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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18:40:04

양준일/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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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타

1. 개요

양준일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기타



[1] 실제로 슈가맨 출연 당시, 제보자로 나온 노사연이 양준일을 자신과 같은 가요계의 꽃사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말이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3] 글이 쓰여진 2020년 기준으로는 5년. [4] 양준일이 여러 방송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간 뒤, 물류창고 알바, 한식당 서버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며 살았다고 언급했던 만큼 뵈러 갈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슈가맨 당시에도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미국에서의 서버일을 비우고 가야하다 보니 아무래도 자신의 생업이 걸린 만큼 출연을 망설였다고 했으니 말이다. 심지어 그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기 시작할 때 즈음에 코로나 19가 터져 이동하기가 힘든 탓에 부모님을 찾아뵙기 더더욱 힘들어졌을 것이다. [5] 파일:양준일 토토즐.jpg [6] 당시 신인 가수들은 무대에서의 헤어와 의상을 갖춘 상태에서 노래를 부른 뒤, 방송국의 심사위원들에게서 합격 사인을 받아야지만 무대에 설 수 있었다. 하지만 양준일만 머리가 너무 길어서(본인 말로는 1년 이상 길렀다고 함.) 합격하지 못하자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잘라야만 했고, 결국 부부가 원장으로 있는 압구정동 유명 미용실로 머리를 하러 갔다. 하지만 결과물을 본 양준일은 자신의 머리를 한 원장에게 참고용으로 가져간 잡지를 보여주며, "선생님, 이 머리랑 제 머리가 어떻게 똑같죠??"라며 항의를 하자, 원장은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고, 또 다시 항의를 했지만, 결국 어머니 손에 이끌려 미용실에서 나와 그 머리로 토토즐에 출연한 것이다. 훗날 양준일이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기획사를 구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임하룡에게서 대표가 압구정동에서 미용실도 운영 중이라며 소개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 미용실이었다. 이에 양준일의 아버지는 양준일이 그 미용실에서 난리를 피워 안 된다고 했으며, 임하룡은 원장에게 그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원장은 오히려 "아~ 그 머리 긴 애?? 나 걔 좋아. 개성 있어."라며 반색했으며, 심지어 만남까지 성사되었다. 하지만 제시한 계약금이 생각보다 많았고, 양준일의 부모는 혹시나 양준일이 하기 싫다며 갑자기 미국으로 가 버릴 상황이 염려되었는지 거절했다고 한다. [7] 이 내용을 바탕으로 그린 웹툰이 어느 웹툰작가 인스타그램에 4탄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배철수 잼과 해피투게더에서 또 다시 언급하기도 하였다. 웹툰작가 인스타그램 배철수 잼 해피 투게더 [8] 그렇지만 이 무대가 나온 회차는 MBC 아카이브에는 없고 있어봤자 MBC 내부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도 일부 팬들은 MBC에 겨울 나그네 영상 공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요청에도 답이 없자 양준일의 팬덤 내에서는 양준일의 동의하에 1집이 발매된 1990년 11월 30일을 잠정적인 데뷔일로 지정했다. [9] 현재는 멜론 한정으로 V2 앨범을 포함한 그의 전집이 음질 개선이 된 상태이다. [10] 참고로 진행자 윤종신 또한 청소년이 주 청취층인 방송에서 일부다처제를 논의했다는 이유로 방송정지를 당했다. 슈가맨 관련 영상 [11] 다만 마지막 사례는 그나마 납득이 되는 것이, 현재에도 지상파에서 남자 가수가 상체 노출을 할 때 한 쪽만 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약 양쪽 다 할 경우에는 경고감이다. 