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왕기 PROJECT ALTERED BEAST

수왕기 PROJECT ALTERED BEAST
개발	와우 엔터테인먼트[1]
유통	세가
플랫폼	PS2
출시일	2005년 1월 27일(일본 시장) 2005년 2월 25일(유럽 시장)
장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엔진
등급	18세 이용가
링크

1. 개요

2. 소개

• N 타입: 수인의 주력 공격 강화.
• S 타입: 수인의 필살기 위력 강화.
• 러닝: 그 수인만의 특수 능력. 공격 판정이 있는 능력이 있고 없는 능력도 있다. △, ⬜, X 버튼을 몇 초동안 누르고 있으면(3개 버튼을 동시에 다 누르는 △ + ⬜ + X가 아니다.) 발동한다. 누르는 버튼은 수인에 따라서 다르다.

2.1. 구역들

• 추락 지점(출발점), 검문소 - BGM
• 묘지, 창공, 계곡 - BGM
• 지하통로 - BGM
• 숲 - BGM
• 늪 - BGM
• 거주지 - BGM
• 쇼핑 센터 - BGM
• 광산, 암굴 - BGM
• 핵발전소(외), 핵발전소(내) - BGM
• 연구실, 연구실 금지 구역, 지하 실험실(종착역) - BGM

2.1.1. 파멸의 엘리베이터(Elevator of Doom)

• A
• B
• C
• D

• E
• F

• G

• 마지막 구간 & 보스전

3. 스토리

• 1부
• 2부
• 3부
• 4부
• 5부
• 5.5부(히든 에리어)
• 6부
• 7부
• 8부
• 9부
• 10부
• 10.5부(히든 에리어)
• 11부
• 12부
• 12.5부(히든 에리어)
• 13부
• 14부
• 15부
• 15.5부(히든 에리어)
• 16부
• 17부
• 18부
• 19부(엔딩)

4. 설정

4.1. 게놈 사이보그

• 게놈 사이보그 1호: 인간에서 반인반수 전사로 변신할 수 있다. 실험 결과는 잡스 주임의 정의로는 성공. 이걸 계기로 게놈 사이보그 연구는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단계로 들어간다.
• 게놈 사이보그 2호: 여러 짐승들의 유전체를 합성하여 만든 키메라 형태의 수인 전사. 하지만 피실험체의 신체 시스템에 결함이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실험 결과는 잡스 주임의 정의로는 실패는 아니지만 기대 이하.
• 게놈 사이보그 3호: 역시 인간에서 반인반수 전사로 변신할 수 있다. 하지만 한 종류의 수인으로밖에 변신할 수 없는 초대와는 달리 여러 종류의 독자적인 수인 형태로 자유로이 변신이 가능하다. 실험 결과는 잡스 주임의 정의로는 대박.

5. 등장 인물

• 루크 커스터
  CV: 에이비 하지타르카니[4]

• 에릭 잡스
  CV: 데이비드 노울린

• 브래드
  CV: 대니 쇼라고

• 요원
  CV: 로저 L. 잭슨[5]

• 아나스타샤 아인워스
  CV: 에블린 윈

5.1. 게놈 사이보그

5.1.1. 야수인간

• 머맨(Merman)[7]

• 웬디고(Wendigo)[10]

• 가루다(Garuda)[11]

• 미노타우로스(Minotaur)[12]

• 드래곤(Dragon)[13]

• 그리즐리(Grizzly)[14]

• U.W.H.(미확인 무중력 인간)

• 웨어타이거(Weretiger)[17]

5.2. 적

5.2.1. 잡몹

• 리빙 코프스(Living Corpse)[20]

• 블로티드 코프스(Bloated Corpse)[21]

• 암피비안(Amphibian)[22]

• 버서커(Berserker)[23]

• 오우거(Ogre) [24]

• 자이언트 래트(Giant Rat)[25]

• 와일드 보어(Wild Boar)[26]

• 몰(Mole)[27]

• 센티피드(Centipede)[28]

• 둔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29]

• 앨리게이터 피쉬(Alligator Fish)[30]

• 보니텅(Bonytongue)[31]

• 자이언트 토드(Giant Toad)[32]

• 자이언트 클램(Giant Clam)[33]

• 크레이피쉬(Crayfish)[34]

• 아울(Owl)[35]

• 랩터(Raptor)[36]

• 레이븐(Raven)[37]

• 루스터(Rooster)[38]

• 배트(Bat)[39]

• 와스프(Wasp)[40]

• 아르바크(Arvakv)[41], 흐림팍시(Hrimfaxi)[42], 암두시아스(Amdusias)[43][44]

• 판(Pan)[45], 사티로스(Satyros)[46], 아나베르그(Annaberge)[47][48]

• 오크(Orc)[49], 칼리도니안 보어(Calydonian Boar)[50], 바라하(Varaha)[51][52]

