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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주)O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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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1st e-Sports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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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colbgcolor=#fff,#1f2023> 2000년 2월 2일 | ||||
개국일 | 2000년 7월 24일 | ||||
채널 구분 | 유료방송채널[1] | ||||
운영 유형 | 민영방송 | ||||
장르 | 게임 / e스포츠 채널 | ||||
본사 소재지 |
OP.GG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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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품질 |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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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C| 486-line/59.94㎐ ]][2],-- [[HD(해상도)|FHD 1080/60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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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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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포닉 사운드| 2채널 스테레오 ]](
AC-3/
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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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 OP.GG | ||||
대표이사 | 남윤승[3] | ||||
스트리밍 | [include(틀:Wavve 표시)] ▶ | ||||
| | [B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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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P.GG 산하의 케이블 게임 전문채널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전문 방송국이다.정식 풀네임은 온게임넷(On Game Network). 통칭 온겜.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정점이었던 시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시작으로 옹겜, 옹겜넷이라는 배리에이션 통칭도 인터넷에서 통용되고 있다.
2. 캐치프레이즈
- 2000년 ~ 2006년: 가지고 노는 TV
- 2007년 ~ 2009년: e스포츠의 중심!
- 2010년 1월 ~ 2010년 7월: PLAY
- 2010년 7월 ~ 10월: It's Just a GAME
- 2010년 10월 ~ 2011년 7월: SMART 'n GAME
- 2011년 8월 ~ 2012년 10월: SMART 'n GAME Level Up
- 2012년 10월 ~ 2013년 8월: ORIGIN & FUTURE
- 2013년 8월 ~ 2018년 7월 23일: e-Sports to e-Culture
- 2018년 7월 24일 ~ 2023년 9월: GAME CHANGER
- 2020년 ~ 2023년: 파티모집 OGN팟!
3. 역대 로고
2000년 ~ 2015년[5] | 2015년 ~ 2018년 |
2018년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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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 현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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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자세한 내용은 OGN/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특징
5.1. 오덕 요소
지금은 많이 죽었지만 예전에는 많은 오덕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특히 《게임박스》는 당시 정식발매가 전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디오게임 정보와 함께 한쪽은 무조건 비판하고, 한 쪽은 무조건 옹호하는 코너, 궁금한 비디오 게임 정보를 물어보는 코너 등 다양한 요소가 있었다. 더더욱 오덕 요소가 넘쳐나는 프로그램은 《게임 인 게임》은 본격 매니아 프로그램을 자처하며 진행자 두 명의 PD가 컴퓨터에 대한 정보라든지, 게임 공략 등을 제공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출시 당시에는 헬로 플스마켓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DO THE G(두더지)》가 그 명맥을 이었으나, 2009년 9월 3일 방송분을 끝으로 휴방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재는 맥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다. 2010년 1월 두더지에 나온 초고수 부분만 똑 떼어내서 '초고수'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으나 이마저도 4회 닌자가이덴2 초고수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PD가 밝히기로는 비디오 게임 프로그램 같은 경우 협찬이나 스폰서가 전혀 안 들어온다는 모양.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려면 한 달 정도의 기획 기간을 거치고 나서야 촬영과 방영이 이뤄지는데,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은 이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인기가 내리막길을 탄다는 이유도 비디오 게임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약세인 이유라고 한다.
게임플러스 2014년 7월 11일 방영분에서는 MC인 허완욱이 오성균 해설과 함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했다.
2000년대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때까지만 하더라도 쇽쇽드라마 부르르르르 등을 방영하는 등 플빠였던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에는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방영으로 인해 닌빠 노선으로 전향한 것 같아보였으나, 캐릭 아일랜드 완전 종영 이후로 중립적 노선(?)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 LG울트라기어 OSL 퓨처스 대회 때 메인 스폰서 LG전자 외에도 플랫폼 스폰서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지정한 걸로 보아서 다시 플빠로 돌아선 모양이다. OP.GG 산하의 신생 OGN은 중립 노선으로 돌아왔다.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을 맞이하여 단군을 초빙해 진행하는 롤챔스 씹기 코너 "Weekly LCK" 첫 회에서 Longzhu Gaming 문서를 참고한 것이 확인되었다.
