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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04:10:28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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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카즈마 파티 · 챕터별 보스 · 인기 투표
설정 지역 · 동식물 · 몬스터
스토리 발매 현황 · 에피소드 · 웹 연재판
미디어 믹스 드라마 CD · 코믹스 · 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TVA 1기 · 2기 · 3기 | 극장판)
스핀오프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 TVA)


1. 개요2. 카즈마 파티
2.1. 저택 거주자
3. 조연4. 챕터별 보스5. 다른 파티
5.1. 테일러 파티5.2. 미츠루기 파티5.3. 위즈 파티
6. 액셀 마을
6.1. 위즈 가게6.2. 서큐버스 가게6.3. 알다프 가문6.4. 더스티네스 가문6.5. 길드6.6. 기타
7. 홍마족
7.1. 메구밍의 가족7.2. 메구밍의 동급생7.3. 기타
8. 베르제르그 왕도9. 엘로드 왕도10. 마왕군
10.1. 마왕군 간부10.2. 그 외 인물
11. 아쿠시즈교12. 메구밍 도적단13.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오리지널 캐릭터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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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해당 캐스팅은 드라마 CD와 TVA의 캐스팅을 구분한다. 좌측이 드라마 CD, 우측이 TVA. 별도의 언급이 없으면 TVA 성우를 나타난다.

2. 카즈마 파티

카즈마 파티
모험가
카즈마
아크 프리스트
아쿠아
아크 위저드
메구밍
크루세이더
다크니스

2.1. 저택 거주자

3. 조연

세계 을!의 조연
위즈 가게 서브 히로인 양아치
위즈 바닐 에리스 융융 코멧코 아이리스 더스트

본편이나 스핀오프 소설에서 표지를 장식한 적이 있는 인물들. 등장한 순서대로 나열한다. 11권의 표지는 코멧코.

이외 비중있는 인물들.

4. 챕터별 보스

세계 을! 챕터별 보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777,#888> 본편
1권 베르디아
2권 디스트로이어
3권 바닐
4권 한스
5권 실비아
7권 히드라 · 알다프
9권 월버그
10권 러그 크래프트
11권 그리폰 · 맨티코어
12권 제레실트
13권 듀크
14권 폭살마인 모구닌닌
15권 세레나
17권 마왕
외전
폭염 2권 아네스
폭염 3권 호스트
속 폭염 카렌
속 폭염 2권 크리스털 라이거 }}}}}}}}}

5. 다른 파티

5.1. 테일러 파티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C5%D7%C0%CF%B7%AF_%C6%C4%C6%BC_2.png
왼쪽 순으로 린, 키스, 더스트, 테일러 (원작 삽화)

5.2. 미츠루기 파티

5.3. 위즈 파티

6. 액셀 마을

6.1. 위즈 가게

6.2. 서큐버스 가게

엑셀 마을의 출산율을 낮추고 미혼율을 높이고 있는 주범들 중 하나며, 엑셀마을 모험가들[13]의 평균 레벨을 결코 초보가 아닌 수준까지 올려 놓은 주범들.[14] 서큐버스들이라 그런지 대부분 기본적으로 배꼽을 노출시키는 등 노출도가 높은 복장인게 특징이다.

6.3. 알다프 가문

6.4. 더스티네스 가문

6.5. 길드

6.6. 기타

7. 홍마족

종족에 관한 설명은 홍마족 문서 참조.

7.1. 메구밍의 가족

7.2. 메구밍의 동급생

파일:external/ncache.ilbe.com/abb2eef2aac0693fefd6e85f0f47e7bb.jpg
왼쪽부터 후니후라, 도돈코, 융융, 코멧코, 메구밍, 네리마키, 아루에

7.3. 기타

8. 베르제르그 왕도

9. 엘로드 왕도

10. 마왕군

10.1. 마왕군 간부

세계 을!
마왕군 간부
, 듀라한 ,
베르디아
<colbgcolor=#cbcbcb,#343434> 마왕의 딸 ,리치,
위즈
, 지옥의 공작 ,
바닐
마왕 ,데들리 포이즌 슬라임,
한스
,그로우 키메라,
실비아
,사신,
월버그
,다크 프리스트,
세레스디나

결계를 지키는 마왕군의 간부는 총 8명이다.

