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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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 리메이크 · DLC ·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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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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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메이커 スーパーマリオメーカー

<colbgcolor=#fdc700><colcolor=#000000> 제작 / 유통	닌텐도
플랫폼	Wii U
장르	만들고 플레이 [1]
해상도	720p(1080p 업스케일)
인원	1명
발매	2015년 9월 10일 2015년 9월 11일 2015년 9월 12일 미발매[2]
판매량	402만 장
홈페이지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

1. 개요2. 상세3. 메인 모드

3.1. 만들기3.2. 플레이

3.2.1. 10 마리오 챌린지3.2.2. 세계의 코스

4. 캬라마리오5. 원작과의 차이점

5.1. 두 시리즈 이상5.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5.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4. 슈퍼 마리오 월드5.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6. 코스 테마7. 파츠8. 업데이트9. 흥행10. 평가

10.1. 문제점

11. 온라인 서비스 종료

11.1. Team 0%

11.1.1. 공식11.1.2. 비공식

12. 관련 상품13. 기타

13.1. 타이틀의 숨겨진 기능13.2. 접속할 때 마리오의 수난사13.3. 이스터 에그13.4. 영상

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gematsu.com/Super-Mario-Maker-Rename-Init.jpg

2015년 9월 10일 Wii U 전용으로 발매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30주년 기념작이자 레벨 제작 툴.[3] 스테이지를 직접 만들어 플레이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가격은 세금 제외 다운로드판 4700엔, 패키지판 5200엔. 특별한정 책자 동봉판이 5700엔.[4] 용량은 다운로드판 기준으로 1.97GB.

2014년 E3를 앞두고 공개된 마리오 관련 게임들이 하나같이 기존의 게임들과 좀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것들이 많았는데, 이건 아예 대놓고 게임 자체가 목적이 아닌 게임 스테이지 편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RPG 만들기와 같은 방식의 샌드박스형 편집툴을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맞게 대응한 것.

그밖에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거나 자신이 직접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유저들을 위해 닌텐도가 미리 만들어 둔 100개의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E3에서 공개된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버전의 4스테이지도 포함되어 있다.

2021년 3월 31일에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어 현재는 정상적인 이용이 어렵다.

2. 상세

이 툴의 가장 큰 장점은 버튼 한 방에 플레이 모드와 편집 모드를 번갈아가며 논스톱 연속 편집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플레이 도중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 언제든지 손쉽게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고, 적당히 수정하고 나면 다시 플레이하면서 직접 스테이지 트리거를 확인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리오 페인트에 등장했던 화면 내를 날아다니는 벌레를 파리채로 잡는 기능도 있다.[5] 1회 클리어에 한해 캐릭터 마리오인 '빌드 마리오'를 해금할 수 있다.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arioMakerGraphicStyles.gif

또한 네 가지 플레이모드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모드의 네 가지 옵션이다.[6]

다른 플레이 모드에서도 트리거 자체를 공유해 스테이지 기믹 자체는 같은 효과가 나지만 플레이시 물리 엔진에 약간의 차이점이 나는 깨알같은 차별점을 두고 있다. 각 게임들만의 오리지널 요소였던 초대형 굼바나, 3의 골인 룰렛도 사용할 수 있다.( 영상) 그 외에도 킬러가 나오는 대포에서 킬러 대신 동전, 아이템 그리고 몬스터를 뿜게 하거나, 김수한무가 가시돌이 대신 동전, 아이템 등을 뿌리는 등의 여러가지 패턴도 세세하게 수정이 가능한 듯 보인다. 심지어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출연하지 않았던 꽃충이, 멍멍이, 쿵쿵도 등장하는 등 사실상 2D 마리오에서 나왔던 요소들을 다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패미컴으로 나왔던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요소가 들어가면 약간 어색해 보이는 점은 아쉬운 점.

뉴슈마 U를 제외한 UI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기기 자체가 픽셀 기반이 아닌 벡터 기반이어서인지, 도트 모션이 픽셀 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벡터 단위로 움직인다.

아이템으로는 마리오의 몸이 와루이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이상하게 커지는 괴상버섯이 오리지널 요소로 추가되었다.[7] 그 이외에도 배경을 변경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배경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최대 배경 수와 같은 지상, 지하, 수중, 성 맵이다.[8]

만든 맵은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이로서 기존에 유행했던 루나매직같은 개조 마리오 툴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막장 마리오의 제작 여부 등은 불명이었다.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허공점프나 벽점프 등을 이용한 기믹이 주요 관건이었는데, PV 화면을 보면 그런 쪽의 테크닉은 전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쪽의 테크닉들은 버그나 프로그래밍 한계를 이용한 플레이가 많았기 때문에 거의 지원이 안될 확률이 크다. 발매 후 일부 버그를 이용한 이런 기믹이 재현되기도 했지만 온라인이 적용된 게임이다 보니 거의 바로바로 해결되고 있다.

코스 제작 시연 영상. 맵 길이, 강제 스크롤 적용 여부 등 세세한 점까지 수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인터페이스도 꽤 직관적으로 몬스터를 맵에 위치시키고 버섯을 끌어다가 먹이면 거대화되거나 김수한무에게 특정 몬스터나 아이템을 끌어 놓으면 해당되는 몬스터나 아이템을 뿌리게 하는 효과 등을 적용 시킬 수 있다. 또 편집 과정 중 바로 실제 플레이가 가능해 맵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죽을 경우 플레이한 곳부터 죽은 장소까지 그림자가 적용되어 맵의 전체적인 동향도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기능들은 처음부터 다 쓸 수 없으며. 매일 자정이 지난 후 파츠를 받는 방식으로 해금해야 한다. 발매 직후 배포된 1.01패치로 인해 해금 간격은 15분으로 줄었다(더 빨리 받는 방법이 있다).[9]

E3 2015 기간 동안 열린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2015에서 정식 명칭을 슈퍼 마리오 메이커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챔피언십 결승전 종목으로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툴을 이용해서 만든 스테이지들이 채택되었는데 이걸 보면 막장 마리오의 제작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예상보다도 훨씬 다양한 기믹을 제공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이후 반응들도 상당히 괜찮은 편.

전자동 마리오도 가능하다. 무동작 플레이가 되는 공식 맵이 존재한다. 다만, 개조 롬 등에서 보여왔던 강제 대시도 가능할지는 현재로서는 불명. 다만 기본 탑재 맵중에는 시작지점에 스프링을 놓아서 마리오를 날려놓고 시작하는 맵도 있다.[10]

여기에 기존에는 없던 오리지널 요소로는 특정 포인트를 지나면 이펙트가 나타나거나 갑자기 삼바 음악이나 클럽 음악이 재생되기도 하며 화면이 무지개빛으로 빛나거나, 화면을 구불구불하게 왜곡시키기도 한다. 이 때문에 너구리로 변신시키는 나뭇잎을 마약으로 둔갑시키기도 하는등 일반적인 의미의 막장 마리오가 아닌 발상 자체가 막장인 코스도 쏟아지고 있다.

다만. 오리지널과 달리 일정 길이로 제한된 맵을 만드는 형식이다 보니 기존 마리오에서 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 시스템이나(11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기는 했다.) 스타코인(혹은 요시 코인). 각 시리즈별 고유 적들 등이 다 등장하지는 않았다. 또한 가로 스크롤 기준이라 세로 스크롤형 타입의 스테이지[11]는 만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아직 초반이니 버전이 올라가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서양에서도 발매 이후 월드맵 에디터나 스테이지 평가, 아이템의 베리에이션 등 좀 더 많은 즐길거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발매 후에도 지속적인 버그 수정과 대규모 업데이트로 팬들에게 여전히 호평 중. 판매량도 꾸준하고, 닌텐도 eShop 판매량도 상위권이다. 위에서 서술된 대부분의 문제점이 후속작 수퍼마리오 메이커 2에서 고쳐진다.

기존 작품을 만드는 마리오 메이커지만 오리지널 요소도 들어있다. 전 모드 공통으로 하잉바와 가시돌이 껍질을 머리에 씌울 수 있다는 것. 하잉바를 쓸 경우 머리 위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되며. 가시돌이 껍질의 경우 머리 위로 뛰어든 적을 골로 보내버린다. 단 가시돌이 껍질의 경우 한 번 쓰면 모든 블럭을 가차없이 부숴버리니(?박스도 예외없이 부순다. 당연히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다) 작은 마리오 상태에서 이걸 썼다면 박스로 아이템을 얻을 방법은 사라진다.[12] 다행히도 이들은 파워업 아이템으로 취급하므로 적에 닿았다고 즉사하거나 하진 않는다.

미스를 범할 경우 다른 사람이 범한 미스의 위치도 X표시로 나타난다. 이번 플레이에서 자신이 범한 미스는 크게 나타나며 그 이후 다른 사람들의 미스 위치가 나타나는 식. 사람들이 어디서 많이 죽었는지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한곳에 X가 몰려있다면 그건 그 코스의 난관이라는것.

