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소하야노츠루기 (ソハヤノツルギ) | |||||||||||||||||||||||||||||||||||||||||||||||||||||||||||||||||||||||||||||||||||||||||||||||||||
번호 | 15번 | ||||||||||||||||||||||||||||||||||||||||||||||||||||||||||||||||||||||||||||||||||||||||||||||||||
종류 | 태도 | ||||||||||||||||||||||||||||||||||||||||||||||||||||||||||||||||||||||||||||||||||||||||||||||||||
도파 | 미이케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 ||||||||||||||||||||||||||||||||||||||||||||||||||||||||||||||||||||||||||||||||||||||||||||||||||
생존 | 51 (55) | 타격 | 52 (64) | 생존 | 57 (61) | 타격 | 58 (70) | ||||||||||||||||||||||||||||||||||||||||||||||||||||||||||||||||||||||||||||||||||||||||||||
통솔 | 55 (66) | 기동 | 36 (42) | 통솔 | 61 (72) | 기동 | 42 (48) | ||||||||||||||||||||||||||||||||||||||||||||||||||||||||||||||||||||||||||||||||||||||||||||
충력 | 38 (43) | 범위 | 협 | 충력 | 44 (49) | 범위 | 협 | ||||||||||||||||||||||||||||||||||||||||||||||||||||||||||||||||||||||||||||||||||||||||||||
필살 | 25 | 정찰 | 24 (26) | 필살 | 25 | 정찰 | 30 (32) | ||||||||||||||||||||||||||||||||||||||||||||||||||||||||||||||||||||||||||||||||||||||||||||
은폐 | 25 | 슬롯 | 2 | 은폐 | 31 | 슬롯 | 2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
기본 | 전투 |
진검필살 | 당번(대련 제외) |
경장 |
ソハヤノツルキ ウツスナリ……。この言葉が俺を示すもの。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 이 말이 나를 나타내는 것.
坂上宝剣の写しにして、大典太光世とは兄弟だな。
사카노우에 보검의 사본으로 오오덴타 미츠요와는 형제지간이야.
主を変えて使われ続ける在り方と、主とともに長き眠りにつく在り方。
주인을 바꿔가며 사용되는 인생과, 주인과 함께 쭉 잠드는 인생.
刀としてはどちらが幸せなんだろうなぁ?
칼로서는 어느쪽이 행복할까?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 이 말이 나를 나타내는 것.
坂上宝剣の写しにして、大典太光世とは兄弟だな。
사카노우에 보검의 사본으로 오오덴타 미츠요와는 형제지간이야.
主を変えて使われ続ける在り方と、主とともに長き眠りにつく在り方。
주인을 바꿔가며 사용되는 인생과, 주인과 함께 쭉 잠드는 인생.
刀としてはどちらが幸せなんだろうなぁ?
칼로서는 어느쪽이 행복할까?
성우 | 아사리 료타 |
일러스트 | 미와 시로 |
배우 | 이이야마 유우타(무대판)/ 나카오 마사키(뮤지컬) |
1.1. 소개
- 공식 소개문 -
무명이지만, 미이케텐타 미츠요 작품으로 알려진 태도. 사카노우에 보검의 복제품이라고 말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소지하고, 사후 영검으로서 함께 묻혀지게 되었다.
강한 영력을 가졌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것에 조금 불만을 품고 있다.
무명이지만, 미이케텐타 미츠요 작품으로 알려진 태도. 사카노우에 보검의 복제품이라고 말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소지하고, 사후 영검으로서 함께 묻혀지게 되었다.
강한 영력을 가졌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것에 조금 불만을 품고 있다.
신장 | 178cm |
2016년 도검난무 포켓 15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선행 추가된 도검. 초대 정이대장군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가 차고 다녔다고 알려진 '사카노우에 보검(사카노우에노타카라노츠루기)'를 본떠 만든 검[2]으로, 검 자체는 무명이지만 미이케텐타 미츠요가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오오덴타 미츠요와 형제지간이라는 설정은 이런 연유로 붙은 것. 설정에 걸맞게 오오덴타와는 도검 문장도 서로 유사하고,[3] 캐릭터 디자인도 여러 부분에서 공통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소지했던 검으로 공식 트위터의 설명으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해와 함께 묻혔다는 식으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함께 묻힌 것이 아니라 이에야스의 죽음과 동시에 봉납되었다는 쪽에 더 가깝다.
도감 소개문에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라는 언급이 있고 본인도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처럼 자신이 복제품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야만바기리와는 달리 극단적인 자기비하는 하지 않고, 비록 복제품이지만 자신도 엄연한 '영검'이라는 점을 많이 강조하는 편. 약간 경우가 다르기는 하지만 나가소네 코테츠와 비슷한 성향으로 볼 수 있다.[4] 담당 원화가인 미와 시로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소하야노츠루기에 대해 '긍정(포지티브)계 복제품'이라고 언급했다.
흉감 끈을 헐렁하게 매서 언뜻 보면 벗겨질 듯 대충 날림으로 입은 차림새가 특징적인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와 시로의 언급에 의하면 양키캐릭터 설정을 받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한다.
