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세3. 변이(Alteration)마법의 주문
3.1. 초보자(Novice) 레벨3.2. 견습생(Apprentice) 레벨3.3. 숙련자(Adept) 레벨3.4. 전문가(Expert) 레벨3.5. 달인(Master) 레벨3.6. 기타(N/A) 레벨
4. 소환(Conjuration)마법의 주문4.1. 초보자(Novice) 레벨4.2. 견습생(Apprentice) 레벨4.3. 숙련자(Adept) 레벨4.4. 전문가(Expert) 레벨4.5. 달인(Master) 레벨4.6. 기타(N/A) 레벨
5. 파괴(Destruction) 마법의 주문6. 환영(Illusion) 마법의 주문6.1. 초보자(Novice) 레벨6.2. 견습생(Apprentice) 레벨6.3. 숙련자(Adept) 레벨6.4. 전문가(Expert) 레벨6.5. 달인(Master) 레벨6.6. 기타(N/A) 레벨
7. 회복(Restoration)마법의 주문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마법주문을 소개하는 문서.2. 상세
마법 주문들은 크게 변이, 소환, 회복, 파괴, 환영으로 5가지 학파가 있다. 마법책을 읽어서 새로운 주문을 배울 수 있다. 마법책은 던전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드래곤스리치나 윈터홀드 등에 있는 마법사 NPC에게 마법책을 사서 읽는게 빠르다. 어떻게든 마법책을 얻을 수만 있다면 책을 읽는 것 자체엔 제한은 없으나 초반부터 모든 책이 해금되어 있지는 않고, 플레이어의 해당 마법 학파 레벨이 특정 단계를 넘어야 고위 마법서가 해금되어 살 수 있다. 숙련자 마법은 40레벨, 전문가 마법은 65레벨에 해금된다. 달인 마법은 오직 윈터홀드의 마법사들만 판매하며, 단순히 90레벨을 달성해야될뿐만 아니라 윈터홀드 대학에서 해당 학파 NPC에게 퀘스트 받고 깨야 해금된다. 아래 각 주문 부분에 서술된 마스터 퀘스트를 참조.주문은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 동안 발동하는 채널링형과 일정시간 꾹 누르고 있다가 떼면 발동하는 시전형이 있는데, 대부분의 마법은 후자다. 마지막 단계인 달인 마법은 모두 시전시간이 엄청나게 길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마법 주문은 획득에 큰 제한이 없어서 마법사 계열이 아니어도 한두 가지 정도는 배워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 탱커형 전사가 자힐을 하면서 버틴다던가, 무기를 별도로 사지 않고 무기 소환 계열만 쓴다던가, 은신형 암살자가 디텍트 라이프로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투명화로 접근 기회를 노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적절한 조합이 가능하다.
매지카 소모가 전체적으로 심한 만큼 매지카 소모량을 낮추는 마법 부여가 된 장비를 구하는게 반쯤 필수다. 마법 부여 레벨이 높다면 그냥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2].
소환 마법을 비롯한 지속 마법들은 모두 디스펠이 불가능하다. 한번 효과가 발동되면 지속시간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엔 마법을 취소시킬 방법이 없다. 퍽 등으로 강화가 되지 않은 마법들의 지속시간이 대부분 30, 60초 정도라는 짧은 시간이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던전을 조용히 공략하고 싶은데 지속시간이 좀 남은 소환물이 닥돌을 한다든가, 던전이 어두워서 켜 놓은 캔들라이트 때문에 은신에 실패했다든가하는 상황에 놓이면 디스펠의 필요성을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주문들이 전문가 등급이 되면 활용성이 급증한다. 변이 마법은 디텍트 라이프 & 디텍트 데드로 월핵 플레이가 가능하며, 환영 마법은 은신 플레이의 베프인 투명화 마법이, 소환술은 최강자인 데이드라 소환이, 파괴마법은 장판을 깔 수 있는 화염,얼음,전기벽 주문이 해금된다.[3] 이는 반대로 말하면 전문가 마법이 해금되기 전까지는 다들 사용하는데 그리 썩 좋지 않다는 점. 대신이랄까 전설화 시스템으로 초기화 해도 매우 쉽게 올릴 수 있다.
아래에 역시 서술되어 있으나 파괴 주문을 제외하고는 전부 적을 상대하지 않고도 수련할 수 있다. 각각의 학파별로 파괴마법 계열을 제외하곤 전부 비전투시에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꼼수가 다 그렇지만 이를 너무 남용하면 전설화 시스템을 활용해서 순식간에 먼치킨이 되어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3. 변이(Alteration)마법의 주문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신체나 사물을 조작하거나 변화시키는 마법들이 존재한다. 특히 방어력 자체를 상승시키는 마법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다.전사형 플레이어라면 참나무 피부를 배우면 쓸만하다.[4]
숙련은 매우 쉬운편으로, 사용시 쌓이는 경험치가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방어력버프와 같은 전투형 주문들은 전투중 사용하기만 해도 경험치가 쉽게 쌓이며, 비전투형 주문들은 그냥 아무데서나 사용만 하고 다녀도 알아서 레벨이 오른다.
철 광석을 변환하거나 염동력으로 물건을 가지고 놀면서도 쉽게 숙련이 가능하지만, 더 빠른 방법은 디텍트 라이프를 사람 많은 도시에서 거는 것. 도시에 갈 일이 많으므로 이동할 때마다 계속 써주면 쉽게 숙련이 된다. 리프튼 시장이 인구밀도가 높아서 수련하기 좋다. 다른 방법은 범위 마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만약 전설화를 한 이후에 광렙을 할 생각이라면 적당히 다루기 쉬운 적군 4명 이상을 모아서 계속 범위 마법을 걸어주면 된다. 변이 마법 레벨 90이상이라도 한 번에 1씩 쭉쭉 오를 정도.
염동력을 이용한 강력한 숙련 꼼수가 있는데, 인챈트나 콜브욘 무덤의 블랙 북을 이용해 변이마법 매지카 감소율을 100% 맞춘다음 염동력으로 물건을 집고나서 어디로든 빠른 이동을 하면 순식간에 숙련치가 100이 된다. 이동으로 소비되는 게임 내 시간동안 염동력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순식간에 숙련치가 가득 차는 것.
다양한 유틸계 마법들 덕분에 마법사 플레이에 윤활제 역할을 해주지만 단일학파 컨셉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편이다. 전투에 응용할만한게 마비나 석화밖에 없는 터라 주로 다른 마법컨셉의 보조용으로 들어가게 된다.
3.1. 초보자(Nov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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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Candlelight)
60초동안 주변을 밝힐 수 있는 빛의 구체를 띄워 주위를 밝힌다. 횃불보다 밝고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숨어야 할 때도 임의로 해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NPC가 이 마법을 쓰는 것을 찾아보기는 힘든데, 넬로스가 집인 텔 미스린 안에서 종종 사용한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가 시전해서 NPC들 에게 말을 걸어보면 일정확률로 다채롭군,우와! 예쁘다! 등등 의 반응 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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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피부(Oakflesh)
마법 시전자의 방어력을 60초동안 40포인트 향상시킨다. 상대치인 드래곤 피부를 제외하면 이 수치는 합연산으로 계산되며, 양손으로 캐스팅할 경우 방어력이 늘어나지는 않고 지속시간만 132초로 늘어난다. 양손 시전 시 지속시간만 늘어난다는 점은 나머지 flesh 계열 주문도 동일. 갑옷을 입지 않은[5] 상태에서 flesh 계열 주문의 방어력 보너스를 두 배로 늘려주는 퍽이 있다. 습득방법은 궁정 마법사들에게서 개별적으로 구매하거나 '장막덮힌 무덤'을 사파이어 발톱을 받은 후 두번째 탐험을 하는 중에 얻을 수 있다.
3.2. 견습생(Apprent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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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빛(Magelight)
주변을 밝힐 수 있는 빛의 구를 만들어 60초 간 유지한다. 촛불과의 차이점은 몸 주위에 띄우는 게 아니라 벽이나 사람 등에 붙여서 고정된 광원으로 기능한다는 점. 사람에게 맞추면 그 사람한테 촛불처럼 붙어서 다니며 빛을 제공한다. 벽에 붙이는 광원을 1개까지, 사람이나 동물 종류에게 붙이는 광원을 1개까지 유지시킬 수 있기에 최대 두 개의 광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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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피부(Stoneflesh)
마법 시전자의 방어력을 60초 동안 60포인트 향상시킨다.
3.3. 숙련자(Adep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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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탐지(Detect Life)
근처의 살아있는 존재를 감지한다. 벽 너머의 존재도 감지할 수 있다. 언데드, 기계형 몬스터, 데이드라, 아트로나크 등의 비생물형 크리처는 감지 불가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 한가운데서 꾹 누르고 있으면 숙련도가 쭉쭉 오른다. 주문의 효과 자체는 기운의 속삭임(Aura Whisper)포효의 하위 호환인데 비해 채널링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잘 쓰이진 않는다. 그래도 해당 포효를 배우지 않았다면 충분히 쓸 만하다. 참고로 옆 동네와는 달리 죽은 시체에도 적용되는지라 어딘가로 굴러떨어진 시체를 찾아서 루팅하는 용도로도 써먹을 수 있다.]
초반에 바로 구하는 방법은 리프튼 지역의 트레바의 감시처(Treva's Watch)를 찾아가는 것. 해당 지역은 산적떼가 점거하고 있는데 동쪽에서 접근하면 어떤 무리가 동굴 앞에서 야영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그 중 스탈레오라는 우두머리에게 퀘스트를 받고 산적들을 처리한 뒤 문을 열어주면 스탈레오가 보상으로 디텍트 라이프 스킬북을 준다. 요새안에 다른 스킬북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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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피부(Ironflesh)
60초 동안 마법 시전자의 방어력을 80포인트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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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력(Telekinesis)
본편 이후 첫번 째 DLC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던가드 에서 마법책으로 추가 된 컨텐츠. 멀리 떨어져있는 아이템 같은 잡동사니를 클릭하면 물건을 낚아채서 코앞까지 끌어당겨 가져올 수 있다. 인벤토리로 넣거나 다시 던질 수도 있다. 중력건을 생각하면 편하다. 아쉽게도 집을 수 있는(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아이템만 집는 것이 가능. 눈 앞에 띄운 상태에서 드래그를 풀면 집어던져 공격 할 수도 있다. 맞춰도 공격력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양손 마법 듀얼 캐스팅 시전으로 2배로 공격해봐도 아주 찔끔 찔끔 데미지가 박힐 정도로 약하다. 큰 방에 들어가서 이 주문으로 물건을 집고 던지고를 반복하면 스킬이 금방 오르므로 수련용으로 쓸 수도 있다. 물건 가지고 놀다가 NPC에게 살짝이라도 부딪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그것도 공격으로 취급된다. 바로 전투가 시작돼버리니 주의. 가능한 NPC 위로 물건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매지카 소모가 의외로 심하고 NPC나 몹 같은 생물은 들어올리지 못 하는 등 구데기 같은 비효율성은 덤. 게임 내 설정값을 플레이어가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고 유저가 직접 조정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SkyTweak 같은 모드를 설치하면 베데스다가 의도적으로 데미지를 하향 해놓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염동력 마법으로 물건을 던져서 공격 할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이 천 단위 이상으로도 설정 될 수 있는 것에 비하여 개발자들이 입력해놓은 기본 설정값은 두자리수 미만으로 공격력을 거의 거세 시켜놓았다. 자유도가 높은 오픈월드 RPG 게임 특성 상 원거리 투사체 무기의 공격력이나 연사속도가 강하고 빠르면 플레이어가 FPS게임 플레이하듯이 NPC를 양학해버려 밸런스가 붕괴하기 십상이니 데미지를 제한하여 막아놓은 것. 염동력과 유사한 스킬인 뱀파이어로드의 뱀파이어 그립 마법을 버그성 플레이로 변신 전 상태에서도 사용하면 한손으로 눈앞에 띄워 일방적으로 적을 래그돌 상태로 공중에 붙들고 반대쪽 손으로 두들겨패서 샌드백 신세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보면 NPC나 몹 같은 생물체를 염동력으로 들어올리지 못 하게 만든것도 밸런스 조절 때문에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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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변환(Transmute)
마법 시전자가 가지고 있는 철 광석을 은 광석으로, 은 광석을 금 광석으로 변화시킨다. 철 광석과 은 광석을 둘 다 가지고 있을 경우 은 광석 변화가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제련된 광석을 변형할 수 없는 것을 빼면 진정한 의미의 연금술. 책을 사거나 전수받을 수는 없고 오로지 던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주문서는 딱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Halted Stream Camp에서, 하나는 Ansilvund 출구 방향에서 얻을 수 있다. 보통 이 주문을 노린다면 전자 쪽을 많이 택하는데, 캠프 내부의 동굴이 광산이라 철광석을 잔뜩 얻을 수 있는데다가 화이트런 북쪽이라 초반에 찾아가기도 부담이 없는 편이기 때문. 이 캠프 자체가 초반의 노다지라고 보면 된다. 철광석 + 광석변환 스펠은 물론이고 내부에서 150골드짜리 매머드 상아도 6~7개 이상 건질 수 있기 때문. 화이트런에서 현상수배 퀘스트를 받아서 겸사겸사 잔돈을 같이 벌 수도 있고, 이솔다에게 매머드 상아를 전달하는 퀘스트도 여기서 주워가면 문제없다. 재수가 좋으면 현상수배 퀘스트와 함께 암렌의 검 찾기도 여기서 한번에 해버릴 수 있다. 캠프 내부에는 산적두목급 NPC가 버티고 있지만 기름바닥 근처에 있으므로 불을 지르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단 초반 무게제한의 압박이 100% 확률로 찾아오기 때문에 동료를 데려가거나, Solitude 북서쪽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있는 The Steed Stone 선돌버프를 받고 가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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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호흡(Waterbreathing)
60초동안 수중 호흡이 가능해진다. 이 게임을 하면서 물 속을 탐험할 일이 참 드문데다가 굳이 해야 한다면 수중호흡 인챈트도 있고 수중호흡 포션도 있어서 그리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책이 비싼 편도 아닌데다 수중호흡 관련 아이템이 없는데 급히 잠수할 상황이 나오는 수가 있으므로 있어서 나쁠 거 없다. 패시브로 수중호흡을 달고 다니는 종족 아르고니안을 골랐다면 그저 잉여가 되는 주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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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더미(Ash Shell)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주문. 적을 30초간 석화시킨다. 석화는 마비와 비슷하게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효과이지만, 석화 중에는 공격받을 수도 없는 무적 상태가 된다는 것이 차이점. 때문에 전투중 NPC보호에 쓰는 등 마비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버프형 마법이 아니라 메즈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격으로 간주되므로 전투중이 아니라면 여지없이 현상금이 붙는다.
3.4. 전문가(Exper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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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탐지(Detect Dead)
죽은 자를 감지한다. 언데드나 뱀파이어는 물론, 시체도 포함. 고대 매장지에서 시체놀이하고 있는 드라우거를 찾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디텍트 라이프의 언데드 버전으로, 벽을 너머서도 감지 가능한 것도 동일하다. 역시 기운의 속삭임(Aura Whisper) 포효의 하위 호환이지만, 해당 포효와는 달리 시체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으로 난전을 치른 후 루팅을 위해 흩어진 시체를 찾거나, 죽은 자의 종속 마법이나 의식 선돌로 종속시켰던 노예의 시체를 찾기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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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피부(Ebonyflesh)
60초 동안 마법 시전자의 방어력을 100포인트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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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Paralyze)
마비 저항이 없는 대상을 10초간 마비시킨다. 사기적인 마법 중 하나로 저항이 없다면 얄짤없이 굳어 버리기 때문에 유용하다. 일반적인 이런 류의 마법과는 다르게 본인보다 강한 적이어도 아무런 조건없이 마비시켜버린다. 게다가 치면 풀리는 아이스 폼 포효와는 다르게 외부 공격도 그대로 들어가는 강력한 상태 이상 마법. 매지카 소비가 크고, 볼트 형식이라 적 마법사의 와드 주문에 막히며 사기적인 성능에 대한 반대 급부로 마비 저항 능력을 갖춘 적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비생물체( 드워븐 기계, 아트로나크 등)형 적, 드래곤, 드래곤 프리스트, 몇몇 보스급 적들( 미락, 에보니 워리어, 카스타그 등) 등에게 통하지 않으며 가끔씩 마비 저항을 갖춘 네임드 인간형 NPC들도 소수 존재한다. 드래곤 프리스트를 제외한 언데드들은 마비 물약은 통하지 않으나 마비 마법은 통한다는 점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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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룬(Ash Rune)
드래곤본 DLC 추가 마법. 시전 지점에 룬을 설치해 걸려든 상대를 30초간 석화시킨다.
3.5. 달인(Master) 레벨
윈터홀드 대학의 퀘스트로 얻을 수 있다. 스킬이 90 이상일 때 윈터홀드 대학의 톨프디르와 대화해서 퀘스트를 받아 랜덤 던전에서 '카보제인의 송곳니'라는 유니크 드래곤 사제 단검을 회수한 후, 그걸 한 손에 들고 드래곤 시체에 있는 심장 비늘을 회수하고 가져오면 된다.-
드래곤 피부(Dragonhide)
30초동안 마법 시전자는 모든 물리 데미지의 80%를 무시한다. 윈터홀드 대학에서 받는 변이 레벨 퀘스트를 통해 익힐 수 있다. 방어력이 약한 순수 마법사의 목숨이 달린 마법. 달인 레벨 마법이 다들 그렇듯 캐스팅 시간이 매우 긴데, 그에 반해서 지속시간은 짧으므로 사용하기 조금 귀찮다. 하지만 달인 마법이면서도 양손 캐스팅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변이 마법 Stability를 찍었다면 기본 45초에 듀얼 캐스팅으로 99초까지 지속된다. 또한 Restoration 트리에 Necromage퍽을 찍고 뱀파이어가 된다면 듀얼 캐스팅으로 시전 시 지속시간이 2.5분이 된다. 80% 물리데미지 감소는 방어도 최고치이므로, 이거 하나만 써줘도 온갖 연마 보정을 받은 전사/궁수/도적과 실 방어도가 같아진다. 사용시 인벤토리에 있는 모든 방어구의 방어도가 0으로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 효과가 끝나고 버렸다가 다시 주우면 복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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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마비(Mass Paralysis)
범위 내 마비 저항이 없는 모든 대상을 15초간 마비시킨다. 광역형이기 때문에 와드 주문을 무시한다.