또한 사용설명서도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주 화려한 데다 QA가 쓸데없이 친절하다.[13] 또한 이 설명서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설명서 첫 페이지 하단에 있는 열쇠 그림을 누르면 숫자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이 숫자는 바로 부클릿 안에 기록된 번호. 기본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 외에도 몇 가지 숫자가 더 숨어있고, 이들 모두가 해당 암호에 대응한다. 성공 시 숨겨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3. 메인 모드

3.1. 만들기

つくる / MAKE
코스를 제작하는 모드.

배치용 아이템은 처음 시작시 전부 해금되어 있지 않고 코스를 여러번 제작하다 보면 점차적으로 해금된다. 플레이 모드도 초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모드 밖에 없고, 지형은 평원과 지하밖에 없다. 슈퍼 마리오 3, 슈퍼 마리오 월드 모드와 지형 변경도 마찬가지로 점차적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해금된다. 하지만 이 점차적이라는게 딱히 기준 없이 그냥 많이 배치하는 걸 많이 플레이 한 걸로 취급 하다보니 해금하기 쉬운 팁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루리웹 링크 해금 팁

코스를 다 제작하고 나면 저장, 인터넷 업로드가 가능한데, 그냥 저장은 관계없지만 인터넷 업로드 시에는 무조건 제작자가 코스를 한번 클리어[14]해야지만 업로드가 된다. 쉽게 말해서 바운스볼 맵 에디터 같은 식이다.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한 막장 코스를 방지하고자 만든 정책.[15]

오브젝트를 배치하면 배경음악에 맞춰 오브젝트 이름을 말한다. 특정 커맨드를 사용하면(흔드는 행위 등) 변형된다.

3.2. 플레이

あそぶ / PLAY
코스를 플레이하는 모드.

3.2.1. 10 마리오 챌린지

10人マリオチャレンジ/10 MARIO CHALLENGE
랜덤으로 등장하는 8개의 스테이지를 10개의 목숨으로 클리어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

1UP은 1UP 버섯이나 동전 100개 등으로 기존 방식대로 얻을 수 있으나 코스별로 최대 3번까지 밖에 쌓이지 않고, 해당 코스를 클리어한 시점에서야 LIFE에 추가된다. 코스는 전부 제작진이 직접 제작한 코스로, 기존 2D 마리오 시리즈의 맵을 리메이크하거나 전자동 마리오, 골드버그 장치 등 전체적으로 제작하는데 샘플로 활용하라는 듯한 의도의 맵이 많다. 실제 코스를 클리어하면 '기록 로봇'에 샘플 코스로 등록되어 코스 제작 모드에서 꺼내서 편집 해 볼 수 있다. 총 16월드 (64개 코스)를 클리어 하고 나면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개됐던 코스가 등장하고 여기까지 클리어하면 마리오가 기묘하게 커지는 일명 루이지 버섯이 해금된다.

제작진이 만든 코스만 등장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나중에 업데이트 된 내용을 반영하지 않아서 모든 코스에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길이가 긴 코스의 경우 플레이하기 약간 답답한 면도 있다.

코스 목록

스테이지명	배경	난이도(비공식)
1-1	U 지상	쉬움
1-2	1 물속	쉬움
1-3	U 성	쉬움
1-4	3 비행선	쉬움
2-1	W 유령의 집	보통
2-2	3 지상	보통
2-3	W 지상	보통
2-4	3 지상 지하	쉬움
3-1	1 지상 지하	쉬움
3-2	U 지상	쉬움
3-3	1 지상 지하	쉬움
3-4	U 유령의 집	보통
4-1	3 지하	쉬움
4-2	W 성	보통
4-3	3 지상 지하	쉬움
4-4	1 성	보통
5-1	U 지상	쉬움
5-2	1 지상	보통
5-3	1 지상 지하	쉬움
5-4	W 비행선	보통
6-1	1 물속	보통
6-2	U 지하	쉬움
6-3	1 지상	쉬움
6-4	1 성	보통
7-1	3 지상	쉬움
7-2	1 지상	보통
7-3	W 지상	보통
7-4	U 유령의 집	보통
8-1	3 지상	쉬움
8-2	W 지상 지하	쉬움
8-3	U 성	보통
8-4	3 성	쉬움
9-1	1 지하	보통
9-2	1 지하	쉬움
9-3	U 지상	보통
9-4	3 지상	어려움
10-1	1 지하	보통
10-2	3 지상	보통
10-3	U 성	보통
10-4	U 성	보통
11-1	U 지상	보통
11-2	W 지상	보통
11-3	W 지상	보통
11-4	U 지상	쉬움
12-1	3 지하	쉬움
12-2	U 지상	쉬움
12-3	3 지상 물속	보통
12-4	3 비행선	어려움
13-1	3 비행선	어려움
13-2	U 지하	보통
13-3	U 지하	보통
13-4	U 지하	보통
14-1	1 지하	보통
14-2	W 유령의 집	보통
14-3	1 물속	쉬움
14-4	W 지하	쉬움
15-1	1 지상	어려움
15-2	U 비행선	어려움
15-3	3 지상 지하	보통
15-4	1 지상	어려움
16-1	3 지상 지하	보통
16-2	U 성	보통
16-3	W 성	어려움
16-4	1 성 물속	어려움
17-1	1 지상	매우 어려움
17-2	3 비행선 지상	매우 어려움
17-3	W 유령의 집	매우 어려움
17-4	U 성 물속	매우 어려움

3.2.2. 세계의 코스

世界のコース / COURSE WORLD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에 업로드한 코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100人マリオチャレンジ(100 마리오 챌린지)

피치공주가 (또다시) 납치되었다!

- 시작 시 출력 멘트.

북미판명은 100 MARIO CHALLENGE. 위에 등장한 10 마리오 챌린지의 확장판이다. 10과 다르게 제작진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직접 제작하여 업로드한 코스를 난이도 별로 무작위로 플레이 한다. 총 100몫의 LIFE가 주어지며, 100몫 이상은 추가로 얻을 수 없다. 목표는 피치공주를 잡아간 쿠파성으로 피치공주를 구하러 가는 것.
역시 10인과 동일하게 1UP은 1UP 버섯이나 동전 100개 등으로 기존 방식대로 얻을 수 있으나 코스별로 최대 3몫까지 밖에 쌓이지 않고, 해당 코스를 클리어해야만 LIFE에 추가된다. 난이도는 かんたん(쉬움, EASY), ふつう(보통, NORMAL), むずかしい(어려움, EXPERT) 세가지가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를 한번 돌아야 플레이 가능하다. 쉬움 난이도는 총 8개의 코스를 클리어 해야하며,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는 16개의 코스를 클리어 해야한다. 참고로 어느 난이도든 마지막 스테이지는 무조건 쿠파성으로 제작된 코스가 등장한다. 2016년 3월 9일자 패치로 とてもむずかしい (매우 어려움, SUPER EXPERT) 난이도가 추가된다.[16]
제작이 귀찮거나, 10인 마리오 챌린지 난이도로 만족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이 어떤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지 고민할 것 없이 바로 하면 좋은 모드. 간단이나 보통 난이도까지는 어느 정도 마리오 시리즈를 즐겨왔다면 할만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말 그대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막장 마리오 UCC에서 막장 코스 제작자의 농간에 당한 친구의 심정[17]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정 하다가 도저히 클리어를 하지 못하겠다면 화면을 터치해서 스와이프하거나, SELECT(-) 버튼을 누르고 3초가 지나면 스킵도 가능하다.[18]
특정 난이도를 한번씩 완전 클리어 할때 마다 캬라마리오가 랜덤으로 1개 해금된다. 단, 쉬움 난이도로는 최대 20개 가량만 얻을 수 있고, 보통 난이도는 45개, 나머지는 어려움 난이도를 플레이 해야만 해금 할 수 있다.[19]
다만, 일반 플레이어들이 직접 제작하는 코스라는 점에서 문제점이 없지 않다. 어려움 난이도가 막장 마리오로 가득채워지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가끔 쉬움, 보통 난이도에도 개인차는 있지만 꽤 어려운 수준의 코스도 등장하는게 문제. 아무래도 난이도 분배는 프로그래밍으로 하는 모양이다. 정확히 말하면 클리어율 30% 이상은 쉬움, 10~30%는 보통, 3~10%는 어려움, 3% 미만은 매우 어려움 이런 식이다. 또 가끔은 만들다만 수준 이하의 코스도 등장하는 등 이쪽도 전체적으로 필터링이 어느정도 필요한 상황. 물론 그 만들다 만 맵도 잘못 걸리면 지옥이다.
매우 어려움으로 가면 가장 많은게 TAS 카이조 계열 막장마리오고, 그 다음이 통칭 인성맵이라 부르는 함정맵이다. 아니면 아예 10초 마리오라 해서 10초짜리 타임어택맵들도 있다.
아예 정신줄 놓고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순도 100% 운빨좆망겜 찍기맵도 있다. 찍기맵

코스 찾기(コースをさがす/COURSES)
다른 사람들이 제작한 코스를 검색하는 모드. 주목 랭킹, 좋아요 랭킹, 신규 등록 코스 별로 정렬 할 수 있다.