오오덴타, 모노요시 사다무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와 각각 회상 이벤트가 있으며, 모노요시와는 회상 이벤트 외에도 말 당번 특수 대사가 있다.
미와 시로가 선행 추가 기념으로 그린 소하야노츠루기 일러스트.
미와 시로가 소하야노츠루기의 중요 문화재 지정일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기일을 기념하여 그린 일러스트. 톤보키리, 호쵸 토시로, 고토 토시로, 오테기네, 모노요시 사다무네가 함께 그려져 있다.
2016년 9월 14일 업데이트로 도감에서 '이에야스 공의 호신도로서 닛코에 모셔지고 있었다'는 문구가 삭제되었다.
1.2. 성능
밸런스형 스탯을 가지고 있다. 기동이 높은 편이며 필살이 태도 최하위인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고루 분포된 수치.1.3. 입수 방법
포켓 도검난무 15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2016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단도 이벤트로 오오덴타 미츠요와 함께 선행실장되었다. 저격 레시피는 ALL 324. 미츠요의 고로아와세다.2016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열리는 연대전 이벤트에서 오토시다마 5만개를 모으면 얻을 수 있다.
2018년 7월 3일 이후 7-4 일반마스에서 드롭된다. 통상 제작은 불가.
1.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 | 로딩중 | 目覚めるときが来たな | 눈을 뜰 때가 왔군. |
로딩완료 | 刀剣乱舞、始めるぜ | 도검난무, 시작한다. | |
게임시작 | そろそろ出番だな | 슬슬 내 차례인가. | |
입수 | ソハヤノツルキ ウツスナリ……。坂上宝剣の写しだ。よろしく頼むぜ。 |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 사카노우에 보검의 사본이다. 잘부탁해. | |
본성 | 통상 | わさわさすんな… | 술렁거리지마... |
俺の霊力に用でも?写の霊刀でいいのかい? | 내 영력에 용무라도? 복제품의 영력으로 괜찮아? | ||
なまじ霊力があると置き物扱いになる、皮肉なもんだ | 어중간한 영력이라 해도 장식품 취급이라니, 얄궂은 일이지. | ||
방치 | …また、しまわれているだけに逆戻りかぁ | ...다시, 보관되기만 하는 상태로 돌아가는 건가. | |
부상 | っ…!触んな…怪我人だぞ… | 윽…! 만지지 마…환자라고… | |
부대 | 대장 | いいのか?俺は坂上の宝剣そのものじゃないんだぜ? | 괜찮겠나? 나는 사카노우에 보검 그 자체는 아닌데? |
대원 | 守り刀って言っても、写しだから将の器じゃないってか | 호신도라고 해도, 복제품이니까 대장의 그릇은 아니란 건가. | |
장비 | ちょっとはよくなったかなぁ? | 조금은 좋아졌으려나? | |
実戦への備えは重要だよな | 실전 준비는 중요하니까. | ||
この装備…俺の霊力と相性がいい…! | 이 장비… 내 영력과 상성이 좋은데…! | ||
출진 | 霊力…じゃんじゃん出しますよって! | 영력…팍팍 내주겠어!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ちゃんと確認してるか? | 제대로 확인한거야? | |
자원발견 | 待て、そこに気配がある。…いや、敵じゃねぇ | 기다려, 그쪽에 기색이 느껴진다. ...아니, 적은 아냐. | |
보스발견 | この気配は…気を引き締めろ! | 이 낌새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 | |
탐색 | 不穏な気配を感じる…敵の布陣を把握しろ! | 불온한 기척이 느껴진다…적의 포진을 파악해! | |
개전 | 출진 | 写といえど主人の守り刀なんでな | 복제라도 해도 주인의 호신도라고. |
훈련 | この結果で吉兆を占ってみようかねえ。 | 이번 결과로 길조를 점쳐볼까. | |
공격 | そこだ! | 거기다! | |
我が切っ先を恐れよ! | 나의 칼끝을 두려워해라! | ||
회심의 일격 | 貴様の動き、全て見えているぞ! | 네놈의 움직임, 전부 보인다고! | |
경상 | 見誤ったか…! | 잘못 봤나…! | |
俺を恐れないようだな… |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가보군… | ||
중상 | くそっ!写じゃ霊力が足りねぇのか! | 젠장! 복제로는 영력이 부족한건가! | |
진검필살 | 写だからって!!俺の霊力なめんな!! | 복제라고 해서!! 내 영력을 얕보지마라!! | |
일기토 | 待つのは得意でな。この期を待っていた! | 기다리는 데엔 일가견이 있지. 이 순간을 기다렸다![5] | |
MVP | 写だからってなめんじゃねぇぞ | 복제라고 얕보면 안돼. | |
랭크업 | 霊刀として磨かれてきた! | 영검으로서 갈고 닦아졌군! | |
임무완료 | どうやら任務が達成された様だな! | 아무래도 임무가 달성된 것 같은데! | |
당번 | 말 | まさか世話をする側、それも馬相手になるとはなぁ...... | 설마 보살피는 쪽을, 그것도 말을 상대로 하게 되다니…… |
말 완료 | 意外に良かった...... | 의외로 좋았다…… | |
밭 | こういった事はあまり、慣れてないんだがなぁ…… | 이런 일은 별로, 익숙하지 않은데...... | |
밭 완료 | なかなかに新鮮な体験ではあった | 제법 신선한 체험이긴 했어. | |
대련 | ……練習ね、練習 | ......연습이지, 연습. | |
대련 완료 | ……ヤな汗かいたぜ | ……기분나쁜 땀을 흘렸어. | |
원정 | 시작 | 遠征か、いいねぇ。置物じゃ味わえねぇからなぁ | 원정인가, 좋네. 장식품은 맛볼 수 없으니까. |
