉개의 여우 꼬리를 가진 성인 여성의 모습이 되었다.
주요 능력은 메인인 하나를 제외한 8개의 구미호의 꼬리를 하나씩 분리하여 팔부중이라는 8마리의 짐승과 자신으로 나뉘어 9체가 각각 전투를 벌일 수도 있으며, 8개의 꼬리를 모두 회수하여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3]
꽤나 영악한 성격으로, 리무루의 부하가 될 당시 이름을 받을 때에도 본체이자 자신의 이름인 쿠마라외에도 각 꼬리에서 나온 팔부중 각각의 이름까지 받아[4] 총 9개의 이름을 받는 셈이 되어 남들이 한 번 받고 끝날 능력을 9번이나 받았다. 각성마왕으로 진화를 하게 되면 진화 대상자와 혼의 연결이 있는 부하들에게는 기프트의 분배가 이뤄지는데, 쿠마라의 경우에는 분신격인 팔부중을 기프트 대상으로 삼아 여차하면 그 기프트까지 전부 자신의 힘으로 돌릴수 있게 만들었다.[5] 즉 이름수여와 기프트까지 산술적으로 9배로 받아놓고 전부 자신에게 몰빵한 셈. 물론 이름수여 자체가 현재의 강함, 이후 강해질 정도(잠재성)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힘을 받는거라 이름수여 9회가 다른 이름을 가진 강자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강하다고 볼 순 없다. 당장 위의 제기온이 자기보다 층수가 낮은 80층 담당이면서도 미궁 최강자인 것에 불만을 품고 매번 도전하지만 매번 깨진다. 거기다가 팔부중의 경우 본인의 힘의 일부밖에 안되는지라 이름을 받아도 받을수 있는 힘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 그래도 이름수여로 받을수 있는 메리트를 본인에게 전부 몰빵한다는 점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최소 두 세번의 이름수여는 받았다고 봐야할 정도.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환수왕=키메라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증여 환수지왕(바하무트)[6]를 습득하게 된다.
3. 보유 스킬
종족 : 신호(神狐). 상위성마령──지령수[7]
가호 : 리무루의 가호
칭호 : '키메라 로드(환수왕)'
마법 : 〈지령마법〉
능력 :
-얼티밋 기프트(궁극증여) '바하무트(환수지왕)'
-고유스킬 '수마지배, 수마합일'
내성 : 물리공격무효, 상태이상무효, 자연영향내성, 정신공격내성, 성마공격내성||
- 스킬
- 얼티밋 기프트 - 바하무트_『환수지왕(幻獣之王)』: 사고가속, 만능감지, 마왕패기, 중력지배, 공간지배, 다중결계
- 고유스킬: 수마지배, 수마합일
- 내성: 물리공격무효, 상태이상무효, 자연영향내성, 정신공격내성, 성마공격내성
- 마법
- 지령마법
- 아츠
- 구미연참(九尾連斬): 빛나는 꼬리를 이용해 참격을 날리는 기술.