전문가 찾기(職人をさがす/MAKERS)
즐겨찾기한 사람이 제작한 코스를 검색해 볼 수 있다.

이벤트 코스(イベントコーズ)
패치로 추가된 모드. 제작진이 공식 제공하는 코스들로, 게임센터 CX, 메르세데스-벤츠 등 외부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코스나 추가 배포된 캬라마리오가 등장하는 코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4. 캬라마리오

자세한 내용은 캬라마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30주년 마리오 amiibo를 스캔했을 때 나오는 점보버섯은 파츠 문서 참조.

5. 원작과의 차이점

편의상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SMB,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는 SMB3, 슈퍼 마리오 월드는 SMW,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NSMBU로 기술. 출처는 마리오 위키.

5.1. 두 시리즈 이상

SMB, SMB3, SMW 테마에서 사운드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원작에서 기기 사운드칩의 한계로 효과음을 출력할 때 BGM의 일부 악기가 손실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SMB, SMB3 테마의 색감이 선명해졌다. 이는 패미컴의 기술적 한계[20] 때문에 생겼던 문제로, 현재는 이런 문제가 없어 원본에 충실하면서도 좀더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토관과 문은 왕복 이동만 가능하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3편의 8-요새나 유령의 집 같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모든 토관과 문은 편도 이동이었다.
쿵쿵 위로 탈 수 있지만 슈즈굼바의 슈즈, 요시 등을 타거나 스핀 점프(SMW, NSMBU 한정)를 한 것이 아니라면 대미지를 입는다.
쿠파 성 스테이지에서는 버전에 상관없이 SMB에 나온 도끼로 다리를 내려찍는 액션으로만 골인 지점을 만들 수 있다. 이 때 화면 상의 모든 적들이 어느 위치에 있든 모두 용암으로 떨어진다.
마리오가 골대를 터치하면 코스 종료로 간주되며, SMB, NSMBU에서는 마리오가 꼭 성에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21] 또한 전 시리즈 공통으로 골대를 터치한 이후부터는 어떤 공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되고, 낙사를 유발하는 함정으로 추락해도 클리어로 인정된다.[22]
파이어마리오, 너구리마리오 등 파워업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을 때 대미지를 입을 경우 버섯을 먹기 전인 꼬마리오 상태가 아니라 슈퍼마리오로 돌아간다. SMB3 시절, 일본판과 북미판에서 이런 요소가 조금씩 달랐는데 이번 시리즈를 통해 SMB3 북미판 사양으로 통일되었다.[23]
유령의 집(SMW), 비행선(SMB3)은 특정 시리즈부터만 존재하던 테마였으나 이번에는 전 시리즈에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시리즈와 테마에 맞는 BGM도 새롭게 제작됐다.
SMW, NSMBU에서 원래 요시를 쓸 수 없었던 유령의 집, 쿠파 성 스테이지에도 요시를 사용할 수 있다.[24]
SMB와 SMB3에서는 김수한무의 구름을 탈 수도 없었고 좌우로만 움직였으나, 구름을 탈 수 있게 조정되었으며, 위아래로도 이동할 수 있다.
각 시리즈별로, 특히 SMB와 SMB3에 여러가지 배경 오브젝트가 추가되었다. 쿠파 성 스테이지에 쿠파주니어 동상이라든지.
모든 시리즈에서 플레이시 점수 표시 등의 인터페이스가 NSMBU처럼 상단 좌우에 표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5]
유령의 집 스테이지는 시작할 때는 문으로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고, 끝날 때는 유령의 집에서 나와 골인 지점으로 들어가는데,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시작 지점과 골인 모두 유령의 집 안에 있다.
파이어마리오로 적을 공격한 경우 코인으로 바뀌지 않게 통일됐다. 또한 SMB, SMB3, SMW에서 공격받은 적이 화면 밖으로 녹아웃될 때 빙글빙글 회전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엉금엉금 등껍질처럼 걷어찰 수 있는 아이템으로 멀리 있는 동전이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NSMBU의 사양으로 통일.
과거에는 프로그래밍 한계상 구현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모든 버전에서 아이템과 적들이 각종 파츠, 요소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예를 들면 쿵쿵 같은 경우 과거 버전들에서는 적들이 깔려도 길이 막혀서 헤매는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적들까지 팀킬해버린다.(쿠파도 예외는 아니다.) 또 스프링이나 멜로디 박스를 밟으면 적들도 통통 튀기며 슈퍼 버섯이나 1UP 버섯 같이 지면을 타고 움직이는 아이템도 튕겨서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동용 파츠도 적들이나 아이템도 탈 수 있게 변경.
마리오가 하잉바, 가시돌이의 등껍질을 헬멧처럼 쓸 수 있다. 하잉바, 가시돌이를 잡고 흔들면 껍질만 남는데 그걸 맵에 배치하면 된다. 위에서 떨어지는데 마리오가 밑에 있으면 자동으로 껍질을 쓰며, 그냥 맵에 배치되어 있어도 마리오가 붙잡은 상태에서 숙이면 누르면 알아서 쓴다.[26] 하잉바 껍질은 강철껍질답게 웬만한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쿵쿵은 아예 튕겨버릴 수 있다. 가시돌이 껍질은 하잉바 껍질의 상위호환으로, 이걸 쓴 상태에서 대부분의 블럭은 ?블럭 포함해서 전부 부술 수 있으며, 웬만한 적은 다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이 두 껍질은 완전한 무적은 아니고 측면에서 오는 공격은 방어하지 못한다.
적 위에 적을 배치할 수 있다. 이때 선인처럼 한 몸으로 움직이며 마리오가 공격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밟을 수 있는 지상 속성의 적은 물속에서도 밟을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컬렉션까지는 물 속에서 적에 닿으면 무조건 대미지를 입었다.
무적 마리오의 효과는 SMW 이후의 효과로 통일되었다. 연속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높은 점수와 1UP을 받을 수 있다.
뽀꾸뽀꾸를 비롯한 수중 속성의 적은 지상에 있으면 속성에 상관없이(물론 가시 달린 적들은 제외) 무조건 밟을 수 있다. 원작에서는 뽀꾸뽀꾸는 튀어오르는 게 아니면 지상에서도 무조건 대미지를 입었고 리프 [27]는 지상/수중 불문하고 무조건 마리오가 대미지를 입었다.
시간 카운터가 1초에 1씩 줄어든다.[28]
높이가 1인 공간에서 버섯을 먹을 경우 원작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밀려났지만[29] 메이커에서는 강제로 머리를 숙인 채로 고정된다.
그 외에 적이나 아이템에 사용자 지정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자세한 항목은 아래 항목 참조.

5.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코스를 되돌아갈 수 있다.[30]
한 화면에 표시되는 파워업 개수 제한이 사라졌다. 원작에서는 버섯, 플라워, 스타 등 종류를 불문하고 한 화면에 한 개만 표시할 수 있었다.
조작감이 원작과 상당히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마리오 메이커 쪽이 덜 미끄러운 느낌.
엉금엉금 등껍질을 찰 경우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션이 생겼다.
어떻게 적을 밟느냐에 따라 점프력이 늘어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부터 이후 시리즈 에서 계속 적용됐던 요소.
콩나무가 나올 때 뻐끔플라워의 머리를 달고 있다.
물과 용암에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되었다.
용암에서 사망할 경우 낙사가 아닌, 용암에서 닿아서 사망하는걸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서는 지하 스테이지에서 적들이 일부 색이 바뀌었는데 색깔이 다른 맵 테마와 동일한 색으로 표현되게 변경되었다.[31]
쿠파는 망치를 던지는 액션이 없어졌다. 대신 쿠파주니어가 망치를 던진다.
버섯, 리프트 같은 땅을 밑에서 점프로 뚫고 갈수 있다.
점프대가 1x2 크기에서 1x1 크기로 변경되었으며, 점프대를 밟고 올라가는 시간도 상당히 단축되었다.
골깃대를 터치했을 때 받는 보너스가 NSMBU의 사양으로 통일되었다. 따라서 맨 윗부분을 터치하면 1UP을 받는다.
골인 후 들어가는 성의 입구를 문으로 막아놓으면 그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잠겨 있는 문도 골인 시점에서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따고 들어간다.