3.6. 기타(N/A)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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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Equilibrium)
초당 25포인트의 체력을 매지카로 변환한다. 이걸로 체력을 바닥내면 죽는다. 레벨 한 20만 넘어도 이걸로 체력 뽑아서 매지카로 변환하는 속도보다 그냥 서서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묻힌다. 다만 꼼수가 있는데 다른 손에 힐링 마법을 준비해서 동시에 사용하여 회복 마법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한편 이 주문을 사용해도 변이 마법의 수련치를 올릴 수는 없다. 주문서를 상점에서 팔거나 누가 가르쳐 주는 경우는 없고,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 라인 막바지 Labrynthian에 갔을 때만 획득이 가능하다. 라비린시안을 탐색하다보면 종종 드래곤 프리스트 모로케이가 말을 걸어오며 플레이어의 매지카를 바닥내는데 아무래도 스토리 자체가 마법사군에게 어렵도록 짜여진 만큼[6], 바닥난 매지카를 균형 마법으로 보충하며 플레이하는 것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4. 소환(Conjuration)마법의 주문
말 그대로 소환물을 부리는 능력으로 이 주문에 통달하면 본인은 하는 것 없이 뒤에서 소환질이나 계속하면 소환물들이 알아서 해결해주는 경지에 도달한다. 사실 효율은 가장 좋은 편. 마법 쪽으로만 성장시키면 몸빵 없이는 전투가 좀 힘들기 때문에 생귄의 장미 따위로 보충할 것이 아니라면 배워두는게 좋다. 물론 그만큼 전투가 재미없어질 수도 있다.바운드 웨폰 시리즈도 소환계열에 들어가는데, 이 덕분에 전사 계열이더라도 소환된 무기로 가지고 싸우는 컨셉도 꽤나 잘 먹힌다.[7] 일반 무기와 번갈아 써도 되고, 소환된 무기만 쓰려면 권투 장갑을 통해 맨손 공격 향상 인챈트를 얻은 뒤 매지카가 없으면 손으로 치고, 매지카가 차면 무기를 소환하는 식. 데이드릭 무기와 외형을 공유하는 무기를 소환하는데, 소환되는 무기는 퍽 없이는 노강 연철~강철 정도하고 같이 노는 낮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퍽을 찍으면 적어도 노강 글래스~데이드릭 정도는 돼서 꽤 유용하다. 예외로 50 찍고 쓸 수 있는 소환된 활은 매지카를 엄청 잡아먹는 대신, 피해량이 에보니 급에서 시작해서 퍽 찍으면 드래곤 뼈 활보다도 강력한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여기에 이 계열의 퍽 중 소울 사이펀 퍽을 찍게되면 소울트랩 스펠은 전혀 필요없게 된다.
시체 부활 주문들과 관련 퍽들도 나름 효율들이 괜찮은 편이다. 시체 부활 계열의 주문은 분명 따지고 들어가면 정령술의 하위호환이다 보니 좀 애매한 포지션이긴 하지만 최종 주문인 데드 쓰랄도 있고, 도바킨과는 달리 난이도에 따른 공격력 감소가 적용되지 않아 실제로 써보면 생각보다는 은근히 좋고, 무엇보다 시체를 가리지 않고 부활시키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싸워 죽고 싶다는 오크 옆의 검치호를 부활시켜 1:1 2라운드를 하게 만들거나 팔머나 자이언트, 러커 등을 부활시켜서 끌고 다니는 등 은근히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한데다가, 네크로맨서 컨셉 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하도록 던전마다 부활시킬 시체[8]들이 구석구석 있어서 야외가 아닌 한 던전에서 시체 걱정할 일은 없다. 그리고 던가드 추가 소환 주문들은 전부 언데드 속성이라 관련 퍽들이 모두 적용된다. 퍽까지 받으면 최강의 소환수인 드레모라와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있다는 평을 듣는[9] 악령병사를 최종급 주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적들이나 포스원, 드라우그 중 상위 개체들은 자체적인 무기의 강함보다는 해당 개체에 데미지 자체를 1.5배, 2배,2.5배 해주는 퍽들이 몰래 숨겨져 있거나 포효를 쓸 수 있기에 강한데, 이 생물들은 시체 부활로 되살려도 생전의 퍽이나 특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체 부활로 되살리기 전 원래 쓰던 무기를 좀 더 높은 데미지의 무기(특히 플레이어가 잘 써먹지 못하는 둔기라던가)를 하나 쥐어주면 공격력이 폭증하면서 란체스터 법칙에 의하여 자기랑 동급+상위 개체의 도적들을 상대로 도바킨과 함께 무쌍을 찍는다. 부활한 시체들은 팔로워들처럼 AI가 매우 안 좋은 편이고, 명령도 불가능하다.
전투 중에 쓰러진 시체는 대체로 부활 가능한데 몸이 분리된 해골 및 참수된 적이나 이벤트 관련 오브젝트로 배치된 시체는 부활이 불가능하게 막혀 있다. 예를 들어 마르카스의 드웨머 유적 느추안젤에 탐사 중 사망한 자들의 기록을 회수하는 퀘스트의 네임드 시체들은 부활이 불가능하다.
시체 부활계열 스킬로 시체를 되살려보면 으어어어(Uhhh) 하는 신음소리와 죽.여.라 같은 어중간한 목소리로 일관하는데, 던머 뱀파이어[10]나 냐다 스톤암, 갈마 스톤피스트 같은 네임드 NPC들은 "덤벼" 같은 생전의 대사를 읆기도 한다. 드래곤본 DLC의 솔스타임에 약탈자들(Reaver) 역시 "댁의 부츠(혹은 갑옷)가 내게 맞겠는데" 같은 생전 대사를 읊는다. 적의 대사를 또한 죽어서나마 안식을 찾은 걸 (몸에 깃든 잔류사념에 영력 등을 주입해) 강제로 일으킨 것이기에 일부는 필요성을 못 느낀 소환자나 타인에게 죽으면 (죽여줘서) 고마워, 마침내 자유다.는 말과 함게 바닥에 나뒹군다.
소환수나 시체 부활을 이용하는 경우 그냥 소환하거나 부활시키기만 해서는 경험치가 조금밖에 오르지 않으며, 소환수가 공격을 시작하면 그 때 상당량의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소환물이나 시체가 맞거나 때려도 조금씩 경험치가 오른다. 이 점을 이용해 소환수를 일부러 공격해서 적대시키는 방법으로도 수련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보니 블레이드의 제물로는 삼을 수 없다. 아트로나크나 드레모라 소환은 전투력은 뛰어나도 경험치를 쥐꼬리만큼 주지만, 시체 부활 계열 같은 경우 전투력은 크게 떨어지지만 되살린 후 전투 돌입 시 경험치를 왕창 주기 때문에 수련을 빠르게 올리려면 시체 부활 쪽이 유용하다. 시체부활 마법을 즐겨 사용한다면 회복마법의 Necromage 퍽이 궁합이 좋다. 해당 퍽은 언데드를 대상으로 한 모든 효과를 25% 뻥튀기 시켜주는데, 이를 찍으면 데드쓰랄로 살릴 수 있는 레벨제한도 올라가서 40 → 50 으로 상향된다. 필수까진 아니어도 있으면 정말 유용해진다.
소환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환 무기의 DPS에 비례하여 경험치가 올라간다. 특히 활의 경우에는 성능이 데이드릭 급이므로 궁수라면 수련이 상당히 쉽다.
다른 마법들에 비해서는 올리기 쉬운 학파로. 굳이 노가다를 안하더라도 강령술이나 소울트랩 정도를 마나되는 한 적당히 섞어서 쓰고 다니기만해도 한 70정도는 금방 올라간다. 그 이후에는 공격용, 방어용, 함정해체 용도까지 다양하게 사용가능한 소환마법의 극의인 드레모라 군주를 싸울때마다 써주면 쉽게 100을 채우는게 가능하다. 주로 사용하는 주문과 레벨을 올리는 용도의 주문이 아예 분리되어 있는 수준인 변이,환영 등의 학파들에 비해서는 경험치 배분이 상당히 잘 짜여진 편.
늘 그렇듯이 올리는 데에 꼼수가 있는데 진흙게나 늑대 한 마리 잡아죽이고 시체에 계속 소울 트랩을 걸면 된다. 패치로 시체에 거는 건 막혔지만 말을 한마리 사서 소울 트랩을 걸어도 오른다.
소환수가 소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바닥이 평평하고 장애물이 없는 넓은 곳에서 바닥을 향해 조준점을 가리키고 소환해야 소환이 씹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소환하는데 일정 공간이 필요한 듯하다.
4.1. 초보자(Nov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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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검(Bound Sword)
마법의 검(한손검 공격력 9)을 120초 간 소환한다. 무기를 집어넣으면 해제된다. 한손검을 소환하므로 각각 소환하면 쌍검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각각 소환이 아닌 듀얼캐스팅시에는 왼손에 무기가 나타난다.(쌍검으로 썼을경우, 견습등급의 도끼보다 높은 공격력이 나온다.) 참고로 이 주문은 버그로 악명이 높다. 이 주문만 쓰면 CTD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다. 넥서스모드에는 이 주문만 없애주는 모드가 있을정도...[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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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마 소환(Conjure Familiar)
시전자가 지정한곳에 늑대 모습의 사역마를 60초간 소환한다. 문제는 이 놈이 일반 늑대와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탓에 그야말로 잉여 주문. 그러나 근접 공격을 하는 몹으로서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상대의 주의를 잠시 분산시키는 용도로 쓰기에 나쁘지 않다.[12] 브레튼을 종족으로 골랐다면 기본 주문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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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부활(Raise Zombie)
약한 시체 하나를 60초간 되살린다. 살아난 시체는 시전자를 위해 싸우다 60초가 지나면 잿더미가 된다. 이는 'Dead Thrall'을 제외한 나머지 강령술 계열 스킬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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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검(Bound Dagger)
드래곤본 DLC 추가 주문. 마법의 단검을 120초간 소환한다. 바닐라 상태로는 버그가 있는데, 본래 단검은 휘두를 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지만 이 스펠로 소환된 단검은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 모드나 크리에이션킷(모드제작툴)으로 소음설정을 바꿔주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다. 단검을 사용한다면 은신 위주의 플레이를 할 텐데, 소환 시에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영마법의 Quiet Casting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4.2. 견습생(Apprent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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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도끼(Bound Battleaxe)
마력으로 이루어진 양손도끼를 120초간 소환한다. 무기를 집어넣으면 해제된다. 소환무기 중에서는 사실 가장 좋지 않아서 퍽을 찍어도 드워븐보다 못하다. 만만한 놈들 상대로 양손 무기 숙련치도 올릴 겸 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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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아트로나크 소환(Conjure Flame Atronach)
기본 소모 매지카 150. 시전자가 지정한 곳에 화염 아트로나크를 60초 간 소환한다. 화염 아트로나크의 레벨은 5, 체력은 111, 마나는 174로 2등급 마법사 정도의 스펙. 화염 정령답게 화염 계열 주문 + 공격에는 면역이며 반대로 얼음 주문에는 추가 피해를 입는다. 화염 계열 면역이라는 특징을 살려 소환해놓고 불꽃 + 화염화살이나 화염구 따위를 갈기는 전법이 유효하며 화염 드래곤의 브레스 공격에도 면역이라 극초반에 검은 별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미르물니르를 잡을 때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상대와 거리를 벌리면서 화염화살를 던지는 공격패턴을 사용하는데 화염외투 효과를 패시브로 갖고 있어서 소환할 때 적 가까이에 붙여놓는 쪽이 DPS가 더 높다. 아트로나크 특유의 멍때리는 동작으로 DPS가 좀 낮으며 원거리형이라는 특성 상 자주 뒤로 밀려나는 감이 있다. 소환사 컨셉의 플레이어라면 극초반부터 중반까지 반강제로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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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부활(Reanimate Corpse)
조금 더 강력한 시체 하나를 60초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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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함정(Soul Trap)
주문서를 읽어 습득 혹은 이 인챈트가 걸린 무기를 살아있는 대상에게 날려 적중시키면 청색 아우라가 생기며, 이로부터 1분 이내에 대상이 죽으면 이를 시전한 사람이 소지한 빈 소울젬에 영혼이 빨려들어간다.[13] 다만 영혼의 크기에 비해 소지한 소울 젬이 죄다 작은 것들 뿐이라면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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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사역마(Flaming Familiar)
퀘스트로만 획득할 수 있는 주문. 불타는 사역마(위의 일반 사역마처럼 늑대처럼 생겼지만 이쪽은 불탄다)를 소환한다. 사역마는 적에게 달려들거나 혹은 소환 시간이 경과되면 자폭한다. 게다가 목표를 찾지 못하면 소환자에게 되돌아오는데, 소환 시간이 짧은 고로 소환자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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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 소환(Conjure Boneman)
던가드 DLC 추가 주문. 60초간 소울 케언에 등장하는 검은 해골병사를 소환한다. 주문서는 소울 케언에서 구할 수 있다. 레벨링하는 활을 들고 소환되기 때문에 의외로 딜량이 괜찮다. 이 해골병사를 비롯해 소울케언에서 구하는 소환수 3종은 언데드 취급이라 드라우그와 특징이 비슷하며 시체부활 계열 퍽의 효과 되살린 시체의 지속시간 대폭 증가(Necromancy), 되살린 시체의 체력 100추가(darksoul) 등의 퍽을 그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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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크 소환(Conjure Arvak)
던가드 추가 주문. 필드 상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말을 소환할 수 있다. 60초 제한이지만 타고 있는 중에는 사라지지 않으니 크게 의미 없다. 소울케언에서 돌아다니고 있으면 해골마 아바크가 돌아다니는 걸 목격할 수 있고 한 NPC가 자신의 애마인 아바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돌아다니다 보면 제단에 놓여있는 아바크의 머리뼈를 구할 수 있다.[15] 발레리카가 있는 본 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16] 레이스맨 네마리가 말 해골 근처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놈들을 물리치고 말의 해골을 근처의 영혼에게 돌려주면 생전에 꽤나 아꼈었는지, '좋은 말이니 아껴줘.' '이곳 말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지상을 맛보게 해줘'등의 말을 해주며 아바크의 소환 주문을 알려준다.
스카이림의 말 중에서도 빠른 편이고, 외형도 상당히 멋진데다가 무엇보다도 탑승자가 내리면 얼마 후 사라진다. 정확히 말하면 아바크의 소환 지속시간은 기본 60초인데, 타고 있으면 소환 시간이 5초 이내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내리면 5초 안에 소환이 해제되는 것. 즉, 1분 이내에 타고 내린다면 바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적어도 다른 말들처럼 대놓고 개돌해서 화살받이가 되어 죽는 것 보단 나으므로, 은신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바크는 매우 훌륭한 수단이다. 솔스타임에는 말을 데려갈 수가 없으니 아바크를 이용해주자. 단, 소환슬롯을 하나 사용하니 데드쓰랄로 고급 좀비를 끌고 다닌다면 주의할 것. 솔스타임에서 탈 수 있는 유일한 말이다.
은근히 버그가 많다. 일단 모든 소환수가 그렇지만 바닥이 평평하고 장애물이 없는 넓은 곳에 소환해야 소환이 씹히지 않는다.