• 프로그맨(Frogman)[53], 라나피엔스(Ranapiens)[54], 베파르(Vepar)[55]

• 액시피테리안(Accipiterian)[56], 라움(Raum)[57], 베드르폴니르(Vedrfelnir)[58]

• 코카트리스(Cockatrice)[59][60]

5.2.2. 보스

• 레비아탄(Leviathan)[62]

• 1차전
• 공격 패턴 1: 원거리 공격으로, 얼굴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루크를 향해 (잡아 먹은 먹이들의) 뼈다귀들을 전방위로 토해내는 공격을 한다.
• 공격 패턴 2: 근거리 공격으로, 물 속에 숨어있다가 루크가 물에서 얼쩡거리면 튀어나와 덮치고 다시 물 속으로 후퇴한다.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판정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딴 생각하다간 당한다. 물밖으로 나와있을 때 웨어울프의 버서커 레이지로 레비아탄의 옆구리를 강타하면 많은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뒤집어놓을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뒤집힌 거북이처럼 버둥거리다가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므로, 그 전에 공격해서 체력을 많이 깎아두는 것이 좋다.

• 2차전
• 공격 패턴 3: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될 때 나오는 발악 패턴으로, 물 밖으로 전신이 나온 상태에서 몸이 빨개지더니 폭주하여 루크를 쫓아다닌다. 몸이 붉은 상태에서는 데미지도 미비하거니와 공격도 씹고 닥돌하기 때문에 폭주할 때 공격하면 다치는 건 오히려 플레이어 쪽이다. 루크를 쫓아다니다가 지치면 숨을 헐떡거림과 동시에 몸 색깔이 빨강에서 회색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 반격하도록. 그러다가 몸 색깔이 붉어지면 다시 도망다니면서 지칠 때까지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

• 사르코수쿠스(Sarcosuchus)[63]

• 공격 패턴 1: 꼬리를 사방으로 휘둘러 주위를 쓸어버린다.
• 공격 패턴 2: 돌진하여 루크를 물고 흔들어댄다.
• 공격 패턴 2.1: 몸을 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돌진한다.

• 사스콰치(Sasquatch)[64]

• 1차전(수중전)
• 공격 패턴 1: 루크가 위치하는 곳의 반대편으로 해엄쳐가서 루크에게 고드름 탄을 날려댄다. 그러다가 루크가 가까이 가거나 공격을 받으면 루크의 반대편으로 또 헤엄쳐가서 루크에게 고드름 탄을 날려댄다. 고드름 탄은 산개해서 쏘는 것과 집중샷이 있다.

• 2차전(육전 1) - 체력 게이지가 주황이 되면, 육상전으로 바뀐다.
• 공격 패턴 2: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땅 아래로 혹은 루크에게 공대지 고드름탄을 쏜다.
• 공격 패턴 3: 땅 밑으로 떨어지면서 충격파 유발과 진동으로 동굴 천정에 달린 고드름을 떨어뜨린다.

• 3차전(육전 2) -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되면, 더 이상 위에 매달리지 못한다.
• 공격 패턴 4: 냉기 공격으로 루크를 얼린다. 여기에 온갖 추가타 공격이 다 들어간다.
• 공격 패턴 5: 근접하면 내리친다.
• 공격 패턴 6: 3번 제자리 점프를 하며, 충격파 유발과 진동으로 동굴 천정에 달린 고드름을 떨어뜨린다.

• 아에슈마(Aeshma)[65]

• 공격 패턴 1: 잡몹들을 잡아서 혹은 폐차들을 들어서 루크에게 던진다.
• 공격 패턴 2: 볼링하듯 폐차를 굴려 루크에게 명중시킨다. 피하면 루크가 있는 위치에 따라 폐차가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된다. 그리고 웬디고가 투척할 폐차가 거의 없으면, 폐차들을 여러 방향으로 흩뿌린다.
• 공격 패턴 3: 근접하면 쌍주먹으로 내려친다.

• 시트리(Sytry)[67]

• 전체적 공격 패턴(1, 2차전): 공중에서 루크를 덮친다.

• 1차전(체육관 내부)
• 공격 패턴 1: 지상에서 루크에게 깃털탄들을 확산형으로 쏜다.
• 공격 패턴 2: 돌진하여 루크를 밟고 지나간다.
• 공격 패턴 3: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몸이 붉어지면 루크를 향해 돌진한다. 정면에서 맞서면 역으로 대미지를 입게 된다.

• 2차전(체육관 밖) -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되면, 체육관 천장을 부수고 밖으로 나간다.
• 공격 패턴 4: 날아다니면서 공중에서 루크에게 깃털탄들을 난사한다.
• 공격 패턴 5: 몸이 빛나더니 공중에서 떠 있는 상태로 루크가 움직이는 곳을 따라 검은 에너지탄들을 폭격해댄다.