5.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P-스위치를 들고 다닐 수 있다.
마리오가 물 속에서 파츠를 들고 있는 경우 물에 뜨고 수영 속도가 증가한다. 월드부터 적용됐던 요소다.
원작에서는 쿠파가 제자리 뛰기를 하다가 점프에서 내리찍는 모션만 있었으나 이제는 앞뒤로도 움직인다.
색깔 블럭 중 흰색 블럭에서 오랫동안 웅크리고 있으면 뒤쪽으로 들어가게 하는 비밀 요소가 있었으나 여기서는 삭제되었다. 대신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
슈즈굼바의 신발을 타고 나서는 적한테 공격받지 않는 이상 신발을 벗을 수 없었으나, ZL이나 ZR 버튼을 누르면 빠져나올 수 있다.
마리오 메이커가 월드 개념이 아니므로 골의 룰렛 카드는 더 이상 받을 수 없으나 버섯 카드는 100점, 꽃 카드는 800점, 스타 카드는 4,000점을 추가로 준다. 그 외에 1UP 버섯 카드도 추가되었다. 또한 룰렛 카드의 등장 시점도 달라져서 더 이상 빠르게 달리다가 룰렛 카드를 획득해도 스타가 나오지 않는다.
꼬리마리오로 와르르를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SMW와 동일사양.
킬러대포가 아닌 일반 대포의 스프라이트가 변경되었다

5.4. 슈퍼 마리오 월드

P-스위치를 밟았을 때 원작에서는 이미 사용한 밤색 블록이 코인으로 변했으나 이 버전에서는 일반(밑에서 치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슈퍼마리오 이상의 상태에서 스핀 점프로 부술 수 있는) 블록이 코인으로 변한다. NSMBU의 사양으로 통일.
P-스위치와 등껍질류를 들고 문을 통과해도 없어지지 않는다.(토관끼리는 원작에서도 가능했다.)
비행선을 탄 형태밖에 없었던 쿠파의 지상 패턴이 추가됐다. 전방위로 불덩어리를 뿌리는 액션은 여전히 존재한다. 스프라이트 또한 변경되었다.
요시가 빨간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삼켰다 뱉어도 불꽃이 나오지 않는다. 아예 엉금엉금 등껍질의 바리에이션이 삭제된 것이다. 때문에 노란색, 파란색 엉금엉금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요시는 NSMBU처럼 불덩이나 망치를 삼킨 다음 다시 뱉어서 공격할 수 있다.

자이언트 게이트(월드 골인지점)에서 무조건 테이프를 건드려야 스테이지 클리어로 인정된다. 원 시리즈에서는 테이프를 안 건드려도 보너스 스테이지 포인트를 못 받을 뿐 클리어는 됐다. 보너스 스테이지 개념이 없는 여기서는 테이프를 건드려 나오는 숫자에 100을 곱하여 점수가 추가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중간 체크 포인트가 자이언트 게이트를 축소한 모양이었지만, 이번 버전에선 타 버전과 동일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쿠파피에로는 쿠파주니어가 타고 다니는 피에로 크기로 줄었다.
쓱싹쓱싹, 버블은 더 이상 스핀점프로 회피할 수 없다. 무조건 대미지 판정. NSMBU 사양으로 통일.
피시본은 단순히 물속을 헤엄치는 액션 대신 마리오를 쫓아오는 액션으로 바뀌었다.
폭탄병, 와작초의 스프라이트가 바뀌었다.
폭탄병을 스핀 점프로 계속 튕겨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스핀 점프를 튕기면 바로 폭탄병이 사라진다.
문에 들어갈 시 문이 열리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됐다.
원작에서 회전하는 부끄부끄는 각각 다른 표정이였으나, 이 버전에서는 한 가지 모습으로 통일.
P 풍선 파워 업 아이템이 삭제되었다. 마리오가 풍선처럼 빵빵해져서 날 수 있는 변신 아이템이었다.
원작에서는 김수한무를 밟아서 없앨 시 구름도 같이 사라졌지만, 이 버전에서는 NSMBU처럼 어떻게 공격해도 구름은 남아있는 것으로 통일되었다.
김수한무의 구름도 김수한무로부터 얻으면 시간 제한이 있었고 처음부터 김수한무 없이 구름만 나오면 시간 제한이 없었지만 이 버전에서는 무조건 시간 제한이 있는 것으로 통일.
스핀 점프로 적을 없앨 때 점프 높이가 일반 점프를 할 때와 동일해졌다. 원작에서 스핀 점프와 일반 점프로 밟았을 때 같은 점프 높이가 적용되는 적은 드라본이 유일했다.
아이템 슬롯 시스템이 삭제되었다.[32]
다른 시리즈에 있던 해머브러스가 원작에는 없고 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로만 존재했으나, 다른 작품들처럼 걸어다니는 해머 브라더스가 추가되면서 스프라이트도 새로 생겼다.
매그넘 킬러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후속작에서 등장한다.
열쇠를 밟을 수도, 들 수도 없다. 즉 열쇠를 밟아서 가시 등을 회피하거나 한 칸 위의 문을 타는 일을 못한다.

그리고 원작에선 비밀길의 클리어 용도로만 쓰였지만 이번에는 잠긴 문을 따는데만 쓰인다. '비밀길 클리어' 개념 자체가 없어졌고, '잠긴 문'이 추가되었다.

5.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P 스위치를 들고 다닐 수 있다.
P 스위치, 스프링이 블록에서 나올 때 들리는 효과음[33]이 제거되었다. 따라서, 일반 아이템이 나올 때의 효과음이 들린다.
프로펠러 버섯이 블록에서 나올 때 들리는 효과음[34]이 제거되었다. 따라서, 일반 아이템이 나올 때의 효과음이 들린다.
쿠파가 내뿜는 불과 몸통 충격으로 블록이 파괴된다.
불을 쏘는 적(파이어뻐끔플라워, 불덩어리)을 먹을 경우 요시가 3방향으로 불꽃을 발사한다.
요시가 해머 브라더스의 해머를 먹었다가 다시 뱉어 공격할 수 있다. 이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 있었다가 사라진 요소.
스핀 점프의 성능이 슈퍼 마리오 월드의 성능으로 통일되었다. 이전 버전과 성능을 공유하지만 엄연한 업그레이드로, 마리오가 스핀 점프로 뻐끔플라워, 가시돌이, 쿵쿵 등을 튕겨낼 수 있게 되었다.
거대한 와르르는 마리오의 엉덩이 찍기로만 공격할 수 있었으나 스핀 점프로도 공격할 수 있다.
와르르는 공격받았을 때 머리가 멀리 튕겨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 떨어진다. 때문에 머리를 용암 등에 빠뜨려서 와르르를 완전히 무력화하는 방법도 먹히지 않는다.
본 피쉬끼리 서로 충돌해도 붕괴되지 않는다.
멍멍이의 사슬 모델링이 달라졌으며[35], 고정시키는 말뚝의 세로 길이가 짧아졌다.
킬러끼리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거꾸로 매달린 하잉바와 가시돌이가 떨어질 때, 효과음[36]이 나오지 않는다.
꽃 배경 근처에서 스핀 점프를 해도 동전이 나오지 않는다.
김수한무와 구름이 눈에 띄게 압축되었다. 다시 말해, 원근감이 없어졌다.
다른 테마와의 호환을 위해 대다수의 적들이 NSMBU에서 활용했던 모델링을 사진으로 찍은 뒤 2D 스프라이트로 변환한 형식으로 바뀌었고, 일부 애니메이션이 삭제됐다. 프레임이 일부 떨어진 몹도 있고, 꽃과 잔디 배경은 고정되어 마리오의 액션에 반응하지 않고, 음악에 맞춰 적들이 춤추는 액션도 삭제됐다.
1UP 시 나왔던 박수 소리가 삭제됐고, 효과음이 하나로 통일되었다.
슈퍼도토리, P-도토리, 아이스플라워, 땅콩버섯, 펭귄슈트가 삭제되었다.[37]
뻐끔플라워의 모션이 압축되었다.[38]
배경음악에서 중간중간에 나오던 코러스가 제거되었다.
2/3단 점프를 할 때 마리오가 외치던 기합이 일부 제거되었다.[39]
미스 시의 음성도 적과 충돌시에 말하는"어허 안 돼~!"("Ohho N~o!")만 남고 나머지는 제거되었다.[40]

전작들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전체적으로 원본에 비해 안 좋은 쪽으로 변경된 점이 많으며 이는 후속작에 가서도 여전하다.

6. 코스 테마

초원/평지
슈퍼 마리오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테마. 어떤 시리즈든 첫번째에 등장하는 그 코스다. 큰 특징은 없다. 게임 내에서의 정식 명칭은 '지상'이지만 사실상 초원이 맞다.
지하
마리오시리즈에서 대부분 두번째로 등장하는 코스다.[41] 지하에 맞게 일부 블록 파츠의 색이 회색 계열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수중
헤엄을 칠 수 있는 테마. 배치되는 파츠들이 해상에 어울리게 바뀐다. 지반 블록이 부서지지 않는 해초로 바뀌는 식. 여기에 배치되는 대부분의 적이나 아이템 파츠들은 속도가 느리다. 심지어 킬러대포나 쿵쿵까지도. 마리오가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배치하여 마리오가 그 아이템들 들면 수영속도가 빨라진다. 이 지형에 굼바를 배치하면 굼바가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유령의 집
별다른 특징은 없다. 지반 블록 등이 음침한 유령의 집을 표현하기 위해 목재 계열로 바뀐다.
비행선
비행선을 타고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맵 자체가 부유했다가 가라앉았다를 반복한다. 이것 때문에 타이밍에 따라 밑에 쪽에 무엇이 배치되있는지 잘 보이지 않으며, 사실상 맨 밑에 픽셀에 무언가를 배치할 경우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된다. 역시 지반 블록등은 비행선 느낌으로 변경된다.
쿠파의 성
쿠파 성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용암이 가득 차있는 버전. 이 용암에 닿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벽타기 형 코스를 만들때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적들이나 용암에 빠져가면 죽는데, 뽀꾸뽀꾸만 불이 붙어서 용암에서 통통 튀기는데 밟거나 파이어 마리오로 절대 죽일 수 없다. 오히려 밟으면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주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경우 원작에서 성 역할을 하는 배경이 해당 작품에 처음 등장한 비행선 테마였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원작의 탑 테마를 쿠파성 포지션으로 끌고왔다.