귀환(대장) | 今帰った!結果はこういったところだな | 지금 돌아왔어! 결과는 이런 정도다. |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が帰ってきたな | 원정부대가 돌아왔군. | |
도검제작 | この反応、新たな剣が生まれたようだな | 이 반응, 새로운 검이 태어난 것 같군. | |
장비제작 | できた! | 완성했다! | |
수리 | 경상이하 | すぐ戻る。置物扱いでも無傷の方がいいだろ | 금방 돌아오지. 장식품 취급이라도 상처가 없는 쪽이 좋잖아. |
중상이상 | くっそ…霊刀といっても写じゃこのザマか… | 제길…영검이라고 해도 복제품은 이런 꼴인가… | |
합성 | 霊力が高まってきた! | 영력이 높아졌다! | |
전적 | ん…?なにやら文が届いている様だな | 응…? 아무래도 서신이 온 것 같은데. | |
상점 | いざという時に備えて、倹約も必要だからな |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절약도 필요하다고. | |
아이템 | 도시락 | よしっ!食後の運動とするかね | 좋아! 식후 운동을 해볼까. |
한입당고 | 甘いものの差し入れたぁ、気が利いてるじゃねえか | 달콤한 걸로 간식인가. 세심한 데까지 신경써주네. | |
축하 도시락 | おいおい。いいのか?こんなに奮発しちゃってさ | 어이어이. 괜찮은거야? 이렇게 크게 쓰다니 말야.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ー。よかったよかった。置物生活に戻ったかと。やっぱりなぁ。主がいないとどうしても不安になっちまうんだよな | 오- 다행이다 다행이다. 장식품 생활로 돌아가나 했네. 역시 말야, 주인이 없으면 아무래도 불안해진단 말야.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
실행 후 | 福豆、じゃんじゃん巻きますよって! | 콩, 팍팍 뿌려주겠어! | |
꽃구경 | まっ、本日は花が主役なわけで、霊力は仕舞っておこうかね | 뭐, 오늘은 꽃이 주역이니까, 영력은 넣어둘까. | |
불꽃놀이 | おっ! | 오옷! | |
いいねぇ | 좋은데. | ||
主と見れてよかった。いい時間をありがとな | 주인과 보게 돼서 다행이야. 좋은 시간 고마워. | ||
불꽃놀이(소원) | 武運長久 | 무운장구. | |
おお……! | 오오……! | ||
俺は願われる側の刀だが、折角の機会だからな | 난 소원을 들어주는 쪽이지만, 모처럼의 기회니까. | ||
수행 | 개시 | ん……、ちょっとな。思うところあって、頼みがある | 음……, 잠깐 말야. 생각한게 있어서, 부탁이 있어. |
배웅 | まあ、長いこと放っておかれるわけじゃあるまいし、心配するなって | 뭐, 오랫동안 방치되는 것도 아니니, 걱정말라니까. | |
파괴 | 今生は戦闘にて倒れる…ってか。無名刀には相応しいよな… | 이번 생은 전투에서 쓰러지는…건가. 무명도에게는 어울리는군…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こらこら、落ち着けって | 자자, 진정하라고.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くっ……怪我人に頼るような用事でも……あんのかよ……っ | 큭……다친 사람한테 부탁할 일이라도……있는건가……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ようだぜ。これからの予定は? | 단도가 끝난 모양인데. 다음 예정은? |
수리 완료 | 手入が終わったようだぜ。次に待ってる奴は? | 수리가 끝난 모양인데. 또 기다리는 녀석은? |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だとさ、どうする? | 행사라는데, 어떡할래? | |
보물 완성 | おっ!いいんじゃねえかな! | 오! 잘됐잖아! | |
레벨4 | 보물 장비 | おっ、ありがとさん! | 오, 고마워! |
자동행군 의뢰 | わかった!まかせろ | 알았어! 맡겨줘. |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かぁ、俺は特に言うことはないな | 방 새로 단장하는건가. 나는 딱히 말할 건 없어. |
장비제작 실패 | 霊力の調整が上手くいかねぇなあ | 영력 조정이 잘 안되네. | |
うわっ!手がっ! | 우왓! 손이! | ||
悪い悪い!失敗だ | 미안미안! 실패야. | ||
あぁー出来たと思ったんだがなあ | 아아-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 ||
말 장비 | おっとぉ!俺の霊力にビビってくれるなよ? | 이런! 내 영력에 겁먹지 말라고? | |
부적 장비 | 守り刀にお守りかぁ……うん | 호신도에게 부적인가……음. | |
레벨6 | 출진 결정 | 行くぜ! | 가자!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新年早々、願掛けかい? | 새해 일찍부터, 소원 비는 거야? | |
오 미 쿠 지 |
시작 | 目覚めるかどうか…… | 눈을 뜰 수 있을까…… |
소길 | 小吉。すやすや…… | 소길. 쿨쿨…… | |
중길 | 中吉。まだ目覚めの時ではない | 중길. 아직 눈을 뜰 때가 아냐. | |
대길 | 大吉。目覚めたぞ! | 대길. 눈을 떴다! | |
연대전 부대교체 | 一気に決めちまおうぜ! | 단숨에 끝내버리자! | |
절 분 |
출진 | 鬼か、こりゃあ守り刀の仕事だな! | 오니인가, 이거야말로 호신도의 일이군! |
보스발견 | これは…鬼の気配…ッ! | 이건…오니의 기색…! | |
대침구 연격 | お前ら行くぞ! | 다들 간다! | |
도검난무 2주년 | 俺達もついに二周年か。この本丸も、いたるところに霊力を感じるな | 우리들도 드디어 2주년인가. 이 혼마루도, 보이는 곳곳마다 영력이 느껴지는군. | |
도검난무 3주년 | さて、俺たちもこれで三周年。これからも俺の霊力、大いに役立てるよう励むぜ | 그럼, 우리들도 이걸로 3주년. 앞으로도 내 영력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어. | |
