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일정3. 이야기거리4. 작품 소개
4.1. 용의 치과의사4.2. HILL CLIMB GIRL4.3. ME!ME!ME!4.4. Carnage4.5. 야스히코 요시카즈·이타노 이치로 원촬집(原撮集)4.6. 니시오기쿠보 역 도보 20분, 2LDK, 보증 및 사례금 2개월, 애완동물 불가4.7. until You come to me.4.8. 그곳에서 온 내일4.9.
전광초인 그리드맨 - boys invent great hero4.10. 야마데로이드4.11. POWER PLANT NO.334.12. evangelion:Another Impact [Confidential]4.13. KanÓn4.14. SEX and VIOLENCE with MACHSPEED4.15. 귀신 쨩4.16. 월영의 토키오4.17. 3가락째의 증언자4.18. 꼬마씨4.19. I CAN FRIDAY BY DAY!4.20. 20화4.21. 우상전역4.22. 이부세키요루니4.23. 비하장 신사의 회고록4.24. 신속의 Rouge4.25. 해머 헤드4.26. 콩트 살인업자 19894.27. 부부와 부부리나4.28. ENDLESS NIGHT4.29. 히스토리 기관4.30. 더·울트라맨4.31. GIRL4.32. 신세기 임팩츠4.33. 세계 국가에서 안녕하세요 4.34. 여행중의 로봇에게서4.35.
Cassette Girl4.36. EXTRA: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REBOOT
1. 개요
日本アニメ(ーター)見本市 / Japan Anima(tor)'s Exhibition / Japan Animator Expo스튜디오 카라와 드왕고가 추진하고 있는 단편 애니 상영 프로젝트. '견본시'는 각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타 회사와의 제품과 비교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전시회의 일본식 번안어이다. 견본품을 출품하여 홍보하는 것이 꼭 시장같다고 '견본+시장'이 된 것이다.
2018년 12월 31부로 공식사이트는 폐쇄되었다.
2. 일정
2014년 11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한 편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각 작품에 대한 해설 / 제작비화 방송은 작품이 방영된 다음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이뤄졌다.1~12화까지가 퍼스트 시즌이고, 13~24화까지가 세컨드 시즌, 25화부터 서드 시즌으로 분류된다. 2016년 1월 31일까지 전편 무료 공개되었다.
퍼스트 시즌과 서드 시즌의 일부 작품의 극장 상영이 결정되었다.
2016년 후반, 전편 공개 중단. me!me!me!의 새로운 굿즈가 나오면서 2018년 8월 31일까지 me!me!me!만 다시 볼 수 있다.
2018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가 종료되고 다른 사이트로 이전된다고 한다. 이전된 사이트의 정보는 페이스북 일본 아니메 견본 시장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된다.
3. 이야기거리
프로젝트 취지는 자사 홍보와 애니메이터의 실무 홍보, 자사 소속 애니메이터들의 창작 의욕 증진, R&D 인재 육성 등이다. 여기서 출연하는 성우는 모든 남자역은 야마데라 코이치가, 여자역은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전담하고 있다. 감독부적격에서 이 둘을 기용한것도 애니메이터 견본시장 때 써먹기 위해서였다고.여기서 공개된 작품 중 유리!!! on ICE, SSSS.GRIDMAN, 용의 치과의사는 진짜로 스폰서를 얻어 장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튜디오 형식의 회사인만큼 정말 만들고 싶은 걸 만든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 다수여서 작가주의에 호응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제작사 차원에서 작품의 메시지에 대한 해석을 거부하고 있는 점은 비판받고 있다. 찔끔찔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관련 영상을 풀고 있는 건 덤이다.
제목 폰트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은 미야자키 하야오다. 안노 히데아키와 친하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에 참가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도 핵심 스태프로 참가한다.
4. 작품 소개
4.1. 용의 치과의사
소녀는 용의 치과 의사가 되려고 그곳에 찾아왔다. 다른 신인 지원자와 함께 모였이지만 안내역의 선배로부터는 아무런 설명도 들을 수 없었다. 당황한 채 끌려가면서 어둡고 수상한 신인 전용 통로를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지금의 자기가 어디 있는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소녀는 용의 비밀을 향해 다가가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모험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자막
용 치과 전문의를 꿈꾸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마이조 오타로의 감독 작품.
캐릭터 디자인은 방과 후 제방 일지의 작가 코사카 야스유키. 애니메이션 용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카메다 요시미치가 새로 했고 작화감독을 했다.
마지막에 대규모 함대가 나오는 장면에서 다들 '과연 밀덕후 안노와 그 친구들!'이라며 감탄하기도. 다만 국내에서는 태평양 전쟁기에 대한 일말의 회고주의적 시선을 읽어내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작중의 군대가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모티프가 너무 대놓고 1차 대전이라...[1]
2017년 2월 2화 분량(1화당 45분)의 TV 스페셜로 방영되었다. 이쪽에 대해서는 용의 치과의사 문서 참조.
4.2. HILL CLIMB GIRL
여고생 히나코는 프로 로드 레이서를 동경할만큼 자전거 매니아.
매일 아침, 언덕 위의 학교까지 동급생의 남자와 생활자전거를 타고서 대결하고 있지만 연전 연패.
분한 히나코는 동경하는 선수의 레이스 영상에서 승리의 힌트를 얻어 다음날 아침을 노리는데…….
[kakaotv(63482660)][2]매일 아침, 언덕 위의 학교까지 동급생의 남자와 생활자전거를 타고서 대결하고 있지만 연전 연패.
분한 히나코는 동경하는 선수의 레이스 영상에서 승리의 힌트를 얻어 다음날 아침을 노리는데…….
위화감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높은 카툰 렌더링으로 만들어진 '타니 아즈마'의 작품. 캐릭터 디자인 요네야마 마이.
매우 디테일한 묘사와 담당 성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 당시 TV에서 절찬리 방영중이었던 자전거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과는 달리 비상업적 작품이라 실제 자전거 브랜드와 프로팀, 자전거 선수의 이름이 변경없이 그대로 나왔다.
사이클팀 TEAM SKY가 제작지원을 해줬다.
4.3. ME!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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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풀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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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고 하쿠유, 야마시타 신고, 한다 슈헤이, 사토 토시유키 등.
표지만 보면 달콤한 러브 코미디처럼 보이고 캐치 프레이즈도 '여자아이가 잔뜩 달려옵니다!'이지만, 수위가 매우 높아 야애니 수준이며 내용도 그러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에로와 폭력으로만 치닫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와 오타쿠들에 대한 비판 메시지 혹은 성적 욕망에 지배당하는 남자의 비애를 그린 것 아닌가 하는 평이 있지만 해설방송에서 감독 요시자키 히비키는 '별다른 의미는 없다.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었을 뿐'이라 답했다. 뭐가 됐든 간에 루프 구조라는 점에서 답이 없는 결말인 것은 확실하다.[3]
안노 히데아키는 잘 만들었다고 하면서도 수위가 높아서 "좀... 그렇다." 라고 하기도 했다. 작화감독 이세키 슈이치는 수위가 높아서 그리면서 "내가 이런 걸 왜 그리고 있지?" 라는 생각을 했으며 유두 피어싱을 그리다가 현타가 왔다고 하기도 했다. 2022년 스튜디오 카라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기간 한정으로 공개 중이었으나 유튜브가 수위를 문제삼아 지워버리는 웃픈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음악은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OST를 담당했던 Teddyloid가 만들었다.
