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어벤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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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벤츄린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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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폰케이스 |
- 토파즈와 마찬가지로 인게임에 정식으로 등장하기 전 4성 광추인 우주 시장 동향에 등장하였다. 토파즈의 오른쪽에 있는 선글라스를 낀 남성이 바로 어벤츄린.
- 토파즈의 상사는 아니지만 그녀가 P44로 강등된 현재 시점에선 상사라고 농담하고 페나코니에 발령되었다는 말을 듣고 토파즈가 적어도 P46 이상의 사람이 선택될 줄 알았다고 놀라는 모습으로 보아 직급이 P45임을 알 수 있다.
- 츠가냐 행성의 토착민 에브긴 종족 출신으로,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라고 한다. 특유의 동공 모양이 종족 자체의 특징인지 다른 사람들이 어벤츄린을 볼 때마다 바로 에브긴 출신임을 알아본다. 어벤츄린 본인도 클락 워크 스튜디오에서 어린 시절의 자신을 보았을 때 에브긴 족의 생존자인 줄 알고 매우 놀랐던 걸 보면 확실히 드문 특징인 걸 알 수 있다.
- 공식 미남이다. 과거 목에 식별코드가 낙인찍혔을 때 주인으로부터 반반한 얼굴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또 은하탐구생활에서 빼미가 고귀하고 아름다운 외모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작중에서도 계속해서 눈이 아름답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다. 제이드에게도 그 예쁜 눈이 밤에도 빛나냐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다. 본인은 눈이 예쁘다는 칭찬에 본인도 가능하다면 팔고 싶다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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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에는 눈동자에 안광이 있는 생기도는 눈이었으나 자라면서 안광이 사라져 현재는 죽은 눈이 되었다.[1] 또 어린 시절은 동공이 둥근 모양이나 현재는 각진 마름모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카카바샤의 모델링은 유아 체형 NPC 모델링을 돌려쓰지 않고 고유의 모델링을 사용하였다. 모델링 보기 또한 어릴 때는 가슴부분에 상처로 생긴 흉터 자국이 나와있지만, 현재는 가슴부분을 노출시킬 정도로 깨끗하다라는 차이가 있다.[2]
- 어린 시절과 노예였던 시절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있지만 컴퍼니에 입사한 후 부터는 왼쪽 앞머리를 올린 반깐머리를 하고 있다.
- 목에 있는 문신은 컴퍼니의 일원이 되기 전 츠가냐의 노예이자 컴퍼니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던 사형수 시절에 새겨진 일련번호로 자세히 보면 영어로 SLAVE라 적혀있다. 참고로 2023년 9월 유출 당시의 모델링은 다른 단어인 ⅠⅣ로 추정되는 모양이 적혀있었다. # 이 글자는 2.1 스토리에서 나온 어벤츄린의 짐가방에도 적혀있다.[3]
- 토파즈를 포함한 스타피스 컴퍼니 간부들처럼 이름인 어벤츄린은 실제 존재하는 보석인데, 초록빛을 띄고 있으며 사금석으로도 번역할 수 있다. 이미지 그가 가족에게 압수당한 짐에 있던 중요 물건도 사금석이다.
- 사실 가족에게 압수당한 초석은 자신의 사금석이 아니라 제이드에게서 빌려온 비취다. 개척임무 후반부에 계획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사금석을 부숴서 싸구려 보석더미에 숨겼고, 가족에게 보여줬던 초석은 블러핑을 걸기 위해 제이드에게 빌린 비취였던 것으로 드러난다. 사금석이 현실에서 비취의 모조품으로도 쓰인다는 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4]
- 작중에서 공작새에 많이 비유된다. 실제로도 어벤츄린의 눈과 복장은 수컷 공작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다만 그렇게 비유한 사람 모두 비아냥거리는 말투였다는 점이 함정. 레이시오는 아타니 공작의 울음소리는 우주에서 가장 끔찍한데 어벤츄린은 "꽁지깃마저 다 뽑혀버린 것 같다," 라고 말했고 스파클은 츠가냐 출신과 컴퍼니 소속이라는 점을 들어 온갖 모욕을 했다. 아젠티 또한 공작새처럼 화려한 컴퍼니 파견원이라고 묘사했다.[5]
- 스토리에서 만나는 어린 카카바샤는 한국어로는 어벤츄린에게 '아저씨'라고 말하지만 일본어로는 '형(오니상)'이라고 말한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중 어벤츄린은 카카바샤에게는 말투가 부드러우나, 미래의 자신에게는 말투가 차갑다.
-
2.0 메인 스토리에서 본인이 말한 "그리고 여긴 비도 안 오잖아! 난 연약한 몸이라 비바람에 취약하거든."이라는 말을 보아 건강은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인게임에선 탱커다
- 본명인 카카바샤는 「지모신이 축복을 내린 아이」라는 뜻이다. 카카바샤의 어머니가 "이 슬픈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는 대사에서 언급된다. 민족인 에브긴은 츠가냐 어로 「꿀」이라는 뜻이다.
- 주인공인 개척자를 제외하면 최초로 휴대폰 배경화면의 프로필 일러스트가 3개인 캐릭터이다. 캐릭터 획득 시 얻을 수 있는 기본 일러스트 프로필, 무명의 공훈으로 얻을 수 있는 「어벤츄린ㆍ명중」프로필[9], 개척 임무 「무덤으로 향하다」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카카바샤」 프로필[10]이 있다.
-
로딩 화면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스타피스 컴퍼니「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로,「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이다. 초석은 「모략의 사금」[11]
늘 웃는 얼굴이라 진심을 알기 어려우며,「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생활 신조를 갖고 있다.
- 메인 스토리에서 잠시 언급된 「에기하조 어벤츄린」사건은 스타피스 컴퍼니와 지식학회의 여러 부서가 연루된 사기 사건으로 컴퍼니는 대량의 인적, 물적 자원 낭비로 거액의 피해를 입었다. 캐릭터 스토리 1에서 어떤 사건인지 언급되는데 카카바샤가 지식학회에게 에기하조 사막[12]에 충황(蟲皇)『타이츠론스』의 시체가 묻혀 있다고 믿도록 속인 사건이다.
- 「에기하조 어벤츄린」사건 이전에도 카카바샤는 컴퍼니를 속인 적이 있다. 츠가냐의 척박한 황토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에너지원이 있다고 컴퍼니의 시장개척부를 속였고, 컴퍼니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채굴작업을 시작한 뒤에야 사기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즉 2번이나 컴퍼니를 속인 것.
- 노예 시절의 일련번호는 35호이다. 주인인 남자는 카카바샤가 에브긴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것을 보고 행운아라고 생각하여 그를 샀다. 그리고 이후 카카바샤는 주인을 죽였다고 제이드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정황상 구속구로 남자를 살해한 듯 하다.
- 간혹「에기하조 어벤츄린」사건이 살인사건이며 카카바샤의 주인이었던 남자가 컴퍼니의 선대 어벤츄린이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작중 언급으로 보면 애초에 그 사건은 사기 사건이며 또 남자는 검은 양복 무리가 쉬쉬하는 탓에 카카바샤가 살아남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하는데 스토리에서 검은 양복 무리는 스타피스 컴퍼니를 뜻한다. 이 정보를 조합하면 남자는 애초에 스타피스 컴퍼니의 직원이 아니라는 뜻이 되므로 이 오해는 성립하지 않는다.
- 캐릭터 스토리 1은 카카바샤의 컴퍼니 입사 당시, 스토리 2는 제이드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어벤츄린이 될 자격을 얻은 카카바샤, 스토리 3은 테스트를 통과 후 어벤츄린으로 승진한 카카바샤, 스토리 4는 페나코니로 파견가기 전의 어벤츄린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유일하게 오른손 약지에는 평소든 주간보스로 각성했을 때든 반지나 장신구 같은 것을 끼고 다니지 않는다.
- 그의 입버릇이자 보스전 대사인 모 아니면 도는 그가 살해한 전 주인이 했던 말이다.