5.2. 온게임넷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 온게임넷 최초의 프로그램은[7] 《생방송 게임콜》이다. 최초의 게임자키 길수현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혹은 6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인기있던 오락실 게임이나 PC 게임을 전화로 할 수 있다는 것에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을 진행했는데, 옛날에도 비슷한 형식이었던 달려라 코바, 게임천국 등이 있었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전화해야 했으며, 한 번 연결되는데 거의 로또 수준이다.[8]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철권 3, 1945 3, 소울 칼리버 등이다. 이후에는 송지영이 진행했다. 2003년에 PC방 열풍에 발맞추어 《생방송 PC방》이 새롭게 생겨났지만, 일주일에 1~2번으로 줄어들더니 결국 종영되었다. 2016년에 상암 e스포츠 스타디움 이전 기념으로 조은정과 권이슬 아나운서가 2016 생방송 게임콜이라는 이름의 특별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재현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한 번 바뀌었다 보니 그 시절 방송플롯을 그대로 재현하지는 않았다.
- 생방송 PC방은 송지영, 장영란, 신주현 등 걸출한 게임자키를 배출했으며 각종 온라인 게임을 게임 자키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렸고, 최초로 초고수가 투입된 《생방송 비비빅(비바빅토리)》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중학생 게임자키 이지인[9]이 진행한 《생방송 후비고》까지 방송되었으나 결국 종영되었고 현재 방학마다 방송되는 《생방송 라이브 배틀》(스타크래프트 제외)로 간간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큐플레이의 전신인 퀴즈퀴즈의 설정을 빌린 《생방송 퀴즈퀴즈》도 있었으나 잦은 오류로 인해 막을 내린다. 이후 《생방송 퀴즈쇼》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기도 했다. (진행은 서민정) 현재까지 방송된 가장 최근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은 2013~2014년에 방송된 <라이브 배틀-도타2나잇>인데, 이는 OGN이 방송한 최후의 도타 2 프로그램이다.
- 스타크래프트 관련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의 시초는 《생방송 [email protected]》이며, 정성한, 이화선, 강도경, 김정민 등이 진행했으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이화선이 일약 스타팬들의 히로인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염선희로 교체되었으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던 정성한이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이 급격한 인기저하와 함께 결국 종영되었으며 이후 2007년이 돼서야 《아이러브스타》를 방송을 했지만 MBC GAME의 《배넷 어택》과 비교되고 까이고 까이면서 종영되었으며, 《생방송 라이브 배틀》과 홍진호의 공군 입대 기념으로 방송된 《라이브 홍쇼》로 이어지고 있다. 비교영상
5.3. 정보오락
한동안 적자가 누적되던 2010년대 초에는 더 지니어스, 슈퍼스타 K,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등 CJ E&M 계열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을 방영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투니버스와 같이 마이웨이 스페셜 방송의 셔틀이 되며 게임채널에서 왜 영화 특집을 하느냐며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2017년 말에도 LCK 등의 시즌이 종료되고 다른 게임들의 중계권이 넘어가자 시간 떼우기로 신서유기, 더 지니어스 등이 방영되기도 했다.[10] 또한 이 시기에 게임과 무관한 <내가 니 App이다>, <스마트 IT수다>, <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쇼> 등 IT 관련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편성하거나 광고 중 클립으로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에 대한 내용을 꼭지로 보낸 적도 있었는데, 적자가 누적되자 채널 장르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기도 했다는 것과 연관지어보면 아무래도 게임 전문 채널에서 IT/스마트기기 전문 채널로 서서히 변경하려고 시도하려다 만 듯하다.아육대의 게임 버전인 게임돌림픽으로 한 수를 두면서 화제를 몰고 오는 데에는 성공했다. 기존 시청자들보다는 아이돌 팬덤을 타겟으로 한 것이지만, 출연 아이돌들이 게임에 호의적이기 때문에 기존 시청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2018년, 19년에 시즌제로 진행했고, 문제가 없다면 매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트위치 등을 통한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접목시키는 시도도 하고 있는데, 킬미더머니의 경우 오킹, 소우릎, 석티비, 윤루트, 미라클티비, Seayureka, 딩셉션, 눈쟁이 등 유명 스트리머나 BJ를 출연시켜서 각종 게임에서 시청자들이 저격하는 콘텐츠로 트위치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11] 시즌제와 유사하게 불규칙적으로 방송하고 있지만, 2020년에도 방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었다.