게다가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인 1990년대 당시에는 악세사리 착용, 염색, 여자들의 배꼽노출 또한 금지되어 있었다. [12] 이는 당시에 미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된 양준일이 보수적이었던 당시 한국 사회와 정서적으로 안 맞았던 것도 있지만, 주로 술자리에서 친분을 쌓는 한국 사회의 특성상 술·담배를 안 하는 양준일이 누군가와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그의 주변에 선배 가수들(특히 선배 여가수들)이 많았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3] 1992년도 당시, 미국에서 앨범 제작을 마치고 한국으로 온 양준일은 호텔에 머물면서 앨범을 내줄 음반사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방송 섭외가 쏟아지고, 결국 양준일은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방송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 때까지는 쌍커풀이 없었으나, 방송 활동 이후에 음반사와도 계약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미국으로 돌아가 쌍커풀 수술을 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2집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2집 활동 당시 모습을 보면 쌍커풀이 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이 섞여있다. 양준일 또한 판타쟈이 게시판에 남긴 글에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때문에 수술을 하고 싶어 스스로 선택한 것이며, 수술 결과에도 만족한다고 한다. [14] 실제 양준일이 배철수 잼 출연 당시에 마지막 곡으로 부른 곡이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였다. [15] 서울 방언, 미주 한인어 문서에도 쓰여 있지만 1970년대 이후는 많은 서울 출신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재미 동포의 발음에서 서울 방언의 흔적이 현대 한국어보다 더 많이 짙게 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16] 사실 이는 양준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재미교포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데, 미주 한인어 문서에도 쓰여있듯이 1960년대 ~ 1970년대에 이민을 간 재미교포들이 이민 이후 한국의 신조어를 배울 기회가 적다보니, 기존 한국에서 쓰던 말을 미국에서도 여전히 쓰고 있어서 생긴 것이다. 실제로 미국 현지 한인사회에서는 아직도 소캘지역을 남가주라고 지칭하며 월남또한 베트남 이라는 단어와 1대1로 혼용가능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17] 혹은 양준일에게 팬심을 고백한 [18] 그의 다수의 영화에서 양준일과 리베카가 종종 언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인천 문서 참조. [19] 무한걸스에서 '숙이는 열일곱'( 무한도전 ' 명수는 12살' 패러디 콩트. 실제 김숙이 17살이던 1991년을 배경으로 함. 2010년대 후반의 팬덤 대규모 유입 이전이었다.) 당시에 처음으로 양준일을 언급했고, 콩트에서 양준일 2집 LP판을 인증한 적이 있다. 이후 님과 함께에서도 양준일의 1집 LP판을 보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준일이 소환된 이후에는 팬미팅에 MC로 섭외가 되었으나,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거절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고 비밀보장에서 언급했다. 그 뒤에 자신이 진행하는 비디오 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20] 양준일이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에 시청소감과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렸으며, 양준일이 지난해 8월 'Rocking Roll Again'으로 컴백했을 때에는 '우리 준일오빠 신곡 나오셨냐. 한 번 모셔야 되는거 아니냐'며 언급했고, 실제로 양준일이 오후의 발견에 출연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후에도 양준일이 지난 2월 미니앨범 'Day By Day'로 컴백했을 때에는 양준일이 선물한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이 오후의 발견 SNS에 올라왔다. [21] 자신의 유튜브에 양준일의 팬미팅 후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이후 멜론 스테이션에 MC와 게스트로 만났다. [22] 지난 6월 있던 김원준과의 합동콘서트에 절친인 성우 송도순과 함께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23] 같이 삽시다 3에서 양준일에게 팬심을 고백했으며, 직접 전화통화까지 했다. 이후 다음주인 9월 29일 방송분에 양준일이 사선녀에게서 받은 옥수수를 인증했다. [24] 특히 김숙은 양준일의 데뷔 초, 즉 자신이 고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25] 실제로 최민근 PD는 섹션TV와의 인터뷰 당시 해당 사실을 언급했으며, 그가 쇼 음악중심을 담당했을 당시에 리베카를 시작으로 'Dance with me 아가씨', 'Fantasy'까지 양준일의 과거 곡 3곡으로 일명 '양준일 3부작'을 기획한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백파더 마지막 재방송 당시에는 크레딧과 함께 양준일이 지난 2월 발매한 미니앨범 'Day By Day'의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를 삽입해 양준일 팬덤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6] 