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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0:55:14

순우리말/목록/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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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8275><colbgcolor#008275><colcolor=#fff> 순우리말
자음 분류 ㄱ~ㄴ · ㄷ~ㅁ · ㅂ~ㅅ · ㅇ~ㅈ · ㅊ~ㅎ
종류 분류 분류 전반 · 용어 · 도구 · 동물 · 식물 · 인명 · 지명 · 성관계
참고 문서: 귀화어 목록

1. 개요2. 순우리말 목록
2.1. ㅇ2.2. ㅈ2.3. ㅉ

1. 개요

순우리말을 ㅇ부터 ㅈ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

범례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
[ 형태소 ]
||<-4><width=1000><table color=#373a3c,#dddddd>양성 모음: ,ㆎㆍ+j, , ㅐ, ㅑj+ㅏ, ㅒ, , ㅘw+ㅏ, ㅙ, ㅚㅗ+j, ㅛw+ㅗ
음성 모음: , ㅢ[ ㅡ+j ], , ㅔ, ㅕj+ㅓ, ㅖ, , ㅝw+ㅓ, ㅞ, ㅟㅜ+j, ㅠw+ㅜ
중성 모음:
양성/음성, 중세국어 단모음, j/w+단모음: 상향식 이중모음, 단모음+j/w: 하향식 이중모음 *j/w 반모음 ||
명칭 형태 예시
주격 조사 -이(자음 뒤)
-ㅣ[ j ](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제외 모음 뒤)
-∅(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첩해신어 최초등장)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ᄉᆡᆷ+-이)[용가(2장)]
부톄 目連이ᄃᆞ려 니ᄅᆞ샤ᄃᆡ(부텨+-ㅣ[ j ])[석상(6)]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불휘+-∅)[용가(2장)]
서술격 조사(계사)[B] -이-+어미(자음 뒤)
-ㅣ[ j ]-+어미(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제외 모음 뒤)
-∅-+어미(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1]
鼓ᄂᆞᆫ 부피라(붚+-이-+-다(평서형 종결어미))[석상(13)]
목적격 조사 -ᄋᆞᆯ/을(자음 뒤), -ᄅᆞᆯ/를(모음 뒤)
-ㄹ
관형격 조사/속격 조사 -ᄋᆡ/의(유정물사람, 동물 높임X)
-ㅅ(유정물사람, 동물 높임O)
-ㅅ(무정물)
부사격 조사(처격/처소격)
(장소, 시간, 출발점)
-애/-에, -예(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ᄋᆡ/의(특이처격)
-애셔/-에셔, -예셔
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애)[용가7장]
마리 우희 가치 삿기치니(-의)[월곡(기61)]
부사격 조사(비교격) -과(ㄹ 이외의 자음 뒤), -과로(ㄹ 이외의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와로(ㄹ, 모음 뒤), -애/-에, -이, -ㅣ, -두고, -라와(뜻: -보다), -ᄋᆞ론/으론 나랏 말ᄊᆞ미 中國에 달아(-에)
文字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와로)
光明이 크며 功德이 노파 븘비ᄎᆞ로 莊嚴호미 日月라와 느러 어드ᄫᅳᆫ ᄃᆡᆺ 衆生도 다 ᄇᆞᆯ고ᄆᆞᆯ 어더(-라와)[석상(9)]
[ 더보기 ]
하나비와 할미ᄂᆞᆫ 내 아비 어미ᄅᆞᆯ 나ᄒᆞ시니 부모와로 다ᄅᆞ디 아니ᄒᆞ니라(-와로)[경민-중]