• 제네스티스(Xenesthis)[70]

• 공격 패턴 1: 루크를 향해 거미 그물망을 발사한다.
• 공격 패턴 2: 루크를 향해 (잡아 먹은 먹이들의) 뼈다귀들을 토해내는 공격을 한다.
• 공격 패턴 3: 내려찍기 공격을 한다.

• 칼리크티스(Callichthys)[71]

• 공격 패턴 1: 루크를 향해 직사 광탄을 내뱉는다.
• 공격 패턴 2: 전신 발진을 일으켜 루크에게 닥돌한다. 추가타 판정이 있다.
• 공격 패턴 3: 꼬리에서 유도성 광탄을 쏜다. 광탄 갯수는 주황 체력 게이지일 때 3~4개, 빨강 체력 게이지일 때 6~7개.
• 공격 패턴 4: 전방위 벼락 광역 공격을 날려댄다.
• 공격 패턴 5: 루크가 근접하면 그를 물은 후 감전시킨다. 때때로 루크를 향해 물려고 돌격하기도 한다.

• 발록(Balrog)[72]

• 1차전
• 공격 패턴 1: 벽에 매달린 상태에서 동시 확산형 혹은 일련성 화염탄을 날려대는데, 이 공격이 사각지대가 없다. 비행 수인으로 상대하려하면 루크를 따라 몸을 틀으며 화염탄 발사, 토네이도 필살기를 쓰려고 아래로 내려가면 거기에도 화염탄 발사, 그렇다고 가루다가 아니면 딱히 공략할 방법도 없다. 게다가 이놈의 화염탄 공격이 연사력 또한 좋아서 피하기에 바쁘며 카메라 시점 고치랴 이 녀석 화염탄 피하랴 반격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반격하고 직후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단, 이 녀석은 연두 체력 게이지가 고갈되고 주황으로 바뀔 때 땅으로 떨어졌다가 어슬렁 어슬렁 천장 위로 다시 올라오는데 이 때 최대한 반격하도록.
• 공격 패턴 2: 가까이 가거나 후방에서 허를 찌르려하면 화염방사 공격을 한다. 받는 데미지도 엄청나다. 이 때문에 근거리 공격이나 뒤치기는 생각도 못하고 오로지 원거리 공격으로만 해결해야한다.

• 2차전 (지상전)- 체력 게이지가 주황이 되면, 더이상 천장에 매달리지 않고 지상에서 루크가 내려올 때까지 기다린다.
• 공격 패턴 3: 땅에 떨어지면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루크에게 다가와 머리뿔로 들이 받는다. 이 때는 몸이 붉은 기운에 휩싸이는데 몸이 붉은 상태에서는 데미지도 미비하거니와 공격도 씹고 닥돌하기 때문에 폭주할 때 공격하면 다치는 건 오히려 플레이어 쪽이다. 루크를 쫓아다니다보면 잠시 멈춤과 동시에 몸 색깔이 빨강에서 자주색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 반격하도록. 다시 녀석 몸이 붉어지면 놈이 공격을 멈추고 자주색으로 돌아올 때까지 도망다니는 데에 집중하라.
• 공격 패턴 4: 땅에 떨어졌을 때 루크가 공중에 있으면 대공 화염탄(동시 확산형 혹은 일련성 화염탄)을 쏴댄다.

• 3차전 (지대공 전투) -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되면, 온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날아다니는데, 이 시점에서 웬디고로 전환해야 한다. 가루다도 괜찮지만, 장기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 공격 패턴 5: 온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화염탄들을 사방에 4~5발 뿌려대거나 일직선으로 4~5발을 뿌려댄다. 웬디고의 아이스 블록을 던지면 편하다.
• 공격 패턴 6: 가루다로 비행하면 온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쫓아 날아와서 들이받는다.
• 공격 패턴 7: 온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급강하 공격을 한다. 가까이 다가올 때 아이스 블록을 던지면 되지만, 타이밍과 거리가 적당하다면 블라자드 브레스도 괜찮다.

• 오세(Ose)[73]

• 공격 패턴 1: 고지에 위치하여 루크에게 독가스를 뿜어댄다.
• 공격 패턴 2: 루크의 주위에 다이브 공격을 하여 충격파 유발.
• 공격 패턴 3: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되면 나오는 패턴. 몸이 새빨개지더니, 검붉은 가스가 나오는 벽 구멍으로 다가가서는 가스를 들이마신다. 이때는 아무리 공격해도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에너지가 충전되면 여기저기로 다이빙 점프를 하다가 루크에게 직접 돌진 공격을 한다. 공격력이 강하고 속도가 빨라, 스스로 멈추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미노타우로스의 전신 강철화를 사용하면 돌진을 멈추게 할 수 있다. 강철화한 미노타우로스에게 돌진해 부딫히면 오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이 때 검은색의 몸으로 되돌아가기에, 이때가 핵심적인 대미지 딜링 타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면 다시 몸이 빨개지므로, 정신을 차리기 전에 체력을 최대한 많이 깎아둘 필요가 있다.

