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6 |
<tablebgcolor=#ffffff,#1f2023> | 유년· 소년 | 청년· 장년 | 중년 | 노년 |
| 나이 | 10대 미만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
| 대한민국 |
MZ세대 Z세대 신세대 잘파세대 알파세대 |
Z세대 MZ세대 신세대 잘파세대 밀레니얼세대 에코세대 에코붐세대 |
기성세대 7080세대 X세대 50플러스 세대 86세대 베이비 붐 세대 밀레니얼세대 |
기성세대 50플러스 세대 전후 세대 베이비 붐 세대 7080세대 86세대 |
|
| 밈/멸칭/세대론 | 10대 개새끼론 / MH세대 / 개초딩 / 급식충 / 잼민이( 특징 및 문제점) / 청소년 혐오 / 초글링 | 20대 개새끼론 / N포세대 / MH세대 / 거북유방단 / 이대남 / 이대녀 / 예스 재팬 세대 / 코로나 학번 / 88만원 세대 | 40대 개새끼론 / 86세대 책임론 / 88만원 세대 / 이해찬 세대 / 진보대학생 / N포세대 / 영포티 | 꼰대 / 노인혐오 / 틀딱( 원인/ 표현에 대한 의견) | |
| 일본 | 코로나 세대 |
사토리 세대 빙하기 세대 |
버블 세대 로스트 제너레이션 신인류 |
단카이 세대 시라케 세대 |
|
| 해외 |
Z세대 알파세대 |
Z세대(주머) 1000유로 세대 이케아 세대 두머 장마당 세대 탕핑족 |
X세대 |
베이비 붐 세대(
부머) 비트 세대 OPAL 세대 |
|
| 나이 / 세대 / 세대 차 / 코호트 / 세대 갈등 ( 문제점) / 대한민국 출산율 | |||||
[clearfix]
1. 개요
본래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칭하는 단어[1]였지만, 젠더 분쟁, 래디컬 페미니즘, 신좌파의 유행으로 인해 이십대 여성을 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다른 말로는 이여자(20대 + 여자)라고 한다.이대남에서 유래됐는데 이대남이 재보궐 이전부터 다뤘던 계층이라면, 이대녀는 박원순 성폭력 사건 이후 치른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에 다루는 빈도가 늘어났다. #
2. 성향
| 정당 | 민주당계 정당 | 보수정당 |
| 2020 총선[2] | 48.7% | 23.9% |
| 2022 대선[a] | 58.0% | 33.8% |
| 2022 지선[a] | 66.8% | 30.0% |
| 2024 총선[5] | 71.5% | 20.6% |
40대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으로 꼽힌다. 그 안오박 중 안희정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이 성추문으로 사퇴하거나 사망한 후 치른 2021년 재보궐선거 때도 40대 남성과 같이 유이하게 박영선이 이겼던 계층이 20대 여성이였을 정도.
다만 역시 강성 지지층인 40대와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젠더 이슈가 매우 크게 좌우한다는 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 지지율이 40대보다 미묘하게 높았으며, 2021년 재보궐선거 때도 여성의당과 진보4정당, 그리고 무소속 신지예 후보에게 15% 정도를 준 집단이였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심상정의 지지세가 5% 이상인 유일한 집단이였으며,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0대가 조국혁신당에 상대적으로 많이 주고[6], 녹색정의당 지지세는 매우 저조한 반면, 20대 여성은 더불어민주연합에 무려 70% 이상을 줬으며, 녹색정의당에게 5%를 줬다. 이는 다른 세대에 비해 젠더 이슈가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경제적으론 복지 지향적인 정책을 지향하며, 진보적이며 #,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자는 세력[7]을 지지하는 사람의 비율이 다른 성별/세대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현 정당으로 비교하자면 여성의당, 정의당, 녹색당 정도라 할 수 있다.
시사인의 조사에 의하면 조선족과[8] MTF를 제외한[9] 다른 사회적 소수자 집단에 대해선 국민 평균보다 더 우호적이며 # 반면 남성에 대한 감정 온도는 매우 크게 낮았으며[10], 대신에 페미니스트에 대한 감정온도는 높았다.
