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72 악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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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학[1]에서 솔로몬 왕이 봉인했다는 일흔두 악마를 가리킨다. 솔로몬의 72마신이라고도 부른다. 일본식 표현을 곧이곧대로 옮겨 72주(柱) 혹은 72기둥이라고 하는 사례도 있으나 이는 명백한 오역이다. 일본어에서 귀신, 신령 등을 세는 단위명사인 하시라(柱)를 무작정 번역한 경우이다. 특히 '기둥'이라고 옮긴 것은 하시라(柱)가 단위명사로 쓰임을 모르기에 벌어진 가장 답답한 오역.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면, 일본에서는 동물을 셀 때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匹(히키) 외에도 조류를 셀 때 羽(하)라는 단위가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를 무작정 '닭이 n날개(혹은 n우)'라고 번역한다고 생각해보자. 구태여 단위를 집어넣으려면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인 위(位)를 써서 72위 악마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2. 특징
악마학에 따르면, 이스라엘 왕국의 세 번째 왕인 솔로몬 왕이 봉인했던 악마 칠십이 위(位)[2]를 가리키며, 대부분이 지옥에서 작위와 함께 대규모 군단을 보유했다고 전한다. 문헌에 따라서 구성원인 악마가 다르거나 그 숫자가 72를 넘는 경우도 있다.구약성서에는 없지만,[3] 전설에 따르면 솔로몬은 강대한 마법(또는 하나님에게서 받은 악마를 굴복시킬 수 있는 솔로몬의 반지)을 이용해서 악마들을 부려 예루살렘 성전을 건립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악마들의 힘을 위험하게 보고, 놋쇠로 만든 항아리에 봉하여 그것을 "바빌론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바빌로니아의 깊은 만에 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 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보물이 있는 줄 알고 열었다가 봉인이 풀려버렸다고 한다.
72악마들 중 71위가 도망쳐 다들 지옥에 있던 자신들의 영지로 돌아갔지만, 대악마 벨리알만은 남아 우상 속에 들어가 신탁을 내리는 일을 했다고 한다.
구성원 중에는 바알이나 아스타로트, 페넥스, 아몬처럼 원래는 다른 종교나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유대교와 기독교는 유일신 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특성이나 의식 행위 중에는 원래 주신들의 성향이나 그들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종교의식을 비틀어 만든 경우도 있다. 가령, 고대의 종교의식 중에는 살아있는 생물(물론 인간도 포함)을 제물로 바치거나 난교[4]를 의식으로 하는 사례가 있었다.[5]
'72'라는 숫자는 황도 12궁을 다시 6구역으로 분할하여 나온 숫자로, 상징적인 전방위의 지배자를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한다. 이 때문에 바사고처럼 이름 외에는 정확한 모습이나 성격, 특징이 전해지지 않는 악마도 존재한다.
소환 의식은 게티아에 암호나 불분명한 방식으로 적혀있다고 하며, 악마들이 소환의 대가로 제공해 주는 선물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재물에 대한 욕심, 사랑에 대한 고민 등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3. 마도서 레메게톤
72위 악마는 솔로몬의 저서로 전해지는[6] 《 레메게톤》 (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1부 『 게티아』에 적혀 있다.이 《레메게톤》은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게티아』만이 《레메게톤》의 내용이며, 나머지 부분은 별도의 자료였으나 《레메게톤》이라는 이름 아래에 정리된 것이다. 덤으로 《레메게톤》은 흔히 마도서로 번역되는 그리무와르라 불리는 부류의 책으로 분류된다.
《레메게톤》에 나오는 악마는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자크 알빈 시몬 콜랭 드 플랑시(Jacques Albin Simon Collin de Plancy)[7]가 출판했던 《 지옥사전》(Dictionnaire Infernal)에도 상당수가 등장한다. 현대의 악마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지옥사전》의 여섯 번째 판본에 추가된 M.L.브레튼이라는 화가가 그린 삽화의 영향이 크다.