애니메이터 견본 시장에 출품된 작품 중 조회수 1위이다. 견본시 작품 중에서도 서양에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다. 이 영상 초반부 밝은 분위기의 댄스 장면과 분위기 반전 후의 선정적인 댄스 장면은 MMD모션으로도 제작되어 각종 밈, 야한 영상이나 안구테러영상 제작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반 남성 탈분 시리즈와 제로투 댄스가 대표적인 패러디이다. 다만 이런 2차 창작이 너무 유명해져서 원작이 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쨌든 2022년까지 화제에 오르며 캐릭터 상품까지 발매되는 작품이다.
같은 요시자키 히비키 감독이 만든 Eve의 뮤직비디오 '폭도'에 연출이 재활용되었다. 보기
이하, 번역된 가사
いつだって 이츠닷테 언제나 いつだって 이츠닷테 언제나 君とふたりでいたよね 키미토후타리데 이타요네 너와 둘이서 있었지 いつだって 이츠닷테 언제나 いつだって 이츠닷테 언제나 君のこと考えていたんだ 키미노코토 칸가에테이탄다 너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거야 きみもそうで 키미모소-데 너도 그래서 きみも同じ 키미모오나지 너도 같아 きもちふたつあるだけで 키모치후타츠 아루다케데 두개의 마음이 있는것뿐으로도 このさきも 코노사키모 이 앞으로도 このさきも 코노사키모 이 앞으로도 生きれるきがしていたんだよ 이키레루키가 시테이탄다요 살아갈 마음이 들었던거야 [4] 君が呼んだ 키미가욘다 네가 부른 私は君の中の私 와타시와 키미노나카노 와타시 나는 너의 마음 속의 나 悲しみ 카나시미 슬픔 憎しみ 니쿠시미 증오 創りだすのは偶像 츠쿠리다스노와구우조- 창조해낸것은 우상 君が 作った幻は 키미가 츠쿳타마보로시와 네가 만들어낸 환상은 本当 なんかじゃない 혼토-난카쟈나이 현실따위가 아니야 過去の きみの 都合のいい 카코노키미노 츠고-노이이 과거의 네가 좋을대로 기억한 思い出の パッチワーク 오모이데노 팟치와-크 추억의 patchwork 優柔不断の産物かな 유우쥬우후단노 산부츠카나 우유부단의 산물일까 上手に生きるヒントを教えてよ 죠-즈니이키루힌토오 오시에테요 요령있게 사는 힌트를 가르쳐줘 やんわりふんわり 양와리 훈와리 부드럽게 붕 떠올라서 オブラートにすぐ包む無数の現 오브라-토니 스구츠츠무 무스우노 우츠츠 오블라토에 감싸인 무수한 현실 直接的バッサリ一刀両断される毎日 쵸쿠세츠테키밧사리 잇토-료-단사레루 마이니치 직접 싹둑하고 일도양단된 매일 愛して返して今までのぶん全部 아이시테 카에시테 이마마데노분 젠부 사랑해줘 돌려줘 지금까지의 몫 전부 消すことができたなら 케스코토가데키타나라 지우는것이 가능했다면 深い底へ 落ちていく意識に 후카이 소코에 오치테이쿠 이시키니 깊은 바닥에 떨어져가는 의식에 切りに言い聞かす 시키리니 이이키카스 계속 타일러 憂さ晴らしに唄を歌う 우사바라시니 우타오우타우 기분전환으로 노래를 부르던 日々は泡沫に 히비와 우타카타니 날들은 물거품으로 君はいない居ないな 키미와이나이 이나이나 너는 없어 없는거네 "キラキラの瞬間" "키라키라노 슌칸" "반짝이는 순간" 思い出すは 오모이다스와 떠오른 것은 きみの 키미노 너의 におい 니오이 향기 遠く 遠くなる 意識に 토오쿠 토오쿠나루 이시키니 멀리 멀어져가는 의식에 きみひとりのこった のは 키미히토리노콧타 노와 너 혼자 남겨졌어, 그건 あの日 あの時 同じ夢 아노히 아노토키 오나지유메 그날 그 시간 같은 꿈을 見ていたから こうやって 미테이타카라 코-얏테 꾸고있었으니까 이렇게 あの日 あの時 と同じように 아노히 아노토키 토오나지요-니 그날 그 시간과 똑같이 君を想ってる 키미오 오못테루 너를 생각하고있어 君がおもってるより 키미가 오못테루요리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ずっとわたし泣き虫だよ 즛토와타시 나키무시다요 여전히 난 울보야 ここで 待ってる 코코데 맛테루 이곳에서 기다리고있어 溜まりに溜まって溢れるそうで 타마리니타맛테 아후레소-데 고이게 고여서 흘러넘칠것 같아 美化に美化重ねてしまった 비카니 비카 카사네테시맛타 미화되고 미화되어 쌓여버렸어 いいないいなあの子は楽しそう 이이나 이이나 아노코와 타노시소오 좋겠네 좋겠네 그애는 즐거워보여 嫌いなあの子は 키라이나 아노코와 증오하는 그 아이는 いいないいなあの子は楽しそう 이이나 이이나 아노코와 타노시소오 좋겠네 좋겠네 그애는 즐거워보여 嫌いなあの子は 키라이나 아노코와 증오하는 그 아이는 溜まりに溜まって溢れるそうで 타마리니타맛테 아후레소-데 고이게 고여서 흘러넘칠것 같아 美化に美化重ねてしまった 비카니 비카 카사네테시맛타 미화되고 미화되어 쌓여버렸어 美化に美化 비카니 비카 미화되고 미화돼서 重ねてしまった 카사네테시맛타 쌓여버렸어 美化に美化 비카니 비카 미화에 미화 重ねてしまった 카사네테시맛타 쌓여버렸어 君は今 키미와 이마 너는 지금 なにをして 나니오시테 무엇을 하며 生きる 이키루 살아가 君は今 키미와이마 너는 지금 なにをして 나니오시테 무엇을 하며 生きてる? 이키테루? 살아가고있어? いつまでたっても君は 이츠마데탓테모 키미와 언제까지라도 너는 相も変わらず暮らしているようで 아이모카와라즈 쿠라시테이루요-데 조금도 변하지 않은채로 살아가고있는것 같아서 本音 深い暗い沼の底で 혼네 후카이 쿠라이 네마노소코데 본심, 깊고 어두운 늪의 바닥에서 溜まりに溜まって溢れそうです 타마리니 타맛테 아후레소-데스 고이게 고여서 흘러넘칠것같아요 光景 あの時の思い出 코-케이 아노토키노 오모이데 광경, 그 때의 추억 美化に美化 重ねてしまった 비카니비카 카사네테시맛타 미화하고 미화해서 쌓여버렸어 いいないいなあの子は 이이나 이이나 아노코와 좋겠네 좋겠네 그 아이는 楽しそう 타노시소- 즐거워보여 嫌いなあの子は 키라이나 아노코와 증오하는 그 아이는 わたしはわたしでがんばった 와타시와와타시데 간밧타 나는 나름대로 노력했어 あなたはあなたで何していた? 아나타와 아나타데 나니시테이타? 너는 나름대로 뭘 했었어? 気づいた時には粉々の鏡 키즈이타토키니와 코나고나노 카가미 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산산조각난 거울 あなたにきづいてほしかったな 아나타니 키즈이테호시캇타나 네가 알아차려주기를 바랬었지 まだかな まだかな 마다카나 마다카나 아직일까 아직일까 待っていたのに 맛테이타노니 기다리고있었는데 愛していたのに 아이시테이타노니 사랑하고있었는데 永遠の愛は 에이엔노 아이와 영원한 사랑은 メーデーの中 메이데이노 나카 Mayday의 안쪽 永遠の愛は 에이엔노 아이와 영원한 사랑은 たしかに 타시카니 분명 どこにも 도코니모 어디에도 もうない 모-나이 이제 없어 |
4.4. Carnage
남은 것은 시체 뿐──
처참한 과거를 짊어진 외팔의 여자.