한편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트랜스 여성은 여성인가 남성인가 묻는 문항에 19세-29세 여성 33%가 남성이라 생각하였고 #, 제주에서 예멘 난민을 수용해야 되느냐는 질문에는 20대 여성은 32%가 강제출국 시켜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 이는 동세대 20대 남성의 트랜스 여성은 남성이라는 의견에 19%, 난민을 추방해야 된다고 한 사람이 24%이며, 위의 시사인 자료와 조합을 하면 외국인 남성(예멘 난민)[11][12], 트랜스여성[13]에 대해선 또래 남성에 비해 배타적인 경향을 보여줬다고 보면 된다.[14]
즉 이대녀의 성향을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사회적으론 진보적이고 소수자에 대한 우호도는 평균보단 높았으나, MTF나 난민 등 여성이 아닌 소수자 이슈에서는 또래 남성보다도 배타적이며, 정치경제적으론 진보적인 지지층이라 보면 된다.[15][16][17]
한편 문재인 정부 당시 이대녀였던 사람들(1989년생[18]~2003년생[19]) 중 약 1/3 가량이 2024년 기준 30대로 유입되었기에[20], 이들이 30대로 대부분 들어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21] 때 이 정서를 유지하냐도 관심사가 될 것이다.
3. 관련 문서
[1]
실제로 20대 내부의 젠더 이슈가 부각되기 전까진 이런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2]
민주당계 정당:
민생당,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보수정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a] 민주당계 정당: 더불어민주당
보수정당: 국민의힘 [a] [5] 민주당계 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보수정당: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6] 다만 40대 여성은 더불어민주연합에 근소하게 많이 줬다. [7] 실제로 차별금지법, 동성결혼에 대한 우호도가 또래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다. #, 다만 그 소수자가 젊은 내국인 생물학적 여성 한정일 가능성이 꽤 있다. 자세한 건 후술 [8] 다른 소수자 집단과 달리 여기서만 감정온도가 8점 정도 낮았다. [9] 페미니즘은 트랜스여성을 포용해야된다는 의견 한정으론 9.1점 정도 낮았다. 근데 재밌는 건 트랜스젠더 자체에 대한 감정 온도는 13점 정도나 높았다는 점이다. [10] 예외가 남성 성소수자인 게이 정도인데, 이쪽에선 평균보다 감정온도가 13점 이상 높았다 [11] 실제로 시사인에서 난민에 대한 배타 정서가 평균 정도였지만, 갤럽 조사에선 예멘 난민에 대한 배타적인 정서가 평균보다 높은 이유로 초기에 남성 인구가 많이 유입된데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여성관이 매우 악명높을 정도로 나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성범죄를 당할 위험성이 높은 것이 한몫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혐오를 정당화할 순 없는데, 이를 정당화한다면 기독교 우파의 이슬람 혐오나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꼴마초적인 행보를 가지고 이슬람 혐오를 하는 것도 정당한 혐오로 봐야한다. [12] 즉, 남성이므로 여성인권에 해롭다고 보는것. 다만 젠더이슈에서는 남성일 수 있고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일 수 있어도, 내국인이 아닌데다 전쟁의 피해자라는 부분에서 난민을 반대하는 부분은 외국인 혐오증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일례로 백인 농장주의 아내나 딸이 가부장제의 피해자라 할지라도 노예로 끌려다니는 흑인남성이 그녀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지 않듯이 말이다. 만약 이대녀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로 무려 난민이나 조선족보다도 이대녀가 약자라는 논리를 수용한다면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도 옳은 것이 된다. 여성의 안전과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난민반대 비율이 높다 할지라도 면죄부가 될 수는 없으며 명백한 혐오에 해당한다. [13] "남성이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서 도촬을 하더라도 여성이라고 우긴다면 그것도 인정해줘야 하냐"가 MTF에 대한 트랜스혐오주의자들의 논리인데, 여성의 성범죄 피해에 대한 공포를 감안하더라도 트랜스젠더 자체가 단순히 주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정당화하기 어랍다, 재밌는 건 앞의 예멘 난민 건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우파나 남초 커뮤니티 내부의 안티페미니스트들도 비슷하게 주장한다는 점이다(...)즉 이슬람이나 MTF 관련으론 그 이대녀가 가장 싫어하는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남초 커뮤니티와 맞먹거나 오히려 더욱 배타적이하는 점이다.