- 비 오는 날을 유달리 싫어하는데, 자신의 행성인 에브긴의 대학살(누나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날은 바로 어벤츄린의 생일이다.
- 2.1 버전 pv에서 보여준 추가 공격 모션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실제 인게임 추가 공격 모션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 않다.
- 캐릭터 디자인은 플레잉 카드의 문양 중 하나인 스페이드에서 모티브를 따왔다.[14] 2.1 버전 스토리에서 보석이 들어있던 짐가방에도 스페이드 모양 장식이 달려있다. 또 전투스킬을 사용하면 부여되는 실드도 트럼프 문양이다. 여기서 파티원들에게 부여되는 실드는 금색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문양 셋 중 랜덤이지만 어벤츄린의 실드는 청록색 스페이드 하나만 부여된다. 어벤츄린의 상징이 스페이드라는 것을 한 번 더 보여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 10인의 스톤하트가 된 시기는 불명이나 현재 시점에서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바샤는 캐릭터 스토리 2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이이마니카 군벌에서 제이드의 테스트를 통과해 어벤츄린이 되었다. 또 2.1버전 스토리 도중 레이시오에게 "얼마 전에 은하계의 군벌을 상대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의 동기 궤도 장원조차 이 정도로 경비가 삼엄하진 않았어."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여기서 말한 은하계의 군벌이 이이마니카라면 10인의 스톤하트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소리이다. 2.1 버전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이마니카 군벌의 전기의자에 묶여 고문도 당했다고 한다.
-
페나코니의 '꿈세계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한 소모품인 '마지막 승부'의 스토리가 어벤츄린의 이야기라는 추측이 있다. 마지막 승부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도박은 계속되고 있었다. 양측은 각각 네 번째 라운드를 맞이했다. 남자는 결국 참지 못하고 자신의 카드를 확인했다——그의 자신감이 흔들린 것이다.
「진정한 도박꾼은 살아남을 기회가 하나뿐이라 해도, 전혀 망설임 없이 베팅을 하지…」맞은편의 소년이 비웃으며 앞에 모든 칩을 밀어 넣었다.「올인」
「만족할 줄 아는 건 평범한 자의 미덕이고, 나약함은 도박꾼에게 금기야」
또 어벤츄린의 은하탐구생활에서 Dr. 레이시오가 「만족할 줄 아는 건 평범한 자의 미덕이고, 나약함은 도박꾼에게 금기야」라고 어벤츄린이 말했다며 설명했다. 소모품 스토리의 대사와 어벤츄린이 말한 대사가 같기 때문에 '마지막 승부'의 스토리가 어벤츄린의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는 추측이다.
2.1.1. 행운과 에이언즈와의 관계
태어날 때부터 츠가냐 지모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칭송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행운을 타고난 것으로 묘사되는데 유년기 시절부터 자신의 목숨을 판돈으로 내기에서 이겨서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은 것부터 시작해 컴퍼니에 큰 피해를 일으켜 사형수가 되었을 때도 제이드 앞에서 당당하게 내기를 걸고 살아남은 전적이 있다.어벤츄린의 운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좋은 편으로, 자기 메신저 상태메시지에 대리 가챠를 해주겠다는 내용을 걸어놨다. 한번도 져본 적이 없다는 본인의 증언은 차치하고서라도 어벤츄린의 누나도 동생이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오자 네가 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그러지 말라고 혼을 냈고 보스전 모략의 사금 시작 전에 다면체 주사위 세 개를 굴렸는데 전부 어벤츄린을 뜻하는 스페이드가 나오는 등 사소한 것에서는 물론 레이시오 앞에서 권총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고 살아남은 내용이 광추 '최후의 승자'에 나오기도 한다.
특히 현재는 사라진 질서의 에이언즈 에나의 일러스트에 어벤츄린과 배색이 똑같은 눈이 있는데, 이 때문에 어벤츄린에게 축복을 내렸다는 츠가냐 지모신이 질서의 에나가 아니냐는 추측도 다수 나오고 있다. 또 어벤츄린 pv에서 1분 2초에 어벤츄린이 서 있는 장소의 바닥 문양이 에나의 상징 문양과 비슷한 문양이다. 거기에 2.2버전 스토리에서 질서의 힘에 의해 감정이 '만족'으로 강제 고정되어 버린 사람을 상대로 시계 트릭을 쓰면 꼭두각시 마냥 기괴하게 줄에 묶여있는 시계 소년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시계 소년의 눈동자가 어벤츄린과 똑같은 배색이 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벤츄린의 어린 시절에 에나가 시페에게 통합되면서 어벤츄린의 혈족들이 학살당하는 비극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2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2.1 버전 스토리에서 선데이가 어벤츄린에게 "에브긴 사람에게 본인과 타인의 생각을 읽고, 조작하고, 삭제하는 능력이 있나요?"라고 물은 이유가 어벤츄린의 눈을 보고 그가 자신과 같은 질서와 관련있는 인물인지 알기 위함이라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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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능력 / 강함
전 우주를 호령하는 범우주급 기업인 스타피스 컴퍼니의 간부, 그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10인의 스톤하트"의 멤버로서[19] 컴퍼니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전력을 지닌 전략투자부의 일원답게 작중에서 그 강력함을 여과없이 나타냈다. 10인의 스톤하트 멤버들은 각각 '클리포트의 초석'으로 사도의 권능을 약하게 나마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벤츄린이 은하열차 일행과 대립할 때 모략의 사금으로 변신한 이후에는 아케론이 나서기 전까지는 은하열차 일행을 몰아붙일 만큼 무시무시한 공세를 가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작중에서 어벤츄린은 과거에 스텔라론 사태로 인해 상실했던 페나코니의 통제권을 컴퍼니가 도로 회수하기 위하여 본인이 직접 와서 화합의 일원인 가족들과 대립하면서 컴퍼니가 개입할 명분을 만들 겸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교묘하고 은밀하게 계획을 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초석인 사금석을 깨트려 보석 더미 속에 몰래 가져올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을 준비한 끝에 결국 자신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컴퍼니 내에서 전략투자부의 주 업무는 채무 이행이며, 그 업무를 수행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그 전력도 컴퍼니 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벤츄린 본인은 물론이고 10인의 스톤하트 간부 전체가 상당히 강한 수준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전 야릴로 임무인 미래 시장 스토리에서 브로냐가 토파즈를 설득하지 않았더라면 변신한 토파즈를 볼 수 있을까 하는 농담도 돌았지만, 바로 다음 개척임무에서 토파즈가 본인이 초석을 사용했을 때 효과는 다르다고 언급해서 아직은 상상의 영역.
상술했든 10인의 스톤하트의 일원답게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작중에서 그가 두각을 가장 크게 보였던 부분은 바로 뛰어난 술수와 지능이다. 본인이 페나코니로 파견을 온 이후 선데이와의 대면에서 그의 유도심문에 말려들어 초석을 압수당하고 선데이의 낙인의 제약에 의해 시한부 선고까지 받아 좌절하는 듯 했으나 이는 모두 어벤츄린의 블러핑이었고, 실질적으로는 페나코니의 주도권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스타피스 컴퍼니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자신의 초석은 물론 토파즈, 그리고 제이드의 초석까지 빌려온 이후 자신의 초석을 선데이에게 압수당하는 척 하면서 제이드의 초석을 넘겨준 이후 자신의 초석을 용케 은닉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에는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기 위할 겸 진짜 페나코니로 향하기 위해 일부러 아케론과 은하열차 일행을 도발하고 자신의 초석마저 훼손시키는 도박수를 두면서 결국 아케론의 일격을 맞고 진짜 페나코니로 넘어가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스타피스 컴퍼니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역할까지 해내는 등 뛰어난 고단수의 지략을 선보였다.