애꾸눈 남자에 대한 복수를 완수할 때 까지
황야를 피로 물들인다.
서부극에 느와르가 뒤섞인듯한 내용의 혼마 아키라(本間晃) 작품.처참한 과거를 짊어진 외팔의 여자.
애꾸눈 남자에 대한 복수를 완수할 때 까지
황야를 피로 물들인다.
제목대로 작중 내내 선혈이 낭자하다.[6] 갱단에게 아버지와 왼팔을 잃은 소녀가 훗날 복수를 한다는 심플한 스토리로, 갱단의 보스를 치기위해 마지막 준비를 하는 소녀와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보스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에피소드 종료.
4.5. 야스히코 요시카즈·이타노 이치로 원촬집(原撮集)
방송 개시부터 3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도 여전히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그 기념해야 할 첫번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에서 핵심을 담당한 작화가, '야스히코 요시카즈' 씨와 '이타노 이치로' 씨.
시청자뿐 아니라 현재의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 두 사람의 공적을 기리고, 그 원화를 영상 작품으로서 후세에 남기고 싶다.
그 기념해야 할 첫번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에서 핵심을 담당한 작화가, '야스히코 요시카즈' 씨와 '이타노 이치로' 씨.
시청자뿐 아니라 현재의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 두 사람의 공적을 기리고, 그 원화를 영상 작품으로서 후세에 남기고 싶다.
기동전사 건담의 핵심 멤버였던 야스히코 요시카즈, 이타노 이치로에 대해 돌아보는 ' 안노 히데아키' 의 작품.
퍼건 방영시 사용된 원화를 토대로 건담, 야스히코, 이타노에대해 돌아보는 작품이라 카피라이트 표시에 카라뿐만 아니라 소츠, 선라이즈도 같이 표시돼있으며, 선라이즈·소츠의 사정상 가장 이른 2015년 3월 4일에 영상을 내렸고, 다른 작품이 몇번의 재공개를 거치는 동안에도 이건 항상 제외되었다.
내용은 별거 없이 화면 좌측에 기동전사 건담 TV판/극장판의 각 장면들을 배치해놓고, 화면 우측에 해당장면의 원화를 배치해놓은 '~비교해 보았다' 시리즈식 구성. 안노 히데아키가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회사 대표가 아무것도 안 내놓을수는 없다보니 제출한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에바Q 이후 창작 의욕을 잃어 우울증에 시달리던 시기였다보니 다른 견본시 작품에 비해 무성의한 구성이다. 당시엔 안노가 우울증이란 사실이 알려지지도 않았던터라 너무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4.6. 니시오기쿠보 역[7] 도보 20분, 2LDK,[8] 보증 및 사례금[9] 2개월, 애완동물 불가
평소에도 잘 자던 소파 위에서 깨어난 리카.
왠지모를 위화감을 느끼는데…
역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2LDK, 현재 소원수리 접수 중.
왠지모를 위화감을 느끼는데…
역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2LDK, 현재 소원수리 접수 중.
저프레임·연필화로 역동적인 동세를 표현한 작품. 원안은 혼다 타케시고 마에다 마히로가 감독을 했다.
자고 일어나보니 몸이 작아진 한 여자를 그려내고 있다. 갑자기 작아진 자신을 보고 놀라지만 곧 평정을 되찾고 자신을 찾는 남자친구에게 자기 존재를 알리는데 이상하게 남자친구는 작아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겁을 하고 손에 짚이는 것들로 공격을 해온다. 사실 그녀는 작아진 것이 아니라... 다행히도 꿈 결말로 끝났다.
견본시장 작품 중에서도 작화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작화의 정수를 담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애니메이터로 혼다 타케시, 마에다 마히로, 안도 마사시, 이노우에 토시유키, 오오히라 신야, 오키우라 히로유키, 하시모토 신지가 참가했다.
4.7. until You come to me.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관련영상
포스 임팩트 직후의 제3신동경시로 추정되는 지역을 조망하는 작품. 감독은 히라마츠 타다시. 작화도 히라마츠 타다시가 했다. 배경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미술감독 '쿠시다 타츠야'가 했다. 한창 제작중인 작품의 예고편이라 이제까지 해왔던 월요일 해설방송을 하지 않는다.
Q 마지막의 정신놓은 상황에서 조금은 정신을 차렸는지 신지 혼자서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스카는 TV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파와 Q의 모습이 스틸컷으로 등장하고 레이는 Q의 레이가 등장했다. 이 등장에서 신지의 손과 레이의 손이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때 레이의 손이 점점 부서져 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폐허가 된 마을에는 아스카가 탈출한 改2호기의 앤트리 플러그가 박혀있는 모습이 나오고 뒤이어 파와 Q사이의 일로 추측되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프로그래시브 나이프 두자루와 롱기누스의 창의 복사품에 꿰뚫리는 신지[10], 각성 초호기와 폭발[11], 롱기누스의 창에 후두부가 관통당한 에바 양산형 혹은 인피니티가 되지 못한 존재들의 모습이 있다.[12]
영상 마지막은 바다를 바라보는 신지를 바라보는 서, 파의 레이의 환영과 이를 본 신지가 레이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이다. 이 때 레이의 눈에는 Q의 레이가 비치고, 13호기의 플러그 슈트를 입은 신지와 수면에 비친 교복을 입은 신지, 그리고 푸른 바다가 떡밥으로 나온다.[13]
예고편이라기 보다도 새로운 떡밥이나 서드 임팩트와 포스 임팩트를 거쳐 폐허가 된 도시가 주된 내용이다. Peaceful Times의 영상에서 나오는 콘티와 마찬가지로 until You come to me.에서도 폐허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눈이 내린다. 유전자 형태를 띄우며 날아가는 잔해들이나 폐허가 된 도시는 AKIRA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사용된 음악은 아일랜드 민요 londonderry air의 어레인지 버전이다.[14]
4.8. 그곳에서 온 내일
언제나 같은 매일,
언제나 같은 퇴근길,
…그 앞에 있는 것은??
