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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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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론 헌터 Stellaron Hun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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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스텔라론 헌터 [[미국|]][[틀:국기|]][[틀:국기|]] Stellaron Hunters [[중국|]][[틀:국기|]][[틀:국기|]] 星核猎手 [[일본|]][[틀:국기|]][[틀:국기|]] [ruby(星核, ruby=せいかく)]ハンター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1c1f34><tablebordercolor=#1c1f34>
어느 고요한 때, 「만계의 암」이 물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광대한 별바다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아주 짧은 시간에 왜곡되어 알아보기 힘든 물질은 탁류가 되어 각계로 흘렀다. 진흙과 동행하는 것은 태양빛과 별빛의 보석, 스텔라론이었다.
스텔라론이 닿은 곳은 모두 몰락했다. 피해를 입은 각 문명에 스텔라론은 파멸의 상징이다. 그런데도 별바다에는 탁한 물에서 진주를 찾는 자들이 있다. 자칭 「스텔라론 헌터」라는 그들은 스텔라론을 탈취하기 위해 여러 세계를 누빈다.
행적을 제외하고 외부인은 「스텔라론 헌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들이 신봉하는 에이언즈는 누구이고, 스텔라론을 탈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소문 중 우주에서 유일하게 모두 동의하는 것은, 「스텔라론」의 멤버는 아주 적지만 다 실력자들이란 사실이다. ||
「——블레이드, 은랑, 샘… 이 네 명은 죽여도 상관없다.
『운명의 노예』를 해치거나 독립적인 사고 능력을 잃게 해선 안 된다」
『운명의 노예』를 해치거나 독립적인 사고 능력을 잃게 해선 안 된다」
——스타피스 컴퍼니가 내건 수배령
어느 고요한 때, 「만계의 암」이 물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광대한 별바다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아주 짧은 시간에 왜곡되어 알아보기 힘든 물질은 탁류가 되어 각계로 흘렀다. 진흙과 동행하는 것은 태양빛과 별빛의 보석, 스텔라론이었다.
스텔라론이 닿은 곳은 모두 몰락했다. 피해를 입은 각 문명에 스텔라론은 파멸의 상징이다. 그런데도 별바다에는 탁한 물에서 진주를 찾는 자들이 있다. 자칭 「스텔라론 헌터」라는 그들은 스텔라론을 탈취하기 위해 여러 세계를 누빈다.
행적을 제외하고 외부인은 「스텔라론 헌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들이 신봉하는 에이언즈는 누구이고, 스텔라론을 탈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소문 중 우주에서 유일하게 모두 동의하는 것은, 「스텔라론」의 멤버는 아주 적지만 다 실력자들이란 사실이다. ||
붕괴: 스타레일의 반동 집단이자, 범우주적 범죄 조직. 동시에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한 뒤, 은하열차에 합류시킨 장본인이다.
2. 특징
스스로 운명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ruby(미친 사람,ruby=엘리오)]이, 목숨이 아깝지 않은 [ruby(미치광이들,ruby=스텔라론 헌터)]과 함께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걸 쫓고 있어!
스텔라론 헌터를 향한 헤르타의 극찬.[1]
스텔라론 헌터는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
엘리오'와의 거래를 통해 영입된 후, 이 인물의 명령에 따라 온 우주의 스텔라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집하는 범죄 조직이다. 엘리오는 미래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것도 변수라며 헌터들에게 모든 정보를 알려주진 않지만, 언령으로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카프카마저 그의 말을 철저히 따르며, 블레이드 역시 엘리오의 명에 따라 불구대천인 단항을 죽이지 않고 본모습을 드러내게끔 한 후 물러날 정도로 조직원들의 충성도가 높다.스텔라론 헌터를 향한 헤르타의 극찬.[1]
구성원 하나하나가 행성 하나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묘사되는데, 이는 불사의 능력, 언령을 통한 정신 조종, 현실을 편집할 수 있을 정도의 해킹 실력 등 멤버들이 가진 다방면의 초월적인 능력들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스텔라론 헌터 소속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현상금은 몇십억 신용포인트를 넘으며, 생사불문 또한 걸려있다.
- 은랑: 51억 - 현재까지 공개된 헌터들 중 현상금 액수가 가장 낮다.