부사격 조사(여격) -ᄋᆡ/의,-ㅅ(속격조사)+그ᅌᅦ/게/긔, -ᄃᆞ려(現 -더러) 시혹 모딘 사ᄅᆞᄆᆡ그ᅌᅦ 조치여 金剛山애 ᄠᅥ러디여도(사ᄅᆞᆷ+-ᄋᆡ그ᅌᅦ)[석상(21)]
그ᄢᅴ 文殊師利 부텻긔 ᄉᆞᆯᄫᆞ샤ᄃᆡ 내 盟誓ᄅᆞᆯ ᄒᆞ노니(-ㅅ+긔)[석상(9)]
부톄 目連이ᄃᆞ려 니ᄅᆞ샤ᄃᆡ(-이조음접미사+-ᄃᆞ려)[석상(6)]
부사격 조사(구격)
(향격조사, 변성격조사)
(재료, 도구, 수단, 원인, 방향, 변성)
-ᄋᆞ로/-으로(ㄹ 이외 자음 뒤), -로(모음 또는 ㄹ 뒤)
-ᄋᆞ로ᄡᅥ/-으로ᄡᅥ(ㄹ 이외 자음 뒤), -로ᄡᅥ(모음 또는 ㄹ 뒤)
부사격조사(공동격/동반격) -과(ㄹ 이외의 자음 뒤), -과로(ㄹ 이외의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와로(ㄹ, 모음 뒤)
접속 조사 -과(ㄹ 이외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하고, -이며 , - 이여
보조사 -ᄂᆞᆫ/는(모음 뒤), -ᄋᆞᆫ/-은(자음 뒤), -ㄴ, -도, -셔
보조사(강조) -ᅀᅡ, -곳·-옷(ㄹ, 모음 뒤)
높임 선어말 어미 주체높임 -ᄋᆞ시/으시-, -ᄋᆞ샤/으샤-
객체높임 -ᄉᆞᆸ-(ㄱ, ㅂ, ㅅ, ㅎ 뒤), -ᄌᆞᆸ-(ㄷ, ㅈ, ㅊ ,ㅌ 뒤), -ᅀᆞᆸ-(유성음 뒤)
상대높임 -ᄋᆞᅌᅵ/으ᅌᅵ-, -ᅌᅵᆺ-
시제 선어말어미 과거 -∅-
현재 -ᄂᆞ-, -∅
미래 -ᄋᆞ리/으리-〔-리-〕
회상 -더-〔-러-, -다-[2]
믿음(확인법), 느낌, 의도 선어말어미 주관적믿음 -아/어-(타동사 뒤), -거-(비타동사 뒤), -나-
객관적믿음 -ᄋᆞ니/으니-〔-니-〕
느낌 -도-, -돗-〔-로-, -롯-〕[3]
의도 -오/우-
종결 어미 평서형 -다〔-라[4]〕, -니라, -오/우-+-마
의문형 -ㄴ, -ᄂᆞᆫ/는, -ᄋᆞᆫ/-은, -ㅭ, -ᄋᆞᇙ/으ᇙ(관형사형 전성어미)+//, -ᄋᆞ니오/으니오, -ᄋᆞ니아/으니아, -ᄋᆞ리오/으리오, -ᄋᆞ리아/으리아 元覺이 그 담사ᄂᆞᆯ 가져 오거늘 아비 닐오ᄃᆡ 머즌 그르슬 므스게 ᄡᅳᇙ다 ᄒᆞᆫ대(ᄡᅳ-+-ㅭ다)[삼강]
대등적 연결어미 -고-오(ㄱ탈락)〕, -ᄋᆞ며/으며-며〕, -ᄋᆞ나/으나-나〕, -ᄋᆞ니/으니-니〕, -거나-어나(ㄱ탈락)〕, -나
종속적 연결어미 제약 -아/어-야/여(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ᄒᆞ다 뒤), -ㅏ/ㅓ(ㅗ,ㅜ 뒤)〕, -거늘-어늘(ㄱ탈락)〕, -거ᄃᆞᆫ/거든-어ᄃᆞᆫ/어든(ㄱ탈락)〕, -ᄋᆞ니/으니, -ᄋᆞᆯᄊᆡ/-을ᄊᆡ-ㄹᄊᆡ〕(뜻: -므로), -ᄋᆞᆫ대/은대-ㄴ대(모음 뒤)〕 五年을 改過 몯ᄒᆞ야 虐政이 날로 더을ᄊᆡ(-아)[용가12장]
너희ᄃᆞᆯ히 바다 디녀 닐그며 외와(외오-+-아)[석상(20)]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뮈-+-ᄋᆞᆯᄊᆡ/-을ᄊᆡ)[용가(2장)]
양보 -아도/-어도, -라도
의도 -고져〔-오져〕, -오려/우려〔-요려/유려〕, -ᄋᆞ라/으라 雪山 苦行林애 마리ᄅᆞᆯ 무지시며 煩惱 ᄡᅳ러 ᄇᆞ료려 ᄒᆞ시니(ᄡᅳ러ᄇᆞ리-+-오려)[월곡(기55)]
보조적 연결어미 -디, -게〔-에〕, -긔〔-의〕 아디 몯ᄒᆞ니ᄅᆞᆯ 알에 ᄒᆞ며(-게)[월석(11)]
世尊하 이 日月도 어루 ᄠᅥ러디긔 ᄒᆞ며 須彌山도 어루 기울의 ᄒᆞ려니와(-긔)[석상(9)]
전성어미(명사형 전성 어미) -옴/움〔-욤/윰〕 조코 ᄒᆡ요미 눈 ᄀᆞᆮᄒᆞᆫ 거시라(ᄒᆡ-+-옴+-이)[석상(21)])
전성어미(관형사형 전성 어미) -ㄴ, -ᄂᆞᆫ/는, -ᄋᆞᆫ/-은, -ㅭ, -ᄋᆞᇙ/으ᇙ,
전성어미(부사형 전성 어미) -이
명사 파생 접미사 -ㅁ, -ᄋᆞᆷ/음, -기
형용사 파생 접미사 -갑-, -ᄇᆞ/브-
부사 파생 접미사 -오/우
사동 접미사 -이-, -기-, -히-, -오/우-, -호/후-, -ᄋᆞ/으- 이ᄅᆞ다, 도ᄅᆞ다, 사ᄅᆞ다(-ᄋᆞ-)
피동 접미사 -이-, -기-, -히-