• 바실리스크(Basilisk)[74]

• 공격 패턴 1: 루크를 향해 꼬리를 휘두른다.
• 공격 패턴 2: 루크에게 다가와서 그를 쪼아댄다.
• 공격 패턴 3: 루크를 향해 점프 공격을 한다.
• 공격 패턴 4: 전방위 석화 가스를 분출한다.

• 라이노리안(Rhinorian)[76]

• 공격 패턴 1: 루크를 향해 패왕상후권(...)을 날린다.
• 공격 패턴 2: 4연타 대시 펀치를 휘두른다.
• 공격 패턴 3: 미노타우로스처럼 뿔로 들이받아 띄우기 공격을 한다.
• 공격 패턴 4: 확산성 고드름탄들을 쏜다.
• 공격 패턴 5: 충격파를 야기하는 바디 프레스를 시전한다. 바디 프레스 준비 동작을 할 때 가까이 다가가면, 그 자리에서 얼어버려 움직이지 못한 채 충격파를 그대로 받게 된다. 준비 동작을 한다면, 즉시 멀리 떨어져 있거나, 미노타우로스의 전신 강철화를 하면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미노타우로스의 들이받기 공격으로 라이노리안이 지면에 부딫히기 전에 명중하면 많은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녀석을 뒤집어 놓을 수가 있다. 보스 타임 어택에서 라이노리안을 쓰러뜨리기 위한 빠른 방법 중 하나지만, 이게 말이 쉽지, 타이밍이 제때 맞아야만 통한다. 성급하게 무작정 들이받기를 한다고 해서 바디 프레스를 막지 못한다.
• 공격 패턴 6: 전신에 불을 붙이면서 루크에게 몸통 박치기를 한다. 4연타 펀치와 더불어 추가타가 들어가는 공격이다. 이때 웬디고의 블리자드 브레스를 발사하면 녀석의 몸통박치기를 막을 수 있다.
• 공격 패턴 7: 체력 게이지가 빨강이 됐을 때 나오는 패턴. 몸이 붉게 변한 상태로 뿔을 땅에 박고 칼을 가는 듯한 동작을 취한다. 그리고 나서 몸에 불이 붙음과 동시에 일직선으로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이건 한번 발동되면 어딘가에 부딫히지 전까지는 멈추지 않으며, 일반적인 공격으론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미노타우로스의 장거리 돌진 공격으로 녀석이 돌진하기 전에 정면에서 박치기하듯이 부딫히도록 하는 것이 성공한다면, 많은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고속 돌진을 막을 수 있다. 이것도 보스 타임 어택에서 라이노리안을 쓰러뜨리기 위한 빠른 방법이지만, 녀석이 고속 돌진하기 전에 공격하는 것은 소용없고, 반드시 고속 돌진을 시작해야만 통한다.

• 벨페고르(Belphegor)[77][78]

• 공격 패턴 1: 입에서 석화 가스를 뿜어낸다.
• 공격 패턴 2: 몸을 말아 롤링 어택을 한다.

5.2.3. 유니크

• 얄라파트(Yalafath)[80]

• 이오(Io)[81]

• 케찰코아틀(Quetzalcoatl)[82]

• 레스헤프(Reshef)[83]

• 발키리(Valkyrie)[84]

• 프레이야(Freya)[85]

• 타나토스(Tanatos)[86]

• 샐러맨더(Salamander)[87]

• 에이크쉬르니르(Eikpyrmir)[88]

• 바제트(Wadjet)[89]

• 앙구스(Angus)[90]

• 디언 케히트(Dian Cecht)[91]

• 나르키소스(Narcissus)[92]

• 카우츠(Kauz)[93]

• 핫세나스(Hatsenas)[94]

• 야누스(Janus)[95]

• 오리온(Orion)[96]

• 우벨루리(Ubelluri)[97]

• 크수토스(Xuthus)[98]

• 리르(Lir)[99]

• 자간(Zagan)[100]

• 가프(Gaap)[101]

• 브레스(Bres)[102]

• 파이몬(Paimon)[103]

• 메두사(Medusa)[104]

6. 진실

• 브래드(Brad)

• 아나스타샤 아인워스

• 1차 형태: 인간 상체에 하반신은 커다란 구더기/애벌레 형태. 원거리 공격으로 자신의 살덩이를 떼어내 루크에게 던지는 것이 고전 수왕기의 1스테이지 보스인 해거를 오마쥬한 듯한 느낌이다. 근거리에서는 전방위 충격파를 날려댄다. 추천 수인은 드래곤.