마왕군 간부인만큼 하나같이 강하고, 그 중에서도 마왕의 딸, 바닐, 월버그는 보스인 마왕과 비교될 정도의 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닐은 본래대로라면 마왕의 부하 노릇이나 할 신분이 아니며 마왕보다 강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며 실제로 본인 언급으로 더 강하고, 마왕의 딸은 웹 연재에선 마왕보다 강하다고 공인되었다. 윌버그는 비교 언급이 없지만 정체가 여신인 만큼 못해도 바닐급.. 하지만 바닐은 거의 일을 하지 않고 빈둥대며, 저들에 비하면 조금 딸리긴 하나 다른 마왕군 간부들과 싸워 이긴 전적도 있는 위즈 역시 결계 유지만 맡고 있는 이름뿐인 간부라서 실질적인 전력은 아니다. 16권 ~ 17권에 나오는 최후의 간부이자 마왕성의 결계를 실질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녀석인 이름 불명의 천사족은 카즈마 일행이 붙인 가칭부터 세계 최강의 마법사인데다가 메구밍의 풀 파워 폭렬 마법을 10방 이상 견뎌내는 미친 몸빵으로 강력함을 과시했지만 결국 도합 30발이 넘는 메구밍의 미친듯한 폭렬 마법 무차별 투사에 결국 명이 다했다. 결국 실질적인 전력이 되는 간부 중에선 마왕의 딸이 최강이고 다음이 세계 최강의 마법사, 그 다음 라인은 월버그로 추정된다. 월버그가 지금 반신을 잃은 상태라서... 그리고 최약체는 세레스디나라고 한다.

10권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카즈마 파티에게 간부들이 하나둘씩 쓰러지는 바람에 위기를 느낀 마왕군과 왕국 간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다크니스의 언급에 따르면 카즈마 파티에게 나타나기 전까지 간부가 완전히 쓰러진 사례는 하나도 없다고. 여신이 보낸 치트 사용자, 고레벨의 모험자들, 왕족 같은 강자들이 넘치는 왕국과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마왕군의 간부가 하나도 안 죽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에 등장하는 마왕군 간부들의 강함과 인류 측의 열세, 그리고 코노스바 세계관의 이세계가 병맛스러운 개그 분위기를 걷어내면 얼마나 암울한 곳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55][56][57][58]

그래도 카즈마도 매번 운이 좋아서 간부를 잡은 것이지 하나 같이 이겨놓고도 어떻게 이겼는지 스스로도 모를 사기적인 강자들이었다고 마왕군 간부들을 회상할 때마다 언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간부들을 잡을 수 있던 것은, 평소에는 밸런스가 안 맞아 다수의 몬스터들을 상대로 효율적으로 싸울 수 없어 막장 파티로 여겨지는 카즈마 파티지만, 카즈마 빼면 다들 특정 방향에선 극단적으로 높은 스펙의 소유자라 마왕군 간부 한 명을 상대로는 은근히 상성이 좋았기 때문이다.[59] 여신인 아쿠아는 마왕군 간부의 주술도 간단히 해제할 수 있고 악마나 언데드에 한해서는 마왕군 간부 상대로도 신성력으로 치명타를 줄 수 있으며, 메구밍의 폭렬마법은 마왕군 간부를 죽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능력이고 다크니스의 방어력은 웬만한 마왕군 간부의 공격도 버틸 수 있다. 사실 그나마도 주인공 보정에 따른 여러 행운 요소[60]가 없었으면 이길 수 없었다.

17권에서 마왕의 말에 따르면 마왕성에 있으면서 민폐짓을 많이 한듯하다.[61]

10.2. 그 외 인물

11. 아쿠시즈교

12. 메구밍 도적단

메구밍 도적단
파일:megumin_s.png 파일:y1.png 파일:iris_s.png 파일:cecily.png
,두목,
메구밍
,부두목,
융융
,말단,
아이리스
,고문,
세실리


속 폭염에 등장하는 메구밍 도적단. 6권에서 메구밍이 우연히 은발도적단[69]과 만나게 되고 거기서 바닐 가면을 쓴 의적에게 반해 동경하게 되면서 만든 하부 조직. 하부조직인데 본조직보다 더 스케일이 크다.