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なるほど。任せろ、厄除けは俺の出番だな? | 4주년……과연. 맡겨줘, 액막이는 내가 나설 차례지? | |
도검난무 5주년 | これで俺たちも五周年というわけだ。長く続けただけ、霊力が高まってるねぇ | 이걸로 우리들도 5주년인 거지. 오래 계속한만큼, 영력이 높아져 있네. |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かぁ。節目を超えた分、今までの限界も超えられる気がしてきたぜ | 6주년인가. 단락을 넘긴만큼, 지금까지의 한계도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 |
도검난무 7주년 | よし、これで俺たちも七周年。例年ながら、気合を入れ直していくぜ! | 좋아, 이걸로 우리들도 7주년. 예년대로, 새로 기합넣고 가겠어! | |
도검난무 8주년 | 八周年かぁ。いやぁ、俺たちがどこまでいけるものか、腕が鳴るぜ | 8주년인가. 이야, 우리들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좀이 쑤시는걸. | |
도검난무 9주년 | さて、九周年か。大きな節目の前に、しっかり厄を払っておかなきゃな | 그럼, 9주년인가. 큰 단락이 오기 전에, 제대로 재액을 쫓아내야겠네. |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へぇ。今日で就任一周年なのか。もう新米って顔つきじゃないもんな | 헤에. 오늘로 취임 1주년인가. 뭐 이제 신참 얼굴로는 안 보이니까. |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めでたいな。いいね。すっかり目が違う | 취임 2주년 축하해. 좋은데. 완전히 눈빛이 달라졌어. | |
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っ、ついに就任三周年か。さっすが! | 엇, 드디어 취임 3주년인가. 역시나! | |
사니와 취임 4주년 | 聞いた聞いた、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 | 들었어 들었어, 취임 4주년 축하해! | |
사니와 취임 5주년 | ははっ、就任五周年か。主も霊力を周囲に感じさせるようになってるんじゃあないか? | 하핫, 취임 5주년인가. 주인도 주위에서 영력을 느낄 수 있을정도가 되지 않았어? | |
사니와 취임 6주년 | よっ、これで就任六周年だな!気分一新していこうぜ? | 여, 이걸로 취임 6주년이네! 기분을 바꿔서 가보자고? | |
사니와 취임 7주년 | おお、そういや就任七周年じゃないか!おめでとう! | 오오, 그러고보니 취임 7주년이잖아! 축하해!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おめでとう、就任八周年だな!ここまで続けてくれるとは頼もしいねぇ! | 축하해, 취임 8주년이네! 여기까지 계속해오다니 믿음직스러운걸! | |
사니와 취임 9주년 | 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いやあ、主の力も大したもんだ。そうじゃなきゃ、こうはならねえな | 취임 9주년 축하해! 이야, 주인의 힘도 대단한걸. 안 그랬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 |
1.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소하야노츠루기 (ソハヤノツルギ) | ||||||||||||||||||||||||||||||||||||||||||||||||||||||||||||||||||||||||||||||||||||||||||||||||||||
번호 | 16번 | |||||||||||||||||||||||||||||||||||||||||||||||||||||||||||||||||||||||||||||||||||||||||||||||||||
종류 | 태도 | |||||||||||||||||||||||||||||||||||||||||||||||||||||||||||||||||||||||||||||||||||||||||||||||||||
도파 | 미이케 | |||||||||||||||||||||||||||||||||||||||||||||||||||||||||||||||||||||||||||||||||||||||||||||||||||
스테이터스 (극)[6] | ||||||||||||||||||||||||||||||||||||||||||||||||||||||||||||||||||||||||||||||||||||||||||||||||||||
생존 | 73 (96) | 타격 | 74 (127) | |||||||||||||||||||||||||||||||||||||||||||||||||||||||||||||||||||||||||||||||||||||||||||||||||
통솔 | 76 (129) | 기동 | 48 (68) | |||||||||||||||||||||||||||||||||||||||||||||||||||||||||||||||||||||||||||||||||||||||||||||||||
충력 | 65 (84) | 범위 | 협 | |||||||||||||||||||||||||||||||||||||||||||||||||||||||||||||||||||||||||||||||||||||||||||||||||
필살 | 70 | 정찰 | 33 (58) | |||||||||||||||||||||||||||||||||||||||||||||||||||||||||||||||||||||||||||||||||||||||||||||||||
은폐 | 64 | 슬롯 | 3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
기본 | 전투 |
중상 | 진검필살 |
영검이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온 소하야노츠루기다.