4.3. 숙련자(Adep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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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라 추방(Banish Daedra)
약한 데이드라를 오블리비언으로 돌려보낸다. 효과 대상만 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없애버리지만, 레벨 제한이 짠데다가 데이드라로부터는 대체로 유용한 전리품을 얻어낼 수가 있기 때문에 실용성은 그리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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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활(Bound Bow)
마법적인 활을 120초간 소환한다. 무기를 집어넣으면 해제된다. 사용시 공짜 마법 화살 100발을 제공한다. 다른 소환 무기들에 비해 매지카 소모량은 크지만 기본 공격력이 데이드릭 급인데다 추가 화살 덕에 궁수들도 은근히 자주 사용하는 마법. 소환마법 스킬레벨 25때 찍을 수 있는 Mystic binding 효과까지 받으면 활 + 화살의 기본 데미지가 48에 달하므로, 저렙 때 소울트랩 노가다 등으로 스킬레벨 50을 딱 맞추거나 또는 엘스웨어 퐁듀와 같은 음식의 힘을 빌려 마나를 맞추고 +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고 Fort Amol (공짜로 해당 책의 스펠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을 털어 마법을 익히면 된다. Fort Amol 감옥의 악한 마법사들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은신을 하고 감옥에서 책만 집어들어 도망치면 된다.(책은 감옥의 책장옆 양동이 안에 있다.) 다른 소환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은신을 활용할 경우 소환마법 + 해당 무기 스킬 + 은신 스킬까지 총 3개의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비연마 및 궁술 관련 모든 퍽을 찍었을 때를 기준으로, Mystic binding 효과를 받은 bound bow는 스카이림에 존재하는 활 중 DPS가 가장 높고 공속도 가장 높다. 이건 스카이림 활 시스템 때문인데, 활의 무게가 나갈수록 활을 당기는 속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마법의 활은 마법이므로 무게는 0. 궁술의 Quickdraw퍽을 찍고 사용하면 정말 휙휙 시원하게 쏜다. 활 소환후 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독을 바를 수 있고 인벤토리 창으로 가서 마법 화살을 자기가 가진 화살로 변경할 수도 있다. 숨겨진 기능 중 하나로, 와드마법은 Bound Bow의 화살에 깨진다. 데미지도 온전히 박히고 맞은 NPC는 휘청이는등 허구헌날 와드 올리며 탱킹하는 마법사 NPC들의 진정한 하드 카운터. 또 다른 의도치 않은 장점으로는 화살이 밝은 남보라색에 살짝 발광하는 관계로 어둠 속에 있는 적이나 이 화살로 죽인 시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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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아트로나크 소환(Conjure Frost Atronach)
시전자가 지정한 곳에 서리 아트로나크를 60초간 소환한다. 기본 소모 매지카 214. 레벨 16, 체력 400의 대형 크기의 근접공격 소환수다. 자동으로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며, 근접 공격시 약간의 냉기 효과를 주고 가끔 근접한 적들을 경직에 빠지게 하는 특수능력과 서리 외투 효과를 갖고 있으며 냉기 주문에는 면역이고 화염 마법에는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아트로나크 중 유일한 근접전 타입으로, 근접 공격력은 데미지 10 + 지구력 피해 10으로 꽤 부실한 편이나 난이도에 따른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고 일단 공격만 하면 100% 타격하므로 체감 피해량은 평범한 편. 체력치 400 + (쓰는건 보기 힘들지만)체력 회복이라는 훌륭한 몸빵을 가진 준수한 소환수. 특히 덩치도 크고 근접전 타입이라서 다른 아트로나크들에 비해 드래곤을 제외한 적들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어그로를 분산시키기 쉽다. 덕분에 서리 아트로나크를 주력으로 굴릴 수 있는 시점부터의 소환사 컨셉 플레이어는 체감상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지는 편. 덩치가 워낙 커서 종종 버벅이는데다, 몇몇 통로나 입구를 막는 것은 분명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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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부활(Revenant Reanimate)
시전자를 위해 싸우는 강력한 시체를 60초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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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병사 소환(Conjure Mistman)
던가드 추가 주문. 소울케언에 등장하는 안개병사를 60초간 소환한다. 한손으로는 거리를 유지하며 2티어의 냉기 파괴 마법을 먹이고 적이 접근하면 냉기 데미지가 덧붙은 근접 공격을 하거나 손으로 냉기마법을 뿌리며 공격하며 어쩔땐 주변에 있는 무기를 주워서 휘두른다. 스카이림 에서 가장 잉여한 냉기 마법이 주력이다 보니 특정 몇몇상황을 제외하곤 초급 소환수인 화염 아트로나크에게조차 밀려 잘 안 쓰인다. 주문서는 소울케언에서 습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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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스폰 소환(Conjure Ash Spawn)
드래곤본 DLC 추가 주문. 60초간 화산재 스폰을 소환한다. 믿을만한 소환 주문 중 하나로 솔스타임에서 자주 보는 일반적인 화산재 스폰과 동일한 개체다. 이 주문으로 등장할 경우 약간의 화염 인챈트가 붙은 한손 도끼를 오른손에, 왼손에는 Firebolt를 들고 나온다. 소환시 소모되는 매지카는 서리 아트로나크보다 낮은데 체력치는 440으로 더 높으며, 서리 아트로나크와 달리 크기도 인간 사이즈라 문에 끼는 일도 없는데다가, DLC 몬스터라 그런지 AI도 훨씬 훌륭한 정말 믿을만한 소환수. 화염에는 75Pt까지 저항이며, 독 공격에는 100Pt까지 저항으로 사실상 면역. 공격력은 낮은 편이긴해도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고 서리 아트로나크보다는 낫다. 반면에 서리 아트로나크에 비해서 떨어지는 점은 냉기주문에 2배로 데미지를 입는 점과, Twin Souls퍽을 적용받지 못한다는것[17],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 소환마법 숙련도 40이 되면 반드시 구할 수 있는게 아니라, 숙련도 40을 찍고 솔스타임으로 가서 넬로스를 만나 연구 퀘스트를 받은 후에 화산재 스폰 한 마리를 잡아야만 그 때부터 책을 팔기 시작하며, 책은 넬로스의 제자인 탈바스가 팔기 때문에 화산재 수호자까지 한 마리 잡아야 한다. 즉 스킬렙만 달성하면 배울 수 있는 서리 아트로나크보다 훨씬 더 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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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 소환(Conjure Seeker)
드래곤본 추가 주문. 60초간 헤르메우스 모라의 데이드라인 시커를 소환한다. 전격저항 33pt, 물리저항 100pt도 보유하고 있다[18] 여기에 체력치는 무려 550, 매지카는 300. 여기에 2가지 타입의 주문을 사용하는데 하나는 10초간 상대에게서 체력 3,매지카와 스태미너 1씩을 흡수하는 주문과, 순간적으로 체력 40/매지카 40의 데미지를 주는 양손주문을 쓰는데 임팩트 퍽이 있어서 적을 경직에 빠트린다. 스펙은 Adept레벨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막강한, 탱도 되고 딜도 되는 강력한 소환수지만 이동 속도가 끝장나게 느리고, 원거리 주문 타입이라 자꾸 뒤로 빠질려고 해서 탱으로 쓰기에는 끌린 어그로가 자주 해제당하며, 무엇보다 얻기가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주문서를 얻으려면 어떻게든 블랙 북을 봐서 아포크리파에 진입해야하는데 솔스타임에 가서 검은 책들을 볼 때 쯤이면 이미 전문가 주문들을 쓰고 있을 상황이니. 화산재 스폰이나 화산재 가디언처럼 Twin Souls는 적용되지 않는다.
4.4. 전문가(Exper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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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라 지배(Command Daedra)
아트로나크나 드레모라, 시커나 러커 등의 데이드라를 자신의 수하로 만든다. 드래곤 프리스트들은 기본적으로 이 주문을 익히고 있으며, 일부 레벨이 높은 적도 종종 이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아트로나크나 드레모라를 주력으로 쓴다면 주의. 물론 역으로 적이 부리고 있는 데이드라를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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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모라 로드 소환(Conjure Dremora Lord)
악령병사 소환과 함께 소환 마법의 최종오의. 매우 강력한 소환수인 드레모라를 60초간 소환한다. 기본 소모 매지카 358. 레벨 46 고정, 체력이 345에 스킬로 양손검 100, 방어와 중갑 84, 제자리 파워어택 데미지를 25% 증가시키면서 상대 목을 벨 수 있는 양손검 퍽 등 유용한 퍽도 상당수 갖추고 있다.[19] 무기로 특급 화염 인챈트 된 데이드릭 제 양손검을 반드시 들고 나오며, 투구를 뺀 데이드릭 아머 셋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드레모라인 만큼 화염 저항 50%도 갖추고 있어서 화염 계열 적에게 더욱 강하다. AI 역시 소환수 중 가장 훌륭한 편이라 정말 쉬지않고 공격하고 미친듯이 파워어택을 써서 스펙보다도 한차원 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근처에 적이 있을 때나 적이 전멸했을 때의 고유 대사가 있어 이 녀석이 뭐라 하는지만 들어도 전황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양손 검만 있어 원거리 공격을 하는 궁수, 마법사나 비행중인 드래곤에게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 만약 드래곤을 잡는 데 가세시키고 싶다면 드래곤의 추락 포효를 반드시 사용해 줘야 한다. 이와 비슷한 아티팩트로는 소환자 레벨에 맞춰 레벨링되는 생귄의 장미가 있지만, 이 주문은 트윈 소울 퍽 유무에 따라 2마리 소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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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아트로나크 소환(Conjure Storm Atronach)
시전자가 지정한 곳에 폭풍 아트로나크를 60초간 소환한다. 기본 소모 매지카 322. 레벨 30, 체력치 441에 데미지 30의 번개를 발사한다. 화염 아트로나크와 비슷하게 적과 거리 유지하면서 번개를 쏘는 원거리 전투를 선호하며 번개 외투 효과와 수상 보행 능력을 갖고 있다. 전격계인 덕분에 타격 속도가 빨라서 헛방만 날리는 화염 아트로나크보다 훨씬 원거리 명중률이 높으며, 드래곤의 추락 포효를 안 배운 상황이라 날아다니는 드래곤을 잡기 골치 아플때 쓸만한 대공 포대가 되어준다. 그리고 전격의 특성 상 마법사들과의 전투에서 특히 빛을 발휘한다. 아트로나크 포지를 이용해 극초반부터 주문서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다만 어디까지나 아트로나크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일 뿐이고, 덩치가 의외로 큰 편이라서 종종 길을 막기도 하는데다 근거리 공격력은 매우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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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러운 좀비(Dread Zombie)
시전자를 위해 싸우는 매우 강력한 시체를 60초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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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라 퇴출(Expel Daedra)
강한 데이드라를 오블리비언으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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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병사 소환(Conjure Wrathman)
던가드 추가 주문. 60초간 막강한 악령병사를 소환한다. 소환 수 중 드레모라 소환과 함께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소환수로,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근접 전사형 소환수이며, 고대의 노르딕 풀셋을 갖추고 있으며, 인챈트가 없는 드래곤본제 양손무기를 랜덤하게 들고 나타난다. 언데드이므로 화염에는 다소 약하지만 빙결 계열에는 50% 저항, 독에는 면역이며 레벨은 30에 체력은 무려 800이나 되어 전 소환수 중 제일 높고 언데드 관련 퍽을 찍으면 무려 900이 된다. 언데드이므로 드레모라 지배 주문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쉽게 무력화되지도 않는다. 언데드는 턴 언데드에 영향을 받지만, 적들 중에서는 턴 언데드를 쓰는 적이 거의 없다.높은 체력 수치와 높은 공격력으로 좋은 소환수가 되어준다. 그러나 능력도 모델링도 그렇지만 AI도 드로거랑 비슷하다보니 종종 공격에 텀을 두는 경우가 좀 있어서 쉬지 않고 파워 어택을 하는 드레모라에 비해 실질적인 DPS는 떨어지는게 아쉬운 점. 그래도 드래곤처럼 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나, 다수의 적을 상대로 시간을 끌어줄 몸빵이 필요할 때는 오히려 드레모라보다 더 나은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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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수호자 소환(Conjure Ash Guardian)
드래곤본 추가 주문. 강력한 화산재 수호자를 소환한다. 스펙은 레벨 30, 체력치 601에 데미지 35로 무속성 속성의 원거리 공격을 한다. 소환 시간 제한 없이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수호자라는 이름답게 소환할 때 지정했던 지점의 주변 범위 내에서만 반응하며, 플레이어가 이동하더라도 따라오지 않는다. 여타 소환주문과는 다르게 소환 시에 하트스톤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그냥 소환할 수는 있지만 하트스톤 없이 소환하면 피아 구분없이 주변의 모두를 공격한다. 하트스톤 없이 소환된 종속되지 않은 화산재 수호자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소환수를 추가 소환하더라도 종속되지 않은 화산재 수호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즉 Twin Souls 퍽이 있는 경우 다른 소환수를 2마리 소환하여 총 3마리를 소환할 수 있는 셈이다. 반대로 Twin Souls 퍽이 있더라도 종속된 화산재 수호자는 무조건 1마리밖에 소환하지 못한다. 폭풍 아트로나크와 비슷하지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위력을 보여주는 대신, 드레모라 로드나 악령 병사가 워낙 쓸만한데다가 무게도 차지하고 그다지 흔한 편도 아닌 하트스톤들을 들고 다니면서까지 소환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나, 에보니 워리어와 같은 강적을 상대할 때는 쓸만한 포탑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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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프리스트 소환(Conjure Dragon Priest)
유령 형태의 드래곤 프리스트를 소환하는 마법이지만, 콘솔로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을 얻으면 얻을 수 있는 가면인 '코나릭'을 쓴 상태에서 체력이 15% 남으면 3% 확률로 이 드래곤 프리스트가 소환된다.
4.5. 달인(Master) 레벨
역시 윈터홀드 대학에서 마스터급 퀘스트를 수행해야 얻을 수 있다. 데이드라를 소환해서 패고 도망가면 재소환해서 다시 패는 걸 반복해서 시질 스톤을 삥뜯는 식으로 진행된다.전반적으로 데드스랄을 제외하면 굉장히 잉여로운 주문들뿐이다. 우선 아트로나크들을 영구소환하는 주문들은 이전의 하위 주문에 비해 그다지 많이 강하지도 않으며 AI는 오히려 더 저능한듯 데드 쓰랄 역시 앵간한 시체를 살려봤자 픽픽 쓰러져 드레모라 로드 소환보다 나을 게 없고 현재 가장 많은 버그를 가진 주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장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고 무엇보다 무게량 제한없는 짐꾼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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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종속(Dead Thrall)
레벨 45 이하인 인간형 시간 제한없이 시체를 부활시킨다. 또한 힘이 다해 쓰러져도 재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하위 강령술이나 전격 주문 등으로) 재가 되거나 머리만 잘리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으킬 수 있다. 언데드이기 때문에 힐링계열 주문들이 먹히지 않으나, 던가드에 추가되는 언데드 치료, 혹은 흡혈 인첸트 무기, 아니면 힐링 마법을 알고 있는 시체를 부활시키면 가능하다. 솔스타임에 리버 로드들 중 몇몇은 힐링 주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면 알아서 자신이 힐을 하여 매우 쉽게 운용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없는데다 생전의 퍽과 스킬들도 적용되기 때문에 강령술사나
탈모어 심판관 같은 마법사를 강령시키면 이들까지 소환수를 부리기에 순식간에 5,6인 파티가 될 수 있다. 또한 되살리기 전 무기를 넣어주면 넣어준 무기들 중 가장 좋은걸 들고 다니며 싸우기 때문에 무장을 자신의 입맛대로 맛출 수 있다. 아무 무기도 없어 맨주먹으로 싸우는 상태에는 알아서 주위 땅에 떨어져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 대신 방어구는 생전에 입고 있던 것만 장착하기에 아무리 발가벗기거나 더 좋은 갑주를 넣어줘도 입지 않으며 인벤토리에 생전에 입던 것과 같은 종류가 있을 경우 건물 내/외를 오가거나 빠른 이동 후 갖춰 입는다.[20]
하지만 이 주문의 가장 큰 장점은 짐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강령하지 않으면 그냥 시체이기 때문에 무게 제한이 없다. 덕분에 던전에서 산적들 다 잡고 무게 많이 나가는 무장들을 싹 다 걷어 넣고 짐꾼처럼 활용하다 상인이나 집 앞에서 사살[21]해서 회수하면 된다. 대신 여느 언데드 주문과 마찬가지로 이들과 함께 마을이나 도시에 방문하면 '그 주문은 위험해보여' '저리 가요' 소리를 듣는 건 사소한 단점.
하지만 이 주문의 가장 큰 장점은 짐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강령하지 않으면 그냥 시체이기 때문에 무게 제한이 없다. 덕분에 던전에서 산적들 다 잡고 무게 많이 나가는 무장들을 싹 다 걷어 넣고 짐꾼처럼 활용하다 상인이나 집 앞에서 사살[21]해서 회수하면 된다. 대신 여느 언데드 주문과 마찬가지로 이들과 함께 마을이나 도시에 방문하면 '그 주문은 위험해보여' '저리 가요' 소리를 듣는 건 사소한 단점.
굳이 시체에 원하는 장비들을 넣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당연히 콘솔 커맨드를 사용하는 거니 PC 전용.
시체를 탐색해 보면 삼각형 모양 화살표가 표시된 물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Outfit이 되어있는 것들이다. 콘솔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콘솔창 띄운 후 시체를 클릭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시체의 아이디가 뜨면 showinventory를 입력하면 된다. 시체의 물품 목록이 죽 뜨는데 개별물품 표시 맨 오른쪽에 Outfit이라고 적인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는 'Worn'이라고 추가표시된 물품들도 있는데, 시체가 현재 착용중인 물건이란 뜻이다.
시체를 탐색해 보면 삼각형 모양 화살표가 표시된 물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Outfit이 되어있는 것들이다. 콘솔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콘솔창 띄운 후 시체를 클릭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시체의 아이디가 뜨면 showinventory를 입력하면 된다. 시체의 물품 목록이 죽 뜨는데 개별물품 표시 맨 오른쪽에 Outfit이라고 적인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는 'Worn'이라고 추가표시된 물품들도 있는데, 시체가 현재 착용중인 물건이란 뜻이다.
* 예시) 1 -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 (000FC014)(100,100.00%) - Worn - Outfit " (예시 중의 000FC014는 해당 아이템 코드이다.)
즉, 000FC014라는 아이템을 현재 착용하고 있으며 이 아이템은 Outfit으로 잡혀있다는 뜻. 왼쪽에 ㅁㅁㅁ이라 된 부분은 본래 아이템 종류를 표시한 부분인데 한글패치가 된 경우 저렇게 글자가 깨져보이는 경우들이 있다. 깨지지 않고 정상이라면 무기종류, 반지, 아뮬렛, 갑옷 등등이라고 알아보기 좋게 표시된다.
그러므로 데드스랄 사역마들은 (시체상태에서) 기존무기(활 포함)를 바꿔줄 수 있으나 이외에 옷(갑옷, 로드 등), 방패, 아뮬렛, 반지, 신발, 건틀렛, 투구(후드 포함) 등은 불가능하다. 이건 사역마가 생전에 착용한 (무기를 제외한) 물품들이 그 캐릭의 기본 Outfit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넣어줘도 반응이 없거나 혹은 있는 듯 보여도 빠른이동이나 지역이동 한 번에 바로 풀려버리고 원위치 되는 것.