2.1.3. 성격
척박하고 황폐한 츠가냐-Ⅳ에서 에브긴 민족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핍박받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들을 일찍 잃은 영향인지 유년기 시절부터 지독한 염세주의자였다. 자존감도 매우 낮아서 판 위에 자기 자신을 판돈으로 거는 행위도 서슴치 않게 하곤 한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초석까지 거리낌없이 부숴 패로 써먹는 무모한 면모와 타인에게 부리는 허세와는 반대로 실제로는 블러핑하는 그 순간에도 테이블 아래에 칩을 든 손을 벌벌 떨 정도로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20]어벤츄린이 겁이 많으면서도 항상 자신의 목숨을 첫번째 칩으로 걸었던 이유는 첫번째로는 판돈으로 내놓을 것이 자기 목숨뿐이어서이고, 크게 보면 그가 언제나 가족들을 그리워 하면서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갈 준비, 즉 죽을 장소를 찾아다니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2.1 버전 스토리 당시의 정신상태는 굉장히 불안정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개척임무 진행 중 임무창을 보면 노이즈가 있고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등 도저히 정상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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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3장 2막에서 가족들이 있는 행복한 꿈 속에서 살고 싶어하는 어린 카카바샤, 결정적으로 아케론의 공허는 해답이 아니라는 조언을 듣고나서 막연한 죽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의 끝이라는 해답에 도달하는 것으로 생각이 조금 바뀐듯한 묘사를 보여준다.[21]
또 가난했던 과거와 정에 목마른 성격 때문인지 초거대 우주기업인 스타피스 컴퍼니의 고위직 간부로 성공한 후에는 주변인들에게 돈과 보석을 뿌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어벤츄린으로부터 총 22만 신용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2 스토리가 끝난 이후 오는 문자에서는 개척자에게 비싼 물건을 선물로 주려고 하기도 한다. 또 2.1 이벤트 은하 오디세이의 스토리에서도 경매에서 아하가 폭파시킨 은하열차의 잔해가 경매에 나오자 이를 손에 넣기 위해 58만억 신용포인트라는 초거대 금액을 내걸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개척자 대신 전액을 지불하고 쿨하게 떠나가는 루트도 있다. 이때 밝혀지는 그의 재산 단위는 나유타라고 한다!![22]
에브긴의 특징은 본인 왈 경박하고, 허영심 많고, 겉만 번지르르한 점이라고 한다. 스파클의 언급으로는 타고난 사기꾼, 좀도둑, 사교계의 꽃[23], 하라구로라고 하였다. 하지만 어벤츄린의 경우에는 마냥 하라구로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스토리 3에서 어벤츄린이 된 후, 과거 자신을 도와주었던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들의 행방을 물어본 것이 그 예시. 하지만 이런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제 없다는 제이드의 답변이 돌아왔다.
이런 어벤츄린의 성격이 3장 2막에서 보여준 허세로 가득찬 겉모습과는 달리 과거부터 엄청난 고통을 견뎌오며 남들에게만 보여주기 위해 태연한 척 연기를 했다는 점에서 원신의 푸리나와 겹쳐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양쪽 다 겉으로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나 내면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불안함과 절망감을 끌어안고 살아왔기에 둘의 서사가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2.1.4. 개척 임무 제3장 제2막의 해석
어벤츄린이 사실상의 주인공인 제3장 제2막은 인간 세상의 개념을 집대성한 철학 극장이다.붕괴 스타레일은 붕괴3rd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허수의 나무, 낙원 등 전작에도 등장하는 요소가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붕괴 유니버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떡밥이나 테마들을 2막 스토리 속에 많이 연결시켜 놓았다.
- 다른 차원에서 '꿈'에 대한 도전자들의 묘사: 작중에서 웰트와 아케론이 2막 초반부터 나누는 대화는 자신들이 살았던 세상에서 모든 인간들의 꿈을 연결하고 도달할 수 없는 영원을 추구하던 거인( 케빈 카스라나)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웰트는 붕괴 3rd의 붕괴 현상을 일으킨 종말의 고치를 설명하면서 '태양'을 향해서 날아올랐지만 '바다'로 추락하는 이카루스를 비유하며 그런 행동을 시도하는 자들이 어리석고 잔인한 짓도 많이 저질렀지만 결국 고결한 시도 끝에 죽음을 맞았다고 결론을 내린다. 아케론도 자신의 세상에서 그런 꿈을 꾸었던 남자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베어버렸다고 말한다.[24] 그런데 3장 2막에서 주인공은 어벤츄린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대화는 붕괴 유니버스의 팬들을 위한 설정놀음처럼 보이지만, 작중에서는 어벤츄린의 마지막 공연이 지닌 의미를 더욱 강조하며 어벤츄린을 돋보이기 위한 단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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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시리즈의 최종 주제 묘사: 어벤츄린은 최후에는 아케론의 공격을 유도하여 성대한 자살을 성공한다. 자신의 죽음을 연출한 이후, 공허의 그림자 차원에서 만난 어벤츄린과 아케론과의 대화는 붕괴 시리즈에서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키아나 카스라나 같은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표현했던 주제를 압축한 대사라서 단순하지만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25]
- 붕괴 유니버스의 '꿈'을 둘러싼 우주관 묘사: 어벤츄린의 최후의 공연 구도는 뜬금없이 전작 원신의 3장 2막에서 닐루가 춤추는 장면하고 유사하다. '인간적인 초월자가 만들어놓은 황금색 꿈', '시민들의 꿈을 통제하는 독재자 세력', '화려한 공연을 통해서 꿈에서 깨어난다' 라는 핵심적인 키워드가 서로 대부분 일치한다. 심지어, 제3장 2막이라는 챕터까지 동일하다는 것이 재미있다. 사실 앞에서 두명의 캐릭터가 공유하는 이야기 형태는 붕괴 유니버스의 모든 인류 차원이 공유하는 세상의 본질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위에서 표현한 주제들하고도 연결되는 붕괴 시리즈 전체에서 반복되는 우주관의 구성이다.
- 붕괴 3rd의 지구, 원신의 티바트 대륙, 붕괴 3rd 1.5부의 세인트 솔트 스노우, 붕괴 3rd 2부의 랑추와 옥시아, 스타레일의 페나코니는 모두 동일한 형태의 인간 세상들을 비유하고 있다. 각각의 세상에서 '꿈의 관리자'는 종말이 찾아온 인류의 차원을 계속 지켜내기 위해서 인류의 꿈을 통합하여 영원한 꿈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속박된 '인간들의 영혼'은 관리자와 함께 영원한 윤회를 경험하고, 그렇게 대가없이 '반복되는 꿈'은 점점 썩어가면서 상위 차원의 관리자 혹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인류 문명을 심판하면서 붕괴라는 종말이 발생하는 것이 기본적인 붕괴 유니버스의 구조이다. 애초에 붕괴라는 개념 자체가 '수만년 ~ 수억년' 동안 영원한 멸망과 재생을 반복하는 인류 문명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의미하며, 인류한테 찾아오는 재앙의 본질은 사실상 인류의 영원한 생존이라는 욕망이 만들어낸 반작용에 가깝다. 앞에서 수메르의 '거짓된 꿈'이나 페나코니의 '거짓된 꿈 세상'이라는 동일한 우주관이 붕괴 시리즈의 최종테마를 나타내는 '살아가라' 라는 대사하고 연결되면서, 인류는 죄악과 모순을 낳는 종족이지만 그럼에도 거짓된 시스템을 부수고 '살아가라' 라며 비참한 업 속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인류의 낭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미호요 게임이 반복하는 창작소재이다. 어벤츄린은 그런 주제를 보여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의 우주관을 조금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연출과 스토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3의 반복: 제3장 2막에서 이상할 정도로 '3'이라는 숫자를 강조한다. 어벤츄린의 고향인 츠가냐는 3개의 은하계가 맞닿는 항성이고, 3중안의 지모신이라는의 전통 신앙이 존재하며, 어벤츄린은 항상 3개의 칩을 걸고, 어벤츄린이 페나코니에서 칩으로써 삼았던 초석은 3개이며, 어벤츄린의 관점에서는 어머니가 죽을 때와 누나가 죽을 때와 본인이 죽는 최후의 공연까지 비가 오는 연출이 '3번' 나온다. 참고로, 붕괴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3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3명의 주인공, 원신부터는 3명의 초승달 여신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과거', '미래', '현재'라는 개념을 종종 연결하고 있다. 어벤츄린이 보는 환상에서도 과거의 카카바샤, 현재의 어벤츄린, 미래의 어벤츄린이라는 3명이 나타난다. 즉, '3의 법칙'이라는 어느 순간 붕괴 유니버스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비슷한 설정의 연장선이다.[26]
- 그밖에도, 화합한테 통합되어 사라진 에이언즈 질서의 에나가 어벤츄린의 고향 츠가냐하고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시빌, 넌 뭘 원하니?: 어벤츄린의 스토리를 진행하면 앞의 이름을 지닌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은 고대 로마의 소설 사티리콘에서 등장하는 대사이다. 어벤츄린의 행적은 무뢰배나 양아치처럼 그려지기 때문에, 앞의 고대 소설 사티리콘의 주인공 엔콜피우스하고 굉장히 유사한 성격이기 때문에 집어넣은 업적인 듯 하다.
