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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6:56:08

은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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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열차 우주정거장 「헤르타」 야릴로-Ⅵ 선주 「나부」
페나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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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아키비리와의 관계2.2. 운행2.3. 위상
3. 구성원
3.1. 플레이어블 캐릭터3.2. 설정상 무명객이었던 캐릭터3.3. NPC
4. 방문객 등록부5. 여담

[clearfix]

1. 개요

은하열차
Astral Express
파일:IMG_0504.webp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은하열차

[[미국|]][[틀:국기|]][[틀:국기|]] Astral Express

[[중국|]][[틀:국기|]][[틀:국기|]] 星穹列车

[[일본|]][[틀:국기|]][[틀:국기|]] 星穹列車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1c1f34><tablebordercolor=#1c1f34>
「뿌! 뿌! 일렬로 착석. 일어서기 금지. 워프 조심. 뿌! 뿌! 안전벨트 잊지 말기. 식당칸은 카드 놀이하는 곳이 아니다!」
——≪은하열차 안전 지침(폼폼 Ver.)≫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가 죽은 후, 그의 개척 의지는 추종자 「무명객」이 이어받았다. 그중에는 그가 탑승했던 은하열차도 포함이다. 하지만 「만계의 암」이 퍼지며 열차 은하 궤도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었다. 역병이 퍼지기 전부터 전진이 어려웠던 열차는 길이 막히자 조용히 멈출 수밖에 없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한 붉은 머리 소녀가 황폐한 열차와 만났다. 엔진과 은하 궤도 사이에 버려진 무언의 이야기에 매료된 그녀는 시간을 들여 틈을 메우고 마모된 곳을 다듬어 열차를 수리했다. 그리고 호기심이 남다른 소녀는 열차 칸에 들어서 우주를 탐사하는 개척 여정을 시작한다.

은하열차는 각 역에 정차한다. 승객들이 바삐 오가며 열차의 여정에 합류하고 또 떠나간다. 각자 다른 세계에서 여행자들은 다른 과거를 짊어지고 다른 종착지로 향하지만, 열차에 있는 그들은 같은 여정을 공유한다. 하여 서로 다른 마음을 품어도, 심지어 그게 나쁜 마음일지라도, 열차와 히메코는 신경 쓰지 않는다. 기묘한 여정에 합류하는 자가 있다면 열차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가공의 탈것. 기본적으로 항법사인 히메코와 차장인 폼폼 외에 고정 멤버는 없지만 사실상 하나의 세력으로 취급한다.

2. 상세

수많은 유성이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지르니 옳은 유성을 선택한다면......
그 유성이 너의 소원을 수천수백의 세계로 데려갈 테다.
별무리 기행 PV: 「별하늘 우화 · 1」 中
여러 세계의 구분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차. 본래는 세계(은하)들의 사이를 가로막는 벽 같은 것이 존재하나[1], 이 열차는 그것을 무시하고 여러 세계를 달려나갈수 있다. 과거에는 게임 내에서 개척자 일행이 탑승하는 열차 외에도 여러 대의 은하열차가 운행됐었으나 현재 시점에서 운행중인 은하열차는 개척자 일행이 탑승 중인 기체가 유일하다. 본래 여정은 평온하고 신비로움의 연속이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발생한 스텔라론에 의해서 여정에 차질이 생기며, 이를 바로잡고 개척의 여정을 계속하는 것이 스타레일의 메인 스토리이다.

기본적으로는 특정 우주에 도달하면 일정 기간만 정차하나[2] 은하열차의 운행에 큰 영향을 끼칠 일(워프 우주 안정 계수 급락 등)이 생긴다면 무기한 정차로 전환한다. 또한 그 행성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면 그 이후의 수습은 현지인들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것이 은하열차 개척자의 방침이다.

2.1. 아키비리와의 관계

한없이 인간과 비슷했던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는 은하열차를 창조하고 불특정 다수의 동료들과 함께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이후 아키비리가 모종의 이유[3]로 사망한 뒤론 오랜 시간이 흘러 히메코에 의해 재기동하게 되었다.[4][5]

내부에는 과거 아키비리가 여행했던 행적이 저장되어 있으며,[6] 아키비리가 여행했던 곳을 따라 종착점이자 시작점인 페가나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7]

아키비리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8], 그가 생전 주관했던 「개척」의 허수 에너지를 운반하는 매개체의 역할도 겸한다.