이렇듯 정상적 방법으로는 무기를 제외한 걸 바꿔줄 수 없으나 콘솔을 사용하면 가능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000FC014라는 아이템을 현재 착용하고 있으며 이 아이템은 Outfit으로 잡혀있다는 뜻. 왼쪽에 ㅁㅁㅁ이라 된 부분은 본래 아이템 종류를 표시한 부분인데 한글패치가 된 경우 저렇게 글자가 깨져보이는 경우들이 있다. 깨지지 않고 정상이라면 무기종류, 반지, 아뮬렛, 갑옷 등등이라고 알아보기 좋게 표시된다.
그러므로 데드스랄 사역마들은 (시체상태에서) 기존무기(활 포함)를 바꿔줄 수 있으나 이외에 옷(갑옷, 로드 등), 방패, 아뮬렛, 반지, 신발, 건틀렛, 투구(후드 포함) 등은 불가능하다. 이건 사역마가 생전에 착용한 (무기를 제외한) 물품들이 그 캐릭의 기본 Outfit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넣어줘도 반응이 없거나 혹은 있는 듯 보여도 빠른이동이나 지역이동 한 번에 바로 풀려버리고 원위치 되는 것.
이렇듯 정상적 방법으로는 무기를 제외한 걸 바꿔줄 수 없으나 콘솔을 사용하면 가능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시체 물품을 확인한다. 물품 왼쪽에 삼각 화살표가 되어있는 물품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outfit으로 잡혀있는 물품들이다. 상술했듯이 showinventory 콘솔로도 확인가능.
* 2. outfit 물품들 중 임의로 최소 '하나'만 남기고 다 빼낸다. Worn 표시의 여부는 상관없고 outfit표시만 보면된다. 반드시 최소 하나를 남겨야 하는 이유는, 모든 outfit을 싹 다 제거해 버리고 교체를 하면 아무 소용없이 다시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 만약 신발이 덜 중요하다면 신발만 그대로 남기면 되는 식.
* 3. 남긴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넣어주고자 하는 물품으로 넣어준다.
* 4. 콘솔창을 열어 showinventory로 확인한다. 새로 넣어준 물품을 포함해 시체의 모든 물건들이 주욱 뜬다. 물론 새로 넣어준 아이템은 아직 Outfit으로 잡혀있지 않다. 새로 넣어준 물품의 아이템 코드들을 숙지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000FC014가 코드에 해당.
* 5. 콘솔에서 equipitem (한 칸 띄우고) 아이템 코드 (한 칸 띄우고) 1 이라고 치면 정식으로 장착이 되면서 해당 아이템이 Outfit상태로 전환되며 시체의 외형이 해당 아이템을 장착한 외형으로 바뀐다. 이 명령을 새로 넣어준 아이템 횟수만큼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000FC014라는 아이템을 일단 넣어주고 콘솔을 열어 equipitem 000FC014 1 이라고 치면 되는 셈. 물론 당연히 콘솔을 이용할 때는 항상 해당시체가 클릭되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아이디가 떠 있는 상태여야 한다.
* 6. 위의 과정이 순서대로 다 끝나면 데드스랄로 부활시킨다.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지 않는 커스텀된 사역마 완성.
* 7. 무기류는 아무 때에나 그냥 이런 콘솔 필요없이 넣어주면 된다. 물론 시체상태에서만 가능하니 죽여놓고 기존 무기빼고 새무기넣고 다시 부활시시면 적용된다.
* 8. 새 아이템들을 한꺼번에 다 넣고 showinventory를 쳤을 시 목록이 길어져 목록 일부가 콘솔창 표시부분 바깥으로 나가버려 아이템 코드확인이 어려워 난감할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아이템을 한 개 한 개씩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 9. 굳이 새 아이템을 '넣어줄' 필요까진 없다. 넣어줄 아이템의 코드만 알고 있으면 루팅창에서 직접 넣지 않고도 equipitem (아이템코드) 1 콘솔로 얼마든지 장착 가능하다. 자신이 좋은 유니크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사역마에게 입혀주긴 아깝다거나 혹은 사역마 증발버그가 우려되는 경우는 이렇게 코드 입력만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아낄 수 있다. 복사나 마찬가지인데, 물론 게임의 재미는 떨어질 수 있다.
* 2. outfit 물품들 중 임의로 최소 '하나'만 남기고 다 빼낸다. Worn 표시의 여부는 상관없고 outfit표시만 보면된다. 반드시 최소 하나를 남겨야 하는 이유는, 모든 outfit을 싹 다 제거해 버리고 교체를 하면 아무 소용없이 다시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 만약 신발이 덜 중요하다면 신발만 그대로 남기면 되는 식.
* 3. 남긴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넣어주고자 하는 물품으로 넣어준다.
* 4. 콘솔창을 열어 showinventory로 확인한다. 새로 넣어준 물품을 포함해 시체의 모든 물건들이 주욱 뜬다. 물론 새로 넣어준 아이템은 아직 Outfit으로 잡혀있지 않다. 새로 넣어준 물품의 아이템 코드들을 숙지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000FC014가 코드에 해당.
* 5. 콘솔에서 equipitem (한 칸 띄우고) 아이템 코드 (한 칸 띄우고) 1 이라고 치면 정식으로 장착이 되면서 해당 아이템이 Outfit상태로 전환되며 시체의 외형이 해당 아이템을 장착한 외형으로 바뀐다. 이 명령을 새로 넣어준 아이템 횟수만큼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000FC014라는 아이템을 일단 넣어주고 콘솔을 열어 equipitem 000FC014 1 이라고 치면 되는 셈. 물론 당연히 콘솔을 이용할 때는 항상 해당시체가 클릭되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아이디가 떠 있는 상태여야 한다.
* 6. 위의 과정이 순서대로 다 끝나면 데드스랄로 부활시킨다.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지 않는 커스텀된 사역마 완성.
* 7. 무기류는 아무 때에나 그냥 이런 콘솔 필요없이 넣어주면 된다. 물론 시체상태에서만 가능하니 죽여놓고 기존 무기빼고 새무기넣고 다시 부활시시면 적용된다.
* 8. 새 아이템들을 한꺼번에 다 넣고 showinventory를 쳤을 시 목록이 길어져 목록 일부가 콘솔창 표시부분 바깥으로 나가버려 아이템 코드확인이 어려워 난감할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아이템을 한 개 한 개씩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 9. 굳이 새 아이템을 '넣어줄' 필요까진 없다. 넣어줄 아이템의 코드만 알고 있으면 루팅창에서 직접 넣지 않고도 equipitem (아이템코드) 1 콘솔로 얼마든지 장착 가능하다. 자신이 좋은 유니크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사역마에게 입혀주긴 아깝다거나 혹은 사역마 증발버그가 우려되는 경우는 이렇게 코드 입력만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아낄 수 있다. 복사나 마찬가지인데, 물론 게임의 재미는 떨어질 수 있다.
거의 모든 NPC들은 좀비가 되면 으어어어 신음소리만 내지만, 일부 NPC의 경우 이걸 구현하는 걸 잊었는지 생전처럼 대사가 나간다. 가령 볼키하르 뱀파이어에 데드스랄을 걸어서 데리고 다니면 흡혈에 대해 중얼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래곤본 dlc의 산적인 리버 로드들도 종속 시키면 생전의 대사를 말한다.저 부츠 나한테 무쟈게 어울리겠는데?
하지만, 데드스랄 또한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것이라면 레벨 45 이하인 인간형에게만 주문이 통한다는 것. 즉, 인간형이 아닌 자들은 '~가 데드스랄 주문에 저항했습니다'란 문구가, 레벨이 45 넘는 캐릭터는 '~는 강령하기엔 너무 강력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며 불발한다. 위의 문제와 더해 데드스랄은 죽을 때 레벨 스케일이 적용되는 것이 더해지면, 멀쩡히 잘 썼던 사역마가 죽고 나서 너무 강력해서 사지 멀쩡한데도 못 되살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나중에는 강력하지만 레벨 캡이 45이하라는 좁은 범위의 NPC를 찾아야한다.
게다가 상당히 버그가 많다. 사자 소생 도중 건물 내/외로 나가거나 빠른 이동을 해버리면 망자는 그 곳에 그대로 못박혀 서있거나 한술 더 떠 어딘가로 뿅 사라지는데, 문제는 여전히 사역중인 것으로 간주되어[22] 혼자 있어도 사람들로부터 계속 좋지 못한 소리만 듣는다. 빠른 이동 시에도 항상 사라지는 경우도 대부분 사역마는 이동 안했기 때문인데, 이 때 3,4시간 기다리기를 시전하면 저 멀리서 줄창 달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 그게 싫다면 서리 망토를 필드에서 한번 시전하고 효과가 끝난 뒤(혹은 시전하고 빠른 이동) 들어가거나 절도를 대놓고 저질러 빵살이를 하거나 늑대인간이나 흡혈귀로 변신해 적용 효과를 초기화할 수 있다. 빠른이동 등으로 소생시킨 시체가 사라지는 원인은 해당 소환수가 이미 죽은 판정이라 시간이 지나면 해당 시체가 사라지고 동일한 코드를 지닌 개체가 어딘가에 리스폰 되기 때문인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1. 고유한 코드를 지닌 개체여야하며 2. 버그든 의도했건 시체가 영영 사라지지 않는 개체여야한다. 이를 만족시키는 NPC는 별로 많지 않으며 성능적으로도 쓸만해야 가치가 있기에 더더욱 제한적이다. 대표적으로 스펠브레이커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인 오첸더가 있다. 그 외에는 란베이그의 안식에 있는 흑마법사 실드, 아론딜의 영지에 있는 아론딜 등이 영구시체 판정을 받으며 위의 조건을 만족한 시체들은 빠른이동 등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나, 가끔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상당히 버그가 많다. 사자 소생 도중 건물 내/외로 나가거나 빠른 이동을 해버리면 망자는 그 곳에 그대로 못박혀 서있거나 한술 더 떠 어딘가로 뿅 사라지는데, 문제는 여전히 사역중인 것으로 간주되어[22] 혼자 있어도 사람들로부터 계속 좋지 못한 소리만 듣는다. 빠른 이동 시에도 항상 사라지는 경우도 대부분 사역마는 이동 안했기 때문인데, 이 때 3,4시간 기다리기를 시전하면 저 멀리서 줄창 달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 그게 싫다면 서리 망토를 필드에서 한번 시전하고 효과가 끝난 뒤(혹은 시전하고 빠른 이동) 들어가거나 절도를 대놓고 저질러 빵살이를 하거나 늑대인간이나 흡혈귀로 변신해 적용 효과를 초기화할 수 있다. 빠른이동 등으로 소생시킨 시체가 사라지는 원인은 해당 소환수가 이미 죽은 판정이라 시간이 지나면 해당 시체가 사라지고 동일한 코드를 지닌 개체가 어딘가에 리스폰 되기 때문인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1. 고유한 코드를 지닌 개체여야하며 2. 버그든 의도했건 시체가 영영 사라지지 않는 개체여야한다. 이를 만족시키는 NPC는 별로 많지 않으며 성능적으로도 쓸만해야 가치가 있기에 더더욱 제한적이다. 대표적으로 스펠브레이커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인 오첸더가 있다. 그 외에는 란베이그의 안식에 있는 흑마법사 실드, 아론딜의 영지에 있는 아론딜 등이 영구시체 판정을 받으며 위의 조건을 만족한 시체들은 빠른이동 등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나, 가끔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아래 리스트는 사역하기 좋은 캐릭터들이다.
* 미락의 광신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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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권속(Flame Thrall)
화염의 권속을 소환한다. 정령 소환 주문으로는 정령 (Atronach)들이 소환되었다면 이 쪽은 권속(Thrall)들이 소환되며 이들은 기존의 정령들과 달리 영구적으로 주인 곁에 남아있고, 능력이 크게 강화되며, 아트로나크 강화 퍽의 영향도 받고, 공통적으로 Thrall Healing능력으로 매초 1의 체력 리젠능력을 얻는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 영구는 아니고 지속시간이 999일인데 어차피 스카이림 내에서 999일동안 아트로나크를 살려둔 채로 다니는 건 현실의 시간으로 49일 하고도 22시간 48분이나 스카이림을 켜두고 있어야 지나가므로 별 의미는 없다. 일반 아트로나크들은 화염<서리<폭풍 순으로 레벨이 높지만 권속 아트로나크들은 모두 레벨이 같기 때문에 속성이나 사거리를 보고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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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의 권속(Frost Thrall)
서리 아트로나크를 영구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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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권속(Storm Thrall)
폭풍 아트로나크를 영구 소환한다고 되어있지만 버그로 권속(Thrall)이 아닌 정령 (Atronach)이 소환되는데 이름이 정령으로 표시되고 체력회복 효과가 없다.[23] 출처이 버그는 언오피셜 스카이림에서는 해결되었다.
4.6. 기타(N/A)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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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되지 않은 드레모라 소환(Summon Unbound Dremora)
퀘스트 주문으로, 마스터급 소환주문을 익히는 퀘스트에서 사용한다. 대학 옥상 촛불로 둘러싸인 장소 외에서는 소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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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엘의 그림자 소환(Summon Arniel's Shade)
아르니엘 게인의 그림자를 시전자가 지정한곳에 60초간 소환한다. 마법대학 퀘스트 이후 아르니엘 게인의 연구를 도와주는 '아르니엘의 노력' 최종 보상. 아르니엘이 주는 키닝 관련 퀘스트를 다 완료할 경우, 아르니엘이 소울 젬을 키닝으로 내려치는 도중 사라지는데, 이후 뜬금없이 플레이어의 소환 주문 탭에 들어온다. 얻는 상황이 왜 이렇게 황당한지는 키닝 문서를 참조. 양손 캐스팅이지만 소모 매지카가 기본적으로 0인데다 횟수 제한도 없으며, 소환 범위에 그리 큰 제약도 없고, 타격판정도 없어서 무적이다. 소환 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그야말로 저격 소환이 가능한 최강의 소환수중 하나. 아르니엘은 피격 판정이 없기에 무적이나, 적들은 아르니엘을 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공격을 한다. 아르니엘의 레벨은 40이며 파괴마법 스킬을 100레벨을 찍고 피부마법이나 치유마법도 필요없이 파이어볼과 체인 라이트닝을 퍼부어대기 때문에 그 어떤 마법사 팔로워보다도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DPS는 아무래도 드레모라 로드보다 살짝 낮으나 무적이라는 점과 원거리 광역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그 단점을 상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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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화살 소환(Summon Spectral Arrow)
콘솔로만 얻을 수 있는 마법. 기본 매지카 소모는 50으로 손에서 유령 화살을 발사한다.[24] 유령 화살은 사정거리가 짧지만 맞은 타겟에게 30의 데미지와 25의 경직을 입힌다. 또한 원소 저항을 무시하기 때문에 마법 저항을 가진 브레튼 등이 아니면 저항을 가진 적이 드물고, 환영마법의 조용한 시전 퍽을 찍지 않아도 이 주문은 시전을 조용하게 하기 때문에 은신 캐릭터에도 적합한 마법. 하지만 모드를 쓰지 않는 한 콘솔로만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트레바의 감시탑 퀘스트에서 보상으로 생명체 탐지 주문서를 얻을 수 있는데, 원래는 이 주문서를 보상으로 받을 예정이었다.
5. 파괴(Destruction) 마법의 주문
마법사의 공격을 책임지는 마법군. 다만 고위 마법들의 위력이 소모 매지카에 비해 엄청나게 약하고[25] 마스터 레벨 스펠들이 실용성이 떨어진다. 무기 사용자의 경우에는 퍽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스킬 레벨이 1 올라갈 수록 위력이 0.5%증가하며[26], 제련, 인챈트, 연금술 등 다양한 수단으로 강해질 수 있는 데 반해, 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 퍽과 물약 이외에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도 모자라, 퍽으로 보정할 수 있는 공격력이 50%에 불과하며 물약을 쓰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같은 퍽이나 물약의 경우에도 전사 쪽 퍽이나 물약의 효과가 훨씬 세기 때문에 레벨링을 할수록 상대적 화력이 약해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거기에다 시스템 자체도 대체로 파괴 마법사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 우선 도바킨이 레벨업을 하는 만큼 월드 내 모든 적들도 스펙상으로 강력해지며, 어떤 적은 마법저항과 속성저항을 둘둘 말아입고 덤벼든다. 그리고 일부 적들은 아예 특정 속성에 면역이다. 예를 들어 드라우그 대군주는 체력이 1300이 넘어가는데 파괴 법사의 전문가 주문의 공격력은 관련 퍽 다 찍었을때 90(1인), 더블 캐스팅으로 2.25배 해서 202이다. 전설 난이도라고 치면 1/4 데미지니까 드라우그 대군주 한 마리를 잡으려면 26회 이상 가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스카이림 기후 특성 상 냉기에 저항이 있거나 아예 면역인 적들이 넘쳐나는지라 초반에 냉기를 쓰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그것도 모자라서 전사의 무기 계열 스킬 트리와 마찬가지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것으로만 숙련이 가능하여 숙련치를 올리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매지카 소비율 감소 보정이 없으면 숙련을 시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매지카의 소비율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기에 매지카 소비율을 줄여주는 인챈트를 가진 장비를 찾던가, 재빨리 부여해줘야 한다. 그래서 마법부여를 마스터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지는데, 그마저도 무보정일 때 줄여주는 매지카 소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마법부여 강화 물약을 찾게 되는 등, 제대로 써먹으려면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어떻게든 매지카 소비율을 10%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숙련하는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특히 매지카 소비율이 0이 되어 무한 마법 난사가 가능해지는 시점이 오면, 그 때부터 숙련치가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화력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연사력으로 대신하는 원리다. 거기에다 위에서 언급했듯 스킬 숙련치 당 보정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전설화를 해도 다른 계열의 마법들과 달리 별 문제가 없으며 레벨이 높을 때는 그만큼 적들의 체력도 많아지기 때문에 스킬 레벨도 쑥쑥 오른다.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끝까지 밀었다면 성역의 고문실을 도둑길드의 델빈으로부터 해금시키고 이를 이용해 전격 룬[27] 을 수감자에게 난사하는것으로 회복마법과 함께 편하게 올릴 수 있다. 단 수감자를 죽이면 스폰을 안하니 그 점만 조심하면 된다.