시작은 메구밍이 길드 언니에게 모집 벽보를 붙이는 걸 저지 당하자 일단 친구인 융융을 부두목으로 끌어들이고 우연히 마을에 온 이리스[70]도 본인의 강력한 희망으로 영입한다.[71] 그리고 조직을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세실리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세실리도 단원들이 전부 자기 취향의 소녀들 뿐인 걸 보고 입부를 졸라대 들어온다.

그런데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시작은 부동산에서 기지로 쓸 저택을 알아보는 중 업자는 담보가 부족하다며 거절했는데 이리스가 순수하게 자기 가문 펜던트[72]를 꺼내들며 이걸로 담보로 못 내냐고 묻자 업자가 바로 액셀마을에서 가장 큰 저택[73]을 대령해준다(...) 세실리 입단 이후 융융은 도적단에 대해 고향에다 편지로 말해주자 중2병 집단인 홍마족 마을 사람들이 재밌어 보이니 자기도 입단하겠다며 입부서를 잔뜩 보내왔다고 하고[74] 이리스는 아버지(국왕)에게 친구와 같이 정의의 집단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더니 실력 좋은 기사들을 추천해주겠다고 해서 왕도 쪽에서도 입부서가 잔뜩 날라오고 세실리 아쿠시즈교에게 보고했더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모두 거절한다. 이 인원들을 다 받으면 메구밍이 꿈꾸는 은발 도적단을 뒤에서 돕는 은밀한 소규모 도적 조직을 넘어서 근접 탱(왕도 기사), 원거리 딜러(홍마족), 버프 및 힐러( 아쿠시즈교)가 골고루 포함되는 탱딜힐 완전체 전투단(...)이 되기 때문.차라리 얘네들과 얘네들을 제어하고 지휘할 수 있는 카즈마가 함께 마왕군 간부나 마왕을 토벌하러 가는게 나을 거 같다.[75]

그리고 사실 상단의 인물 소개에는 잘렸지만, 일단 크리스도 이 도적단의 멤버다. 세실리까지 세 명의 멤버를 포섭한 뒤에 메구밍이 자신이 알고 있는 도적인 크리스에게 가서 직접 스카웃을 해왔다. 물론 본인은 은발 도적단의 하부조직의 말단이 되는 이 상황을 보고 무슨 농담이냐고 한탄했지만.(...) 하지만 그 뒤, 메구밍 도적단이 각 잡고 벌인 첫 일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를 지원해주기 위해 카즈마 크리스가 은발 도적단으로서의 정체를 메구밍에게 드러내면서, 메구밍 본인이 '존경스러운 은발 도적단 두목님께 이 무슨 무례를!!'이라고 경악한 이후 크리스의 가입은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다.

결국 단원 중 도적 스킬을 하나라도 가진 자가 없고 하는 일이라곤 이리스가 친구 만나러 간다니까 시녀들이 의욕을 불태우며 싸준 도시락과 각종 간식들을 먹는 게 다다.

민폐 속성+프리스트+아쿠시즈교 세실리처럼 여러모로 카즈마 파티와 비슷한 점이 있다. 실제 메구밍 카즈마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공감이 된다고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카즈마에게 자기들을 어떻게 다뤘냐며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다만 진짜배기 실력자가 둘이나 포함되는 바람에 실질적인 전투력이나 완성도는 이쪽이 더 높다. 심지어 경제적으로도 초반에 항상 쪼들리던 카즈마 파티에 비해 처음부터 넉넉하다.[76]