[A] ㄱ탈락: ㄹ, ㅣ[ j ] 계 햐향 이중모음 , 서술격조사 '-이-', 선어말어미 '-ᄋᆞ리/으리-〔-리-〕' 뒤에 어미의 ㄱ 탈락
[B] ㄷ>ㄹ 교체: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ᄋᆞ리/으리-〔-리-〕, -ᄋᆞ니/으니-〔-니-〕 뒤에 ㄷ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ㄹ로 바뀜
[1] 이-+ㄷ(이다, 이더라>이라, 이러라), 이오(이-+ㄱ(-이고>이오)),이-+-오-선어말 어미(이-+-오>-로-) [2] -러-: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으리-' 뒤 / -다-: 후행 선어말 어미 오/우와 결합시) [3] 서술격조사 -이-, '아니다'의 어간, 선어말 어미 -으리- 뒤에서) [4]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거-, -ᄋᆞ리/으리-, -과- , -ᄋᆞ니/으니-, -오/우- 뒤에서
[ 문헌 ]
||<-4><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width=1000><table color=#373a3c,#dddddd>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 가례 - 가례언해(1632)
• 간벽 - 간이벽온방(1578) - 간이벽온방언해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계초 - 초발심자경문(계초심학인문)(1577)[A]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규합 - 규합총서(1869)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삼강)(1617)
• 동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속삼강)(1617)
• 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1617)
• 동의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경 - 두창경험방(1636~74)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육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발심 - 초발심자경문(발심수행장)(1577)[A]
• 방유 - 방언유석(1778)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집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선가 - 선가귀감언해(161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야운 - 초발심자경문(야운자경)(1577)[A]
• 어내 - 어제내훈(1737)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여씨-화 - 여씨향약언해 화산문고본(1574)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화산문고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하권 현전하지 않음)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자초 - 신전자초방언해(1796)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중 - 한중록(180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언 - 월인석보(훈민정음 언해본)(1)(1459)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A] 계초심학인문/발심수행장/야운자경 합본 [A] [A]
}}} ||