매지카 소비율 셋팅을 맞추기가 힘든 초반부터 어떻게든 파괴 마법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내전 퀘스트를 시작하고 나면 플레이어와 같은 진영에 소속된 도시 경비병들은 오발탄 한두발을 맞더라도 즉시 적대화하진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 갓 스폰된 경비병들이 몰려다닐 때 그 경비병 무리 한가운데에 룬 마법을 설치하고 터뜨리거나, 진로 상의 목표물을 모두 맞출 수 있는 얼음 폭풍 등을 던지면 파괴 마법이 상당히 빠르게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빠른 이동이나 마차를 이용해 팔크리스에 갈 경우 갓 스폰된 경비병들이 대량으로 몰려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 룬을 설치하고 즉시 터뜨리거나 줄지어다니는 경비병들을 향해 얼음 폭풍을 날리면 파괴 마법 레벨이 적잖이 높은 상태라 해도 눈에 띌 정도의 숙련치를 보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은신 플레이처럼 동료를 데리고 다니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은신 플레이에서 동료가 적의 이목을 끌어주는 훌륭한 어그로꾼이라면, 파괴마법사에게 동료는 허구한 날 "조심해!" 혹은 "왜 그러는 거요?"라고 외쳐대는 엄살꾼이다. 파괴마법이 팀킬에 알맞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난전 속에서 적들에게 치명상을 당해 바닥을 기어다니는 동료들은 도바킨의 파괴마법에 쉽게 갈려나간다. 특히 마스터레벨 파괴마법인 화염폭풍은 피아 구별 없이 뜨거운 불맛을 보여줄 수 있으며, 화염폭풍 찍을 당시 레벨이라면 적들은 쉽게 죽지 않겠지만 아군들은 단번에 소븐가르드 직행 열차 티켓을 끊게 된다. 드래곤본 DLC의 블랙북 능력에 아군오사 방지 능력이 있으니 기회되는데로 얻자.
화염/냉기/전격의 3가지 속성이 있으며, 같은 계열의 주문이라도 속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보통 애매한 능력때문에 모드를 깔아 보충하게 되는데 AE를 구매했다면 상황이 좀 나아지기는 한다. 강력한 추가마법, 농장을 통한 연금재료 수급[28], 쓸만한 아이템 추가 등으로 보충해서 한결 편해진다. 결론적으로 모드깔아서 보충한건 마찬가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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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대상에 불을 붙여 일정한 추가 데미지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주문마다 다르다. 던전 곳곳에 깔려있는 기름에 불을 붙여 간이 함정을 만들 수 있으며, DLC Dragonborn이 있을 경우 드웨머 기름을 조합해 만든 알비노 거미가 있다면 던전이 아닌 곳에서도 기름 함정을 만들 수 있다. 위력만으로는 가장 강력하지만 탄속이 다른 마법들보다 느려서 발사형 주문이 빗나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인게임 설명 상으로는 '화염 마법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마법입니다'라 적혀 있긴 하나, 화염 내성을 가진 적들도 있다. 냉기에 강한 몬스터가 많은 스카이림에서야 주력으로 밀어도 좋지만 솔스타임에서는 등장하는 인간형 적의 상당수가 화염에 50% 저항을 가진 던머이며, 애쉬 스폰 같은 화염 면역 적들도 많아서 주력으로 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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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
대상의 이동속도를 30% 정도 늦추며, 스태미너 대미지를 주므로 근접계 적의 전진을 저지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모든 마법이 바닥에 깔릴경우 바닥을 얼려 적을 느리게 하고, 초당 1의 데미지를 준다. 헌데 온-한대 기후인 스카이림의 특성 상, 스카이림 본토에서는 냉기 저항이 세거나 아예 면역인 적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 가장 흔히 마주칠 드라우그 50%, 노드 50%, 뱀파이어 25%(노드인 경우에는 합연산이 되어 75%) 거인과 매머드 50%, 설원 동물 50%, 얼음 망령과 위습, 위습마더, 서리 아트로나크, 드워븐 기계는 아예 면역이라 초반에 무턱대고 주력으로 삼았다간 크나큰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반면에 솔스타임에서는 냉기 저항을 가진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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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대상의 매지카에도 일정 데미지(위력의 절반)를 주기 때문에 마법사형 적의 매지카를 말려버리는 데 유용하...는게 이론상 맞으나, 직접 쏴보면 알겠지만 법사 캐릭이 대부분 마나젠 2,3백퍼 증가 로브를 입고 있어 사기적으로 잘 올라 스파크처럼 계속 지지는게 아니면 효과가 반감된다. 그나마 전격의 특성상 탄속이 없는 히트스캔이라 조준만 잘 한다면 빗나갈 일이 없다는 것 때문에 많이들 쓴다. 빠른 공격 속도와 히트스캔 판정 덕에 드래곤 잡는 데 최적인 마법이기도 하다. 전격 저항이 있는 인간형 적은 아예 없고, 저항이 있는 몬스터도 네치나 시커(33%)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으며, 전격 면역인 적은 일부 드래곤 프리스트 정도로 극히 드물어서 그냥 주력으로 밀어도 될 정도.
5.1. 초보자 레벨
5.1.1. 중거리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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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Flames)
초당 8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불이 붙은 적은 추가 피해를 입는다. 초당 12의 매지카 소모. 여담으로 기본 방사형 마법중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데, 평범하게 지속방사형으로 사용하면 다른 두 마법과 큰 차이가 없지만, 양손에 장착하고 마법이 발동되는 순간 끊어주고 연속적으로 공격하는것을 반복해주면 추가피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초반에는 초월적이라고 할 수 있는 DPS를 극소의 매지카 소모로 뽑아낼 수 있다. 이게 가능한 것은 화염 피해 추가데미지의 특성 때문인데 추가 데미지는 공격 1번 당 고정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초당 8데미지인 화염 마법으로 0.1초 공격을 하면 본 공격의 데미지는 0.8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추가 데미지는 1초 공격했을 때와 동일하게 들어간다. 추가 데미지가 2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원래는 1초 데미지(8)+추가 데미지(2)로 피해 10이 들어갔을 매지카로 1초 데미지(8)+추가 데미지(20)으로 무려 28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오래 반복할수록 이 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며, 지속형이 아닌 마법에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소모 매지카 감소 효과를 최소 50% 이상 확보하기 전까지는 초보 마법사의 생명줄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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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Frostbite)
초당 8의 생명력/스태미너 피해를 입힌다. 초당 12의 매지카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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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Sparks)
초당 8의 생명력/매지카 피해를 입힌다. 초당 12의 매지카 소모. 던머로 종족 선택시 기본 주문으로 장착.
5.2. 견습생 레벨
5.2.1. 원거리 발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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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Firebolt)
25의 생명력 피해를 주는 화염 탄환을 발사한다. 불이 붙은 적은 추가 피해를 입는다. 세 주문 중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탄속이 가장 느리고 투사체가 구불구불하게 움직이는 특징 때문에 원거리에서 정확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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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가시(Ice Spike)
25의 생명력과 스태미너 피해를 주는 고드름을 발사한다. 정확도와 사거리가 우수하여 저격용으로 쓰기 좋다. 다만 상술했듯이 스카이림엔 워낙 냉기 저항을 가진 적들이 많아서 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게임 내에 적으로 등장하는 마법사들이 가장 많이 써대는 공격 마법이다. 이것과 미약한 보호막을 병용하여 공방일체를 이루는데, 마법으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니 가까이 가서 무기로 패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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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화살(Lightning Bolt)
25의 생명력과 그 절반의 매지카 피해를 입히는 번개를 발사한다. 히트스캔 방식이라서 사출 속도가 세 주문 중 가장 빠르고 정확도도 가장 높지만 사거리는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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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Ignite)
드래곤본DLC에서 얻을 수 있는 아지달의 반지를 착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15초간 초당 4의 피해를 준다. 이 점화 효과는 중첩이 가능해서 연속으로 계속 난사하면 15초 피해가 여러개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체력이 낮아지는 것을 볼수 있다.[29] 화염 피해 강화 퍽을 다 찍으면 6의 피해를 주나 환영마법계열에서 aspect of terror 퍽을 찍으면 추가로 화염 피해를 10포인트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이 퍽까지 다 찍으면 15초간 초당 16~21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데미지가 괴랄해진다. 삼신기를 쓰지 않거나 모드 없는 순수 바닐라 법사가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진다는 단점을 커버 시켜줄수 있고 Apprentice(견습) 단계 주문이라 매지카 소모도 적다. 하지만 반지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환영마법까지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비공식 스카이림 패치를 적용했을 경우에는 너프된다는 단점이 있다.그중에서도 최악의 단점은 퀘스트 그 자체다...이 경우 비공식 패치에서 점화의 너프를 제외시키는 모드가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 점화의 경험치 제공량은 0이라 파괴학파 레벨이 올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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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Freeze)
이 역시도 아지달의 반지를 착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 자체는 20으로 얼음 가시 보다 약간 낮지만, 15초동안 타겟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다가 확률적으로 얼려버리는 효과도 있으니, 꽤 쓸만한 편. 다만 역시 냉기 마법이라 스카이림에서는 쓰기 애매하고, 솔스타임에서 화산재 스폰 등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점화와 마찬가지로 경험치 제공량이 0이다.
5.2.2. 룬 설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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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룬(Fire Rune)
적이 접근하면 폭발하여 50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함정을 설치한다. 룬 관련 마법은 한번에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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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의 룬(Frost Rune)
적이 접근하면 폭발하여 50의 빙한 피해를 입히는 함정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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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룬(Lightning Rune)
적이 접근하면 폭발하여 50의 전격 피해를 입히는 함정을 설치한다.
다른 스펠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설명과 다르게 Augmented 퍽이 적용되지 않으며, 최대 1개밖에 설치할 수 없다. 초반에 쓰자니 마나소모가 큰 부담이고, 후반에 쓰자니 피해량이 형편없으며, 소음이 커서 함정 용도로 사용하기 힘든 등 매우 잉여로운 주문. 깨어나지 않은 드라우그를 선공할 때나 전술한대로 경비병들을 이용해 기술 레벨을 올릴 때가 아니면, 마나소모 널널하고 퍽도 여유있을때 재미로나 쓸까...
던전 등을 돌 때 함정으로 룬 스펠이 박혀있을 때가 있는데 화살을 쏴도 폭발하지 않지만 투사체를 발사하는 마법 주문을 쓰거나 포효를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폭발시킬 수 있다. 속성따윈 관계없이 번개 룬이 설치되어 있어도 파이어볼트 마법으로도 해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폭발 범위는 그대로이므로 가까이서 터트리면 당연히 피해를 입는다. 아예 무적이 되는 Become Ethereal 포효로 지나갈 수도 있다. Whirlwind Sprint로 지나가면 너무 빨라서 룬이 뒤늦게 터져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은신 캐릭터라면 고민할 거 없이 그냥 구르면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5.3. 숙련자 레벨
5.3.1. 범위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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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번개(Chain Lightning)
생명력 피해 40과 그 절반의 매지카 피해를 입히는 전격을 발사한다. 벽이나 적에게 적중하면 가까운 다른 대상에게 날아가 다시 피해를 입힌다. 문제는 동료에게도 튕긴다. 전격 계열의 특성상 공격이 투사체가 아닌 히트스캔이므로 멀리 있는 적을 세밀한 조준 필요 없이 빠르게 지져주고 싶을 때 쓸만하며, 마법사 계열이 워드로 막아도 상대 뒤쪽을 노려서 튕기는 식으로 100% 적중 시킬 수 있다. 시각 효과가 이어지는 전격으로 표현되기는 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연쇄 번개는 사실 화염구랑 같은 방식으로 범위 공격을 가하는 마법이다. 화염구의 범위는 15피트, 연쇄 번개는 20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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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구(Fireball)
40의 피해를 주는 15피트 반경의 화염폭발을 일으키는소이탄화염구를 발사한다. 불이 붙은 적은 추가 피해를 입는다. 아무래도 범위 공격이 가능하고 연쇄 번개처럼 통제가 힘들지도 않아서 자주 쓰게되는 마법. 파괴마법 쪽의 퍽을 다 찍고 양손으로 시전하면 적을 경직시키는 효과를 가진 광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난사 가능 마법 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마법이 된다. 이러면 조준도 필요없고 땅에 대고 난사해도 폭발로 몹들이 몰살한다. 화염구의 범위공격은 시전자 자신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으니 적이 거리를 좁혀도 안심하고 영거리 사격을 날려주면 된다. 하지만 범위마법이라 동료들은 피해를 입어 의문사할 수 있다. 화염구의 강력한 위력과 높은 안정성 덕분에 그 무서운 소븐가르드의 문지기 쑨도 이렇게 하면 드래곤 본 털끝하나 못건드리고 데꿀멍하다가 패배를 인정한다. 물론 다른 양손 캐스팅으로도 이 짓이 가능하지만 파이어볼은 조준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땅에 대고 쏘기만 해도 끝이라는 점에서 훨씬 유용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최종병기 마법. 인챈팅으로 파괴마법 소비마나까지 줄여놓으면 무한난사 폭탄마 플레이가 가능. 적이 이걸로 죽으면 벙 하고 날아가는데 성벽 위 같은데서 싸우다 몰려오는 잡몹들을 한방에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면 굉장히 통쾌하다. 해그레이븐이나 드레모라 마법사같은 몬스터들이 가장 흔히 쓰는 공격마법으로, 저레벨때 파이어볼로 폭격을 퍼붓는 적을 만나면 정신이 멍해진다. 단점이라면 공격을 날린 주변에 아이템 혹은 오브젝트 등등이 있으면 모두 날아가버린다. 아예 야외로 날아가버리거나 어디 사물 사이에 낀 경우 난감해지니 루팅에 신경쓰는 플레이어는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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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폭풍(Ice Storm)
생명력과 스태미너에 초당 40데미지를 입히는 회오리를 발사한다. 이 회오리는 느리게 움직이며 닿는 모든 것에 피해를 입힌다. 게다가 관통도 된다. 탄속이 느리고 범위도 괜찮으며 냉기마법 특성상 상대의 속도도 느리게 하면서 초당 데미지기 때문에 다단히트를 기대할 수 있다. 그 특성 덕에 덩치 큰 몬스터를 상대할 때 효과가 좋다. 시전자가 Augmented Frosts 2/2 퍽을 습득했다면 회오리의 크기가 5 늘어난다. 리클링들 떼거지 학살하는데 최적의 마법 중 하나로 좁은 통로에서 적절히 퍼부어 주면 근접 계열 적들이 여럿 몰려와도 안전하게 틀어막을 수 있다. 사실 성능만 놓고보면 파괴 마법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좋은 마법이지만 스카이림에선 개나소나 냉기 내성이 있기에 쓰기가 애매하다.
특이하게도 일부 포효처럼 얼음 폭풍이 지나가는 진로 상에 있는 물고기나 벌레를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얼음폭풍은 마법이기 때문에 포효와 달리 쿨타임도 따로 없으니, 매지카만 넉넉하다면 인근 물가의 연어의 씨를 말려버릴 수도 있는 유용한 마법. 또한 범위공격형 마법들을 사용할 때 해당 속성의 아트로나크는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걱정없이 몸빵으로 쓰기에 좋다. 화염구와 마찬가지로 주변을 몽땅 날려버리기 때문에 아이템 루팅에 신경쓰는 플레이어는 유의하자.
5.3.2. 버프형
외투 계열 주문은 공통적으로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타일이라 순수 마법사에게는 어디까지나 보험에 불과하다. 다만 마검사라면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써 주면 추가 공격을 하는 효과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과거에는 피아구분도 없어서 동료와 같이 있을 때 쓰면 동료가 적대화되는 상황도 있었으나 1.9 패치에서는 동료가 영향을 받지 않게 변경되었다. 예외로 즈자르고의 동료 퀘스트를 할 때 쓰는 언데드 폭발 외투 스크롤은 여전히 피아구분이 없으므로 주의할 것.시전시 소환 계열 마법의 소환물을 취소시켜버리는 골치아픈 버그가 있다. 이는 외투 계열 주문과 각종 소환 주문이 같은 종류의 주문으로 취급 되기 때문인데, 외투 주문이든 시체 부활이든 시전하고나서 NPC에게 말을 걸면 "그 마법 좀 위험해 보이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 증거. 먼저 외투 주문을 시전하고 그 다음에 소환물을 부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달인 등급의 아트로나크 종속 계열 소환 주문들은 외투 주문을 시전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비공식 패치 최신판에서도 해결 되지 않은 버그.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몰라도 파괴마법 강화 포션 등을 마시면 실제로 표기되진 않지만 외투계열 주문의 범위도 늘어난다. 물론 파괴마법 스킬을 다 올리고 대미지 증가 퍽을 다 찍고 포션까지 마셔도 체력 300~400 정도인 적도 십초는 비벼야할 정도의 대미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보조 효과 이상을 노릴 순 없지만 후반부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스키버, 거미 같은 잡몹은 닿는 즉시 죽어버리기 때문에 나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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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외투(Flame Cloaks)
60초 동안 가까이 있는 적은 초당 8의 화염 피해를 입으며, 불이 붙은 적은 추가 피해를 입는다. 다크엘프의 종족능력이 이거랑 같은 물건이라 잉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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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외투(Frost Cloaks)
60초 동안 가까이 있는 적은 초당 8의 냉기 피해와 스태미너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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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외투(Lightning Cloaks)
60초 동안 가까이 있는 적은 초당 8의 전격 피해와 절반의 매지카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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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의 외투(Whirlwind Cloaks)
드래곤본 추가 주문. 60초 동안 주변에 접근한 적들을 날려버린다. 거리를 벌린다는 점에서 다른 외투 계열 마법들과는 달리 궁수나 순수 마법사 계열에게 오히려 유리한 주문이다.
