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428a><tablebgcolor=#1d428a>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d428a,#ddd |
<colbgcolor=#1d428a><colcolor=#fff> 감독 | 닉 널스 | |
코치 | 리코 하인스 · 더그 웨스트 · 바비 잭슨 · 케빈 존슨 · 브라이언 게이츠 | ||
가드 | 00 레지 잭슨 · 0 타이리스 맥시 · 7 카일 라우리 · 11 제프 도틴 Jr.TW · 14 리키 카운실 IV · 20 자레드 맥케인 | ||
가드-포워드 | 9 켈리 우브레 Jr. · 16 케일럽 마틴 · 19 저스틴 에드워즈TW · 23 에릭 고든 | ||
포워드 | 1 케년 마틴 주니어 · 8 폴 조지 · 22 피트 낸스TW · 28 게르송 야부셀레 | ||
포워드-센터 | 21 조엘 엠비드 · 30 아뎀 보나 | ||
센터 | 5 안드레 드러먼드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조엘 엠비드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조엘 엠비드의 수상 이력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2024 |
{{{#!wiki style="margin:0 -10px -5px" {{{#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55-56 | 1956-57 | 1957-58 | 1958-59 | 1959-60 |
밥 페팃 | 밥 쿠지 | 빌 러셀 | 밥 페팃 | 윌트 체임벌린 | |
1960-61 | 1961-62 | 1962-63 | 1963-64 | 1964-65 | |
빌 러셀 | 빌 러셀 | 빌 러셀 | 오스카 로버트슨 | 빌 러셀 | |
1965-66 | 1966-67 | 1967-68 | 1968-69 | 1969-70 |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웨스 언셀드 | 윌리스 리드 | |
1970-71 | 1971-72 | 1972-73 | 1973-74 | 1974-75 | |
루 앨신더 | 카림 압둘자바 | 데이브 코웬스 | 카림 압둘자바 | 밥 맥아두 | |
1975-76 | 1976-77 | 1977-78 | 1978-79 | 1979-80 | |
카림 압둘자바 | 카림 압둘자바 | 빌 월튼 | 모제스 말론 | 카림 압둘자바 | |
1980-81 | 1981-82 | 1982-83 | 1983-84 | 1984-85 | |
줄리어스 어빙 | 모제스 말론 | 모제스 말론 | 래리 버드 | 래리 버드 | |
1985-86 | 1986-87 | 1987-88 | 1988-89 | 1989-90 | |
래리 버드 | 매직 존슨 | 마이클 조던 | 매직 존슨 | 매직 존슨 | |
1990-91 | 1991-92 | 1992-93 | 1993-94 | 1994-95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찰스 바클리 | 하킴 올라주원 | 데이비드 로빈슨 | |
1995-96 | 1996-97 | 1997-98 | 1998-99 | 1999-00 | |
마이클 조던 | 칼 말론 | 마이클 조던 | 칼 말론 | 샤킬 오닐 | |
2000-01 | 2001-02 | 2002-03 | 2003-04 | 2004-05 | |
앨런 아이버슨 | 팀 던컨 | 팀 던컨 | 케빈 가넷 | 스티브 내시 |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2009-10 | |
스티브 내시 | 디르크 노비츠키 | 코비 브라이언트 | 르브론 제임스 | 르브론 제임스 |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
데릭 로즈 | 르브론 제임스 | 르브론 제임스 | 케빈 듀란트 | 스테판 커리 |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
스테판 커리 | 러셀 웨스트브룩 | 제임스 하든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야니스 아데토쿤보 |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
니콜라 요키치 | 니콜라 요키치 | 조엘 엠비드 | 니콜라 요키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46-47 | 1947-48 | 1948-49 | 1949-50 | 1950-51 |
조 펄크스 | 맥스 자슬로프스키 | 조지 마이칸 | 조지 마이칸 | 조지 마이칸 | |
1951-52 | 1952-53 | 1953-54 | 1954-55 | 1955-56 | |
폴 아리진 | 네일 존스턴 | 네일 존스턴 | 네일 존스턴 | 밥 페팃 | |
1956-57 | 1957-58 | 1958-59 | 1959-60 | 1960-61 | |