3.1. 팔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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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요괴 원숭이 뱌쿠엔(백원, 白猿)
미궁 82층의 플로어 보스. 바람과 소리를 조종할 수 있고, 하늘을 날며 요술을 사용한다. 봉을 사용한 독특한 체술을 구사한다. 자신의 지배영역에 들어온 제국군이 일정 숫자 이상이 모일때까지 기다리다가 한번에 섬멸해버리고 도망가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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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다루는 토끼 겟토(월토, 月兎)
미궁 83층의 플로어 보스. 중력을 조종하는 토끼. 달의 위상에 따라 능력의 위력이 달라진다. 자신의 지배영역에 들어온 제국군에게 초중력압괴(超重力圧壊)라는 고유스킬로 적을 초토화 시킨다. 참고로 이때는 보름달이 뜨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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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병마의 코쿠소(흑서, 黒鼠)
미궁 84층의 플로어 보스. 5센치미터 크기의 작고 검은 쥐. 흑사병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국군 병사들은 미로 곳곳을 돌아다니는 생쥐들을 보고도 무시했지만 사실 그 생쥐들이야말로 코쿠소의 사역마였고, 이 사역마들이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공기중으로 독소를 퍼뜨린 덕분에 마법으로 물을 만들어 마신[8] 병사들은 하나같이 병에 감염되었다. 병의 치료는 일반적인 치료마법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성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가 없는 제국군은 어쩔 수 없이 전멸을 맞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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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두른 호랑이 라이코(뇌호, 雷虎)
미궁 85층의 플로어 보스. 거대한 호랑이. 번개를 조종할 수 있다. 85층의 마물들을 통솔하여 제국군의 거점을 계단 앞까지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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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있는 뱀 요다(익사, 翼蛇)
미궁 86층의 플로어 보스. 날개 달린 뱀. 대기의 성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국군이 침입하자 산소 농도를 제로로 만들어 버린다. 제국군은 사막지형의 일교차 때문에 컨디션 난조라고 생각하고 쉬려고 했지만 그대로 전멸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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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양 민쿠(면양, 眠羊)
미궁 87층의 플로어 보스.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거나 최면을 거는 능력을 지녔다. 제국군은 눈 앞에 펼쳐진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는 즐거웠던 추억이나 연인, 가족과의 제회를 상상하며 행복감에 젖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민쿠의 최면이었고 한 번 잠에 빠져든 제국군은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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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두른 새 엔쵸(염조, 炎鳥)
미궁 88층의 플로어 보스. 온 몸이 불꽃으로 뒤덮여 있으며 자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불새들을 권속으로 부린다. 제국군을 싸그리 태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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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면을 따라 이동하는 개 이가미(犬鏡, 견경)
미궁 89층의 플로어 보스. 거울 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개. 거울은 모든 법술을 반사한다. 또한 거울에 모습을 반사반사 시켜서 증식할 수 있다.
[1]
실제로 리무루가 이렇게 이름을 붙여준 모티브도
어느 밸런스깡패 닌자만화의 구미호가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2]
이 세계의 인간외의 존재에게 이름을 붙인다는 행위는 그 존재 자체를 세계에 인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클라이만과 동급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이 마물에게 이름을 붙이는 건 어지간한 강자가 아니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3]
다만 꼬리 하나하나가 꼭 10%씩 나뉘어 떨어지는건 아닌지 꼬리 하나만 남았을때도 개인전투력기준 미궁십걸중 하위정도의 전투력은 있다고 한다. 꼬리가 모두 있을땐 단독 전투력으론 십걸중 최소 중상위 이상.
[4]
이 당시 리무루는 쿠마라의 꼬리분열에 대해 알지 못했고
라파엘도 이게 딱히 손해라고 여기진 않았는지 딱히 말리지 않았기에 리무루는 어디까지나 쿠마라가 미궁에서 주워온 친구들정도로 여겼다.
[5]
제기온의 경우 혼자 활동하는 만큼 부하로 여길 존재가 없고 절대적 상사인
리무루를 빼면 진정한 동료로 인정하는건 원래부터 의남매지간인 아피트뿐이이라 부하에게 주는 기프트를 모두 아피트에게 몰빵했고
디아블로의 경우엔 남는걸 버릴지언정 자신의 부하들이 최대한 다룰수 있을것이라 여기는 선에서 나뉘어서 주었다.
리무루는 이에 대해 제기온이 아낌없이 한번에 부어준것이라면 디아블로의 경우 각각에게 알맞게 적당히 쥐어짜서 주었다는 느낌으로 평한다.
[6]
웹연재본에선 얼티밋 스킬(궁극능력)이었다.
[7]
종족이 '나인 테일(천성구미, 天星九尾)'이던 시절엔 신성을 띠지 않는다고 했지만 '신호(神狐)'로 진화하면서 신성을 띠게 됐다고 한다.
[8]
공기중의 수분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