5.4. 전문가 레벨
5.4.1. 원거리 공격형
파밍과 세팅을 마친 뒤에는 사실상 마법사의 최종적인 주력 딜링기가 되는 주문들. 원거리 단일 대상 공격형으로, 하위 주문들보다 더욱 화려한 이펙트가 눈에 띈다. 소각은 파이어볼트를 베이스로 약간 푸른 기운이 도는 불꽃이 아지랑이와 함께 나가고 얼음창은 아이스 스파이크 보다 눈에 띄게 길어진다. 특히 천둥번개는 꽤나 굵은 번개가 꽂히면서 묵직한 굉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법사 주문 중 가장 타격감(?)이 좋다. 탄속도 전격 마법답게 초고속이라 드래곤을 상대하기에도 유리하다.-
소각(Incinerate)
60의 피해를 주는 화염탄을 발사한다. 불이 붙은 적은 추가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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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창(Icy Spear)
60의 생명력과 스태미너 피해를 주는 얼음창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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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Thunderbolt)
60의 생명력과 그 절반의 매지카 피해를 입히는 벼락을 발사한다. 버그로 천둥번개 스태프에는 천둥번개 대신 번개 화살 주문이 나간다. 비공식 패치에서 수정되었다.[30]
5.4.2. 장벽 설치형
말이 장벽설치이지 막상 써보면 초보자 주문의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을 받게된다. 애초에 물리적인 접근을 막는 '벽'은 아니다. 스프레이 뿌리듯이 바닥에 설치해 사용하며 몬스터에게 직접 끼얹어줄수도 있다. CK툴로 확인해 보면 초보자 주문의 화염/냉기/전격방사 3종 주문에다가 DPS 20 / 3초 지속에 Intense Flame이나 Deep Freeze, Disintergrate 퍽은 적용되지 않는 장판 스킬이 같이 깔리는 기능을 추가한 구조임을 알 수 있다. 이 장판에 강화 퍽이 적용되냐 아니냐를 가지고 해외 사이트들에서도 말이 많은데, 일단은 적용된다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나 엘더스크롤 위키아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양손으로 발동할 경우 지속시간에는 변화 없이 대미지가 증가한다.초당 50 데미지라 이론 상 피해량 자체는 상당하지만 버그가 있어 주문으로 사용 시 생각보다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비공식 패치로 해결 가능하며, 비공식 패치와 상관없이 드래곤 프리스트의 지팡이 등을 이용해 쓰면 문제없이 고스란히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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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벽(Wall of Flames)
초당 50 화염 피해를 입히는 화염 장벽을 지상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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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의 벽(Wall of Frost)
초당 50 빙한 피해를 입히는 빙한 장벽을 지상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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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벽(Wall of Storms)
초당 50 전격 피해를 입히는 전격 장벽을 지상에 설치한다.
5.5. 달인 레벨
달인 레벨 스펠은 윈터홀드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헌데 어디서 뭘 해야 하는지 안 뜨고, 힌트라고 주어지는 게 지극히 애매모호한 문구가 쓰여진 책 한 권 뿐이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헤매기 싫은 유저들을 위해 알려주자면 첫 번째는 던스타에서 남쪽으로 길 따라 내려오다가 서쪽으로 갈림길이 생기는 부분에서 서쪽으로 좀 가면 스키버 몇 마리가 사는 유적 바람받이 폐허(Windward Ruins)가 있고 거기 제단에 책을 올려놓은 뒤 화염마법을 써주면 책에 새로운 힌트가 추가된다. 물론 여전히 뭔 소린지 애매하다. 두 번째는 헬겐에서 동쪽으로 길을 따라 가다가 북쪽으로 난 갈림길을 따라 올라가서 헤그레이븐과 마녀 몇 마리 때려잡고 더 올라가면 유적 북부 하늘접경지 감시대(North Skybound Watch)가 있는데, 절벽 끝에 설치된 제단을 찾아 책을 올려놓고 냉기마법을 쓰면 역시 힌트가 새로 생긴다. 세 번째는 마르카스 북동쪽의 애인의 선돌(The Lover Stone)에서 계곡을 건너 동쪽으로 좀 더 가면 나오는 유적지 네 개의 해골 망루(Four Skull Lookout)에 있는 제단에서 책 올려놓고 전격마법. 이후 책을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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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Blizzard)
자신주변의 넓은 범위에 걸쳐 주변에 10초간 초당 20의 빙한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스태미너 피해를 입힌다. 사용시 주변 땅이 흔들리는 이펙트를 보여준다. 피아 구별이 가능하지만(시전자를 비롯한 아군 캐릭터는 1의 데미지만을 입으며 적대적 행위로 인식되지 않는다) 애초에 위력 자체가 대단치 않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스카이림의 대부분의 적들은 냉기 저항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별 효과를 보기 어렵다. 위력보다는 40피트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할 수 없는 슬로우를 거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파이어스톰보다는 매지카 코스트가 적기 때문에 블리자드로 슬로우 걸고 나서도 남은 매지카로 느려진 적을 신나게 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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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꽂 폭풍(Fire Storm)
시전자를 중심으로 100 피해를 입히는 화염 폭발을 일으킨다. 적이 가까울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설명이 이따위로 불친절하게 되어있어서 위력도 약하고, 제대로 써먹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스카이림 최강최흉의 주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전자로부터 100피트까지 100% 피해, 70피트까지 175% 피해, 25피트까지 225%피해를 입힌다. 파이어볼의 범위가 15피트임을 감안하면 3타 전부 때려박는 일은 어렵지 않다. 게다가, 화염속성은 기본 데미지에 추가로 피해를 입히는데, 파이어볼트와 인시너레이트가 10%, 가장 효율이 좋은 파이어볼이 20%, 그리고 파이어스톰은 첫타에만 40%다. 퍽 없이 3타 다 맞추면 225 기본피해에 추가로 40 이상의 피해가 들어가고, 속성피해 퍽 찍어서 피해량 50% 늘리면 337 기본피해에 추가로 60 이상의 피해가 들어간다. 드라우그 죽음의 군주도 한번에 죽는다. 물론 캐스팅 시간이 길고, 데미지도 많이 나오는 편이나 호불호가 갈리고, 캐스팅이 길다보니 투명화 사용하고 여러가지 해서 겨우겨우 한 발 쏘면서 잡는 거 보다 그 시간에 파이어볼 쏘는게 더 나은지는 취향 차이. 영체화 포효를 함께 쓰면 캐스팅 시간동안 무적이 되므로 이 단점은 사라진다.
블리자드와 라이트닝 스톰은 3, 4천 셉팀, 아크메이지를 땄다면 2천 셉팀 가량을 주고 사야하지만, 파이어 스톰은 달인 마법 퀘스트를 마치기 위해 '원소의 힘'을 읽으면 곧바로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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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폭풍(Lightning Storm)
전기를 에네르기파처럼 쏜다. 방사형과 같이 누르고있으면 지속적으로 쓸수있다. 대상은 초당 75의 생명력 피해, 그 절반의 매지카 피해를 입힌다. 실용성으로 따지면 달인 레벨 주문 중 가장 뛰어난 편이나 지속형 마법인데 이동이 불가능해서 소환수 등으로 미리 벽을 만들어놓지 않으면 위험하다. 대 드래곤 전에서 아트로나크 따위로 몸빵을 갖춘뒤 사용하면 공중의 드래곤도 쉽게 요격이 가능하다. 소모 매지카 대비 위력이 매우 우수한 편.
5.6. 기타(N/A)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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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의 흡수(Vampiric Drain)
뱀파이어 상태일 때 주어지는 마법. 대상에게서 생명력을 흡수한다. 뱀파이어화 단계에 따라 초당 데미지가 늘긴 하는데 2,3,4,5 정도밖에 안된다. 기본으로 쥐어주는 초급 화염 마법이 소모 매지카 14에 초당 데미지 8에 불붙은 적에게 추가데미지를 준다는 걸 생각해보면 데미지는 있으나마나고 체력회복이 메리트라면 오른손에 화염방사, 왼손에 힐링(초당 10회복, 12매지카 소모) 장착하고 꾹 눌러주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게다가 던가드가 있으면 흡혈귀 군주 변신이 추가되며, 로드 폼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드레인이 몇 배는 더 좋다.
플레이어가 쓸 땐 잉여하지만 적으로 만나면 짜증나는 주문인데 이 마법에 피격당하면 일정 확률로 뱀파이어화 질병에 감염되기 때문. 질병치료 물약을 마시거나 제단에 기도좀 해주면 되지만 꼭 필요할 땐 안 보이는 존재들이라 또 짜증난다. 진작에 뱀파이어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감염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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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얼의 대류(Arniel's Convection)
퀘스트 전용 마법. 대상을 불태워 초당 1포인트 피해를 입힌다. 화염마법이랍시고 불이 붙은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히지만 기본 데미지가 데미지다보니 전투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퀘스트 아이템을 특정 상자에 넣고 데울 때 쓰인다. 아니얼 게인 문서 참조.
6. 환영(Illusion) 마법의 주문
적들의 정신을 조작한다는 트리키한 컨셉의 주문들. 크게 4종류로 분류되는데, 싸움을 강제로 중지시키는 평온(Calm), 겁먹게 하여 도망치게 하는 공포(Fear), 이성을 잃게 해 피아 구분 없이 싸우게 하는 광분(Frenzy), 도망치는 것을 막고 생명력과 지구력을 강화시켜주는 용기(Courage) 계열의 주문들이 각각 존재한다. 그 외에 플레이어 자신의 움직임으로부터 나는 소음을 줄여 주거나 투명화를 거는 등 은신에 도움을 주는 주문들도 있다.다른 대상에게 적용되는 마법들은 기본 레벨 제한이 상당히 낮지만, 이는 환영 마법 퍽에 투자해서 극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급 공포인 패주(Rout) 주문을 예로 들면 Kindred Mage 퍽이 +10, Aspect of Terror 퍽이 +12를 해줘서 기본 42가 되며 듀얼캐스팅을 하면 레벨 제한에 두 배가 곱해져 84가 된다. 이 게임에서 84레벨의 적을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퍽에만 투자를 열심히 해 준다면 레벨 제한 때문에 환영주문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는 일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퍽 투자를 하지 않아도 '소음 억제'와 '투명화'의 콤보가 매우 절륜해서 이것만으로도 올릴 가치가 있다. 또한 아무데서나 '소음 억제' 마법을 연타하는 것만으로 쉽게 수련이 가능하다. 마을에서 소음 걸고 막 뛰어다니면 알아서 오르니 편하다.
극초반부에는 레벨 제한이 낮은데다 효과 자체도 정말 잉여롭다. 기본 레벨 제한이 워낙 낮아서 걸리는 적이 몇 없는데다 볼트형식 단일 타겟이다보니 맞추기도 어려우며 결정적으로 그런 저레벨 주문이 먹힐 만한 약한 상대는 환영주문까지 걸어가며 상대할 가치가 없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1:1 또는 2:1 정도의 상황일 때 이야기다. 특히 은신 및 암살 플레이를 하는 유저의 경우 환영마법을 쓰기 싫어도 쓸 수 밖에 없는데, 특히 광분 마법의 경우, 주변에 NPC가 많아 도저히 암살할 타이밍이 오지 않는다면 멀리서 타겟에게 광분을 걸어 주변 NPC가 대신 죽여주게 하여 해결할 수 있다.
레벨이 올라서 적들의 스펙이 오르고 퍽을 다 찍고 나면 꽤나 쓸만한 마법학파가 된다. 상술했다시피 퍽을 다 찍으면 레벨 제한이 비상식적으로 높아지는데다(드래곤이나 네임드 보스들을 제외한 몬스터들의 최대레벨은 50이다.) 언데드, 드워븐 기계들에게도 정신 주문이 먹혀든다. 또한 전문가 등급 주문은 범위공격이라 와드를 무시할 수 있다. 드래곤 프리스트 같이 넘어트리거나 마비를 걸 수 없는 까다로운 적도 Rout(패주) 한 방이면 OK. 퍽 다 찍은 환영주문은 드래곤 말고는 다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CC기가 되는 셈. 그리고 퍽 중에는 마법 시전 시 소음을 없애주는 강력한 퍽이 있기 때문에, 은신 지향 유저에도 적합하며 은신/전투 스킬을 성장시킨 이후에 숙련치를 50까지는 찍어주는 것이 좋다. 물론 퍽 포인트 소모가 4개로 만만치 않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특히 달인 등급 마법은 아군에게도 걸리고 여느 방사형 마법처럼 오브젝트를 마구 흩뿌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범위와 효력 하나는 정말 강력하다. 어중간한 크기의 던전이라면 던전 중심에서 발동하면 아예 한 던전 내의 몬스터들이 다 걸려든다. 동료를 데리고 다니지 않을 때나 은신 지향이라면 정말 유용한데, 적들이 많다 싶으면 광분 마법을 걸어 이이제이를 만든 뒤 숨어버리면 그만이고, 단검/독약 사용자라면 조화를 사용해 비적대로 만든 뒤 다가가 그어버리거나 독약을 집어넣으면 된다.
대신 달인등급 마법이 무조건 양손시전인 관계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만렙에 가까워져서 출현하는 몬스터들이 전부 보스급일 경우에는 그냥 전문등급 마법을 따로따로 발동하는 것이 더 좋다.
환영 마법은 은신 플레이에 매우 특화되어있다. 이것은 마법 사용시의 소음을 제거하는 고요한 시전(Quiet Casting)의 존재로 인해 알 수 있다. 은신 유저들은 정면 전투를 어떻게든 피하는게 최선인데, 환영마법은 공격하려는 적을 진정시키거나, 적이 서로 싸우게 하거나, 적을 도망치게 하거나, 나를 보이지 않게 하는 등 정면전을 피하기 위한 목적에 특화되어있다. 때문에 은신 마법사 컨셉의 플레이에 필수요소로 생각된다.
다만 단점들이 있는데,
- 모든 주문이 CC기나 간접 버프인 완벽한 보조용 기술인데, 이런 보조 기술들은 이 학파 이외에 다른 학파에도 널렸다. RPG에서 상태이상기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기술이지만, 대미지가 제대로 안 박히거나 오히려 그런 상태이상기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다. 특히 변이 마법에도 직접적인 대미지를 가하는 마법은 없지만, 퍽 중 마법 저항을 주는 퍽이 있는데다 주문 중에 가장 유용한 메즈기인 마비가 있는 덕에 버려질 일이 없다. 일단 마비에 걸린 적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맞기만 하는데다, 대다수 적(드워븐 기계, 드래곤 프리스트 등은 제외)들에게 다 통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게다가 굳이 마비 주문을 직접 쓰지 않더라도 해당 트리의 퍽을 찍거나 변이 마법 강화 마법부여를 잔뜩 부여해 놓았다면 마비 마법부여가 된 무기들도 더 오래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하지만 이 쪽과 관련된 마법부여는 겨우 공포 하나 뿐이다. 죽일 심산으로 때리는데 갑자기 도망치게 만드는 건 다구리 상태에서 적 수를 한시적으로 줄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
- 제대로 쓰기 위해 요구하는 퍽의 수가 너무 많고, 정작 그 퍽들을 다 찍을 때쯤 되면 사실상 필요가 없어지는 등 성장시키는 목적과 여러모로 상충한다. 많은 수의 퍽을 요구하는 부분은 은신도 비슷하긴 하지만 은신은 찍으면 찍을수록 편해지는 수준이라면 이 쪽은 그 퍽들을 다 찍지 못하면 아예 제 효과를 못 본다. 그래서 우선 성장이 중요해지는데 은신 + 학파 수련을 하겠다고 초반부에 이 분야부터 무작정 올려버리면 공격 관련 숙련도 제대로 못 쌓아 대미지가 제대로 박히지도 않는 판에 적들은 더 강해져서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다! 한편 기본 공격 성장을 다 끝내 놓고 이 학파의 숙련도를 올리자니, 그쯤 되면 이 학파의 마법을 쓸 이유가 없을 정도로 강해진 상태이다. 그리고 언데드나 무생물, 데이드라에게 효과를 보려면 숙련치를 90까지 찍어야 한다.
- 가장 큰 문제는 90레벨 퍽인 정신지배자 퍽을 찍기 전에는 적용 대상이 동물과 사람으로 한정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실질적인 사용처가 매우 제한되어있다. 스카이림에는 던전 탐험할 일이 워낙 많은데, 던전이 대부분 드로거 무덤이나 드워븐 유적이란것을 감안하면 전투에 도움이 매우 안되는 마법이다. 또한 정신지배자 퍽을 찍더라도 퍽에 붙어있는 제한이 동물에 효과 증가, 사람에 효과 증가 이기 때문에, 그 외의 대상에게는 마법이 걸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환영마법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Empowered Magic같은 마법 관련 수정 모드들은 정신지배자 퍽을 하위단계로 놓는다던가, 레벨 스케일링을 통해서 주문의 레벨 제한을 높여서 환영 마법을 초중반에도 적절하게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변경들을 주로 하는 편이고, 이렇게 초반부터 큰 제한없이 보조 CC 용도로 환영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굉장히 쓸만해지고 재밌어진다.
또한 한 번 소음제거 + 투명화나 달인급 마법을 손에 넣었다면 전설화 이후에 다시 숙련치를 쌓는 것이 쉽다. 위에서 언급했듯 달인 급 마법의 적용 범위가 정말 넓기 때문에 마법부여 아이템이나 물약 등으로 매지카 소모율을 최대한 낮춘 다음 숨어서 투명화+소음제거 마법을 건 채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달인급 마법을 사용해주면 숙련치가 빠르게 쌓인다.