폴 아리진 | 조지 야들리 | 밥 페팃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
1961-62 | 1962-63 | 1963-64 | 1964-65 | 1965-66 |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
1966-67 | 1967-68 | 1968-69 | 1969-70 | 1970-71 | |
릭 배리 | 데이브 빙 | 엘빈 헤이즈 | 제리 웨스트 | 루 앨신더(카림 압둘자바) | |
1971-72 | 1972-73 | 1973-74 | 1974-75 | 1975-76 | |
카림 압둘자바 | 네이트 아치발드 | 밥 맥아두 | 밥 맥아두 | 밥 맥아두 | |
1976-77 | 1977-78 | 1978-79 | 1979-80 | 1980-81 | |
피트 마라비치 | 조지 거빈 | 조지 거빈 | 조지 거빈 | 애드리안 댄틀리 | |
1981-82 | 1982-83 | 1983-84 | 1984-85 | 1985-86 | |
조지 거빈 | 알렉스 잉글리시 | 애드리안 댄틀리 | 버나드 킹 | 도미니크 윌킨스 | |
1986-87 | 1987-88 | 1988-89 | 1989-90 | 1990-91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
1991-92 | 1992-93 | 1993-94 | 1994-95 | 1995-96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데이비드 로빈슨 | 샤킬 오닐 | 마이클 조던 | |
1996-97 | 1997-98 | 1998-99 | 1999-00 | 2000-01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앨런 아이버슨 | 샤킬 오닐 | 앨런 아이버슨 | |
2001-02 | 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 |
앨런 아이버슨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 앨런 아이버슨 | 코비 브라이언트 | |
2006-07 |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
코비 브라이언트 | 르브론 제임스 | 드웨인 웨이드 | 케빈 듀란트 | 케빈 듀란트 |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
케빈 듀란트 | 카멜로 앤서니 | 케빈 듀란트 | 러셀 웨스트브룩 | 스테판 커리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
러셀 웨스트브룩 | 제임스 하든 | 제임스 하든 | 제임스 하든 | 스테판 커리 |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
조엘 엠비드 | 조엘 엠비드 | 루카 돈치치 | - | - | }}}}}}}}}}}} |
베스트팀 | |||
|
1st :
2022-23 2nd : 2017-18 · 2018-19 · 2020-21 · 2021-22 |
||
|
2nd : 2017-18 · 2018-19 · 2020-21 | ||
|
}}} ||
조엘 엠비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번호 21번 | ||||
테디어스 영 (2007~2014) |
→ |
조엘 엠비드 (2016~) |
→ | 현역 |
}}} ||
}}} ||
|
|
<colbgcolor=#1D428A><colcolor=#fff>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No. 21 | |
조엘 엠비드 Joel Embiid |
|
본명 |
조엘 한스 엠비드 Joel Hans Embiid |
출생 | 1994년 3월 16일 ([age(1994-03-16)]세) |
카메룬 야운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1] | [[카메룬|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2] |
학력 | 캔자스 대학교 |
신장 | 213cm (7' 0") |
체중 | 127kg (280 lbs) |
윙스팬 | 227cm (7' 5.75") |
후원사 | 스케쳐스 |
포지션 | 센터 |
드래프트 |
201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
소속 팀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 |
계약 | 2023-24 ~ 2026-27 / $213,280,928 |
연봉 | 2023-24 / $47,607,350 |
관련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
2010년대 초중반 이후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에이스이자,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 중 한 명이다.