사실 이은혜 작가 또한 앞서 언급된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양준일의 팬으로, 그녀의 또다른 작품인 '늑대와 함께 춤을'에는 아예 양준일을 찬양하는 대사를 넣었다. # [27] 이 중, 2월은 나중에 참여한 팬들이 많았음에도, 엄청난 화력 끝에 1위였던 강다니엘을 제치고 선정되었으며, 4월은 임영웅과의 접전이 기사화가 될 정도로 치열한 대결 끝에 선정되었다. [28] 실제로, 양준일이 베로카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팬들은 앞다투어 베로카 구입 인증샷을 올렸고, 이로 인해 제품이 품절되는 사태까지 일어나 결국 광고 출시가 연기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콜라보한 굿즈는 전체 수량 449개 중 30% 정도에 해당되는 298개(패키지 종류 2종. 한 종류 당 149개)만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했음에도, 3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29] 해당 유튜버는 또 다시 자신의 유튜브에 양준일이 인증했단 사실을 감사 영상 형식으로 공개해 양준일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30] 슈가맨 녹화 당시 방송국을 뛰어다녔었는데, 투명 유리문에 부딪혀서 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울면서 또 뛰어다녔다고 한다. 심지어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에 별명이 'Wild'였는데, 우는 소리가 남달라서 주변에 다른 아기들이 다 깼을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자주 웃통을 벗고 뛰어다니는데다가 목소리마저 크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인지 별명이 ' 타잔'이다. [31] 그런데 양준일이 SNS에 자신의 생일 선물 인증샷을 올릴 당시 선물 받은 액자에 비친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 얼굴이 공개되었다. 아마 의도치않게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32] 전해지는 썰에 의하면 "30년 전에는 제가 돈을 직접적으로 크게 벌지 못했기 때문에 팬들이랑 아쉽지만 자장면을 먹었는데, 이제는 제가 다 사 줄 수 있어요. 맘껏 드세요~"라는 말과 함께, 버거킹 햄버거+감자튀김+콜라 세트를 돌렸다고 한다. [33] 양준일의 미주팬클럽 쟈이더스에서 양준일이 다녔던 글렌데일 하이스쿨 (Glendale high school)과 USC 탐방을 했었으며, 이 중, 글렌데일 하이스쿨로부터 한 블록 정도 거리에 버거킹이 있다고 한다. 이에 쟈이더스에서는 양준일이 학창시절의 추억 때문에 버거킹을 선호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영상 보기 [34] 하지만, 원래 꿈은 맥도날드 사장이었다고 한다. 맥도날드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장사도 하고, 햄버거도 원없이 먹으니 본인 입장에서는 윈윈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35] 이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두루마리 휴지로 머리 크기 재기'이며, 두루마리 휴지 5칸을 기준으로 4칸이면 소두, 4칸에서 5칸 사이이면 머리가 작은 편, 5칸은 보통, 5칸에서 6칸 사이이면 머리가 큰 편, 6칸 이상은 대두로 분류한다. [36] 실제로 뉴스룸 출연 당시에 손석희 앵커가 앉은 키가 크다는 얘기를 하자, 당시 앉아있던 의자가 높이 되어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사람들이 자신을 실제 키보다 크게 본다는 얘기와 함께 실제 키를 밝히자, 손 앵커가 자신과 비슷(177cm)하다며 놀라기도 했다. 또한 뉴스룸 출연 직후, 네티즌들에 의해 찍힌 코엑스에 게시된 자신의 옥외광고와 함께한 인증샷에서도 178이라는 키가 믿기지 않는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7] 해당 영상에 달린 양준일 어머니의 댓글에 따르면 그 당시에, 어머니가 양준일에게 최정원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물어보자, 양준일 왈 : "무슨 말씀하시는 거에요?? 나도 그녀가 좋아요. 하지만...너무 우리 가족하고 닮아서 마치 누나나 막내이모 같아요. 혹시 그녀가 날 남자로서 좋아하나요??" 라고 대답했다고. 아마 어머니는 최정원과 같이 일하기에 어떠냐는 의도로 물어본 것이지만, 양준일은 최정원을 이성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하고 대답한 듯하다. 참고로 두 사람은 1969년생 동갑내기이며, 심지어 태어난 달도 같다. [38] 한편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기사화까지 되자, 네이트 POLL에서는 양준일의 장발 펌과 단발머리를 두고 투표를 진행하였다. 결과는 단발머리의 승리. 