원래 유령의 집 테마가 없던 초대 마리오와 마리오 3, 그리고 비행선 테마가 없던 초대 마리오와 마리오 월드를 위해 이번에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코스 디자인이 추가됐고, BGM도 새로 작곡되었다. 지상형 맵에서 헤엄칠 수 있게 하는 파츠가 없기 때문에 수영은 무조건 수중 테마에만 등장한다. 등장하지 않은 테마는 고원/하늘 테마[42], 겨울 테마[43], 사막 테마, 해변 테마, 정글 테마, 암석 테마 등이다. 후속작이 발표되고 여기서 겨울, 정글, 사막, 하늘이 추가됨으로써 이 버전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7. 파츠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파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업데이트

버전	업데이트 일자	업데이트 내용	소개영상 링크
1.1	2015/09/10	여러가지 이스터 에그 추가, 파츠 해금시간 단축,[44] 기타 여러가지 사항 개선
1.11	2015/09/24	버그 수정
1.2	2015/11/05	체크 포인트 추가,[45] 파워업 아이템을 겹쳐서 박스에 넣기 추가,[46][47] 파리잡기 하드모드 추가,[48] 장인 검색 메뉴에 닌텐도 공식 장인 메뉴 추가,[49] 이벤트 코스 메뉴 추가,[50] 이스터 에그 추가 및 버그 수정	#Jp/ #En
1.21	2015/??/??	버그 수정
1.3	2015/12/22	범퍼 파츠 추가,[51] P-도어 추가,[52] 파이어 피에로 추가,[53] 코스 최초 클리어자 기록 및 최속 클리어자 표시 추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54] 대응	아이템 추가편 #Jp, #En/ 북마크 추가편 #Jp #En
1.31	2015/??/??	버그 수정
1.32	2016/01/29	'만들기' 모드 버그 수정[55]
1.4	2016/03/09	열쇠[56]&열쇠 도어 추가,[57] 핑크코인 추가,[58] 가시기둥 추가,[59] 100인 마리오 챌린지에 매우 어려움 (とてもむずかしい) 난이도 추가,[60] 자기가 만든 코스에서 사람들이 남긴 코멘트와 많이 실수한 위치 열람 가능,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 사이트에 최고속 클리어별로 정리 가능.	#Jp/ #En

9. 흥행

2018년 9월 30일까지의 판매량은 400만 장.

2015년 9월 17일 특전 영상을 통해 발매 1주일만에 인터넷에 등록된 코스 수가 100만개가 돌파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6년 3월 4일자 닌텐도 다이렉트에 의하면 2016년 3월 초 현재 등록된 코스만 620만개 이상 된다고 한다. 실제 플레이어들이 제작한 코스로 진행되는 100인 마리오 챌린지 모드에서는 중복되는 코스가 거의 없을 정도. 팬들은 인터페이스나 아이콘, 파리 잡기 미니 게임 등 여러모로 마리오 페인트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지목하고 있다. 심지어 효과음 중 하나는 마리오 페인트와 완전히 동일하다.

10.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Wii U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super-mario-maker\|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super-mario-maker/user-reviews\|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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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521/super-mario-maker-for-wii-u|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21/super-mario-maker-for-wii-u|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0.1. 문제점

2015년 9월 기준으로 많은 수의 맵이 투고 중이나, 인기도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신규 유저가 맵 수 제한에 걸려 투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마리오 메이커의 경우 업로드 수를 늘리려면 자기가 만든 맵이 일정 이상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업로드 수가 너무 많아 평가를 제대로 받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61] 이는 100인의 마리오 챌린지에서도 문제로 적용되는데, 어렵다 싶은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식으로 플레이 카운트는 올라가지만 제대로 클리어한 사람은 몇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100 마리오 챌린지 역시 난이도 배분에 있어서 실패한 셈인데, 상급자 코스인 어려움의 경우 정말 희대의 막장 마리오급 배치가 압도적으로 많아 플레이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가장 쉬운 난이도의 경우 전자동 마리오가 대다수를 독식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거기다 99명의 캐릭터를 모으려면 간단하고 수도 적은 쉬운 난이도를 선택하는 게 더 효율적이어서 보통/어려움 난이도는 거의 버려진 상태. 향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 난이도별로 30명 정도에서는 더 이상 캐릭터를 얻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는 모양.

이 역시 후속작이 발표되어 이 게임은 고쳐지지 않을 듯 하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고쳐질 가능성이 있다. 역시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다이렉트에서 장인 랭킹 시스템이 나오며 막장 마리오는 어느 정도는 줄어들 듯하다.[62] 하지만 그와 별개로 100 마리오 챌린지가 난이도 배분이 좋아지진 못하고 삭제되었다.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이템이나 기믹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아직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 많다. 이미 후속작이 발표되어 추가 업데이트도 가망이 없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마리오가 완전 무적이 되는 버그도 있다고 한다.

게임 외적인 문제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게임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12월 닌텐도가 자신들의 게임의 동영상 업로드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면서 '크리에이터 장려 프로그램'이라 하여 동영상을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하면 해당 동영상의 시청자 수에 비례해서 니코니코가 동영상 업로더에게 돈을 지불하는 제도에 참가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유명 실황자들이 죄다 이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통에 랭킹의 1/3 정도가 마리오 메이커로 가득 차버리게 된 것. 마찬가지로 스플래툰 때도 지적되던 문제지만 연속으로 이러다보니 이 게임에 대한 어그로가 특별히 더 심하다. 덕분에 현재는 랭킹에서 마리오 메이커만을 골라서 비표시로 만들어주는 필터 플러그인 같은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상태.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예 '마리오 메이커 문제'라는 이름으로 후우를 시작으로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지적 언급을 강화해가는 상황이기에 조만간 거대한 문제로 터져나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다만 니코니코의 랭킹이 어떤 장르로 도배 되는 문제 자체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일이며 마리오 메이커는 많아야 13개 정도로[63] 그 정도가 타 장르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는 반론이 있다.[64] 또한 해당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게임과는 관련 없는 자신의 의견을 게임 카테고리로 올리면서 발생한 편승 동영상 랭킹 점거 문제가 역으로 발생하였고, 문제를 제기한 후우 본인의 자폭성 및 책임 회피 발언들이 맞물리면서 해당 문제는 가라앉은 상태. 대신에 마리오 메이커를 올리고 있는 유명 실황자들의 실황에 코멘트와 태그에서 까들과 빠들간의 진흙탕 싸움만이 계속되고 있다.[65]

이와 연결되는 본질적인 마리오 메이커의 문제는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상당수가 소위 ' 낚시질 스테이지' 내지는 '반자동& 전자동 스테이지' 쪽으로 기울어진다는 점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컨트롤을 붙잡아 만든, 어찌 보면 마리오 메이커의 순기능이라고 부를 법한 스테이지들이 저평가를 받으면서 묻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2D 플랫포머의 교과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마리오에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익숙해져 있기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66] 자연스럽게 니코동에서의 실황 등을 전제로 한 상기 두 타입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저 상기 두 타입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막장 마리오 계통은 실황을 통해 실황자가 고생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이를 코멘트로 떠들면서 보는 것만 보면 즐거울 지도 모르나, 혼자서 이를 다운받아 하고자 하면 죽다 죽다 지쳐 결국에는 내던져버리는 것이 보통이니 결국에는 게임을 직접 하기보다는 실황만 슬쩍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전자동 마리오는 기본적으로 한번 보고 나면 잘 만들었다고 박수치게 되지만, 결국 두 번 볼 필요는 없어지기에 그대로 묻혀버리기 마련이다. 가장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부류들조차 이러한 문제를 품고 있는 이상, 마리오 메이커는 그 본질적인 면에서부터 지나친 하드코어성, 또는 일회용이라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닌텐도 측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게임센터 CX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펼치며 원래 취지의 '만들고 공유하며 즐기는' 라이트한 방향으로의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자동 마리오나 막장 마리오를 걸러내는 필터링 시스템 같은 것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한은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67] 결국 2015년 1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된 검색 기능과 다른 디바이스에서의 검색엔진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11. 온라인 서비스 종료

2017년 11월 7일 Miiverse의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코스에 대한 덧글을 포스팅하는 기능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 전개와 함께 Wii U 플랫폼 자체가 사양화 수순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2019년 6월 28일 후속작 슈퍼 마리오 메이커 2가 발매된 이후로 플레이하는 유저와 신규 코스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현재는 거의 극소수만이 플레이하고 새 코스 업로드도 극소수여서 슈퍼 마리오 메이커 1과 관련된 온라인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31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일부 기능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한국에서는 게임은 물론이고 Wii U도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한국닌텐도에서 이를 따로 공지하지는 않았다. 일부 기능 서비스 종료 내용(일본)/ (미국)

코스 업로드 기능
Web 서비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68]
위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세계의 코스」의 「코스를 찾는다」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중지된다.