13.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오리지널 캐릭터

14. 기타



[1] 이때문에 젤 킹이 바닐을 부모로 인식하고 바닐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 현재는 어쩔수 없이 카즈마의 저택에 바닐의 탈피 껍질을 가져다 둔 상태다. [2] 처음에는 융융의 집 앞에 심어 관광명소 겸 융융의 말상대용으로 쓰려고 했으나 어느 양심 있는 사람의 반대로 기각, 두번째로 홍마족 인근 숲 속 깊은 곳에 심으려 했으나 폭살마인 모구닌닌을 본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날려버려 소동이 일어나 실패, 세번째로 아쿠아가 메구밍 집 앞에 심었으나 거기다 심어 놓으면 코멧코가 잡아먹어 버릴거라는 메구밍의 조언으로 다시 뽑아오며 실패. 결국 다시 엑셀로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 [3] 안락소녀가 길드 위해 몬스터로 지정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4] 친구로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했다. 리타이어 직전 친구로 어떻게든 살려고 카즈마에게 발악하는 게 포인트. [5] 안락소녀는 카즈마가 퇴치했다. [외전스포] 은발 유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유녀로 폴리모프한 화이트 드래곤이다. 더스트가 드래곤 나이트 시절에 계약 맺은 화이트 드래곤. 5권 말미에 액셀에서 더스트와 같이 살기로 한듯. [7]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에서는 아이리스를 담당. [8] 가슴이랑 아랫도리 빼고는 다 드러난 수준이다. [9] 융융은 상급마법사들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하는 아크메이지다. 랜서와 도적인 둘이 채워줄 수 없는 파티의 공방을 완벽하게 메꿔줄 인재를 단순히 연적을 견제한단 이유로 내쫓았으니 그야말로 민폐. [10] 다만 둘 다 미소녀고 가슴과 아랫도리만 빼고 거의 전신이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복장 때문인지 외모만큼은 비중과 행적에 비해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는 호평도 소수 있으며 특히 크레메아는 하의를 훈도시만 입고 다니는 파격적인 복장 때문에 팬덤에서 캐릭터 이름은 몰라도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konosba/50822 [11] 진짜 중증인 얀데레들은 집착 대상을 독점하기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 [12] 테일러 키스도 비슷한 신세지만 이 둘은 스토리에서 이름이 언급이라도 나온다. [13] 어째서인지 미츠루기 쿄야만 이 가게를 모른다. 뭐 사실 여자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미츠루기한테 엑셀마을의 모험가들이 가게의 위치를 알려줄 리도 없거니와 미츠루기도 워낙 고지식한 놈이라 서큐버스를 보면 해칠 염려도 있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4] 레벨이 올라서 다른 마을이나 왕도로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게 때문에 엑셀 마을에 머물려는 모험자들이 있다. [15] 월버그와 중복이며 코노스바 모바일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리아를 담당했다. [16]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나갔다. [17] 코믹스판에서는 아래로 묶은 장발에 안경을 쓴 미남으로 나온다. [18] 코믹스에선 뒷통수 쪽이 시커먼 구멍만 남고 함몰되어 '휘잉~'하는 바람소리가 들려오는 섬뜩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19] 알다프가 다크니스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계약 해제해 주겠다고 했고, 바닐이 다크니스로 변장해서 나타나자 즉시 계약을 해제하여 그대로 낚였다. [20] 재산을 통해서 갚으려고 해도, 그의 악행이 밝혀지면서 국가에서 회수해 카즈마에게 돌아가므로 무일푼. 