4. 목록 및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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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위 틀의 순서별 정렬 접기를 참조. 보통 1위 바알, 7위 아몬 등으로 흔히 쓰이는데, 여기서 위는 순위에서의 '위'가 아니라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 단위인 '위'이기 때문에 위의 순서와 강함은 전혀 별개이다. 대표적으로 1위인 바알과 9위인 파이몬은 둘 다 '왕'으로 동등한 지위에 있으며 위계 순서와 무관하게 각자의 직위도 뒤죽박죽이나, 일본 서브컬처에선 대체로 순서대로 강함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오컬트계 최고의 떡밥답게 최강자 논쟁이 자주 일어난다. 실제로도 강함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서로간의 묘사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 편. 다만, 대체로 바알, 파이몬, 벨리알의 3위의 개체들이 으뜸을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편이며, 성경 상의 묘사 등에 따라 공식적으로 '2인자' 직함을 보유한 바알을 으뜸으로 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바엘이 셈족의 으뜸신 바알 및 바알세불과 동일시되는 신격체이기 때문이다. 바알 = 바알세불은 성경에서 사탄 다음가는 2인자, 혹은 사탄 그 자체로서 이교신의 대명사이자 마귀와 악마들의 우두머리로 취급된다.[8]
5. 대중문화 속의 72 악마
솔로몬의 72 악마 중 일부나 전부가 나오거나, 등장인물의 컨셉의 모토가 된 작품 목록. 수가 너무 많다보니 '72 악마'라는 개념 자체가 통째로 차용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이 중 일부 악마의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악마 캐릭터라면 높은 확률로 72 악마 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다.- 검은 사제들: 작중 여고생 영신에게 빙의한 악령 중 대장이 바로 72 악마 중 5위인 마르바스[9]이다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아가레스, 바알, 마르바스 등
- 기동신세기 건담 X: 건담 버사고, 건담 아슈타론
- 기동전사 건담 SEED: 부스티드 맨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작중 설정되어 있는 72기의
건담 타입, 정확히는
건담 프레임 채용 기체들이 전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스토리상 직접 등장한 기체는 1기의
건담 발바토스,
건담 키마리스,
건담 구시온, 외전의
건담 아스타로트와
건담 부알을 합쳐 총 5기. 이후 프라모델로
건담 플라우로스가 트라이 에이지 오리지널 기체로
건담 단탈리온이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플라우로스와 함께 공개된
건담 비다르는 악마가 아닌 북유럽의 신 비다르에서 따왔다.[10] 그리고 1호기의 이름은
건담 바알이다.
최근 우르드 헌트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마르코시아스[11]와 32호기 아스모데우스[12]가 추가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 : 유니콘 건담 페넥스 / 37위인 페넥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유니콘의 원작자인 후쿠이 하루토시는 본기의 명칭의 유래가 "피닉스가 악마화 한 모습인 페넥스에서 유래했다"고 밝혔다.
- 더 게이머 : 작중 합법로리를 구하는 편에서 마지막에 바알이 나온다.
- 던전 디펜스 : 등장하는 72명의 마왕들은 솔로몬의 72 악마와 이름과 서열이 같다. 그 외의 설정도 약간씩 참조는 하는 듯.
- 던전앤파이터: 통상 판매 크리쳐들중 일부가 72 악마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만 72 악마의 이름을 가진 크리처의 대다수가 이름만 가져다 쓰고 있다. 그리고 100제 에픽 세트인 개악 : 지옥의 길 세트에서도 일부 이름이 사용되었다.
- 데빌메이커: 여러 상급 카드의 모티브가 되었다.
- 데빌샷: 작중 악마들 중 상급 악마가 72 악마들이다.
- 도굴왕: 일리야 볼고프가 72 악마들을 소환할 수 있는 솔로몬의 레메게톤 유물을 사용한다.
- 동방마보성: 6면 보스 후마 미샨드라가 라스트스펠로 소환한다.
- 두 번 사는 랭커: 아가레스가 작중 주인공 차연우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여 히로인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 디르=리피나
- 디아블로 3: 바알, 벨리알, 아즈모단
- 디지몬 시리즈 - 베리얼묘티스몬, 가르프몬, 무르무크스몬, 발바몬, 릴리스몬, 아스타몬, 바알몬
- 렌탈 마법사: 히로인인 아디리시아 렌 메이저스의 마술명 자체가 솔로몬의 마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계왕자 - 12위와 71위, 53위가 등장.
- 마기: 금속기의 안의 진으로서 나온다.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일본의 마법사들은 솔로몬의 72 악마와의 계약으로 힘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인공이 계약한 존재는 이들을 거느릴 수 있는 마도서 레메게톤의 정령이다.
- 마비노기 영웅전: 아가레스
- 마왕의 게임 - 솔로몬의 72 악마끼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서열을 정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소설이다.