「좋아요! 랭킹」의 업데이트
북마크한 코스의 확인

다만 기존에 업로드되었던 코스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2021년 1월 13일에는 Wii U Nintendo eShop에서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판매가 중단되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에서는 세계의 코스에서 올라오는 코스들의 서버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서버와 같아서 더 이상 신맵을 볼 수 없게 된다, 당연하겠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역시 아무런 영향이 없다.

11.1. Team 0%

2024년 4월 8일 닌텐도 3DS와 Wii U 자체의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존에 업로드된 코스도 플레이할 수 없게 된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난 이후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1, 2에 모든 맵이 한 번씩은 클리어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의 모임인 Team 0%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이들이 클리어한 맵 중 특히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1.1.1. 공식

I wanna beast Needle from HEAVEN: 일명 "beast needle". 어려운 픽셀 점프 수십개를 실수 없이 뛰어야 하는 코스. team 0%를 실패로 만들 수도 있는 코스라는 것이 2024년 초까지 team 0% 커뮤니티의 공통된 의견이었고, 2024년 1월 23일에 클리어되었다.
The Last Dance: SMM1 최후의 코스이다. 2024년 3월 15일 클리어되었으며, 클리어 당시에는 두 번째로 남은 코스로 여겨졌다. 맵 자체는 상당히 어려운 스피드런 코스로, 시작하자마자 몇 초를 단축하는 트릭이 발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FzufMxorSE: 일명 3 lap. 전체 2위 코스. 코스 자체는 평범한 스피드런 3바퀴 코스같지만 중간에 피라냐가 높은 확률로 잘못 튀어올라버려, 운과 스피드런 실력이 모두 따라야 한다.

11.1.2. 비공식

Trimming The Herbs: 캐나다의 제작자 Ahoyoo가 게임을 접기 직전 TAS가 가능한 방법을 얻게 되고, 이것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맵. 널리 알려지게 하기 위해 10초 스피드런 맵 콘테스트도 주최하고, 본인의 맵은 12초짜리로 만들어서 일부러 실격시켰지만 정작 이 맵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Team 0%가 재발견하고 나서, 이름이 약간이나마 알려진 제작자의 맵, 가장 오래된 맵, 가장 많이 시도된 맵, 최후의 캐나다 맵, 최후의 미주대륙 맵 등 온갖 어그로를 받았지만 클리어되지 않았다. 수백 개의 일본 맵을 모두 제치고 최후의 맵이 되기에 이르자 진지한 TAS 의혹이 제기되었고, 반대 의견이 더 많았지만 Ahoyoo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여전히 많은 현상금이 걸려 있고 유명한 맵이 되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플레이하고 있다. 2024년 4월 6일 클리어되었다.
Lucky Draw: 2019년에 발견된 가장 어려운 오토맵. 실력 요소가 아예 없지만 클리어 확률이 약 750만 분의 1이다.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의 기대값은 약 1.5년. 발견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잘 때 밤새 기기를 켜 놓고 있었다고 한다.
Trial of Death: 업로드된 맵은 아니지만 그 유명세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고, 정석적인 클리어 하나와 정석적이지 않은 클리어 하나가 있다.

12. 관련 상품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 - 2016년 12월 1일에 닌텐도 3DS로 발매된 이 게임의 이식작.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 2019년 6월 28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후속작.
Wii U 슈퍼 마리오 메이커 세트
슈퍼 마리오 메이커 디스크 프리 버전
아마존재팬에서 발매한 다운로드 버전 패키지. 패키지에서 디스크를 제외한 대신 소프트 다운로드 코드를 등록한 메일로 발송하며 나머지 구성은 패키지 버전과 같다.
amiibo 마리오(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0주년)
마리오 30주년 기념판 도트버전 마리오 아미보. 색상은 '클래식 컬러'와 '모던 컬러' 두 종류가 있다. 이 아미보를 사용하면 특별한 아이템인 '점보버섯'을 사용할 수 있다. 점보버섯에 대한 내용은 ' 파츠' 항목 참조.

13. 기타

업로드된 코스가 오랜기간 플레이 기록이나 좋아요가 없을 경우 삭제되는 듯. 자기가 업로드한 코스가 사라졌다는 보고가 종종 올라오고 있다. 현재는 최초 업로드시 코스가 불시에 삭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밑의 문제점에 언급됐던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이용가능한 코스 검색 사이트가 오픈했다. PC, 모바일 둘 다 이용 가능.[69] 코스의 썸네일과 전체 코스 맵, 각종 기록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닌텐도 네트워크로 로그인할 경우 자기가 만든 맵도 조회 가능.

아미보로 등장한 캐릭터 이외에도 캬라마리오로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마리오 카트 8으로 이미 콜라보하고 있던 메르세데르 벤츠의 GLA은 물론이고, 예능프로그램 게임센터 CX, 만화 니세코이, 아이돌 그룹 BABYMETAL, 캐릭터 라이센싱 업체 산리오( 헬로 키티, 마이멜로디), 심지어는 영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드먼 스튜디오의 못말리는 어린양 숀의 숀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국민 게임이라는 마리오 특성과 스토리가 없고 범용성이 높아 여러가지 캐릭터를 적용하기 쉬워서인 듯. 심지어는 왕년의 라이벌 소닉 더 헤지혹으로 변신할 수 있는 맵도 있다. 소닉으로 변신하면 소닉 답지 않은(?) 느린 스피드가 특징. 아무래도 원판이 마리오다보니 속도가 잘 안 난다. 이 때문에 그린 힐 마리오 메이커판까지 나왔다. BGM과 효과음까지 소닉 BGM인 게 포인트.(참고로 오디오는 편집한 것이다. 영상 설명에도 적혀 있는 내용.)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이용하여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한 용자가 나타나서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

이 게임의 마스코트 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공사장 인부 복장이 나중에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도시 왕국의 빌더 세트로 재등장했다. 또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마리오의 추가 의상으로 등장했다. 게다가 후속작에서는 아예 3D 월드 테마 전용 파워업으로 등장.

2015년 4월에 닌텐도에서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만들기를 활용하여 마리오 시리즈 30주년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

마리오 멀티버스라는 이름의, 슈마메 팬 게임이 개발되는 중이다. 플레이 영상

상술됐듯 상당히 많은 막장 마리오들이 만들어졌고, 당연히 더욱 더 어려운 코스를 만들어내려는 제작자들의 소리 없는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장 어려운 슈퍼 마리오 메이커 레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레벨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Panga's P-Break: PangaeaPanga의 첫 SMM 레벨로, 게임 출시 10일만에 나왔다.
Panga's U-Break: Panga의 다음 레벨. 등껍질 두 개를 저글링해서 운반해야 하는 구간으로 유명하고, 마지막의 트릭은 미드에어 쉘점프라는 이름이 붙어 다른 많은 레벨에서 재사용되었다. 좌우 화살표가 붙어 있으면 미드에어 쉘점프라는 표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도 가장 어려운 레벨로 올라갔다.
Val's Shellspace: 일본 출신의 제작자 Val의 두번째 레벨. 업로드 당시에는 가장 어려운 레벨이라 할 수 있었지만, 이후 스피드런 버전과 두 바퀴 버전, 세 바퀴 버전이 나왔다.
A3 - The Last Battle: 2016년부터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길고도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피드런 스타일 (일명 new soup)을 따른 맵. 많은 비슷한 스타일과 이것에 필적할 만한 난이도의 맵이 일본에서 제작되었지만 비슷한 것이 많아 그나마 많이 알려진 것을 추가한다.
Super Seigen's Magnum Opus: 미국의 제작자 Go Seigen이 수백 시간을 들여 제작한 레벨.
~~Bombs5~~: 캐나다의 제작자 Ahoyoo가 몇 년 동안 클리어 체크를 시도하다 업로드 기능 서비스 종료 4일 전인 2021년 3월 27일에 성공한 레벨이지만, 이후 TAS로 업로드했음을 인정했다.
ChainChompBraden의 Trial of Death: 15년 12월 6일에 완성되었지만 아무도 한 번에 클리어할 수가 없어서 온라인에 등록하지 못하게 된 레벨. 결국 업로드 기능이 종료되는 21년 3월 31일까지도 클리어 체크를 할 수 없었지만, 기어이 22년 9월 30일에 한 번에 클리어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약 7년에 걸친, 연습 시간까지 포함해 4370시간이 걸린 대장정은 막을 내렸다.