- 블레이드: 81억 3000만
- 카프카: 108억 9900만 - 현재까지 공개된 헌터들 중 최고 액수이며, 최저 액수인 은랑의 현상금의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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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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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에서 스텔라론 헌터의 죄목이 공개되었다.
- 애투인 스텔라론 사건: 애투인 유니버설 경매장에 침입, 경매장 사람들을 조종해 경매품을 파손하여 8600억 신용 포인트의 손실을 입혔으며 경매품이던 스텔라론을 훔쳐감.
- 이누피즈 스텔라론 사건: 스텔라론을 훔치기 위해 전자감옥의 방화벽을 해제하여[2], 봉인되었던 데이터 악마를 해방시켜 행성의 멸망을 앞당김.
- 골콘다르 스텔라론 사건: 고리 세계인 골콘다르에 필로소퍼즈 바이러스[3]를 퍼트려 4600만 명의 무기[4] 생명체를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들고, 고리 세계의 중추이자 자전 원동력인 스텔라론을 훔쳐가서 세계가 정지됨.
- 트로비스 은하계 실종 사건
- 로아르-51 스텔라론 사건
- 스크루룸별 사이버 공격 사건
- 피어포인트[5] 침입 사건
그런데 사실 이 재판마저 스텔라론 헌터의 음모였다. 사실 재판을 진행하고 있던 재판관들은 카프카의 언령으로 조종당하고 있었고, 카프카가 재판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스텔라론 헌터가 예페라에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6] 카프카는 반란군이 재판정을 노리는 그 순간 언령을 풀었고, 재판관들은 제정신이 돌아온 뒤 충격에 빠지며 최후를 맞는다. 여하튼 그래서 이제 최소 47개 혐의.
이외에도 카프카의 캐릭터 스토리에 나오는 스타피스 컴퍼니의 카프카 수배전단에 명시된 혐의는 다음과 같다. 이 중 일부 사건은 별무리 기행에서도 언급된다. 과거엔 캐릭터 스토리와 PV의 고유명사 번역들이 따로 놀았으나 PV가 나온 이후 동일한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혐의가 확정된 죄목은 다음과 같다. 피어포인트 침입 사건 총 2건, 피어포인트 절도 사건, 트로비스 은하계 실종 사건, 제모르스, 베이자나, 쉴라-39C, 울모라, 7-미드빌, 로아르-51, 드로아의 스텔라론 사건, 피어포인트에 행한 해킹 공격 총 4건, 스크루룸별에 행한 해킹 공격, 헤르타에 행한 해킹 공격, 예페라 반란 사건. 혐의가 의심되는 죄목은 다음과 같다: 시츠-랄라, 이누피즈, 오운-G7, 주코프, 리도비아, 이릴리, 애투인, 버하야마 스텔라론 사건.
3.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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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on 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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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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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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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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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 | 블레이드 | 은랑 | 샘 |
- [ 스포일러 ]
- *
개척자카프카의 동행 임무에서 블레이드의 언급을 통해 한때 카프카와 함께 활동한 적이 있으며, 카프카가 개척자를 살리고자 많은 일을 했다고 하며 스텔라론 헌터 소속이거나, 최소한 헌터들과 협력관계였음이 확실해졌다. 또한 엘리오의 명령에 따라 카프카가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한 뒤 언령으로 기억을 지웠다는 것도 확실하게 언급된다.
쓰레기를 좋아했던게 동질감을 느껴였나
* 반디
샘의 진짜 정체.
4. 여담
- 인게임 아카이브에 따르면 스텔라론 헌터는 에이언즈의 파벌이며, 사도가 존재할 확률도 높다. 허나 어떤 에이언즈를 추종하는지는 현재 불명이다.[7]
-
카프카의 동행 임무 '낯선 여인의 편지'에서 개척자는 카프카에게 스텔라론 헌터가 추종하는 에이언즈가 '공허'냐고 묻는데, 카프카가 자신의 말이 그렇게 비관적이냐고 반문하는걸 봐서는 공허를 추종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카프카는 운명의 길이 공허다.[8][9] - 팬들 사이에선 스텔라론 헌터 소속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 우주 로켓단이라는 별명이 있다. # 그중 블레이드는 일본판 성우도 로이와 동일하다.