그리고 마법사 NPC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마법 학파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뱀파이어들이 싸우다 도망칠 때 투명화쓰는 정도. 이유야 당연히 플레이어의 시야/청각을 수시로 혼란시킬 경우 결국엔 마법사를 보자마자 근접전을 기피하고 여기에 동료가 말려들거나 하면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할테니 아예 쓰지 않게 만들어놓은 듯.
여담이지만 동물들을 상대할 때도 상당히 유용한 학파이다. 동물들은 생각보다 레벨이 낮아서 환영 주문이 재깍재깍 잘 먹혀들기 때문. 초반이라면 맷집이 약한 마법사 입장에서는 곰, 검치호 등의 맹수들을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어 좋다. 또한 사슴이나 여우처럼 도망다니는 동물들을 사냥할 용무가 있다면 가볍게 광분 한 번 걸어주면 편하게 때려잡을 수 있다.(...)
6.1. 초보자(Nov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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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Courage)
대상은 60초간 도망치지 않고, 생명력과 스태미너에 25포인트 보너스를 얻는다. 용기계열 주문을 맞은 NPC들은 매우 자신만만한 대사를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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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Clairvoyance)
사용하면 푸른 연기같은 이펙트가 나타나 현재 퀘스트 목표로 향하는 경로를 표시해준다. 서울 가서 김서방 찾으라는 식[31]이 많은 스카이림 퀘스트의 최후의 양심. 이 주문을 얻으면 초보 유저의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다만 내비게이션 특유의 에러가 있기는 하다. 가장 눈에 띄는 에러는 최단경로가 아닌 큰길을 가르쳐주는 것. 가령 필드 건너편의 목적지까지의 경로가 필드를 가로지르는 최단경로가 아니라 필드 가장자리의 도로를 따라 빙 돌아가는 식으로 나온다. 또한 출입구가 2개인 실내에 들어가 다른 출입구로 나올 경우 경로가 꼬여 도로 들어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낙차가 있는 곳에서 뛰어내리면 그 다음부터 예지 마법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기도 한다. 이는 예지 마법이 스카이림 공간에 깔려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비 매쉬에 따라 경로를 안내하는데, 낙차가 있는 곳은 그런 내내 매쉬가 끊겨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외에도 드물게 목표 지점에 가까이 다가가니 예지 마법 안내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그래도 필드에서 길을 잃었거나 할때 가끔 써주면 유용하다. 대략 10중에 8정도는 그래도 대강 정확하게 길을 알려주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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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Fury)
레벨 6까지의 생물이나 사람이 주위의 대상을 피아 구분 없이 30초간 공격한다. 이 마법이 스카이림에 몇없는 소음마법이라 누구를 몰래 죽이거나 도발을 걸어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도발을 걸면 상대가 선제공격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현상금도 안 붙는다. 플레이어가 알트머를 종족으로 선택하면 기본 주문으로 습득한다.
6.2. 견습생(Apprent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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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Calm)
레벨 9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30초간 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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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Fear)
레벨 9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30초간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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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억제(Muffle)
180초간 발소리를 줄인다. 인비저빌리티와 함께 사용하면 바로 앞에서 뛰어다녀도 적들이 눈치를 못 챈다. 관련 인챈트가 걸린 아이템을 착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게임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소음억제도 성능이 장비마다 다르다. 소음 억제 주문의 경우 100% 효과가 나오지만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소음 억제 아이템은 50%효과이다.
6.3. 숙련자(Adep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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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Frenzy)
레벨 14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주위의 대상을 피아 구분 없이 60초간 공격한다. 파이어볼과 유사하게 타격지점에서 폭발하는 광역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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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Rally)
범위 내의 대상은 60초간 도망치지 않고, 생명력과 스태미너의 보너스를 얻는다. 마찬가지로 광역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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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룬(Frenzy Rune)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주문. 룬에 접근한 레벨 20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주위의 대상을 피아 구분 없이 30초간 공격한다.
6.4. 전문가(Exper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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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Invisibility)
시전자를 30초간 완전히 투명화시킨다. 전투에서 도망치거나 잠입하는 것에도 쓰이며, 전투 중에 사용하여 스닉킬을 딸 수도 있는등 사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소음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스닉 관련 퍽을 찍거나, Muffle 이펙트가 달린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행동 시전시 강제로 풀린다. 연계가 가능하나, 시전 소음과 빛을 주의해야 한다. 단 드래곤과 뱀파이어 등 일부 몬스터는 적외선 시야라도 있는 건지 투명화 주문을 무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뱀파이어는 Night Vision이 달려있다는 설정이고 실제로 플레이어가 뱀파이어가 되면 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드래곤의 경우 어그로 문제일 확률이 높다. 드래곤 등장시 필드상에 모든 NPC의 어그로를 끄는데, 자이언트, 맘모스 포함 모든 인간형 NPC들의 어그로가 포함이 되므로 아무리 스닉하고 투명화해도 전투 자체가 해제가 안되는 것은 이 탓이다. 웃기게도 팔머는 설정상 전부 장님인데도 투명화하면 놓치고 헤맨다. 매지카 소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정작 암살자/도적 컨셉 캐릭터는 제대로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 주문을 한번 쓰면 게임을 껐다가 다시 시작할 때 까지 캐릭터의 눈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그래픽 버그가 있다. 버그 자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지만 룩을 중시하는 여캐로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상당히 신경쓰일 것이다. 모드중에 이를 픽스하는 방법이 있다.
유용한 주문이긴 하지만 필수까지는 아닌게 투명화 포션이 있고 은신 스킬을 100찍고 퍽을 다 찍으면 전투중에 은신하는 것로 아주 잠시동안 투명화를 발동하여 어그로를 초기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렙업하면서 마나에 어느 정도 투자하고 관련 퍽을 찍으면 쓸 수 있고 상점에서도 잘 안팔고 제조하는데 높은 스펙이 필요한 투명 포션이나, 2,3초 밖에 안되는 투명을 위해서 은신 스킬을 100 만렙을 찍고 퍽까지 찍어야하는 것에 비해 활용성이 매우 높다.
AE 버젼으로 스킬 초기화가 생기면서 유용성이 높아진 스킬. muffle 이펙트가 달린 아이템을 신고 쓸 경우 초기화인 13인 상태라도 상대적으로 쉽게 뒷치기가 가능하기에 도적 선돌과 조합하면 배우 빠르게 은신 스킬을 올릴 수 있다.
이 마법과 관련해서 재밌는 인카운터가 하나 있는데, 마을에 있는 어린이 근처에서 아무 마법이나 쓰다보면 낮은 확률로 어린이들이 자기를 투명하게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당연하지만 투명화 마법은 시전자 대상이므로 애들을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근데 여기서 장난에 어울려주다보면 실제로 투명해지진 않았지만 마법이 제대로 먹혔다고 뻥을 칠 수 있는데, 그럼 애들이 좋다고 뛰어다니다가 무작위 주민에게 가서 에비! 하고 놀래켜주려 한다. 그리고 주민은 그냥 어안이 벙벙해져서 멀뚱멀뚱 애들을 쳐다볼 뿐. 나중에 애들이랑 다시 대화를 하면 자기한테 뻥을 쳤다고 화낸다.
이 마법과 관련해서 재밌는 인카운터가 하나 있는데, 마을에 있는 어린이 근처에서 아무 마법이나 쓰다보면 낮은 확률로 어린이들이 자기를 투명하게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당연하지만 투명화 마법은 시전자 대상이므로 애들을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근데 여기서 장난에 어울려주다보면 실제로 투명해지진 않았지만 마법이 제대로 먹혔다고 뻥을 칠 수 있는데, 그럼 애들이 좋다고 뛰어다니다가 무작위 주민에게 가서 에비! 하고 놀래켜주려 한다. 그리고 주민은 그냥 어안이 벙벙해져서 멀뚱멀뚱 애들을 쳐다볼 뿐. 나중에 애들이랑 다시 대화를 하면 자기한테 뻥을 쳤다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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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Pacify)
레벨 20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60초간 싸우지 않는다. 위의 Calm의 광역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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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압(Rout)
레벨 20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30초간 도망친다. 위의 Fear의 광역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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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은폐(Fade Other)
콘솔로만 얻을 수 있는 마법. 타겟을 30초동안 완전히 투명화시킨다. 투명화 주문과 마찬가지로 행동 시전시 강제로 풀린다.
6.5. 달인(Master) 레벨
역시 윈터홀드 대학에서 퀘스트를 받아 완료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파괴마법 퀘스트보다는 덜해도 좀 짜증나는 퀘스트인데 주어진 주문을 사용한 상태에서만 보이는 책 4권이 윈터홀드 대학 곳곳에 숨겨져 있는 걸 찾아내야 한다. 해당 주문을 사용한다고 해서 책이 빛나거나 마커가 뜨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안 보이던 게 보이기만 하는 것이므로 샅샅이 뒤져야 하는 게 상당히 귀찮다. Arcanaeum(기록보관소)의 작은 탁자 위, 격려의 회랑(Hall of Countenance) 2층에 창고같은 곳의 왼쪽 나무통 위, 성취의 회랑(Hall of Attainment) 2층 계단 바로 앞 의자 밑, 그리고 미든의 아트로나크 포지에 한 권씩 있다.전장 소집 외의 3 마법은 기본이 양손 시전이라 듀얼 캐스팅을 통한 제한 레벨 2배 효과를 누릴 수 없다. 그래서 관련 퍽을 다 찍으면 가능한 레벨은 45 정도이어서 오히려 전문가 스킬들[32]보다 떨어지지만, 볼트 형식이 아닌 광역 효과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범위는 250ft로 화염 폭풍의 2.5배 정도이며 작은 던전의 경우 던전 자체가 효과 범위에 들어간다. 다만 역으로 이러한 큰 범위가 버그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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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소집(Call to Arms)
시전자를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의 아군은 10분간 한손무기스킬, 양손무기스킬, 궁술스킬, 생명력, 스태미너의 25 포인트의 보너스를 받는다. 참고로 Rally(집합), Courage(용기) 주문과 달리 도망치지 않게하는 효과는 없지만, 앞 주문과 중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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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Harmony)
시전자를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의 레벨 25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60초간 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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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Hysteria)
시전자를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의 레벨 25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60초간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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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란(Mayhem)
시전자를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의 레벨 25까지의 생물 및 사람이 주위의 대상을 피아 구분 없이 60초간 공격한다. 은신 유저의 경우 광분으로 적들을 서로 싸우게 한 뒤 혼자 남은 최후의 승자를 암살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6.6. 기타(N/A)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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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안의 시야(Vision of the Tenth Eye)☆
퀘스트 주문으로, 환영계 마스터 주문을 익히는 퀘스트에 사용된다.
7. 회복(Restoration)마법의 주문
말 그대로 회복마법. 또한 마법이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어막 관련 마법과 언데드를 쫓을 수 있는 신성 마법이 속해있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회복계 마법은 강력한 편이나, 언데드 퇴치마법은 언데드 한정인데다 죽이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숙련 쌓기에는 좋아도 전투 시 효율은 썩 좋지 않다. 던가드에는 단일, 광역, 망토 형태의 언데드 직접 타격 마법이 등장해서 전투 효율이 좋아졌다.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와드 마법은 드래곤의 브레스 포효도 막을 수 있는 대신, 공통으로 최대 한도 이상의 누적 데미지를 받으면 깨지면서 잠시 휘청해 위험해질 수 있다. 게다가 매지카 소모도 심해서 초반에도 쓰기 힘들고 후반에는 아예 잉여롭다. 이는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펠브레이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드라우그가 사용하는 일부 포효는 손실 없이 막을 수 있으며, 듀얼 캐스팅으로 사용시 방어 가능한 데미지가 늘어나므로 듀얼 캐스팅을 이용하면 쓸만하다. 듀얼 캐스팅 퍽을 찍지 않더라도 양손으로 쓰면 방어 데미지가 늘어난다. 단 듀얼 캐스팅으로 와드를 쓸 경우 인챈팅으로 매지카 감소를 충분히 해 주지 않았다면 마나소모가 매우 끔찍하다. Ward Absorb퍽을 찍거나, 회복마법 관련 인챈팅을 충분히 해줘야 제대로 쓸 수 있다.
휘청이는 모션은 스왑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하다. 와드가 깨지는 순간 다른 무기를 들면 모션이 취소되고 바로 무기가 들어진다. 게임의 헛점을 이용한 편법이지만, 아래 설명할 NPC가 사기적인 와드마법을 들고있어서 별로 양심에 찔리지 않는다.
와드마법을 NPC가 사용할 경우 상당히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1. 파괴마법으로 NPC의 와드를 깨트렸을때, 와드가 깨져도 한동안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2. NPC의 와드마법은 가끔 경직이 없다. 힘들여 파괴마법으로 부쉈는데 곧바로 다시 와드를 올려버린다. 버그인지는 불명.
3. 와드를 수 없이 올린다. 미친 마나소모가 무색하게 NPC는 와드를 올리며 마법을 난사한다.
4. 와드가 레벨링을 받는다. 22레벨 기준 168의 와드를 한 손으로 올린다.
이는 NPC가 가지고 있는 게임 내 버프가 크게 작용한다. 마법 뿐만 아니라 가끔 플레이어의 화살을 매의 눈으로 빠르게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NPC의 와드 또한 그런 경우이며, 그 외 NPC에만 적용되는 각종 버프들이 자잘하게 작용하여 와드 뿐만 아니라 NPC의 마법들이 전반적으로 OP급성능을 내버린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내 와드는 이렇게 쓰레긴데 왜 NPC 와드는 OP이며 적 마법사는 왜 이렇게 강한가 성토하는 글들이 많으며, NPC와 플레이어를 동등한 조건으로 맞춰버리거나 아예 와드마법을 삭제해버리는 모드도 있다. 이렇게 파괴마법을 주요 딜링 수단으로 삼는 플레이어의 아우성이 많지만, 사실 통상적인 Missile 타입만 고집하지 않고 Rune, Area Missile(파이어볼, 체인 라이트닝), Wall 타입의 주문을 사용하면 완전히 해결 가능한 일이다. 이와 달리 NPC 마법사가 사용하는 원거리 파괴마법은 모두 크게 보면 일종의 투사체 타입 뿐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와드 주문의 성능이 출중하다면 원거리에서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이 완전히 사라질 수 밖에 없어 밸런스만 본다면 베데스다가 적절한 수정을 했다고 여기는 것이 실질적으로는 맞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타입의 스펠도 사용할 수 있도록 AI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좋고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간단히 납득 가능했겠지만....
그 외 특이사항으로 드래곤 브레스를 와드로 막을 경우 아무리 강력한 브레스를 맞아도 와드가 깨지지 않고 끝까지 막아진다. 최하급인 Lesser Ward로도 간단하게 막을 수 있는 드래곤 한정 사기 스펠. 단 브레스를 맞기전에 와드가 전개되어 있어야 한다
맞는도중에 전개 할 경우 계속 깨지면서 휘청이기만 한다
회복계열 퍽중에는 목숨이 위태로워졌을 때 하루 한번 200이 넘는 체력을 자동 회복하는 Avoid Death퍽이 있어 기사회생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언데드 상대로 마법의 효과가 증가하는 Necromage 퍽이 있는데, 이 퍽은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일 경우 플레이어에게 지속되는 버프 및 장비의 착용효과까지 뻥튀기하는 희대의 사기퍽이 된다. 그 외에도 회복마법 시전 시 스태미나를 같이 회복시키는 리제너레이션퍽(오랫동안 달리기를 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마법 회복률을 증가시키는 퍽 등 매우 유용한 퍽들이 많다.
마스터 등급의 트레이너가 대학에 없는 둘 뿐인 계열. 다른 하나는 소환마법. 그나마도 화이트런에서 키나레스의 신목과 관련된 퀘스트를 끝내야한다. 혹은 던가드를 진행하면서 던가드 편을 들면 나중에 플로렌티우스를 구하게 되는데 그 또한 회복마법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덤으로 소환마법 달인등급 트레이너는 모쌀의 팔리언인데, 윈터홀드 대학에서 대마법사와 의견차로 인해 나와 살고 있다. 현직 소환마법 교수인 피니스 게스터는 그의 제자. 그래도 마스터 등급 스펠을 얻는 퀘스트는 대학에서 해야 한다. 마스터 등급 스펠을 얻는 퀘스트를 주는 윈터홀드 대학의 Colette Marence가 스펠북을 판매하며 윈터홀드 내에서 도서관과 기숙사를 싸돌아다닌다. 찾기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땐 player.moveto 1c1a8 로 바로 이동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밤에 가면 다같이 숙소에서 자고 있으므로 겸사겸사 다른 인물들도 만나고 진행하기 편하다.