• 2차 형태: 메두사처럼 생긴 머리에 코브라로 된 양팔이 생기고 하체는 전갈 비슷하게 변모한다. 이 형태부터 절지 동물 다리들이 나오면서 이동을 할 수 있다. 냉기류 공격(블리자드 브레스, 고드름탄, 얼음 기둥 생성)을 하며 근접하면 코브라 팔을 휘두르거나 내친다. 대시 공격도 할 수 있다. 추천 수인은 같은 냉기 속성인 웬디고. 다만 웬디고가 엄청 느리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하도록.

• 3차 형태: 코브라로 된 양팔이 염소들 형태의 양팔로 바뀐다. 염열계 공격(화염방사, 버닝 노바, 불비)을 하며 대시 공격도 할 수 있고 근접하면 염소 팔을 휘두르거나 내친다. 추천 수인은 염열 공격에 면역인 미노타우르스.

• 4차 형태: 염소들 형태의 양팔이 양날개로 바뀌더니 공중전을 벌인다. 뇌전계(광탄, 아크 썬더), 바람계(토네이도) 공격을 한다. 빠르게 비행하는 가루다만이 이 형태와 싸울 수 있다.

• 5차 형태: 다시 땅으로 떨어지고 양날개가 집게발로 바뀌면서 전갈 인간의 형태가 된다. 레이저 광선 발사와 토지계(석화 가스, 석화탄우) 공격을 한다. 이리저리 움직이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번복할 때가 빈번한데 이 때 약점은 점프 공격을 해야 칠 수 있다. 추천 수인은 점프 공격을 할 수 있는 웨어울프.

• 최종 형태: 온 몸이 하예지면서 양집게발이 날개 비스무리한 손들로 변모한다. 초대 형태처럼 고정 상태가 되나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몸을 돌릴 수는 있다. 일직선 관통 레이저, 전방위 충격파, 자폭형 전기뱀들을 풀어놓는다. 이 전기뱀들은 고도에 상관없이 판정을 가한다. 드래곤만이 이 형태와 싸울 수 있다.

7. 기타

• 멀티플레이는 없다.
• 북미에서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대신 한국에 자막 한국어화로 출시되었다.
• 평가는 매우 처참한 수준으로 단순한 레벨링과 조잡힌 인터페이스는 물론이고,PS2 기종이라고 믿을수 없는 낮은 해상도에 시종일관 어두운 배경, 난해한 시점 전환은 플레이어의 눈의 피로를 유발하였고, 스토리조차 바이오 하자드 삼류 아류작이기 때문에 세가 클래식 팬들, 특히 아케이드 시절부터 해온 수왕기 코어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극대노 할만한 수준의 퀄리티다. 그나마 건질만한 건 그로테스크한 야수인간 변신장면 정도?