하수인을 바칠려고 해도 대가를 받아낼 대상은 오직 계약자 뿐. [21] 참고로 다크니스는 이번 맞선 말고도 과거 아버지가 몇 번 주선했는데, 그때마다 물리적으로 아버지를 작살냈다고 한다.(...) [22] 다크니스가 가식 다 던져버리고 대결을 신청하는데, 다크니스의 공격은 맞지 않고 대신 즐기고 자신의 공격만 맞다보니, 다크니스의 옷만 헤쳐진다. 사태를 막기 위해서 난입한 카즈마가 드레인 터치로 제압하는데, 제압한 후 다크니스의 상태를 갑자기 본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면 ' 다크니스의 옷이 다 헤쳐져있고, 얇은 상처에 피와 땀을 흘리며 숨을 가쁘게 쉬는' 에로한 상황. 아쿠아가 두 남자를 범인으로 지목하자 결과는 OK 너희들 사형 [23] 예시를 들어 작중에서 카즈마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며 다크니스가 거짓말을 하자, 눈물을 흘리며 손주를 볼 수 있다고 기뻐할 정도. 그것도 귀족인 다크니스와 평민인 카즈마랑 결혼해 아이를 가졌다는 소리인데도 말이다.(...) [24] 반대로 생각해보면 봉건제에서 대귀족의 아가씨에게 저런 말을 해도 쳐맞는걸로 끝날 정도로 다스티네스 가문이 대인배라는걸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25] 더빙판에선 난봉꾼으로, 모바일판에선 터프가이로 번역되었다. [26]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에서는 제레미 인만. [27] 오리지널 캐릭터 치고는 캐릭터송이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제일 뚜렷해서, 이 작품 내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대표로 취급받고 있다. [28] 지드랑 닮았다. [29] 베짜기 장인이라는 그의 직업은 꿈을 통해 욕망을 해결해주는 서큐버스의 가게에서 언급된 말이라 해당 직업이 꿈속에서 직업 플레이(...)를 위해 설정한 직업인지, 아니면 진짜 본인의 직업인지 의견이 분분 했으나 코노스바 라디오 10화에서 진짜 직업 인증을 했다. [30] 담당 성우는 캐릭터를 보자 마자 이녀석 알고보면 별거 없는 녀석이란걸 알아챘다고... [31] 정확히는 1기 앤딩곡을 부른다. [32] 보통 아쿠시즈교인이라고 하면 놀라거나 상대하려고 하지 않는 게 정상인 세계이다. 물론, 아쿠시즈교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가입 권유를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럴.. 리는 없다. 에리스교 프리스트가 노인이 될 때까지 아쿠시즈교도의 해악을 모르거나 입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냥 착한 사람. [33] 참고로 홍마의 마을에는 신발가게가 하나밖에 없다. [34] 홍마족 자경단은 상급마법을 익히고 학교를 졸업한 후 마을에서 마땅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가 모험가가 되지도 않은 마을 니트들의 아침청소모임 같은 것인데, 일단 죄다 아크위저드인 데다가 이런 활동을 하다 보니 레벨도 오르고 다양한 마법을 익혀서, 상위악마도 걸리면 도망가는 실력자 집단이자 홍마족 무력의 주축이 되었다. 이 소설의 개그요소. [35] 극장판에서는 멤버 중 소켓토가 끼어있고 메구밍의 자경단의 실체를 까발리는 대사가 삭제되어 자경단 이전에 붓코로리가 니트란 점도 나오지 않는다. [36] 게다가 이 빛의 굴절 마법이 자신의 주변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뿐이라 가까이 가면 보이는데, 이마저도 메구밍이 말해 아쿠아가 돌멩이가 날아온 방향으로 다가가 보았고 이에 육체에 도핑 마법 걸고 빨리 튀어버린다. [37] 붓코로리와 마찬가지로 마을에 점쟁이는 얘 한 명 밖에 없다. 홍마촌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한 직종은 한 군데씩 밖에 없다. 그래서 "홍마족 제일의~" 라는 자기 소개는 보통은 거짓말이 아니다. [38] 용사 후보들중 상당히 강한 편에 드는 미츠루기 쿄야의 레벨이 37이다. 이 레벨도 폭염 시점에서 1년후에 본편에서 카즈마 일행과 처음 만났을때의 수치이니 이때는 더욱 낮았을 수도 있다. 