2.1.

2.2.

2.3.




[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 [2] 규범 표기 안내 [3] 파일:icTRQm4.png [4] Noto Sans CJK KR(본고딕) [5] ‘알외-’는 동사 어간 ‘알-’에 선어말 어미 ‘-오-’가 결합되고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된 것이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보이는 ‘알뢰다’는 제1음절의 ‘ㄹ’이 중철 표기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알리다)
‘알외다’는 ‘알­(知)+-오­(선어말 어미)+­이­(접사)+다(어미)’로 분석하기도 하지만 ‘아뢰다’가 갖는 ‘공손’, ‘겸양’의 의미가 나타나지 않는 분석이기 때문에 믿을 만하지 않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아뢰다)
[6] '알아서 해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쓰이는 상황은 같을 수 있지만 다른 뜻이 될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7] 아ᅀᆞ랍다’는 ‘아ᅀᆞ라ᄒᆞ다’와 품사와 의미가 동일한 어휘였을 것으로 보이며 공통된 어근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아ᅀᆞ라ᄒᆞ다’에는 “붉다”는 뜻의 ‘ᄇᆞᆯ가ᄒᆞ다’에 포함된 것과 같은 ‘-아/어ᄒᆞ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ᅀᆞ라ᄒᆞ다’에는 ‘아ᅀᆞᆯ-’이라는 용언 어간이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아ᅀᆞ랍다’는 이 ‘아ᅀᆞᆯ-’에, 형용사에 종종 포함되어 있는 접미사 ‘-압-’이 결합된 형태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아스라하다) [8] 아ᅀᆞ랍다’는 ‘아ᅀᆞ라ᄒᆞ다’와 품사와 의미가 동일한 어휘였을 것으로 보이며 공통된 어근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아ᅀᆞ라ᄒᆞ다’에는 “붉다”는 뜻의 ‘ᄇᆞᆯ가ᄒᆞ다’에 포함된 것과 같은 ‘-아/어ᄒᆞ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ᅀᆞ라ᄒᆞ다’에는 ‘아ᅀᆞᆯ-’이라는 용언 어간이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아ᅀᆞ랍다’는 이 ‘아ᅀᆞᆯ-’에, 형용사에 종종 포함되어 있는 접미사 ‘-압-’이 결합된 형태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아스라하다) [9] ‘알외-’는 동사 어간 ‘알-’에 선어말 어미 ‘-오-’가 결합되고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된 것이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보이는 ‘알뢰다’는 제1음절의 ‘ㄹ’이 중철 표기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알리다)
‘알외다’는 ‘알­(知)+-오­(선어말 어미)+­이­(접사)+다(어미)’로 분석하기도 하지만 ‘아뢰다’가 갖는 ‘공손’, ‘겸양’의 의미가 나타나지 않는 분석이기 때문에 믿을 만하지 않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아뢰다)
[10] ‘애ᄃᆞᆯ다’는 “창자”를 의미하는 명사 ‘애’에 동사 ‘ᄃᆞᆯ다’가 결합한 합성어이다. 여기에 결합된 동사 ‘ᄃᆞᆯ다’는 “(얼어) 부르트다”의 의미를 지닌 ‘ᄃᆞᆯ다’와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세국어에서 “열로 인해 뜨거워지다, 혹은 열을 가하여 물이 졸아들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는 ‘달다’로, ‘애ᄃᆞᆯ다’의 ‘ᄃᆞᆯ다’와는 다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애달다) [11] 일본어 같아 보이지만, 엄연한 우리말이다. 상상플러스에서도 나왔다. [12] ‘없시너기다’는 ‘없-’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된 ‘업시’와 “여기다”의 뜻을 가진 ‘너기다’가 결합된 것이다. ‘업시’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업쇼이’, ‘업슈이’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업시’에 ‘ㄴ’이 삽입된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업신여기다) [13] ‘녑구레’는 “옆구리, 곁”을 뜻하는 명사 ‘녑’과 “腔”의 뜻을 갖는 ‘구레’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옆구리) [14] ‘온가짓’은 “100”을 뜻하는 ‘온’과 “종류”를 뜻하는 ‘가지’,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온갖) [15] ‘온가짓’은 “100”을 뜻하는 ‘온’과 “종류”를 뜻하는 ‘가지’,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온갖) [16] 올제라는 말고도 할재, 하제도 불린다. [17] ‘의(衣)’의 번역어로도, ‘상(裳)’의 번역어로도 쓰였다. ‘우틔’(혹은 ‘브틔’)를 동사 ‘븥-’에서 파생된 명사로 본다면 “어떤 물건에 딸린 같은 종류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라는 뜻을 갖는 현대 국어 접사 ‘-붙이’와 관련지을 수 있을지 모른다. 