네이트 POLL [39] 나중에 제니하우스 블로그에 올라온 뒷이야기에 따르면,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깜짝 공개한 것이며, 훗날 공개된 베로카 CF 영상을 통해 그 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밝혀졌다. [40]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양준일 본인 또한 이 날 선보였던 단발에 대해서 만족했으며, 양준일이 한창 머리를 기르고 있는만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 기사 [41] 1집 앨범 재발매 논란 당시에 나온 기사를 통해 당시 기준 8,0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42] 실제로 부모님이 미국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셨는데, 사업이 성공해서 덕분에 어린 시절을 유복하게 보냈다고 한다. [43] 흑백사진이라 색깔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편지에 빨간색 레인지로버라고 언급이 되었다. [44] 차종은 현대 제네시스 GV80으로 알려졌으며, 옵션 유무에 따라 6500만원~7000만원 정도라고 한다. [45] 이에 한 기사에서는 양준일이 철이와 미애에게 준 곡인 '뚜벅이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 관련 기사 [46] 실제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며, 가장으로써의 삶을 살면서 패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서빙할 때도 유니폼이 있다 보니 패션에 신경을 안 써도 돼서 편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양말을 살 때에도 똑같은 게 여러개 있는 번들 양말을 좋아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애착 쫄티'라 불리는 남색 티셔츠 또한 똑같은 셔츠가 무려 8벌이라고 고백했다. [47] 현재는 세월이 세월인지라, 옷이 낡고 헤져서 입기는 힘들다고 한다. [48] 기획사를 세우기는 했지만 사실상 무소속에 가까우며, 훗날 양준일과 관련된 여러 논란들이 연이어 터지자, 팬들 중에는 양준일이 제대로 된 소속사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꽤 있었지만,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하면서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하다. [49] 예전에 운동하다가 어깨를 다친 이후부터 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스트레칭은 한다고 한다. [50] 실제로, 양준일이 영어강사 시절 만났던 아내와 연애 당시에 자신이 과거에 가수였음을 밝혔음에도, 아내는 자신이 알던 양준일이 아니라며 아리송해 했다고 한다. [51] 서빙할 당시에 많게는 하루에 16km까지 걸었다고 한다. [52] 파일:양준일 상반신 탈의.jpg [53] 그래서인지 '양준일 91.19.'을 통해 공개된 뉴스룸 출연 준비 당시 모습에도 삶은 계란+고구마로만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4] 허나 1990년대에는 먹는양이 많았다고 한다. 일단 김밥으로는 성에 안 찼으며, 알다시피 미국은 1인분도 양이 워낙 많아, 한국에서 자장면을 먹어도 미국에 비해 양이 적어 2~3인분을 시키는 게 기본이었으며, 심지어 지인들은 양준일과 밥을 먹을 때에는 많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골랐다고 한다. [55] 상어는 주로 물개 같이 지방이 많은 먹이를 먹어야지만 생존에 유리하다고 한다. 이런 상어가 물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사람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기고 에너지도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어가 사람을 물어도 물기만 할 뿐 바로 놔 준다고 한다. [56] 민경훈 - 녹화 당시 입고 있던 겨울 느낌의 티셔츠 때문에, 김용만 - 얼굴이 부동산 중개인 같이 생겨서, 김숙 - 일단 스킵하고 (건너뛰고) 나중에 생각한다는 의미였는데 김숙이 이를 이름으로 오해하고 마음에 든다하여 그대로 굳어짐, 송은이 - 양준일이 생각한 똑똑한 여자에게 어울리는 이름, 정형돈 - 이름에 '돈'= 'cash' [57] 현재는 다른 팀으로 옮겼는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58] 현재 애칭은 '피비'이다. 양준일이 지어준 자신의 이름을 듣던 해당 스태프가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며 바꾸길 원했고, 이에 해당 스태프를 보던 양준일이 프렌즈 피비가 떠오른다며, 피비로 이름을 바꾸어 주었다. [59] 하지만 담당작가는 예외이다. 2화 영상에서 새로 합류하게 된 작가가 양준일에게 인사를 하러 왔고, 닉네임을 지어달라는 부탁에 담당작가 이름이 '우주'인 것을 알게 된 양준일이 작가의 본명에서 유래한 '우쥬'라는 닉네임을 지어주었다. [60] 이 때 당시 불렀던 노래가 이선희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나중에 자신의 앨범에 수록한 'J에게'이다. [61] 화장이 너무 진해서, 키가 작아서, 발목이 두꺼워서 등 [62] 참고로 박준형의 누나는 현재 박준형의 코디로 박준형과 스케줄을 같이 다닌다고 한다. 이렇듯 평소에 스타일에 민감했는지, 당시에 양준일과 처음 만난 사이였음에도 양준일에게 그런 얘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63] 현재 원본 피드는 삭제된 것으로 보이나, 일부 팬들에 의해 리그램 형식으로 올라와있다. 