6.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OGN/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 프로게임단 후원
모기업 온게임네트워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인 KOR을 인수하여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창단해 운영했으며, 2009년 하이트맥주에게 명명권을 판매해 하이트 스파키즈라는 이름이 되기도 했다.[12]2010년에 선수단 운영권 등을 CJ스포츠에 넘긴 후 CJ 엔투스의 유니폼 패치 스폰서에 참여하는 정도였으나, 2015년 12월 CJ 엔투스 운영주체가 CJ 스포츠에서 CJ E&M으로 이전하면서 OGN 스폰을 따게 되었다.[13][14] 운영비 전액도 OGN이 부담했다. 이후 팀명이 OGN 엔투스로 변경되면서 운영은 CJ ENM이 맡았다.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하이트 스파키즈로 변경된 이후 오랜만에 채널명을 팀명에 쓴 셈. 다행히 CJ, OGN 엔투스로 변경된 이후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의 막장운영은 안 나왔다.
2020년 11월 30일 해체했고, OP.GG의 인수 이후 게임단 운영은 OP.GG 측의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8.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OGN/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인물
9.1. 중계진 및 출연진
9.2. 과거 중계진 및 출연진
- 아나운서 및 기타 출연진
10. 사건 사고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2010년 5월 16일, 조폭 및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가담한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다. (언론보도) 이 사건에 당시 온게임넷에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인 하이트 스파키즈에 소속된 선 수 들과 스파키즈를 거쳐간 선수들이 다수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감독과 구단 프런트의 소극적인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게 밝혀져, 온게임넷도 욕을 먹었다. 5년 후 벌어진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도 해체된 스파키즈를 합병했으며, CJ E&M 및 OGN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임단인 CJ 엔투스 소속의정우용이 전 CJ 소속의마재윤,김성기[49]에 이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게 드러나면서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승부조작 사건 당시에는 Prime에 속했던최병현도 데뷔 당시에는 이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2013년 1월 15일 온게임넷에서 네오플 주최의 액션 토너먼트 사이퍼즈 부문 경기 도중 지역비하적인 자막이 등장한 사건.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을미사변 희화화 자막사건
2015년 1월 한판만 시즌3 연예인 입롤대회 결승전에서 을미사변을 희화화하는 자막을 넣어 물의를 빚었다.
-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결승전 지연사건
2015년 10월 3일에 열린 2015 히오스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컴퓨터 세팅문제로 오후 5시에 시작 된 방송이 근 1시간 30분 지연방송 되었으며 경기 중간에도 30분 가까이 지연되어 도합 2시간 가량 경기가 지연되어 오후 9시부터 방송예정이던 롤드컵 2015 중계(SKT VS EDG)가 짤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결국 롤드컵 중계 때문에 슈퍼리그 결승전 시상식을 짤라먹었다. OGN의 준비, 운영 미숙이 여지 없이 드러났으며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한 죄없는 진행자들이 수없이 사과하며 즉석 토크쇼막캐쇼를 여느라 고생했다. # 참조.