[1] 주식회사 세가와우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4년 세가와 재통합. [2] 적이 죽을 때 모습도 모습이지만 주인공이 변신할 때도 원작처럼 얌전히 변신하는 게 아니라 살점이 뜯겨나가면서 변신하는지라 굉장히 혐오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3] 수중전을 하는 머맨이나 공중 진행 스테이지가 있는 가루다는 수인 해제가 가능하지 않아서 예외. 이 둘은 한시바삐 수인액을 먹을 수밖에 없다. 육지에 가까운 수면에 도달하던가 혹은 육지에 착륙하면 스샷에서처럼 오른쪽 위에 ㅇ를 한 인간 형상이 뜬다. 이 때는 인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4] 죠죠 OVA에서 쿠죠 죠타로를 맡았다. [5] 모조조조로 알려진 성우. [6] 수인(獸人)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늑대인간. [7] 인어의 남성형 명칭. [8] 기능이 기능이다보니 적에게 딜을 넣을수는 없다. [9] 드래곤 또한 간단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긴 한데, 머맨과는 달리 드래곤은 업그레이드 하나하나가 상당량의 유전 인자들을 소모한다. [10] 캐나다나 미국 원주민의 전승에 등장하는 요괴 웬디고. [11]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神鳥) 가루다. [12]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소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한 괴물 미노타우로스. [13]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수 드래곤. [14] 회색곰의 영어 단어. 그리즐리라는 단어가 '공포스러운, 소름끼치는'이란 뜻인 형용사 'grisly'에서 유래된 것을 생각하면 딱 적절한 명칭이다. 위의 사진처럼 한 눈에 봐도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의 외형을 하고 있으니... [15] 콤보 중간중간에 킥이 나오는데 숏다리 체형이라 리치가 너무 짧아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 [16] 이 상태에서 X를 다시 누르는 걸로 점프가 가능하다. ⬜버튼으로 구르기 자세 해제 [17] 호랑이와 인간의 모습을 한 웨어 비스트. [18] 변신 컷신도 따로 없고 그냥 브래드의 변신 장면을 그대로 재탕했고 전용 BGM도 브래드 보스전의 배경음을 그대로 쓰고 있다. [19] 대공 점프킥을 날린다. X버튼을 누르는 시간에 비례해 높게 점프한다. 충분한 높이에서 다시 X를 누르면 이번엔 라이더 킥을 날린다. 고전 수왕기의 웨어타이거 기술을 어느정도 구현한 것 [20] 살아있는 시체. [21] (배가 터질듯) 부풀어오른 시체. [22] 양서류의 영어 단어. [23] '광폭한 전사'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 버서커. [24]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오우거. [25] 거대한 쥐. [26] 멧돼지의 영어 단어. [27] 두더지의 영어 단어. [28] 지네의 영어 단어. [29] 고대 어류 중 가장 유명한 판피어 둔클레오스테우스. 그런데 실제 모습과는 달리 일반적인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30] 악어 물고기. 그런데 실제로 그러한 물고기가 존재한다. 물론 모습만 비슷해 보일 뿐이지, 실제로 악어가 어류로 진화한 것은 절대 아니다. [31] 아로와나 등의 민물고기가 속한 골설어목을 가리킨다. [32] 거대한 두꺼비. [33] 대왕조개의 영어 단어. [34] 가재의 영어 단어. 특히 민물가재를 가리킨다. [35] 올빼미의 영어 단어. [36] 맹금류의 영어 단어. [37] 큰까마귀의 영어 단어. [38] 수탉의 영어 단어. [39] 박쥐의 영어 단어. [40] 말벌의 영어 단어. [41] 북유럽 신화의 태양의 여신 '솔(Sól)'의 마차를 이끄는 두 마리의 말 중 하나로, 이름의 뜻은 '빨리 일어남'. Arvakv가 아닌 Árvakr가 올바른 표기이다. 아무래도 r을 v로 헷갈려 잘못 쓴 모양이다. 손글씨라면 더더욱... 덧붙여 또 다른 말의 이름은 '알스비드(Alsviðr)'라고 하며 이름의 뜻은 '다 타버리는 것'. 반대로 달의 신 '마니(Máni)'의 마차를 이끄는 두 마리의 말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42] 북유럽 신화의 밤의 신 '노트(Nótt)'의 말로, 이름의 뜻은 '서리의 갈기'. Hrímfaxi가 올바른 표기지만, 아이슬란드어 알파벳의 12번째 문자인 í는 영어 알파벳 i에 해당하므로 표기와 발음상 문제는 없다. 반대로 낮의 신 '다그(Dagr)'의 말은 '스킨팍시(Skinfaxi)'로, 이름의 뜻은 '빛나는 갈기'. [43]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암두시아스. [44] 말 수인 시리즈 중 암두시아스는 잘 살펴보면 머리에 유니콘처럼 뿔이 나있다. 고전 수왕기의 적, 다크 유니코니아 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45]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목축의 신 판. [46]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의 상반신에 염소의 하반신을 한 수인 사티로스. [47] 독일 민간 전승에 등장하는 악마. 광부들 앞에 나타나 삶과 목숨을 주는 대가로 부(富)를 제공하는 탐욕의 화신. [48] 양 수인 시리즈는 고전 수왕기의 적, 고리 고트 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49]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 오크. [50]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 등장하는 거대한 멧돼지. 크기는 황소만하고, 코끼리의 상아만큼 큰 엄니를 지녔으며, 눈은 핏발이 선 듯 붉었고, 몸은 날카로운 창과 같은 털로 뒤덮여있다. 칼리돈의 왕 오이네우스는 풍년이 든 해에 여러 신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제사를 올렸으나, 여신 아르테미스에게는 제물을 올리지 않은 짓을 저질렀다. 이에 화가 난 아르테미스가 분풀이로서 보낸 것이 바로 이 멧돼지이다. 멧돼지는 논밭을 휘젓고 다니면서 농사를 망치게 하여 칼리돈을 어지럽히지만, 멜레아그로스와 아탈란테에게 퇴치당했다. [51] 인도 신화 등장하는 신 비슈누가 보낸 멧돼지의 화신 바라하. [52] 멧돼지 수인 시리즈는 고전 수왕기의 적, 헬보어 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53] 잠수부의 영어 단어. 