언제나 같은 퇴근길,
…그 앞에 있는 것은??
일상에 치이면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않는 청춘에 대해 그린 하야시 아케미 감독의 뮤직 비디오. 작화로 코지마 타카시, 요네야마 마이, 혼마 아키라, 혼다 타케시 등이 참가했다.
영상 속에 흐르는 음악은 Avaivartika의 「SKY5」.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의미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질려하던 주인공. 그런 그녀에게 무언가 편지가 날아오고 이를 읽은 그녀는 깊은 상심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전철역에서 햐얗게 빛나는 종이비행이에 놀란 그녀는 그걸 쫓아가다가 이상한 열차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환상적인 세계를 탐방한 주인공은 그간 자신이 꿈꿔오던 것에 대한 마음을 다잡고 활기차게 자기 일에 매진하게 된다.
4.9. 전광초인 그리드맨 - boys invent great hero
전광초인 그리드맨 - boys invent great hero 문서 참조.
4.10. 야마데로이드
"마음을 담아 노래하겠습니다."
야마데라 코이치+
보컬로이드를 그린 '호리우치 타카시(堀内 隆)', '에모토 마사히로(江本正弘)' 감독의 뮤직비디오. 원안은 호리우치 타카시. 연출과 작화감독은 에모토 마사히로가 했다.
헬싱 OVA판 8~10화의 제작을 맡았던 '
그라피니카'와의 합작이다.
이타노 이치로가 감수했다.야마데라에 대한 헌정영상인 건지 곳곳에 야마데라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주인공인 야마데로이드는 스파이크 스피겔+성우 본인. 붙잡힌 히로인은 배우자인 다나카 리에 등등...
4.11. POWER PLANT NO.33
계속 잠들어 있던 초거대 발전체 33호. 통칭"전기 마그마"에 전력을 의존하고 있는 도시.
어느 날 수수께끼의 초거대 로봇"프로토 타이탄"이 하늘에서 날아오면서
결과적으로 도시는 파괴! 갈 곳 잃은 전력의 체내 축적에 의해
마침내 눈을 뜨는 전기 마그마!!
도망치려고 허둥대는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초거대 스케일의 1턴 배틀이 막을 올린다!!
괴수물+일렉펑크(?)를 잘 버무려낸 '
요시우라 야스히로·카네코 유우지'의 작품.
트리거, 스튜디오 릿카[15]와의 합작이다.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은
사이토 켄고.어느 날 수수께끼의 초거대 로봇"프로토 타이탄"이 하늘에서 날아오면서
결과적으로 도시는 파괴! 갈 곳 잃은 전력의 체내 축적에 의해
마침내 눈을 뜨는 전기 마그마!!
도망치려고 허둥대는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초거대 스케일의 1턴 배틀이 막을 올린다!!
채내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생물을 통해 문명을 이룩한 세계가 배경이며, 평화롭던 어느날 상공에서 거대로봇이 하강해 발전소 내에서
4.12. evangelion:Another Impact [Confidential]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서 결전 병기의 기동 시험이 진행된다.
비밀리에 개발과 실험이 진행되고 있던 "Another No.=무호기"는 인간의 제어를 받지 않고 갑자기 폭주를 시작하는데……
『 Another No.=무호기 』은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가? "또다른"의 세계에서 시작된 에바의 폭주와 포효 이야기…….
풀 3D 렌더링으로 만들어진
아라마키 신지의 작품. 솔라 디지털 아츠, 스티븐·스티븐과의 합작이다.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은
타케우치 아츠시가 했다.비밀리에 개발과 실험이 진행되고 있던 "Another No.=무호기"는 인간의 제어를 받지 않고 갑자기 폭주를 시작하는데……
『 Another No.=무호기 』은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가? "또다른"의 세계에서 시작된 에바의 폭주와 포효 이야기…….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는 별개 세계에서 일어난 에반게리온 무호기의 폭주를 다룬 영상. 아야나미 레이의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Until You Come to Me 이후 인터뷰에서 이미 공개된 것과는 다른 에바의 영상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이 영상인 것으로 보인다. 에바가 상당히 완성도 높은 실사풍 CG로 구현되어 있어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실사화 프로젝트 또는 3D 게임 관련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에바 무호기가 있는 세계는 이미 반 궤멸상태로, 무호기가 격납돼 있던 네르프 기지(?)상층엔 폐허가 된 도시만이 존재하고 있다. 무호기의 기동 실험을 하던 도중 무호기가 폭주, 거기에 출격용 캐터펄트가 멋대로 작동하면서 무호기가 상층부로 올라가게 되고 폐허가 된 도시를 마구 내달리면서 깽판을 치는게 러닝타임의 전부다(...) 다만 건질 거리는 있는것이, 지상에서 VTOL기기의 공격을 받고 엉거주춤하던 무호기가 "여기에 있어"라고 말하는 레이의 목소리에 반응해 도시를 마구 파괴해가면서 목소리의 진원지로 달려나간다는것. 마지막에 레이를 손에 감싸들고는 승리의 포효를 내지르는 것으로 끝난다. Q 초반부의 신지를 절로 떠올리게 한다.
특이한 건 무호기가 에반게리온 제13호기처럼 AT필드를 쓰지 않는다는 점. 본체가 워낙 단단해서 거대한 초고층 건물에 깔려도, 비행병기의 폭격에도 멀쩡했지만 한번도 AT필드를 쓰지 않았다. 그 대신 포효 한 번으로 비행 병기들을 전부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애니메이션 견본시장에서 Hill climb girl 이후로 대사가 한두마디에 불과했던 두 성우가 간만에 제 실력을 발휘해 1인 다역을 하면서도 목소리가 다 다른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팬들의 반응은 퍼시픽 림처럼 CG로 재현된 에바가 멋지긴 하지만 약간 어색한 점이 신경쓰이고, 대체 본편하고는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는 반응. 주로 무호기의 거대한 덩치에 비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이상하게 빨라보인다는 평. 극단적인 육중함을 추구한 퍼시픽 림과는 정반대라고도 할 수 있을듯? 또한 무호기의 입과 이빨이 너무 코믹하게 생겼다는 불만이다.(...)
이 작품으로 시즌 1이 끝나고 한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4.13. KanÓn
죄입니다.