201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에 지명되었지만, 수술로 2년을 통째로 날린 뒤 2016-17 시즌에 데뷔했다. 그리고 소포모어 시즌인 2018년에 올-NBA 세컨드 팀과 올스타에 뽑혔고 2020-21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동부 1위로 이끌며 NBA MVP 득표 2위를 획득했다. 21-22시즌에는 22년만의 센터 득점왕이자, NBA 역사상 최초의 비 미국인 득점왕을 기록했으며, 22-23시즌에는 2년 연속 득점왕과 함께 개인 첫 정규시즌 NBA MVP를 수상했다.
플레이 스타일은 90년대의 레전드 센터 하킴 올라주원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별명은 The Process, 국내에선 각하, 명박드[3] 즙비드, 런비드, 그그컨, 삼비드.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조엘 엠비드/선수 경력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정규시즌 MVP (2023) NBA 올스타 7회 (2018-2024) NBA 득점왕 2회 (2022-2023) 올-NBA 퍼스트 팀 (2023) 올-NBA 세컨드 팀 4회 (2018-2019, 2021-2022[4])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3회 (2018-2019, 2021)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7)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
4.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6-17 31 25.4 .466 .367 .783 20.2 7.8 2.1 0.9 2.5 3.8 .584 24.1 17-18 63 30.3 .483 .308 .769 22.9 11.0 3.2 0.6 1.8 3.7 .573 22.9 18-19 64 33.7 .484 .300 .804 27.5 13.6 3.7 0.7 1.9 3.5 .593 26.1 19-20 51 29.5 .477 .331 .807 23 11.6 3 0.9 1.3 3.4 .590 25.8 20-21 51 31.1 .513 .377 .859 28.5 10.6 2.8 1.0 1.4 3.1 .636 30.3 커리어 260 30.6 .487 .329 .808 24.8 11.3 3.1 0.8 1.7 3.4 .596 25.9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7-18 8 34.8 .435 .276 .705 21.4 12.6 3.0 0.9 1.8 3.6 .519 18.1 18-19 11 30.4 .428 .308 .822 20.2 10.5 3.4 0.7 2.3 3.6 .559 21.8 19-20 4 36.3 .459 .250 .814 30 12.3 1.3 1.5 1.3 3.8 .600 26.6 20-21 11 32.5 .513 .390 .835 28.1 10.5 3.4 1.0 1.5 3.8 .631 26.2 커리어 34 32.8 .463 .320 .803 24.2 11.2 3.0 0.9 1.8 3.7 .580 22.9
5.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조엘 엠비드/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데뷔 전부터 NBA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고 꾸준한 발전으로 그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간판을 넘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지만, 같은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한살 어린 센터 니콜라 요키치로 인해 커리어 내내 2인자 취급을 받고 있다. 더욱 대비되는 것이 데뷔 이전부터 엠비드는 1순위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당해 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던 반면 요키치는 스탯에 대한 의문부호와 함께 그저 그런 선수로 평가되며 2라운드 41순위로 지명됐다.
- 18-19 시즌에는 당시 최고의 센터였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언해피 이슈로 출전 시간에 제약이 걸려 빈약한 센터 퍼스트 자리를 거저먹을뻔 했으나, 직전시즌까지 올스타 이력도 없었던 니콜라 요키치가 덴버 너기츠를 서부 2위 자리까지 올려놓는 활약으로 NBA MVP 후보 4위 및 All-NBA 1st 팀에 선정되었고, 엠비드는 2nd 팀으로 밀렸다.
- 20-21 시즌에는 공수에서 완성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NBA/동부 컨퍼런스 1위로 올려두었고, 이에 따라 MVP 2위를 기록하였으나 정작 NBA MVP인 니콜라 요키치에게 밀려 또 2nd 팀을 수상했다.