즉 소켓토는 미츠루기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 [39] TV판에서는 2기 9화와 10화에 등장했던, 에리스의 가슴에 현혹될 뻔 한 것을 참회하러 왔다가 자신이 섬기는 신이 직접 그 죄를 사하였음은 물론, 신으로부터 " 에리스의 가슴은 뽕이다"라는 기적의 주문을 받은 신자를 연기했다. [40] 춈스케와 같은 성우. [41] 아쿠아의 말에 따르면 왠지 주변에 사악한 기운이 진하게 흐르고 있고 뭔가 영향을 끼친다고 했는데, 이 기운의 정체는 7권에서 밝혀진다. 사실 그 기운만 없었어도, "피고인은 국가 전복의 의사가 있는가"와 같은 질문 몇 개로 재판은 싱겁게 끝났을 것. [42] 메구밍의 1일 1폭렬마법 때문에 동면 중이던 자이언트 토드가 깨어난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가 근처에 나타나자 놀라서 도망칠려고 했던 것. [43] 다크니스의 몸에 같이 개그도 하면서 기생하고 있는 바닐을 토벌하기 위해서 메구밍에게 자신한테 폭렬마법을 날리라고 한다. 아무리 다크니스가 단단해도 바닐을 끝장낼 수준의 위력을 가진 폭렬마법을 버틸 수 있을리가 없었기에 바닐도 엄청 당황하고 메구밍은 절대로 안된다고 주저하지만, 카즈마가 세나에게 만약의 사태가 일어날 경우 책임은 전부 자신이 지기로 하고 다크니스의 부탁을 수락하자 결국 폭렬마법을 날린다. [코노판]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에서 선행 공개. [45] 본인의 트위터에서 공개했다. [46] 그도 그럴 게, 클레어가 보기에 카즈마는 행동은 제일 건방진데 제일 쪼렙이면서 스탯도 실적도 제일 빈약하고, 파티에서 전위직에 속하지만 파티의 주요 전적에서 막타를 친 일이 없다. 더스트와 클레어가 잘못 본 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카즈마는 그냥 나머지 셋의 방자 정도나 하면 알맞은 것. [47] 아이리스의 몸으로 대귀족인 다크니스와 클레어와 목욕을 하려한 일. [48] 참고로 카즈마랑 같이 아이리스의 약혼자인 레비를 '어디서 굴러먹던 말 뼈다귀인지(도) 모르는 (/ 자식 라고 말한다... [49] 지원금도 받아오면서 아이리스의 약혼도 파토냈다. 클레어 입장에서는 최상의 결과인 셈. [50] 그러나 카즈마는 그녀가 자신을 경계한다는 걸 눈치채서 들고 있던 밧줄을 들며 "내가 이 밧줄로 널 바인드해서 사과해 줄 때까지 스틸을 해줄거다!"라고 말하자 단숨에 기가 죽어서 후퇴한다. [51] 근데 문제점은 기껏 기억 소거시킨 카즈마가 나중에 아쿠아의 힐링을 받아 버려서 기억이 원상복구 되었다.(...) 클레어가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52] 15권에서 카즈마가 경찰서에서 나오기 위해 클레어의 권력의 힘을 빌리고자 편지에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과 잠깐 도움을 달라고 전했다. 클레어는 이 말을 듣고 절대로 카즈마 님께 무례를 끼치지 말라고 담당 경찰관에게 말하고, 그 길로 왕도에서 떨어진 별장으로 도망갔다.(...) [53] 레인이 하급귀족 출신인 것과 빚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카즈마 다크니스의 아버지와 친한 것과 자신의 재산이 10억, 내가 떠나면 아이리스가 슬퍼할테니 자신을 잡지 않으면 보상으로 다크니스의 아버지에게 잘 말해주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돈으로 빚도 없애주고, 아이리스가 행복해 할테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아니냐고 말하자 그 자리에서 경직하고 맞장구를 치더니 이번엔 클레어가 자신이 대신 해주겠다고 울고불며 사정하는 등 양쪽에서 테이밍이 펼쳐졌다(...) [54] 여담이지만 이때 했던 카드게임은 아무리 봐도 유희왕, 그중에서도 카즈마가 계속 자기턴을 선언하는걸 보면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를 이용한 무한 루프덱으로 추정된다. [55] 애초에 신들이 이세계에 지구인 환생자를 보내는 이유가 인류가 마왕군에게 지고 있고, 마왕군에게 죽은 영혼들이 저기서 못살겠다고 환생을 거부해서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56] 사실 마왕군 간부를 못 죽인 것은 왕국의 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 의견도 있다. 카즈마 아이리스에게 전쟁에서 계략 등을 가르쳐줬더니 다크니스 카즈마의 약아빠진 전투 방식을 가르치지 말라고, 모험가와 달리 왕족과 기사단은 정정당당히 싸워야 한다고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른다.