뉴슈마U의 간판 아이템인 슈퍼도토리가 삭제되어 스킨 명칭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다행히 후속작에서 부활.

13.1. 타이틀의 숨겨진 기능

슈퍼 마리오 메이커 내의 타이틀도 터치하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효과는 스테이지 데모[70] 전체에 적용된다. 이 기능의 원조는 슈퍼 패미컴으로 나왔던 마리오 페인트에 도입되었던 기능이기도 하다.

SUPER - 슈퍼 마리오 메이커 로고를 외치며 슈퍼 스타 5개가 떨어진다.
M - W로 뒤집히며 와리오가 웃는다.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 모드라면 와리오로 강제 변신하는 미스터리 버섯이 떨어진다.
A - 별이 낙하하며 화면 전체 적을 날려버린다.
R - 동전을 7개 뱉는다.
I - 앵무새가 날아와 앉은 뒤 말하는 고양이 처럼 마이크를 인식하고, 일부 대사를 3번 따라 반복한다.
O - 피에로가 나타난다.
M - 하잉바 껍질이 나타난다.[71] 문자 아래에 위치할 경우 그대로 뒤집어 쓴다.
A - 로켓처럼 날아간다.
K - 화면이 브라운 레트로 풍으로 바뀐다.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그 전에 얻었던 효과들은 모두 사라진다)
E - 스프링이 나온다.
R - 신발이 나온다.
화면 터치 - 카멕의 마법 효과와 함께 적이 랜덤하게 튀어나온다. 쿠파도 여기 포함된다.

13.2. 접속할 때 마리오의 수난사

매일 접속할 때마다 등장하는 마리오가 여러 방법으로 수난사를 당한다.[72] 요일별 수난사는 아래와 같다.

월요일	등껍질이 달려와 마리오를 날려버린다.
화요일	마귀가 나타나 마리오를 굼바로 변신시킨다.
수요일	발판이 날아오더니 마리오를 태우고 그대로 날아간다.
목요일	굼바 셋이 뭉쳐서 오더니 마리오를 들고 그대로 가 버린다.
금요일	파리가 날아와서[73] 마리오를 끌고 가려다가 파리채로 파리가 죽어 마리오도 그대로 떨어진다.
토요일	쿵쿵이 내려와 마리오를 그대로 내려보낸다.
일요일	루이지가 나타나 마리오를 파이어볼로 쏴 죽인다.

정확한 모습을 보고 싶으면 여기를 참고.

일요일에 접속하면 피치공주의 'Happy Sunday'란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로고가 뜬다.

팬들이 만드는 매드 무비에서도 재현하는 것이 매너. 브로리 MAD에서는 브로리에게 래리어트 당했다.

13.3. 이스터 에그

추락사했을 때 일정 확률로 바로 사망 효과음이 나오지 않고 마리오가 좀 더 깊숙이[74] 떨어지는 느낌의 효과음이 나온 후 마리오의 요상한 비명 아니면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효과음이 나온후에 사망 효과음이 뜨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찰스 마티네이 성우의 애드립 열전을 들어볼 수 있다.
배치했던 파츠를 다른 곳으로 옮기다 보면 옮긴 자리에서 파리가 몇 마리 튀어나오는데 파리를 콕콕 집어 다 때려잡으면 파리 잡기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와작초를 흔들 경우 파리가 나올 등장 가능성이 더 크고, 아예 와작초는 패치 이후에 더 세게 흔들면 왕파리가 나와서 파리 잡기 하드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누르면 화면에 스타일러스 되는 손의 인종을 바꿀 수 있다. 바꾸다 보면 고양이 손이 있다. 오토아소비에서 나왔던 그 고양이 손이다. 심지어 한종류도 아니고 여러 종류가 있다. 더 넘기면 마리오의 손가락과 작은 사이즈의 장갑손이 등장한다.
아날로그 스틱을 마리오 장갑으로 바꾸고 문 파츠를 두드리면 문에서 마리오가 튀어나온다.[75]

13.4. 영상

E3 2014 때 공개된 트레일러. 베타 버전에 가까운 버전으로 정식 발매판과 여러 부분에서 다르다. 예를 들어 자우개가 마리오 페인트의 지우개인 것과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가 3D모델링 기반이 아닌 2D스프라이트로 구현되고 있다.

E3 2015 때 공개된 트레일러, 사실상 정식 발매판과 비슷하다.