어벤츄린이 활약했던 제3장 2막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붕괴 유니버스와 연결되는 설정놀이를 유독 많이 뿌려놓았다. 다만, 붕괴 유니버스 설정을 잘 모르고 앞으로 알고 싶지 않더라도 어벤츄린을 주인공으로 돋보이기 위한 설정만을 해석하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독립된 이야기로서 기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웰트와 아케론의 우주론 관련 대화,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벤츄린이 깨달음을 얻는 주제 의식을 보다보면 '작가들은 붕괴 유니버스를 통해서 이런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라고 붕괴 유니버스의를 대충이나마 해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오마주와 각종 설정 소개를 섞어놓은 챕터이다.
2.2. 게임 외
- 이름은 사금석(砂金石)을 의미하는 단어 어벤츄린(Aventurine)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사금석은 판상 광물 내포물로 인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규암을 의미한다.
- 어벤츄린이라는 보석은 과거 이탈리아의 유리 공예가들이 우연히 발견한 보석으로, 이탈리아어로 우연히를 뜻하는 a ventura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며 도박꾼들이 좋아하는 보석이라고 한다. 어벤츄린의 컨셉을 생각하면 잘 어울리는 셈이다.
- 역대 남캐들 중에서도 스페이드 모양 가슴 구멍[27]과 그 내부에 표현된 가슴 근육골이 여러 의미로 독보적이다. 한국 남초 커뮤니티는 이에 대해 불호하는 의견이 다수인 반면 이를 제외한 한국 여초 커뮤니티, 일본과 서양 커뮤니티 등에선 눈에 띄는 불호 의견이 없다.[28]
- 본격적으로 등장하기도 전에 WHITE NIGHT 오프닝에서 현란한 춤 실력을 뽐내서 네타 캐릭터가 되어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다만 토파즈와의 통화를 통해 첫 등장을 하였을 때도 그다지 선한 인물은 아님이 추측되었는데 스파클의 경우와 유사하게 계속해서 오만한 태도를 고수하며 뒤에서 음모를 꾸미거나 개척자를 위협하는 등의 좋지 못한 행보를 보여 스토리상 비호감으로 보일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 하지만 2.0 개척임무를 마친 후 따져보면 거의 동네북처럼 여기저기 치이다시피한 행보를 보였기에[29] 도리어 호감이라는 동정어린 반응도 있다. 2.1 개척 임무에선 해당 개척 임무의 진주인공에 가까울 정도로 과거와 심리가 잘 묘사되어서 상당히 평가가 올라갔다. 많은 매체에서 흔히 다뤄진 리스크를 즐기는 도박꾼, 쾌락주의자 캐릭터로 보였으나 실은 누구보다 패배를 두려워한다는 점이 상당히 개성적이었다는 평. 특히 개척임무 후반에 나온 도박판 탁자 밑의 손은 벌벌 떨고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는 감상이 많다. 어쩌면 이것이 환락이 아닌 보존에 소속된 이유일지도 모른다. 칩을 얻건 잃건 게임을 즐기는 환락이 아닌 반드시 이겨서 어떻게든 자신이 건 칩을 '보존'하려고 하는 성향 때문에 보존의 운명의 길을 따르는 것일 수 있다.
- WHITE NIGHT의 가사가 어벤츄린의 시점에서 쓰인 게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영상 물론 아직 스토리가 끝나지 않은 데다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Other Side(저 편= 사후세계)라는 가사의 경우 2막 시점의 어벤츄린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라는 점이 설득력 있다.
- 어벤츄린의 픽업 시작일인 2024년 4월 17일에 호요랩 공식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개그성이 짙긴 해도 WHITE NIGHT를 어벤츄린의 데뷔곡이라고 소개하는 단컷 만화가 올라온 걸 봐선 더더욱 설득력이 실리고 있다.
- 2.1 특별방송에서 페나코니 스토리 작가인 샤오지가 말하려다가 만, 채택되지 못한 개척 임무의 메인 타이틀이 사실은 "안녕, 카카바샤"(Farewell, Kakavasha)라는 추측이 있다. 해당 버전에서 업데이트 된 3장 2막 개척 임무 중 현재는 삭제되었으나 유출된 하위 임무의 마지막 제목이 "안녕, 카카바샤"가 였었기 때문. #
- 2.1 특별방송에 따르면 초기 개발 플랜에선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한 뒤 회피하는 방식으로 설계했으나 막상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니 전투 후에 어벤츄린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이 전부 쓰러져있는 상황이 벌어져 폐기되었다고 한다. 그 후 보스전에서나마 도입을 시도해봤지만 그를 상대해야 하는 유저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결국 회피 기믹은 아예 포기하게 되었다. 다만 테스트 결과와 일족이 몰살 당하고 혼자 남은 어벤츄린의 상황이 상당히 매치가 잘 되기 때문인지 스토리를 맡은 샤오지는 이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감상에 젖기도 하였다.
- 가슴팍의 구멍에 관한 네타가 많다. 상기 적혀있는 대로 죠르노 죠바나과 자주 엮이고 일본 서버에서 공식 연재 중인 '네컷서드!'의 작가인 ゆめぎわ는 이 소재를 아예 비공식 만화로 써먹었다. # 가장 많이 쓰이는 만화 소재가 토파즈 점과 가슴 구멍이다.
- 한국 한정으로 츄형[30], 츄햄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 일본어 보이스로 설정한다면 개척자의 성별에 따라 어벤츄린이 개척자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진다. 남척자일 경우 스텔라론 군(星核くん), 여척자일 경우 스텔라론 짱(星核ちゃん)
- 중국 서버의 카카바샤와의 통화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엄마와 누나 모두 평소에 일하느라 바빠서 혼자 노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평소에는 3인칭을 사용하지 않지만 이때는 "카카바샤는~"이라며 3인칭을 사용했다.
- 2.2 특별 방송에서 빼미에게 '어벤츄린 책임자님'[31]이라고 불린다. 직급이 P45로 같았던 토파즈는 인게임의 타 언어판에서 '총감독'이라 불렸지만 한국어판은 토파즈 님이라 불렸는데 어벤츄린의 경우 그렇지 않고 모든 언어판에서 책임자/감독이라고 불렸다.