체코의 작가 '
카렐 차펙(Karel Čapek)'[16] 의 작품 《Adam stvořitel》을 영상화한
마에다 마히로의 의 작품. 제목인 Kanón은 체코어로 '
대포'를 의미한다.너무나도 부조리한 이 세상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한 ' 아담'이 대포로 세계를 멸망시킨 후에 일어난 일들을 그리고 있다. 세계가 멸망한 후, 신은 아담에게 '그렇게 세상이 불합리하면 네가 만들어봐라'면서 창조의 권위를 부여한다. 그는 가장 처음 흙으로 완전한 생물인 이브를 만들어 내지만 차이고, '이래서 여자는 안돼!'라며 남성 초인을 만들어내지만 역시 권위를 씹히고 만다. 그 다음으로 아담은 자신만을 사랑하며, 순수히 자기 취향에 걸맞은 여성 리리스를 만들어내고[17], 리리스와 알콩달콩하게 살기 위해 자신의 일을 대신 할 분신 '에고'를 만들어낸다. 에고는 아담에게 모처럼 신세계가 열렸는데 구세계의 것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 아니냐면서 그를 힐난하고, 자신에게 배우자[18]를 창조해달라고 요구하지만 아담이 반죽하는 도중에 자꾸 에고와 리리스가 말참견을 하는 바람에 정작 만들어진 것은 남성성을 지닌 여성.
결국 아담과 못 어울리겠다고 판단한 에고는 세계의 절반을 나눠달라고 요구하고, 아담과 에고는 각자 자신들의 구역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가는데...
기독교적 세계론을 기초로 철학적 사유를 풀어내는 어려운 내용인데다 원본이 제법 분량이 되는지라 8분 남짓한 단편애니로 풀어내기엔 조금 버거웠는지 대사량도 많고, 속도도 빠르다.
원화는 하시모토 신지가 참가했다.
4.14. SEX and VIOLENCE with MACHSPEED
성적으로 심각한 고민을 안고있는 개, 매트는 거리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미인 탐정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ME! ME! ME!를 뛰어넘는
에로와
폭력이 난무하는
이마이시 히로유키의 작품. 당연히
트리거와의 합작으로, 제목과 감독에서 유추할 수 있듯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더치 와이프 '섹스'와 자극을 받으면 흉폭해지는 원숭이 '바이올런스',[19]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톱상어 탐정 '마하스피드'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장실 개그가 가득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지상파 방영도 아니겠다, 아주 막나가는 전개가 일품(...). 제목은 또한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지는 섹스와 폭력'이라는 중의적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감독의 특성을 아주 단적으로 보여준다... 스토리는 실수로 갱 보스의 아들인 매트를 죽여버린 주인공들이 갱들을 피해 도망가면서 결국 다 쓸어버린다는 내용. 어떻게 쓰러뜨리는지는 설명보단 본편을 보는게 훨씬 빠르다(..)
그리고 OST 작곡진중 t+pazolite가 있다
우주 패트롤 루루코에서 다시 등장했다.
4.15. 귀신 쨩
처음 뵙겠습니다. 귀신 쨩이에요.
귀신같지 않은 귀여운 귀신의 일상을 그려낸 '쿠사노 츠요시' 원안에 '코야마 시케토' 감독의 작품.
C83에 해당 작가진이 출품한 동명의 동인지가 원작이다. 영상은 대부분 코야마 시게토가 만들었다.제대로된 귀신이 되고싶은 귀엽고 조금 얼빠진 여자 귀신 '귀신 쨩'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코믹 단막극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사이사이 깨알같이 들어가 있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BGM이나 여러 효과음 덕분에 가볍고 웃고보기 좋은 작품이다.
'야마데로이드'가 야마데라 코이치에 관한 네타가 그득한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하야시바라 메구미에 관한 네타가 많았다. 귀신 쨩이 좋아하는 '오소레잔 우유'는 쿄우야마 안나[20]를, 마지막에 우유를 잔뜩먹는것을 걱정하는 고양이에게 '나는 죽지 않아. 귀신이니까.'라고 한것은 아야나미 레이[21]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도돌이표가 나오며 반복한다 라고 나와있는 것도 한 번 눈여겨볼만한것 같다.
4.16. 월영의 토키오
태양계 제3행성 "지구"는 전 우주 100대 명승지로 뽑힌 인기있는 관광지이자, 흉악한 침략자가 많이 찾는 위험 지대이기도 했다. 그런 우주의 보물인 지구를 수호하기 위해 태양계의 여덟 파수꾼들이 침략자를 밤낮으로 구축하고 있었다.
그 중 한명, 달의 파수꾼인 "토키오"는 아마추어 무선을 통해 지구에 사는 맹인 소녀 "세츠코"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는데...
게임 제작자인
스다 고이치와 SF 메카물을 그려낸 미즈노 키신의 작품. 카미카제 동화[22]와의 합작이다.아마추어 무전으로 서로 알게된 토키오와 세츠코. 세츠코는 일본, 토키오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산다고 서로 말 했지만 사실 토키오는 달의 뒷면에 살면서 지구에 위협을 가하는 외계생물로부터 지구를 방호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용 형태를 한 괴물이 태양계로 침입을 시도하고, 토성·목성·화성의 방위진이 차례대로 돌파당하자 토키오는 세츠코가 살고있는 지구를 지키기위해 출격한다는 이야기.
정통파적인 작품이지만 후반부의 토키오가 전투하는 장면에서 상황 설명 없이 멋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탓에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불평이 있다.
4.17. 3가락째의 증언자
三本の証言者우츠노미야 사토루 감독 작품. 애니메이터로 우츠노미야 사토루 본인 외에도 이토 노부타케, 고 하쿠유, Bahi JD, 니호 토모유키, 혼마 아키라(本間 晃) 등이 참가했다.
미래, 살인사건의 조사를 위해, 머리카락의 DNA로부터 당시의 기억을 재생시켜 홀로그램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수사를 위해 용의자의 머리카락 속 기억으로 들어가는 두 남녀 형사의 이야기.
4.18. 꼬마씨
オチビサン원안 안노 모요코. 감독 카와무라 마사시(川村真司).
다른 작품처럼 이미지가 아닌 물건(도시락 부체 낙엽 찻잔)에 그리거나 물건으로 만들어서 일일이 사진을 찍어서 표현한 애니이다. 합성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부작으로 만들어져있다. 동화같이 아기자기한게 특징. 내용은 꼬마아이가 노는 모습(?).
making of를 보면 눈물겨운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다.[23]
4.19. I CAN FRIDAY BY DAY!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우에다 하지메 원안.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 작품. 캐릭터 디자인 타케. 작화감독 스시오.
인물이 인물들인 만큼 엔딩 크레딧 이후에는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의 프리크리 오마쥬도 등장한다.
남녀간의 삼각 관계를 외계 종족간의 전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막
4.20. 20화
특이하게도 20화는 A와 B로 나누어져 있다.4.20.1. A: ME!ME!ME! CHRONIC feat.daoko / TeddyLoid
요시자키 히비키(吉崎 響) 감독 작품.4.20.2. B: (Making of)evangel ion:Another Impact
evangelion:Another Impact의 메이킹 영상.4.21. 우상전역
偶像戦域 ICONIC FIELD야마시타 이쿠토 감독 작품. 콘티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캐릭터와 메카닉 디자인은 김세준. 캐릭터 작화감독은 테라오카 이와오, 메카닉 작화감독은 김세준.