- 21-22 시즌에는 벤 시몬스가 언해피와 멘탈 이슈로 경기에 불참하는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며 30.6 득점 11.7 리바운드를 기록, 샤킬 오닐 이후 22년만에 나타난 센터 득점왕이 됨과 동시에 MVP를 노렸으나, 이번에도 동시즌 요키치가 온갖 2차 스탯에서 여타 MVP 후보들을 씹어먹는 수준의 활약을 펼치는 통에 또다시 MVP 2위 + 2nd 팀으로 밀렸다. 하필이면 요키치와 나이대 및 전성기 돌입 타이밍이 완전히 겹치는 통에 디안드레 조던도 수상한 1st 팀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디펜시브 팀에 꾸준히 들어갈 정도로 수비력도 훌륭하나 정작 그 위에는 DPOY 3번에 빛나는 난공불락 에펠탑인 루디 고베어으로 인해 디펜시브 1st 팀 역시도 아직까지 수상하지 못했다. 다만 엠비드 본인도 요키치가 역대급 센터인 것은 인정하는 바인지라, 인터뷰에서는 요키치를 곧잘 '몬스터'라고 언급하며 그 실력을 리스펙트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
22-23시즌 니콜라 요키치를 누르고
투정 좀 부린 끝에정규 시즌 NBA MVP를 수상과 함께 생애 첫 ALL NBA 1st 팀 입성까지 성공하며 콩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고 끝내 2라운드에서 탈락한 반면, 또 다른 MVP 후보였던 요키치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2023 NBA 파이널에 진출, 소속팀 덴버 너기츠에 창단 첫 우승까지 안겨주며 파이널 MVP가 된 것과 비교되면서 반대급부로 가짜 MVP, MVP 강탈이라는 조롱이 늘어나는 중이다.[5]
-
니콜라 요키치에 밀려 2년 연속 정규 시즌
NBA MVP 2위를 기록하고 2nd 팀 센터일 때
디안드레 조던하고 라이벌이란 밈이 있었다. 하지만 22-23시즌 그렇게 바래왔던 정규 시즌 MVP와 1st 팀 센터에 선정되며
엠
디대전 탈출을 성공한 듯 보였으나...
대신 디조던은 당해 우승했다.
-
역대
NBA 정규 시즌 MVP 수상자 중 유일하게 컨퍼런스 파이널에 가본적이 없다.
그그컨[6]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팬들의 기대주지만 필라델피아가 뽑은 선수들의 부상과 과거의 전례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갖는 편이다. 좋은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데뷔 전부터 2차례의 수술과 2년간의 재활을 거쳤기에 NBA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낼수 있을지 우려되기 때문. 다만 팀에서도 엠비드의 재활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멘탈적인 케어를 더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정도 재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순조롭게 성장하여 이견의 여지없는 동부 컨퍼런스 최강의 센터로 군림하고 있으며, 서부 컨퍼런스 최고의 센터로 성장한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NBA 센터 뎁스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트래쉬 토킹의 달인으로 꼽히며 상당한 SNS 광에 돌+I 기질을 보이는 편이다. 2017-18시즌 중 칼앤서니 타운스, 케빈 듀란트와 언쟁을 나누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도 했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스티븐 아담스의 퇴장 후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바이 바이 세리머니를 보여주다 경기에서 패배해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복수당하기도 했다. 팀 메이트인 벤 시몬스와 함께 라바 볼을 디스하기도 했다. 이에 라바 볼이 반박하자 SNS 라이브로 " 라바 볼, 엿 먹어!"라고 이야기했다가 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1만 달러를 물기도 했다. 그는 그럼에도 하고 싶은 말을 해서 기쁘다고. [7]
- 한 예능방송에서 리아나에게 들이댄 적이 있었는데 NBA 올스타전에 들어가기나 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그런데 엠비드는 진짜 올스타가 됐다. 그 후에 리아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Trust the process[8]라고 답했다. #
-
독특한 성격, 좋은 성적이 시너지가 되어 스타성이 무궁무진한 선수. 광고도 자주 나오고, 친화력도 좋아 벌써부터 NBA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있다.