주인의 소원이 곧 내 영력의 원천. 주인의 호신도로서, 해를 끼치는 걸 물리쳐주겠어.
주인의 소원이 곧 내 영력의 원천. 주인의 호신도로서, 해를 끼치는 걸 물리쳐주겠어.
1.5.1.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입수 | へへっ、待たせたな。こうなると、ホンモノより強いんじゃねーか? | 헤헷, 기다렸지? 이렇게 되면, 진짜보다 더 강하지 않을까? | |
본성 | 통상 | っこぉらっ、切っ先で突くのは、俺の側だろうが! | 어이, 칼끝으로 찌르는건 내쪽일텐데! |
心配せんでも、この場の安寧は保たれているよ。見張るのには慣れているからな | 걱정하지 않아도, 이곳의 안녕은 유지되고 있어. 지키는건 익숙하니까. | ||
俺の霊力で、凶兆は斬って見せるさ! | 내 영력으로 불길한 징조를 베어보이겠어! | ||
방치 | 今は信じて待つか。今代の主は、俺を置物扱いにはしない!……と、いいなあ | 지금은 믿고 기다릴까. 이번 대의 주인은 날 장식품 취급 안하니까! ……그랬으면, 좋겠네. | |
부상 | っあー、くそ、……修理してえなぁ | 아- 젠장, ……수리하고 싶네. | |
부대 | 대장 | 俺の霊力で、主に仇なすものを退けてみせる! | 내 영력으로, 주인에게 해를 끼치는 걸 물리쳐주겠어! |
대원 | 守り刀の真価、見せてやるぜ! | 호신도의 진가, 보여주겠어! | |
장비 | おっと!強くなってきましたよ! | 이런! 강해졌는데요! | |
良くなったかな | 좋아졌으려나. | ||
実戦への備えは重要だよな! | 실전 준비는 중요하니까! | ||
출진 | 俺の霊力、迸る時が来たか……! | 내 영력, 내뿜을 때가 왔나……!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それ、何かの作戦か? | 그거, 뭔가 작전같은거야? | |
자원발견 | 気配がある!……あ、いや、敵じゃない | 기색이 느껴져! ……아, 아니, 적은 아냐. | |
보스발견 | っこの殺気! | 이 살기! | |
탐색 | ここは殺気に満ちているな……、敵の布陣を把握しろ! | 여기는 살기로 가득하군……적의 포진을 파악해! | |
개전 | 출진 | いざ参る。災厄は全て斬って捨てる! | 간다. 재액은 모두 베어버리겠어! |
훈련 | 試し切り、というわけじゃないが、俺の切れ味を見てもらおうかねえ | 시험베기, 같은건 아니지만, 내 날카로움을 보고 가라고. | |
공격 | 我が切っ先を恐れよ! | 나의 칼끝을 두려워해라! | |
そこだ! | 거기다! | ||
회심의 일격 | 俺の霊力の前に、足が止まってるな | 내 영력 앞에서 발이 멈춰있군. | |
경상 | 俺を恐れないようだな |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가보군. | |
見誤ったか | 잘못 봤나. | ||
중상 | っ、俺の霊力を上回ってきたか | 큭, 내 영력을 넘어선건가. | |
진검필살 | 我が霊力を恐れよ、刃向かうものは斬って捨てる! | 내 영력을 두려워하라, 저항하는 자는 베어버린다! | |
일기토 | 鳴くまで待とう……だな! | 울 때까지 기다린다……로군! | |
MVP | 災厄は全て振り払った。安心しろ! | 재액은 전부 쫓아냈어. 안심해! | |
임무완료 | 任務が達成されたな! | 임무가 달성되었네! | |
당번 | 말 | 世話をする側の立場になるっていうのも重要だな…… | 보살피는 쪽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중요하지…… |
말 완료 | 馬いいなぁ | 말 좋네. | |
밭 | 作物がでかくなってきた | 작물이 커지기 사작했어. | |
밭 완료 | 畑いいなぁ | 밭 좋네. | |
대련 | ……本気でいくぜ | ……진심으로 간다. | |
대련 완료 | うん、いい汗かいた | 응, 좋은 땀 흘렸어. | |
원정 | 시작 | しばらく留守にする。本陣の守りは任せたぜ | 잠시 자리를 비울게. 본진을 지키는걸 부탁해. |
귀환(대장) | 今帰った。まぁー、こんなもんか | 지금 돌아왔어. 뭐- 이정도인가. |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が帰ってきたな。良かった | 원정부대가 돌아왔군. 다행이다. | |
도검제작 | ……この反応、新たなお仲間が生まれたなぁ | ……이 반응, 새로운 동료가 태어났군. | |
장비제작 | 結構いいもんじゃねぇの | 꽤 좋은거 아닐까? | |
수리 | 경상이하 | 研ぎ直してくる。すぐ戻るから、守りに問題はない | 다시 갈고 올게. 금방 돌아오니까 지키는건 문제없어. |
중상이상 | すまねぇ……しばらくの間、前線から退く。……っ守りは大丈夫か? | 미안……한동안, 전선에서 물러날게. ……지키는건 괜찮아? | |
합성 | っ高まるぅ―! | 높아진다-! | |