과거의 문명과의 전쟁을 그린 메카물. 어릴 적 주인공은 호수에서 어떤 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게하고 심장의 떨림을 느낀다. 그 후 몇년 후 원시인이라 불리는 옛 인류와 현재의 인류가 전쟁을 한다. 그리고 그 원시인들 사이에는 옛날의 호수의 소녀가 있었다. 메카의 핵심원을 둘러싼 전쟁이 이어지고, 결국 주인공은 전쟁을 현재의 인류의 승리로 끝을 낸다. 그리고 옛날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리고 심장의 고동을 떠올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히로인에게 묻는다. "심장이 뭐였지?", "석기시대 사람들이 자신의 속에 있다고 믿었던 가공의 장기야." 원시인은 진짜 인류이고 현재 사람으로 존재하는 사람들은 진짜 사람이 아니며 구시대의 계획의 일환으로 계획상 100년이어질 예정이였지만, 2만년 째 이어져 온 종족이다. 여기서 잘못된 역사를 현 인류는 배우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4.22. 이부세키요루니
감독은 히라마츠 타다시. 각본, 연출,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다 히라마츠 타다시가 했다.'얼굴없는 독재자'란 소설이 원본으로, 중국과의 전쟁으로 핵을 맞은 일본이 항복하고 중국을 맹주로 한 아시아 연방에 가입한 세계를 그려냈다. 그런 희망없는 세계에 GK라는 남자가 라이징 선이란 단체의 힘을 입어 지도자가 되는데 성공하고, 중국과의 연합도 파기하여 새로운 일본의 도래를 선포한다. 그 와중에 라이징 선의 대원이었던 스스무는 연방정부에 붙잡혀 고문 끝에 고자가 되고 만다.
하지만 전쟁과 혁명으로 기반이 무너진 일본은 더이상 자생할 여력이 없었고 열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만다. 희망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무는 연인과 관계를 맺고, 그와 동시에 그 연인이 혁명당의 간부들과 관계를 맺는 장면이 겹쳐 지나간다.
GK는 무한한 신자유주의 체제와 지역 통폐합 및 도시 집중화, 영토 매각을 진행해 나가고, 민중은 폭도로 변해 GK와 혁명당, 그리고 라이징 선의 대원 스스무를 죽이겠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다. 혁명당은 그런 시민들을 유혈진압하고 다음 장면에 당 총재는 '구세주와 독재자는 명확하게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우민은 스스로 자신을 속박한다.'는 대사를 한다. 체포당한 스스무는 GK의 앞에서 총살당하고 도쿄도청 곳곳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
'멍청한 일반대중'과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일본 유신회'[24] 둘 다를 까고 있다. 거기에 '독재자가 집어삼킨 동아시아, 믿을 수 없는 한국·미국, 멍청한 일반대중'이라는 우익 테이스트가 듬뿍 함유된 무리수쩌는 작중 배경, 중구난방이라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는 연출, 뜬금없는 사세구 등 대충 봐선 이해하기 힘든 작품. 더욱 가관인 건 영상 초반부와 마지막에 반딧불이의 빛이 사용됐다. 덕분에 애니메이터 견본시장에 매화마다 격찬을 보내던 4chan도 이번 편은 F-word가 난무하는 혹평 일색.
업로드 일자도 감독의 노림수로, 본편이 올라온 2015년 5월 15일은 일본유신회가 진행하는 ' 오사카 개편 선거'의 이틀 전이다. 평소에도 친 아베, 반 일본유신회인 자신의 성향을 거림낌없이 표현해 온 히라마츠인지라 2ch에서도 까이게 됐다.
직접적인 성애묘사 및 음모, 성기묘사 때문에 ME! ME! ME!와 SEX and VIOLECE with MACHSPEED도 안한 18세 미만 관람불가를 걸어두고 있다.
4.23. 비하장 신사의 회고록
鼻下長紳士回顧録안노 모요코의 동명 만화을 원작으로 하며, 20세기 초 매춘시설에서 생활하는 여성과 욕망을 드러내는 비하장신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4.24. 신속의 Rouge
神速のRouge원안은 오니츠카 다이스케(鬼塚大輔)와 마에다 마히로. 감독은 오니츠카 다이스케. 캐릭터 디자인 원안 츠루마키 카즈야.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 이세키 슈이치.
미래의 기술로 무장했지만 옛 복장 그대로 입은 사무라이가 혁명을 일으킨다.
마지막에 제1화를 기대주세요라고 예고편을 남기며 끝난다.
4.25. 해머 헤드
ハンマーヘッド원안 마이조 오타로. 감독 마에다 마히로.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머리를 해머로 강하게 맞는 사고를 당한 남자가 머리가 으스러지고 뇌의 숨겨진 힘을 발휘하게 되어서 엄청난 힘을 가진 영웅, 해머헤드가 된다. 그리고 히어로로서 악당들과 싸워나간다. 계속해서 악당과 싸워나가다가 강한 적을 만나 고전을 치른 해머헤드는 폭발에 휘말려 몸의 대부분이 없어지고 뼈와 근육과 뇌의 일부만이 남게 되었다. 그 시체나 다름없는 것에 의료기기가 잔뜩 꽂혀 생명을 유지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곧 죽음을 맞이할 운명. 그의 딸인 여주인공이 그의 옆에 서서 그의 생애를 되돌아 본다. 몸을 부수어 가면서도 전투에 임했던 아버지의 모습에 관한 기억, 여주인공은 아버지는 더욱 강한 누군가와 싸워서 죽고싶었을 뿐이라고 평가하고, 죽게 돼서 안도하는 한 편, 그를 추억하고 애도하며 눈물을 터트린다. 그 때, 특수부대 대원들과 과학자들이 난입하여, 그 시체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전기충격을 가한다. 딸은 '아버지'를 내버려두라며 말리나, 과학자는 더 강한 악당이 나타나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해머해드'를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시체나 다름 없었던 몸이 되살아나고 그는 다시 일어서 수트를 갖춰 입는다. 다시 머리만 눌린 해머헤드가 된 그는, 딸의 만류를 뒤로하고 주변을 박살내며 악당과 싸우기 위해 날아간다.
원화는 하시모토 신지, 이토 히데츠구가 참가했다.
4.26. 콩트 살인업자 1989
コント ころしや 1989감독, 캐릭터 디자인, 각본, 작화 전부 나카자와 카즈토.
4.27. 부부와 부부리나
ブブとブブリーナ원안, 각본, 감독 나카무라 타카시. 갑작스레! 고양이 나라 바니팔 위트의 캐릭터와 이름이 같은 캐릭터가 나오지만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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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ENDLESS NIGHT
한 소년의 피겨 스케이트 인생을 그려낸 작품. 감독 야마모토 사요. 캐릭터 디자인 카미조 아츠시(上條淳士), 작화감독 아비코 에이지(安彦英二).