하지만 여기서는 개구리(Frog) + 인간(Man)으로,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개구리 인간이다. [54] 개구리의 라틴어 Rana와 현생 인류와 구 인류를 나타내는 학명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의역하자면 개구리 인류. [55]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베파르. [56] 새매, 참매 등 새매속에 속하는 매의 학명 Accipiter + -arian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arian은 '…을 믿는 (사람)', '…을 수행하는 (사람)'의 뜻을 나타낸다. 의역하자면 매 인간. [57]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라움. [58]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매로, 이름의 뜻은 '창백한 폭풍', '바람을 시들게 하는 자'. Vedrfelnir가 아니라 Veðrfölnir가 올바른 표기이다. 아이슬란드어 알파벳의 5번째 문자인 ð는 발음하면 에드(ed)로 들리기 때문에 영어 알파벳 d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이슬란드어 알파벳의 32번째 문자인 ö는 영어 알파벳 o와 발음이 비슷하기에 o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나, 어째서인지 e로 대체되어 있다.o와 e는 헷갈릴 일도 아닐텐데... 니드호그와 사이가 안 좋은 흐레스벨그라는 독수리의 눈썹 사이에서 살며, 흐레스벨그가 날개짓으로 세상을 휩쓸 정도의 강풍을 일으킨다면, 베드르폴니르는 이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59]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수 코카트리스. [60] 코카트리스는 고전 수왕기의 적, 치킨 레그 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61] 게놈 사이보그만이 게놈 특수 칩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62] 성경에 등장하는 거대 짐승 레비아탄. [63] 백악기의 거대 악어 사르코수쿠스. [64] 거대한 유인원 모습의 괴생명체 사스콰치. [65]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페르시아어 '아에슈마 데바(Aeshma deva, 이름의 뜻은 정욕의 마신)'에서 유래. [66] 그리즐리, 웨어 타이거, U.W.H는 논외. [67]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시트리. [68]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플라우로스. [69] 더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는 시트리가 아니라 플라우로스라고 불리는 실험용 흑표범이었던 것 같으나, 가루다의 게놈 칩의 영향으로 날개와 부리가 생기고 앞다리가 새의 다리처럼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70] 타란툴라 종 중 Xenesthis 속에 속하는 거미들의 학명에서 유래. 콜롬비안 렛서블랙(Xenesthis immanis(Colombian lesserblack)), 아마존 블루블룸(Xenesthis intermedia(Amazon Blue Bloom)) 등이 여기에 속한다. [71] 갑옷메기라고 불리는 메기들이 속한 칼리크티스과(Callichthyidae)에서 유래. 갑옷메기란 두 줄의 판들이 갑옷처럼 몸을 덮고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그 중 Callichthys callichthys라는 이름을 지닌 메기가 존재한다. [72]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 발로그. [73]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오세. [74]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수 바실리스크. [75] 참고로 이놈은 일종의 모르모트 같은 놈으로, 이놈의 미니 변종이 전 지역에 100마리 가량 퍼져 있어 이놈들을 죽이면 콜렉션 데이터와 함께 유전 물질을 제공한다. 백호를 얻기 위해서는 미니 변종들을 모조리 죽여야 하는데 하나같이 특정 괴수들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많거나 조그만 주제에 맷집은 더럽게 세고 시간 제한까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참 골때린다. 위의 외계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외계인의 공격은 1~2타는 그냥 우습지만 콤보를 끝까지 넣게 되면 어지간해서는 원킬이기 때문. [76] 코뿔소의 영어 단어 Rhinoceros의 약칭 Rhino + -arian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arian은 '…을 믿는 (사람)', '…을 수행하는 (사람)'의 뜻을 나타낸다. 의역하자면 코뿔소 인간. [77] 나태의 악마 벨페고르. [78] 7대 대죄 중 나태를 상징하는 동물이 바로 곰이다. 그리즐리 신 참고. [79] 참고로 제한 시간은 1분. 1분 안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유니크 몬스터는 땅을 파고 도망간다. [80] 미크로네시아 남부의 캐롤라인 제도에 위치한 야프(Yap) 섬의 신화에 등장하는 창조주. 자비롭지만 게으르다고 한다. 신천옹으로 변신했다고도 한다. [8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 이오. [82] 아즈텍, 마야 등 남미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뱀 케찰코아틀. [83] 본래 가나안 지방에 등장하는 전쟁과 역병의 신. Resheph라고도 쓰이며, 레세프라고도 불린다.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2세(Amenhotep II) 때 이집트로 수용되면서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게 된다. [84]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주신 오딘을 섬기는 여전사 발키리. [85]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미의 여신 프레이야. [86]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 [87] 도롱뇽의 영어 단어. 