전적 | おっ、文が届いてるなぁ | 오, 서신이 와 있네. | |
상점 | 前の主はやり過ぎだったが、倹約は大事だ。わかってるよなぁ? | 전 주인은 정도가 심했지만, 근검절약은 중요하지. 알고 있지? | |
아이템 | 도시락 | 腹ごなしついでに、ちょちょいと片付けてくるかねぇ | 소화도 시킬겸, 슥슥-하고 정리하고 올까나. |
한입당고 | 差し入れとはいいねぇ。あ、わりぃ。茶もくれねぇか? | 간식이라니 좋은걸. 아, 미안. 차도 줄래? | |
축하 도시락 | 奮発させた分は、働きで返さないとな | 크게 써준만큼 일해서 돌려줘야겠지.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安心しろ。主の不在を守るのは霊刀の役目さ | 안심해. 주인의 부재를 지키는건 영검의 역할이야.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
실행 후 | 俺の福豆、ほとばしる時が来たか | 내 콩, 용솟음칠 때가 왔나. | |
꽃구경 | 俺的に、花見はちぃーとばかし地味なんだよなあ、霊力的な意味で | 나로서는 꽃구경은 살-짝 수수한 느낌이거든, 영력적인 의미로. | |
불꽃놀이 | おっ! | 오옷! | |
すげー | 굉장해- | ||
いやー、よかった!主が隣にいると、ただ見るのとは一味違うな! | 이야- 좋았어! 주인이 옆에 있으면, 그냥 보는것과 다르네! | ||
불꽃놀이(소원) | 武運長久 | 무운장구. | |
おお……! | 오오……! | ||
俺は願われる側の刀だから、決意表明みたいなもんだな | 난 소원을 들어주는 쪽이니까, 결의를 표명하는 느낌이지. | ||
수행 배웅 | まあ、長いこと放っておかれるわけじゃあるまいし、心配するなって | 뭐, 오랫동안 방치되는 것도 아니니, 걱정말라니까. | |
파괴 | ……案ずるなって……俺の魂は……久能山から、いつでも見守っているから……! | ……걱정하지 말라니까……내 영혼은……쿠노잔에서, 항상 지켜볼테니까……!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どうした?そんなに俺の霊力が必要なのか? | 왜 그래? 그렇게 내 영력이 필요한거야?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っうっ、……そこまでしておいて、俺の霊力必須な用事、なんだろなぁっ?! | 윽, ……그렇게까지 해서, 내 영력이 필요한 일, 이겠지?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ようだぜ。これからの予定は? | 단도가 끝난 모양인데. 다음 예정은? |
수리 완료 | 手入が終わったようだぜ。次に待ってる奴は? | 수리가 끝난 모양인데. 또 기다리는 녀석은? |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だとさ。俺の霊力に出番はありそうか? | 행사라는데. 내 영력이 나설 차례는 있어보여? | |
보물 완성 | おっ!いいんじゃねえかな! | 오! 잘됐잖아! | |
레벨4 | 보물 장비 | おっ!ありがとさん! | 오! 고마워! |
자동행군 의뢰 | おぅ!おれにまかせとけ! | 오우! 내게 맡겨줘! |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か。いや、俺に意見を求められてもな | 방 새로 단장하는건가. 아니, 나한테 의견을 물어봐도… |
장비제작 실패 | 霊力を込めすぎたか | 영력을 너무 넣었나. | |
へっくしゅん。……あっ | 엣취. ……앗 | ||
いやぁ、失敗失敗 | 이야, 실패실패. | ||
すまん!次は上手くやる | 미안! 다음에는 잘할게. | ||
말 장비 | おっと。俺の霊力にビビッてくれるなよ? | 이런. 내 영력에 겁먹지 말라고? | |
부적 장비 | 守り刀にお守りねぇ。ははっ | 호신도에게 부적이구나. 하핫 | |
레벨6 | 출진 결정 | 出る! | 나간다!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心配すんな、今年も一年、凶兆は俺が斬ってみせるぜ | 걱정하지마. 올해 1년도, 불길한 징조는 내가 베어줄테니까. | |
오 미 쿠 지 |
시작 | 目覚めるかどうか…… | 눈을 뜰 수 있을까…… |
소길 | 小吉。すやすや…… | 소길. 쿨쿨…… | |
중길 | 中吉。まだ目覚めの時ではない | 중길. 아직 눈을 뜰 때가 아냐. | |
대길 | 大吉。目覚めたぞ! | 대길. 눈을 떴다! | |
연대전 부대교체 | 霊力はじゅうぶん。いくぜ、お前ら! | 영력은 충분. 너희들, 가자! | |
대침구 연격 | 一気に決めるぜ! | 단숨에 끝내자! | |