2.2. 운행

자세한 원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초광속 워프를 이용한다. 워프의 영향권 내에 기착지나 다른 행성이 있는 경우에는 통상 운행을 하다 안전거리 밖으로 나오면 다음 목적지로 워프하는 방식.

목적지에 도착하면 '개척'을 실시한다. 정차 기간은 7일. 물론 통행이 불가능하거나 위기가 있을 경우에는 차장 재량으로 정차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개척에 참여하지 않은 무명객도 은하열차의 유지보수와 관련이 없다면 정차 중에는 기본적으로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통행 방향은 일방통행으로 보이지만, 게임상에는 이미 지나온 목적지로 가는데는 아무 제약이 없고 심지어 퀘스트도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의 시점을 떠나기 전으로 고정시켜두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NPC가 "어, 간 줄 알았는데 언제 돌아왔어?"라고 놀라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시점도 딱히 고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게임 초창기에는 게임적 허용으로 개척 임무는 운행 시계열을 따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1.4버전 개척 후문에서 처음으로 지나온 목적지로 돌아가는 전개가 나왔다. 은하열차 전체가 워프를 해서 돌아갔다는 묘사는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척자와 Mar. 7th, 히메코가 벨로보그로 간 것인지는 불명. 여튼 최소한 게임상 통행의 제약은 없다.[9][10]

지금까지의 은하열차의 기착지는 다음과 같다.

2.3. 위상

웬만한 에이언즈와 우호적이었던 아키비리가 만든 은하열차인만큼 은하열차의 무명객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행성에서 상당히 우대를 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은하를 장악하다시피한 스타피스 컴퍼니 소속인 토파즈도 히메코를 보자마자 은하열차의 항법사라며 매우 들뜬 반응을 보일 정도.

다만 유일하게 스텔라론 헌터와는 대외적으로 앙숙 관계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나부 스토리에서 경원은 두 집단이 서로 힘을 합칠 리가 없다고 내통설에 선을 그었다. 은하열차의 목적은 '항로 개척'인데 스텔라론 헌터와 대립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스텔라론이라는 물건 자체가 몇몇 세계에서는 문명을 유지하고 이로운 물건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헌터의 방식은 다소 과격하고 스텔라론의 회수가 그 문명에 어떤 영향을 끼치든 간에 일단 물건부터 획득하려 들기 때문.[11] 다시 말해, 스텔라론 헌터로 인해 문명이 초토화되고 항로가 폐쇄된 사례가 있었을 수 있다. 주인공 개척자가 현재 탑승중인 은하열차를 재운행할 수 있도록 복구한 열차의 주인 히메코는 스텔라론 헌터인 카프카와 대면했을 때 그다지 좋은 태도를 보이지 않고 다소 적대했다. 다만 카프카는 그런 히메코를 보고 서로 스텔라론이라는 물건을 추적하는 점에서는 같지 않냐고 비웃었다. 목적은 다르지만 은하열차 무명객들도 결국 '개척'을 위해 여러 문명들에게 위험 요소가 되는 스텔라론을 찾아다닌다는 점에선 같기 때문.

3. 구성원

은하열차
Astral Express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차장
파일:붕스_폼폼.jpg
폼폼
멤버
파일:남척자_성혼4.png 파일:여척자_성혼4.png
카일루스 스텔레
파일:호요랩_Mar. 7th.png 파일:호요랩_히메코.png 파일:호요랩_웰트.png 파일:호요랩_단항.png
Mar. 7th 히메코 웰트 단항
}}} ||
파일:스타레일-1.0.png
시계방향으로 웰트, Mar. 7th, 개척자(남/여), 단항, 히메코
차장
파일:붕스_폼폼.jpg
폼폼
탑승자
파일:남척자.png
파일:여척자.png
파일:스타레일_Mar. 7th.png
개척자 Mar. 7th
파일:스타레일_단항.png
파일:스타레일_히메코.png
파일:스타레일_웰트.png
단항 히메코 웰트

3.1. 플레이어블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선주 「나부」 의 비디아다라족 용족이었던 '단풍'의 환생.}}} 「기억」 의 에이언즈 '후리'와 연관된 존재.}}} 과거 스텔라론 헌터 멤버.}}}

3.2. 설정상 무명객이었던 캐릭터

현 은하열차 멤버인 단항의 전생인 '단풍'의 동료이자, 응성을 나부로 데려온 장본인이다. 그리고 개성 넘치고 종족도 다른 구름 위 5전사 멤버들을 하나로 이어준, 사실상 구름 위 5전사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했다.[12]
}}}
이하는 성간 여행 보고서를 통해 언급된 역대 은하열차의 항법사들이다.

