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3:26

사나다 슌페이

<colbgcolor=#000><colcolor=#fff> 사나다 슌페이
真田俊平 | Sanada Shunpei
파일: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한국어판 21권.jpg
이름 사나다 슌페이 ([ruby(真, ruby=さな)][ruby(田, ruby=だ)] [ruby(俊, ruby=しゅん)][ruby(平, ruby=ぺい)])
생일 6월 18일
출신지 도쿄도
학년 2학년 (1부) → 3학년 (2부)
소속팀 야쿠시 고교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1cm / 72kg / AB형
성우 카미야 히로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좋아하는 음식 파스타
잘하는 과목 이과
취미/특기 위닝 일레븐, 요리(양식이 특기), 음악감상(동서양 불문하고 힙합이 많음)
존경하는 인물 토도로키 부자 }}}}}}}}}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static.tumblr.com/tumblr_static_7z0xqtvxya4os8os8o0owsscs.png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야쿠시 고교의 에이스 우완투수/1루수.

본래 평범한 팀의 평범한 선수였지만 토도로키 라이조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부터는 점차 자극받으면서 야구에 진지해지면서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고, 토도로키 라이치가 입학해 팀메이트가 되자 그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존경하는 인물이 토도로키 부자이라는 점에서 그가 그 부자에게 얼마나 큰 감명과 자극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2. 상세

1부 여름대회에서는 등번호가 18번이었으나 '진짜 에이스'는 사나다라는 것을 다들 눈치챌 정도로 격이 달랐고, 세이도의 강타선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호투를 선보였다.

날카로운 커터가 주무기이나, 다리에 큰 부담을 주는 투구폼과 이로 인한 다리 부상으로 오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약점이다. 따라서 야쿠시는 다른 투수가 선발 등판하고 승부처에서 사나다가 구원 등판하는 패턴을 취한다. 작중에서 묘사된 모습으로는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승부를 즐기고 팀원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에이스의 모범. 그리고 변형 패스트볼의 달인[1]이며, 또한 사와무라 에이준처럼 무빙볼을 구사한다. 커터를 보고 세이도 고교의 주전들은 에이준보다 훨씬 다듬어진 무빙볼이라고 평가할 정도. 주인공 에이준도 여러모로 사나다를 의식하며 자신이 지향해야 할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량만큼은 현재 작중에서 묘사된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1급이라 토도로키 감독도 사나다를 최고의 횡재라고 평가했다. 이치다이산 고교와의 1부 가을대회 4강전에서 3회부터 등판해 이치다이산의 강타선을 6회동안 무실점으로 완전봉쇄하고 역전 결승타까지 쳐냈다. 야쿠시는 라이치 원맨팀으로 보이기 쉽지만, 사실 라이치 뒤에 사나다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라이치를 거른다는 선택이 쉽지 않다. 이치다이산이 패한 것도 라이치를 잡아내고 긴장이 풀렸다가 사나다에게 얻어맞은 것.

평소에는 싱글거리며 상큼한 이미지이지만 등판해서 공을 던질 때는 매우 무서운 얼굴이 된다. 작중 토도로키 감독도 언급했고 도비라에서도 웃을 때와 던지며 무서운 얼굴일 때를 같이 그려 대비시킨 적이 있다.

애니에서는 원작에 비해 디버프받았다.(...) 다른캐릭터들도 작화가 멀쩡하지 않긴 한데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나름 미유키와 비슷한 계열의 미남인지라 애니의 디버프가 유독 개그성으로 돋보인다.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5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5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투심 패스트볼과 싱커도 구사하는데 주무기인 커터 못지않은 위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