- 능글맞은 어투에 본인의 계획을 위해 처음부터 주인공과 적대시 하지는 않다가 이후에는 보스로 등장한다는 점, 돈이 많다는 점, 죽은 눈이라는 점, 그리고 보스로 등장했을 때 변신을 한다는 점과 변신할 때 몸을 젖히면서 빔이 나오는 점 등으로 인해 호요버스의 게임인 원신의 타르탈리아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 스타레일 콘서트 키비주얼에서 기타를 다루는 모습의 사진이 나왔는데 원신 콘서트의 타르탈리아와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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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상 키가 165cm라는 말이 돌았는데 # 해당 키가 언급된 자료는 공식 설정화가 아닌 외주 광고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신장이라고 보기 어렵다. 아마 작중 180~182cm라고 언급된 삼포[32]와 같은 체형인 게파드를 기준으로 잡은 수치인 것 같으나 실제 게임 내에서 운기군에 의해 170cm라고 언급되는 카프카[33]나 그런 카프카와 비슷하게 큰 편인 장신 여캐들보다 어벤츄린이 키가 더 크게 나오는 데다가, 저 자료대로 따진다면 Mar.7th는 신발굽을 제외하면 150cm가 안 될 것이고 부현은 머리카락과 구두를 제외하면 키가 120cm대[34]가 되므로 자료의 신빙성이 그다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35] 그래서 제대로 따지면 172~176cm 쯤으로 추정하는것이 더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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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애니 CM에서는 「완·매」의 창조물 3마리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침대에서 내려오다 창조물의 꼬리를 밟고 넘어지는 건 덤.[36]
- 2.2 버전 공식 방송에서 선글라스와 모자를 벗었다 입었다 하는 모션을 보여주었다. 또 중국 방송 한정으로 방송 도중 WHITE NIGHT을 부르기도 했다. #
- 한국판 성우가 마스터 딸기로 유명하다보니 관련 영상에 어벤츄린과 관련된 댓글이 많이 달리며 합성물도 나오고 있다. 스타레일 어벤츄린의 은밀한 취미, 뭔가 이상한 어벤츄린
- 유명 댄스 블로거이다. 공식의 페나코니 방송국 스페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유명 댄스 블로거라고 소개되었으며 Mar. 7th의 파리 여행 특별편 43~44초에서도 춤을 추고 있다. 또 일본 공식 폼폼 계정에서도 브레이킹을 하는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 어벤츄린의 눈과 비슷한 색의 눈을 가진 새가 존재한다. 일본에 주로 서식하는 아오바토(アオバト)라는 새인데 멸종 위기종은 아니나 어벤츄린의 부족인 에브긴처럼 개체 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일부 개체는 공작새와 비슷하게 초록색과 보라색 계열의 색이긴 하다. 사진 보기
- 블랙스완의 별무리기행 pv 초반부를 자세히 보면 기업의 고위 간부라는 설정에 맞게 부하직원 5명을 부리고 있다.
2.2.1. 인기
첫등장 당시에는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2.1버전 업데이트 이후 서사가 풀리면서 현재 스타레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 중 하나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2.0버전 업데이트 이후 중국 위챗에서 진행된 페나코니 캐릭터 부문 인기 투표에서 5.7%의 득표율로 7위를 차지하였으나 2.1버전 업데이트 이후의 2024년 5월, 중국에서 진행한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남캐 중에서는 2위, 전체에서 3위를 기록했다. # 아래는 어벤츄린의 인기로 인해 일어난 여러 일화들이다.- 2024년 3~4월, 갤럭시 S24+ 은랑 에디션과 함께 진행한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행사에서 사전 예약자 한정으로 증정되는 웰컴 포토카드의 중고 거래 가격이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일도 있었다. 포토카드에는 총 30명의 캐릭터가 랜덤으로 그려져있었는데 어벤츄린은 이들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곤 했다.
- 인기에 힘입어, 무려 중국 현지의 사금석에 대한 시세가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실렸다. 기사의 내용은 문화 산업이 가치 높은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중국의 어벤츄린의 팬들이 3살의 공작새를 동물원에 입양하여 어벤츄린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 중국의 어벤츄린의 팬들이 사막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위해 올리브 나무 100그루를 어벤츄린의 이름으로 후원하였다. "부디 지모신께서 널 위해 세 차례 눈 감아 주시기를, 이 오아시스가 그의 어린 시절을 위로해주길 바란다."라는 멘트도 함께 남겼다.
- 또 파워포인트 공식 X 계정이 아젠티의 팬이라 말하여 누군가 엑셀도 아젠티의 팬이냐 물은 일이 있었는데 어떤 어벤츄린의 팬이 엑셀은 초록색이니 아닐 거라 답하는 말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엑셀 공식 X 계정이 "어벤츄린 부서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진짜로 등장했다. #
- 중국의 경매 앱에서 어떤 유저가 어벤츄린을 경매에 내놓았다. 물론 실제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농담성으로 진행한 것이지만 약 1억 1천 6백만원까지 몸값이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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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모금으로 2024년 4월 15일~22일 동안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출시 기념 광고가 전광판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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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익명의 유저가 어벤츄린의 첫 복각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벤츄린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했다.
2.2.2. 공식 프로모션
- 최초로 초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별을 누빈 순간' PV를 두 개 배정받은 캐릭터이다. 이는 첫번째 초단편 애니가 별무리 기행 PV가 없는 대신 해당 시리즈와 비슷한 구성과 아트 스타일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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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 한정으로 어린 카카바샤와의 전화 통화 이벤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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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통화 번역본 ]
이렇게 예쁜 휴대폰은 처음 봤어요. 반짝반짝 빛나... 심지어 보석도 있어요! 어른이 되면 이런 휴대폰을 다시 만질 수 있을까요? 흠... 아마 싸지는 않을 거예요. 돈이 있으면 먼저 음식과 옷을 사고... 그리고 크고 작은 집을 지어야 해요! 엄마랑 누나랑 다 같이 살 거예요! 사막에서 길을 잃을 걱정도 없고 휴대폰도 필요 없겠지! 아-! 죄송해요... 말이 너무 많았죠? 헤헤. 엄마랑 누나가 열심히 일하니까 카카바샤는 혼자 놀아야 해요. 누나, 내 말 들어줘서 고마워요. 아... 날이 어두워지네, 집에 가야겠다. 누나도 조심해요! 그럼 끊을게요, 어... 누나 할 말 있어요? 아... 음, 기억할게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누나와 엄마는 내가 운이 좋은 아이래요. 그러니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음... 아, 맞다! 전화로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도문을 하나 알려줄게요! 누나, 눈 감고 우리가 손을 맞대고 있다고 상상해봐요... 준비 됐어요? (지모신 기도문)헤헤... 이제 어머니 펜고께서도 누나를 축복해 주실 거예요. 안녕, 누나. 매일매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 2024년 4월 17일~4월 23일 동안 일본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포스터 광고가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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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구 트위터) 이벤트로 #어벤츄린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2024년 7월 18일 자정까지 해시태그 뒤에 사진의 어벤츄린 이모지가 달린다. 한국어는 없지만 영어와 일본어는 #AventurinesGame, #アベンチュリンとのお遊び의 두 해시태그도 이모지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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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의 여성 주간지 anan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식 X 포스트 다만 전용 광추 일러스트가 그려진 경원과 달리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게재될 예정인데 파자마를 풀어헤친 포즈이다 보니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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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잡지에는 어벤츄린의 인터뷰 내용 및 페나코니 소개가 수록되어있다.
