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0:19:04

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외래어 표기법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프랑스어의 정확한 발음에 대한 내용은 프랑스어/발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어 외래어 표기법
국제음성기호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폴란드어 체코어 세르보크로아트어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타이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라틴어 · 그리스어
· 기타 언어 표기
언어별 미비점

1. 개요2. 규정: 프랑스어의 표기 세칙3. 해설4. 문제점
4.1. 비모음 /œ̃/, /ɛ̃/ 발음의 문제4.2. /ʁ/ 발음의 문제
5. 보충설명: 프랑스어의 철자와 외래어 표기법의 대응
5.1. 모음5.2. 비모음5.3. 자음

1. 개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정한 외래어 표기법 프랑스어를 표기하는 방법.

2. 규정: 프랑스어의 표기 세칙

표 1[1]에 따르고 제1절( 영어의 표기 세칙)을 준용한다. 다만, 프랑스어의 독특한 것은 그 특징을 살려서 다음과 같이 적는다.

3. 해설

프랑스어도 독일어의 경우와 같이 표 1에 따르고 제1절을 준용하면서 프랑스어 특유의 것들만을 세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제1항은 파열음에 관한 조항인데, 1)에서는 어말의 파열음은 모두 ‘으’를 붙여 적게 하고 있다. 독일어의 경우와 같은 규정이지만 프랑스어에는 유성음의 [b], [d], [ɡ]가 어말에 올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2)는 무성 파열음 [p], [t], [k]를 받침 ‘ㅂ’, ‘ㅅ’, ‘ㄱ’으로 적어야 하는 경우를 밝히고 있다.

제2항은 마찰음 [ʃ], [ʒ]에 관한 조항이다.

1)에서는 어말과 자음 앞의 [ʃ], [ʒ]를 ‘슈’, ‘주’로 적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은 독일어의 경우와 같고 영어와 다르게 규정된 조항이다.

2)는 프랑스어 특유의 경우를 규정한 것으로 [ʃ]가 [ə], [w]에 연결될 때에는 그 모음 또는 반모음과 합쳐 ‘슈’로 적을 것을 규정하였다.

3)은 독일어의 경우에 유사한 것으로 원순 전설 모음 앞의 [ʃ]를 ‘ㅅ’으로 적도록 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반모음 [j], [ɥ]와의 결합에서 그 앞에 오는 [ʃ]도 [s]와 구별 없이 ‘ㅅ’으로 적게 한다는 점이다.

제3항은 프랑스어 특유의 비자음 [ɲ]에 관한 조항인데, 앞의 항에서의 [ʃ], [ʒ]에 대한 처리 방법을 그대로 연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4항과 제5항은 각각 반모음 [j]와 반모음 [w]에 관한 조항들인데, 그 내용이 매우 특수하게 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반모음 [w]는 모두 ‘우’로 적기로 되어 있으니까, 특수하기는 해도 매우 간단한 규정으로 되어 있어 일단 이 원칙만 익히면 혼동의 염려가 없다.

그 반면에 반모음 [j]의 경우에는 ‘유’로 적을 경우, 다음에 오는 모음과 합쳐 ‘야, 요, 유’ 등으로 적을 경우가 있으며, 또 ‘이’로 적을 경우도 있는데 그 조건들이 간단하지 않다. 일단 어말에서는 ‘유’,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는 ‘야, 요, 유’ 등, 그 밖의 경우에는 ‘이’라고 분류되지만, 둘째 경우에도 [j] 다음의 모음이 원순 전설 모음일 때에는 [j]를 ‘이’로 적는다고 단서가 붙어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4. 문제점

4.1. 비모음 /œ̃/, /ɛ̃/ 발음의 문제

한국어 /ㅐ/와 음가가 동일한 /ɛ/는 'ㅔ'로 적는데, 비음화한 /ɛ̃/은 '앵'으로 적는다. 이렇게 된 것은 국제음성기호에 대한 외래어 표기법은 [ɛ]가 [æ]에 대립할 때에만 '에'로 적고 그 외에는 한국어 음성에 따라 '애'로 적으므로 비모음 [ɛ̃]는 [ɛ]('에'로 적음)와는 달리 '앵'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어에서 '에'와 '애'의 변별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ɛ/과 /ɛ̃/는 발음상 좀 거리가 있다. 비모음에서 모음추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ɛ̃/의 북부 프랑스 중앙어 발음은 [ɑ̃](앙)에 가까우며, '앵', '엥'과 같은 표기는 남부 방언의 발음에 가깝다. 만약 표기를 바꾸기로 결정한다면 프랑스어 외래어 표기법의 세칙에서 /ɛ̃/에 대한 규정을 따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œ̃/도 마찬가지인데, /œ̃/도 파리식 발음으로는 /ɛ̃/로의 합류가 진행되고 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4.2. /ʁ/ 발음의 문제

구개수음 r에 대한 규정이 없다. 프랑스어 r의 표준적인 발음은 [ʁ], [χ]인데,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에서도 이에 대한 규정이 없고, 프랑스어 표기 세칙에서도 규정이 없다.

이 문제는 국립국어원에서 프랑스어의 r에 대해 남부 프랑스어에 가까운 /r/ 발음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프랑스어 표기 세칙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표기법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국립국어원의 발음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전에서 프랑스어의 r 의 표기는 /ʁ/, /ʀ/로 나타나므로[2] 국제음성기호에 [ʁ], [χ] 등에 대한 규정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5. 보충설명: 프랑스어의 철자와 외래어 표기법의 대응

5.1. 모음

5.2. 비모음

5.3. 자음


[1]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 [2] 현지의 교재나 사전에서는 주로 /ʀ/표기를 쓰는 경향이 있고 논문이나 언어학 관련으로는 /ʁ/ 표기를 쓰고 일부 사전은 /r/표기를 쓴다. [어두/어중] [A]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 1음절로 적음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20] 프랑스어에서의 q는 약어나 일부 고유어, 비유럽권 고유명사가 아닌 이상 반드시 u와 쓰이는데, u는 항상 묵음이다. 단적으로 quatre는 /katʁ/이다. [어말] [어두/어중] [어말] [24] ex의 형태로 오면 뒤에 자음이 올 때는 /ks/, 모음이 올 때는 /gz/로 발음한다.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e가_뒤따를_때/자음_앞] [어두/어중] [어말/e가_뒤따를_때/자음_앞] [A] [어두/어중] [어말]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2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