OGN의 막장 운영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9시에 중요한 경기인 롤드컵 SKT VS EDG 경기가 있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히오스 슈퍼리그를 너무 늦은 5시에 시작했다는 것과, 1시간 반을 날려먹었던 컴퓨터 세팅문제가 참 어이가 없었던 게 1시간 반이 지연되었던 컴퓨터 문제는 컴퓨터가 64비트를 견디지 못해 프레임 드랍이 생겼던 것을 32비트로 설정을 바꾸지 않아서였던 걸로 드러났다.프레임 드랍의 제 1 해결책인 것을...그리고 또한 우승자 결정 당시 이미 경기가 반 이상 지난 상태였던 롤드컵 중계를 위해 첫 리그의 결승전이자 블리즈컨 진출자 최종 결정전에서 시상식을 잘라버려 히오스 팬들의 욕도 먹고 롤 팬들의 욕도 먹는 과업을 달성했다.
11. 여담
- 온게임넷 개국 초기 광고 모델은 듣보잡 남자 한 명과 당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강도경이다. 그런데 그 듣보잡 남자가 바로 강동원이었다. 강도경이 뒤늦게 아쉬워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 한때 성인방송에 버금가는 짓을 많이 해서 온성방넷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 2009년까지 e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람들에게 반감을 산 나머지 e스포츠의 낭심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 모회사인 온미디어가 스카이라이프와의 관계가 험악해 그동안 위성 송출을 하지 않았으나[50], 스카이라이프의 형제뻘인 메가TV에 서비스 시작을 필두로 마침내 스카이라이프에 재송출됐다.
- 한 때 같은 온미디어 계열 방송사인 SUPER ACTION에서 방송했던 TNA를 방송해 준 적도 있었지만 프로레슬링이란 단어는 싹 빼고 리얼 액션 게임이라는 문구로 홍보하는 희대의 삽질을 저질렀다. 게다가 게임 채널에서 게임도 아닌 프로레슬링을 방영해준다는 것 자체가 뭔가 아귀가 안 맞았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런 거 틀 시간에 스타크래프트 관련 프로그램 하나 더 재방하는 게 온게임넷 측의 입장에서도 이득이었으며, 내려버리라는 스덕후들의 성화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2007년까지 1년 정도 방영이 이뤄진 후 퇴출되었으며, 이후 TNA는 단 한 차례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고 있다. TNA 종영 이후로도 CJ E&M 인수 이후 같은 계열사가 된 XTM에서 방영했던 WWE RAW를 편성한 적도 있다.
- 곰TV와 블리자드의 독점계약 체결 이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2010년 8월 10일 MBC GAME에 비해 한발 앞서 방송권 협상을 체결하여 스타리그의 안정을 도모하고, GSL 방송을 약속하면서 블리자드 측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판에 GSL 편성이 취소되며 협회에서 온게임넷에게 압력을 넣은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었지만, 엄재경이 트위터로 압력은 없었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다. '스2 중계 여부는 중계진으로선 알 수가 없는 일이죠. 이번엔 흥정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뿐~. 1차 GSL 중계는, 제3자가 다 된 계약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온게임넷이 그리 허약한 집단은 아닌데도 말이다.
- 그러나 2010년 11월 4일 곰TV와 블리자드에게 소송걸려버렸다. 이유는 협상 도중에 스타리그 강행을 해버렸다. 당연하지만 온게임넷도 온게임넷이지만 개스파는 온게임넷이 까이는 것의 수천 수백 수억배나 더 까이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해설진 쪽에서 너무 기존 해설진만 철밥통이고 신규 영입이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설진의 인지도나 질에서 크게 뒤진다는 평가를 받든 MBC GAME이 적절한 시기에 계속 신규 해설자를 보강하는 등 해설진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구도로 만들면서 해설진 전체의 해설의 퀄리티가 높아진 반면 온게임넷은 감감무소식이다. 물론 해설진들의 인지도로만 따지면 온게임넷 쪽이 월등한 건 사실이지만, 신규 영입 없이 계속 기존 해설진들로만 꾸려지다 보니 해설의 질에 있어서 MBC GAME 해설진들에 뒤쳐진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사유는 한마디로 신규 영입이 없기 때문에 경쟁도 없고 타성에 자연스레 젖게 된 것이라는 소리다. 언제까지고 김정민과 강민이 제대하는 것만 기다릴거냐는 비아냥도 있다. 스타방송 개국 13년 동안 저그 게이머 출신 해설이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은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그 시기에 활동했던 저그 게이머들 중에 방송에 흥미가 없는 선수 출신도 있었겠지만 온게임넷 측의 신규해설자 영입 의지가 없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하는 목소리도 높다. 드디어 저그 출신 해설자를 영입했다. 근데 그 사람이 박태민. 입담은 유명하지만 방송용 수위 경계를 넘나드는 입담이라 큰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2010-11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해설은 합격점을 받았다.