어벤츄린의 페나코니 소개 영상
{{{#!folding [ 인터뷰 번역본 ]
능수능란한 교섭술을 구사해 스타피스 컴퍼니의 고위 간부로 화려하게 활약하는 어벤츄린 씨. 그 과거는 베일에 싸여 있다. 수수께끼 많은 그의 본모습이란? 상세한 연령은 고사하고 과거외 경력, 생년월일조차 불명. 실은 전 은하에 세력을 넓히는 스타피스 컴퍼니의 인기 부서인 전략 투자부에 소속된 총감의 한 사람. 현제의 지위를 운명과의 경쟁에서 손에 넣었다고도 하는 갬블러로, 항상 주사위와 칩을 가지고 다닌다. 수익을 워해서는 리스크를 무를쓰지만, 수익이 없는 거래는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의상을 입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지 않는 순수한 갬블러. 스타피스 컴퍼니에 재적하고, 그 대표로서 페나코니를 방문하고 있는 어벤츄린씨. 그의 매력이자 위태롭기까지 한 어벤츄린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수께끼가 많은 어벤츄린 씨입니다만, 오늘은 그 비밀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Q. 우선은 어벤츄린씨 자신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A. 아, 나는 어벤츄린. 스타피스컴퍼니의 전략투자부 소속, 불량자산청산전문가야. 이번에는 anan에 완전 초대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독자 모두와 교류할 수 있다니 영광이야. 그럼 바로 자기소개로 넘어갈까ー 나는 리스크, 갬블, 운 이렇게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높은 리턴(수익)을 원한다면, 상응하는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있지. 이것은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말할 수 있는 것이야. 이용, 교섭, 배신, 가치 교환의 수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느 것이나 도박의 일종이라는 것에는 차이가 없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운이야. Q. 외모에 더해 경력도 화려한 어벤츄린 씨입니다만,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A. 아하하, 내 외모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줘서 고마워. 이 질문은, 「매력」 를 「능력」으로 치환해도 괜찮으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네. 예를 들면 나는 칩 하나로 호화로운 거함을 쟁취한 적이 있어.그 밖에도 투자에 실패한 고객을 도와, 지금까지 없었던 자리를 쟁취하게 하거나, 한 발의 총알만으로 동맹을 맺거나. 너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꼭 한번 차분히 이야기를 해 보고 싶네. 전략투자부는 언제나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를 찾고 있으니까. Q. 윗 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인생을 살아오셨군요. 그런 어벤츄린씨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최대의 도박은 무엇이었고, 그리고 그 도박에서는 이길 수 있었을까요? A. 이 질문에는 항상 다음의 배팅이라고 대답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아하하, 농담은 이쯤에서 그만주고, 모범답안은 스타피스 컴퍼니에 들어간 것일까. 결과는 보다시피 나는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Q. 어벤츄린 씨의 어린 시절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떤 아이였습니까? A. 나는 행운 갖고 태어난 아이였어.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나를 너무나 사랑해 주었으니까. 어린시절의 일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잊은 적 없어. Q. 목 부분에 있는 타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A. 아하하, 친구. 이 질문은 일부러 이러는 거지? 이건 타투가 아니라 내 과거와 관련된 코드야. 뭐 그래도, 이게 나의 지금을 쟁취하게 해 준 것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숙면을 하지 못할 때는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Q. 어벤츄린 씨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 좌우명이라는 것은 자신을 훈계하기 위한 말이니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는 나에게는 필요가 없어. 말버릇이라면 '모 아니면 도'라고 할 수 있겠네. 아니면 이 말을 너에게도 해볼게, 친구. Q. 어벤츄린 씨의 하루 루틴을 알려주세요. A.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찬물을 마시려고 해. 그러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니까. 그 후에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며칠 간의 스케줄을 확인한다. 응, 나답지 않아? 하하, 너희들의 말을 빌리자면, 나도 결국 단기성 말단 직원인데. 방금 한 일과들이 끝나면 트레이닝을 하거나 새 시즌 브랜드 리스트를 훑어보는 등. 맞아, 고객들의 동향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지. 예를 들면 새로운 고객의 취미나 일상은 어떤 느낌인지, 기존 고객과 그 밖에 제휴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은 비즈니스는 없는지가 조사해본다던가. 왜냐하면 거래는 칩만 있어도 성사되지 않으니까. Q. 매일 매우 바쁘신 것 같네요. 시간이 있을 때는 무엇을 하고 지내나요? 취미는 있으신가요? A. 특별히 볼일이 없을 때는 사격 훈련을 하거나 근처의 리조트에 하루 자고 있을지도? 그리고 잠을 잘 못 잘 때는 의식해서 몸을 피곤하게 하려고 해. 어느 정도 피로가 쌓이면, 결국에는 푹 잠들 수 밖에 없으니까. Q. 숙면에는 침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파자마를 선택할 때 중시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파자마라면 일단은 착용감, 그 다음에 디자인, 마지막으로 브랜드를 신경 쓰려나.기본적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몸에 딱 맞는 것을 좋아해. 하지만 겨울은 조금 달라서, 촉감이 푹신푹신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어. 그러고 보니 내 이불도, 침대도, 전부 지븜 입고 있는 잠옷을 살 때 추천받은 거야. 이른바 '끼워 팔기 상술'이랄까. 하아, 요즘의 장사꾼들이란. 그에 비하면, 컴퍼니는 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Q. 이번에 어벤츄린씨는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anan의 표지를 장식한 소감을 알려주세요. A. 폭넓은 층의 독자가 있는 anan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나뿐만 아니라 컴퍼니에게도 행운의 일이야. 컴퍼니는 각 세계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에 힘을 쏟고 있어. 나는 이번에 그 끝을 맡아 귀찮은 예의범절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 성의를 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해.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같이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Q. 페나코니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있나요? A. 페나코니의 오티쇼핑 센터가 최근 '끝나지 않는 밤의 광언'이라는 한정 향수를 내놓았어. 자유분방하고 루즈한 이미지의 향기 속에 아주 조금 위험한 악센트가 도사리고 있지. 사용하는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 향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마음이 가지만, 살 수 있는 사람은 전 우주에서 다섯 명뿐이래. 나도 그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 Q. 어벤츄린 씨가 느끼는 페나코니의 매력이란 무엇인가요? A. 꿈꾸는 것. 꿈속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페나코니에서 이 말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야. 나는 영원히 계속되는 한밤중의 축제도,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클락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캐릭터들도 좋아해. 이곳은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칩을 걸기만 하면 모든 가능과 불가능이 일어날 수 있어. 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Q. 어벤츄린 씨가 가이드가 되어 페나코니를 안내한다면 우리를 어디로 데려다 줄 수 있나요? 그리고 추천할 만한 루트는? A. 레버리 호텔, 오티쇼핑 센터, 에이딘 공원, 클락 스튜디오 테마파크 이렇게 네 곳인가. 레버리 호텔에서 눈을 뜬 후에는, 잠시 머무르며 꿈속 풍경에 익숙해지는 거야. 그리고 나서 클락 스튜디오 파크에 가서 사진을 찍거나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거지. 놀다가 지치면 쇼핑센터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겨. 그리고 마지막에는 쓴 돈을 에이딘 공원에서 되찾는 거야! 이게 내 추천 코스야. 다음 페이지에서는, 어벤츄린씨가 축제의 별, 페나코니의 마음에 드는 명소를 안내. 어벤츄린 씨 본인이 가이드 역할을 맡아 다양한 볼거리를 알려주었습니다. |