해당 영상 [64] 세 사람은 1969년생 동갑내기이다. [65] 연주를 부탁받았던 곡에 대해, 영상 촬영 당시에는 가사가 생각이 안 났는지 허밍으로 대신했으나, 나중에 유튜브 댓글을 통해 '겨울 나그네'라고 직접 언급했다. [66]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한국을 빚는 100년의 위인들,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흐린 기억력의 그대 등. [67] 실제로 여성시대 출연 당시, 라디오 DJ를 맡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자신의 한국어 실력이 초등학생 실력이라 안 될 것 같다고 했으며, 팬미팅 기자간담회에서도 자신과 관련된 미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미담이란 말 자체를 몰라 기자간담회 MC였던 김이나에게 물어보는 일이 있었으며, 그의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의 경우 구독자 애칭이 '도둑자'인데, 티저 영상을 보던 제작진이 양준일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양준일 본인이 '구독자'란 말을 처음 들어보다 보니 그와 비슷한 단어로 해서 '도둑자'로 정했다고 한다. [68] 훗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 이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언급했으며, 김희선에 대해서 몰랐던 이유에 대해 김희선에 대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다른 배우와 매치를 잘못했다고 털어놓았다. [69] 박명수는 2018년 10월 개편을 맞아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했으나, 이미 이 시기에 양준일은 한국에서의 영어강사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있었다. [70] 성진우의 '너의 얘기를'. 미스터 투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이후 2021년 5월 24일자 OFFICIAL양준일에 양준일이 이때 당시를 다시 한 번 언급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를 낭독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71] 팬들이 자신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이라서. [72] 양준일이 뒤란 출연 당시에 '여왕님'이라고 하려고 했던 것을 한국말이 서툴러서 '왕녀'라고 했다고 직접 밝혔다. [73] 시원스쿨 광고 메이킹필름 5자 토크 당시, '(양준일에게 있어) 팬의 존재란?'이란 질문에 양준일이 '나의 희망상'이란 답을 하면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 [74] 이 때 당시 잡지에 실린 편지에 따르면, 자신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불량소년이 되었다'하고 언급했다. [75] 신라호텔 중식당이었다고 한다. [76] 훗날 진행되었던 팬미팅에서 이 일화가 다시 한번 소개되었으며, 당시 같이 자장면을 먹었던 팬들 중 일부가 팬미팅에 참석하면서 감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 [77] 이는 같은 교회에 다니던 오순택의 제안으로, 양준일의 어머니는 처음엔 자신이 성모 마리아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절했으나, 오순택의 설득 끝에 성모 마리아 역을 맡았다. [78] 훗날 1집 재발매 논란이 일어나면서 관련 기사들에서 '당시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란 부연 설명이 붙자, 팬들은 이를 근거로 이범희 작곡가를 지목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버렸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79] 커피도 안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80] 당시 인기가요는 지금처럼 가수들 무대와 MC와의 간단한 인터뷰가 아닌, 무대 이후에 토크쇼처럼 MC와 토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81] 슈가맨과 팬미팅 때 있었던 '가나다라마바사' 무대에서 여자 나레이션 파트를 담당해 양준일과 호흡을 맞췄던 그 댄서이다. 여러 음악방송에서 가졌던 'Rocking Roll Again' 컴백 무대와 재부팅 양준일 할로윈 특집으로 공개된 Dance with me 아가씨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82] 노출있는 옷을 입었을 때에만 보이며,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 당시에는 해당 부위를 반창고로 가렸다. [83] 원래는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에르메스의 숄 색깔에서 유래한 주황색을 사용하려 했으나, 이미 후배 가수 그 팬덤의 공식 색이기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데님 블루'로 정한 것이라고 한다. [84] 대전 엑스포의 개최를 기념하여 진행되었다. 