소개 영상.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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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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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어 '作って、遊ぶ' [2] 한국에선 Wii U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되지 못했다. [3] 말하자면 닌텐도 공식 2D 마리오 개조 롬 제작 프로그램이다. [4] 이 책자는 무료 PDF로도 준다고 한다. 다운로드판에 관계없이 링크만 알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5] 재미있게도 가칭인 마리오 메이커의 타이틀 폰트를 보면 알겠지만 마리오 페인트의 타이틀 로고 폰트를 참고한 듯하다. [6] 이는 역대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엔진을 거의 전부 제공한다는 것과 같다. 리메이크 작품이나 게임성이 너무 다른 슈퍼 마리오 USA, 랜드 시리즈는 반영되지 않아 모든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엔진을 반영한 건 아니지만, 대체로 슈마메1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동일하게 SMB, SMB3, SMW, NSMBU 이 4가지 대분류 안에 대강 맞춰진다. 후속작에서는 3D 월드도 추가되었지만, 원본이 2D 마리오가 아니라서 다른 옵션과 호환되지 않는다. [7] 해당 버섯은 다른 게임시리즈의 날아다니는 변신(3의 꼬리마리오, 월드의 망토마리오, U에 프로펠러마리오)에 호환된다. 한국에서는 배우 이광수를 닮았다고 광수마리오라고 부른다. [8] 업데이트된건지 원래 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 없는 유령의 집과 비행선 테마가 있다. [9] 정확하게는 에디트 모드에서 지내는 시간 기준으로. 5분을 보내야 다음 날 파츠를 받을 수 있고. 15분이 지나야 파츠를 땡겨올 수 있다. 현재 버전 상 총 9번 얻을 수 있으므로 모든 해금에 필요한 시간은 총 2시간 15분(135분). [10] "Keep Running" 같은 완전 자동은 아니지만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되는 자동맵도 많이 있다 [11] 대표적으로 슈퍼 마리오 3의 7-2 스테이지. [12] 사실 엉덩이 찍기를 하면 얻을 수 있다. [13] 싫어하는 음식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는 등의 질문에도 세세히 답해준다. [14] 정확히는 세이브의 개수+1번 만큼 깨야한다. 세이브가 없으면 1번 1개있으면 2번 2개있으면 3번... 이런식 [15] 문제는 1편이나 2편이나 이를 우회하는 꼼수가 있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제작자루트 라는 것으로, 만들 때는 온갖 함정과 적은 다 깔아놓고, 제작자만 알 수 있는 숨겨진 루트를 만들어서(일반적으로 잘 안 보이는 곳에 문이나 파이프를 숨겨놓고, 투명 블럭 등으로 발판을 만들어야만 갈 수 있게 한다. 물론 거기에 투명 블럭 등이 있다는 사실은 일반적 플레이 방식으로는 짐작할 수 없다) 제작자 본인은 편하게 꼼수 루트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상으로는 클리어가 되었으니 업로드가 가능 하지만, 실제로는 우연히 다른 유저가 제작자 루트를 발견하지 않는 이상 제작자가 깔아놓은 함정이 클리어 가능한지는 입증되지 않는다. [16] 인성맵, TAS급 컨트롤맵같은 막장 마리오 맵들만 있는 건 아니고 소위 고퀄리티 맵이라 불리는 참신한 맵들도 포진되어 있기에 실력을 키웠다면 도전하는 것이 좋다. 정 대책없이 너무 어려운 맵이 나왔다면 얼마든지 스킵하면 그만이다. [17] 과거 니코동에 유행했던 막장 마리오 UCC는 '자작 마리오를 친구에게 시켜보았다'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많이 등장했었다. [18] 아무때나 스킵은 가능하나 SELECT버튼을 누른 시점에 마리오가 사망 판정이 한번 나면 일단 LIFE는 1몫 깎인다 [19] 초기 버전에는 쉬움 난이도만 쭉쭉 돌아도 모든 캬라마리오가 해금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이도 별로 해금되는 캬라마리오에 제한을 두었다. [20] 패미컴은 NTSC 신호를 직접 생성하므로 연결한 기기에 따라 색차가 달라질 수 있다. [21] 오브젝트 등으로 성의 입구를 막아버리면 마리오가 자동으로 들어가려다가 뒤돌아서 앉는다. [22] 루나매직 시절 막장 마리오들은 골대를 터치하면 마리오가 오른쪽으로 걸어가고 그 사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떨어지면 사망으로 처리되고 클리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걸 악용한 트랩이 난무하여 이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3] SMB3 일본판에서는 대미지를 입으면 파워 업 종류에 상관없이 꼬마리오 상태가 되지만, 북미판에서는 슈퍼버섯의 상위 파워 업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슈퍼마리오 상태가 된다. [24] 요시를 탈 경우 BGM에 타악기 비트가 추가되는데 원래 요시를 탈 수 없던 스테이지에도 타악기 비트를 추가해놓았다. [25] SMB3에만 나오는 P게이지는 좌측 상단의 모은 코인 표시 밑에 나온다. [26] 단, 잡는 모션이 없는 SMB에서는 위에서 떨어지는 방법 말고는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7] 일본명은 グースカ(구스카), 영문명 Rip Van Fish(립 반 피시). SMW에 등장했으며 평소에는 자다가 마리오가 가까이 오면 깨어서 마리오를 추적한다. [28] SMB는 0.5초에 1씩, 그 외에는 0.8초에 1씩 줄어들었다. [29] 심지어 월드에서는 밀려나다가 블럭이나 벽에 끼이면 압사 판정이였다. [30] 패미컴 원작에서는 이미 돌아온 스크린을 돌아갈 수 없었다. 로스트 레벨에서는 이미 적용됐던 요소. [31] 예를 들면 원작의 지하 스테이지에서는 굼바가 회색에 가깝게 나왔다. [32] 추가로 얻어 해당 아이템 코스튬으로 변신하지 않는다든지 이미 얹은 아이템 코스튬인 경우 아이템을 미리 저장해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는 시스템. [33] 발판 눌리는 듯한 소리. [34] 프로펠러 소리. [35] 사슬과 비슷했던 모델링이 동그라미 4개로 수정되었다. [36] 김수한무가 오브젝트를 던지는 소리. [37] 이 중 슈퍼도토리는 후속작에서 부활한다. [38] 원래라면 토관에 있을 때와 바닥에 심어졌을 때의 모션이 분리되어야 하지만, 메이커에서는 토관에 있을 때의 모션으로 통일되었다. [39] 원작에선 2단 점프를 할 때는 '이엽!', '하!'가 있었고 3단 점프는 '우왓후~', '후후~', '후~'가 있었지만 본 게임(슈마메)에서는 2단은 '하!'만 소리가 나고, 3단 점프는 '후후~', '후~'만 소리가 난다. [40] 원작에선 추락하면 아예 음성이 안나오고 용암에 빠지면 "야우 야우 야우치!"라는 기묘한 비명을 지르고 타임 오버시엔 "오 안 돼~!"("Oh N~o!")라고 외치는데, 이게 추락, 용암, 타임 오버 압사, 독극물 상관없이 적과 충돌시의 음성으로 통일되었다. 메이커 2에서는 그나마 용암, 독극물에 빠졌을 때의 음성이 원작에서 외쳤던 비명으로 바뀌었지만,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41] 물론 '대부분 두번째로 등장하는 코스'니까 두번째 스테이지가 지하 스테이지가 아니였던 시리즈도 많았다. 대표적 예시가 마리오 3, 월드, 64, 갤럭시, 선샤인 등. [42] 둘이 차이점도 있지만 같은 취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양권에선 '애슬레틱'이라 묶여 통칭된다. 그나마 하늘 테마는 비행선 테마가 먹어버린 감이 적잖이 있지만, 고원 테마가 같이 도매금으로 묻힌 것은 많은 마리오 팬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물론 평지 테마와 대체로 겹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고원 테마는 초대부터 쭉 나오는 개근 테마이고 전용 BGM(초대 제외)들도 하나같이 인기곡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쉬워 할 수밖에 없다. [43] 초대 마리오에도 등장했던 테마다. WORLD 3가 겨울 테마로 SFC의 리메이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프로그래밍 한계로 바닥에 미끄러지는 효과는 없었지만 [44] 초기 버전에서 해금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불만이 많아 빠르면 하루 안으로 해금이 가능하도록 시간을 단축시켰다. [45] 화살표 파츠를 흔들면 등장한다. [46] 기존에는 박스를 쳤을 때 꼬마 마리오 상태이든 슈퍼 마리오 상태이든 무조건 제작자 넣은 파워업 아이템만 등장하게 했었는데 파워업 아이템 두개를 겹쳐놓고 박스에 넣으면 마리오의 상태에 따라서 슈퍼 버섯 또는 해당 파워업 아이템이 등장하게 만든 것 [47] 슈퍼 버섯+파이어플라워 또는 비행형 아이템만 가능. 미스터리 버섯, 빅 버섯으로는 불가능 하다.(대신 빅 버섯은 후속작에서 가능해졌다) [48] 와작초(블랙팟쿤, 블랙뻐끔플라워)를 여러면 흔들면 왕파리가 나오는데 이 파리를 잡는 것으로 하드모드 실행 가능 [49] 말 그대로 마리오 시리즈 제작진이 투고하는 코스 모음. [50] 공식 이벤트와 관련된 코스를 모아놓은 메뉴. 대부분의 코스가 클리어하면 해당 이벤트 코스와 관련된 캬라마리오 1개를 제공한다. [51] 회전톱 파츠을 흔들면 등장한다. [52] 도어를 흔들면 등장. 평소에는 실선으로 표시돼있다 P-스위치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는 문 [53] 피에로를 흔들면 등장. [54] 지원종료. [55] 이례적으로 28시간 동안 아예 서버를 막아놓고 오프라인으로 버그를 수정했다. 원래 한 코스에 쿠파를 3마리까지만 배치가 가능한데 특정 방법으로 4마리까지 배치가 가능했는데 이 때 플레이시 게임이 아예 망가져서 본체까지 종료해야 하는 심각한 버그였다는 듯. [56] P-스위치를 흔들면 등장.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나왔던 그 열쇠다. 이번에는 들고 다니는 대신 열쇠를 얻으면 뒤에 따라다닌다. 코스 상에 최대 8개 배치가능. [57] 도어를 2번 흔들면 등장. 입수한 열쇠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문 [58] 코인을 흔들면 등장, 코스에 배치되어 있는 핑크 코인을 다 모으면 열쇠가 나온다. 1~10개 배치 가능. [59] 쿵쿵을 흔들면 등장.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등장했었는데, 특정 타이밍 마다 가시달린 곤봉이 솟아오르는 그것. [60] + 난이도에 대응되는 추가 캬라마리오 12개 [61] 평가를 받은 수에 따라 메달이 적립되며. 이 메달 수에 따라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수가 정해진다. 초기에는 10개이며. 최대 100스테이지까지 가능. 100스테이지까지 필요한 메달 수는 무려 5000개다. [62] 하지만 그렇다고 막장 마리오를 만들 사람은 만들기 때문에 줄어드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막장 마리오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막장 마리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예 사라지는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것이 좋다. [63] 상기된 후우의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로 많이 줄었다. 발매 초기에는 게임 카테고리 랭킹 100위권중 40개 정도가 마리오 메이커 영상이었을 정도(…). [64] 예를 들면 마인크래프트라던지. 마인크래프트는 게임성의 다양함에 있어서 완전 별개의 게임으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컨텐츠가 많아서 괜찮다는 반론도 있다. [65] 정확히는 마리오 얼굴이 옆 공간을 크게 차지하는 일종의 유튜브식 섬네일과 자기가 제작한 코스 소개하는 게 끝인 실황이 주로 까들과 빠들의 싸움터가 된다. 섬네일도 그냥 영상 내에 있는 걸 잘라서 쓰고 실황 분위기도 자기가 만든 코스를 친구가 플레이 하는걸 보면서 웃어대는 최종병기 우리들의 마리오 메이커 실황은 까이지 않고 있는 편. [66] 그나마 닌텐도가 내 왔던 마리오 2D 플랫포머 시리즈가 팔려나갈 수 있는 것은, 닌텐도 공인으로서 신 시스템이나 아이템을 추가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기에 그로 인한 약간의 신선함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67]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전자동 마리오와 클리어 레이트율이 낮은 막장 마리오를 걸러내는 방안에 대해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올라오고 있다. [68] 현재는 지원종료. [69] 지원종료. [70] 가장 마지막에 플레이한 스테이지가 나오며, 직접 조종할 수 있다. 마리오가 죽거나 골을 통과하면 재시작한다. [71] 일정 확률로 가시모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72] 쿵쿵에게 깔리거나 굼바가 납치하거나, 마귀의 마법에 걸리거나 등등. 하지만 단연 압권은 일요일. 루이지가 나타나서 마리오를 파이어 플라워로 팀킬해 버린다. [73] 이때 시작시 요일도 Friday이 아닌 Flyday라고 뜬다. 일본판, 심지어 3DS 이식작 한글판도 다른 요일은 한자/한글로 뜨지만 금요일 만큼은 Flyday라고 뜬다. 마리오가 죽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74] 이 때 떨어지는 시간도 배가 된다. [75]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버전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