- 메기도 72 - 일본회사 DeNA에서 만든 스마트폰 전략게임에서 각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등장
-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서양 선교사 세르페데스 신부가 조선에 왔다가 현대인이자 조선의 왕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자기가 할 줄 아는 라틴어 몇 마디에 성경 내용, 주기도문 등을 말하고 희대의 오버 테크놀러지인 증기기관(!!!)을 보고 조선이 프레스터 존의 왕국이며, 증기기관은 솔로몬의 72 악마 중 도망가지 않은 악마들이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교황 삭스토 5세에게 보고가 그대로 올라간다.
-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 에서는 신규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솔로몬 왕의 소열쇠(The lesser key of Solomon) / 레메게톤이라는 악마학 마도서의 등장하는 솔로몬의 72 악마의 이름을 따왔다.
- 미래일기: 54위인 무르무르가 등장.
- 바인딩 오브 아이작: 몬스터들과 아이템이 솔로몬 72 악마 중 일부를 형상화하였다.
-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정확히 말하면 마계의 중학교 이름으로 언급된다. 구시온 말로는 자기가 여기 출신이라 72 악마로 불리는 것 같다나...[13]
- 블루 아카이브: 작중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게헨나 학원 소속의 학생들의 모티브 중 하나가 솔로몬의 72 악마이다.
-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악역 최종보스 여왕은 국민을 위해 헌신합니다: 작품 설정 중 주인공이 전생에서 즐긴 게임 <너와 한줄기 빛을> 시리즈 2편의 라스트보스 이름이 벨리알이다.[14]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가학성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에서는 그러한 가학성을 드러내 공략대상들을 괴롭히는 역할로 나왔을 것으로 보이나 작품 내 실제 역사가 게임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현재는 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고 잠시 등장했다 바로 퇴장당한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밖에 없지만 향후 작품 진행에 따라 재차 비중있는 악역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 사냥학개론: 주인공인 최시우가 레메게톤을 사용하여 72 악마들을 굴복 및 소멸시킨다.
-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레어4링 장신구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위의 던전앤 파이터의 크리쳐처럼 이름만 사용.
- 섀도우버스: 네크로멘서의 추종자[15]와 뱀파이어의 추종자[16] 등 이름을 따온 추종자가 존재한다. 외형이나 플레이버 텍스트도 관련있는 편.
- 섀도우 헌터스: 대천사 라지엘의 피를 받은 '섀도우 헌터'들이 천사의 이름을 부여한 무기로 악마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무수한 이름의 악마가 언급된다. 또한 악마와의 혼혈을 마법사라고 부른다. 주인공 파티중 하나인 마법사 매그너스 베인의 아버지가 아스모데우스이다. 7대악마를 제외하고는 보통 잡귀(...)로 스치듯 언급된다. 비중이 있는 악마는 아자젤과 아스모데우스, 릴리스, 루시퍼(언급) 뿐이다.[17]
- 소년마법사
- 소드 아트 온라인: 1부에서 언급되던 살인길드 래핑 코핀의 리더였던 PoH의 이름이 4부에서 바사고 카잘스라고 언급된다.
- 소맥거핀- 유튜브 시리즈: 작중에서 등장하는 72가 바로 이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모티브를 딴 존재들이며 72본인이라고 추정된다.
- 솔라 레메게톤: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소설로,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한국 여고생이 솔로몬의 반지와 레메게톤을 이어받은 후계자가 되어 세 악마(바사고, 아가레스, 바알)의 계약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현대 오컬트 판타지 로맨스.
-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선역급 캐릭터 이외의 대부분의 수라신 이름이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따온 작명이다.
- 슬레이어즈: 4대 마왕 및 루비아이 휘하에 있는 5대 심복의 상징 서클과 이름들은 여기서 가져와 일부 변형시킨 것들로 추측된다. 허나, 세피로트의 나무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니 좀 잡탕일지도?
- 신인왕좌: 72마신들이 솔로몬의 72 악마들을 모티브해서 만들어졌다.
-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주인공인 르블레인 리세트 듀블레드가 소환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72 악마이다.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중앙 측 인물들 대다수가 솔로몬의 72 악마이다.
-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기술 중 72에 악령으로 나왔다.
- 아콰터파나: 이쪽은 최초의 72 악마라고 나오며, 그 중 아스모데우스가 나온다. 다만 직접적으로 출현하지는 않고 그를 소환하기 위한 사건이 나온다. 아스모데우스의 서열도 명시해 놓았다.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 배경이 마계라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악마이며, 그중 상당수가 솔로몬의 72 악마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 악마백과사전: 일본 책. 루시퍼, 벨제부브 등과 72 악마 전체가 모에화되었다.