턴 언데드 주문들은 언데드들이 도망치고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통상적인 플레이에서는 매우 쓸모가 없다. 불살 컨셉 플레이라도 하는게 아니면 수련용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
치유의 손길과 타인 치료는 피아구분이 없기 때문에 난전에서 탱킹용 팔로워를 냅두고 적을 치료하는 배신자인 상황이 많이 나기에 이를 방지하는 모드를 쓰는게 좋다
7.1. 초보자(Nov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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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Healing)
시전자의 체력을 초당 10씩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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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방어막(Lesser Ward)
방어력을 40포인트 향상시키고, 40포인트까지의 마법 공격을 막아낸다. 굳이 마법서를 읽지 않더라도 윈터홀드 대학에 입학하면 톨프디르가 가르쳐 준다.[34]
7.2. 견습생(Apprentice)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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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Fast Healing)
마법 시전자의 체력을 즉시 50포인트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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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손(Healing Hands)
대상의 체력을 초당 10포인트씩 회복시킨다. 언데드, 아트로나크, 기계형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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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방어막(Steadfast Ward)
방어력을 60포인트 향상시키며 어떠한 마법 공격이라도 60포인트이하의 데미지는 무효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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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턴 언데드(Turn Lesser Undead)
레벨6 이하의 언데드 몬스터가 30초간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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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회복(Necromantic Healing)
던가드 추가 주문. 회복 수치는 치료의 손과 같이 10이지만 언데드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플레이어(뱀파이어일 경우)를 제외한 언데드는 통상의 치료마법이 일절 통하지 않기 때문에 언데드를 치료할 때는 전용 회복 마법을 사용해야 한다. 뱀파이어를 타도하는 던가드에서 언데드를 회복시키는 마법을 제공할 리는 만무하므로, 만약 던가드 진영으로 진행하면서도 언데드 동료를 데리고 다니고 싶다면[35] 딤할로우 묘지에 하나 있는 것을 주워가는 것이 좋다. 세라나가 봉인되어있던 기둥으로부터 바로 다음 방 구석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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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불꽃(Sun Fire)
던가드에서 새로 추가된 주문. 빛나는 불꽃을 날려 단일 대상 언데드에게 2초에 걸쳐 25포인트의 피해를 입힌다.[36] 회복 마법 중 매우 드문 직접 공격 수단. 네크로메이지 퍽으로 +25%가 가능하긴 하지만 사실 동급 화염 주문보다 위력이 부실하다. 화염 주문은 퍽으로 +50%가 가능한데다 뱀파이어는 화염에 추가 피해를 입기 때문.(...) 대신 캐스팅에 드는 기본 마나 소모가 매우 낮아서(기본 24, 화염 화살은 41) 부담없이 남발할 수 있다. 빗나가더라도 언데드가 아닌 대상에게는 공격 행위로 인식되지 않아서 난전 중 현상금, 어그로 문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세라나를 끌고 다닌다면 어떨까본래 던가드 진영 가입 혜택으로 판매되는 주문이기에 볼키하르 진영에 가입하게 되면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끝내고 던가드의 지도자를 죽이는 마이너 퀘스트 도중 던가드 요새에 몰래 잠입해 해당 주문을 판매하는 NPC에게 진정 주문을 걸면 전투상태를 풀고 구입하는게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아래의 스탠다르의 오라, 뱀파이어의 파멸 주문도 마찬가지로 구입이 가능하다.
7.3. 숙련자(Adep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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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봉합(Close Wounds)
마법 시전자의 체력을 즉시 100포인트 회복한다. 가끔 마법사 적을 상대하다가 딸피 만들어 놓으면 도망치면서 이 주문을 사용해 피를 쭉 채우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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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방어막(Greater Ward)
방어력을 80포인트 향상시키며 어떤 종류의 마법 공격이라도 80포인트 이하의 데미지는 무효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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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언데드 격퇴(Repel Lesser Undead)
레벨 8이하의 모든 언데드 유닛이 30초간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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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언데드(Turn Undead)
레벨13 이하의 언데드가 30초간 도망간다. 참고로 솔리튜드의 퀘스트 중 하나인 The Wolf Queen Awakened 퀘스트에서 망자의 전당 사제인 스티어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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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치료(Heal Other)
대상의 체력을 75포인트 회복시킨다. 언데드, 아트로나크, 무생물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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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치료(Heal Undead)
던가드 추가 주문. 대상 언데드의 체력을 75포인트 회복시킨다. 당연하지만 볼키하르 혈족에서만 파는 스킬이며 던가드에 편붙으면 받을 수가 없...지만 당연히 꼼수가 있다. 세레나를 볼컨에게 데려다준 후 뱀파이어 로드가 되는 것을 거부할 시 볼키하르 성 밖으로 이동하고 철장이 내려와 있어 성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철장에 나무접시(wooden plate), 접시(plate), 큰접시(platter)를 대고 거기를 향해 달리는, '일명 접시 글리치'를 쓰면 통과할 수 있다. 마지막 퀘스트로 성을 공격해야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런 방법으로 들어와도 아무도 적대적이지 않고 할말 다하고 거래 다 할 수 있다. 스킬북을 사고 나온 후 fast travel하면 끝[37] 이 방법이 너무 어렵다면 들어가자마자 2층 왼쪽 발코니 위로 점프해서 론딜이라는 이름의 상인 NPC에게 말을 걸면 된다. 스카이림의 점프력이 좀 고자긴 하지만 테이블 위로 올라가 어떻게든 비비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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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다르의 오라(Stendarr's Aura)
역시 던가드에서 추가된 주문. 근접한 언데드에게 초당 10의 태양 데미지를 입힌다. 60초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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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파멸(Vampire's Bane)
마찬가지로 던가드에서 추가된 주문. 빛의 구체를 발사하여 목표 지점으로부터 15피트에 걸쳐 언데드에게 40의 태양 데미지를 입힌다. 근사한 효과는 물론이고 강령 마법사(Necromage) 퍽과 듀얼 캐스팅[38]으로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 언데드 용으로는 굉장히 유용한 광역 딜링 스펠이다. 언데드가 아닌 이상 대놓고 쏴도 적대 행위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도 특장점. 마을에 침투한 뱀파이어들과 시민들 사이에 난전이 일어나면 안심하고 이것만 마구 날려 줘도 문제 해결이다.물론 세라나는 데리고 다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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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의 룬(Poison Rune)
드래곤본 추가 주문. 룬을 설치해 걸려든 대상을 중독시켜 30초간 초당 3의 데미지를 입힌다. 독의 틱뎀은 중첩이 가능해서 여러번 터트려주면 피가 죽죽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7.4. 전문가(Expert)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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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의 원(Circle of Protection)
원형 마법지대를 만들어 그 안에 들어온 20레벨 이하의 언데드를 30초 동안 도망가게 만든다. 다른 턴 언데드 계열 회복마법이 낮은 레벨 상한 때문에 잉여인 것과는 다르게 언데드에게는 최강의 주문이다. 듀얼 캐스팅이 레벨 상한을 뻥튀기 해주기 때문에 네크로메이지 퍽을 찍지 않더라도 스카이림의 모든 언데드들을 도망치게 할 수 있다. 거의 버그로 봐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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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치료(Grand Healing)
마법 시전자 주위의 모든 대상의 체력을 200포인트 즉시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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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격퇴(Repel Undead)
레벨 16 이하의 모든 언데드 몬스터가 30초동안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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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턴 언데드(Turn Greater Undead)
레벨 21 이하의 언데드가 30초간 도망간다.
7.5. 달인(Master) 레벨
유일하게 선행 퀘스트 진행 이후에만 달인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회복 레벨 90 이상일 때 Good Intentions 퀘스트까지 완료한 이후 콜레트 마렌스에게 말을 걸면 대학 지하에 있는 던레인에게 가보라는 말을 듣고, 거기서 회복 마법을 제외한 모든게 봉인된 상태에서 유령의 공격을 잠시 버텨내면 된다. 물론 여느 퀘스트가 그러하듯 여기에도 꼼수가 있어서 에테리얼 용언을 쓰고 기다리던가, 투명화 물약 빨고 숨어 있던가, 팔로워 동행까지 차단되지 않은 걸 이용, 아이템 잠시 줬다가 회수해 쓰는 온갖 방법이 가능하다. 가끔 스크립트가 꼬여서 퀘스트 완료 후에도 콜레트 마렌스가 마스터급 스펠인 수호자의 원을 팔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콘솔 "setstage mgritual04 200" 및 "set mgritualRestBook to 0" 을 통해서 퀘스트 재완료와 치료스펠목록 갱신을 한 다음 판매중인 스펠목록을 확인하고 없으면 로드 → 콘솔 → 확인을 반복하면 풀린다.-
언데드의 파멸(Bane of the Undead)
푸른 마법의 파장을 주위로 퍼뜨려, 파장에 닿은 레벨 30 이하의 언데드를 불태워 30초간 도망가게 만든다. 던브레이커와 달리 자신이 시전자라서 그런지 이쪽은 뱀파이어가 써도 자신이 불타거나 하지는 않는다. 도망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일루젼 계열 hysteria 주문과 비슷하지만 이 쪽은 꽤 쏠쏠한 도트 데미지가 붙어 있는 대신 언데드 전용이다. 드로거가 많이 나오는 지하 무덤에서 유용. 접두사 없는 약한 일반 스켈레톤이나 드로거 같은 잡몹은 파장에 닿는 즉시 푸른 재로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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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의 원(Guardian Circle)
60초 동안 원형 마법지대를 만들어 그 안에 들어온 레벨 35이하의 언데드 유닛이 도망가게 하고 시전자의 체력을 초당 2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마법. 일단 범위가 좁고 시전시간이 길어서 이미 적이 붙은 상태에서는 써먹기 힘들지만, 대신 양손 캐스팅 시 지속시간이 무려 132초나 된다는 점 덕분에 적이 가까이 붙기 전에 미리 깔아두고 싸우는 용도로 써주면 좋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마법흡수를 최대한 높게 맞추고[39] 수호자의 원을 쓰면 수호자의 원이 매지카를 회복시켜준다. # 하지만 효용성 면에서 보면 차라리 파괴마법 매지카 감소 세트를 맞춰 입고 다니는게 낫다.
[1]
닥공 계열의 전사형 캐릭터라도 참나무 피부와 바운드 웨폰(무기 소환) 주문, 빠른 회복 정도는 배워두는게 좋다. 던전을 돌아다니면 징벌의 드라우그, 대군주 드라우그 등 고레벨 드라우그들과 맞닥뜨려야 하는데 이놈들이 수시로 무장해제 포효를 내지르는데다 공격력 역시 빡세서 웬만해선 버틸 수 없기 때문.
[2]
하지만 대부분 상인에서 파는 것들은 삼종기를 쓰지 않은 이상 매우 강력한 것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간간히 상점을 뒤져보는 것도 좋다.
[3]
예외적으로 회복마법은 숙련자 등급에서 활용성이 높아진다.
[4]
마법 저항력 퍽 찍을 거 생각하면 암석 피부까지도 괜찮다. 스킬 트리에 견습레벨 주문 매지카 소모 절반은 찍게 되기 때문.
[5]
알몸으로 다니라는 게 아니라 몸, 머리, 장갑, 신발을 모두 경갑과 중갑에 속하지 않는 의류, 그러니까 천옷을 입은 상태를 말한다.
[6]
그렇다고 전사급에게 만만한 것 역시 절대 아니다. 가장 최약체 드라우그가 잠들지 않는 드라우그고 나머지는 매장당한 드라우그들이 기본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피말리는 경험이다.
[7]
특히나 징벌하는 드라우그와 대결할때 매우 좋다. 이놈들은 시도때도 없이 무장해제 포효를 질러대는 통에 무기를 잃어버려 낭패를 보는일이 많은데 바운드 웨폰은 마법계열 무기라서 면역이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다.
[8]
물론 이것들은 던전을 점거하고 있는 일당이 뽕을 뽑고 죽여놓은 것이다.
[9]
공격력은 좀 떨어지지만 체력이 훨씬 높다.
[10]
오오, 그래. 어둠의 힘을 쓸 줄 아나 보군. 하고 신기해한다.
[해결방법]
퀘스트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소지템을 전부 아무 컨테이너에 넣어 인벤토리를 완전히 비우고나서 콘솔로 player.resetinventory를 입력한 후 다시 소지템을 회수하면 된다. 이는 모드 아이템을 소지한 채로 해당 모드를 지우거나 하는 경우처럼, 아이템이 인벤토리에선 사라졌지만 애매하게 데이터가 남아있게 된 와중에 이 주문을 쓰면, 마법의 검이 소환되는 즉시 그 버그성 데이터를 건드려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콘솔로 인벤토리를 완전히 비우고나면 말끔히 해결된다.
[12]
이는 소환술에 주력하지 않는 경우에 적합하며, 초보등급 주문이기에 매지카를 올릴수록 비용이 낮아지고 기본 매지카 양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사, 도적계열 빌드에서도 쓸 수 있다.
[13]
때문에 일부 적들은 이게 걸리면 바로 전의를 상실하고 내가 졌다며 도망치기도 한다.
[14]
게다가 데미지 계산식이 플레이어에게 좀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적에게 자폭할 때는 그냥저냥인데, 플레이어가 여기에 휘말릴 때는 정말 엄청나다.
[15]
두 이벤트는 독립적이고 완벽히 랜덤이라 아바크만 주구장창 만나지만 퀘스트는 못 받을 수도 있고 아바크는 본 적도 없는데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16]
관리자를 없애라는 퀘스트 마커를 기준으로 찾으면 쉽다. 관리자 세 마커 중 먼저 제일 왼쪽 마커로 가서 처치한 뒤, 다시 남은 두개의 마커 중 왼쪽 마커를 따라 가다보면 된다.
[17]
버그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Unofficial Skyrim Patch(비공식 버그 패치) 제작진이 베데스다에 이에 대해 문의하자, 원래 의도된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
[18]
댓글을 참조할 경우 물리 저항은 속성 저항과 다르게 갑옷 방어력 수치를 추가 시켜주는 형태라고 한다. 즉 시커의 방어력은 다른 대부분의 비인간형 언암드 몹처럼 0이 아닌 100으로 계산.
[19]
데이드릭 아티팩트인
생귄의 장미도 드레모라를 소환하지만, 생귄의 장미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영향을 받으므로 레벨 46을 넘어야 부를 수 있는 가장 강한 드레모라여야 드레모라 로드 소환과 동등한 성능이다. 정확히는 피통은 장미 드레모라가 더 높고 레벨이나 스킬 숙련도가 같다.
[20]
물론
티투스 메데 2세 같은 몇몇 NPC는 발가벗긴 그 상태로 다니나, 팔로워의 경우 죽인 뒤 종속시키면 방어구까지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21]
제일 깔끔한 방법은 다른 사역마를 소환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최대 2 마리의 사역마만 동시에 사역할 수 있고, 이를 초과할 시 옛 사역마부터 사라진다. 제일 약한 패밀리어를 소환하면 데드스랄은 알아서 다시 시체가 된다.
[22]
메뉴에서 마법, 적용중인 효과에 들어가면 강령한 스랄이라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3]
정확히는, 각 정령의 단계가 정령강화 퍽의 유무에 따라 일반-강화일반-노예-강화노예순으로 강력해지는데 정령강화퍽을 찍지 않고 해당기술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노예급 정령이 소환된다. 문제는 정령강화를 찍고 소환하면 강화노예가 아니라 강화일반급이 소환된다는 것. 당연히 정령강화퍽을 안찍은 노예급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강화노예급 전격의 정령은 방당 50의 볼트마법과 60의 연쇄번개를 사용하도록 강화되기에 상당히 뼈아픈 버그이다.
[24]
사실상 투사체라고 보는게 맞다.
[25]
PC판의 경우 모드를 설치하거나 'player.modav destructionpowermod' 콘솔 명령어로 파괴 마법의 대미지를 올리면 해결된다.
[26]
출처 http://en.uesp.net/wiki/Skyrim:One-handed Each skill point grants a +0.5% bonus to the damage dealt with one-handed weapons (+2% for NPCs) 유저 0.5% NPC 2%씩 위력 증가
[27]
룬 계열이 파괴마법의 스킬이 낮은 단계에서 구할 수 있는 주문들 중 매지카 소모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 이 중에 전격 계열 마법이 가장 높은 기본 매지카 소모율을 가지므로 이를 이용하면 숙련도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
[28]
농장 세팅 좀 하면 한번에 포션 50개는 가볍게 뽑는다.
[29]
15초에 걸쳐 매초 4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데,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1회당 피해량이 60으로 같은 수준의 화염주문인 화염 화살(즉발 25)보다 월등하다.
[30]
The Staff of Thunderbolts will cast Lightning Bolt when used, rather than Thunderbolt
[31]
옆 도시 내에서 이름밖에 모르는 npc를 찾으라는 정도는 약과고, 넓은 오픈월드에서 어느 한 동굴에 진을 친 도적떼를 찾아내 토벌하라는 퀘스트가 태반이다.
[32]
적에 종류에 따라 다르지면 80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3]
예를 들어 Mayhem(대혼란) 스킬을 쓰면 근처의 적들이 모두 광분 상태가 되는데, 드라우거 유적의 경우 관에 들어가 있는 놈들도 모두 깨어난다. 이 때 벽 너머에 있는 놈들도 깨어나는데 스크립트가 있는 던전일 경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포테마의 성역이 이런 문제가 가끔 생긴다.
[34]
참고로 방어막 마법은 1인칭에서 사용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3인칭에서는 정면은 막아지지만 시점을 올려도 위에서 날아오는 마법이나 브레스를 막을수 없다. '비행중인' 드래곤의 브레스를 와드마법으로 막아낼 때는 꼭 1인칭 상태에서 위를 바라 본 체 사용해야 막아진다는것을 명심. 다른 마법들(공격마법)은 3인칭에서도 멀쩡히 잘 막으면서 와드마법만 이런다.
[35]
세라나를 인간으로 되돌리지 않고 뱀파이어 상태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 등.
[36]
언데드 대상 추가 피해를 주는 '태양 피해' 효과는 장비 인챈트에 한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문의 위력은 그냥 25 기준으로 들어간다.
[37]
스카이림 곳곳에 벽을 꿇고 들어가는데 쓰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m5Yi88ZEj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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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캐스팅으로 시전하면 데미지가 220%가 아닌 그 이상으로 증가한다! 버그인지 의도된 효과인지는 의문.
[39]
변화마법의 아트로나크 퍽 + 아트로나크 선골 효과 + 미락 세트 장착 등의 방법으로 마법 흡수를 올릴 수 있다. 언오피셜 패치를 깔지 않았다면 뱀파이어가 된 상태에서 회복마법의 Necromage 퍽을 찍으면 변화마법의 아트로나크 퍽도 강화되는 버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