- 경기장 에선 에너지 넘치는 허슬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는데, 정작 워터슬라이드에 무서워하며 허덕이는 모습을 보인다.
-
NBA 리그 패스 광고에 출연했다.
- Lil Dicky의 노래 'Earth'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We love you, Africa!'가 그의 파트.
-
브라질 모델 Anne de Paula와 2018년부터 열애중이다. 2020년 9월에 득남을 하였다.
- 축구를 좋아하고 또 잘하는 듯 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19-20시즌 엘 클라시코 2차전에서 승리하자 트위터에 #HalaMadrid 라는 해시태그를 남긴거 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팬인 것으로 보인다. 20-21시즌 첫번째 엘클라시코에서 레알마드리드가 3-1로 승리하자 또 한번 트위터에 #halaMadrid를 태그했다. 하지만 축구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라고 선을 그었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확정짓자 실시간으로 트위터에서 메시!!!를 외쳤다. 이에 화답하듯, 엠비드가 24년 1월 23일에 샌안토니오 상대로 70득점에 성공하자 이는 8번째라며 축하하는 글을 레알마드리드 인스타 공계에서 업로드하였다.
-
JJ 레딕과의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열혈팬이다. 모든 에피소드를 3번씩 봤으며 반려견의 이름도 등장인물중 하나의 이름을 따서 클라우스라고 지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드래곤볼이라고 한다.
- 북미 프로레슬링도 즐겨보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트리플 H와[9] 디 제네레이션 X의 팬이다. 2021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 선수 입장신에서 트리플 H와 함께 그를 상징하는 슬랫지 해머를 들고 종을 울렸다. 트리플 H는 엠비드가 은퇴를 한다면 WWE로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다.[10]
- 카메룬에서 태어났고 2022년 7월 프랑스 국적을 취득,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뛸 것으로 보였으나 3개월 후인 2022년 9월 미국 국적도 취득하면서 삼중 국적자가 되었다. 결국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센터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국 국가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2021년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프랑스 국가대표팀 외에 다른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는 공개 서한을 보낸적이 있으나, 미국 대표팀에서 뛰기로 말을 바꿈으로써 빈축을 샀다. 프랑스 농구연맹 회장 장 피에르 시우타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해서 국적 획득 절차를 지원해줬으나 손쉬운 메달 획득을 위해 말을 바꿨다.'고 엠비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 엠비드는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공을 잡는 내내 프랑스 관중들에게 야유당했다.
- 2023-2024 시즌 들어 강팀과의 시합만 골라 결장하면서 스탯 관리를 한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약체로 평가받는 워싱턴, 샬럿, 디트로이트의 경기는 홈이든 원정이든 가리지 않고 나와 어김없이 30~40득점을 뽑아내지만, 리그의 강팀인 보스턴, 미네소타, 덴버를 상대로는 모두 원정 경기를 결장하였다. 1월 28일 기준 승률 5할 이상의 강팀과 붙는 원정 경기는 겨우 세번 출장하고 모조리 결장, 평득 36점의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덴버 원정은 코로나가 창궐하기 이전 19년도 11월을 마지막으로 5년 연속 뛰지 않고 있는데, 2023-2024 시즌에는 경기 직전 슛어라운드에서 유니폼을 착용하고 덩크까지 연습하다 경기 시작 5분전에 결장을 알려 현지는 물론 국내의 많은 농구팬들에게 야유를 받고 욕을 먹었다. [11] 2024년 10월에는 '앞으로 남은 커리어 동안 백투백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겠다.'라는 인터뷰로 또 다시 논란을 빚었고, 동년 동월 NBA 사무국에서 엠비드가 선수 출전 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에 들어가는 등 로드 매니지먼트에 관련한 잡음이 이어졌다.