3.3. NPC

4. 방문객 등록부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간략하게 관찰했는데, 열차 보안 시스템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있을 것 같아.
 >은하 간 여행은 예상치 못하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 고 있지. 완벽한 보안 체계는 예외 상황이 발생하는 확률을 대폭 줄여줄 거야.
 >만약 필요하다면 열차에 중요한 보안 설비를 제공해 줄 수도 있어.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간략하게 관찰했는데, 열차 보안 시스템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있을 것 같아.
 >망원경으로 별하늘을 관측할 때마다 무심코 열차의 그림자를 찾곤 해.
 >앞으로 너희가 얼마나 멀리 가게 되더라도, 지쳤을 땐 언제나 우주정거장에 와서 쉬었다 가.
 >물론 나도 열차에 자주 놀러 올게, 재미난 이야기가 생기면 나한테도 꼭 알려줘~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업무가 많이 바빠서 열차에 잠깐밖에 못 들렀어. 부디 이해해 줘.
 >열차에서 지금의 야릴로-VI를 바라보면 격세지감을 느껴. 다시 한번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
 >맹세할게, 너희가 앞으로 어딜 가든, 벨로보그는 항상 너희들의 영원한 항구가 되어줄 거야.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옛날엔 야릴로-VI가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았는데, 열차를 타보니 우주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크더라고. 우리도 그저 수많은 별 속 아주 작은 존재에 불과하더라.
 >하지만 나비처럼 연약한 존재도 눈앞의 하루하루를 착실히 나아가면 계속 앞으로 날아갈 수 있어.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우주 여행, 세계 구원, 열차 개척, 다 엄청 로큰롤한 주제야!
 >다들 영감을 줘서 정말 고마워, 다음 곡은 우주를 주제로 해야겠어. 다들 많이 기대해 줘!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열차가 와준 덕분에 벨로보그의 운명을 구할 수 있었어. 실버메인 철위대를 대표하여 모두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하지.
 >앞으로 어떤 위험이 닥치더라도 실버메인 철위대가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거라는 사실을 기억해 줘.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후후후! 칠혹의 후크 님이 --담사-- 답사하러 왔다!!
 >두더지파는 정식으로 벨로보그를 벗어나 은하로 향 할 것을 이 후크 님이 선언하는 바이다!
 >새로운 모험이 곧 시작될 것이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열차팀이 오고 나서 벨로보그의 절망적인 분위기가 사라졌어. 벨로보그 아이들에게 별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지.
 >난 아이들에게 열차 이야기를 들려줄 거야. 그들도 너희처럼 남을 비춰주는 빛과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클라라가 스바로그 씨한테 전해줄게요. 폼폼이 아주 귀엽고, 풍경도 멋지고, 열차도 대단하다고요. 그리 고 히메코 언니랑 웰트 씨가 들려준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엔 스바로그 씨도 분명 같이 와주실 거예요!
 >여러분의 여정이 순조롭길 바라요!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열차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이 연경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과 동행할 순 없지만 언제나 마음은 함께랍니다.
 >멀고도 험한 은하의 길에서 만약 요마를 만나게 된다면 비록 날카롭진 않지만 이 연경의 검으로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선주에서 누가 나를 찾는다면 반드시! 반드시! 비밀로 해야 해! 알았지?
 >헤헤, 다음에 내가 선인의 기쁨차 가져올게! 이 글도 그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안돼!
 >맞다, 열차도 선주 음식 만드는 법 배워 놓는 게 어때? 그럼 먹을 복이 생길 거야, 헤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 ■ ■■■열차는 다 좋은데 마음 편히 게임할 곳이 없어.