즉 ‘브틔’는 ‘솝’과 결합하여 “속(에 입는)류” 정도의 뜻을 가지는 단어를 형성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붙-’과 관련된 파생 명사 혹은 접사와 음운론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 등의 점에서, ‘우틔’의 정체는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 20세기 문헌인 ≪부별천자문≫에서 ‘의(衣)’에 대한 새김으로 ‘우틔’와 ‘입을’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곧 16세기의 ‘우틔’도 “옷”을 뜻했다고 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복합어에서 더 이상 분석되기 힘든 요소를 후대에 재분석해 낸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솝우틔’를 대신하여 17세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속옷’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속옷) [18] 정작 국립국어원에서도 문헌 출전이나 용례를 제시하지 못했고 한자 '윤'과 '슬' 중에 충분히 의미가 통하는 글자들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만든 조어일 가능성이 있다. [19] 일어:‘이ᄅᆞ+어’. 여기서의 기본형은 ‘일다〔成〕’가 아니라 ‘집이나 탑을 세움’의 뜻을 가지는 ‘이ᄅᆞ다’로 보아야 한다. 중세국어의 동사파생접사로는 ‘-이-’ 이외에 ‘-ᄋᆞ-’도 있었다. ‘일-’〔成〕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살-’〔生〕, ‘돌-’〔廻〕 등 ‘ㄹ’ 말음을 가진 몇 어간은 ‘살이-, 일우-’와 함께 ‘사ᄅᆞ-, 이ᄅᆞ-’ 등 특수한 접미사 ‘-ᄋᆞ-’에 의한 파생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들은 의미의 차이가 있었다. ‘살이-’는 “어떤 곳에 살게 함”, ‘사ᄅᆞ-’는 “목숨을 살림”, ‘일우-’는 “어떤 일을 성취함”, ‘이ᄅᆞ-’는 “집이나 탑을 세움”을 의미했었다. - 참고문헌: 한재영, 『역주 월인석보 제2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9, 91p [20] ‘일ᄏᆞᆮ다’가 동사 ‘*잃-’과 ‘*ᄀᆞᆮ-’이 결합한 비통사적 합성어라는 견해도 있다. 동사 ‘*잃-’의 예는 나타나지 않지만, ‘이름’의 옛말인 ‘일훔’을 동사 ‘*잃-’에 명사형 어미 ‘-움’이 결합한 형태로 보아 ‘*잃-’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견해에서는 ‘ᄀᆞᄅᆞ샤ᄃᆡ’, ‘ᄀᆞᆯ오ᄃᆡ’, ‘ᄀᆞᆯ온’ 등으로 나타나는 동사의 원형이 ‘ᄀᆞᄅᆞ다’가 아니라 ‘ᄀᆞᆮ다’이며, ㄷ 불규칙 활용을 하는 것으로 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일컫다) [21] 15세기의 ‘입시울’은 ‘입’과 “邊”을 의미하는 ‘시욹’이 결합한 것이다. 15세기와 16세기 문헌에서 ‘입시욹’로 나타나지 않고 ‘ㄱ’이 사라진 ‘입시울’로만 나타나는 것은 이 시기의 중앙어에서는 어말의 ‘ㄱ’이 이미 탈락한 상태였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입술) [22] 이 단어는 ‘밤’과 ‘재우다’의 합성인데 ‘재우다’는 ‘자다’의 사동사 ‘재다’에 다시 사동 접미사가 결합된 단어이다.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사동사로 쓰이던 동사들이 다시 사동 접미사 ‘-우-’가 결합되는 현상은 흔한데 ‘세우다, 채우다’ 등이 그런 예에 해당한다. 역사적으로는 ‘재우다’도 사동 접미사가 이중으로 결합된 단어로 ‘밤재우다’는 ‘재우다’의 생성 후에 형성된 단어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밤재우다) [23] ‘죠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제시되고 있으나 확실한 것은 없다. 첫째, “작다, 적다”의 의미를 지닌 형용사 ‘*죡-’에 접미사 ‘-옴’이 결합한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죡다’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으나 중세국어 시기에 ‘젹다, 쟉다’와 의미가 같은 ‘혁다, 햑다’와 ‘횩다’가 존재하였음을 감안하여 ‘*죡다’의 존재를 상정한 것이다. 둘째, 15세기에는 “조금”의 의미를 갖는 어휘로 ‘죠고마’가 있었는데, ‘죠고마’에서 어간말 모음 ‘ㅏ’가 탈락하여 ‘죠곰’이 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죠곰’에 “만큼”을 의미하는 ‘마’가 결합한 ‘*죠곰마’에서 동음 생략에 의해 제2음절의 종성 ㅁ이 탈락하여 ‘죠고마’가 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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