- 1.4 버전 상시 회고록 이벤트인 '에테르 배틀'이 전반적으로 '포켓몬 배틀'을 패러디한 이벤트라 포켓몬스터 오프닝을 모작한 패러디 영상도 나왔는데, 거기서도 스텔라론 헌터 3인방은 로켓단으로 패러디되었다. #1 #2
- 카프카의 프로필 일러스트와 별무리 기행 PV 3편 마지막 컷신 등, 스텔라론 헌터 관련 일러스트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검은 고양이가 엘리오 본인이거나 엘리오와 연관이 있는 존재라는 추측이 있다.
- 옆동네 우인단과도 비교되기도 한다. 좋은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점, 초반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나오고 있다는 점,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캐릭터가 있다는 점 등이 겹친다. #[10]
- 1.2버전 업데이트와 동시에 스텔라론 헌터 멤버인 카프카와 블레이드를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카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한국의 콜라보 카페는 모리셔스 브라운.
[1]
헤르타가 말하는게 직접 나오지는 않고 히메코가 '예전에 헤르타 씨가 이렇게 말했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참고로 히메코 가라사대 헤르타는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라고.
[2]
한국어판에서는 '닫고'라고 하는데 오역에 가깝다.
[3]
원문에서는 패러독스 바이러스라 하고, 영판에서 필로소퍼즈 포이즌 바이러스라 하는 걸 한역한 것으로 보인다.
[4]
武器가 아니라 유기체의 반대인 무기체를 의미한다.
[5]
스타피스 컴퍼니의 모성이다.
[6]
영상 시작 장면의 배경에서 이미 건물이 불타는 장면이 보인다. 재판의 엄중함을 나타내는 묘사였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정말로 불타고 있던 것. 또한 재판관들의 안광이 새빨갛게 빛나던 것도 재판관들의 엄격함이나 단호함을 묘사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카프카의 언령에 조종당하고 있는 걸 묘사한 것이다.
[7]
현재는 「종말」 테르미누스로 추정하는 설들이 많지만, 당연하게도 추측성 발언들일 뿐이라 확정지을수는 없다.
[8]
여담으로 은랑도 공허고 궁극적으로 나누크에게 맞서기 위한게 목적인 스텔라론 헌터임에도 블레이드와 샘의 운명의 길은 파멸이다. 물론 전작인 원신에서도 바람의 신을 따르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인데도 얼음, 불, 바람 등 별별 속성이 다 모여있고 이번작도 그렇듯 '운명의 길'과 그 에이언즈를 모시는지의 여부는 엄연히 별개다. 실제로 블레이드와 샘의 사례처럼 백로도 나부에서 극도로 혐오하는 '약사'가 주관하는 풍요 속성 운명의 길인데 이를 가지고 차별받긴 커녕 오히려 비디아다라 족이라는 이유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9]
애초에 설정상 운명의 길과 인게임 포지션 운명의 길은 별개다. 단항·음월은 딱히 파괴를 추구하지도, 나누크에 동조하지도 않지만 파멸로 지정되었고, 부현도 지식의 에이언즈인 누스에게 법안을 받았지만 인게임 포지션은 전혀 연관없는 보존이며, 수렵의 사도인 신책 장군 경원의 인게임 포지션은 지식이다. 운명의 길과 설정상의 연관성이 밀접한 캐릭터는 자멸자인
아케론과 보존의 권능을 쓸 수 있는
어벤츄린인데 2.1버전부터 신경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0]
한편으론 주인공에게 엮이는 캐릭터들을 포함해 여러가지 범죄를 일으켰고 죄질이 상당히 나쁘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우인단은 인게임 내에서 자주 충돌하며 악당으로서의 면모가 크게 부각되지만, 스텔라론 헌터는 소수정예라 자주 마주칠 일이 없다보니 그들이 벌인 일에 피해볼 일도 적고, 카프카부터가 주인공인 개척자에게 적지 않은 호감을 지닌 상태인 등 호감작이 되어있어 악당이란 느낌이 잘 와닿지 않는다는 것. 이를 의식한 것인지 별무리 기행 PV를 통해 악당으로서의 면모와 집단으로서의 독자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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