[14]
특히 난민인 경우는 다른 성별/세대에 비해 독보적으로 추방 지지가 높았다.
[15]
참고로
링크로 연결된 정당의 행보가 딱 대한민국 이대녀의 성향과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트랜스혐오과 동양인 혐오로 비판을 받았던
J.K. 롤링이 이 정당 소속이다.
[16]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남성과 마찬가지로 대북 제재에 우호적이란 점이다.
[17]
대한민국의 정당에 대응을 한다면 전술했듯이
여성의당+
녹색당+
정의당 정도로 보면 된다.
[18]
2017년 당시 29살
[19]
2022년 당시 20살
[20]
2024년 기준 1989년~1995년생이 30대로 들어갔다.
[21]
1998년생까지 30대로 유입된다.
보수정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a] 민주당계 정당: 더불어민주당
보수정당: 국민의힘 [a] [5] 민주당계 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보수정당: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6] 다만 40대 여성은 더불어민주연합에 근소하게 많이 줬다. [7] 실제로 차별금지법, 동성결혼에 대한 우호도가 또래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다. #, 다만 그 소수자가 젊은 내국인 생물학적 여성 한정일 가능성이 꽤 있다. 자세한 건 후술 [8] 다른 소수자 집단과 달리 여기서만 감정온도가 8점 정도 낮았다. [9] 페미니즘은 트랜스여성을 포용해야된다는 의견 한정으론 9.1점 정도 낮았다. 근데 재밌는 건 트랜스젠더 자체에 대한 감정 온도는 13점 정도나 높았다는 점이다. [10] 예외가 남성 성소수자인 게이 정도인데, 이쪽에선 평균보다 감정온도가 13점 이상 높았다 [11] 실제로 시사인에서 난민에 대한 배타 정서가 평균 정도였지만, 갤럽 조사에선 예멘 난민에 대한 배타적인 정서가 평균보다 높은 이유로 초기에 남성 인구가 많이 유입된데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여성관이 매우 악명높을 정도로 나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성범죄를 당할 위험성이 높은 것이 한몫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혐오를 정당화할 순 없는데, 이를 정당화한다면 기독교 우파의 이슬람 혐오나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꼴마초적인 행보를 가지고 이슬람 혐오를 하는 것도 정당한 혐오로 봐야한다. [12] 즉, 남성이므로 여성인권에 해롭다고 보는것. 다만 젠더이슈에서는 남성일 수 있고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일 수 있어도, 내국인이 아닌데다 전쟁의 피해자라는 부분에서 난민을 반대하는 부분은 외국인 혐오증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일례로 백인 농장주의 아내나 딸이 가부장제의 피해자라 할지라도 노예로 끌려다니는 흑인남성이 그녀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지 않듯이 말이다. 만약 이대녀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로 무려 난민이나 조선족보다도 이대녀가 약자라는 논리를 수용한다면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도 옳은 것이 된다. 여성의 안전과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난민반대 비율이 높다 할지라도 면죄부가 될 수는 없으며 명백한 혐오에 해당한다. [13] "남성이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서 도촬을 하더라도 여성이라고 우긴다면 그것도 인정해줘야 하냐"가 MTF에 대한 트랜스혐오주의자들의 논리인데, 여성의 성범죄 피해에 대한 공포를 감안하더라도 트랜스젠더 자체가 단순히 주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정당화하기 어랍다, 재밌는 건 앞의 예멘 난민 건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우파나 남초 커뮤니티 내부의 안티페미니스트들도 비슷하게 주장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