- 악마성 시리즈: 인게임 내에서 잡몹으로든 보스로든 한번씩 나와준다. 이는 정신적 후속작인 블러드스테인드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며 여기선 아예 1위인 바엘이 최종보스다.
- 알드노아. 제로: 헬라스의 로켓 펀치의 이름들은 여기에서 유래했다. 작중에 등장한 것은 보티스, 모락스, 로노베, 할파스, 라움, 비네. 그리고 작중에 등장하지 않은 게 30개쯤 더 있다는 뒷설정이 있다.
- 어비스 호라이즌: 어비솔측 보스 캐릭터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된다.
- 언차티드 3
- 엘소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루시엘의 스킬 중 마르바스의 사선이란 스킬과 오리악스의 권능이 있다.
- 여신전생 시리즈: 악마로 등장한다.
- 오버로드: 나자릭 지하대분묘 돔형 홀(솔로몬의 작은 열쇠)을 지키는 골렘 67기는 72 악마들을 모티브로 삼았다.
- 원신: 여행자의 파트너 페이몬[18]과 일곱 신과 마신들 등 72 악마의 이름을 딴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 유전(영화): 파이몬
- 유희왕/OCG: 마건 카드군의 몬스터 다수가 72 악마 모티브이다.[19]
- 작안의 샤나: 홍세의 무리의 이름으로 많이 등장한다. 작중에 나온 것은 슈드나이( 시트리), 레라지에, 푸르손, 마르코시아스, 스토라스, 할파스, 사브나크, 위네(비네), 비프론스(비프론즈), 우알(부알), 카임, 오로바스, 오세, 발라크, 데카라비아, 단탈리온(단탈리안). 주연급 조연부터 악역, 엑스트라까지 비중은 다양하다. 정발판에서는 역자가 72 악마의 존재를 몰랐거나 해서 제대로 찾아보지 않았는지, 오역된 것이 꽤 많다.
- 저리가요 마왕씨: 마르바스, 라레지에, 아가레스 등.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세계관의 핵심인 정령들의 이름, 종수, 서열 등이 솔로몬의 72 악마와 일치한다.
- 전지적 독자 시점: 바알, 아가레스, 아스모데우스 등 72 악마에 기반한 악마들이 등장한다.
- 지옥에서 온 판사: 유스티티아를 제외한 등장 악마들
- 컨저링 유니버스: 컨저링 2, 더 넌에서 72 악마 중 62위인 발락이 수녀의 모습으로 나온다.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투 러브 트러블의 데빌룩 왕가 소속 캐릭터의 이름 대다수가 솔로몬의 72 악마의 이름을 달고 있다.
- 패스파인더 RPG: 몆몆 데몬 로드의 이름으로 차용되었다.
- 페어리 테일: 미라젠[20]
- 풀 메탈 패닉!: 벨리알, 엘리고르 등을 비롯한 일부 아말감 측 AS의 이름이 72 악마의 이름을 달고 있다.
- 프로젝트J: 글라샬라볼라스가 출연
- 하이스쿨 DxD: 전 72주
- 학원기이야담: 32화에서 나유리가 오세아를 통해 안드라스의 모습을 본뜬 저주인형을 구한다.[21]
- 하이웨이 투 헬: 메인 빌런 세력으로 등장한다.
- 해즈빈 호텔: 설정상 지옥의 상위 계층 귀족이라고 한다. 스핀오프 헬러바 보스에선 일부 게티아의 악마들(스톨라스, 아스모데우스 등)이 직접 등장한다.
- 해병문학: 제 69악마인 데카라비아가 입대한 아쎄이로 등장한 문학이 있다. 링크
- 헬보이
- 헬퍼: 만악의 근원이자 악마의 기원로 보이는 슈빌 워핸드의 이승 세계 분신이 72 악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72개의 분신 중 9번째 분신이라는 화이는 파이몬에서 따온 이름으로, 분신에 대한 언급에서 이를 따온 것이 확실해졌다.
- Bloodstained: 정신적 전작인 악마성 시리즈처럼 잡몹으로든 보스로든 등장하며, 개중 56위인 그레모리가 보스급 악역이며 1위인 바엘이 최종보스다.
- Cult of the Lamb: 몇몇 등장인물들이 솔로몬의 72 악마의 이름을 달고 있다.