도검난무 9주년 | さて、九周年か。大きな節目の前に、厄を払っておかなきゃな。霊力の振るいどころってやつだぜ | 그럼, 9주년인가. 큰 단락이 오기 전에, 재액을 쫓아내야겠네. 영력을 발휘해야할 때라는 거지. |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へぇ、今日で就任一周年なのか。もういっぱしの猛者だな? | 헤에. 오늘로 취임 1주년인가. 이제 남 못지 않은 강자겠지? |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めでたいな。どうだい、古今東西の名刀を集めてきた感想は? | 취임 2주년 축하해. 어때, 고금동서의 명도를 수집해온 감상은? | |
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っ、ついに就任三周年か。よく頑張った! | 엇, 드디어 취임 3주년인가. 열심히 했네! | |
사니와 취임 4주년 | 聞いた聞いた、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これからも頑張りな! | 들었어 들었어, 취임 4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열심히 해! | |
사니와 취임 5주년 | いやぁ、さすがに就任五周年ともなるととてつもない霊力を感じるな。……褒めてるんだぜ? | 이야, 역시 취임 5주년쯤 되면 어마어마한 영력이 느껴지네. ……칭찬하는건데? | |
사니와 취임 6주년 | よっ、これで就任六周年だな!年々気を張ってばかりじゃ息も詰まる。気分一新していこうぜ? | 여, 이걸로 취임 6주년이네! 매년 긴장하기만 하면 숨막히잖아. 기분을 바꿔서 가보자고? | |
사니와 취임 7주년 | おおっ、そういや就任七周年じゃないか!へへっ、なんてな。ちゃんと覚えてるって! | 오오, 그러고보니 취임 7주년이잖아! 헤헷, 랄까나.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니까!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おめでとう、就任八周年だな!ここまで続けてくれるとは頼もしい限り。これからもよろしくな! | 축하해, 취임 8주년이네! 여기까지 계속해오다니 믿음직스럽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 |
사니와 취임 9주년 | 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いやあ、主の力も大したもんだ。自覚は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俺にはわかるぜ | 취임 9주년 축하해! 이야, 주인의 힘도 대단한걸. 자각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난 알 수 있어. |
1.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나는 영력을 높이기 위해 험한 산을 헤치고 들어갔다. 그 안에는 전설의 폭포가~
아~ 관두자 관둬. 거짓말은 신념에 어긋나.
내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영력도 같이 높일 필요가 있겠지.
단, 나는 이 영력이라는 녀석이 진짜 의미로는 대체 뭔지……
솔직히 좀 모르겠거든.
난세를 헤쳐온 이에야스 공은, 마지막에 이 나라의 수호를 내게 맡겼지. 하지만……
타무라 장군의 '소하야노츠루기'의 복제라면 오니와 싸울 힘이 있을게 틀림없다던가,
'사카노우에 보검'의 복제라면 이 세상을 지킬 수 있을게 틀림없다던가,
이 이름을 가진 내가 그 힘을 카피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이에야스 공은.
……역시, 폭포 좀 맞고 올게.
나는 영력을 높이기 위해 험한 산을 헤치고 들어갔다. 그 안에는 전설의 폭포가~
아~ 관두자 관둬. 거짓말은 신념에 어긋나.
내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영력도 같이 높일 필요가 있겠지.
단, 나는 이 영력이라는 녀석이 진짜 의미로는 대체 뭔지……
솔직히 좀 모르겠거든.
난세를 헤쳐온 이에야스 공은, 마지막에 이 나라의 수호를 내게 맡겼지. 하지만……
타무라 장군의 '소하야노츠루기'의 복제라면 오니와 싸울 힘이 있을게 틀림없다던가,
'사카노우에 보검'의 복제라면 이 세상을 지킬 수 있을게 틀림없다던가,
이 이름을 가진 내가 그 힘을 카피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이에야스 공은.
……역시, 폭포 좀 맞고 올게.
-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차가운 물로 축축하게 젖으면 잘 벨 수 있는 칼이 되겠다……라고 해도, 지금은 사람의 몸이지.