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저건 정말 헛소리가 맞다. 마왕군은 왕도를 함락시키려고 이 전략 저 전술 다 쓰며 달려드는데 정면승부만 강요하고 있으니 죽어나가는 것은 당연히 일반 병사들이며, 더 나아가 만약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국민들도 참혹하게 죽어나가게 된다. 전쟁에 대해 기본 상식만 있어도 얼마나 같잖은 소리인지 알 수 있으며, "베르제르그 왕국이 멸망하지 않은 건 아쿠아가 사기쳐서 보낸 일본인 치트사용자들 덕"이라는 말이 매우 실감난다. 마왕군 간부들보다 훨씬 우세한 전력을 가졌으면서 저런 해괴망측한 사고방식을 못 버려서 왕도까지 몰려 멸망의 위기니... [57] 실제 역사의 중근세 유럽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다.의외로 고증 그리고 정면승부를 피하고 우회해서 보급을, 더 나아가서 본진을 무너뜨리자는 발상을 해서 승리해낸 사람이 잔 다르크다. [58] 저렇게 정신을 못 차리는 왕국군과 달리 마왕군은 수단 따위 안 가린다. 실제로 포이즌 슬라임 한스는 자신의 특성을 이용해 아쿠시즈교도 총본산에 테러를 가해 전력을 야금야금 깎으려 했고, 월버그도 반신이 없어 약체화한 상태에서도 능력을 살려 텔레포트+폭렬마법의 콤보짤짤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일격이탈 전법을 구사해 요새라는 유리한 지형과 신기 사용자가 다수 포함된 왕국군을 밀어붙이고 요새를 함락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마왕군에서 아이리스 포지션인 마왕의 딸도 아이리스와 달리 한참 전부터 전선에 나와있었으며 신기로 떡칠한 아이리스가 자신보다 강하자 숫적 우세를 이용해 장기전으로 밀어붙여 죽이기 직전까지 갔다. 간부는 아니지만 첩보부대인 러그 크래프트의 경우 베르제르그 왕국의 후방지원국인 엘로드 왕국을 조략시켜 지원을 끊고 내통을 유도해 후방 보급선을 공략했으며, 도중에 카즈마가 스킬로 베르제르그의 귀족을 염탐했을 때는 마왕군이 왕국의 귀족들을 일부 포섭했는지 귀족의 일부가 마왕군과 내통하고 있었던 정황도 나타났다. [59] 6권에서도 클레어 카즈마 파티 멤버들의 힘은 모험이 아니라 대규모 전투에 걸맞은 힘이라고 평했다. [60] 베르디아 전은 카즈마의 스틸이 하필 베르디아의 머리를 훔쳤고, 한스 전은 상대보다 강한 위즈의 조력이 있었고, 바닐은 멋모르고 다크니스의 육체에 들러붙었다가 하필 상대가 극도의 마조히스트라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없어 지배하는데 애먹는 사이에 우연히 봉인의 부적이 붙는 사고로 도리어 다크니스의 육체에 갇혀버려서 약화되었고, 실비아 전에서는 레일건이라는 사기템이 있었으며, 월버그 전에서는 카즈마가 얼마 전 개발한 다이너마이트를 이판사판으로 던졌는데 뭔지 모르고 맞은 월버그가 큰 부상을 당했다. [61] 베르디아는 틈만 나면 목을 욕실에 놔두고 다니고, 바닐은 성의 병사들에게 별의 별 심술로 악감정을 모았으며, 위즈는 가게를 여는 연습이라면서 성의 군자금이나 보물을 멋대로 가져가 팔았고, 한스는 식량고의 비축분을 먹다 독으로 된 몸으로 식량고를 오염시켰으며, 실비아는 매번 마왕에게 당신과 합체하고 싶다고 말했다하며, 세레나에 이르러선 헌금을 내놓으라면서 성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앉아있다고 했으며, 정상적인 건 윌버그 정도 밖에 없었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62] 온갖 위험한 것으로 유원지를 꾸미려 든 홍마족 마을답게, 마왕의 딸이 지내는 방이 보이는 스토킹 포인트를 전망대로 만들어놨다. [63] 덧붙여 이 딸보다 약한 아버지도 아쿠아가 한끗 차이로 패배한다고 말할 수준의 강함을 지녔다. [64] 일단 바닐은 잔기로 부활하지만 악마이기 때문에 프리스트의 마법으로 상성공략이 가능하며어쨌든 여신이긴 한 아쿠아 정화마법 맞고도 살아있는 놈인데 그 상성 의미 있나?, 폭렬마법 1대 정도 화력이면 잔기를 날려 전력을 깎을 수라도 있는데, 이 녀석은 순수한 화력으로 저 회복력과 방어력을 뚫지 않으면 회복력 때문에 아예 없던게 되어버린다. [65] 다만 본인도 마계에서 마력을 끌어와 사용하는 치트상태긴 했다. 사용할 틈도 없었다는게 문제지만(...) [66] 거기다가 16권에 나온 묘사에 따르면 이 아저씨의 스트라이크 존은 어마어마하다. 