유리!!! on ICE의 프로토타입 작품이기도 하며, 같은 제작진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4.29. 히스토리 기관
ヒストリー機関스튜디오 릿카 제작.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은 이카리야 아츠시.
최대한 진지하고 정보량이 많은 작화의 영상인데 왠지 웃기는 작품을 목표로 만든 시트콤.
4.30. 더·울트라맨
ザ・ウルトラマン
우치야마 마모루 원작의 울트라 형제와 안드로 군단이 자칼 군단과 맞서는 이야기인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며 제목에 별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더★울트라맨과는 별개의 이야기다.
요코야마 아키토시가 감독 및 연출을 담당했고 모리 히사시가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한 작품. 모리 히사시의 인맥으로 타카세 토모아키, 야마시타 타카아키, 니시다 타츠조 등 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에 참가하는 애니메이터들이 참가해 작화가 뛰어나다. 효과음은 안노 히데아키가 원작에서 뽑아서 선정했다고 한다.
신 울트라맨 히트 기념으로 츠부라야에서 기간한정공개 했다.
요코야마 아키토시 감독은 완전판을 꼭 만들고 싶다고 한다.
4.31. GIRL
ME!ME!ME!와 관련된 이야기. 감독 요시자키 히비키(吉崎響).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 이세키 슈이치로 ME!ME!ME!와 같다.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ME!ME!ME!에 등장한 남자와 여자[25]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마지막에서 신 님의 눈 안으로 들어가는 표현이 있는데 색감을 전체적으로 봐서는 ME!ME!ME!의 세계관 속에 GIRL의 세계관이 있는 듯 하다.
테마는 외로움[26]. 전체적인 내용은 외로운 신님의 자각이라 요약할 수 있다. 갖은 상징과 의미심장한 연출, 후반부 이전의 무표정함, 초반의 백마와 왕자님(?)과 마지막 장면의 그림자 등 그녀의 외로움과 애정의 부재를 화사하고 훌륭한 영상미로 표현했다. 그녀를 통해 말하고자 한 것은 아마도 사람의 외로움...일지도 모른다. 그 극복도 같이 제시하고 있는 듯한 작품이다.
초반이 끝나고 중반부에 진입할때 쯤, 굉장히 야릇한 장면이 나온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엄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ME!ME!ME!와 마찬가지로 볼 때 후방을 반드시 확인할 것!
DAOKO의 걸어줄게 라는 노래의 뮤비에서 이 애니에서 나왔던 고양이 인형이 나온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른 사람도 Daoko 본인.
4.32. 신세기 임팩츠
新世紀いんぱくつ。
한글자막
감독 사쿠라기 요헤이(櫻木優平). 캐릭터 디자인 니시다 아사코, 성우는 등장인물 세 명 모두 하야시바라 메구미
사도 침공이 가속화되는 제3신도쿄시,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임팩츠'란 3인조 밴드 활동을 하는 제3신도쿄시립제1중학교 소속 세 소녀 아야코와 이즈미, 하루카의 이야기를 그려낸 카툰 렌더링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시점은 에반게리온: 파의 제10사도의 침공까지이며, 제3신도쿄시에 사는 민간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먼저 니코니코 동화에서 하루카(자주색머리 여학생)와 이즈미(파란색머리 여학생)가 이사를 가게 되는 아야코(갈색머리 여학생)와 함께 마지막 신곡을 트는 것으로 시작하며, 제목인 '신세기 임팩츠'가 드러난다.
아야코를 떠나보내고, 이즈미가 자판기에서 뽑은 캔커피를 신사 밑 계단으로 가지고 와서, 거기에 앉아 훌쩍거리는 하루카한테 건넨다. 두 사람이 커피를 마시고 나서, 이즈미가 하루카한테 오늘 아침에 아빠가 가족 모두가 다음주에 피난한다는 걸 말한다. 그러자 하루카는 아쉬워하면서, 이즈미한테 마지막 추억으로 키스를 하자고 말한다. 두 사람이 키스를 하고, 이즈미가 하루카한테 중학교를 졸업하면 아야코도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 가자고 말하면서, 거기서도 '임팩츠'할 수 있다고 말하며 셋이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약속한다. 그러자 하루카는 기뻐하며 이즈미한테 같이 레스토랑에서 저녁밥 먹자고 말하면서, 제3신도쿄시가 저녁 노을에 비친 모습이 보인다.
그 후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셋이서 동네를 쏘다니며 추억을 만드는 장면들이 대피소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장면과 오버랩된다. 그러다가 '그런 기분이 드는 거야'가 나올 때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며 '그런 기분이 드는 거야'라는 글자만 남게 되고, 간주가 나온다.
그러고 나서 N2 폭탄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 나오고, 하루카가 타고 있던 전철이 비상사태로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기관포와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 나오고, 하루카가 대피소로 달려가다가 폭발로 쓰러진다. 넘어진 하루카가 일어나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눈동자에 제10사도가 만들어놓은 십자가 모양 빔이 비친다. 그러고 나서 화면이 암전된다.
그 후 다시 가사가 나오면서 다시 밴드 활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아야코, 이즈미가 사라지고, 하루카는 살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 후 어두운 대피소에서 하루카가 홀로 쭈그려 앉아 있는 장면이 나온다[27] . 대피소 바깥에서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타고 있는 에반게리온 2호기가 제10사도와 싸우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2호기가 제10사도를 상대로 영거리 사격을 하다 막히는 순간까지 나오고 화면이 암전되면서 끝이 난다. 이 부분이 상당히 공포스럽다.
아마도 하루카는 대피소가 파괴되면서 죽었거나 니어 서드 임팩트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살아남았더라도 서드 임팩트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두 여학생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된다. -
아래는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노래의 가사다. 노래 담당은 카쿠마 아이. 에반게리온답게 노래가 상황과 따로 놀고, 가사도 세 명이서 보낸 추억이 사도 침공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내용이다. 그야말로 ' 상황과 배경음악의 불협화음+가사가 시궁창'이다.
플래시백되는 기억이 가슴에서 터져나와 아스팔트 냄새, 끝나지 않는 여름이 방과 후에 놀러다니기 해질녘의 귀갓길에 길어지는 그림자에 센티멘탈 너를 바라보는 이 눈동자랑 너에게 닿는 이 손가락이랑 두근거려오는 이 가슴이랑 이 입술까지도 전부 사라져가 사라져가[29] 너와 봤던 이 풍경조차 떠내려가 떠내려가 어쩐지 문득 애절한 기분이 들어 부서져가 부서져가 소중한 이 기억조차도 사라져가 사라져가 그런 기분이 드는 거야 (간주) 언젠가 그렸던 미래도 언젠가 느꼈던 기분도 언젠가 봤던 그 경치도 왠지 지금 떠오르게 돼 |
4.33. 세계 국가에서 안녕하세요
世界の国からこんにちは원안, 각본, 감독 카타야마 카즈요시. 캐릭터 디자인 타카토 루이. 메카닉 디자인 이즈부치 유타카.