- 전용준 캐스터가 모교 축제인 관악 스타크래프트 2 리그에서 중계를 했는데 여기서 한 발언이 큰 떡밥이 되었다. 그리고 이 떡밥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로 이어졌다.
- 2001년경에 온게임넷 엽기대전이라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열었다. 엽기대전이라는 이름답게 서든데스 룰을 채용해 플레이어의 본진(커맨드 센터, 넥서스, 해처리, 레어, 하이브)가 하나라도 부서지면 이기는 룰이었다. 별로 엽기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중간중간 동일한 물량의 발키리 VS 디바우러나 배틀크루저 VS 캐리어 등을 보여줬다. 하지만 선수 소개 화면은 충분히 엽기적이다. 20세기 말에 세기말이라면서 SF가 유행했는데 이 때문에 배경도 SF스럽고 복장도 그렇다. 도는 것은 선수가 직접 돌았다. 물론 개그 기믹이라 그런 것이다.
- 채널명을 OGN으로 바꾼 후에도 은근 온게임넷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수근이 신서유기2 4화에서 "우리 이렇게 게임 많이 할 거면 온게임넷에서 해요"라고 발언한 것이다. 심지어 사내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는지 2016 롤챔스 서머의 단군 중계 일정 광고 영상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온겜치트키'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 예전에는 게임의 이용 등급에 따라 프로그램의 시청등급을 매기는 경우가 많았지만(예: 전체 이용가인 카트라이더로 치러지는 카트라이더 리그를 모든 연령 시청가, 12세 이용가인 스타크래프트 1으로 치러지는 스타리그를 12세 이상가로 방영), 언제부터인가 게임의 이용등급(예: 전체, 12세)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15세 이상가와 19세 이상가[51] 두 등급만으로 처리하여 내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12세 이용가 게임물인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러지는 롤챔스를 SPOTV GAMES에서는 12세 이상가로 내보내지만 OGN에서는 15세 이상가로 내보냈다.[52]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OGN에서 주관하던 LCK의 진행이 라이엇 코리아로 이관된 2019년 이후부터 라이엇 코리아에서 제작하는 오프닝 및 각종 영상과 프로그램들의 완성도가 온게임넷보다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온게임넷은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오프닝 명가로 인정받았으며, 제작하는 영상들의 퀄리티가 뛰어났고 이런 점들이 e스포츠 초창기의 대중적인 인식 및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라이엇 코리아와의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온게임넷에서 제작한 롤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LCK의 역사와도 같은 온게임넷 중계 시절의 경기 영상을 공식적인 경로로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라이엇과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추후에 다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12. 관련 문서
[1]
2003년부터 IPTV가 개국하는 2008년까지는 케이블TV 채널로만 기능했었다.
[2]
2006년 디지털 제작환경을 갖춘 이후로는 2013년 3월까지
SD 480/60i로 제작하고 기존의 486-line/59.94㎐은 아날로그 케이블 송출 용도로만 사용.
[3]
OP.GG 인수 전 OGN 제작국장.