 >내가 하나 협찬해 줄까? 어찌 됐든 난 모두의 오랜 친구잖아■■■ ■ ■■
ㅤㅤ[ 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5px  
   동행 임무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구름 완료 후 '''열차 이탈.'''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저 나찰, 은하를 정처 없이 떠도는 행상에게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곳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만남과 이별은 정해져 있기에, 언젠가 다른 날에 만나 옛 추억을 되돌아보며 지금처럼 잘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은 나에게 어쩌면 과거일 뿐이지만, 모두가 별바다를 자랑스럽게 누비는 걸 보면, 감회가 참 새로워.
 >바람을 가로질러 날아다닐 때는, 너희를 위해 누군가 가 뒤에서 묵묵히 축복을 빌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줘.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열차에 탔을 때 처음으로 고향의 전경을 보았어. 열심히 노력해서 이 두 손으로 벨로보그를 생기 넘치는 행성으로 되돌릴 거야!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은하를 순행하며 운해를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열차가 부럽군. 선주의 업무가 바빠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
 >앞으로 열차에 자주 와서 모두와 함께 수다 떨며 은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본좌가 여러분을 위해 점을 쳐보려 했지만, 미지와 놀라움이야말로 여정의 매력인데, 미리 알게 되면 재미가 반감되지 않겠어요?
 >다음에 올 땐 잊지 말고 꼭 본좌에게 알려 주세요. 여 러분의 멋진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역시 은하열차네요. 아카이브의 정보가 놀라울 정도로 많아서 다 소화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앞으로 여러분과 계속 연락하며 함께 스텔라론과 열계를 해결할 방법을 탐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벨로보그의 비밀을 모두 조사하면, 여러분과 함께 우주 깊은 곳으로 갈래요!
 >탐험 장비와 생존 훈련도 지금부터 준비해요, 앞으로 분명 쓸모 있을 거예요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복순이가 이번 여행 너무 좋았다고 모두에게 전해달래, 다들 시간 될 때 우리 생태 함선에 한번 놀러 와.
 >함선에는 복순이처럼 귀여운 동물들이 많거든. 여행이 많이 지칠 때 와서 동물들이랑 놀다 가.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우주에도 미지의 악령이 많다고 들었는데, 필요하다면 곽향이 --여러■을 도와■■ 요■■ 퇴치■■-- 설의 님과 한아 님에게 부탁해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어... 꼬리님이 좋아하는 음식만 준비해 주면 어떤 요괴든지 다 태워줄 거래요.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시간은 정말 쉼 없이 흘러가네. 이런 느낌은 열차 안에서 더 강하게 느껴져.
 >⌈인생은 여관과도 같고, 나 역시 떠도는 나그네에 불과하네⌋
 >왠지 모르게 이 시의 구절이 마음을 맴돌아. 역시 적어두는게 좋겠어.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아카이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하열차는 우주의 대다수 장소보다 훨씬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학술 강좌를 여는 것 도 나쁘지 않겠네.
ㅤㅤ▼ [메시지]
#!wiki style="margin:-5px 
 >열차에 좀 더 머물고 잎지만, 휴가는 항상 너무 짧네요.
 >광활한 은하, 열차의 장식, 축음기의 음악... 이 모든 것들이 제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이야기로 이어진 것 같아요
 >열차에 탑승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플레이어 이름. 머지않은 미래에 미샤도 은하를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5. 여담