}}}{{{#!folding [ 인터뷰 원문 ]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B19872> 巧みな交渉術を駆使してスタービースカンバニーの高級幹部として華麗に活躍するアペンチュリンさん。 その過去はペールに包まれている。謎多き彼の素顔とは? 詳細な年齢はおろが過去の経歴、生年月日すら不明。現在は全銀河中に勢力を広めるスタービースカンパニーの花形部署である戦略投資部に所属する総監の一人。 現在の地位を運命との駆け引きで手に入れたとも噂される生粋のギャンプラーで、常にダイスとチップを持ち歩いている。リターンのためにはリスクを冒すが、リターンのない取引はしない。 やかな衣装を身にまとい、 リスクを取ることを賑わない生粋のギャンプラー。スタービースカンバニーに在籍し、その代表としてピノコューを訪れているアベンチュリンさん。底知れなさが彼の魅力であり、危っさでもありらそんなアベンチュリンさんにお話を伺いました。 Q. 謎が多いアベンチュリンさんですが、今日はその秘密に迫りたいと思います。まずはアベンチュリンさん自身について教えてくだれい。 A. やあ、僕はアベンチュリン。スタービースカンパニーの戦略役資部所属、不良資産の清算を担当している専門家だ。今回はアンアンこに超待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こんなふうに読者のみんなと交流できるなんて光栄だよ。じゃあ、さっそく自己紹介に移ろうかー僕のことはーリスク、ギャンプル、運、このるつの言葉で表現できると思う。高いリターンを求めるなら、 相応のリスクを背負う必要がある。これは投資だけじゃなく人生にも言えることだ。利用、 や渉、裏切り、 価値交換の手段はいろいろあるけと、どれもギャンプルの一種ということに違いはない。そして、最後に勝っために必要なのが、運なのさ。 Q. 見た目に加えてキャリアも華々しいアベンチュリンさんですが、ご自身が考えるチャームボイントはなんですか? A. アハハ、使の容姿を魅力的だと思ってくれてるのかい? ありがとう。この質間は、「魅力」 を「能力」に置き換えてもいいなら答えられそうだ。例を挙げるなら僕はチップー枚で豪棄な巨艦を勝ち取ったことがある。他にも投資に失敗した顧客を助けて、今までにないほどの室を勝ち取らせたリ、ー発の弾丸だけで同盟を結んだりきもし君にも似たような経験があるなら、ぜひ一度じっくり話をしてみたいな。「戦略投資部」はいつだって優れた才能を求めているからね。 Q. 上首身でもおっしやったとおリ、ハイリスクハイリターンな人生を歩まれてきたんですね。そんなアベンチュリンさんにとって人生で最大の前要はなんでしたか?そしてその博英には勝つことができたのでしょうか。 A. この質問には、「それは常に次の賭け」って答えるべきかもしれないね。アハハ、兄談はこのくらいにして⋯模範解答は「スタービースカンパニーに入ったこと」かな。結果は見ての通りら僕は一度も負けたことがない。 Q. アベンチュリンさんの幼少期かとても気になります。どんな子供でしたか? A. 僕は幸運な子供だった。父さんも母さんも姉さんも、僕をとても愛してくれたからね⋯昔のことは、どんな小さなことだって忘れたことはない。 Q. 首元に入っているタトっーについても教えてください。 A. アハハ! マイフレンド、この質間は絶対にわざとだる? これはタトゥーじやなくて僕の過去に関係するコードだよ。まあでも、これが僕の「今」を勝ち取ってくれたわけだから、感謝すべきなのかもしれないね。 《快眠できない時は、自分を痕れさせることが一番。》 Q. アベンチュリンさんの座右の銘はなんですか? A. 座右の銘っていうのは自分を戒めるための言葉だから、自分が何を望んでるのかよくわかってる僕には必要ないんだ。でも日無ならあるよー「オールㆍオアㆍナッシング」。この言葉を君にも贈るう、マイフレンド。 Q. アペンチュリンさんの一日のルーティンを数えてください! A. 朝起きたらまずす冷たい水を飲むようにしてるんだ、そうすると心身ともにスッキリするから。その後は重要な情報を見落とさないよう教日分のスケジュールを確認する。え、僕らしくない? パハ君たちの言葉を借りれば、僕も所釜使い捨ての底辺労働者なんだけとな。今言ったことが終わったら、日誤のトレーニングをしたり、新シーズンのプランドリストに目を通したり⋯あ、そうそう、顔客の動向に注目するのも重要だよ。例えば新規顧客の趣味や日常はどんな感じかとか、既存願客と他に提携を結べそうなビジネスはないかとが調べるんだ。だって⋯取引はチップだけあっても成立しないからね。 Q. 毎日とてもお忙しそうですね。時同がある時は何をして過ごしますか? 趣味はありますか? A. 特に用事がない時は射撃の訓線をしたり、近くのリゾートに1泊しているかな。あと、よく眠れない時は、意識して体を疲れさせるようにしてるんだ。ある程度疲労が溜まれば、ぐっすり眠らないょうにするほうが難しいからね。 Q. 快眠には寝具も重要だと思いますが、パジャマを選ぶ時に重視するボイントはなんですか? A. バジャマなら⋯まずは着心地、次にデザイン、最後にプランドを気にするかな。基本的に季師関係なく軽くて柔らかい、体にフィットするものが好きなんだ。でも冬は少し違って、ふわふわした肌触りのものを選ぶようにしてる、そういえば、僕の布団もベッドも全報、今着てるバジャマを買った時にすすめられたものなんだよな。いわゆる「起き合わせ商法」ってやつさ。はあ、最近の商売人は⋯それに比べたら、カンパニーは良心的だと思わないかい? Q. 今回、アペンチュリンさんにはスベシャルーエディションの表紙にもご登場いただいています。アンアンの表紙を飾った感想を教えてください。 A. 幅広い層の読者がいるアンアンと一緒に仕事ができたことは、僕だけじゃなく カンパニーにとっても幸運なことだよ。カンパニーは各世界の繋がりを強めることにカを入れている。僕は今回、その端を担い、面倒くさい礼儀作法を捨て、胸漢を開いて誠意を示す場を設けられたことを、本当に光栄に思ってるんだ。もし機会があったら、また一緒に仕事ができたら嬉しいな。 Q. ビノコニーでは、すべての可能と不可能が起こり得る。最近気になっているもの、ハマって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A. ビノコニーのオーディーショッビングセンターが最近、「終わらない夜の狂言」っていう限定香水を出したんだ。自由弁放でルーズなイメージの香りの中に、ほんの少し危険なアクセントが潜んでる。使う人の内面を表現する香水は好きだから、ちよっと気になってるんだけど、買えるのは全宇宙でら人だけなんだって。僕もその中の人になれるといいな。 Q. アペンチュリンさんが感じているピノコニーの魅力とは? A. 「夢を見よう、夢の中には何でもある」。 ビノコニーでは、この言葉は単なる願望じやなくなる。僕は永遠に続く真夜中のお祭り騒ぎも、子供時代の楽しみをもたらしてくれるクラークフィルムランドのキャラクターも好きだ。ここは自由で情熱的で、チップを賭けさえすれば、すべての可能と不可能が起こり得る。ほら、魅力的だと思っだろ? Q. アペンチュリンさんがガイドとなってビノコニーを案内するなら、私たちをどこに連れていってくれますか? そして、おすすめのルートは? A. そうだなあとホテルーレパリーオーディーショッビングセンターエディオンパーク、クラークフィルムランドの4つかな。、ホテルレバリーで目覚めた後は、しばらく滞在して事境に慣れる。それからクラークフィルムランドへ行って、写真を撮ったリ、ゲームをしたり、映画を観たりする。遊び使れたらショッビングセンターで食事をして、買い物を楽しち。そして最後には使ったお金をエディオンパークで取り戻す! これが僕のおすすめコースだよ。 次ページでは、アベンチュリンさんが宴の星、ビノコニーのお気に入リスポットを案内。アベンチュリンさん本人がガイド役となり、さまざまな見どころを教えてくれ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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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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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단컷 만화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B19872> |
단컷만화 | 어벤츄린 | ||||||
「신사 숙녀 여러분, 다음 공연은——」 「어벤츄린 씨! 그리고 그의 데뷔곡 ≪WHITE NIGHT≫입니다」 「어… 어벤츄린 씨? 이것도 계획의 일부인가요?」 |
2.2.4. 프로모션 일러스트
- 1.6 버전 방송 막바지에 페나코니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로 해당 일러스트는 전용 광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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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춘절 기념으로 웨이보에서 올라온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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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영화 추천 <보석의 연인> |
주연: 어벤츄린 장르: 멜로, 코미디 러닝타임: 160분 줄거리: 2/14 발렌타인 기념 특선 영화. 컴퍼니 본부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도 기억상실에 걸린 어벤츄린. 자신의 연인을 찾아야만 한다며 버티는 그의 모습에 은하열차 멤버들은 그를 도우려 한다. 그런데, 그의 진짜 연인은 누구일까? |
- 스타레일 봄맞이로 나온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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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봄맞이-재물 |
「선택, 계획, 기회, 무역, 번영, 재물. 오늘 나와 동행하면——올해 내내 재물운이 따를 거야」 이 어벤츄린을 공유하면 매번 ★5이 나온다고 하던데? 개척자, 정말이야? |
- 일본 잡지 anan의 표지가 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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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츄린의 무방비한 순간 |
어느 알려지지 않은 아침. 「그래, 알겠어. 인터뷰는 오늘 진행하자」 어벤츄린의 무방비한 순간이 포착되었다. |
- 1주년 기념 콘서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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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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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준원 - 특별 방송(2.2 버전)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캠던 수트카오스키 - 특별 방송(2.2 버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와니시 켄고 - 페나코니 도착 특별방송, 캐스트 인터뷰, 캐스트 코멘트, 특별 방송(2.2 버전),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페나코니 편
[1]
별을 누빈 순간 PV에 따르면 누나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죽은 눈이 된 것으로 보인다.