이야, 차갑네 차갑네. 추운곳은 싫다고 너구리 영감도 말하고 있어.
이 너구리는 에도에 들렀을때 성의 정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녀석.
왠지 모르게 귀여운 얼굴이라서 같이 다니고 있어.
일족의 이후가 걱정이네, 아들과 며느리 사이가 안 좋아서 신경쓰이네 같은걸 중얼거리고 있더라.
타무라 장군의 검의 복제가 지켜주고 있어. 적어도 250년은 평안할거라고 말해주니까,
여우한테 홀린것 같은 얼굴을 하더라.
그런 이유로, 이걸 데리고 스루가에 다녀올게.
차가운 물로 축축하게 젖으면 잘 벨 수 있는 칼이 되겠다……라고 해도, 지금은 사람의 몸이지.
이야, 차갑네 차갑네. 추운곳은 싫다고 너구리 영감도 말하고 있어.
이 너구리는 에도에 들렀을때 성의 정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녀석.
왠지 모르게 귀여운 얼굴이라서 같이 다니고 있어.
일족의 이후가 걱정이네, 아들과 며느리 사이가 안 좋아서 신경쓰이네 같은걸 중얼거리고 있더라.
타무라 장군의 검의 복제가 지켜주고 있어. 적어도 250년은 평안할거라고 말해주니까,
여우한테 홀린것 같은 얼굴을 하더라.
그런 이유로, 이걸 데리고 스루가에 다녀올게.
-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멀고 먼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긴 계단을 오르고 있으면 너구리가 머리 위에서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해.
처음도 끝도. 하고 싶었던 것도, 하다 남겨둔 것도.
굉장하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여, 토쇼다이곤겐[7]!
칭찬하는건 좋지만, 이쪽은 걸을때마다 네녀석 불알이 찰싹찰싹거려서 최악이다.
제일 위까지 올라가자, 너구리가 내려와서 말했어.
왜 너였냐면, 마지막에 가지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였다고.
인내 인내, 서두르지 말고 가라. 함께 걸어줘서 고맙다 라고.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 진짜 나는 날이 잘 듣는 평범한 칼이었을지도 몰라.
그래도 너구리 영감은 마지막에 나한테 말했어. 이 나라의 수호가 되라고.
그 말이, 소원이 영력이 되어서, 나를 영검으로 올려줬지.
그렇다는건, 지금 내 영력을 높이려면, 지금 주인의 소원이어야만 한다는 거겠지.
추억에 잠기는건 끝이네. 주인, 나한테 소원을 빌어줘.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멀고 먼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긴 계단을 오르고 있으면 너구리가 머리 위에서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해.
처음도 끝도. 하고 싶었던 것도, 하다 남겨둔 것도.
굉장하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여, 토쇼다이곤겐[7]!
칭찬하는건 좋지만, 이쪽은 걸을때마다 네녀석 불알이 찰싹찰싹거려서 최악이다.
제일 위까지 올라가자, 너구리가 내려와서 말했어.
왜 너였냐면, 마지막에 가지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였다고.
인내 인내, 서두르지 말고 가라. 함께 걸어줘서 고맙다 라고.
'소하야노츠루기 복제되다'. 진짜 나는 날이 잘 듣는 평범한 칼이었을지도 몰라.
그래도 너구리 영감은 마지막에 나한테 말했어. 이 나라의 수호가 되라고.
그 말이, 소원이 영력이 되어서, 나를 영검으로 올려줬지.
그렇다는건, 지금 내 영력을 높이려면, 지금 주인의 소원이어야만 한다는 거겠지.
추억에 잠기는건 끝이네. 주인, 나한테 소원을 빌어줘.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1.6. 2차 창작
공식 트위터에 일러스트가 선행 공개된 당일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대충 입은 갑옷 모양새를 보고 어째 아기띠(...)[8]를 연상한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인지 트위터 등지에서는 소하야노츠루기가 갑옷을 아기띠 대용으로 써서 어린 아기나 단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고, 애보기의 달인(...)이라는 동인설정도 생긴 듯.1.7. 기타
[1]
레벨 25
[2]
다만 소하야노츠루기와 사카노우에 보검이 실제로는 별개의 검이라는 설도 있다. 진짜 사카노우에 보검은 타무라마로가 죽은 뒤
사가 천황이 그가 소지했던 검들 중 가려 뽑아 황가를 수호하는 보검으로 삼았는데, 현재는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3]
문양 아래쪽에 들어간 그림의 모양만 서로 다르다. 소하야노츠루기의 도검 문장 아래쪽 마크는 도쿠가와 가문의 아오이 문장을 변형한 것으로, 같은 주인 밑에 있었던
모노요시 사다무네의 도검 문장과 유사하다
[4]
나가소네는 앞의 둘같은 모작품이 아니라 위작(쉽게 말해 '코테츠'라는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5]
울지 않는 두견새에서 이에야스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6]
레벨 75
[7]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사망한 후 받은 신의 칭호
[8]
그러니까
이런 것들(...).