제목의 유래는 1970 오사카 엑스포의 주제가인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에서 따왔으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로봇 엑스포 와중에 일본 쪽 거대 로봇이 갑자기 폭주를 하고, 이에 다른 나라에서 제작한 로봇이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로봇 대전을 벌이는 내용. 사족이지만 미국 쪽에서 제작한 거대 로봇은 캡틴 아메리카에서 모티브를 딴 디자인인 것이 특징이다.
4.34. 여행중의 로봇에게서
旅のロボから감독, 캐릭터 디자인 오키우라 히로유키. 작화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혼다 타케시. 원화 애니메이터로 야마시타 타카아키, 혼다 타케시, 이노우에 에이(井上 鋭), 혼마 아키라(本間 晃), 하마스 히데키, 이노우에 토시유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작화는 오키우라 히로유키 작품답게 매우 리얼하고 입체감이 있으며 뛰어나다. 내용은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의외의 내용.
변태끼 있는 로봇이 여성 운전자들만 노리고 히치하이킹 해서 몰래 벗은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
로봇 디자인이 일웹
4.35. Cassette Girl
유튜브(영어 자막)감독 코바야시 히로야스(小林浩康). 콘티 마사유키. 캐릭터 디자인 코야마 시게토(コヤマシゲト).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들으며 옛 작품들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찾아다니는 소녀 안노 유리(アンノ・ユーリ)의 이야기.[31] 디자인에서 연출까지 패러디로 등장. 심지어 카세트 인을 하면 유리가 다이콘 4 오프닝을 오마쥬한 바니걸로 변신하고 해상도와 화면비율까지 예전 4:3시절로 돌아가며 24fps 3D애니메이션에서 15fps의 2D비디오로 변환 된다.
참고로 유리의 평상시의 디자인은 울트라 세븐의 울트라 경비대의 대원복이 모티브며 유리와 같이다니는 슈트 산드로는 다이콘3 오프닝에 등장한 스타쉽 트루퍼스 일본판 파워드 슈트의 패러디.
4.36. EXTRA: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REBOOT
개별 문서 참조.
[1]
군인들의 복식, 무기,이동수단(말) 복엽비행기등을 보면 1차대전이 배경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출처:
㉿강철달팽이 자전거 창고
[3]
영상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영상 시작으로 돌아가 무한히 반복 재생된다. 어떻게 보면 남자 주인공은 몇 번이고 각성하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고 또 같은 것을 탐닉한다는 의미로 보이기도 한다. 루프의 시작은 꿈에서 깨는 것이기 때문.
[4]
여기서 부터가 진짜다!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뀐다.
[5]
마지막에 안녕(사요나라)라고 들을 수 있다.
[6]
제목인 Carnage는 대량학살을 뜻한다.
[7]
도쿄의 서쪽 끝자락
[8]
방두 개, 거실 하나, 주방/식사공간 있음. 일본에서 이 정도 조건이면 그럭저럭 사는 축에 속한다.
[9]
레이킹(礼金), 일본 부동산에선 집주인에게 집을 빌려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셋돈 말고도 줘야하는 돈
[10]
초호기와 동화 된 상태인건지 가슴팍이 코어로 되어있다. 찌르고 있는 손이 보라색인데 초호기가 프로그래시브 나이프로 자해를 할리는 없고 보라색의 플러그 슈트를 입은 나기사 카오루일 가능성이 있다.
[11]
신세기 에반게리온 만화판에서는 각성해서 멈추지 않는 초호기를 제압하는데 제3신동경시의 무기 시설을 쓰기도 했다.
[12]
아담스처럼 넷에 The Beast/코드 777 발동시와 마찬가지로 눈이 녹색이다. 마치 원작의 갑옷을 입지 않은 초호기와 비슷한 외관이다.
[13]
만화판에서 서드 임팩트 종식 후, 유이가 모든 생명은 복원되려는 힘이 있다고 말하면서 푸른 바다가 등장했다.
[14]
이 곡은
신카이 마코토가 만든
Z회 홍보 애니메이션 '크로스로드'에서
야나기나기의 보컬과 함께 가사가 덧입혀진 BGM으로도 나왔다.
[15]
요시우라 야스히로가 만든 애니메이션 하청업체로 대표작은
이브의 시간. 제작 협력으로 참가한것 중 대표작은
에반게리온:파,
벚꽃사중주 ~별의 바다~
[16]
'로봇'의 어원이라 할 수 있는
로섬의 만능 로봇을 쓴 바로 그 사람 맞다
[17]
로리다. 거기에 평소복장은
알몸 에이프런.
[18]
이때 에고가 원한 배우자는 ME! ME! ME!의 여주인공 하나.
[19]
문제는 그 자극이 섹스의 엉덩이를 보고 커진 마하스피드의 코가 바이올런스의 검열삭제에 꽂힘으로서 작동한다는것(...)
[20]
안나의 성인 쿄우야마(恐山)를 다른 식으로 읽으면 오소레잔으로 읽을 수 있다. 또 안나와 아주 관련이 깊은
오소레잔 르 보와르란 노래도 존재.
[21]
라미엘전 직전에 레이가 신지에게 한 '너는 죽지 않아. 내가 지키니까.'의 패러디.
[22]
죠죠의 기묘한 모험OP 제작으로 유명하다.
[23]
다시말하지만 이미지가 아니다. 합성도 아니다. 그런데 저렇게 자연 스럽게 만들려면...
[24]
작중의 혁명당은 무제한 시장개방, 지역 통폐합 및 효율화를 내세우고 있다.
[25]
행복했던 시기이거나, 아니면 ME!ME!ME! 이후 결국 남주가 각성하여 해피엔딩을 맞은 이후일수도?
[26]
영상 전반부를 담당하는 곡 이름이 '외로운 신님'이다.
[27]
이는
에반게리온: 파에서
이카리 신지가 홀로 대피소에 쭈그려 앉아 있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28]
허나 희망적인 관점에서 보면 마지막
신극장판 에서 생존자들이 사는 마을들이 존재하기에 이들도 어떻게든 모두 생존하여 이곳에서 그럭저럭 살고있을거라 추측 해볼수도 있다. -덤으로 신지가 날아가서 정착한 평행세계에선 당연히 그런 비극없이 서로들간 잘만 지낼것이고-
[29]
이 부분부터 세 명이 밴드 활동을 하는 장면과 오버랩된다.
[30]
참고로 로봇 역뿐만 아니라 이 항목의 작품에 나오는 모든 남자들을 맡은
야마데라 코이치는
토이 스토리 1 녹음 때 우디 역으로 배정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뒤는 우디 항목의 일본판 캐스팅을 참조.
[31]
이름의 모티브는
울트라 세븐의 히로인
유리 안느와
안노 히데아키에서 따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