[2]
흉터제거 수술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3]
[4]
작중에서도 '(사금이 비취를 대신한다면) 비취가 사금을 대신할 수도 있다'면서 이런 역전관계를 짚어 말하기도 했다.
[5]
세트장이 본사의 특별 방송급으로 화려한 일본 성우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카드, 와인, 공작 깃털이 소품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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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니 어떻게 우리 「술집」의 초대를 거절하고 컴퍼니에 들어갈 수가 있지? 그래도 그 사람과 동료가 되는 것보다 지금의 관계가 더 흥미롭긴 해!
[7]
잘 들어, 공작새. 너도 「술집」의 초대를 받았잖아. 가면의 우인을 동료로 삼고 싶어? 좋아. 그럼 웃음 신의 목적이 뭘지 머리를 좀 굴려봐.
[8]
제법인걸. 역시 술집에서 널 초대한 이유가 있었어. 넌 타고난 배우야. 남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잘 속이잖아. / 근데, 이상하네? 왜 그 초대를 거절했어? 「환락」을 품을 기회가 있었잖아. 그게 네가 원하던 것 아니었어? 그런데도 컴퍼니를 선택한건…… 「보존」을 위해서인가? 흠,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보존」과 무슨 접점이라도 있어?
[9]
설명은 "사격 연습 중인 어벤츄린." 「사격과 거래의 이치는 같아. 방아쇠를 당겨야 모든 걸 거머쥘 수 있지.」이다.
[10]
설명은 "힘들게 살고 있는 어린 어벤츄린."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있을 거라고 누나가 그랬는데, 그 빛은 언제쯤 우릴 비춰주는 걸까...」이다.
[11]
과거에는 술수의 사금으로 번역되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12]
메인 스토리의 제이드와 카카바샤와의 대화에서 에기하조가 지역의 이름이며 그 지역은 사막이라고 언급된다.
[13]
왼손으로 동전을 튕긴 후 손을 뒤로 숨긴다.
[14]
스페이드가 플레잉 카드에서 죽음을 상징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15]
옆동네에서는 반대로 악운을 몰고 다닐 정도로
운이 나쁜 캐릭터가 있으며,
세계관 최강자와 연관된 떡밥도 존재한다.
[16]
또한 주인공인 개척자와 마찬가지로 에이언즈에게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태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두 캐릭터 공통으로 아직도 떡밥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는 점.
[17]
[18]
페나코니 후일담격인 '체크아웃'에서 확인할수 있다. 토파즈가 어벤츄린의 말대로 주식을 샀다가 망해버린 전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쯤 되면 어벤츄린의 행운은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하든 자기 자신이 끝까지 살아남는 질긴 악운이거나 또는 타인이 아닌 본인 스스로에게만 한해서 행운이 따라오는 것일지도...
[19]
작중에서의 등급은 P45이며 전략투자부에 소속되어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20]
이 때문에 캐릭터 모션과 캐릭터 P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끔은 부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도박을 할 땐 반드시 왼손을 등 뒤로 숨긴다. 겉보기에는 젠틀한 신사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기 행운이 언제 끝날까 늘 불안해하는 것.
[21]
'공허의 사도' 라는 직위를 갖고 있는 아케론이 '공허는 단지 존재할 뿐 우리의 해답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대사에서 그토록 애타게 자신이 죽을 수 있는 도박판을 찾아 헤맸던 어벤츄린이 뭔가를 크게 깨닫는다. 처방전의 내용을 미리 짐작하고 있던 아케론은 "주머니를 살펴보라"는 말을 남긴다. 레이시오의 처방전을 보고서 그제서야 아케론이 말한 '생명체는 왜 깊은 잠을 잘까? 그건 아직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야' 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한 듯한 묘사가 나온다.
[22]
알기 쉽게 설명해서 숫자 단위로 따지면 무려 10의 60제곱이며, 나라 국가 기준으로도 잡는 돈의 기준이 1억이 10의 8제곱임을 생각하면 가히 무시무시한 수준. 1억보다 위에 있는 1조나 1경, 1해 등등 그 이상도 있는데, 나유타는 그것보다 1해보다 10단계나 위에 있는 단계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알려진 일론 머스크의 추정 재산이 약 363조이다.
[23]
한국어판 번역은 상당히 순화된 표현으로, 중국어 원문은 높은 사람에게
성상납을 하여 출세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비속어가 쓰였다.
[24]
붕괴 3rd의 케빈 카스라나, 아케론의 모성이었던 곳에서 그녀가 베어버린 마지막 검 '오와리'의 주인으로 보이는 백발귀가 같은 성우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상징성을 지닌 존재임을 나타내는 대사이다. 더 나아가서는
원신 세계관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세상을 창조한 '파네스'와 '인간들의 꿈'을 통합하여 운명에 도전했던 과거의 황금색 마신들도 연관되는 설정이다.
[25]
"어차피 그 끝이 공허라면 우리는 왜 죽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걸까?"(어벤츄린) "...결말이 이미 정해져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어.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일은 정말 많거든. 하지만 결말로 향하는 길 위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또한 정말 많아."(아케론) "의사의 당부. 꿈 속에서 불가능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숙면입니다.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레이시오의 편지)
[26]
원신에서 3의 법칙이라면서 같은 일을 3번씩 반복하는 것을 아예 구체적인 개념으로 정해놓았다. 페이몬이 왜 꼭 같은 일을 3번씩 하는 거냐며 쿠사리를 넣는 장면이 있을 정도. 그런데 원신부터 유니버스 설정 작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인지, 최근에는 붕괴 3rd에서도 앞의 3의 법칙을 지키고 있다.
[27]
비슷하게 하트 모양 가슴구멍으로 유명한
죠르노 죠바나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하트로 오해하기 쉽지만, 스페이드는 "죽음"과 연관이 깊은 뜻이기에 그의 불우한 과거를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
[28]
특히나 일본의 대중적인 커뮤니티인 X(구 트위터)에서는 어벤츄린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유출 당시부터 현재까지 공식 방송 댓글과 주요 커뮤니티들를 비롯하여 어벤츄린의 디자인에 관한 불호 반응은 없다시피 했다.
[29]
은하열차 일행 때문에 입실 수속이 늦어지고 방도 개척자에게 내어주어야 했으며 '가족'에게는 사금석을 포함한 짐을 모조리 빼앗기고 이 때문에 레이시오에게 출신까지 들먹여지며 힐난받았다. 이후 스파클을 포섭하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온갖 모욕을 받았고 심지어 개척자가 어벤츄린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엔딩을 선택할 시 페나코니의 소동이 컴퍼니의 음모였다면서 입지가 난처해지게 된다.
[30]
어벤츄린 + 형
[31]
중국어 总监, 일본어 総監, 영어 Director
[32]
로 변장한 스파클
[33]
나부 메인 스토리 중 언급, 구두굽을 포함한 인게임 모델링 기준 추정
[34]
서브컬쳐에서 현실의 자료를 따지는 건 크게 의미 없지만 2023년도 하반기 기준 대한민국 7세 여아의 평균 키가 128cm이고 9세 여아는 140cm이다.
[35]
거기다가 어벤츄린의 체형은 남성 개척자나 단항(음월 포함, 애니메이션 팀에서 제공한 설정화에 178cm로 나와있다), 그리고 선데이와 같은 체형인데 어벤츄린이 165cm이라면 그들도 그 근처의 키라는 소리가 된다.
[36]
쓰레기 케이크와 배색이 유사하나 쓰레기통을 연상케 하는 악센트는 없다. 2차 창작에서 종종 같이 나오곤 한다.
[37]
보통 이런 서비스 요소가 담긴 일러스트는 외주나 팬아트로 공식 SNS가 샤라웃을 해주는 편이지만 해당 일러스트는 공식 작화이고 「어벤츄린의 무방비한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각국의 공식 SNS로 나왔다보니 더욱 여파가 컸다.
[38]
「그래, 알겠어. 인터뷰는 오늘 진행하자」/「Alright. I understand. Let's schedule the interview for today.」
[39]
체크카드와 비슷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