- 안티가 상당히 많은 선수로,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인터뷰 스킬이 아주 안 좋다. 성격 자체가 좀 경솔한지 나쁜 의미로 튀는 발언을 많이 하며, 패배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말이나 라이벌을 깎아내리는 말 등 굳이 저런 얘기를 해야 하나 싶은 인터뷰로 욕먹는 경우가 잦다. 또한 꽤나 더티 플레이어이며, 대표적으로 2024 플레이오프 1라운드 뉴욕 닉스와의 시리즈에서 착지하는 미첼 로빈슨의 다리를 잡아 끌어 게임 아웃시키고, 넘어진 조시 하트를 밟아버리고, 제일런 브런슨의 얼굴을 가격하는 등 고의성 다분한 더티 플레이를 펼쳐 닉스 팬들의 증오를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된, 약팀 경기에서는 득점을 폭격하며 엄청난 스탯을 쌓은 후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로드 매니지먼트를 핑계로 결장한다는 의혹, 자유투 삥뜯기에 크게 의존하는 경기 스타일 등 비호감 요소를 많이 쌓아서 그만큼 헤이터도 많아졌다. 빈약한 플레이오프 성적도 여기에 일조한다.
- 2024 NBA 파이널 기간에 보스턴 셀틱스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틱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4승 1패로 승리하며 16년만에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다시 가져왔다.
- 미국 최대 커뮤니티인 레딧에서 조엘 엠비드와 쵸비를 비교하는 포스트가 올라오기도 하였다. 2024년 월드챔피언십 4강에서 젠지가 T1에게 탈락한 직후 올라왔는데 정규시즌에선 강하지만 플옵에서 약한 조엘 엠비드를 LCK에선 강하지만 월즈만 가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쵸비에 비유한 포스트로 17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
* 오타니 쇼헤이가 야구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1]
2022년 9월 취득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으로 나가게 되었다.
[2]
2022년 취득했다.
[3]
당연히 발음에서 유래되었다. 엠비(MB)드.
[4]
20-21, 21-22시즌 연속으로 MVP 투표 2위를 차지했으나 동포지션에 백투백 MVP인 니콜라 요키치가 있어서 안타깝게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5]
더 환장할 일은,
덴버 너기츠의 우승과 함께 단 3분 출장한
디안드레 조던이 첫
우승 반지를 가졌다는 것. 결국 디조던은
패트릭 유잉, 조엘 엠비드와 ALL NBA 1st팀 횟수는 1번으로 동일하지만 본인만 우승 반지를 가진 꼴이 됐다.
[6]
보통 MVP 수상 시즌이나 이미 그 전에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엠비드는 그렇지 않은 몇 안 되는 선수. MVP 시즌을 지나 컨퍼런스 파이널을 처음 가는 선수도 몇 있었는데,
밥 맥아두의 경우, MVP 시즌 후 무려 7년 만에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7]
재밌는 사실은, 라바 볼과 엠비드가 현실에서 직접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웃으며 절친한 친구처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8]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는
유망주 픽을 모으기 위해 몇 년을 꼴찌하며 팀 성적이 바닥을 쳤는데 단장이 답변한 발언이었다.
[9]
트리플 H는 조엘 엠비드의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팬이다.
[10]
참고로 필라델피아는 골수 프로레슬링 팬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예전부터
WWE 측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다.
[11]
다만, 이 비판에 대해서는 과하고 억지라는 주장도 적지 않다. 덴버 원정을 5년 연속 결장하긴 했으나 20-21과 21-22 시즌에는 각각 무릎 부상과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장기 결장 기간 중에 덴버 원정이 잡혀 있어 결장이 불가피했다. 또한, 보스턴과 마이애미 등 원정에서는 원정 직전에 감기나 발목 부상을 당해 결장 가능성이 꽤 있었던 상황이었다. 사실 덴버 원정 결장도 직전 인디애나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장면이 있어 결장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 결국 문제는 필라델피아 구단이 부상자 명단에 아예 올리지 않은 것 때문에, 그것도 엠비드와 요키치라는 MVP 매치가 불발되는 바람에 이런 비판이 불거지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