[1] 세계관을 공유하는 붕괴3rd에서 비슷한 묘사가 등장하는데, 허수 에너지 연안대로 인해 외부로의 워프가 막혀 진출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이는 아키비리가 개척에 나서기 전 허수 에너지로 인해 성간이동이 제한되었다는 본작의 설정과 일치하는 묘사. [2] 히메코의 언급에 의하면 단 7일. [3] 작중에선 사고로 사망했다고 되어있으나, 아키비리가 맞이한 이 '사고'가 무엇인지는 현재시점에선 밝혀진 바가 없다. [4] 모종의 이유로 히메코의 고향에 불시착했던 열차를 발견한 히메코가 직접 수리하여 기동시켰다. [5] 앰버 기원력 2157기원을 기점으로 990기원 전에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작중으로부터 약 8년 전(혹은 그 이전)에 히메코에 의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6] 현재는 대부분의 기록이 소실되어 열람할 수 없는 상태이다. [7] 본래 「개척」의 아키비리의 고향이며, 열차는 페가나에 다다르면 다음 여정을 준비했다. [8] 히메코는 "심장이 2개일 리는 없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이에 대한 의견을 부인한다. [9] 경계의 닻을 이용한 것일 수도 있는데, 일단 개척자는 다른 사람과 달리 경계의 닻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암시는 있지만 은하열차의 무명객이라서 그런 것인지, 개척자만의 능력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티바트인에게는 그냥 단순한 장식물로만 보인다는 설정이 분명하게 나오는 원신의 워프 포인트와 달리 경계의 닻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지 않은 것이 특징. 다만 Mar.7th가 선주의 단거리 이동수단이 '차원 병풍'을 보고 '경계의 닻이 훨씬 낫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무명객들은 경계의 닻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10] 설정 변경일 가능성도 없진 않은데, 첫 행성인 야릴로-VI를 떠날 때는 개척자 쪽의 반응이나 거주민들의 반응이나 다시는 못 볼 것이라는 뉘앙스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벨로보그 주민들에게 열차에 탑승하지 않겠냐고 물어볼 때는 벨로보그를 완전히 떠나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아무래도 한번 떠난 행성은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 설정을 유지할 경우 게임적 허용을 감안해도 메인스토리나 이벤트에서의 연출이나 배경 구상의 폭이 극히 좁아지기 때문에 설정을 변경한 듯. [11] 실제로 별무리 기행 3편을 보면 스텔라론 헌터의 스텔라론 회수가 일부 문명에 행성 멸망급의 막대한 재앙을 일으켰다고 언급된다. [12] 이게 빈말이 아닌 게, 그녀가 사망한 뒤로 구름 위 5전사는 와해된 것도 모자라 일부 멤버는 서로 원수지간이 되버렸다. 단풍과 응성이 죄인이 된 것도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 금기를 범하고 풍요의 사도 '찰나'의 시체까지 건드렸기 때문이다. [13] 만우절 첫 기념으로 짧은 전대물 예고편를 만들었는데, 공식 SNS에서 폼폼 설정화에 은하열차가 아키비리의 과일칼이라고 나온다(...) 정작 열차 주인인 아키비리는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 [14] 한 우주지만 거의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하기에 당연히 흔들릴 수 밖에 없고, 대부분 교통수단은 현실고증으로 이동하면서 흔들리기도 한다. [15] 그러나 기억의 정원 측에선 열차의 주인을 주인공인 개척자로 여긴다. [16] 창 밖 배경이나 로딩 화면으로 보인다. [17] 게임과 스토리 고증을 위해 오랫동안 머물지 않아도 은하열차가 그 행성에서 정차한 것은 변함이 없기에 딱히 이상할 것도 없다. [18] 선주 「나부」에 가기 전 투표를 하는데, 여기서 3명이 과반수라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통해 전원이 5인임을 알 수 있다. [19] 정확히는 백주는 선주 요청 출신이고, 최후는 선주 나부에서 맞았다. [20] 사실 별도의 객실이 아니라 열차의 자료들을 모아두는 아카이브 보관실이다. [21] 스토리상 웰트가 선주에 있는 선주 파트에서도 열차에 오면 어딘가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22] 카프카의 동행임무에서 나온 것처럼 결국 주인공도 언제든지 열차에서 내릴 수 있기에 죽은 아키비리와 연관성이 있다고 해도 모든 선택은 주인공( 플레이어) 몫이여서 딱히 의미는 없지만, 개척자가 개입을 하지 않는 경우 세계관이 붕괴하거나 멸망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알아두자. [23] 꼭 첫 방문 때 성옥을 주는 것은 아니다. [24] 스텔라론 헌터와 달리 은하열차에서는 언제든지 멤버가 변동될 수 있는데, 그 예시가 단항. [25] 스텔라론 헌터 : 남성 2, 여성 2, 개척자까지 포함하면 2대 3. 은하열차도 동일하며, 총 5명이다. [26] 정확히는 빌린 몸일 가능성이 높으며, 주인공을 은하열차로 보낸 장본인이다. [27] 다만, 주인공은 성별이 나눠져있기에 그나마 덜한 편. [28] 열차·전철 등의 칸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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