사실 대전 엑스포는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워낙에는 1991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당시 여야에서 당시로서는 역대급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는 예산을 편성하는 것에 있어 반대가 심했고 결국 2년 뒤인 1993년에 개최되었던 것이다. [85]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양 옆에 쉐딩을 했다. 해당 쉐딩에 대해 본인은 '해골처럼 메이크업을 했다'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박쥐모양으로 쉐딩을 했다. [86] 훗날 KBS joy 랭킹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MC인 김희철이 이때 당시의 양준일의 모습을 재현했다. [87] 본명은 이덕진. 가수와는 동명이인이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94학번으로, 웨딩잡지 마이웨딩 (2018년 9월 폐간)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참고로 가수쪽은 남성인데 비해 이쪽은 여성이다. [88] 실제 해당 영상에서 양준일이 '팬들은 제니 같은 존재'라 언급한 뒤, 팬들은 자신들을 '제니'라고 칭하고 있으며, 양준일 또한 팬들을 '제니'라고 부르고 있다 [89] 다만 그의 어머니가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출생신고를 한 사실로 미루어 봤을 때, 베트남에서는 그리 긴 시간을 체류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90] 실제로 그 다음날 히든싱어6에 김경호가 연예인 패널로 등장하자, 양준일 팬들의 SNS에 '양준일 좀 만나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김경호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91] 심지어 양준일이 다녀간 과는 관광서비스과로,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술도 잘 못하는 사람이 왜 거기 가 있어', '술잔드는 모습이 저리도 어색할 줄이야'라는 반응이 많다. [92] 아내와 공동개발. [93] 해당 영상 업로드를 위해 개설되었다. [94] 37호 가수로 출연. [95] 선곡 이유에 대해서는 양준일이 리베카를 통해 재조명을 받은 것처럼, 자신 또한 싱어게인을 통해 재조명을 받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선곡했다고 한다. [96] 50호 가수로 출연. [97] 그녀는 이러한 닉네임을 붙인 것에 대해, 양준일과 자신이 열정과 마인드가 닮았다고 생각하며, 양준일이 슈가맨 출연 당시 식당 서버로 일했던 것처럼 본인도 마트 캐셔 일을 한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둘 다 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외모인 것도 덤. [98]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2라운드에서 한 팀이 되었으나, 3라운드에서 상대로 만났고, 결국 태호가 올 어게인으로 승리하며 윤영아가 탈락하고 말았다. [99] 음악에서 음자리표들은 음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같은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음자리표들이 높은음자리, 낮은음자리 등 위치에 따라 모양도 다르고 읽는 방법도 다르듯, 사람들이 살면서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할지, 어떤 인생을 그려나갈지에 대해 상관없이 그 무엇이든 모두 나의 음자리표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100] 첫번째 영상은 양준일이 유튜브 촬영 이전에 연습삼아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며, 두번째 영상은 양준일이 인터넷에서 노래방 영상을 찾은 뒤, 거기에 맞춰서 가사를 낭독하며 부르는 영상이다. [101] 그런데 양준일이 V2 당시 출연했던 도전천곡에서 양준일이 불러야 했던 곡 중에 희나리가 있었다. [102] 양준일이 슈가맨과 뉴스룸 출연 때 '써니 누나'라고 언급했던 그 사람이다. [103] 원래는 '춤꾼 특집'으로 마이클 잭슨으로 분장했으나, 옆에 있던 에 의해 양준일로 바뀌었다. [스포일러] 아버지가 과거 '시대를 앞서가는 가수'로 불렸으나 음악, 패션 등이 당시 대중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다는 점, 공연을 해도 호응이 없었고 심지어 계란까지 맞았었다는 점, 가수활동을 접고 영어강사를 한다는 점, 영어강사 활동 중에 엄마를 만나 주인공을 낳았다는 점, 아버지가 쌍커풀 수술을 했었는데 쌍커풀 수술을 한 이유가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찔렀다는 점 등이 있다. [105]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이름이 '어썸.'이다. [106] 사실 이 소설 내용 중 일부가 실제에서 따온 것이 몇몇 있다.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이 태어난 2001년도에 PD가 육아 예능을 제작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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