- Fate/Grand Order: 마신주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바르바토스(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피닉스 건담, 할파스 건담
- Solomon's Ring: 솔로몬의 72 악마들 중 12명의 악마를 공략 대상으로 삼은 오토메 게임.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7.1. 영어
- 위키백과(영어) : 리스트 오브 데몬즈 인 더 아르스 게티아
- 위키완드 : 리스트 오브 데몬즈 인 더 아르스 게티아
- 텔레마피디아 : 아르스 게티아
- 더 오컬트 인사이클로피디아 : 카테고리: 게틱 데몬
- 아르스 게티아 데몬즈 : 더 72 데몬즈 오브 아르스 게티아
- FANDOM
7.2. 한국어
7.3. 기타
8. 미러 링크
[1]
기독교의 공식 교리가 아니다.
[2]
위(位)란 말은 순위나 강력함의 서열이 아니라,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단위명사이다. 사람을 n명, 동물을 n마리, 물건을 n개라고 세는 것과 같다. 실제로 차례나 제사 때 쓰는 지방에 '학생부군신위(學生父君神位)' 같은 예시가 있고 '신위를 모신다.'는 말도 있다. 현대에도 현충원 등에서 "호국영령 OOOO위의 무덤을 모시고..."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현대 중국어(만다린)에서는 '몇 위의 손님(機位的客人)'이라고 표현한다.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위키를 수정하면서 악마들을 설명할 때 서열 ~위라고 적은 게 나무위키에 상당수 있다. 서열로 따지면 유명한 악마인 벨리알이 앞쪽에 나와야 함을 생각하면, 72위라는 단어는 순위랑은 전혀 관계가 없다. 72 악마들의 서열은 각 악마들의 작위(왕-대공-공작-후작-백작-의장-기사)와 이끄는 군단의 숫자로 따져야 한다.
[3]
악마학이란 중세 유럽에서 당대까지 전해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그리스도교 외 다른 종교의 신과 요정들을 짜깁기한 면이 강하기 때문에, 구약성서나 유대교 문헌 등에 나오지 않는 악마들이 더 많다.
[4]
특성상 농업, 부, 다산을 상징하는 신들에게 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5]
때문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도 악마는 사실 종교인이 타 종교를 배척하면서 멋대로
악마화시킨 신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6]
실제 솔로몬의 레메게톤은 따로 있고 여기서 말하는 레메게톤은
르네상스 시절의 저서가 확실시되고 있다.
[7]
이 사람의 아들이 조선 말에 주한 프랑스 공사로 한국에 주재한 적이 있다.
[8]
보통 사탄 = 루시퍼로 볼 경우 사탄 다음가는 지옥의 2인자로, 사탄 = 바알세불로 볼 경우 루시퍼의 뒤를 이은 2인자로 나오며, 여기서 루시퍼가 없다고 볼 경우 마귀들의 우두머리로 나온다. 이렇듯 사탄, 루시퍼, 바알세불 셋 중 둘은 동일시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들 셋을 모두 별개로 구분한 칠죄종의 상징 악마가 특이한 케이스에 해당한다.
[9]
영화에서는 '마르바스'의 라틴발음인 '멜베스'로 말한다.
[10]
하지만 이 기체도
본래는...
[11]
하지로보시로만 등장하지만 그 원본이 된 기체가 마르코시아스로 추측된다.
[12]
컬러링은 구체적으로 형광 그린에 회색에 약간의 퍼플을 섞은 색이다
[13]
구시온의 지능이 좀 낮은 편이고 마계에도 의무교육제도가 있어서 중학교까진 나와야 한다는 걸 보면 공립학교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14]
1편 최종보스이자 작품의 주인공인 프라이드가 7대 죄악인 교만에서 따온 것을 보면 시리즈 공통으로 최종보스의 이름은 악, 악마 등에서 따왔을 것으로 보인다.
[15]
안드라스, 알드레알푸스, 그레모리.
[16]
플라우로스, 바싸고.
[17]
이 둘은 72위에는 속하지 않는다.
[18]
한국에서의 표기가 페이몬일뿐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원문인 paimon(파이몬)으로 표기한다.
[19]
대마건-마프테아루(바알), 마건총-바토스버스터(바르바토스), 마건포-가레스베트(아가레스), 마건소수-안샤라볼라스(글라샤라볼라스), 마건소룡-안드라비무스(부네), 마건변귀-트랜스플루미네(푸르푸르), 마건빙령-웨파르투(베파르).
[20]
시트리, 할파스를 테이크 오버해서 쓰고 있다.
[21]
하지만 안드라스 항목에서도 참고할 수 있듯이 까마귀의 머리가 아닌 올빼미의 머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