[B44]
44층 지하던전
[5]
로고 전환이 서서히 이루어지던 리뉴얼 초기에는 홈페이지나 유튜브 영상 내의 유튜브 계정 링크 아이콘 등에 일부 흔적이 남아있었으나 그것들까지 현 로고로 거의 다 교체완료된 지금은
켠김에 왕까지 로고에만 조그맣게 남아있다. 그마저도 2016년에 본방 재개와 함께 지워지면서 2016년부터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개국 16주년 기념 영상에서 잠깐 다시 사용되었다. 다만 이 시절의 명칭이던 온게임넷이란 이름은 홈페이지 도메인으로 여전히 쓰이고 있고, OGN으로 바뀐 지금도 프로그램 광고 때 간간히 온게임넷이라고 말할 때가 있다. 또한 이 로고는 색깔이 다르다거나, 봄 한정으로 꽃무늬 패턴, 여름 한정으로 가운데 문양이 해 모양으로 바뀌어 있는 등 바리에이션이 몇가지 있었다.
[6]
모기업 OP.GG 로고에 맞추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7]
2000년 9월 4일 첫방송.
[8]
그대신 동시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던 전화 참여형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화통화료, 정보이용료를 전혀 받지 않았다! 방송 담당자와의 전화연결에 성공하면 이름이나 나이 등을 물어본 뒤, 차례가 되면 전화를 주겠다고 하며 일단은 끊는다. 그리고 방송 중 자신의 차례가 되면 방송국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으면 길수현과의 핫라인이 연결되는 식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드는 비용은 담당자와 잠깐 통화하는 1~2분 시내(또는 시외) 요금이 전부였다.
[9]
이후
걸스데이 멤버로 활동하였고, 걸스데이 탈퇴 후에는
비밥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10]
사실 과거
MBC GAME도
MBC 본사 예능을 재방송해주는 경우가 있긴 했으니 그렇게 비판 받을 문제는 아니다. 과거에는 시간 때우기로 스타 1을 무한으로 재방송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CJ 인수 후로는 게임 재방보다
tvN 등에서 방영하는 이런 예능 재방송이 광고 수익/시청률 면에서 더 이득인 지경이다.
[11]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 트위치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섭외하고 있다.
[12]
CJ 엔투스와 합병 후에도 한동안은 하이트 엔투스라는 명칭을 썼다.
[13]
대대적 리빌딩 CJ 엔투스, CJ E&M에서 직접 운영한다.
[14]
합병 직후에도 CJ 엔투스 유니폼에 온게임넷 로고를 새긴 적이 있다.
[15]
원래 롤인비~12 스프링까지는 김동준, 엄재경 2인체제였지만, 엄재경이 롤 해설에서 하차한 이후 강민이 새로 합류하면서 12 서머부터 김동준, 강민 2인체제로 진행되었다. 이후 13-14 윈터에서 이현우가 합류하면서 3인체제가 되었고, 윈터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박용욱, 복한규, 정노철이 새로 합류하게 되었다. 2014년 들어서는 롤챔스 결승, 올스타전이나 롤드컵에서 김동준, 강민, 이현우, 초브라 모두 나오는 4인 해설도 나왔다.
[16]
스타크래프트 2는 온게임넷에서 2014년부터 중계를 포기했다.
[17]
마스카스톤라는 닉으로 유명한 하스스톤 스트리머.
[18]
엔씨소프트 소속 블소 운영자 GM백진. 이전부터 다음팟 블소TV 등에서 해설을 담당했다.
[19]
싱글매치 한정. 현재
김정민은 2016 싱글 토너먼트 시즌 1 이후로 블레이드 앤 소울 해설에서
오버워치의 해설을 하다
배틀그라운드의 해설을 하고있다.
[20]
이 중에서
이동진,
신정민은 베타 시즌에는 PSSC, 솔로 모드만 중계했다.
[21]
정규시즌 한정.
고수진은 꼬꼬갓이라는 배그 스트리머로 배그 정규시즌 2018 코리아 시즌1때 해설로 합류했다.