그리고 전설 속의 불도마뱀 샐러맨더. 여기서는 후자를 가리킨다. [88]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숫사슴으로, 이름의 뜻은 '참나무 가시'. Eikpyrmir가 아니라 Eikþyrnir가 올바른 표기이다. 아이슬란드어 알파벳의 30번째 문자인 þ는 발음하면 th처럼 ' 번데기 발음(θ)'으로 들린다. 영어로 표기하려 해도 þ에 해당되는 영어 알파벳이 없기에 비슷한 모양을 한 알파벳 p로 대체한 모양이다. 에이크쉬르니르는 주신 오딘의 궁전 발할라의 지붕 위에 살고 있으며, 세계수 위그드라실의 가지를 씹는다. 이 숫사슴의 뿔에서 스며나오는 물이 떨어져 샘을 이루는데, 이것이 니플헤임에 있는 흐베르겔미르(Hvergelmir)라는 샘이다. 흐베르겔미르의 뜻은 '끓어오르는 냄비'로, 이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세상의 모든 강줄기를 이룬다. [89]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코브라의 여신 바제트. 우제트, 와제트라고도 부른다. 코브라의 머리를 하거나, 머리 위에 코브라를 붙인 왕관을 쓴 여성, 라미아처럼 뱀의 하반신에 날개가 달린 모습, 아니면 코브라 그 자체로 묘사된다. 습지로 인해 코브라가 많이 서식하고 있던 나일 강 하류의 하(下)이집트(나일강이 지중해로 흘러나가는 이집트 북쪽)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며, 고대 이집트 통일 이후 나일 강 상류의 상(上)이집트(이집트 남쪽)의 수호신인 독수리의 여신 네크베트(Nekhbet)과 함께 국가의 수호신이 되었다. [90]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 젊음, 미의 신 앙구스. 원래는 Aengus가 올바른 표기지만, Angus로 쓰일 때도 있다. [91]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의약의 신 디언 케히트. [92]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호수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져버린 나르키소스. [93] 독일어로 올빼미를 가리킨다. [94] 북미 신화의 '아스디왈의 이야기(The story of Asdiwal)'에 등장하는 인물로, 침샨족(Tsimshian,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해안 지대에 사는 아메리카 인디언)어로 '길조를 부르는 새'를 가리킨다. 강이 얼어붙은 겨울, 스키나(Skeena) 계곡에 기근이 닥쳐왔다. 한 어머니와 그녀의 딸(그녀들의 남편은 굶어죽어 과부인 상태다.)은 각각 함께 살았던 때(식량이 부족하지 않았던 때)를 꿈꾸며 서로 합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같은 때에 길을 떠났다. 어머니는 강 하류에, 딸은 강 상류에서 살았으므로, 어머니는 동쪽을 향해, 딸은 서쪽을 향해 스키나 강의 언 수면위를 걸어서 가다가 중간 지점에서 만났다. 굶주림과 슬픔에 흐느껴 울던 모녀는 한 나무 그루터기가 있는 경사진 곳에서 야영을 하였다. 밤이 되자 한 낯선 남자가 딸을 찾아왔는데, 그의 이름이 바로 핫세나스다. 핫세나스 덕분에 모녀는 규칙적으로 식량을 구할 수 있게 되었고, 딸은 핫세나스와 결혼하게 되었고, 아들인 아스디왈을 낳는다. 아버지인 핫세나스는 아들을 초자연적으로 성장시켜 그에게 여러가지 물건들(활, 화살, 화살통, 창, 바구니, 신발, 망토, 모자 등등)을 맡겼다. 이 물건들로 온갖 장애를 극복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눈에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식량을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아들에게 말하고 난 뒤, 핫세나스는 사라졌다. [95]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출입문의 수호신 야누스. [96]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꾼 오리온. [97] 히타이트 신화에 등장하는 어깨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거인. 일반적으로 우펠루리(Upelluri)라고 불리운다. 태초의 신들이 우펠루리의 어깨에 하늘과 땅을 만들었으나, 우펠루리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98] 호랑나비의 학명 Papilio xuthus Linnaeus에서 유래. [99]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리르 [100]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자간. [101]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가프. [102]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투어허 데 다넌의 왕 오하드 브레스에서 유래. 브레스는 '아름답다'는 뜻으로, 오하드 브레스는 '아름다운 오하드'를 의미한다. 하지만 멋진 이름과는 달리, 실상은 최악의 폭군이다. [103] 솔로몬의 72 악마의 한 명인 파이몬. [104]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자신의 얼굴을 본 자는 모조리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괴물 메두사. [105] 이 과정에서 그를 저지하려했던 루크와 드집이가 붙었고 루크에게 본편의 커다란 십자 흉터를 내었다. [106] 수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칩들. 수인으로 변신시켜주는 게놈 칩들은 주인공이 가지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탑승했던 헬기가 격추당하면서 손실했고, 손실된 변신 칩들 역시 사방으로 흩뿌려져서 그것들을 짐승들이 먹어 괴물들이 되었다. [107] 게놈 미스트의 영향으로 인해 인체 일부가 변형되면서 정신도 맛이 간 상태였다. [108] 루크는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지만,극도의 분노로 몸을 떨고 있었다. [109]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수 키메라. 키메라라는 단어가 '하나의 개체에 복수의 유전자가 융합한 현상'을 가리킨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적절한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