악마와 언데드, 그리고 마왕을 제외한 모든 종족, 성별 상관없이 욕정한다. 좌우명은 '구멍만 달렸으면 오크라도 괜찮다.' 마부석이 약간 좁아서 카즈마가 붙어앉게 되자 젊은이의 온기는 오랜만이라고 기뻐하지 않나, 만티코어에게도 욕정어린 시선을 보내어 본의 아니게(...) 쫓아냈다. 자신이 사랑의 전도사이며 언젠가 모든 종족에 상관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한다. [67] 물론, 이 신탁은 아쿠아와 카즈마가 이세계로 내려온 후에 직업을 얻으려면 돈이 필요해서 지나가던 에리스교도 사제를 모르고 외친 말이었다. 내용은 "그대가 나의 신자라면 나에게 돈을 빌려줘!"였다고.(...) [68] 하지만, 그 여신의 신자답게 이들은 왜곡해 받아들여 신탁 내용이 엑셀에서 보내진 것을 알자 세실리를 보내고 돈은 아네스의 토벌 비용에 지불한 것으로 끝난다. [69] 크리스가 두목이면 은발, 카즈마가 두목이면 가면이 된다. 두목과 이름 문제는 아직도 합의 중. [70] 아이리스의 가명. [71] 물론 이리스의 정체를 모르는 융융과 달리 메구밍은 알기에 어떻게든 못 들어오게 거절하려고 했다. [72] 한마디로 왕족의 펜던트(...) [73] 참고로 다크니스가 말하길 그 저택은 자기 가문 권력으로도 양도 받기 힘들다고 한다. [74] 홍마족은 텔레포트를 장난감처럼 사용하는 아크 위저드 집단이다. [75] 이걸 들은 크리스는 그런 사람들이 도적보다 더 모으기 힘들며 도적단이 아니라 용병단을 만드는 편이 벌이가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 [76] 다만 결정적으로 상술되었다시피 도적 스킬을 가진 자가 없어서 도적으로는 완전히 글러먹었다. [77] 2021년 10월 기준으로 해당 성우가 양다리 논란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이후 12월 29일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성우가 교체될 가능성이 유력했으며 이후 3부 4장에서 성우가 교체되었다. [78] 아쿠아의 전례처럼 이세계로 자신을 끌고 가는 선택지를 고를까봐 아예 그쪽으로 가는 설명은 하지 않거나 천국이 더 좋은 곳이라는 것을 강조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설명은 하지만 아쿠아처럼 적극적으로 안 해서일지도. [79] 전자 게임기를 만들 정도면 이래저래 능력은 있던 모양. 굵은 표시를 취한 이유는 그가 '전생한 과학자'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80] 정확히는 취해가지고 정신 없던 사이에 근성을 가르쳐 주겠답시고, 코로나타이트에 담배빵을 갈겼는데 불이 붙었다 시동이 걸렸다. 이를 알게 된 사람들의 반응은 "웃기지마!" [81] 홍마족은 개조수술을 받은 뒤 기억이 사라지는 것과 피험자들의 중2병을 유전자에 각인시킨 것. 마술사 살해자의 경우 배터리 때문에 결국 망했고, 레일건(가칭)은 몇 발 쏘면 망가지는 급조품. 그리고 레일건(가칭) 직후에 만든 디스트로이어는 본문에 적힌대로 폭주했다. [82] 다만 게임 걸이나 코나미 커맨드, 미소녀 로봇 메이드 등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과, OVA에서 비교적 젊은 시절에 이세계에 온 것으로 보면 1980년대~90년대 초반 출생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카즈마보다 1x살 많다고 봐야 하는데 정작 이세계에 온 건 수백년전인 것으로 보아 아쿠아는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시계열을 무작위로 전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83] OVA는 제작사 오리지널이라 정설은 아닐 듯하다. [84]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85] 젊을 적엔 안경을 쓴 나름대로 스마트한 미남이었는데, 점점 니트 본성이 나오면서 특유의 얼빠진 얼굴이 되어가더니, 결국 탈모로 대머리까지 됐다. 이세계에 온 지 4년도 안 돼서 정수리가 민둥산이 되었다... [86] 거대 골렘은 승차감이 최악이였고, 미소녀 골렘은 힘조절도 안되고 외모도 별로에다가 갑자기 폭주까지 해버린다. [87] 이때 1기 10화에 나왔던 디스트로이어 참사때의 장면이 오버랩된다. 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