[22]
김재원은 베타시즌에만 PSS해설진으로 중계했다.
[23]
카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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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GN 공채 합격 아나운서. 10월 7일자
오버워치 APEX 모습만 봤을 때는 오버워치를 아예 모르는 듯... 인터뷰 실력도 엉망이라는 글이 채팅에 계속해서 올라왔다.
오버워치 APEX 시즌1 8강 이후 하차하였으며, 지금은 퇴사를 한걸로 알고 있다.
[25]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시즌 2부터 합류.
[26]
2018 LCK 스프링 때 합류했으나 2018 LCK 섬머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후
KSL 시즌 2에 보이기 시작. 이전에
두산 베어스와
SPOTV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베어스포티비의 캐스터를 2016년에 진행한 경력이 있다.
[27]
2013년 초
SPOTV GAMES 이적.
[28]
2001년 퇴사.
[29]
본명은 조한규. 2015년 6월 ESL로 이직.
[30]
챌린지리그 중계 캐스터를 한 적이 있다.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태연하게 개드립을 여럿 터뜨린 것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 후 MBC GAME으로 옮겨 팀리그 및 프로리그 진행. 스타판에서 떠난 이후에는
XTM(현
tvN SHOW)에서 스포츠(격투기, 비치발리볼 등)캐스터로 활동중이다.
[31]
전
iTV, 현
서울경제TV 아나운서. MC용준이 떠난 후, iTV에서 스타리그 진행. iTV 폐국 후 온게임넷 스페셜(이벤트 경기) 진행. 화려한 개드립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32]
퇴사 후 개인 PC방 운영중이다.
[33]
2014년 4월 개인사정으로 인해 하차. 이후 중국 프로팀 EDG 코치로 합류했다.
[34]
공식적으로 해설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현재는 직접 프로그램 출연보다는 프로덕션 쪽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35]
곰TV로 이적해서 IPL 해설을 담당하다가 SPOTV GAMES로 이적했으며, SPOTV GAMES도 폐지되었다.
[36]
MBC GAME에서 이적할때는 스타2 해설이었으나, 도타2 인비테이셔널부터 도타2 해설을 맡았다. 이후 SPOTV GAMES에서 활동중이다.
[37]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영입되었다.
[38]
감독으로서
HUYA 타이거즈 창단.
[39]
하차 이후
제8게임단 감독으로 복귀했다.
[40]
2016년 8월 21일 경기를 끝으로 입대으로 하차.
[41]
켠김에 왕까지에 허강조류 멤버로 나왔으며 OGN에
유비스(장민호, 김무경, 이충인, 김준우) 출신의 장민호(본명: 장호근)가 나오지 못했다.
[42]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대신걸로 활동하기도 했다.
[43]
2010년 켠김에 왕까지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44]
최은애와 함께 쇼핑몰 운영중이다.
[45]
10편의 오버워치 정보 시리즈 방구석 정보 토크 ABOUT APEX&CHALLENGERS 진행자, 오버워치 선수 인터뷰 시리즈 이녕이의 단독코너 라면 먹고갈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46]
현재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과 함께 진행중이다.
[47]
곰TV 이적, 이후 학업중.
[48]
서연지와 함께 쇼핑몰 운영중이다.
[49]
참고로 조작 사건 당시에는
공군 ACE에서 복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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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기업이었던 온미디어가 케이블SO들과 작당하고 스카이라이프 송출을 일방적으로 파기했기 때문이었다. 당시에는 케이블TV 외의 유료방송이 아직 자리잡기 전이었다보니 벌어졌던 일이었다.
[51]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다루는
심야의 라이브 배틀이나
켠김에 왕까지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게임을 다루는 회차에 한정해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한다.
[52]
이 문제는 OGN의 모기업인
CJ E&M에서 2013년 무렵부터
투니버스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채널과 프로그램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대부분의 방송에 15세 이상가를 매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